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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지난 16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포항공과대학교(총장 김무환), 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경북대학교(총장 홍원화), 안동시(시장 권기창),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경상북도개발공사와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경북(안동) 유치를 위한 대학-지자체-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 회의(사진=경북도) 이날 지난달 14일 보건복지부에서 추진 예정인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공모사업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이번 회의에서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를 위해 3개 대학과 지자체, 유관기관이 TF팀 구성 및 주관기관 선정, 기관별 역할 등에 대해 논의했다.올해 2월 세계보건기구(WHO)는 중?저소득국의 백신 자급화를 위한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에 한국을 단독 선정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백신·바이오 의약품 생산공정 교육과 훈련을 맡는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캠퍼스’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앞으로,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TF팀은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해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기획 ▷캠퍼스 구축 구상 ▷연합 캠퍼스 운영 기획 ▷교육역량 강화 및 국제 네트워크 협력 방안 등 다각도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경북 백신클러스터는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과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등 생산시설과 포스텍, 안동대, 경북대는 생명공학, 백신전공, 약학대학 등 우수한 교육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며 “경북에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가 구축돼야 한다. 오늘 회의를 계기로 체계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해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특수재난사고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17일 포항 기계면 내단리 일원에 전국 최초 통합된 119특수대응단 신청사가 준공됐다. ▲ 119특수대응단 신청사(사진=경북도) 이날 신청사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용선 도의회 부의장, 박승직 경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이칠구 도의회 운영위원장, 이강덕 포항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다.119특수대응단은 2013년 불산 누출 사고를 계기로 119특수구조단으로 창설돼 경북소방 본부 내 하나의 부서로 운영되고 있었으나, 지난 7월 1일 포항 북구 기계면 내단리 일원의 통합 신청사로 이전했다.신청사는 총 217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부지면적 8만8040㎡에 연면적 4개동 5,636㎡ 규모로 지어졌다. ▲ 119특수대응단 준공식(사진=경북도) 신청사에는 1과 3대〔운영지원과, 119항공대, 직할구조대(본대·구미지대)〕소방공무원 67명과 소방헬기 2대, 차량 25대, 인명구조견 2두, 구조장비 352종 4915점이 배치됐다. 지금까지 대구, 의성 등 여러 지역에 분산됐던 자원들이 신청사로 이전하면서, 도내에 집중된 원자력 시설 및 유해화학사고, 대형산불, 태풍 등의 자연재난과 특수재난사고에 더 빠르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류득곤 119 특수대응단장은 “앞으로 특수대응단은 더 빈틈없고, 더 촘촘한 현장대응체제로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전국 최초 통합 신청사 준공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특수재난사고는 현장대응 중심기관으로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소방에서도 도민안전의 역량을 모아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16일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종료 후에 도청 신도시 내 코로나 백신 접종 의료기관에서 동절기 추가접종을 받고, 도 간부 공무원의 접종 참여를 독려했다.▲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사진=경북도) 도지사는 14일부터 시작된 화이자 BA.4/5 백신 추가접종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많은 말보다 누구보다 앞장서는 솔선수범의 자세로 추가접종에 임했다.경북도는 면역회피 경향이 확인된 BQ.1.1 등 신규 변이 발생, 백신 접종 후 시간이 지남에 따른 면역력 감소로 인한 겨울철 재유행의 우려를 불식할 대안으로 60세 이상 고령층과 감염취약시설을 중심으로 3대 특별 시책을 마련했다.먼저, 동절기 추가접종의 필요성을 공감해 2주간 특별접종 주간으로 정하고 우선적으로 도지사, 도의원, 간부 공무원과 함께 지역 시장, 군수 및 부단체장이 백신접종에 릴레이로 참여해 도민의 관심을 이끌어 낼 방침이다.백신접종과 관련해 정기석 국가 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원장은 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 재감염의 경우 사망 위험은 2배, 중증화에 따른 입원 위험은 3배 높아지는 연구결과가 있다”며 “독감 사망자는 연간 200여명이 발생하는데 현재 코로나 사망자는 100배 이상 많은 3만여 명으로 코로나 예방을 위해 독감 백신접종보다 코로나 백신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또 도내 사망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감염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시군 부서장 책임제를 실시하고, 보건소, 복지부서가 함께 행정력을 모아 찾아가는 백신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지역별로 코로나가 발생되지 않거나 접종률이 낮은 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방문접종을 실시하고, 이미 확진자가 발생된 시설은 조기에 현장 역학대응과 함께 재발방지를 위한 감염관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끝으로, 60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백신접종에 집중하고자 하는 것으로 지역행사에 접종부스를 설치해 지속적인 홍보와 이?통장의 가가호호 방문을 통해 접종을 독려할 방침이다. 특히, 독감 백신접종을 위해 의료기관에 방문한 어르신에게 코로나 백신의 동시접종이 이루어지도록 지역 의사회와 소통을 통해 협조체계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민을 지키는 것이 정부의 최고 임무이다”라면서 “코로나 7차 유행에서 도민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의료계 등 민간조직과 협업해 도민 한분도 어려움이 없으시도록 안전하게 지키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7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2 전국 한우경진대회』에서 총 6개 부문 중 3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경북 한우의 우수성을 알렸다.▲ 한우경진대회(사진=경북도) 이날 경진대회는 전국 각 도별 최우수 축으로 선발된 42두가 출품됐으며, 새로 도입된 유전체 유전능력부문에서는 지난해 이후 유전체 평가가 완료된 개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대회결과 경산 최연재 농가는 종합평가에서 2위인 챔피언(번식암소 2부)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고, 구미 김진 농가는 미경산우부문, 포항 김영석 농가는 유전체 유전능력부문에서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또 경북도는 지자체 평가에서 장려상, 구미 칠곡 축협은 지역축협 평가에서 은상을 차지해 상금 100만원을 각각 수상했다.이번 전국한우경진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의 주관으로 열렸다.전국의 우수한우를 발굴하기 위해 송아지(7개월령 이하), 미경산우(15개월령 이하), 번식암소 1부(36개월령 미만, 1산 이상), 번식암소 2부(36개월령~48개월령, 2산이상), 번식암소 3부(48개월령 이상, 2산이상)와 유전체 유전능력우수 부문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최우수 한우를 선발했다.그간 한우경진대회는 체형(체고, 체장, 체폭 등), 자질(피부색), 가슴 너비 등의 외모선형심사를 통해 한우 우수축을 선발해 왔다. 하지만, 이번 대회부터는 한우개량에 경제형질의 우수성을 유전체의 보유유무로 선발하는 것이 보다 정확하다고 판단하여 유전체 유전능력부문을 신설했다. 축산과학원에서 제공한 유전체평가시스템을 이용해 전국에서 분석된 총 3만 여두의 한우경제형질(경제적 가치의 판단기준인 도체중, 등심단면적, 등지방두께, 마블링)을 비교 분석해 우수한 유전형질을 가진 개체를 선정했다. 그 결과 경북 포항의 김영석 농가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그간 경북도는 지역 한우 번식우 개량을 위해 전국 최초로 2021년부터 매년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1만두 이상 유전체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이를 통해 농가가 보유한 암소의 유전능력을 평가해 개체별 수정액 선정, 저능력암소 도태대상 선별 등에 사용 할 수 있도록 전문가가 직접 농가별·개체별 맞춤형 컨설팅 실시하고 있어 농가로부터 높은 호응도를 얻고 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전국한우경진대회 3개 농가의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은 경북 한우 암소능력개량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이다”라며 “도에서는 한우암소개량사업·암소유전체분석사업·엘리트카우 수정란이식 등 육종고도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사업을 지속해서 발굴·추진해 농가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16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안동· 예천지역 식품관련업체 11개사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안동·예천 음료·주류산업 생태계 확대 조성 방안 협의(사진=경북도) 이번 간담회는 안동·예천 소재 식품산업관련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안동·예천에 형성된 식품, 음료, 주류 클러스터를 확대하고 수도권 소재 식품, 음료, 기자재 기업의 추가 투자유치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소주, 김치, 막걸리, 견과류 등 바이오식품에 대한 포장기자재와 음료수 병 등 관련기업의 추가투자유치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뤄 졌다이 밖에도 산단 내의 물류창고 부족문제, 유통관련 교통 인프라 구축, 원자재값 폭등에 따른 애로사항 등 여러 가지 기업 현안 사항에 대해서도 활발한 의견 교환이 있었다.또 이날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최근 몇 년간 주 52시간 제도 강행,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급격히 늘어난 노동규제와 인력난으로 기업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기업 경영에만 매진할 수 있는 환경 여건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했다.이에 지역 기업의 노동법 관련 현안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간담회에 초청된 고용노동부 고재광 안동지청장은 노사 양측 입장에서 근로시간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강의를 통해 참여기업들이 평소 가지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줬다.경북도와 안동시는 지난 4일 김창수위스키증류소를 안동 경북바이오2일반산업단지 내에 투자 유치함으로써 안동지역을 안동소주와 함께 증유주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황중하 경북도 투자유치실장은“우리지역에 김창수위스키와 같이 식품관련 업체 투자유치는 물론 음료, 식품제조사업의 가치사슬체계에 있는 식품용기, 포장 기자재 등의 유치에도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과 같이 동종업계 간 소통간담회를 통해 기존산업의 가치사슬 체계에 포함시켜야 할 기업 등에 대한 정보를 지속해서 교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메타경북 얼라이언스 프로젝트그룹 운영 지원사업」공모를 통해 지역 특화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을 위한 7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 경북형 메타버스 실버시스템 시범사업? 메타버스 기반 다자간 회의시스템 개발·구축? 메타버스 기반 감염병 플랫폼 및 서비스 개발? 공간컴퓨팅 기반 “한티가는길”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스마트팜 메타버스 “스마트팜타지 상주” 서비스 개발? 메타버스 기반 영양군 특산물 RPG 게임 개발? 메타버스융합 테크콜라보 기획지원사업▲ 감염병 플랫폼 및 서비스 개발(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올해 초 메타경북 얼라이언스를 출범, 민간이 주도하고 행정에서 지원하는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해 메타경북 얼라이언스 프로젝트그룹 운영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메타버스 기업 육성을 위해 시군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메타버스 핵심 기술 및 선제적 콘텐츠 개발로 지역 특화 메타버스 콘텐츠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9월 모집공고(9.27.~10.24.)를 통해 7개 시군, 14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햇으며, 메타버스 분야 전문가들의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5개 시군, 9개 기업 및 기관으로 구성해 의료, 정보화, 공공, 산업융합, 자유분야에 총 7개 프로젝트 사업을 선정했다.먼저,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와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한 경북형 메타버스 실버시스템 사업을 추진한다.안동 경로당 4곳에 행복도우미를 활용해 어르신들에게 메타버스로 특별한 외출 경험을 제공하는 메타버스 기반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우울증 예방 등 노년의 건강한 스마트라이프를 지원한다. 메타버스 기반 다자간 회의시스템은 AR 디바이스를 활용 영화‘킹스맨’의 화상회의처럼 서로 다른 공간에 있어도 실제 같은 공간에 마주하는듯한 실감나는 비대면 회의시스템이다. 우선 경북도 간부회의에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시군과, 교육?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확대ㆍ적용하여 도정의 디지털 혁신을 도모한다. 메타버스 기반 감염병 플랫폼 개발 지원 사업은 감염취약시설 가상 시뮬레이션으로 감염병 대응 방법 등을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메타버스로 구현하는 사업이다.이를 통해 감염병 대응 단계별 가상 교육, 직무체험 등을 메타버스로 구현하여 감염병관리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한티가는 길’메타버스 플랫폼은 칠곡 왜관읍 가실성당에서 한티순교성지까지의 한국판 산티아고 성지순례길을 3D 모델링을 통해 메타버스로 구현한다.이를 통해 물리적 제약 없이 한티가는 길을 걷고 있는 것과 같은 현실과 가상세계의 상호작용으로 체험 효과를 극대화하고 문화관광 분야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스마트팜 메타버스「스마트팜타지 상주」를 통해서는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메타버스 공간에 구축해 스마트팜 가상체험, 청년 농업인들을 위한 교육 및 업무회의실을 제공해 홍보 효과를 높이고, 정보교환 및 지식교류의 장을 마련한다.메타버스 기반 고추농사 간접 체험 RPG 게임 사업은 영양의 대표 특산물인 고추를 활용, 고추 따기 RPG 게임 등을 통해 영양 대표 특산물 고추를 자연스럽게 홍보하고 온라인 판로와 연계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메타버스융합 테크콜라보 사업은 메타버스 융합기술 관련 산학연 공동협력을 통한 메타버스 과제 발굴 및 연구개발 사업으로, 메타버스 기반의 신산업을 육성하고 지역기업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경북도는 이번 프로젝트그룹 공모사업 통해 참여기업의 지역 이전을 추진해 메타버스 기술개발 생태계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위한 핵심은 메타버스 관련 기술개발과 콘텐츠에 있다”며 “시군과 기업의 협업을 통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의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이번 사업으로 개발된 다양한 지역 특화콘텐츠를 메타경북 대표 플랫폼인 메타포트(MetaPort)와 연동하여 플랫폼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762(-907)1,208,12821,631(-63)1,184,705(+2,819)1,792(+6) * 국내 2,762, 국외 0 * 치명률(11. 16. 0시 기준) - 경북 0.15%(1,786명), 전국 0.11%(29,795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133255296확진자656534104178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11.(금)11.12.(토)11.13.(일)11.14.(월)11.15.(화)11.16.(수)11.17.(목)누계(주)평균(주)검 사6,6446,1665,3603,2653,14313,99013,34751,9157,416확진자2,696(2)2,706(1)2,734(3)1,268(2)3,019(8)3,669(5)2,762(0)18,854(21)2,693.4(3.0)* 직전주 목요일(11.10.) 현황 : 검사 9,030건, 확진자 2,819명(▼ 2.0%)(단위 : 명, %)구 분11.11.11.12.11.13.11.14.11.15.11.16.11.17.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6942,7052,7311,2663,0113,6642,76218,8332,690.4연령별60세↑확진자수(%)932(34.6)966(35.7)1,004(36.8)450(35.5)882(29.3)1,405(38.3)991(35.9)6,630(35.2)947.118세↓확진자수(%)402(14.9)443(16.4)377(13.8)191(15.1)468(15.5)523(14.3)391(14.2)2,795(14.8)399.3외 국 인20(0.7)18(0.7)26(1.0)7(0.6)26(0.9)37(1.0)28(1.0)162(0.9)23.1 □ 시·군별 발생(국내 1,204,300, 해외유입 3,828)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208,128명250,720105,90163,62573,997217,63749,45642,16137,19031,772137,4367,570(+2,762)(+561)(+248)(+116)(+178)(+482)(+104)(+106)(+93)(+84)(+297)(+8)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7,4699,3415,34514,00315,04910,61814,19948,25825,36210,08218,9022,035(+48)(+30)(+15)(+35)(+33)(+22)(+31)(+95)(+70)(+31)(+70)(+5)
경상북도는 16일 도청 동락관에서 경북문화원연합회(회장 라태훈)와 전북문화원연합회(회장 나종우)가 영·호남 문화교류 및 지역문화 창달을 위한 자매 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경북도↔전북도 문화원연합회 자매결연 체결(사진=경북도) 이번 협약식은 문화를 통해 영·호남 이해의 폭을 넓히고, 새로운 향토문화 발굴사업 등을 통해 지방문화원을 육성 발전하고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 및 상호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이날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방문화원 육성 발전에 필요한 교류와 협력 확대 ▷지역문화와 관련한 자료·행사·교육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한 정보교환 ▷고대 신라·백제의 전통문화 비교 체험을 통해 새로운 문화 창출의 공동 콘텐츠 개발 등이다.한편, 이날 부대행사로 진행된 무형문화재 공연에서는 안동 하회별신굿탈놀이, 예천통명농요, 의성문화원 시집살이 공연팀이 경북 고유의 지역색과 삶의 애환이 녹아 있는 전통 공연를 선보이기도 했다.경북문화원연합회는 지역문화의 구심체인 시군 23개 지방문화원으로 조직돼 있으며, 경북문화원의 날, 경북역사인물 학술발표회, 어울누리문화한마당, 경북문화지 발간 등 지역 문화원의 균형발전과 공동이익 증진 및 지역문화 창달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경북과 전북 문화원간 교류가 확대되고 다양한 정보공유를 통해 양 지역의 문화가 한층 더 발전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도에서도 양 지역의 문화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 등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자연보호중앙연맹 경상북도협의회(회장 최성윤)는 16일 예천 문화회관에서 제44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기념식을 8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 제44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사진=경북도) 이날 기념식은 자연보호헌장 낭독과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환영사, 축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또 자연보호 실천결의문 낭독을 통해 자연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고, 일회용품 사용 안하기, 에너지 절약 등 생활 속에서 자연보호를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특히, 자연보호 실천 다짐 퍼포먼스를 통해 「탄소중립 시대! 경북이 주도하여 기후위기 대처하자」를 외치며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희망메시지를 전했다.아울러 자연보호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23개 시군협의회 회원 등 23명에게 도지사 표창패 수여를 통해 격려했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우리가 누리는 물과, 공기, 푸른강산은 후손도 똑같이 누려야 할 권리가 있다”며, “도는 인간은 자연에서 태어나 그 혜택 속에서 살고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자연보호헌장 첫 글귀처럼 인간과 환경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환경시책을 발굴해 2050 탄소중립으로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은 1978년 10월 5일 최초로 선포됐던 날을 기념하고 환경윤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인식과 자연보호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3년차를 맞은 경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 사업이 지역 고용 위기 해소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제2차 추진협의회(사진=경북도) 경상북도는 16일 김천시청에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 사업 제2차 추진협의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성과와 내년 사업기획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보고된 사업 추진현황을 살펴보면, 10월말 기준 1493명 고용 창출, 기업지원 63개사, 창업지원 50개, 교육훈련 247명, 장려금 416명, 취업연계 2196명으로 올해 목표(1660명)도 무난히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는 지역 대표 주력산업인 전자산업을 위기 산업으로 설정하고 지역 근로자의 노동시장 재진입 지원을 위한 전직 가능 산업 분야 발굴, 지역 내 산업간 인력 재배치, 대기업 의존 중심의 기업 구조 한계 극복을 위해 국?도비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패키지 형태로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다양한 우수사례도 소개됐다. 먼저, 지난해 구축한 일자리 통합 플랫폼(jobgb.co.kr)에 ‘경북 메타버스관’을 개설하고 우수기업 홍보관을 만들어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역기업 인식확산을 유도했다. 또 AI모의면접, 역량 강화 교육관 등을 추가 개설해 비대면 면접 체험 서비스를 통한 구직자 역량 강화 및 취업 기회 확대로 우수 인재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다음은 퇴직 전문인력을 기업에 매칭한 채용 연계 지원도 눈길을 끌었다. 전자산업의 기술 고도화 및 업종 다각화를 위해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 출신 퇴직 인력을 지역기업에 연결해 기술 지도를 진행해 기업의 매출 증가로 이어지게 했다.또 사업 1년차에 참여한 기업이 시제품 개발 이후 체계적인 사후 관리와 단계별 지원을 받아 독자 브랜드를 출시한 사례도 있었다. 구미의 엠소닉은 대기업 부품납품 위주 음향기기 제조업체로, 일산화탄소 감지 기능 센서를 보유한 스피커 시제품을 개발했다. 이후 경북도 자체 사업과 연계해 제품고도화 및 시제품 양산을 통해 독자 브랜드인「세이버」를 출시하면서 12명의 신규인력을 고용했다.한편, 이날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내년에는 4년차 사업인 만큼 단기적 성과를 넘어 중장기 파급 효과성을 분석하고 산업 고도화 및 전환에 따른 고용 창출 확대, 노동 전환을 적극 지원해 지역 고용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 사업은 구미시, 김천시, 칠곡군과 컨소시엄으로 2020년부터 시작해 2024년까지 527억원 사업비로 스마트 산단, 전자산업 고도화, 혁신클러스터 등 지역 산업과 연계한 7800여개 고용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경북도는 이 사업을 통해 2년간 2095개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2020?2021년 2년 연속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평가 전국 1위, 2022년 전국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사업 부문으로‘스마트산단 산업과제 추진형 전문연구인재 양성 사업’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되는 등 매년 뚜렷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일자리사업의 단기적 성과를 넘어 기업과 구직자의 어려움을 먼저 파악해 지역 현장과 산업의 특성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통해 지역 고용 위기를 해소하고, 어려운 지역 경제가 일자리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유기농 샤인머스켓의 고품질 생산을 위한 화수정형방법을 확립했다고 밝혔다.▲ 화수정형 6cm(사진=경북도) 화수정형은 송이다듬기라고도 하는데 샤인머스켓 품종은 송이가 크고 과립이 밀착되어 송이다듬기를 하지 않으면 포도알이 작아지고 열과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자연상태 그대로 키울 경우 송이모양이 불량하고 과실 성숙과 착색이 균일하게 되지 않아 화수정형을 해야 좋은 품질의 샤인머스켓을 생산할 수 있다.샤인머스켓의 일반재배는 화수를 3.5~4cm 남기고 모두 제거하며 생장조절제를 처리하여 포도를 생산한다. 하지만, 유기농 샤인머스켓은 생장조절제의 사용이 금지돼 있어 씨가 있는 유핵재배를 하며 포도알 하나당 무게가 8~9g이기 때문에 화수정형 기준이 일반재배와 달라야한다.유기농업연구소는 유기농 샤인머스켓의 화수정형 기준을 제시하면서 화수정형을 6cm로 할 때 송이당 450g, 10~12cm로 할 때 500~550g정도의 샤인머스켓을 수확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알 솎기는 밀착되는 포도알을 솎아내는 정도로 실시하며 화수정형 12cm 기준으로 60~70알 내외가 되도록 조절해야 한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유기농 샤인머스켓은 프리미엄 포도로 고품질 안정생산이 중요하므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경북소방본부는 도민을 대상으로「집에서 배우는 원격 심폐소생술 체험 한마당」을 이달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일주일간 개최한다.▲ 원격 심폐소생술 체험 한마당(사진=경북도) 참가신청은 이달 18일 오전 9시부터 네이버 폼을 통해 접수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https://naver.me/F5FbFStI)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2021년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처음 개최됐으며, 최근 10.29 참사로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도민의 응급처치능력 향상과 심폐소생술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한다. 운영 방식은 참가희망자를 접수받아 심폐소생술 체험키트를 제공하고,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비대면 원격 방식이다. 참가 자격은 경북에 거주하는 도민 누구나 가능하다. 다만 선착순 300명으로 한정되며, 가구당 체험키트도 1세트로 제한된다.심폐소생술 강의 및 체험키트 활용 영상은 유튜브(YouTube) 「119안방」에 이달 30일 업로드할 예정이다.영상 시청 및 실습 후 인증 샷 과 후기를 게재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모바일 쿠폰이 경품으로 지급된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심정지 환자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목격자의 심폐소생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민의 관심과 소생률 제고에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15일 오후 도청 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한 「경북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출범(사진=경북도) 또 이날 기금운용계획(안) 및 기금사용 목적 심의를 위한 위원회 회의도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위원회는 기금의 관리?운용을 위한 사전절차로 내년도 경북도 고향사랑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해 원안 가결했다. 향후 기금설치를 위한 절차를 이행하며 경북도 고향사랑기부제의 준비도 이어나갈 계획이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위원장)은 “경북도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위원들 모두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순)는 16일 오전 도청 안민관 전정에서 새마을부녀회원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 사랑의 김장 나누기(사진=경북도) 이번 김장 담그기 봉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매년 김장한 김치를 전달하고 있다.이날 경북 시범 김장나누기 행사에는 250명의 새마을부녀회원과 다문화가정이 함께해 2000포기의 김장을 담그고 지역 봉사정신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23개 시군에서는 지난 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새마을부녀회원 및 지역주민 총 7600여명이 참여해 10만 포기를 목표로 김장담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에 담근 김장김치는 홀몸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 18만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계획이다.한편,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쌀 나누기, 사랑의 연탄보내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어려운 이웃 반찬 나눔, 탄소중립캠페인, 이동목욕 및 빨래봉사, 생일상 차려드리기 등 공동체 의식과 도덕성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어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김장봉사에 나선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마음 한편이 따뜻해진다. 김장 한 포기 한 포기에 담긴 온정이 이루 헤아릴 수 없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에 늘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입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철우 도지사 페이스북 캡처(사진=경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세 번째 치러지는 수능입니다”라며“약 51만 명의 수험생들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쏟아 부을 것입니다”라고 언급했다.또“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수능을 준비하느라 혼란스러웠을 것 같고 긴장감도 더 높았을 거라 생각합니다”라며“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당일 컨디션 조절입니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차분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랍니다”라며“도지사는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현장을 다니면서 우리 수험생 여러분들 위해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이라고 격려했다.
경상북도는 경북테크노파크 규제혁신추진센터와 함께 16일 대구 메리어트호텔에서 세포배양식품(배양육) 관련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차 신규 규제자유특구 발굴을 위한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 세포배양육 특구 기업간담회(사진=경북도) 이번 간담회는 내년에 추진예정인 9차 신규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위해 기업들에게 규제자유특구 제도 안내와 경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세포배양식품(배양육) 규제자유특구」의 계획을 발표하고 관심 있는 기업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규제자유특구는 규제에 막혀있던 신산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일정 구역 안에서 핵심 규제에 대한 특례를 부여해 참여기업에게 사업의 기회를 열어주는 정책이다. 특히, 기업들에게는 신성장산업의 시장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며, 지역에는 그간 시도하지 않았던 산업 육성을 통해 산업 지형도를 바꾸는 계기를 마련하는 정책이다.이를 실현하기 위해 경북도는 2023년 신규 규제자유특구 과제로 「세포배양식품(배양육) 규제자유특구」를 기획해 규제해소에 도전할 방침이다.세포배양식품의 시초는 1999년 네덜란드의 빌렘 반 앨런(Willem Van Eelen) 박사가 세포배양식품 이론으로 국제특허를 획득했으며, 최초의 세포배양식품은 2013년 네덜란드의 마크 포스트(Mark Post) 교수가 시식회에서 공개한 세포배양 소고기 패티이다.싱가포르의 경우 최초로 세포배양식품을 식품으로 인정하고 판매를 허가한 국가이며, 미국의 잇저스트(Eat Just)에서 출시한 세포배양 닭고기가 2020년에 판매를 시작했다.이처럼 초기 세포배양식품 연구는 네덜란드 및 미국이 선도했으며, 최근에는 이스라엘, 일본, 중국 등에서 연구개발 및 스타트업 창업이 확대하는 중으로 전 세계가 배양식품산업에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약 20여개 기업이 간담회에 참석했고 2시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질의와 응답이 이어졌다. 구체적으로 기업들은 실증특례 세부사업에 대한 질의와 특구지정 이후 사업화 지원 등에 대한 질문들을 쏟아냈다. 경북도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기업들의 수요를 파악한 후 구체적인 세부사업을 정리해 다시 참여기업 간담회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경북에 세포배양식품 특구가 지정된다면 첨단 생명공학 기술을 적용한 미래형 식품에 대한 선제적 가이드를 제시할 수 있다”며, “식품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기업투자유치,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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