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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3,601(+857)1,223,22320,611(-71)1,200,797(+3,669)1,815(+3) * 국내 3,599, 국외 2 * 치명률(11. 22. 0시 기준) - 경북 0.15%(1,812명), 전국 0.11%(30,111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626217484확진자1044940274224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17.(목)11.18.(금)11.19.(토)11.20.(일)11.21.(월)11.22.(화)11.23.(수)누계(주)평균(주)검 사13,3478,8517,0905,9563,5812,71013,45854,9937,856확진자2,762(0)2,605(5)2,449(0)2,439(2)1,267(0)2,744(0)3,601(2)17,867(9)2,552.4(1.3)* 직전주 수요일(11.16.) 현황 : 검사 13,990건, 확진자 3,669명(▼ 1.9%)(단위 : 명, %)구 분11.17.11.18.11.19.11.20.11.21.11.22.11.23.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7622,6002,4492,4371,2672,7443,59917,8582,551.1연령별60세↑확진자수(%)991(35.9)1,009(38.8)973(39.7)963(39.5)422(33.3)812(29.6)1,245(34.6)6,415(35.9)916.418세↓확진자수(%)391(14.2)353(13.6)321(13.1)323(13.3)196(15.5)471(17.2)530(14.7)2,585(14.5)369.3외 국 인28(1.0)32(1.2)25(1.0)22(0.9)9(0.7)28(1.0)33(0.9)177(1.0)25.3 □ 시·군별 발생(국내 1,219,386, 해외유입 3,837)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223,223명253,645107,20664,46075,080220,04849,97942,74337,66632,148139,3757,665(+3,601)(+726)(+2)(+341)(+242)(+217)(+585)(+88)(+116)(+111)(+77)(+467)(+17)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7,6869,4815,43714,22215,22810,74814,34848,85925,77110,24019,1242,064(+44)(+32)(+20)(+51)(+41)(+38)(+41)(+164)(+87)(+35)(+48)(+11)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이하 센터)는 22일 봉화에서 『열목어 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생태자원 보존』을 위해 봉화 열목어마을과 상호 협력하기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봉화 열목어마을 자매결연 협약 체결(사진=경북도) 이번 자매결연은 멸종위기종인 열목어와 서식지 보존을 통한 건강한 내수면 생태환경을 조성하고, 태백산과 열목어를 중심으로 하는 생태관광 기반을 구축해 봉화 열목어 마을의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협약 주요내용은 ▷열목어 마을 생태체험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술나눔과 재능기부 ▷열목어 등 생태자원 보존 관리를 위한 정보교류 및 관련회의 개최지원 ▷열목어 시험연구 및 자원조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포함하고 있다.센터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열목어의 종 보존과 자원회복을 위해 유관기관의 포획·채취 허가를 받아 세계 최남단 열목어 서식지이자 천연기념물 제74호인 봉화 백천계곡에서 올해 3월에 발안란 200개와 치어 100마리를 채집해 약 11.6㎝, 13.5g 크기로 사육하고 있다.한편, 열목어마을은 봉화에서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폐교된 석포초등학교 대현분교를 2013년에 교육청으로부터 매입해 백천계곡, 청량산 등 깨끗한 주변 자연환경과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박무억 경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소장은“앞으로 센터 내 생태체험관에 홍보자료 비치 및 열목어 특별 전시 등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 열목어 우량 어미 확보 및 자체 생산한 치어 유전자 분석 결과를 방류효과조사에 활용해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열목어의 완전 양식화를 추진해 내수면 생태계 유지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은 공무원 연금제도와 급여청구방법 등 유익한 연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공무원연금 온라인 설명회’를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퇴직예정공무원을 위한 공무원연금 온라인 설명회 이번 설명회는 올해 정년·명예 퇴직예정공무원을 주요 대상이지만, 재직공무원은 물론 공무원연금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부에 걸쳐 14시부터 약 2시간동안 유튜브 Live로 진행될 예정이다.1부에서는 공무원연금 현황과 연금제도 및 급여청구 방법을 안내하며, 2부에서는 퇴직예정자가 알면 유익한 연금관련 정보 등에 대해 설명한다.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온라인 정보제공 콘텐츠 개발과 선제적인 연금서비스 제공으로 전·현직 공무원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유튜브 Live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무원연금공단 홈페이지(www.geps.or.kr) 또는 유튜브 ‘공무원연금공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북도는 22일 코오롱인더스트리 경산공장에서 권기영 대구경북환경기술인협회장을 비롯한 환경기술인들과 소통의 날을 가졌다.▲ 환경기술인들과 현장 소통(사진=경북도) 지난 5월 서부, 8월 동부환경기술인협회 소속 기술인들과 소통의 날을 가진데 이어 세 번째이다.도는 대기 및 폐수 배출시설 허가?신고 등의 민원상담과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상담할 수 있는 소통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현장 소통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환경 기술인이 알아야 할 업무에 필요한 지침 등을 수록한 책자를 제작?배부하고 허가?신고 등의 민원상담, 제도개선 발굴, 애로사항 논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한편, 지난 5월 서부환경기술인협회와 가진 소통의 날에서 제기된 ‘폐수배출시설 변경신고’와 관련한 불합리한 제도를 중앙부처에 개선 건의한 결과 그 내용이 수용돼 관련 법 개정 절차를 거친 후 시행 될 예정이다.이날 참여한 한 기업체 환경기술인은 “평소 궁금한 것이 있어도 전화나 방문하는 것이 꺼려졌었는데 이런 기회를 만들어 줘 고마웠다”고 말했다.권경하 경북도 환경안전과장은 “정기적인 소통으로 안전한 환경 조성과 더불어 기업이 더욱 발전해 나가도록 힘을 모으자”고 답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10월 발표한 ‘메타버스 수도 경북 기본계획’에 반영된 메타버스 5대 육성 거점 조성(산업, 콘텐츠, 인재양성, 디지털미디어, 혁신스타트업)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메타버스 세미나(사진=경북도) 경북도는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메타버스 콘텐츠 산업활성화 및 거점조성’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임이자 (상주, 문경)ㆍ김형동 국회의원(안동, 예천), 권기창 안동시장, 김영길 문경부시장, 권기익 안동시의회의장, 황재용 문경시의회의장과 메타버스 콘텐츠, 디지털미디어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세미나는 경북도가 추진 중인 메타버스 5대 거점 사업으로 메타버스 콘텐츠 거점(안동)과 메타버스 디지털 미디어 혁심거점(문경) 조성을 위한 관계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으는 장(場)이 됐다. 이날 세미나는 ▷(발제1) 메타버스 콘텐츠의 미래 ▷(발제2) 메타버스의 산업적 활용 ▷(발제3) VFX분야 해외 사례 및 트렌드 분석 ▷(발제4) 영상제작 특화 Total 스튜디오 도입의 필요성 ▷(종합토론) 메타버스 콘텐츠 산업활성화 및 거점 조성을 위한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먼저, 김재하 한국메타버스학회장은 경북의 인프라와 전통문화콘텐츠를 메타버스로 전환,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화콘텐츠 XR(확장현실) 데이터센터 구축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메타버스 콘텐츠의 창작 및 공유를 통한 산업적 활용에 대해서 발제를 한 배순민 KT 융합기술원 AI2XL연구소 소장은 메타버스 산업적 활용 형태로 콘텐츠(Contents), 소통(Communication), 경제활동(Commerce), 연결성(Connectivity)의 4C를 제안했다.이를 위해 세계 최대 규모의 탈중앙화 된 가상 미술관, 디지털 휴먼 기술을 활용한 버추얼 콘서트 개최, 디지털 상품의 실 상품화 등 메타버스 콘텐츠의 산업적 활용방안을 제시했다. 메타버스 디지털 미디어의 핵심인 VFX(시각적인 특수효과)분야 사례 및 트렌드를 발표한 이브이알스튜디오 김재환 대표는 버추얼 프로덕션은 시공간 제약이 없고, 제작기간의 획기적인 단축이라는 장점은 있다고 언급했다.하지만, 공간의 한정성이라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LED Wall 기반의 In-Studio 촬영과 On-Location의 현장 촬영이 융합 될 때 영상ㆍ미디어 콘텐츠의 원스톱 제작 생태계 구축이 가능하다며, 이러한 제작환경을 갖춘 문경을 최적지로 꼽았다. 또 디앤디라인 도광섭 대표는 문경 영상산업의 SWOT분석을 통해 메타버스 디지털 미디어 혁심거점 조성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실내스튜디오와 야외촬영장에 버추얼 프로덕션을 추가한 Total 스튜디오의 장점을 살리고 지역적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영상산업 인프라를 확충하고 시장선점을 위한 홍보 전략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어 유철균 대구경북연구원장이 좌장으로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조한석 문체부 정책분석팀장, 최인호 디캐릭 대표, 박지혜 산업연구원 박사, 이승훈 안양대 교수, 오홍석 아크벤처스 이사가 토론자로 참여했다.토론에서는 메타버스 콘텐츠 산업 활성화 및 거점 조성을 위해서 경북의 가장 한국적인 것을 글로벌한 콘텐츠로 육성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제시됐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경북의 정신문화와 문화유산 콘텐츠를 메타버스로 융합해 K-콘텐츠의 매력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확산해야 한다”며, “정부, 국회 및 지방의회가 메타버스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 거점 조성사업에 적극 동참해 경북을 세계 대표 메타버스 주도 지역으로 함께 만들어 가자”고 하였다.한편, 경북도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글로벌 메타버스 산업(제조) 거점 ▷인력양성 거점 ▷혁신스타트업 거점 조성 사업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메타버스 5대 육성거점을 기반으로 인문과 디지털이 융합된 한류 메타버스 거점 조성사업과 글로벌 메타버스 혁신특구 조성사업으로 메타버스 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경상북도는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시설원예, 치유, 축산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경북 청년농업인 등 23명으로 구성된 네덜란드 스마트농업 연수단이 네덜란드 농업혁신 현장에서 열공 중이라는 소식을 한국시간 22일 현지에서 전해 왔다고 밝혔다.▲ 네덜란드 온실채소 농장(사진=경북도) 이번 연수단은 경북 농업 대전환의 한 축을 담당하는 청년 농업인이 네덜란드의 앞서가는 첨단농업을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농업혁신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동기부여를 통해 다양한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첫 일정으로 채소, 화훼류를 생산하는 농장(Vers van Voome)을 방문하여 첨단온실에서 농작물은 생산하고 판매하는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했다. 이곳에서 농장주(Jan Varekamp)로부터 농장현황과 스마트 팜의 필요성, 첨단온실 관리방법, 향후 발전과제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특히, 모든 공정이 무인 자동화돼 있는 첨단온실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에는 연수참가 청년농업인들 모두 감탄의 목소리와 함께 우리나라 농업 대전환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또 원예분야의 산학연 혁신기관인 세계원예센터(World Hotri Center)를 방문해 교육과 연구시설 등을 견학했다. 이 자리에서 청년 농업인들은 네덜란드의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과 운영방식에 대해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성공적인 경북농업 대전환을 위해서는 현장과 잘 연계된 농업 평생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또 경북에도 이러한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할 것을 현장에서 주문하기도 했다. 한편, 경북도는 세계원예센터와 인적 및 지적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월 18일 체결한 바 있으며, WHC 한국사무소를 내년 초 개소할 계획이다.이후에도 청년연수단은 딸기농장(Westlandse Aardbei), 돌봄원예농장(Zorgkwekerij Mil), BASF 상추 수경재배 시범농장, Lely 젖소 로봇 시범농장 등 다양한 분야의 선진농업 현장을 방문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예정이다.이번 연수단에 참가한 청년농업인 최성호(의성, 딸기농장 운영)씨는 “네덜란드를 스마트팜 선진국으로 막연하게 알고 있었는데, 첨단 농업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농업인 등 관계자와 소통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특히 네덜란드 농업인의 경영 마인드를 배울 수 있어서 앞으로 농장운영에 큰 전환점이 될 것 같다”라고 소회를 밝혔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경북 농업의 대전환은 청년과 스마트 농업이 융합해 파급효과를 내야 가능하다”며, “청년 농업인이 부농의 꿈을 이뤄야 우리 농업의 미래가 있다. 이들의 성공을 위해 조력자가 돼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상주시와 함께 제1회 독도사랑배 전국승마대회를 이달 22일부터 27일까지 상주국제승마장에서 개최한다. * 22일(연습경기), 23~27일(본경기), 26일(개회식, 14:00)▲ 독도사랑배 전국승마대회 포스터 이번 대회는 독도사랑 의미를 부여하고 승마인구 저변확대와 대중화를 위해 마련됐다.정식 승마 종목인 장애물?마장마술 이외에도 초보자들이 누구나 접할 수 있는 권승(승마 대회 출전 기초과정), 허들(장애물 입문자용), 거북이달린다(속보 경기), 둘이서 한마음(이어달리기) 등 1000여 경기에 선수 300여명(마필 280 여필), 관계자 400명이상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린다. 또 역사?지리?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민족의 섬 독도에 대해 자긍심을 심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독도플래시몹 행사도 펼쳐진다.이를 통해 참여한 모든 선수들이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되새기는 계기도 마련한다. 아울러, 지난 6월
이달희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20일 싱가포르에서 수출협력협약체결, 경북관광홍보설명회, 싱가포르여행자협회화의 상호협력체결, 11개 그룹 호텔총지배인과의 간담회, 현지 호텔 및 관광시절 벤치마킹 등 다양한 일정을 가졌다. ▲ 세계한인무역협회 싱가포르지회 업무협약(사진=경북도)먼저, 이부지사 일행은 세계한인무역회 싱가포르지회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MOU) 협약식을 가졌고, 양 기간은 경제, 문화, 관광, 체육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 김종윤 싱가포르지회장은 “경북도와의 다양한 경제교류를 통하여 싱가포르시장에 경북을 통하여 새로운 경제한류의 붐을 일으키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 고 밝혔다. ▲ 싱가포르여행사협회 업무협약(사진=경북도)다음날인 21일에는 마리나베이 호텔에서 2022 경북관광홍보행사를 열고 현지 아웃바운드 여행사 대표 및 관계자 50여명을 초청해 경북 우수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동영상 시청, 프리젠테이션 행사를 가졌다.이날 참가자들로부터 매우 강렬한 인상을 주었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이끌어 냈다. 특히, 이날 관광설명회에서는 경북 대표 관광도시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 경북관광홍보설명회(수출협력협약체결)(사진=경북도)경주(유네스코문화유산, 경주세계엑스포공원, 경주월드, 보문단지, 황리단길), 포항(스페이스워크, 영일대 해변, 호미곶, 청하시장, 사방기념공원, 구룡포), 안동(하회마을, 병산서원, 도산서원, 만휴정, 월령교), 문경(문경새재, 문경새재오픈세트장, 오미나라, 활공랜드, 짚라인, 레일바이크)을 중심으로 유네스코지정 문화유산 관광지와 지역별 관광지를 함께 소개했다. 이 행사에서 스티븐 러(Steven Ler) 싱가포르여행자협회장과 교류활성화,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 등을 골자로 하는 협약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이달희 부지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지역간 새로운 관광교류 활성화가 진행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전시회 참가업체 간담회(사진=경북도) 이어 11개 그룹의 호텔총지배인들과의 간담회에서 코로나19 이후 양 지역 간의 관광객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상호협력을 위한 의견도 나눴다.향후 아시아태평양회의의 경주유치를 위한 호텔 및 관관시절을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동남아에 불고 있는 한류로 한국제품에 대한 호응도가 높고, K-드라마, K-Foods, K-Pops 등 다양한 한류상품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적극 발굴하여 경북을 통하여 동남아를 연결하는 새로운 관광자원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744(-1,172)1,219,62220,682(-281)1,197,128(+3,019)1,812(+6) * 국내 2,744, 국외 0 * 치명률(11. 21. 0시 기준) - 경북 0.15%(1,806명), 전국 0.11%(30,066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419103349확진자34291611494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16.(수)11.17.(목)11.18.(금)11.19.(토)11.20.(일)11.21.(월)11.22.(화)누계(주)평균(주)검 사13,99013,3478,8517,0905,9563,5812,71055,5257,932확진자3,669(5)2,762(0)2,605(5)2,449(0)2,439(2)1,267(0)2,744(0)17,935(12)2,562.1(1.7)* 직전주 화요일(11.15.) 현황 : 검사 3,143건, 확진자 3,018명(▼ 9.1%)(단위 : 명, %)구 분11.16.11.17.11.18.11.19.11.20.11.21.11.22.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3,6642,7622,6002,4492,4371,2672,74417,9232,560.4연령별60세↑확진자수(%)1,405(38.3)991(35.9)1,009(38.8)973(39.7)963(39.5)422(33.3)812(29.6)6,575(36.7)939.318세↓확진자수(%)523(14.3)391(14.2)353(13.6)321(13.1)323(13.3)196(15.5)471(17.2)2,578(14.4)368.3외 국 인37(1.0)28(1.0)32(1.2)25(1.0)22(0.9)9(0.7)28(1.0)181(1.0)25.9 □ 시·군별 발생(국내 1,215,787, 해외유입 3,835)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219,622명252,917106,86564,21874,863219,46349,89142,62737,55532,071138,9087,648(+2,744)(+577)(+117)(+169)(+279)(+369)(+111)(+128)(+103)(+61)(+380)(+15)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7,6429,4495,41714,17115,18710,71014,30748,69525,68410,20519,0762,053(+46)(+30)(+15)(+15)(+33)(+14)(+29)(+119)(+94)(+28)(+12)(-)
경상북도는 21일 영덕 지품면 경동로 일원에서 경북임산식약용버섯연구센터 개원식을 가졌다.▲ 임산식약용버섯연구센터 개원(사진=경북도)환경산림자원국장, 영덕군수, 도의원, 군의원, 임업후계자협회 등 유관단체 및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임산식약용버섯연구센터는 지난 2018년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공사비 50억원(국비 25, 도비 25)으로 부지 7300㎡, 연면적 1701㎡에 지상 2층 연구센터와 버섯재배동을 건립해 2020년 준공했다.또 기능성 분석실, 신품종 육종실험실, 특허기술 상업화 모델개발실 등 고소득 산림바이오 연구 시스템도 갖췄다.도는 이 연구센터를 통해 산림소득개발의 핵심 플랫폼으로 활용해 산학연 네트워킹을 통한 임산버섯 등 유망 임산물 기능성 신소재 개발 및 상업화 연구를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그간의 연구 성과로는 아위버섯 등 고부가 임산버섯 신품종 개발 및 임산물 건강기능성 소재 개발로 산림분야 핵심 특허 55건을 등록하는 등 산업화 기반을 확보했다.▲ 임산식약용버섯연구센터 개원(사진=경북도) 2023년부터는 각종 질환·장애 치료 및 개선을 위한 기능성 물질개발 플랫폼을 구축하고 노령화사회 진입에 대비한 고령친화식품개발, 고부가 임산버섯 재배기술 개발 등으로‘부자山 만들기, 강소임업인 육성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또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탄소 숲 조성 시 기능성 산림수종을 이용함으로써 부가적으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소득숲’모델 개발과 최근 발생 된 동해안 대형 산불로 송이 생산량이 급감하면서 자체 개발한 송이소나무 보급 및 지역맞춤형 송이소나무 개발연구로 송이생산림 복원에도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지역 면적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자원을 활용한 천연물신약, 건강기능성 식품원료 등 산림바이오 고부가 소재개발 연구를 통해 탄소숲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소득숲 모델을 개발해야 한다”면서, “이 연구센터가 산림바이오 연구의 중심역할로써 경북 산림의 미래 핵심동력 산업의 견인차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1일 도청 다목적홀에서‘2022년 중소기업 디자인개발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 디자인개발지원 성과보고회(사진=경북도) 이번 보고회는 ▷성과발표(사업 추진 성과, 참여대학 우수성과 사례 발표) ▷초청강연(주제별 디자인계 전문가 강연) ▷성과전시(2022년 지원 우수 결과물 전시)로 구성해 운영했다.이날 지역 소재 대학(경일대?대경대?대구한의대)학생과 지도교수, 도내 중소기업?디자인 전문기업이 참석했다.분야별 디자인개발 결과물과 대학연계사업인 온라인 상세페이지 디자인 제작지원 사업의 우수사례 성과를 발표하고 지역에 디자인 성공사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경북도에서 지원하고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에서 주관하는‘중소기업 디자인개발 지원사업’은 우수한 기술력과 고품질 제품 생산력에 비해 디자인 역량이 부족한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분야별 맞춤형 디자인을 지원하며, 디자인 전략을 통해 제품 고부가가치화 및 판로개척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는 13억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편성해 제품?브랜드?마케팅?온라인 상세페이지디자인?전(全)주기 디자인 등 6개 분야 273건의 디자인 개발을 지원했다.지식재산권 20건을 확보하고 수혜기업 매출 성장률 15.6%(21년 5242→22년 6062억원)를 예상하고 있는 만큼 디자인개발을 통한 수혜기업의 지속성장이 기대되고 있다.대표적으로 칠곡의 삼우티시에스는 복합소재 전문 기업으로 ‘미세먼지 스캐닝 라이다’제품디자인 지원을 통해 제품 사용성 분석을 바탕으로 CMF(컬러, 소재, 마감)을 접목한 디자인을 개발했다.또 기상환경 원격 레이저 계측 분야의 선두주자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2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어워드’ 에너지?환경 부문에 선정되는 등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국내외 관련 박람회 참가를 통해 지원 제품 관련 매출액 40억 원을 예상하고 있다.성주의 알알이푸드는 4대째 장류와 미숫가루를 제조?판매해온 기업으로 브랜드 개발 지원을 통해 ‘장일품’ 브랜드와 패키지 리뉴얼로 기존 낡은 브랜드 이미지에서 세련된 프리미엄 전통장 이미지를 구축하고 기업의 진화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향후에도 기업의 철학을 담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해서 디자인에 투자할 예정이다. 2023년에는 전년대비 매출액 43.3% 증가와 지원제품 관련 매출액 7억 원을 목표로 매출성장의 가시적 성과가 기대하고 있다.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시장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디자인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적극적인 디자인 지원을 통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1일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어르신들의 문화·예술의 끼를 발산시킬 수 있는 자리인 요요문화제를 개최했다.▲ 요요문화제(사진=경북도)이번 문화제는 도내 노인복지관 회원 및 자원봉사자 등 250여명이 참여했으며, 노인복지증진 유공자 7명에게 도지사 표창패를 수여했다. 수상자로는 복지관 회원이자 자원봉사자로서 오랜 기간 지역사회 노인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신 분과 노인여가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강사 및 종사자 등을 포함했다.요요문화제는 올해로 제13회를 맞는 어르신들의 종합예술제로 한 해 동안 어르신들이 요요공연단 및 요요클럽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이다.경북도는 요요공연단 16개소와 요요클럽 43개소 및 노인교실 108개소를 지원하여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활동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요요문화제(사진=경북도) 이날 축하공연은 경산어르신복지센터의 난타를 시작으로 봉화 노인복지관의 우리춤공연, 영양 노인복지관의 댄스공연, 김천 노인종합복지관의 기타공연 등 총 6팀의 어르신들이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경북도는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문화?예술적 재능을 적극 장려하기 위해 요요공연단 및 요요클럽, 노인교실 지원과 같은 노인여가문화 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를 통해 행사 공연과 복지시설 위문 및 봉사활동을 실시해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장려하고 있다.이상철 경북도 어르신복지과장은“요요문화제는 지역의 노인여가문화생활의 확산에 기여하고 어르신들의 교류 및 역량 발휘의 장으로서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도는 노인여가문화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고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경상북도는 21일 포스텍 본관 대회의실에서 포항시·포스텍과 함께「의사과학자 양성 보건복지부 장관 간담회」를 통해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 설립을 향한 대정부 공감대 형성의 장을 마련했다. ▲ 포스텍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보건복지부 장관 간담회(사진=경북도) 간담회에서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복지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설득에 나섰다. 먼저, 비대면 플랫폼 활성화,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 등 코로나19 팬데믹이 가져온 우리 사회 전반에 대한 많은 변화들에 대해 언급하면서, 미국의 대형제약사들이 개발한 코로나 백신이야말로 새로운 형태의 의학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의사과학자 양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알게 된 계기가 됐다는 점에 모든 참석자가 공감했다.또 나날이 확장하고 있는 글로벌 바이오 헬스산업 시장 선점을 위해서라도 이제는 국가가 나서서 주도적으로 의사과학자를 양성해야 한다는 당위성에 모두 깊이 이해했다.아울러, 경북도와 포항시는 준비된 의사과학자 양성 지역으로서 탄탄한 바이오 인프라, 끈끈한 지역의료계와의 유대관계, 시대적 과제인국가균형발전 문제 해결이라는 3대 요건을 갖춘 장점을 적극 어필해「포스텍 연구중심의대」설립의 당위 논리를 적극 펼쳤다. 이외에도 안정적인 연구비 수주 등 연구의사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가차원의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포스텍 연구중심의대」설립을 위한 의사정원 확대를 건의했다. 이에 보건복지부도 공감했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미래 바이오헬스산업은 반도체를 대신할 핵심 산업이며, 대한민국이 경쟁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기반을 의사과학자 양성을 통해 지방중심으로 선도해 나가겠다”며 “차별화된 의사과학자 지원을 위해 포항·안동지역 바이오연구소와 연계한 일자리 보장, 의무 연구기간 2년과 벤처기업 창업 3년간 지원금 조성을 비롯해 민간기업 투자를 통한 의과학 융합센터 건립과 R&D 예산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텍 연구중심 의과대학은 세계최초 과학기반 일리노이의대 커리큘럼을 도입해 의과학전문대학원 형태로 MD-PhD 8년 복합학위 과정(2+4+2)으로 운영될 예정이다.2028년 개원을 목표로 한 스마트병원(500병상), 의과학 융합연구센터 건립을 위해 민간 기업 투자를 적극 유치하는 등 추진속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 방지대책기간으로 정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고, 시군 및 유관기관 등과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 예방안내 이는 언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더라도 수도시설 동파로 인한 도민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안전한 경북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한다.도는 우선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 방지대책 기간에 도 상황실과 시군 대책반을 편성해 협업기능별 상황근무 원칙을 마련해 임무와 역할을 지정하고, 24시간 상황근무체계를 구축했다.사전 대비 기간부터 한파취약시설 관리강화, 동파우려지역 예찰강화로 수도시설 동파뿐만 아니라 대설?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또 상수도 동파 피해 최소화를 위해 동파 방지 계량기 보급확대, 수도관 동결 파손 시 긴급복구 및 비상급수 장비 확보 등 동파 방지대책을 구체적으로 마련하고, 요금고지서?신문?반상회 등에 계량기 보온조치 방법 등 동파 방지 홍보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아울러 대설, 한파 특보 발령 시 TV와 라디오, 반상회보, 마을방송 등을 활용해 행동요령 등 주민밀착형 홍보도 적극 추진한다. 재난 발생 시 재난문자(CBS)등을 활용해 도민이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제반 조치도 강구할 방침이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그간 준비한 대책이 현장에서 잘 이뤄져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시군 및 유관기관과 함께 역량을 집중하고 지속해서 관리해 나가겠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도 평소 기상특보와 행동요령에 관심을 갖고 계량기 동파방지를 위한 보온조치 등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기존 민원인이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던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21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고 밝혔다.▲ 온라인 조상 땅 찾기 서비스(사진=경북도) ‘조상 땅 찾기’는 후손들이 조상의 토지 소유 현황을 알지 못하는 경우, 상속인에게 토지 소재를 알려줌으로써 국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정부24(https://www.gov.kr) 및 국가공간정보포털(http://www.nsdi.go.kr) 누리집의 조상 땅 찾기 배너로 접속해 행정안전부 마이데이터 서비스 활용에 동의하면 담당자의 검토를 거쳐 신청인에게 결과가 통보된다.다만, 인터넷 신청으로 조회 가능한 대상은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한 부모, 배우자, 자녀에 한하며, 그 외의 경우는 가까운 지자체에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경북도 관계자는 “존재 사실도 몰랐던 조상 땅을 찾는 후손들의 사례가 많아지고 있어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꼭 이용해보길 권한다”며 ‘지속적인 제도 홍보와 신속 정확한 토지행정 서비스의 제공으로 도민의 재산권 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봉화소방서가 21일 봉화읍 내성천 3길 청사에서 개서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봉화소방서(사진=경북도)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영서 경북도의회 부의장, 박창욱 도의원, 박현국 봉화군수,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 이상걸 도 소방행정자문위원장, 봉화지역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지난 2020년 8월 착공한 봉화소방서는 총 126.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연면적 3820㎡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본 건물과 지상 4층의 연면적 287㎡ 소방훈련탑 등 2개동으로 건립됐다. 봉화소방서는 소방공무원 161명, 3개 과, 3개 119안전센터, 2개 지역대, 소방차량 34대로 구성해 봉화읍 등 10개 읍면과 군민의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봉화소방서가 신설돼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군민께 높은 수준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도민의 생명을 구하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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