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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지역대표단이 지난 18일과 19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2022 필리핀 경북우수상품전에 참가한 기업을 격려하고 개막식 행사, 진출기업 방문, 상공인 및 수출유관기관장 간담회를 가지는 등 활발한 통상 교류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 필리핀 통상교류 확대(사진=경북도) 이달희 부지사는 2022 필리핀 경북우수상품전에 총25 개사가 참가해 활발한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총 160건 6390만 달러의 상담과 3250만 달러의 수출계약이 진행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또 총 3건의 MOU체결로 110만여 달러, 현장에서 3만6000달러 판매실적도 올렸다.이번 상품전에는 식품, 화장품을 비롯해 생활용품 등 한류를 선도할 수 있는 기업들로 구성해 홍보, 전시, 판매행사를 동시에 진행했으며, 현지 바이어들과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가진 필리핀한인상공회의소회장, 수출지원 유관기관장, 지상사협회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엄현종 상의회장은 “경북에서 생산된 지역특산품의 필리핀 진출을 지원하고 도내 기업의 현지 진출 시 다양한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19일 전필리핀한인총연합회장이 경영하는 LHK Creation사를 방문,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멀리 이국땅에서 모범적인 경영활동을 하는 대표님에게서 진정한 대한민국과 필리핀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더욱 성장하는 견실한 기업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에는 세계한인무역협회 마닐라지회 회장단과의 간담회에서 지난 10여 년 간 경북 우수상품의 필리핀 진출에 도움을 준데 대해 이달희 부지사는 고마움의 마음을 전달하였고, 천주환은 회장은 경북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이 있어 가능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300여개 사의 경북도 기업체가 필리핀 시장에 진출해 1억 3700만 달러의 계약을 달성했고, 앞으로도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참가 기업체 25개사 30여 명의 임직원과의 마지막 간담회에서 오늘의 성과에 발판삼아 필리핀시장으로 수출증대에 매진해 주시고 도에서는 기업인 여러분의 손과 발이 돼 최선을 다해 행적인 뒷받침을 하겠다” 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사과수출농업기술지원단(단장 강인규)은 지역에서 생산한 중소형 사과 품종을 동남아 현지 수출업체와 유관기관 관계자에게 홍보해 현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 수출용 사과 동남아 홍보(사진=경북도) 지난달 말 한-베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베트남과 태국을 방문한 기간에 현지에서 지역 수출용 사과를 홍보했다.이번에 홍보한 수출용 사과 품종 ‘피크닉’,‘루비에스’,‘황옥’은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하고 경북도에서 집중적으로 재배를 권장하고 있는 품종으로 현재 5ha정도의 면적에서 65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이 사과 품종은 9월 하순에 수확을 하는 220g 내외의 중간 크기의 중소과형으로 당도는 14°Brix로 높고 새콤달콤한 맛으로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품종들이다. 그간 경북농업기술원과 사과수출농업기술지원단에서는 동남아시아에 사과를 수출하는 선진국(뉴질랜드, 미국 등)들은 품종이 다양하고 신품종에 대한 현지 홍보를 강화하고 있는 현실로 우리 품종을 2015년부터 현지 국가별(러시아,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소비자 시식회 및 바이어 설문조사 등 수출에 적합한 품종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피크닉’ 등 3품종을 선발했고 예천 등에서 특화 재배하도록 유도하고 식재 면적을 확대해 왔다. 또 지난해에는 프리미어급 사과 브랜드 [경북 피크닉사과]와 관련 소포장 디자인도 개발해 싱가포르에 수출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태국, 베트남에서의 홍보는 그간 대과 위주의 품종에서 한 입에 먹기 좋아하는 현지 소비자의 입맛에 맞춰 중소과형으로 바꿔 다양한 품종을 소개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경북 사과의 우수성을 동남아 소비자에게 꾸준히 알려 수출길이 열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18일 경북농업인회관에서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희생자 경북유족연합회(회장 정정웅)가 제5회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경북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희생자 경북합동위령제(사진=경북도) 이날 홍성구 경북도 자치행정국장, 정근식 진실화해위원장, 김복영 한국전쟁전국유족회장과 경북유족연합회 유가족 및 회원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위령제는 6.25전쟁 전후 지역에서 억울하게 희생된 민간인 원혼을 위로하고 유족들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지역 유족회 합동으로 열었다.위령제를 주최한 정정웅 경북유족연합회장은 “한국전쟁 전후 지역에서 무고한 민간인이 법적 절차 없이 희생됐다”며, “이번 합동위령제를 통해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들과 유가족들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홍성구 자치행정국장은 “억울한 희생자들의 명예를 되찾는 것은 물론, 깊은 상처와 아픔을 지닌 채 살아오신 유가족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도는 인고의 세월을 걸어오신 유가족의 상처를 치유하고 용서와 화해의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추도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18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 청소년, 동아리, 지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2022 경상북도 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2 경상북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식(사진=경북도) 올해 25회째를 맞은 자원봉사대회는 경북의 선한 영향력을 선보인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직접 만나 격려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이날 각 부문의 시상뿐만 아니라 수상자 교류마당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활동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이후 자원봉사 활동의 트렌드를 알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형식면에서는 대면봉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비대면 봉사활동이 전반적으로 많이 늘어났다.내용면에서는 사회적 관심이 높은 탄소중립?기후위기와 관련된 환경자원봉사활동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청소년 자원봉사를 심사한 결과 지역사회 공헌도와 창의성, 자기성장이 돋보였던 신라공고「문화재지킴이반」, 문화중「나우(NOW)」팀과 삼성생활예술고 「이조베이커리」팀, 상지여자상고 고영선 학생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금계중「지역탐방」팀, 선덕여중 「너, 나, 그리고 어울림」팀과 경북하이텍고 「케렌시아」팀, 국립해양청소년센터 「고해(Go, 海)」팀, 대구대 김보경 학생, 백석대 김정규 학생이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한 상지여자상고 고영선 학생은“봉사활동을 할 때는 힘들었지만 수혜자분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 내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아 뿌듯했다”며, “또 봉사활동을 하면서 예전보다 더 나은 내가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김호섭 경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해주신 청소년 자원봉사자와 지도자분들이 자랑스럽다”며, “도는 청소년자원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돼 지역사회 발전과 청소년들의 자기성장을 동시에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에서는 지난 18일 환동해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겨울철 불법어업 근절 및 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정보공유와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겨울철 불법어업 근절 및 어선사고 예방 대책회의(사진=경북도) 이날 포항·울진해양경찰서, 연안 4개 시·군, 어선안전조업국 등 유관기관이 모였다.이날 회의에서는 오징어, 대게 조업시기를 맞아 매년 성행하는 어린대게 및 암컷대게 불법포획, 통발어업 대게 조업금지구역 위반, 연안 대게 조업시기에 따른 자리선점을 위한 선(先)투망, 공조조업, 광력기준 위반 등 행위에 대해 지도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겨울철 기상악화에 따른 어선사고 증가가 예상되면서 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아울러, 내년 1월 수산업법 개정 시행되는 어구관리제도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이는 폐어구로 인한 해양오염과 유령어업 등 수산자원의 피해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른 어구의 생산-판매-사용-수거 등 전 주기 관리체계 도입해 해양오염 및 해양쓰레기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성학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어획량 감소 및 유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위해 불법어업 근절을 위한 지도 단속을 강화하겠다”며 “또 기상악화 등으로 선박사고 우려가 커지는 겨울철을 맞아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해 어업인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1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행정안전부 주최·주관으로 열린『2022년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최종 성과공유회에서 지역의 청년공동체 ‘유유자적’팀이 행정안전부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성과공유회(사진=경북도)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은 지역에서 일자리를 갖고 싶으나, 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분야별 멘토링과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지역 내 구성원들과 다양한 소통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주고 있다.올해 전국에서 총 140개의 청년공동체가 선정돼 활동했다. 이날 열린 최종성과 공유회는 시도별 추천 공동체 팀들의 지난 활동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과 청년선배의 우수사례 소개, 총괄 심사평 및 우수 공동체 발표순으로 진행됐다.안동의 ‘유유자적’팀은 경북 대표로 참가해 각 시도에서 선발된 17개의 공동체 가운데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우수 청년공동체로 선정된 ‘유유자적' 등 9개 참여 팀에게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기념패 수여, 활동 성과홍보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안동 ‘유유자적’팀은 하회마을에서 생활하는 청년 5명이 모여 만든 공동체로 지역주민들과 서로 소통하면서 유대감을 형성한 청년들이 전통문화를 지키면서 지역과 더불어 살아가는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이들은 하회마을 놀이마당에서 청년공동체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마을축제(하회에서 놀자)를 직접 개최하고, 다양한 지역교류 활동(하회마을 불천위 제례, 병산서원 향사, 복날 삼계탕 배달, 지역문제해결플랫폼발대식 등)에도 적극 참여했다. 지역청년과 타지 청년들을 초청해 네트워크 행사를 개최해 소통하고, 특히 풍물동아리를 결성해 멘토인 풍천면 풍물패와 함께 안동탈춤페스티벌 풍물경연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 행정안전부 주관의 ‘지역 청년활동가 지원사업’에도 선정돼(사업비 4500만원) 내년에는 하회마을에서 타지 청년들 10명을 데려와 8주 간 함께 전통 체험활동을 수행해 지역의 전통문화를 홍보하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올해 경북도에서는 우수공동체로 선정된 ‘유유자적’이외에도 여러 공동체 팀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선보였다. 요리수업 및 지역 봉사활동 등을 통해 젊은 엄마들의 네트워크 형성에 앞장선 청도의 ‘노는 엄마들’, 코로나 19와 결혼식 비용 등으로 결혼식을 하지 못한 청년들을 위한 야외결혼식 ‘별별웨딩’사업을 수행한 영천의 ‘나다움 놀이터’, 의성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야외 요가 프로그램을 진행한 ‘농상’등 다양한 청년공동체 팀들이 자신들이 구상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장미정 경북도 청년정책관은“이번 성과공유회에 경북 대표로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한 안동의 유유자적팀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내년에도 경북에서 청년들이 자유롭게 활동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18일 경주에 구축된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개소식을 열었다. ▲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개소(사진=경북도) 개소식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김장실 한국관광공사장,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장, SK플래닛 등 관광기업체 대표, 유관기관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에 개소한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수도권에 집중된 관광기업 지원체계를 지역으로 확대하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선순환 구조 확립 및 관광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조성했다.경북도는 올해 초부터 경주시와 경북문화관광공사와 함께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유치에 적극 참여해 올해 3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2026년까지 5년간 국비 50억을 지원받게 됐다.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경주 노동동 중심상가지구의 천년빌딩 3~7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기업 사무실 20실, 공유오피스 20석, 비즈니스센터, 미디어랩, 상담부스 등의 시설을 오픈오피스로 구축해 기업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함께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이번 개소식은 관광기업지원센터 완공을 축하하는 축사를 시작으로,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활성화를 위한 민관 상호협력 MOU 체결, 경과보고, 캘리그라피 축하 퍼포먼스 후 새로이 구축된 센터 시설을 관람하고 현판 제막식으로 마무리됐다.앞으로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지역기반 관광스타트업 창업?육성 지원 ▷전통적 관광기업 개선 지원 ▷관광 인재양성 창출 및 관광산업 일자리허브 운영 ▷경북형 관광콘텐츠 개발 및 관광크리에이터 육성 사업 등을 추진한다.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생태계 조성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견인해 나갈 방침이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관광산업의 바탕은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에 있다. 이번 센터는 지역 관광기업의 성장과 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다”며 “이 센터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혁신성장 거점으로서의 역할수행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18일 오전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경북경산산학융합조성지구 산학융합 반도체?로봇캠퍼스 기공식을 개최했다. ▲ 경북경산산학융합지구 조감도(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는 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청장, 성한기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대행), 김봉환 경산산학융합원장, 박광택 경산시 기획재정국장, 이재광 경산지식산업지구CEO협회장 외 기업대표 등이 참석했다. 경북 경산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은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실시한 산학융합지구조성 공모사업에 대구가톨릭대학교가 선정되면서 구미?칠곡의 경북산학융합지구에 이어 두 번째로 경산에 조성하고 있다. 이 사업은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부지 9706㎡에 산업단지캠퍼스 4층(연면적 3402㎡), 기업연구관 5층(연면적 3,923㎡), 복지관 3층(연면적 903㎡)을 조성해 운영할 예정이다.내년 9월 준공 이후 대구가톨릭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전자공학, 전기공학, 메카트로닉스공학)를 이전해 기업연구관 입주기업과 협력해 현장 맞춤형 인력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또 지역산업단지의 인적자원개발, R&D, 고용이 융합된 산학일체형 산학협력 수행이라는 경북경산산학융합원 설립목적에 따라 근로자 평생학습프로그램, R&D연계 현장맞춤형 교육, 중소기업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일부는 현재 진행 중에 있다. 아울러, 경산산학융합캠퍼스는 정부와 경북도의 반도체?로봇 발전전략에 발맞춰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고 대구?경북에 소재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등 관련 기관과 협업해 로봇산업을 육성할 방침이다. 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이번 캠퍼스 기공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산학일체형 산업단지캠퍼스사업을 통해 기업성장과 고용안정을 함께 이뤄 지역과 기업, 대학이 동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18일 천르뱌오(?日彪) 제9대 주부산 중국총영사를 접견하고 경북도와 중국 간 교류 협력을 위한 환담을 나눴다. ▲ 신임 주부산 중국총영사 접견(사진=경북도) 지난달 부임한 천르뱌오 총영사는 이날 처음 경북을 방문한 것으로 도지사 예방하고 동아시아문화도시 폐막식에 참석하는 등 경북도의 중국 지역 교류 지원을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은 한국 근대화의 초석을 다진 새마을운동과 포스코, 구미산단 등이 소재한 지역이다”며, “최근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선언하고 4차 산업, 바이오, 전자 등 대한민국 미래 산업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지역 내 산업 및 다양한 분야에서 중국과 협업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천르뱌오 총영사는 “경북도와 중국 지역 간 협력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경북도가 유구한 역사와 다채로운 문화를 바탕으로 한국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데 깊은 감명을 받았다. 앞으로도 경북도와 중국 간 통상, 청소년, 관광 등 제 분야의 교류 협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북도는 허난성河南省, 후난성湖南省, 산시성?西省, 닝샤회족자치구?夏胡族自治?, 지린성吉林省 등 5개 중국 지역과 자매우호 관계를 맺고 있다.또 올해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해 경상북도·중국 한중수교 30주년 기념의 날, 경상북도·중국 자매우호도시 그림·영상 공모전, 한중우호도시주간-후난성 등 여러 기념사업을 추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18일 상주 수암종택에서 국가민속문화재 승격기념 고유 작헌례 초헌관(初獻官)을 맡아 제례를 지냈다. ▲ 수암종택(사진=경북도) 상주 수암종택은 국가지정문화재 예고 기간을 거쳐 올해 8월 22일 국가민속문화재로 승격·지정됐다.상주 수암종택은 서애 류성룡의 셋째 아들 수암 류진(柳袗, 1582 ~1635)을 불천위로 모시는 종가로 속리산, 팔공산, 일월산의 지맥이 모이고 낙동강과 위천이 합류하는‘삼산이수(三山二水)’의 명당자리에 자리하고 있다. 건축적인 특징을 보면 안채와 사랑채가 하나로 이어진‘ㅁ’자형 본채는 경북 북부지방의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다.특히 안채 대청 우측 마루방의 지면을 들어 올려 누마루처럼 꾸민 점은 다른 고택에서 살펴 볼 수 없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 안채 대청 상량묵서에 건립연대가 명확하게 남아 있는 점 등 비교적 원형의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아울러, 불천위제사, 기묘제 등 제례문화가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는 점과 녹패, 간찰 등 고문헌과 등롱, 가마, 관복 등 여러 민속유물들이 잘 남아 있어 수암종택이 귀중한 문화유산임을 보여 주고 있다.이번 국가민속문화재 승격 기념 고유 작헌례는 상주 수암문화제와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경북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15건 중 5건을 보유하고 있고 2300여점의 문화재를 보존하고 있는 문화유산의 고장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유산으로 그 가치를 평가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북 문화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미래세대에게 전통문화와 정신을 전승 보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12월 초 ?하회별신굿탈놀이?, ?예천청단놀음?이 세계인류무형유산 등재를 기다리고 있고, 11월 말 ?내방가사?, ?삼국유사?도 아시아·태평양 기록유산 등재가 예정돼 있다.
경상북도는 지난 18일 대구에서 올해 지역 최고장인으로 선정된 5명에 최고장인 인증패를 수여했다.▲ 경상북도 최고장인(왼쪽부터 김인성,배홍직,오창석,박용성,김영진)(사진=경북도) 올해 최고장인 선정은 지난 5월 선정계획 공고 후 9개 직종 10명이 신청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9월 21일 최종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공정한 심사를 위해 타 시도의 대학교수와 대한민국명장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진행했다.올해 선정자로는 전기직종 김영진, 이용직종 배홍직, 석공예직종 김인성, 보일러직종 박용성, 금속재료제조직종 오창석씨이다.지난 2012년부터 선정한 경북도 최고장인은 51명으로 늘어났다. 김영진(58세, 세기리텍)씨는 40년간 전기기술자로 근무하면서 전기기능장, 전기특급감리원 등의 공인 기술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산업현장에서 터득한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저서 집필, 공정개선, 직무능력표준 개발 등에 공헌하여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배홍직(65세, 보금이용소)씨는 고전클래식, 스퀘어커트 기본기법을 연구해 전국헤어기능경기대회에서 4회 수상했다.또 2013년에 이용기능장 자격 취득과 구미시 최고장인에 선정되어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이용사회중앙회 경북도지회장으로서 기술 보급과 이용사의 처우개선에 노력하고 있다.김인성(63세, 금산석물)씨는 1975년 석가공 견습생으로 출발해 45년간 석공인으로 활동하면서 2006년 전국기능경기대회 금메달 수상, 문화재수리기능자 자격 취득, 대구시 미술대전에 입선했으며, 기능경기대회 지도교사로 후진양성과 숙련기술 발전에 이바지 했다. 박용성(53세, 이앤에스)씨는 33년간 산업현장의 에너지 효율 극대화를 위한 설비 구축과 유지관리를 담당하며 에너지 과소비 시설 개선 등 에너지 절감에 노력하고 있다.또 사회적 약자의 주거환경개선에 참여하며 숙련기술인의 사회적 인식 개선에도 공헌하고 있다.오창석(59세, 포스코)씨는 1983년 포스코에 입사 후 제강 및 연속주조 분야의 기술발전에 노력해 2019년 포스코 명장, 2021년 포항시 최고장인에 선정됐다. 또 산업현장교수로서 직무 및 기술지도 특강을 실시하여 제강분야의 후배 기술자 양성에 기여하였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최고장인은 공예, 건축, 기계 등 전통과 현대기술 전반에서 활동하며 우리 산업발전에 공헌해 왔다”며, “최고장인의 오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후배 기술자 양성과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 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449(-156)1,213,17221,264(-264)1,190,107(+2,706)1,801(+7) * 국내 2,449, 국외 0 * 치명률(11. 18. 0시 기준) - 경북 0.15%(1,794명), 전국 0.11%(29,925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 정정: -10명(포항 ?2, 안동 ?1, 구미 ?4, 영양 ?1, 고령 ?1, 울진 ?1)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624103164확진자924613102163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13.(일)11.14.(월)11.15.(화)11.16.(수)11.17.(목)11.18.(금)11.19.(토)누계(주)평균(주)검 사5,3603,2653,14313,99013,3478,8517,09055,0467,864확진자2,732(3)1,267(2)3,018(8)3,669(5)2,762(0)2,605(5)2,449(0)18,502(23)2,643.1(3.3)* 직전주 토요일(11.12.) 현황 : 검사 6,166건, 확진자 2,706명(▼ 9.5%)(단위 : 명, %)구 분11.13.11.14.11.15.11.16.11.17.11.18.11.19.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7291,2653,0103,6642,7622,6002,44918,4792,639.9연령별60세↑확진자수(%)1,003(36.8)450(35.6)882(29.3)1,405(38.3)991(35.9)1,009(38.8)973(39.7)6,713(36.3)959.018세↓확진자수(%)376(13.8)191(15.1)467(15.5)523(14.3)391(14.2)353(13.6)321(13.1)2,622(14.2)374.6외 국 인26(1.0)7(0.6)26(0.9)37(1.0)28(1.0)32(1.2)25(1.0)181(1.0)25.9 □ 시·군별 발생(국내 1,209,339, 해외유입 3,833)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213,172명251,682106,34563,87274,339218,46849,63142,33337,33631,932138,0937,612(+2,449)(+491)(+231)(+117)(+170)(+389)(+61)(+86)(+82)(+56)(+317)(+19)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7,5439,3835,38014,09215,11210,65414,24748,43125,52010,14018,9852,042(+31)(+16)(+17)(+43)(+42)(+19)(+19)(+80)(+87)(+23)(+48)(+5)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북도 대표단이 2022 필리핀 경북우수상품전에 참석하기 위해 18일부터 22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필리핀과 싱가포르로 향했다.▲ 필리핀 경북우수상품전 참가업체 MOU(사진=경북도) 먼저, 18일 필리핀 방문 첫날 마닐라에 소재한 글로리에따몰에서 도에 우수상픔 25개사가 참가하는 2022 필리핀 경북우수상품전에서 참가업체와 바이어간 상호협력협약서(MOU)를 체결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을 중심으로 전시ㆍ홍보 및 판매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오후에는 KOTRA, 상공인연합회 회장단 등과 상호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지고 경북업체의 필리핀 진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양 지역간 문화, 통상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교류 확대를 모색했다. 다음날인 19일에는 필리핀 현지에 진출한 기업인 LHK Creation Inc.社를 방문해 현장 직원을 격려하고 이후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단과 간담회에서 도내 기업의 필리핀 진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이후 싱가포르에서 이 경제부지사 일행은 세계한인무역협회 싱가포르지회와 상호 협력협약을 체결하고 경북관광홍보설명회, 싱가포르여행자협회와의 협약체결, 11개 그룹 호텔총지배인과의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방문은 경제(통상)와 관광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경제한류를 넘어 문화한류를 접목해 동남아시장으로 수출증대와 관광객 유치를 도모하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가 SNS를 활용한 소통·홍보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인정받아 제15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장관(급)인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 제15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장관상 수상(사진=경북도) 경북도는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제15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시상식에서 방송통신위원장상(장관급)과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광역자치단체 부문>을 동시 수상했다.지난 2020년 과기부장관상을 비롯해 3년 간 두 번째 장관(급)상을 수상하면서 SNS를 활용한 소통·홍보를 가장 잘하는 지자체로 인정받았다.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방송통신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통분야 시상식이다. 평가는 이용자의 빅테이터 지수를 분석한 콘텐츠경쟁력지수와 3000명의 패널이 참여한 소통지수, 전문가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경북도는 유튜브 ‘보이소TV’ 운영 성과와 함께 6개의 SNS를 통해 채널별 차별화, 콘텐츠의 참신성, 적시성을 바탕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소통·홍보의 대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최적화된 콘텐츠를 적시에 전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특히 3년 간 두 번의 장관(급)상을 수상한 것은 함께해주신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덕분이다. 경북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보다 좋은 콘텐츠로 도민께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치뤄진 2023학년도 대입수능 문제에서 ‘독도’가 등장했다.▲ 사회탐구영역-한국지리(2번 문항)(사진=경북도)해당 문제는 사회탐구영역-한국지리 과목 2번과 9번 문항으로 지문에 ‘독도’가 나오며, 지난해에 이어 대입수능에 2년 연속으로 독도 관련 문제가 출제 된 것이다.먼저, 한국지리 과목 2번 문항은 국가지질공원 지역에 대한 설명으로 제주도, 울릉도, 독도, 단양, 경북 동해안 등을 소개하며 독도는 단순 예시로 언급되었다.▲ 사회탐구영역-한국지리(9번 문항)(사진=경북도) 이어, 동일 과목 9번 문항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의 영해에 대한 문제로 지난해 문제와 다른 점은 동해를 예시로 표시하며, 그 중에서 독도가 우리나라의 주권이 미치는 수역임을 강조한 점이다. 경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수능에서 독도문제가 연속 등장한 것은 교육부와 지자체의 지속적인 독도홍보 및 독도 교육시간 확대 등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생각된다”며, “최근 출제빈도가 늘어나고 있어 일선 학교에서의 독도 교육의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경북도는 대입수능문제를 분석한 결과, 2006학년도부터 올해까지 18년간 총 10문제가 출제되었는데, 그 중 7문항이 2016학년도 이후에 출제되어 독도 관련 문제 출제 빈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김성학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일본은 초·중·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을 개정하면서까지 왜곡된 독도교육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을 측정하는 수능에서 독도 문제가 계속해서 출제되어 의미가 크다”면서, “경북도는 향후에도 독도 교육의 정상화와 국민들의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수능은 물론 각종 공무원시험 등에서 독도 관련 문제가 지속적으로 출제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에 적극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8일 오전 안동 시엠파크 호텔에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제공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 워크숍(사진=경북도) 이번 워크숍은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의 우수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제공기관 간 서비스 질의 편차를 줄이고 품질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우수 제공기관 종사자 8명에 대한 시상, 우수사례 발표, 내년도 기준정보 및 사업안내 순으로 진행했다.또 <나를 위한 마음챙김 이론&학습>이란 주제로 제공기관 종사자의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아트챔버오케스트라의 아이들과 함께하는 예술 종합교육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는 아동들에게 음악교육을 통해 정서발달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아동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공연을 선보여 참석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한편,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의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지원하며, 이용권(바우처)을 발급하고 원하는 제공기관을 선택하도록 하고 있다.경북도는 2022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에 132억원을 투입해 500여개 제공기관, 1600명 이상의 제공인력들이 중심이 돼 1.7만 여명의 사회취약계층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서비스 시장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박세은 경북도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사회서비스 사업성과를 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며 업무 이해도와 역량을 높이는 보람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된 사업을 개발?제공해 도민의 삶에 도움이 되고 기대에 부합하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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