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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1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북도의회,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경북농업인단체협의회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사진=경북도)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금동명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장, 한용호 경북농업인단체협의회 상임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4개 기관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협약 내용은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참여분위기 조성과 기부제도 홍보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 정착을 위한 행?재정 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또 ▷답례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유통개발과 기부편의 제고 ▷지역에서 생산?채취?제조한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및 임산물 등 지역특산품 발굴?공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부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협력도 수반하기로 했다.한편, 경북도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위해 권역별 설명회, 시군 담당팀장 교육 및 전문가 특강, 시군 담당자 합동 토론회, 벤치마킹,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TF팀 구성, 시군 과장회의, 조례제정,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답례품선정위원회 구성 등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내년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 기부제가 지방에 힘이 되고, 기부자에게는 보람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지방재정 확충의 마중물 역할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1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경제 위기 속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낸 지역 중소기업 7개를 선정해 ‘2022 경북 중소기업대상’시상식을 가졌다. ▲ 2022 경북 중소기업대상 수상(사진=경북도) ‘경북 중소기업대상’은 어려운 여건에도 지역 경제를 이끌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시상하는 상으로 1993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지난해까지 296개 기업이 경북 중소기업대상을 수상했으며, 수상기업들은 경북형 강소기업을 넘어 글로벌강소기업, 월드클래스+기업으로 성장하는 등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올해는 경영혁신, 기술개발, 고용창출, 여성기업 등 4개 부문에 25개사가 도전하였으며, 서류심사, 현장평가, 심사위원회를 거쳐 종합대상인 대원GSI를 포함해 7개 기업을 선정했다. 종합대상을 수상한 대원GSI는 주로 식품용 산업용 광학선별기 등을 생산하는 농기계 전문 제조 기업이다. 최근에는 선별기술을 기반으로 부산물 자원화 및 태양광 재활용 설비 분야로 사업 영역을 꾸준히 확장하는 등 끊임없이 발전하는 기업으로 평가받아 올해 지역을 대표하는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코로나, 국제 분쟁 등 세계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도 지역경제를 지켜주고 있는 기업인들에게 감사하다”며 “특히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은 기업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투자와 나눔으로 모범이 되고 있다.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기업이 되도록 도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수상기업에는 ▷경상북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우대지원(일반 3억원→최대 5억원) ▷경북신용보증재단 보증평가시 우대 ▷SGI서울보증 보증료 할인 및 보증한도 확대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도에서 시행하는 각종 중소기업 지원 사업 등에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21일 “2022년 올해의 SNS”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8회 올해의 SNS 최우수상 수상(사진=공무원연금공단) 8회째를 맞는 “올해의 SNS”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민간과 공공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SNS채널을 매체별로 평가하여 시상한다.공공기관으로는 이례적으로 많은 6.4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공단의 유튜브 채널은 공무원의 임용부터 은퇴 후 생활까지 주 고객인 공무원의 소통 니즈별로 연금제도, 육아, 건강, 은퇴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매년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변화하는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겨냥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코로나 시대 맞춤형 실시간 라이브, 숏폼 콘텐츠 등 다양한 소통 노력을 해 온 것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이 공단의 설명이다.공단 관계자는“앞으로도 유튜브 뿐 아니라 블로그, 페이스북, 메타버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국민과 소통하고 지속적으로 공감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북도청 공무원 봉사동아리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회장 권대수)은 지난 19일 휴일을 반납하고 홀로 어르신을 찾아 주택도배 및 전기배선교체, 집안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북도청 공무원 도배봉사 동아리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사진=경북도) 이들 공무원 봉사동아리는 도배에 관심이 있는 도청 직원 40명으로 2011년 구성된 이래 회원 전원이 자발적으로 도배기술 교육과정을 수료해 매년 지역의 주거개선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 봉사를 실천하는 동아리다.이날 도배 봉사는 포항오천교회 박상순 목사님의 추천을 받아 포항 남구 오천읍 일원 정인애(90세)씨의 집을 찾아 주택도배, 노후전기시설보수, LED등 교체, 집안 대청소 등의 봉사와 함께 할머니와의 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권대수 봉사동아리 회장은“회원들이 주말부부임에도 휴일을 반납하고 봉사에 참여해준데 감사드린다”며, “작은 봉사지만 포항 태풍피해 주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희망한다. 이러한 나눔 문화가 계속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풍기인삼연구소)은 본격적인 인삼 파종기를 맞아 인삼포의 겨울철 토양수분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인삼밭 겨울 토양수분관리(사진=경북도) 11월 중순부터 개갑작업이 완료된 인삼씨를 직파 밭이나 묘포장에 파종하는 작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올해 10월, 11월의 강수량은 예년(5년) 보다 57% 수준으로 적은 양을 보이고 있다. 인삼 종자 파종 시 적절한 토양수분은 15∼20% 정도로 부족할 경우는 파종 후 물을 10∼15L/1.62㎡(칸) 정도 관수하는 것이 필요하다.파종 작업 시 인삼씨를 파종기를 이용해 파종 한 후 토양과 밀착이 잘 되도록 나무판이나 롤러 등으로 눌러주는 것이 좋다. 또 완료 후 두둑 상면을 흙으로 2∼3cm 덮어준 후 다시 볏짚 부초와 비닐을 덮어 겨울 동안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방지해줘야 내년 봄에 발아율을 높일 수 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가을에 파종하는 작물들은 건조한 긴 겨울을 나야하므로 수분관리가 특히 중요하다”면서 “불안한 국제정세 속에 농업기술원이 앞장서 각 작목별 생산성에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18일 경북청소년수련원(김천 소재)에서 재난안전네트워크(대표 : 유재용) 회원 및 관계공무원 등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구조구급기술 경진대회를 열었다.▲ 구조구급경진대회(사진=경북도) 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는 2006년에 조직돼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간호사회, 종합자원봉사센터, 도로교통공단, 가스안전공사 등 지역내 261개 재난안전 단체들이 참여하는 민간주도 협의체이다.이들은 안전문화 정착 캠페인, 재난피해현장 복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연초부터 산불(울진 등)과 태풍 힌남노(포항, 경주) 등 각종 재난 피해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린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과 기관·단체 간 정보를 공유하고 민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됐다.대회 진행은 재난 예방과 대응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회원들에 대한 유공자 표창(도지사 6명, 도의장 5명), 재난현장대응 구조구급기술 경진대회, 재난대응 특강 등으로 진행했다.구조구급기술 경진대회에서는 ▷부상자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익수자 구조 ▷소화기?소화전 사용 ▷화재 진화 등 5개 종목에 대해 13개 시군의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특히, 심폐소생술 경연에서는 최근 10. 29 참사로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애니와 자동 제세동기를 활용해 흉부압박 응급처치의 신속·정확도 등을 평가했다. 대회 결과는 상주시가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최우수에 청도군, 우수에 문경시, 장려에 경주시 ? 김천시가 각각 선정됐다.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언제나 지역을 위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재난안전네트워크 소속 단체들은 보배와 같은 존재이다”며 “앞으로도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해 365일 안전경북 실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올 한해 경북에서 생산된 최고의 친환경농산물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축제의 장을 열었다.▲ 친환경농산물 품평회(사진=경북도) 경상북도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에서『2022년 경북 친환경농산물 품평회 및 판매행사』를 개최했다.친환경농산물 품평회는 한 해 동안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농산물중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선발·시상해 농가의 사기 진작은 물론, 재배기술과 정보교류를 통해 지역 전역으로 친환경농업을 확산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2020년 코로나19로 미개최).이번 품평회에서는 시군에서 엄선된 60품목의 친환경농산물을 출품해 곡류, 채소류, 서류·특작류, 과실류, 가공품류 및 기타, 버섯류 등 6개 분야로 나눠 열띤 경쟁을 펼쳤다.전문가의 관능, 식미, 상품성 평가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입상 품목을 선정했다.입상한 농산물과 심사를 위해 출품된 모든 농산물은 행사 기간 특별 홍보관에 전시해 행사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경북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데 활용했다.한편, 경북도는 품평회 행사분위기 고조와 친환경농산물의 소비확대를 위해 친환경 인증 쌀, 과일, 버섯, 김장재료, 유기가공품류 등을 20%~30%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직거래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행사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는 선착순 할인쿠폰 지급은 물론 행운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고 떡매치기, 경매쇼를 비롯한 깜짝 이벤트 행사를 수시로 진행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저탄소 환경농업 실천과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소비자들에게는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정착시키고 생산농가에는 제대로 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친환경 농산물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19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2022년 경북 아웃플레이스먼트 페스타를 개최했다. * 아웃플레이스먼트 : 퇴사자들의 재취업이나 창업을 지원하는 종합컨설팅▲ 경북 아웃플레이스먼트 페스타(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지역 산업위기에 따라 지역 구직자, 퇴직 인력 등의 취업 및 재도전을 도와 지역 노동시장 진입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은 적기적소에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홍보의 장이었다.경북도, 김천시, 구미시, 칠곡군이 함께 추진하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 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힘을 내요 김칠구**씨!>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김천, 구미, 칠곡 소재 기업, 구직자, 도민 등 다양한 주체가 모인 가운데 개막 토크쇼, 유명인 초청 강연 및 기업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한 자리에 모여 종합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김칠구 : 김천, 칠곡, 구미 컨소시엄 3개 시군을 의미개막 토크쇼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노동 전환 시대에 일자리 안정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산업연구원, 한국노동연구원, 영남대학교 등 지역 일자리 전문가와 함께 도 일자리 정책에 대한 열띤 토론이 진행했다.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자체, 기업, 주민의 역할과 경북이 나가야할 일자리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면서 참가자들로부터 공감을 얻었다.이어 개그맨 김영철, 가수 김민우를 초청한 강연에서는 최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었지만 제2의 인생을 위해 도전하는 삶과 그들의 자전적 인생 이야기를 통해 재도전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동기부여의 시간을 제공했다.또 직장학의 신이라고 불리는 김용전 작가 초청 특별 토크쇼에서는 직장인들의 고민을 직접 듣고, 해답을 찾아가는 상호 소통의 장도 진행됐다.아울러, 지난 5월부터 경북도가 매월 추진하고 있는 잡(JOB)매칭데이를 함께 실시했다. 이날 김천, 구미, 칠곡에 소재한 19개사가 참여해 기업홍보관을 운영하고 우수 인재 채용을 위해 현장에 참여한 구직자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했다.이외에도 모의 면접소, 직업학교 상담 부스, 마음 힐링 상담소, 타로 체험, 증명사진 촬영 등 행사장 곳곳에 부대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직자뿐만 아니라 일반인 참여자들에게도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했다. 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기업과 구직자의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파악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준비한 오늘 행사가 참여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앞으로도 지역 현장과 산업의 특성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통해 지역 고용 위기를 해소하고, 어려운 지역 경제가 일자리로 활력을 찾을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18일부터 사흘간 대구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대구경북 한 뿌리 상생협력과 도농상생 교류 확대 강화를 위해 「2022 농산물 상생장터 화합 한마당」을 열었다.▲ 농산물 상생장터 화합 한마당(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전국 최고의 우수 농산물 산지인 경북과 대규모 소비지인 대구를 연결한 농산물 상생장터로 생산자와 도시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 되는 화합 한마당으로 진행했다.또 경북도와 대구시가 후원하고 재대구경북도민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경북과 대구는 원래 한 뿌리이자 상생과 화합으로 가야할 동반자라는 것을 알리고자 2019년도부터 열고 있다.행사장에 마련된 40여개 부스에서 각종 제철 신선 농특산물과 가공식품 등 대구?경북의 다양한 농특산물 판매전이 펼쳐졌다.특히,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김장체험관 운영과 나눔 행사뿐만 아니라 지역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 홍보관, 대구경북 상생장터 홍보관, 장터맛집 등 다채로운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최병일 재대구경북도민회장은 “이번 농산물 상생장터 화합 한마당 행사를 계기로 시도민회 향우회원이 지역의 농특산물 홍보 대사로 역할을 다해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고향사랑 운동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경북도와 대구시는 오랜 기간 문화를 함께 공유해 온 한 뿌리로 이번 행사를 통해 시도민이 화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됐다”며, “대구시민이 신선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경북에서 정성들여 생산한 안전하고 질 좋은 농특산물을 많이 애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267(-1,172)1,216,87820,963(-1)1,194,109(+1,268)1,806(-) * 국내 1,267, 국외 0 * 치명률(11. 20. 0시 기준) - 경북 0.15%(1,806명), 전국 0.11%(30,031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71893148확진자3132109183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15.(화)11.16.(수)11.17.(목)11.18.(금)11.19.(토)11.20.(일)11.21.(월)누계(주)평균(주)검 사3,14313,99013,3478,8517,0905,9563,58155,9587,994확진자3,018(8)3,669(5)2,762(0)2,605(5)2,449(0)2,439(2)1,267(0)18,209(20)2,601.3(2.9)* 직전주 월요일(11.14.) 현황 : 검사 3,265건, 확진자 1,267명(변동없음)(단위 : 명, %)구 분11.15.11.16.11.17.11.18.11.19.11.20.11.21.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3,0103,6642,7622,6002,4492,4371,26718,1892,598.4연령별60세↑확진자수(%)882(29.3)1,405(38.3)991(35.9)1,009(38.8)973(39.7)963(39.5)422(33.3)6,645(36.5)949.318세↓확진자수(%)467(15.5)523(14.3)391(14.2)353(13.6)321(13.1)323(13.3)196(15.5)2,574(14.2)367.7외 국 인26(0.9)37(1.0)28(1.0)32(1.2)25(1.0)22(0.9)9(0.7)179(1.0)25.6 □ 시·군별 발생(국내 1,213,043, 해외유입 3,835)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216,878명252,340106,74864,04974,584219,09449,78042,49937,45232,010138,5287,633(+1,267)(+176)(+188)(+44)(+71)(+284)(+55)(+53)(+31)(+17)(+92)(+4)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7,5969,4195,40214,15615,15410,69614,27848,57625,59010,17719,0642,053(+26)(+18)(+9)(+30)(+15)(+17)(+6)(+55)(+30)(+7)(+35)(+4)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지역대표단이 지난 18일과 19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2022 필리핀 경북우수상품전에 참가한 기업을 격려하고 개막식 행사, 진출기업 방문, 상공인 및 수출유관기관장 간담회를 가지는 등 활발한 통상 교류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 필리핀 통상교류 확대(사진=경북도) 이달희 부지사는 2022 필리핀 경북우수상품전에 총25 개사가 참가해 활발한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총 160건 6390만 달러의 상담과 3250만 달러의 수출계약이 진행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또 총 3건의 MOU체결로 110만여 달러, 현장에서 3만6000달러 판매실적도 올렸다.이번 상품전에는 식품, 화장품을 비롯해 생활용품 등 한류를 선도할 수 있는 기업들로 구성해 홍보, 전시, 판매행사를 동시에 진행했으며, 현지 바이어들과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가진 필리핀한인상공회의소회장, 수출지원 유관기관장, 지상사협회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엄현종 상의회장은 “경북에서 생산된 지역특산품의 필리핀 진출을 지원하고 도내 기업의 현지 진출 시 다양한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19일 전필리핀한인총연합회장이 경영하는 LHK Creation사를 방문,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멀리 이국땅에서 모범적인 경영활동을 하는 대표님에게서 진정한 대한민국과 필리핀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더욱 성장하는 견실한 기업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에는 세계한인무역협회 마닐라지회 회장단과의 간담회에서 지난 10여 년 간 경북 우수상품의 필리핀 진출에 도움을 준데 대해 이달희 부지사는 고마움의 마음을 전달하였고, 천주환은 회장은 경북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이 있어 가능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300여개 사의 경북도 기업체가 필리핀 시장에 진출해 1억 3700만 달러의 계약을 달성했고, 앞으로도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참가 기업체 25개사 30여 명의 임직원과의 마지막 간담회에서 오늘의 성과에 발판삼아 필리핀시장으로 수출증대에 매진해 주시고 도에서는 기업인 여러분의 손과 발이 돼 최선을 다해 행적인 뒷받침을 하겠다” 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사과수출농업기술지원단(단장 강인규)은 지역에서 생산한 중소형 사과 품종을 동남아 현지 수출업체와 유관기관 관계자에게 홍보해 현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 수출용 사과 동남아 홍보(사진=경북도) 지난달 말 한-베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베트남과 태국을 방문한 기간에 현지에서 지역 수출용 사과를 홍보했다.이번에 홍보한 수출용 사과 품종 ‘피크닉’,‘루비에스’,‘황옥’은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하고 경북도에서 집중적으로 재배를 권장하고 있는 품종으로 현재 5ha정도의 면적에서 65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이 사과 품종은 9월 하순에 수확을 하는 220g 내외의 중간 크기의 중소과형으로 당도는 14°Brix로 높고 새콤달콤한 맛으로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품종들이다. 그간 경북농업기술원과 사과수출농업기술지원단에서는 동남아시아에 사과를 수출하는 선진국(뉴질랜드, 미국 등)들은 품종이 다양하고 신품종에 대한 현지 홍보를 강화하고 있는 현실로 우리 품종을 2015년부터 현지 국가별(러시아,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소비자 시식회 및 바이어 설문조사 등 수출에 적합한 품종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피크닉’ 등 3품종을 선발했고 예천 등에서 특화 재배하도록 유도하고 식재 면적을 확대해 왔다. 또 지난해에는 프리미어급 사과 브랜드 [경북 피크닉사과]와 관련 소포장 디자인도 개발해 싱가포르에 수출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태국, 베트남에서의 홍보는 그간 대과 위주의 품종에서 한 입에 먹기 좋아하는 현지 소비자의 입맛에 맞춰 중소과형으로 바꿔 다양한 품종을 소개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경북 사과의 우수성을 동남아 소비자에게 꾸준히 알려 수출길이 열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18일 경북농업인회관에서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희생자 경북유족연합회(회장 정정웅)가 제5회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경북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희생자 경북합동위령제(사진=경북도) 이날 홍성구 경북도 자치행정국장, 정근식 진실화해위원장, 김복영 한국전쟁전국유족회장과 경북유족연합회 유가족 및 회원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위령제는 6.25전쟁 전후 지역에서 억울하게 희생된 민간인 원혼을 위로하고 유족들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지역 유족회 합동으로 열었다.위령제를 주최한 정정웅 경북유족연합회장은 “한국전쟁 전후 지역에서 무고한 민간인이 법적 절차 없이 희생됐다”며, “이번 합동위령제를 통해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들과 유가족들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홍성구 자치행정국장은 “억울한 희생자들의 명예를 되찾는 것은 물론, 깊은 상처와 아픔을 지닌 채 살아오신 유가족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도는 인고의 세월을 걸어오신 유가족의 상처를 치유하고 용서와 화해의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추도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18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 청소년, 동아리, 지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2022 경상북도 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2 경상북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식(사진=경북도) 올해 25회째를 맞은 자원봉사대회는 경북의 선한 영향력을 선보인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직접 만나 격려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이날 각 부문의 시상뿐만 아니라 수상자 교류마당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활동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이후 자원봉사 활동의 트렌드를 알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형식면에서는 대면봉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비대면 봉사활동이 전반적으로 많이 늘어났다.내용면에서는 사회적 관심이 높은 탄소중립?기후위기와 관련된 환경자원봉사활동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청소년 자원봉사를 심사한 결과 지역사회 공헌도와 창의성, 자기성장이 돋보였던 신라공고「문화재지킴이반」, 문화중「나우(NOW)」팀과 삼성생활예술고 「이조베이커리」팀, 상지여자상고 고영선 학생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금계중「지역탐방」팀, 선덕여중 「너, 나, 그리고 어울림」팀과 경북하이텍고 「케렌시아」팀, 국립해양청소년센터 「고해(Go, 海)」팀, 대구대 김보경 학생, 백석대 김정규 학생이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한 상지여자상고 고영선 학생은“봉사활동을 할 때는 힘들었지만 수혜자분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 내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아 뿌듯했다”며, “또 봉사활동을 하면서 예전보다 더 나은 내가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김호섭 경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해주신 청소년 자원봉사자와 지도자분들이 자랑스럽다”며, “도는 청소년자원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돼 지역사회 발전과 청소년들의 자기성장을 동시에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에서는 지난 18일 환동해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겨울철 불법어업 근절 및 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정보공유와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겨울철 불법어업 근절 및 어선사고 예방 대책회의(사진=경북도) 이날 포항·울진해양경찰서, 연안 4개 시·군, 어선안전조업국 등 유관기관이 모였다.이날 회의에서는 오징어, 대게 조업시기를 맞아 매년 성행하는 어린대게 및 암컷대게 불법포획, 통발어업 대게 조업금지구역 위반, 연안 대게 조업시기에 따른 자리선점을 위한 선(先)투망, 공조조업, 광력기준 위반 등 행위에 대해 지도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겨울철 기상악화에 따른 어선사고 증가가 예상되면서 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아울러, 내년 1월 수산업법 개정 시행되는 어구관리제도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이는 폐어구로 인한 해양오염과 유령어업 등 수산자원의 피해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른 어구의 생산-판매-사용-수거 등 전 주기 관리체계 도입해 해양오염 및 해양쓰레기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성학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어획량 감소 및 유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위해 불법어업 근절을 위한 지도 단속을 강화하겠다”며 “또 기상악화 등으로 선박사고 우려가 커지는 겨울철을 맞아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해 어업인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1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행정안전부 주최·주관으로 열린『2022년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최종 성과공유회에서 지역의 청년공동체 ‘유유자적’팀이 행정안전부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성과공유회(사진=경북도)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은 지역에서 일자리를 갖고 싶으나, 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분야별 멘토링과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지역 내 구성원들과 다양한 소통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주고 있다.올해 전국에서 총 140개의 청년공동체가 선정돼 활동했다. 이날 열린 최종성과 공유회는 시도별 추천 공동체 팀들의 지난 활동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과 청년선배의 우수사례 소개, 총괄 심사평 및 우수 공동체 발표순으로 진행됐다.안동의 ‘유유자적’팀은 경북 대표로 참가해 각 시도에서 선발된 17개의 공동체 가운데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우수 청년공동체로 선정된 ‘유유자적' 등 9개 참여 팀에게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기념패 수여, 활동 성과홍보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안동 ‘유유자적’팀은 하회마을에서 생활하는 청년 5명이 모여 만든 공동체로 지역주민들과 서로 소통하면서 유대감을 형성한 청년들이 전통문화를 지키면서 지역과 더불어 살아가는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이들은 하회마을 놀이마당에서 청년공동체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마을축제(하회에서 놀자)를 직접 개최하고, 다양한 지역교류 활동(하회마을 불천위 제례, 병산서원 향사, 복날 삼계탕 배달, 지역문제해결플랫폼발대식 등)에도 적극 참여했다. 지역청년과 타지 청년들을 초청해 네트워크 행사를 개최해 소통하고, 특히 풍물동아리를 결성해 멘토인 풍천면 풍물패와 함께 안동탈춤페스티벌 풍물경연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 행정안전부 주관의 ‘지역 청년활동가 지원사업’에도 선정돼(사업비 4500만원) 내년에는 하회마을에서 타지 청년들 10명을 데려와 8주 간 함께 전통 체험활동을 수행해 지역의 전통문화를 홍보하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올해 경북도에서는 우수공동체로 선정된 ‘유유자적’이외에도 여러 공동체 팀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선보였다. 요리수업 및 지역 봉사활동 등을 통해 젊은 엄마들의 네트워크 형성에 앞장선 청도의 ‘노는 엄마들’, 코로나 19와 결혼식 비용 등으로 결혼식을 하지 못한 청년들을 위한 야외결혼식 ‘별별웨딩’사업을 수행한 영천의 ‘나다움 놀이터’, 의성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야외 요가 프로그램을 진행한 ‘농상’등 다양한 청년공동체 팀들이 자신들이 구상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장미정 경북도 청년정책관은“이번 성과공유회에 경북 대표로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한 안동의 유유자적팀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내년에도 경북에서 청년들이 자유롭게 활동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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