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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 24일 경북 농업 대전환 추진위원회 위원들과 온라인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 스마트농업 등 역점과제들과 농업 대전환 시책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 스마트농업 분과 영상회의(사진=경북도) 이날 회의에는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 임기병 경북대 교수(스마트농업 분과위원장)를 비롯해 김용욱 케일 대표, 김연중 라온피플 이사 등 기업체, 조영호 새봄 대표, 박시홍 성산농장 대표 등 스마트팜 선도농가 및 대구경북연구원 채종현 박사 등이 참석했다. 도는 농업 대전환을 위해 지난 8월 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분기별로 워크숍을 추진하고 분과별로 수시회의로 농업정책 자문과 시책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0월 첫 화상회의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이번 회의는 오전 11시에 시작해서 점심시간을 훌쩍 넘긴 오후 1시가 돼서야 마무리 됐다. 특히, 안동노지스마트팜 김대희 단장은 출장과 겹친 상황에도 휴게소에 주차하고 회의에 참석하기도 했다.이날 회의에서 「디지털 혁신농업 타운」과 관련해 세부 운영계획 마련, 광역단위 중간지원 조직 구성, 사전 성과분석 및 지역별 전략품목 선정 필요성 등이 제기됐다.또 「스마트농업 분야」에서는 스마트농업 외연확대를 위해 청년농과 더불어 벤처?스마트업으로 지원대상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고, 청년창업 및 스마트팜 확산과 판로확보를 위해 농지(부지)와 노동력이 우선 해결해야 할 과제로 지적됐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 세부사업별로 공정과 운영계획을 면밀히 검토하고 전문가(리더) 협업체계를 만들겠다”며 “장소와 시간을 넘어선 추진위원들의 열정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회의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들이 농업 대전환 시책마련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25일 도청 회의실에서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저출생 및 인구감소 위기 대응을 위한 공감대 형성, 지방시대에 지역가치 창조를 통한 인구유입 방안 등을 모색했다. ▲ 경북도 인구정책위원회(사진=경북도) 2018년 최초 출범해 올해 제3기 인구정책위원회 새롭게 구성하고 2년을 임기로 활동하게 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재인 교수가 공동위원장으로 인구정책 관련 각 분야별 기관, 단체, 전문가 52명으로 구성돼 있다.이번 제3기 정책인구정책위원회는 체계적이고 효율적 운영을 위해 청년, 여성가족, 보건복지, 지역활력 등 4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분과위원회별 인구정책 자문 및 정책제안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이날 회의에서는 경북의 고령화, 총인구 감소 등 인구변화와 수도권 집중 등 지방의 인구감소 심각성을 공유하고 지역의 변화를 강조하면서,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여 청년 등 사람들이 지역에서 일하고 놀고 쉴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주제 강연 발표자로 나선 윤주선 교수는“인구감소로 인해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공공시설들을 민관이 협력한다면 새로운 공간으로 새로운 가치 만들어 지역의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다”면서“잠재력 있는 공간이 매력 있는 운영자를 만나면 충분히 도시가 바뀔 수 있고, 지역예술가?소상공인과 연계로 단독건물 재생이 아닌 마을생태계 활성화를 통해 사람들이 모이는 즐거움이 있는 곳으로 도시와 주민들이 변하게 된다”고 말했다.공동위원장인 이재인 교수는“지역자원의 재발견은 지리?사회?문화?경제 등 지역적 한계조차 훌륭한 재생자원으로 변신할 수 있다. 지역의 매력도와 경쟁력이 높아지면 사람이 모이게 된다”며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도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함께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지방의 인구감소와 청년유출로 인한 지역 활력 저하의 악순환 고리를 끊어 내야 한다”며 “지방시대, 새로운 시각으로 민관학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고민해 사람이 모이는 살기 좋은 경북을 만드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25일 오후 경북대 복지관에서 ‘2022년 경북독도위원회 하반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 경북도 독도위원회 하반기 세미나(사진=경북도) 이번 세미나는「평화의 섬 독도, 미래세대를 위한 플랫폼 만들기」라는 주제로 독도 관련기관의 새로운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또 메타버스 공간에 독도를 구현하는 독도메타버스 개발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해 짚어보기도 했다.세미나 발표에는 동북아역사재단의 정영미 독도연구소장이「독도 관련기관의 현황과 협력방안」, 대구사이버대학교 박승희 산학협력단 과장이「독도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 현황 및 발전방향성」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했다.이어 독도위원회에서 각 발표의 토론을 맡아 진행했다. 정영미 독도연구소장은 “독도는 울릉도 인식과 지식을 구성하는 하나의 자연적 요소이며, 독도는 울릉도의 지형적 특징의 하나이다”라면서 “독도는 울릉도와 분리불가분의 존재로 하나의 세트의 섬으로 현재의 독도 연구·교육·홍보 활동의 재정립이 필요하가”고 주장했다.박승희 대구사이버대학교 과장은 “글로벌 관광자원인 독도홍보를 위한 수단 중 현지방문 이외에 가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며 “경북만이 보유하고 있는 IP를 활용한 차별화된 메타버스 아이템 개발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메타버스 사업의 한계점, 발전방향에 대해 제시했다.김성학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독도와 동해를 지키고 실효적인 지배를 강화해 오고 있는 경북도는 분쟁지역 이미지가 아닌 도민이 누리고, 즐기고, 생활하는 ‘평화의 섬’ 독도를 만들겠다”라며 “가상공간에 독도를 구현해 미래세대와 국제사회에 효과적으로 홍보를 함으로써 가깝고 친근한 독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2015년에 출범한 경북 독도위원회는 올해 8년째 맞고 있으며, 독도영토주권 확립을 위해 독도에 대한 정책과 국제사회 대응을 위해 역사, 국제법, 국제정치, 지리, 해양 등 독도관련 분야 14명의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 운영되고 있다.
경상북도는 지난 25일 대구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2022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이하 DGIEA) 친선의 밤’행사에 참여했다.▲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친선의 밤(사진=경북도) 올해 1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혁신과 화합 그리고 평화*’라는 주제로 10개국** 대사를 비롯해 약 10개국*** 외교관 및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이하 DGIEA) 38개국 협회 회원 600여명이 참석해 민간외교를 펼쳤다.*(Friendship-Innovation and Harmonization for Peace)**(폴란드, 이탈리아, 네팔, 루마니아, 체코, 키르기스스탄, 튀르키에, 세네갈, 모로코, 슬로바키아)***러시아, 일본, 베트남, 몽골,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 파키스탄, 아제르바이잔, 싱가폴 등이날 행사는 대구시·경북도가 의료·문화·경제·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각국 협회 회원들과 상생협력 방안 및 민간외교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준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투자유치 및 좋은 일자리 창출과 산업, 수출,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발전은 물론이고 세계 속의 경제?문화권으로서 대구?경북의 위상을 만들어 갈 것을 강조했다.또 행사 주제처럼 ‘혁신과 화합 그리고 평화’로 대구와 경북의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아가길 38개 협회 관계자 및 참석한 외교관계자들에게 거듭 당부했다.현재,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홍준표 대구시장,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이 공동의장을 맡고 있다.38개 국가 협회 약 16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매년 예술·문화, 경제·통상, 의료봉사 등 다채로운 행사와 사업을 추진하는 민간외교 단체이다.
경상북도는 지역 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2022 경북사과 홍보행사’를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개최했다.▲ 경북사과 홍보행사(사진=경북도) 그간 본격적인 사과 출하기인 매년 11월에 서울 등 대도시에서 개최했으나, 지난 2년간은 코로나 19로 인해 현장 판매가 불가능해 부득이 온라인 행사로 진행했다.올해로 17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GYEONGBUK APPLE’S BACK(경북사과가 돌아왔다)”라는 주제로 대구시민을 찾아 경북도와 사과주산지시군협의회(15개 시군)가 주최하고 대구경북능금농업협동조합이 주관했다.첫날인 25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3일간 행사가 진행 됐다.현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지역 15개 사과주산지 시군*에서 생산한 사과를 직접 맛보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할인판매행사(6천원/2.5kg)를 실시했다.* 포항, 경주, 김천, 안동,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예천, 봉화행사기간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다양한 품종의 사과와 메시지를 담은 문자 사과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경북사과 명품관’을 운영했다.또 사과 다트 게임, SNS 경북사과 먹자, 페이스 페인팅,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체험·부대행사를 마련해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즐길거리도 제공했다.아울러, 행사장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경북 고향장터 사이소(www.cyso.co.kr)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온라인 판매(1만원/3kg)도 진행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코로나19 방역 완화 조치로 3년 만에 사과 홍보행사가 소비자들을 직접 찾아갔다”면서 “이번 행사가 농민들과 소비자들이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경북의 사과 생산현황은 2만955ha, 30만9000톤으로 전국 생산량(51만6000톤)의 60%를 점유할 정도로 전국 최대의 사과 주산지이다.
경상북도와 상주시는 지난 25일 오후 상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충의공 정기룡 장군 상주성 탈환 전승 기념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정기룡 장군 탄신 제460주년 기념(사진=경북도) 이날 제막식은 충의공 정기룡장군 기념사업회(회장 김홍배)를 주관으로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이자 국회의원,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장, 신희현 제2작전사령관을 비롯한 문중대표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상주는 임진왜란 당시 동래에서 한양으로 가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곳으로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도시였다. 이곳을 정기룡 장군은 무기와 병력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상주성을 탈환해 승전의 기세를 잡았으며, 무예와 지략이 뛰어나 백성들에게는 칭송을 받았다.조선왕조 선조실록에 따르면 “정기룡 장군이 없었다면 영남이 없었을 것이고 영남이 없었다면 조선도 없었을 것이다”라고 기록돼 있을 만큼 이순신 장군과 더불어 임진왜란 당시 얼마나 큰 업적을 남겼는지 알 수 있다. 기념탑은 정기룡 장군 탄신 460주년을 맞아 전국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이창호 조각가의 작품이다. 높이 10m, 폭 7.5m로 전체적인 모티브는 상주성을 상징하고 장군의 동상은 진격하는 용맹함을 표현했다.제막식은 상주 연희단 맥의 지신밟기와 취타대 공연을 시작으로 상주시의 경과보고, 김홍배 회장의 인사말과 참석내빈들의 축사에 이어 정기룡장군 상주성 탈환 승전 기념탑 제막을 했다.2부 행사로 공로패 전달에 이은 군악대와 의장대의 공연 등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은 예부터 군인들이 치열한 전투를 벌인 곳이며, 가장 많은 의병이 발생한 곳이기도 하다. 특히 상주는 군사 전략적 요충지로서 중요한 지역이기도 하다”며 “위대한 영웅들의 업적을 기념하고 기록하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한 경북의 자산이다. 정기룡 장군뿐만 아니라 지역의 위대한 영웅들을 알리기 위한 콘텐츠 사업 및 선양사업들을 지속해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25일 도청에서 봉화광산 생환 광부와 가족을 초청해 오찬을 가지고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국립산림치유원과 연계해 산림치유캠프를 운영했다.▲ 봉화광산 생환 광부가족 산림치유캠프(사진=경북도) 이번 캠프에는 생환 광부 박정하 작업반장과 그 가족(8명), 보조 작업자 박모씨의 가족(3명)이 참가했다. 첫날 진행된 1부 프로그램 '싱잉볼 명상'과'다도 명상'을 통해 몸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편안하게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식사 이후 2부 프로그램'수(水)치유 체험'시간에는 다양한 수중 운동으로 심폐지구력을 높여 신체적 건강을 회복하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둘째 날에는 백두대간 능선 속 숲을 거닐며 평소 느끼지 못한 자연을 가족들과 온전히 느끼면서 서로 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보냈다.또 물줄기의 압력을 활용해 근육의 이완과 피로해소에 도움을 주는 치유장비 마사지를 체험하며 건강한 기운을 한껏 충전했다.박정하씨는“가족들과 함께 아름다운 생태 숲길을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면서“이번 캠프를 준비해준 경북도와 국립산림치유원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기적으로 돌아 와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이번 산림치유 체험 프로그램이 광산 사고 트라우마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생환 광부와 가족이 심신을 회복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463(-163)1,234,11821,225(+20)1,211,052(+2,439)1,841(+4) * 국내 2,460, 국외 3 * 치명률(11. 26. 0시 기준) - 경북 0.15%(1,837명), 전국 0.11%(30,330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62266151확진자60477423159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21.(월)11.22.(화)11.23.(수)11.24.(목)11.25.(금)11.26.(토)11.27.(일)누계(주)평균(주)검 사3,5812,71013,4589,6187,9216,9175,22749,4327,062확진자1,267(0)2,743(0)3,600(2)2,990(4)2,821(3)2,626(2)2,463(3)18,510(14)2,644.3(2.0)* 직전주 일요일(11.20.) 현황 : 검사 5,956건, 확진자 2,438명(▲ 1.0%)(단위 : 명, %)구 분11.21.11.22.11.23.11.24.11.25.11.26.11.27.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2672,7433,5982,9862,8182,6242,46018,4962,642.3연령별60세↑확진자수(%)422(33.3)812(29.6)1,245(34.6)951(31.8)975(34.6)983(37.5)914(37.2)6,302(34.1)900.318세↓확진자수(%)196(15.5)471(17.2)530(14.7)406(13.6)401(14.2)413(15.7)342(13.9)2,759(14.9)394.1외 국 인9(0.7)28(1.0)33(0.9)25(0.8)29(1.0)16(0.6)18(0.7)158(0.9)22.6 □ 시·군별 발생(국내 1,230,268, 해외유입 3,850)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234,118명255,674108,19465,16375,852221,70150,34243,10238,00532,398140,8367,725(+2,463)(+489)(+204)(+162)(+178)(+366)(+86)(+81)(+86)(+79)(+293)(+14)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7,8639,5875,49914,37715,36910,85614,46649,30126,08010,35119,3072,070(+29)(+2)(+31)(+10)(+36)(+31)(+30)(+31)(+101)(+1)(+64)(+15)(+42)(+2)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626(-195)1,231,65521,205(+168)1,208,613(+2,449)1,837(+9) * 국내 2,624, 국외 2 * 치명률(11. 25. 0시 기준) - 경북 0.15%(1,828명), 전국 0.11%(30,278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 정정 : -5명(구미 ?3, 경주 ?1, 고령 ?1)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729104373확진자926618264206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20.(일)11.21.(월)11.22.(화)11.23.(수)11.24.(목)11.25.(금)11.26.(토)누계(주)평균(주)검 사5,9563,5812,71013,4589,6187,9216,91750,1617,166확진자2,438(3)1,267(0)2,743(0)3,600(2)2,990(4)2,821(3)2,626(2)18,486(14)2,640.9(2.0)* 직전주 토요일(11.19.) 현황 : 검사 7,090건, 확진자 2,448명(▲ 7.3%)(단위 : 명, %)구 분11.20.11.21.11.22.11.23.11.24.11.25.11.26.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4361,2672,7433,5982,9862,8182,62418,4722,638.9연령별60세↑확진자수(%)963(39.5)422(33.3)812(29.6)1,245(34.6)951(31.8)975(34.6)983(37.5)6,351(34.4)907.318세↓확진자수(%)323(13.3)196(15.5)471(17.2)530(14.7)406(13.6)401(14.2)413(15.7)2,740(14.8)391.4외 국 인22(0.9)9(0.7)28(1.0)33(0.9)25(0.8)29(1.0)16(0.6)162(0.9)23.1 □ 시·군별 발생(국내 1,227,808, 해외유입 3,847)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231,655명255,185107,99065,00175,674221,33550,25643,02137,91932,319140,5437,711(+2,626)(+448)(+255)(+155)(+179)(+366)(+96)(+89)(+1)(+94)(+58)(+370)(+17)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7,8329,5565,48914,34115,33810,82614,43549,19926,01610,33619,2652,068(+43)(+27)(+16)(+35)(+47)(+28)(+29)(+105)(+1)(+87)(+30)(+49)(+1) * 경산 국내 ?1 → 국외 +1(11.20)
경상북도는 25일 도청 회의실에서 한국노총, 민주노총 등 지역의 노동단체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감정노동자 실태조사와 권익증진 방안 연구용역(이하‘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감정노동자 권익증진 연구용역 착수(사진=경북도) 우리나라의 경우 산업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고객 응대 업무에 종사하는 노동자가 전체 임금노동자의 35%로 추정된다. 코로나19등으로 인한 비대면 업무 증가로 관련 노동자의 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들의 권익보호가 더욱 필요한 실정이다.이에 경북도는 올해 3월 『경북 감정노동자 권리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역 감정노동자의 실질적인 권익보호를 위한 정책 방안 마련에 고심해 왔다.이에 대한 첫걸음으로 경북도는 도내 감정노동자 실태조사와 현황을 분석하고 정책 우수사례 등을 발굴하기 위한 용역을 추진한다. 용역의 주요 과제는 ▷경북형 감정노동자의 개념과 범주 설정 ▷도내 감정노동자 일반현황 및 노동환경 조사 ▷권익침해 및 구제사례 조사 ▷타 지역 우수사례와 선진정책 수집 ▷경북권역을 고려한 권익보호제도와 정책 마련 등이다.향후 경북도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기본 계획 수립, 권익보호 모범지침 제작·배포, 권익보호센터 설치 등 감정노동자 보호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이날 참석한 전문가들은 이번 용역 추진과 경북도의 정책 수립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제시하는 등 지역 감정노동자의 권익증진 방안 마련에 많은 관심과 열의를 보여줬다.이규삼 경북도 일자리경제노동과장은“지역 서비스 산업의 증가로 감정노동자는 크게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용역을 통해 감정노동의 범주를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노동환경 등 실태조사를 면밀히 실시해 실효성 있는 권익 보호 정책을 위한 기초 자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도는 노사민정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해서 감정노동자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5일 지난 10월 26일 발생된 봉화광산 고립사고에서 221시간 만에 구조된 광부 두 분과 그 가족들을 경북도청으로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봉화광부 경북도청 방문(사진=경북도) 이날 간담회는 생환의 주인공인 작업반장 박정하(62) 씨와 보조작업자 박모(56) 씨를 비롯해 그의 가족 일행 9명이 함께 자리를 했으며, 지난 11일 안동병원에서 퇴원 시 이철우 지사가 도청으로 초청하겠다는 약속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이철우 지사는 “무엇보다 사고 당사자들 본인이 살아 돌아오셔서 좋고, 221시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을 견디고 버티어 국민들께서 이태원 참사로 힘들 때 한 줄기 빛으로 희망을 주셨다”며, “기적적으로 돌아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아울러 “경상북도는 나라가 어려울 때 나라를 일으켜 세운 고장이다”며, “우리지역은 독립운동가가 가장 많은 고장으로 한집안 몇 대가 독립운동을 한 경우도 있고, 한마을 180명이 독립운동을 하다가 40명만 겨우 살아남은 마을도 있다”고 했다.이에 박(62) 반장은 “생환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해 준 지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지만 광산의 채굴현장은 4~50년 전과 변한 게 없다”며 정부에 채광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예산지원을 건의해줄 것을 요청하였다.또한 “사고가 난 광산은 폐쇄하는 게 맞지만, 작업 중지 명령으로 일을 하지 못하고 있는 동료 광부들의 생계가 걱정된다”며 사고가 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신속히 조사가 되어 작업이 재개할 수 있도록 조치해 줄 것도 건의하였다.이철우 지사는 “21시간의 사투 끝에 두 광부의 생환에 대하여 모든 분들이 기적이라고 말한다. 기적은 공짜가 아니다. 가족들의 애끓는 호소와 고립 광부들의 생환을 위한 필사의 노력이 있었고, 그리고 동료 광부들의 동료애와 관(경북도·봉화군 등)의 구조하려는 의지가 합쳐져서 기적이 이루어졌다”고 말했다.한편 간담회에는 구조에 노고가 많았던 박현국 봉화군수, 소방본부장 등이 함께하였으며 간담회 이후 대외통상교류관(잡아센터)에서 오찬도 함께했다.이후 1박 2일 일정으로 경북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치유캠프를 체험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25일 도청 동락관에서 도와 소방본부, 시군 특별사법경찰관리 지명을 받은 공무원을 100여명을 대상으로 수사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2022년 하반기 특별사법경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특별사법경찰 역량강화 워크숍(사진=경북도) 이날 워크숍에서는 환경분야와 산림분야에서 법질서 확립에 기여하고, 특히 특별사법경찰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무원 2명(경산시, 고령군)에 대해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또 올 한해(1월~11월 실적) 특별사법경찰 업무를 수행 결과(검찰 송치 6건, 내사종결 1건, 수사중 8건 등 총 15건)에 대해서도 설명했다.아울러, 내년에는 민생사범 근절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획수사 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일선에서 수사 활동을 하는 특별사법경찰 업무 수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파견 등 수사경험이 풍부하고 부천시에서 실무를 담당했던 팀장을 초빙해 수사실무, 실제 수사 사례 등에 대한 특강도 진행했다.특별사법경찰 업무는 일반 행정과는 달리 범죄수사라는 특수한 업무분야로 어려운 업무수행과 애로사항이 많았으나 전문가의 교육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이를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또 시군의 업무담당자간 실무에 필요한 정보를 교환할 수 있어서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서로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기회가 되었다.특별사법경찰제도는 특정행정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일반 공무원에게 사법경찰권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도내에는 현재 29개 행정 분야에 경북도 27명, 소방본부 136명, 시군 640명 등 총803명의 공무원이 특별사법경찰로 지명을 받아 도민의 안전한 환경과 행복한 삶을 위해 수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워크숍이나 교육 등을 통해 민생사범을 근절시킬 수 있도록 특별사법경찰 역량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5일 포항시 회의실에서 경북 이차전지 특화단지 실무TF 위원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경북 이차전지 특화단지 타당성 분석」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차전지 특화단지 조성 용역 착수보고회(사진=경북도) 지난 4일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이하 국첨위)의 특화단지 지정 일정 공개에 따라 도는 24일 지역 30개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된‘경북 이차전지 혁신 거버넌스’를 출범했다.이어 잇달아 착수보고회를 열어 이차전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실무TF와 함께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기초조건을 검토하고 차후 공모일정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경북은 지역 내 에코프로, 포스코케미칼 등 양극소재 선도기업이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19년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지정 이후 이차전지 원료-소재-리사이클링 분야에 4조 1697억원(MOU기준) 규모 투자유치로 선도기업 중심의 대·중소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포항은 환경부 사용후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 산업부 고안전 보급형 리튬인산철 배터리 상용화 기반구축 등 관련 국책 기반시설을 다수 유치하는 등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최적지로 자리 잡고 있다.특화단지로 신청할 영일만산단과 블루밸리산단은 이차전지 기업들이 지속해서 입주하고 있으며 인근에 주거 밀집 지역이 없어 확장성이 크다. 아울러, 경북도와 포항시는 안전·환경·교통 등 공동이용시설과 주거·복지 등 생활 기반시설을 확보해 정주여건 개선과 산업 활성화를 동시 꾀할 방침이다.이차전지 전문 인력 확보 차원에서 경북 포항은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 포항과학산업연구원, 포항가속기연구소 등 이차전지 관련 연구시설이 집적돼 있으며 포스텍, 한동대 등에서 이차전지 관련 학과가 개설·운영 중에 있어 인력양성에도 용이하다.경북도는 지난해 8월 G-배터리 발전전략 수립 후 지역에 지역별 강점과 기회에 기반 한 이차전지 산업벨트 구축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해왔다. 그 일환으로 경북도는 특화단지 지정에 이차전지 원료·소재 확보에 용이한 영일만신항을 보유한 포항의 지리적 강점과 이차전지 관련 기업의 집적화를 부각해 지역 내 미래 먹거리와 지역의 혁신성장 동력 확보한다는 복안이다.특히,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실무TF위원들이 참여해 특화단지 계획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을 내었다. 실무TF 위원인 이영주 경북TP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장은 “실무TF는 경북의 이차전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해 지원하겠다”며 특화단지 지정 의지를 내비쳤다.경북도는 국첨위의 특화단지 지정 등에 관한 지침이 고시되는 대로 실무TF 위원과 함께 관련 전문가, 지역 이차전지 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해 특화단지 지정요건, 조성 계획(안)을 다듬어 갈 방침이다.또 지역의 선도기업을 중심으로 전후방 연계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세부전략도 마련할 예정이다.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경북 포항은 수출입이 용이한 영일만신항과, 포스텍을 비롯한 도내 대학, 연구기관 등에 우수한 연구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이차전지 산업에 최적의 조건을 갖고 있다”며“지역의 산학연관 혁신역량을 모두 결집해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821(-169)1,229,03421,042(+213)1,206,164(+2,605)1,828(+3) * 국내 2,818, 국외 3 * 치명률(11. 24. 0시 기준) - 경북 0.15%(1,825명), 전국 0.11%(30,223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122115160확진자854717371187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19.(토)11.20.(일)11.21.(월)11.22.(화)11.23.(수)11.24.(목)11.25.(금)누계(주)평균(주)검 사7,0905,9563,5812,71013,4589,6187,92150,3347,191확진자2,449(0)2,439(2)1,267(0)2,744(0)3,601(2)2,990(4)2,821(3)18,311(11)2,615.9(1.6)* 직전주 금요일(11.18.) 현황 : 검사 8,851건, 확진자 2,605명(▲ 8.3%)(단위 : 명, %)구 분11.19.11.20.11.21.11.22.11.23.11.24.11.25.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4492,4371,2672,7443,5992,9862,81818,3002,614.3연령별60세↑확진자수(%)973(39.7)963(39.5)422(33.3)812(29.6)1,245(34.6)951(31.8)975(34.6)6,341(34.7)905.918세↓확진자수(%)321(13.1)323(13.3)196(15.5)471(17.2)530(14.7)406(13.6)401(14.2)2,648(14.5)378.3외 국 인25(1.0)22(0.9)9(0.7)28(1.0)33(0.9)25(0.8)29(1.0)171(0.9)24.4 □ 시·군별 발생(국내 1,225,190, 해외유입 3,844)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229,034명254,737107,73664,84675,495220,97250,16042,93137,82532,261140,1737,694(+2,821)(+563)(+260)(+178)(+194)(+430)(+1)(+95)(+83)(+86)(+56)(+389)(+1)(+14)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7,7899,5295,47314,30615,29110,79914,40649,09325,92910,30619,2162,067(+49)(+31)(+16)(+46)(+28)(+25)(+19)(+112)(+69)(+27)(+48)(+1)(-)
경상북도는 24일 도청에서 북부지역 6개 시군* 투자유치 및 산림산업 담당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부지역 서비스산업 투자유치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 해당 시군(6개) : 영주, 상주, 문경, 예천, 봉화, 울진▲ 동서트레일 간담회(사진=경북도) 이날 간담회는 상주~울진까지 275㎞, 경북지역 동서 트레일 사업과 연계한 지역 특화 관광사업 발굴 및 아이디어 공유로 사업 구체화하는 등 체계적인 준비로 『산티아고 순례길』과 같이 명품 트레킹 코스로 육성해 세계적인 관광 명소이자 지역 관광사업 성장 동력으로 삼기 위해 마련했다.. * (산티아고 순례길) 1993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스페인-프랑스 접경 순례길- 길이 800KM / 완주기간 30~40일 / 연간 150개국 30만여명 방문경북 북부지역은 산림 면적이 전체 2/3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산업구조가 농?임업 중심으로 취약하고, 주민의 소득수준도 상대적으로 낮아 경제기반 여건이 양호하지 못한 상황이다. 이에 북부지역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고민을 하던 중 경북 동서트레일 사업과 연계한 투자유치 사업 발굴로 이어지게 됐다. 이는 향후 투자유치 방향을 도정과 연계?추진해 정책적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이번 간담회에서는 동서트레일 사업과 연계한 순례자들이 쉴 수 있는 영주 풍기온천지구 관광호텔 유치, 문경 순례자를 위한 알베르게(여행자 숙소) 유치, 예천 삼강주막 힐스테이 조성 등의 사업을 발굴하여 논의하였다. * (영주) 풍기온천지구 관광호텔 유치 (상주) 대조리 리조트&캠핑장 유치 (문경) 순례자를 위한 알베르게 유치 (예천) 삼강주막 힐스테이 조성 (봉화) 백두대간수목원 주변 관광기반 조성 (울진) 동서트레일 종점 구간 오션리조트 유치간담회에서 발굴 된 아이디어를 활용해 도는 국내 주요 관광?레저개발 중견?대기업, 글로벌 호텔&리조트 기업들을 방문해 본격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또 사업화에 필요한 경북도 지원 사항은 관계 부서와 협의해 정책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3일 경북북부지역 투자유치를 위한 세미나에서 황중하 투자유치실장이 북부지역 제조업 활성화 방안과 투자유치 전략을 주제로 발제자로 나선 이후, 지난 16일 북부지역 식품 관련기업 간담회를 개최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지역 투자를 독려하는 등 북부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황중하 투자유치실장은 “북부지역은 지리적 여건 상 서비스 산업을 유치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면서도 “풍부한 산림?트레킹 자원을 시작으로 북부지역만의 특화된 관광 잠재력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면 지역 관광사업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서비스 산업에 유치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경상북도는 24일 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제12회 경북 산림대상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2회 산림대상 수여식(사진=경북도) 경북산림대상은 임업 경쟁력 강화에 공헌한 우수 임업인 및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시장·군수의 후보자 추천과 도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여하는 산림분야의 영예로운 상이다.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11개 단체와 11명의 임업인이 수상했다.올해 단체부문에는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교장 황병숙)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 학교는 춘양상업고에서 2011년 국내 유일의 산림특성화고로 전환해 380명의 산림분야 인재를 배출하고 공공기관?산업체 등에 170명이 취업해 미래임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개인부문에는 2004년 임업후계자와 2019년 독림가로 선정돼 248ha 산림을 가꾸고, 연간 14만본 용기묘생산 등 모범적 산림경영과 전문지식 보급에 힘써온 한창훈(52세)씨가 수상했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최 일선에서 임업인 양성과 산림산업 육성 등 경쟁력 강화에 공헌해 왔다며, 앞으로도 임업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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