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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메타경북 얼라이언스 프로젝트그룹 운영 지원사업」공모를 통해 지역 특화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을 위한 7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 경북형 메타버스 실버시스템 시범사업? 메타버스 기반 다자간 회의시스템 개발·구축? 메타버스 기반 감염병 플랫폼 및 서비스 개발? 공간컴퓨팅 기반 “한티가는길”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스마트팜 메타버스 “스마트팜타지 상주” 서비스 개발? 메타버스 기반 영양군 특산물 RPG 게임 개발? 메타버스융합 테크콜라보 기획지원사업▲ 감염병 플랫폼 및 서비스 개발(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올해 초 메타경북 얼라이언스를 출범, 민간이 주도하고 행정에서 지원하는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해 메타경북 얼라이언스 프로젝트그룹 운영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메타버스 기업 육성을 위해 시군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메타버스 핵심 기술 및 선제적 콘텐츠 개발로 지역 특화 메타버스 콘텐츠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9월 모집공고(9.27.~10.24.)를 통해 7개 시군, 14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햇으며, 메타버스 분야 전문가들의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5개 시군, 9개 기업 및 기관으로 구성해 의료, 정보화, 공공, 산업융합, 자유분야에 총 7개 프로젝트 사업을 선정했다.먼저,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와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한 경북형 메타버스 실버시스템 사업을 추진한다.안동 경로당 4곳에 행복도우미를 활용해 어르신들에게 메타버스로 특별한 외출 경험을 제공하는 메타버스 기반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우울증 예방 등 노년의 건강한 스마트라이프를 지원한다. 메타버스 기반 다자간 회의시스템은 AR 디바이스를 활용 영화‘킹스맨’의 화상회의처럼 서로 다른 공간에 있어도 실제 같은 공간에 마주하는듯한 실감나는 비대면 회의시스템이다. 우선 경북도 간부회의에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시군과, 교육?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확대ㆍ적용하여 도정의 디지털 혁신을 도모한다. 메타버스 기반 감염병 플랫폼 개발 지원 사업은 감염취약시설 가상 시뮬레이션으로 감염병 대응 방법 등을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메타버스로 구현하는 사업이다.이를 통해 감염병 대응 단계별 가상 교육, 직무체험 등을 메타버스로 구현하여 감염병관리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한티가는 길’메타버스 플랫폼은 칠곡 왜관읍 가실성당에서 한티순교성지까지의 한국판 산티아고 성지순례길을 3D 모델링을 통해 메타버스로 구현한다.이를 통해 물리적 제약 없이 한티가는 길을 걷고 있는 것과 같은 현실과 가상세계의 상호작용으로 체험 효과를 극대화하고 문화관광 분야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스마트팜 메타버스「스마트팜타지 상주」를 통해서는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메타버스 공간에 구축해 스마트팜 가상체험, 청년 농업인들을 위한 교육 및 업무회의실을 제공해 홍보 효과를 높이고, 정보교환 및 지식교류의 장을 마련한다.메타버스 기반 고추농사 간접 체험 RPG 게임 사업은 영양의 대표 특산물인 고추를 활용, 고추 따기 RPG 게임 등을 통해 영양 대표 특산물 고추를 자연스럽게 홍보하고 온라인 판로와 연계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메타버스융합 테크콜라보 사업은 메타버스 융합기술 관련 산학연 공동협력을 통한 메타버스 과제 발굴 및 연구개발 사업으로, 메타버스 기반의 신산업을 육성하고 지역기업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경북도는 이번 프로젝트그룹 공모사업 통해 참여기업의 지역 이전을 추진해 메타버스 기술개발 생태계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위한 핵심은 메타버스 관련 기술개발과 콘텐츠에 있다”며 “시군과 기업의 협업을 통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의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이번 사업으로 개발된 다양한 지역 특화콘텐츠를 메타경북 대표 플랫폼인 메타포트(MetaPort)와 연동하여 플랫폼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762(-907)1,208,12821,631(-63)1,184,705(+2,819)1,792(+6) * 국내 2,762, 국외 0 * 치명률(11. 16. 0시 기준) - 경북 0.15%(1,786명), 전국 0.11%(29,795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133255296확진자656534104178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11.(금)11.12.(토)11.13.(일)11.14.(월)11.15.(화)11.16.(수)11.17.(목)누계(주)평균(주)검 사6,6446,1665,3603,2653,14313,99013,34751,9157,416확진자2,696(2)2,706(1)2,734(3)1,268(2)3,019(8)3,669(5)2,762(0)18,854(21)2,693.4(3.0)* 직전주 목요일(11.10.) 현황 : 검사 9,030건, 확진자 2,819명(▼ 2.0%)(단위 : 명, %)구 분11.11.11.12.11.13.11.14.11.15.11.16.11.17.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6942,7052,7311,2663,0113,6642,76218,8332,690.4연령별60세↑확진자수(%)932(34.6)966(35.7)1,004(36.8)450(35.5)882(29.3)1,405(38.3)991(35.9)6,630(35.2)947.118세↓확진자수(%)402(14.9)443(16.4)377(13.8)191(15.1)468(15.5)523(14.3)391(14.2)2,795(14.8)399.3외 국 인20(0.7)18(0.7)26(1.0)7(0.6)26(0.9)37(1.0)28(1.0)162(0.9)23.1 □ 시·군별 발생(국내 1,204,300, 해외유입 3,828)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208,128명250,720105,90163,62573,997217,63749,45642,16137,19031,772137,4367,570(+2,762)(+561)(+248)(+116)(+178)(+482)(+104)(+106)(+93)(+84)(+297)(+8)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7,4699,3415,34514,00315,04910,61814,19948,25825,36210,08218,9022,035(+48)(+30)(+15)(+35)(+33)(+22)(+31)(+95)(+70)(+31)(+70)(+5)
경상북도는 16일 도청 동락관에서 경북문화원연합회(회장 라태훈)와 전북문화원연합회(회장 나종우)가 영·호남 문화교류 및 지역문화 창달을 위한 자매 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경북도↔전북도 문화원연합회 자매결연 체결(사진=경북도) 이번 협약식은 문화를 통해 영·호남 이해의 폭을 넓히고, 새로운 향토문화 발굴사업 등을 통해 지방문화원을 육성 발전하고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 및 상호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이날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방문화원 육성 발전에 필요한 교류와 협력 확대 ▷지역문화와 관련한 자료·행사·교육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한 정보교환 ▷고대 신라·백제의 전통문화 비교 체험을 통해 새로운 문화 창출의 공동 콘텐츠 개발 등이다.한편, 이날 부대행사로 진행된 무형문화재 공연에서는 안동 하회별신굿탈놀이, 예천통명농요, 의성문화원 시집살이 공연팀이 경북 고유의 지역색과 삶의 애환이 녹아 있는 전통 공연를 선보이기도 했다.경북문화원연합회는 지역문화의 구심체인 시군 23개 지방문화원으로 조직돼 있으며, 경북문화원의 날, 경북역사인물 학술발표회, 어울누리문화한마당, 경북문화지 발간 등 지역 문화원의 균형발전과 공동이익 증진 및 지역문화 창달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경북과 전북 문화원간 교류가 확대되고 다양한 정보공유를 통해 양 지역의 문화가 한층 더 발전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도에서도 양 지역의 문화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 등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자연보호중앙연맹 경상북도협의회(회장 최성윤)는 16일 예천 문화회관에서 제44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기념식을 8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 제44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사진=경북도) 이날 기념식은 자연보호헌장 낭독과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환영사, 축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또 자연보호 실천결의문 낭독을 통해 자연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고, 일회용품 사용 안하기, 에너지 절약 등 생활 속에서 자연보호를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특히, 자연보호 실천 다짐 퍼포먼스를 통해 「탄소중립 시대! 경북이 주도하여 기후위기 대처하자」를 외치며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희망메시지를 전했다.아울러 자연보호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23개 시군협의회 회원 등 23명에게 도지사 표창패 수여를 통해 격려했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우리가 누리는 물과, 공기, 푸른강산은 후손도 똑같이 누려야 할 권리가 있다”며, “도는 인간은 자연에서 태어나 그 혜택 속에서 살고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자연보호헌장 첫 글귀처럼 인간과 환경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환경시책을 발굴해 2050 탄소중립으로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은 1978년 10월 5일 최초로 선포됐던 날을 기념하고 환경윤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인식과 자연보호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3년차를 맞은 경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 사업이 지역 고용 위기 해소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제2차 추진협의회(사진=경북도) 경상북도는 16일 김천시청에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 사업 제2차 추진협의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성과와 내년 사업기획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보고된 사업 추진현황을 살펴보면, 10월말 기준 1493명 고용 창출, 기업지원 63개사, 창업지원 50개, 교육훈련 247명, 장려금 416명, 취업연계 2196명으로 올해 목표(1660명)도 무난히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는 지역 대표 주력산업인 전자산업을 위기 산업으로 설정하고 지역 근로자의 노동시장 재진입 지원을 위한 전직 가능 산업 분야 발굴, 지역 내 산업간 인력 재배치, 대기업 의존 중심의 기업 구조 한계 극복을 위해 국?도비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패키지 형태로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다양한 우수사례도 소개됐다. 먼저, 지난해 구축한 일자리 통합 플랫폼(jobgb.co.kr)에 ‘경북 메타버스관’을 개설하고 우수기업 홍보관을 만들어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역기업 인식확산을 유도했다. 또 AI모의면접, 역량 강화 교육관 등을 추가 개설해 비대면 면접 체험 서비스를 통한 구직자 역량 강화 및 취업 기회 확대로 우수 인재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다음은 퇴직 전문인력을 기업에 매칭한 채용 연계 지원도 눈길을 끌었다. 전자산업의 기술 고도화 및 업종 다각화를 위해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 출신 퇴직 인력을 지역기업에 연결해 기술 지도를 진행해 기업의 매출 증가로 이어지게 했다.또 사업 1년차에 참여한 기업이 시제품 개발 이후 체계적인 사후 관리와 단계별 지원을 받아 독자 브랜드를 출시한 사례도 있었다. 구미의 엠소닉은 대기업 부품납품 위주 음향기기 제조업체로, 일산화탄소 감지 기능 센서를 보유한 스피커 시제품을 개발했다. 이후 경북도 자체 사업과 연계해 제품고도화 및 시제품 양산을 통해 독자 브랜드인「세이버」를 출시하면서 12명의 신규인력을 고용했다.한편, 이날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내년에는 4년차 사업인 만큼 단기적 성과를 넘어 중장기 파급 효과성을 분석하고 산업 고도화 및 전환에 따른 고용 창출 확대, 노동 전환을 적극 지원해 지역 고용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 사업은 구미시, 김천시, 칠곡군과 컨소시엄으로 2020년부터 시작해 2024년까지 527억원 사업비로 스마트 산단, 전자산업 고도화, 혁신클러스터 등 지역 산업과 연계한 7800여개 고용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경북도는 이 사업을 통해 2년간 2095개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2020?2021년 2년 연속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평가 전국 1위, 2022년 전국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사업 부문으로‘스마트산단 산업과제 추진형 전문연구인재 양성 사업’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되는 등 매년 뚜렷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일자리사업의 단기적 성과를 넘어 기업과 구직자의 어려움을 먼저 파악해 지역 현장과 산업의 특성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통해 지역 고용 위기를 해소하고, 어려운 지역 경제가 일자리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유기농 샤인머스켓의 고품질 생산을 위한 화수정형방법을 확립했다고 밝혔다.▲ 화수정형 6cm(사진=경북도) 화수정형은 송이다듬기라고도 하는데 샤인머스켓 품종은 송이가 크고 과립이 밀착되어 송이다듬기를 하지 않으면 포도알이 작아지고 열과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자연상태 그대로 키울 경우 송이모양이 불량하고 과실 성숙과 착색이 균일하게 되지 않아 화수정형을 해야 좋은 품질의 샤인머스켓을 생산할 수 있다.샤인머스켓의 일반재배는 화수를 3.5~4cm 남기고 모두 제거하며 생장조절제를 처리하여 포도를 생산한다. 하지만, 유기농 샤인머스켓은 생장조절제의 사용이 금지돼 있어 씨가 있는 유핵재배를 하며 포도알 하나당 무게가 8~9g이기 때문에 화수정형 기준이 일반재배와 달라야한다.유기농업연구소는 유기농 샤인머스켓의 화수정형 기준을 제시하면서 화수정형을 6cm로 할 때 송이당 450g, 10~12cm로 할 때 500~550g정도의 샤인머스켓을 수확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알 솎기는 밀착되는 포도알을 솎아내는 정도로 실시하며 화수정형 12cm 기준으로 60~70알 내외가 되도록 조절해야 한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유기농 샤인머스켓은 프리미엄 포도로 고품질 안정생산이 중요하므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경북소방본부는 도민을 대상으로「집에서 배우는 원격 심폐소생술 체험 한마당」을 이달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일주일간 개최한다.▲ 원격 심폐소생술 체험 한마당(사진=경북도) 참가신청은 이달 18일 오전 9시부터 네이버 폼을 통해 접수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https://naver.me/F5FbFStI)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2021년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처음 개최됐으며, 최근 10.29 참사로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도민의 응급처치능력 향상과 심폐소생술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한다. 운영 방식은 참가희망자를 접수받아 심폐소생술 체험키트를 제공하고,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비대면 원격 방식이다. 참가 자격은 경북에 거주하는 도민 누구나 가능하다. 다만 선착순 300명으로 한정되며, 가구당 체험키트도 1세트로 제한된다.심폐소생술 강의 및 체험키트 활용 영상은 유튜브(YouTube) 「119안방」에 이달 30일 업로드할 예정이다.영상 시청 및 실습 후 인증 샷 과 후기를 게재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모바일 쿠폰이 경품으로 지급된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심정지 환자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목격자의 심폐소생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민의 관심과 소생률 제고에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15일 오후 도청 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한 「경북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출범(사진=경북도) 또 이날 기금운용계획(안) 및 기금사용 목적 심의를 위한 위원회 회의도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위원회는 기금의 관리?운용을 위한 사전절차로 내년도 경북도 고향사랑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해 원안 가결했다. 향후 기금설치를 위한 절차를 이행하며 경북도 고향사랑기부제의 준비도 이어나갈 계획이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위원장)은 “경북도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위원들 모두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순)는 16일 오전 도청 안민관 전정에서 새마을부녀회원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 사랑의 김장 나누기(사진=경북도) 이번 김장 담그기 봉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매년 김장한 김치를 전달하고 있다.이날 경북 시범 김장나누기 행사에는 250명의 새마을부녀회원과 다문화가정이 함께해 2000포기의 김장을 담그고 지역 봉사정신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23개 시군에서는 지난 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새마을부녀회원 및 지역주민 총 7600여명이 참여해 10만 포기를 목표로 김장담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에 담근 김장김치는 홀몸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 18만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계획이다.한편,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쌀 나누기, 사랑의 연탄보내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어려운 이웃 반찬 나눔, 탄소중립캠페인, 이동목욕 및 빨래봉사, 생일상 차려드리기 등 공동체 의식과 도덕성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어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김장봉사에 나선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마음 한편이 따뜻해진다. 김장 한 포기 한 포기에 담긴 온정이 이루 헤아릴 수 없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에 늘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입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철우 도지사 페이스북 캡처(사진=경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세 번째 치러지는 수능입니다”라며“약 51만 명의 수험생들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쏟아 부을 것입니다”라고 언급했다.또“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수능을 준비하느라 혼란스러웠을 것 같고 긴장감도 더 높았을 거라 생각합니다”라며“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당일 컨디션 조절입니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차분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랍니다”라며“도지사는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현장을 다니면서 우리 수험생 여러분들 위해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이라고 격려했다.
경상북도는 경북테크노파크 규제혁신추진센터와 함께 16일 대구 메리어트호텔에서 세포배양식품(배양육) 관련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차 신규 규제자유특구 발굴을 위한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 세포배양육 특구 기업간담회(사진=경북도) 이번 간담회는 내년에 추진예정인 9차 신규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위해 기업들에게 규제자유특구 제도 안내와 경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세포배양식품(배양육) 규제자유특구」의 계획을 발표하고 관심 있는 기업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규제자유특구는 규제에 막혀있던 신산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일정 구역 안에서 핵심 규제에 대한 특례를 부여해 참여기업에게 사업의 기회를 열어주는 정책이다. 특히, 기업들에게는 신성장산업의 시장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며, 지역에는 그간 시도하지 않았던 산업 육성을 통해 산업 지형도를 바꾸는 계기를 마련하는 정책이다.이를 실현하기 위해 경북도는 2023년 신규 규제자유특구 과제로 「세포배양식품(배양육) 규제자유특구」를 기획해 규제해소에 도전할 방침이다.세포배양식품의 시초는 1999년 네덜란드의 빌렘 반 앨런(Willem Van Eelen) 박사가 세포배양식품 이론으로 국제특허를 획득했으며, 최초의 세포배양식품은 2013년 네덜란드의 마크 포스트(Mark Post) 교수가 시식회에서 공개한 세포배양 소고기 패티이다.싱가포르의 경우 최초로 세포배양식품을 식품으로 인정하고 판매를 허가한 국가이며, 미국의 잇저스트(Eat Just)에서 출시한 세포배양 닭고기가 2020년에 판매를 시작했다.이처럼 초기 세포배양식품 연구는 네덜란드 및 미국이 선도했으며, 최근에는 이스라엘, 일본, 중국 등에서 연구개발 및 스타트업 창업이 확대하는 중으로 전 세계가 배양식품산업에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약 20여개 기업이 간담회에 참석했고 2시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질의와 응답이 이어졌다. 구체적으로 기업들은 실증특례 세부사업에 대한 질의와 특구지정 이후 사업화 지원 등에 대한 질문들을 쏟아냈다. 경북도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기업들의 수요를 파악한 후 구체적인 세부사업을 정리해 다시 참여기업 간담회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경북에 세포배양식품 특구가 지정된다면 첨단 생명공학 기술을 적용한 미래형 식품에 대한 선제적 가이드를 제시할 수 있다”며, “식품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기업투자유치,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언급했다.
경상북도는 16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2022년 경북프라이드(PRIDE)기업으로 선정된 7개사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경북프라이드기업 지정서 수여식(사진=경북도) 올해 경북프라이드기업 선정은 7월말부터 한 달간 모집 공고해 서류평가, 발표평가, 현장평가를 거쳐 지난 1일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했다.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7개사는 ▷대달산업(영천) ▷디에스텍(포항) ▷서일(구미) ▷제이와이오토텍(경주) ▷테스크(김천) ▷포머스(경산) ▷한승케미칼(포항) 등으로 독자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들이다.먼저, 대달산업은 화장품용 희석재와 보존재를 제조해 전 세계로 수출하고 있다. 매출대비 수출비중이 높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을 위해 다수의 EU 및 국제인증을 획득했다. 또 디에스텍은 중소벤처기업부의「2022년도 스마트 제조혁신 기술개발 사업」에 선정돼 AI기반 머신러닝을 활용하는 기술 개발을 최초로 시도하고 있다. 이어 서일은 알루미늄 진공 증착을 통한 식품 포장재, 윈도우 필름, 가전 외장재 등을 생산하며, 최근에는 일본에서 독점 공급하고 있던 투명 배리어 필름의 국내 최초 개발에 성공해 레토르트 식품 포장재로 생산하고 있다.제이와이오토텍은 자동차 내외장 흡차음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올해 중기부 글로벌강소기업에 선정돼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았다.테스크는 차량 배기가스 매연저감장치가 주생산품으로 최근 수소연료전지용 고압 배관을 개발함으로써 미래 시장변화에도 대응하고 있다. 포머스는 사무용?교육용 가구, 인테리어 가구를 생산하며 코로나19의 위기 상황 속에서도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지역으로 수출해 매년 수출액을 경신하고 있다. 한승케미칼은‘파라누리’라는 브랜드로 황산알루미늄 등 각종 폐수처리제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물 산업 선도 기업이기도 하다. 경북PRIDE기업은 2007년 10개사 선정을 시작으로 올해 선정된 7개사를 포함해 89개사로 경북도가 인증하는 지역 우수기업이다.자체 연구개발능력을 갖추고 국비 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올해만 경북PRIDE기업 12개사가 15건 293억원 규모의 국비사업에 선정돼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경북도는 경북PRIDE기업을 경북형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홍보?네트워킹, 혁신역량 강화, 해외시장 스케일업 등 다양한 분야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또 기업 수요에 맞춘 지원을 위해 내년도 사업 개편도 준비하고 있다. 기존 진행하던 사업의 지원 규모 및 한도 상향에 더해 ESG?탄소중립 경영 지원, 디지털 전환 및 신사업 추진 지원 등 신규 사업 추진, 코로나19로 인해 진행하지 못했던 해외시장 개척 등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도 재개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PRIDE기업은 코로나 등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장하는 저력 있는 기업으로 정부 브랜드기업 선정에서도 독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도에서도 이런 우수한 기업들을 적극 지원해 지역 기업이 경북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6일 도청을 방문한 올림존 투이세브(Olimjon Tuychiev) 우즈베키스탄 혁신개발부 차관을 만나 양 지역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경북 기업의 우즈베키스탄 진출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우즈베키스탄 혁신개발부차관 면담(사진=경북도)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의 중심으로 유럽, 중동 진출의 교두보가 되는 지정학적 위치와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특히, 금·우라늄·천연가스 등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성장가능성이 높은 국가이다.또 우즈벡 내 고려인 동포에 대한 긍정적 인식, 한류로 인한 한국 제품·문화에 대한 선호가 높아 우리 기업 진출에 유리한 환경으로 우즈베키스탄은 전략적 시장으로 인식되고 있다.지난 8월 이철우 도지사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우즈베키스탄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섬유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지역 간 기업체의 상호협력 방안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이번 우즈베키스탄 혁신개발부 차관의 방문은 교류협력의 구체적인 방안으로 내년 10월 개최 예정인 우즈베키스탄 ‘INNOWEEK 2023’에 경북도를 초청하기 위함이다.‘INNOWEEK’행사는 지난 2018년부터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국제 기술혁신 박람회이다.이 박람회는 디지털·자동차·로봇·바이오·에너지 분야의 미래 혁신 기술를 공유하는 전시, 컨퍼런스, B2B 미팅, 투자협약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특히, 2023년 박람회에는 경북도 특별관을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올림존 투이세브 차관은 “다수의 글로벌 기업을 보유하고, 혁신제조, 이차전지, 소재산업의 중심인 경북을 방문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경북의 혁신기술과 우즈벡의 풍부한 천연자원, 지정학적 위치의 이점, 젊은 기술 인력을 융합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우즈베키스탄은 풍부한 천연자원과 중앙아시아 최대 내수시장을 보유하고 있어, 우리에게 새로운 협력의 기회와 가능성이 있는 중요한 지역이다”며, “앞으로 경북의 혁신적인 과학기술과 우즈베키스탄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양 지역 간 우호와 교류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자”고 당부했다.한편, 경북도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와 2013년 8월 우호협정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국제교류를 통해 지역 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16일 홈페이지와 도보, 위택스(지방세 납부 사이트)를 통해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에 대한 고액?상습체납자 530명(개인 373, 법인 157)의 명단을 공개했다. ▲ 2022년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공개(사진=경북도) 명단공개 제도는 고액?상습체납자의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고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11월 셋째주 수요일 전국 동시에 실시한다.이는 공개대상자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성실 납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간접제재 방식이다.공개 대상자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체납기간 1년 이상, 체납액 1000만원 이상인 체납자로 공개범위는 체납자의 성명?상호(법인명, 법인 대표자), 나이, 직업(업종), 주소, 체납액의 세목?납부기한 등이 포함됐다.경북도는 2006년부터 고액체납자 명단을 공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명단을 공개한 체납자는 총 2958명(개인 2,154, 법인 804)이며, 올해 신규로 공개하는 체납자는 총 530명(개인 373, 법인 157)이다.올해 신규로 공개된 체납자 현황을 보면 지방세는 총 480명(151억원) 으로 개인 330명(89억원), 법인 150개 업체(62억원)이고,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은 총 50명(17억원)에 개인 43명(15억원), 법인 7개 업체(2억원)이다.지방세 체납액 규모별로 살펴보면, 3000만원 미만 체납자가 346명(59억원)으로 전체의 72.1%를 차지했고, 3000~5000만원이 79명(30억원), 5000만~1억원 39명(25억원), 1억원 이상은 16명(37억원)으로 집계됐다.지방세 체납자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146명(45억원) 30.4%로 가장 많고, 도·소매업 91명(29억원), 건설?건축업 54명(12억원), 부동산업 50명(29억원) 등의 순이다.체납 사유별로는 부도?폐업 272명(88억원), 담세력 부족 140명(42억원), 사업부진 33명(13억원), 기타 35명(8억원)이다.한편,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의 경우 체납액 규모별로 보면 3000만원 미만 체납자가 34명(5억원)으로 가장 많고, 3000~5000만원 9명(4억원), 5000만~1억원 4명(3억원), 1억원 이상 3명(5억원) 순이다.개인 체납자의 연령별 분포로는 20대가 3명(0.8%), 30대 25명(6.7%), 40대 69명(18.5%), 50대 112명(30.0%), 60대 이상이 164명(44.0%)인 것으로 나타났다.경북도는 지난 2월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 공개대상자에게 사전에 안내하고 6개월 이상 소명기회를 부여하고 체납액 납부를 독려한 다음, 지난 3일 지방세심의위원회 재심의를 통해 명단공개 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한편, 이번 명단공개 사전안내대상 중 소명기간 체납액의 50% 이상을 납부하거나, 체납자가 사망 또는 파산선고를 받은 경우, 불복절차 및 소송이 진행 중인 경우에 소명자료를 제출하거나, 경·공매 등으로 체납액이 1000만원 미만으로 예상되는 경우 등은 제외했다. 소명자료 제출기간 명단공개에 부담을 느낀 체납자 72명이 총 16억원의 세금을 납부해 공개명단에서 제외했다.황명석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는 고의적으로 납세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체납자에 대한 자진납부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며 “향후 출국금지, 수입물품에 대한 관세청 체납처분 위탁 등 강력한 행정제재와 체납처분을 통해 성실 납세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고액체납자 명단은 경북도 홈페이지에서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으며, 명단공개자가 체납액을 납부하면 공개명단에서 실시간으로 제외해 납부자의 권익도 보호한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3,669(+650)1,205,36621,694(+539)1,181,886(+3,128)1,786(+2) * 국내 3,664, 국외 5 * 치명률(11. 15. 0시 기준) - 경북 0.15%(1,784명), 전국 0.11%(29,748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9391782105확진자15113040327360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10.(목)11.11.(금)11.12.(토)11.13.(일)11.14.(월)11.15.(화)11.16.(수)누계(주)평균(주)검 사9,0306,6446,1665,3603,2653,14313,99047,5986,800확진자2,819(0)2,696(2)2,706(1)2,734(3)1,268(2)3,019(8)3,669(5)18,911(21)2,701.6(3.0)* 직전주 수요일(11.9.) 현황 : 검사 13,772건, 확진자 3,128명(▲ 17.3%)(단위 : 명, %)구 분11.10.11.11.11.12.11.13.11.14.11.15.11.16.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8192,6942,7052,7311,2663,0113,66418,8902,698.6연령별60세↑확진자수(%)975(34.6)932(34.6)966(35.7)1,004(36.8)450(35.5)882(29.3)1,405(38.3)6,614(35.0)944.918세↓확진자수(%)428(15.2)402(14.9)443(16.4)377(13.8)191(15.1)468(15.5)523(14.3)2,832(15.0)404.6외 국 인28(1.0)20(0.7)18(0.7)26(1.0)7(0.6)26(0.9)37(1.0)162(0.9)23.1 □ 시·군별 발생(국내 1,201,538, 해외유입 3,828)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205,366명250,159105,65363,50973,819217,15549,35242,05537,09731,688137,1397,562(+3,669)(+683)(+390)(+163)(+1)(+233)(+538)(+164)(+151)(+102)(+80)(+462)(+4)(+2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7,4219,3115,33013,96815,01610,59614,16848,16325,29210,05118,8322,030(+56)(+39)(+35)(+66)(+52)(+20)(+50)(+119)(+100)(+47)(+80)(+12)
경상북도는 건축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공공건축물의 품격을 높여 줄 민간전문가인 경북공공건축가를 구성하고 15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이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공공건축가 위촉식 및 토론회(사진=경북도) 이들 경북공공건축가는 건축설계, 건축계획, 구조, 시공, 도시, 조경 등 대구?경북을 비롯한 전국의 건축분야 전문가 52명으로 구성해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이들은 앞으로 지역 건축정책에 맞춰 지역의 주요 공공건축과 공간 환경사업 추진 시 기획 및 설계업무부터 사업완료까지 자문과 기술지원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민간전문가의 대표인 배병길 총괄건축가는 “공공건축가 한분 한분이 도민을 대표하는 전문가라고 생각하고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건축정책뿐만 아니라 공공건축 사업의 디자인 품질향상, 도시공간의 공공성 확보 등에 함께 기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위촉식에는 이영범 건축공간연구원장이 함께해 <희망을 짓는 건축가와 건축의 사회적 공공성>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이영범 원장은 한국공간 환경학회 부회장, 서울시 건축정책위원,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자문 위원 등 건축정책 및 공공건축 분야의 연구 발전에 많은 참여를 하여 왔으며, 저서로는 ‘도시의 죽음을 기억하라’등이 있다.이어 공공건축가 분과별 토론 시간을 가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좋은 건축은 장소의 문화?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건설 산업의 기반을 튼튼히 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역할까지 할 수 있다”며 “경북공공건축가들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 공공건축 수준을 한층 더 높이고 나아가 도민의 삶의 질을 바꿀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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