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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8일 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2022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기관에 상패 및 포상금을 수여했다. ▲ 영천ㆍ경주시, 올해 혁신 및 적극행정 부문 대상 수상(사진=경북도) 이 대회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해 혁신 및 적극행정 문화를 공유·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매년 열고 있다. 접수된 혁신·적극행정 분야 75건의 사례 중 민간 전문가의 서면심사와 인터넷 국민심사(ON국민소통*)의 예선을 거쳐 ▷혁신 부문 10건 ▷적극행정 부문 10건이 본선에 진출했다. *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국민 참여 온·오프라인 정책 제안 플랫폼예선을 통과한 20건 사례담당자의 현장발표에 대한 전문가 심사결과와 예선심사 결과를 합산하여 본선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혁신 부문은 영천시, 적극행정 부문은 경주시가 대상을, 최우수상은 혁신 부문 포항시, 경북문화관광공사, 적극행정 부문 포항ㆍ구미시가 각각 차지했다.※ 출품(75건) → 예선심사(20건 선정) → 경진대회(발표 심사 및 순위 결정) → 심사결과(대상2, 최우수4, 우수6, 장려8) * 시상 6건(대상 2 , 최우수상 4) 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한 영천시는 「차량 부착식 공간자유형 다목적 작업대 개발·특허출원」을 통해 소형1톤 트럭에 부착된 다목적 로봇작업대를 이용하는 경우 제초작업 등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작업시간 단축으로 예산절감에 기여하는 점이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또 적극행정 부문 대상을 받은 경주시는 국내 최초「지하수 활용 열교환 시스템 개발」해 봄철 서리 내리는 날의 기상을 분석해 비용이 적게 들고 편리한 범용 지하수를 활용한 서리피해 방지시스템 및 살포 프로그램 개발·보급으로 농가 숙원을 해결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다른 사례들도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혁신과 적극행정을 실천한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변화와 혁신의 시대에 높아진 도민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서는 관습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며, “앞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확산·공유하고, 혁신과 적극행정이 공직사회 조직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8일 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봉화의 기적은 관계부서와 소방이 끝까지 열심히 구조 활동을 한 결과이다. 기적은 공짜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고 열심히 챙겼기 때문에 일어난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지난 7월 26일 간부회의 모습(사진=경북도) 그러면서 “간부들은 매사에 질문하는 것이 중요하다. 질문을 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간부들은 어떤 사안에 대해 매사에 관심을 갖고 질문을 많이 하라”고 주문했다.이어 “어떻게 됐는지 질문을 통해 일을 챙기고 문제를 점검할 수 있다. 조직이 느슨해져 있지 않은지 점검하라”며 “이태원 사고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조그마한 일이라도 의문을 갖고 과장?팀장에게 어떻게 됐는지 물어 보는 것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아울러 “도의 빚도 지난 정부시절 재난지원금 때문에 1.2조원으로 늘었다”며 “내년 연말까지는 8000억원으로 낮추고 점진적으로 감소시켜 재정 건전성을 높여야 한다”고 요청했다. 또 “꼭 필요한 재정투입사업인 사회간접자본 시설 구축사업은 현재 세대와 미래세대가 함께 사용하는 시설이다”며 “비용의 세대 간 공평 분담을 위해 적정한 빚을 유지해 비용의 현재가치를 최대화시킴으로써 재정의 건전성을 높여나갈 필요성이 있다”고 덧붙였다.아울러 “도가 필요한 사업은 꼭 예산에 반영하고, 이번에 반영 못한 사업은 추경에라도 반영해야 한다. 부족한 재정은 국비 확보를 통해 충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공식 유튜브 채널 보이소TV에서 제작한 기획 시리즈 ‘브레이킹 인 경북’이 제30회 한국PR대상에서 공공PR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공공PR부문 최우수상 수상(사진=경북도) 한국PR협회가 주최하는 제30회 한국PR대상은 올해로 30회를 맞았으며, 1993년 시작해 홍보의 가치향상과 관련 산업의 확대, 홍보활동의 질적 향상을 추구하는 우리나라 최고 권위의 상이다.학계, 업계에서 뛰어난 업적 또는 활동상을 보이는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2차에 걸친 심사로 수상작을 결정한다.경북도는 기획 시리즈 ‘브레이킹 인 경북’을 출품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브레이킹 인 경북은 3부작으로 제작됐으며, 지역의 문화/관광, 울진 산불피해 복구, 경북인의 화합과 저력을 주제로 제작됐다.파격적이고 세련된 영상미로 3편 모두 1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대중에게 지역을 널리 홍보한 점이 높게 인정받았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자체의 콘텐츠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대중의 관심과 호평을 받을 수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경북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한국PR대상 시상식은 이달 22일 오후 6시 서울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2022 PR인의 날’행사와 함께 열릴 예정이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3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22 메타버스 솔루션 챌린지' 결선에 진출해 최종 6위의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 메타버스 참가 관련 사진(사진=경북도) 2022 메타버스 솔루션 챌린지는 대한민국 전 국민 대상(개인 또는 단체)으로 메타버스와 함께 해결하는 생활 속 사회문제를 주제로 플랫폼,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을 활용한 ICT솔루션을 평가하는 고모전이다.올해 처음으로 열렸으며, 총 상금 1000만원이 걸린 대회이다.이번 공모전은 총 54개팀 171명 중 1차 서류심사를 거쳐 12팀 39명이 2차 현장 발표를 진행했다.경북소방본부는 증강현실(AR)기반으로 한 <위기탈출 119>솔루션으로 결선에 진출해 최종성적 6위를 거뒀다.위기탈출 119 솔루션이란 위기상항별 적절한 대응메뉴얼을 제시해 사용자의 위기대처능력 향상과 불필요한 119신고를 감소시키기 위한 생활안전교육 어플리케이션이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공공기관 최초로 메타버스 ICT 솔루션을 제시해 거둔 성과이다”며 “앞으로도 메타버스를 활용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솔루션을 지속해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북소방본부는 경북도가 세계 대표 메타버스 선도지역인만큼 소방서별 메타버스 공간 구축 운영하고 있으며, 재난안전 교육 콘텐츠 및 게이미피케이션 콘텐츠 기획·개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8일 포항가속기연구소 과학관에서 포항시, 포항가속기연구소(PAL)와 공동으로「2022 가속기 기반 그린신소재산업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가속기 기반 그린신소재산업 국제심포지엄 개최 이번 심포지엄은 9일까지 이틀간 미국, 대만, 프랑스 등 국내외 전문가 및 산업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2018년부터 시작된「가속기 기반 그린신소재산업 국제 심포지엄」은 가속기의 첨단 분석기술을 활용한 소재부품 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 및 신규기술 개발 방법을 글로벌 전문가들과 함께 모색하고, 해외 선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여는 국제 행사이다.이번 심포지엄은 지역의 미래 신성장산업 핵심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발전과 육성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차세대 이차전지’를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연구결과 발표와 강연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첫날인 8일 오전 유럽 싱크로트론 방사선연구소의 자쿱 드르넥(Jakub Drnec) 박사의 ESRF의 광원을 이용한 전기화학적 에너지 변환 및 저장 시스템의 실용적 이해와 미국 스탠퍼드 선형가속기센터 이준식 박사의 양자 소재를 통한 미래 에너지라는 주제 강연이 펼쳐졌다. * ESRF(The European Synchrotron Radiation Facility, 유럽 싱크로트론방사선연구소)이날 오후에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홍지현 박사1)와 카이스트 이현주 교수2), 포스텍 박수진 교수3) 등이 가속기를 활용한 이차전지 성능과 안전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강연하였다.1) 방사광 기반기술을 이용한 리튬이온전지 양극에서의 비평형 리튬 삽입 및 추출포착2) 단일 원자 촉매에 대한 X선 흡수 기술의 핵심 역할3) 충전식 차세대 배터리 또 포항가속기연구소의 3,4세대 방사광가속기, EUV 가속기 등 수행중인 주요사업을 설명하는 PAL 사업설명회와 화학, 전기전자 등 연구지원에 활용될 시분해 X-선 빔라인 준공식도 개최했다.경북도는 그간 가속기를 활용한 그린신소재산업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차전지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논의의 장을 마련해 왔다.이를 통해 배터리규제자유구역 지정과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그룹, GS건설 등을 중심으로 이차전지와 관련된 대규모 투자유치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포항을 이차전지 선도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차전지의 문제점과 메커니즘 규명을 위해서는 최첨단 분석 장비인 가속기 활용이 필수적이다”며, “이번 심포지엄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소재부품 산업의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3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에서 채취한 경주 형산강 야생조류 분변 시료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경주시 방역 장면(사진=경북도) 이에 경북도는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H5항원 검출시부터 설정된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을 유지하고, 방역대 내 사육 가금류 및 가금산물에 대한 이동제한, 예찰?검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야생조수류 예찰지역 : 시료 채취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km 이내 방역지역** 예찰지역 내 276호 296천마리 사육 : 닭 234호 294천마리, 오리 11호 405마리, 기타 31호 140마리또 철새도래지 주변 도로와 농가 진출입로 등에 대해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항원 검출지 중심 반경 500m 내 사람 ? 차량의 출입금지를 위한 통제초소도 설치한다.아울러, 지난달 18일 예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된 이후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하고 있다.지금까지 올해 전국적으로 가금농장에서는 7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고, 야생조류에서는 12건이 발생해 방역의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농장 7건 : 경북 2(예천), 충북 4(진천 1, 청주 3), 전북 1(순창)** 야생조류 12건(경북 1, 충남 1, 경기 2, 인천 1, 전북 3, 경남 2, 충북 2)경북도는 농장 발생지역 방역대 통제초소 4개소*, 거점소독시설 및 사료환적장 운영, 군 제독차량과 공동방제단 차량을 동원해 진출입도로 소독 강화, 10km 내 가금 사육 농가에 대해 매일 전화예찰, 3km 내 방역대 전업농 5일 주기 정밀검사 등 강도 높은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 발생지역 방역대 통제초소 : 예천군 4개소(개포면 2, 용궁면 2) 또 도내 가금농장 424호에 대해 일제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산란계 밀집단지 4개소*에 대해서는 농림축산검역본부와 도 책임전담관제를 운영하며 매주 합동으로 점검을 하고 있다.* 산란계 밀집단지 4개소 : 영주 2(동원양계, 소백양계), 칠곡(칠곡농장), 봉화(도촌양계)철새 도래지 7개 통제 지점*은 축산관련 차량 및 종사자 진입을 철저히 제한하고 가용소독자원 141대를 총동원해 가금농가, 축산시설 및 철새도래지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철새 도래지 통제지점 : 7지점(형산강 경주-2, 해평-구미2, 금호강 경산-2, 낙동강-고령1)이외에도 관련단체인 양계협회와 올품, 풀토래 등 계열사별 대표와 개별 협의회를 개최해 가금농가와 발생상황을 공유하고 방역수칙 준수를 농가에 전파하도록 당부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전국적으로 농장과 야생조류에서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철저한 차단방역이 더욱 중요한 시점이다”라며, “축사 내외부 4단계 소독과 농장 출입차량 및 출입자 통제를 철저히 하는 등 차단방역 수칙 준수에 한 치의 빈틈도 없도록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428(+1,374)1,183,32918,680(-101)1,162,901(+2,526)1,748(+3) * 국내 2,428, 국외 0 * 치명률(11. 7. 0시 기준) - 경북 0.15%(1,745명), 전국 0.11%(29,390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114121341확진자3335191492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2.(수)11.3.(목)11.4.(금)11.5.(토)11.6.(일)11.7.(월)11.8.(화)누계(주)평균(주)검 사13,9939,2497,0385,5115,1692,7632,21045,9336,562확진자2,997(4)2,611(2)2,361(0)2,243(5)2,162(4)1,054(3)2,428(0)15,856(18)2,265.1(2.6)* 직전주 화요일(11.1.) 현황 : 검사 2,310건, 확진자 2,525명(▼ 3.8%)(단위 : 명, %)구 분11.2.11.3.11.4.11.5.11.6.11.7.11.8.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9932,6092,3612,2382,1581,0512,42815,8382,262.6연령별60세↑확진자수(%)989(33.0)857(32.8)793(33.6)750(33.5)874(40.5)343(32.6)760(31.3)5,366(33.9)766.618세↓확진자수(%)563(18.8)484(18.6)392(16.6)410(18.3)344(15.9)202(19.2)459(18.9)2,854(18.0)407.7외 국 인32(1.1)22(0.8)25(1.1)30(1.3)15(0.7)20(1.9)15(0.6)159(1.0)22.7 □ 시·군별 발생(국내 1,179,529, 해외유입 3,800)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183,329명245,759103,72162,33672,231213,62448,47941,14636,54731,088134,3887,427(+2,428)(+565)(+95)(+158)(+227)(+414)(+41)(+110)(+59)(+80)(+336)(+15)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7,0629,1735,17813,67914,76510,43913,98847,33324,8139,74518,4351,973(+49)(+8)(+9)(+9)(+12)(+15)(+25)(+101)(+58)(+22)(+20)(+0)
경상북도는 7일 포항시청 9층 회의실에서 포항영일만항 중고자동차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포항영일만항 중고자동차 수출 업무협약 체결(사진=경북도) 경북도와 포항시, 포항영일신항만, 대우로지스틱스, 씨아이지해운, 삼주마리타임이 협약에 참여했다.포항지방해양수산청, 경상북도의회, 포항시의회, 포항항만물류협회에서도 참석했으며, 축하와 함께 앞으로의 기대감을 드러냈다.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포항영일만항의 적극적인 이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포항영일신항만 및 경북도와 포항시는 포항영일만항 이용을 위한 제반시설 마련 및 행정적 지원을 뒷받침하기로 했다.중고자동차 수출은 지난 9월 첫 출항을 시작으로 지난 10월까지 총 3 항차(총 3204대)의 선적을 차질 없이 진행했다.작업자의 숙련도 향상 등 자동차전용선을 이용한 수출이 능숙해진다면 점차적으로 항차 당 선적 차량수의 증가와 수출국의 확대도 전망된다.아울러, 중고자동차 부품관련 업종, 수리업 등의 단지 조성과 수출 중고자동차 경매장 형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포항영일만항의 활성화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행정적인 지원 및 협의 등 상호 협력해 오고 있으며, 향후 선적량의 증가와 항만 활성화를 위해 계속 지원할 방침이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업무협약이 단순 수출 물동량의 증대뿐만 아니라 파생적으로 발생되는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며, “이로 인해 수많은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포항영일만항의 활성화에 우리 모두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풍기인삼연구소에서 근무하는 장명환 농업연구사가 한국약용작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장명환 연구사(사진=경북도) 한국약용작물학회(KSMCS)는 한국연구재단 학술지평가에서 KCI 우수등재학술지로 인정받았고 인삼, 약용작물, 특용작물 및 전통식물 등 천연물 자원을 소재로 한 육종, 생산, 가공, 효능연구 및 식의약 등 다양한 연구를 하는 우수 학술단체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달 6~7일, 부산 BEXCO에서 열렸으며, 발표한 연구결과 중 독창성, 기여도, 중요도, 표현방식 등을 평가해 발표상을 선정했다.장명환 연구사가 발표한 「인삼의 생육시기별 물 소비 양상과 작물계수」연구는 인삼의 생육과정 중 시기별로 물이 얼마나 소비되고 있는지를 라이시미터(Lysimeter)라는 장비를 이용해 구명했다. 또 인삼의 작물계수를 구명함으로써 기상자료 만으로도 시기별 물 소비량을 예측할 수 있게 됐다. 최근 인삼 재배 농가들은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병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빗물이 들어가지 않는 차광재료를 많이 이용하면서 정밀한 물 관리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생육단계에 따다 체계적인 물 관리를 할 수 있게 돼 생산성 향상이 기대된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농업분야에 불어 닥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작목별 맞춤형 기술을 연구하고 실용화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품목별 생산성 유지 및 향상 기술을 개발하고 보완해 농가에 지속해서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방한 관광 재개에 대비해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한국관광설명회’ 및 ‘2022 타이베이 국제여전’에 참가했다▲ 한국관광설명회(사진=경북도) 이를 통해 경북 관광 상품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이번 박람회는 300개 기관, 1000개 부스가 운영되는 대만 최대 박람회로 경북의 전통과 한류 관광 특색을 살린 홍보부스를 운영했다.현지 여행사 및 개별관광객 대상 경북관광 홍보와 상담, 대만여행업체 대상 지역관광설명회에 참가하는 등 대만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방위적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도와 공사는 여행사 관계자 및 일반 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지역 특색이 살아 숨 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관광지와 MZ세대 맞춤 관광지인 ‘갯마을 차차차’,‘동백꽃 필 무렵’,‘킹덤’,‘환혼’등 경북 속 인기 드라마 촬영지 등 다양한 관광코스를 소개했다.또 7일에는 대만 현지 여행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관광설명회를 열고 세계문화유산, 안심관광지, 경북의 K-콘텐츠를 연계한 관광상품과 단체관광 인센티브 지원 등도 소개하며 본격적인 방한관광 재개에 대비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대만 타이베이 박람회는 3+4의 격리기간에서 0+7의 자발적 건강관리로 격리규정이 바뀐 후 처음 참석하는 박람회로 경북 현지홍보사무소와 국외전담여행사, 문경시 등과 협업을 통해 경상북도 홍보부스를 운영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대만은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에 경북을 방문한 국가 중 1위로 방한 재개에 대비해 지역의 매력을 중점적으로 홍보할 국가이다”며, “지난 1일부터 무비자 입국이 재개된 만큼 현지 여행업계와 교류 협력 및 전세기 유치, 개별여행객 대상 SNS, 이메일 뉴스레터 등 지속적인 홍보마케팅을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7일 도청 안민관 마당에서 한·베 수교 30주년 기념 「베트남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 베트남의 날 행사(사진=경북도)이날 행사는 베트남 응우옌부뚱 대사, 봉화군 박현국 군수, 베트남 협회 홍상근 수석부회장, 화산이씨종친회,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로 진행됐다.식전행사로 베트남 자매우호도시 및 경북 홍보영상 상영과 베트남 이주여성으로 구성된 포항 다소리세오녀 합창단이 베트남 민요, 아리랑 공연을 시작으로 수교 30주년 기념행사를 알렸다베트남 전통의상인 아오자이 복장과 모자를 준비, 체험 코너를 마련하고 400인분의 베트남 전통음식인 쌀국수, 월남짜조, 반미샌드위치 1세트로 제공해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과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응우옌부뚱 베트남 대사는 “양국간 협력관계는 견고하게 구축돼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과 베트남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베트남의 날 행사(사진=경북도) 행사를 마치고 베트남 리 왕조에서 유래한 화산이씨 집성촌(봉화)을 방문해 이원만 봉화종친회 부회장의 안내로 충효당, 금닭이 알을 품은 모양으로 마을이 형성됐다는 닭실마을을 둘러보고 청암정을 찾은 주민들과 차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눴다.한편, 전통문화를 잘 보존하고 유지해온 마을로써 한국의 유교문화도 체험하고 형형색색으로 단풍잎이 곱게 물들어가는 봉화 닭실마을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자아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방정부로서 타이응우웬주와는 자매관계를 맺고 베트남 호찌민시와는 우호관계를 맺고 있다. 한국과 베트남은 미래번영을 위해 한 배를 탄 동반자이마”며“오늘 행사가 한베 교류 협력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9월 한반도를 강타한 제11호 태풍‘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에서 경북안전기동대(대장 유재용)가 피해 가옥의 집수리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 힌남노 피해지역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사진=경북도) 경북안전기동대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포항 구룡포읍 일대 피해현장에 대원 120명이 출동해 차상위 계층과 독거노인 가구 등 취약계층 위주 15가구를 대상으로 담벼락 수리, 도배, 미장, 전기시설, 냉난방시설 등 보수에 나서며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지난 9월 태풍 힌남노가 포항 일대에 큰 피해를 안겼던 당시, 경북안전기동대는 14일에 걸쳐 연인원 525명을 투입해 침수가옥과 상가?공장의 피해 복구 작업에 나섰던 바 있다. 또 이번엔 그에 따른 후속 조치로서, 당장 자구책을 마련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주민들이 최소한의 안전한 주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집수리 지원에 나선 것이다. 한편, 경북안전기동대는 2011년 6월 조직돼 전 대원(현 162명)이 응급구조 자격증 및 미장?도배?전기?보일러 등 재난안전 관련 자격증을 1종 이상 보유하고 있는 재난복구 전문 민간단체이다.그간 도내 각종 태풍?호우 등 수해 피해의 현장에 어김없이 나타나 복구 활동에 매진해왔다. 아울러, 지난 2020년 영덕?전남 호우 및 영덕?포항?경주 태풍 마이삭?하이선 피해 현장 출동(20회, 690명), 2021년 포항 태풍 오마이스 피해 현장 출동(7회, 215명)하는 등 지역 곳곳을 누벼왔다.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태풍 힌남노가 할퀴고 간 지역의 주민들은 여전히 고통스럽게 신음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두 달 만에 다시 피해지역을 찾은 경북안전기동대의 헌신적인 노력이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으로의 복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22년 농업기술보급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안동시와 예천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예천 스마트팜 현장컨설팅(사진=경북도) 예천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조성’으로 스마트농업 기술지원 분야의 대상을, 안동시는 ‘지황 우량 종근 생산단지 조성 및 보급’으로 지역특화작목 육성 분야의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대상을 수상한 예천군은 17억원의 예산을 들여 6품목 10품종 작물 실증재배가 가능한 스마트팜 테스트베드를 조성해 농촌지도공무원에게는 역량강화의 기회로 농업인에게는 새로운 재배법과 실습할 수 있는 현장교육장으로 적극 활용했다. 특히, 업무담당자의 역량개발, 일대일 맞춤형 농가 컨설팅, 현장 맞춤형 기술보급 사업을 추진하면서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안동시는 특화작목 ‘지황’생산단지 조성으로 농가소득을 크게 올렸다. 기존 시설하우스를 활용해 종근을 안정적으로 생산했다.이를 통해 재배 농가는 우량 종근을 보급 받아 수량성이 향상돼 농가소득이 35% 증가하는 성과를 올렸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혁신적인 농업기술이 신속하게 현장으로 확산되고 지역 농업의 발전과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한 좋은 예이다”라며 “이번 우수사례를 적극 홍보하고 앞으로도 현장사례 발굴과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김장철을 맞아 이달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포항 죽도시장에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포항 죽도시장(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에서 김장 준비를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의 체감 물가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포항 죽도시장의 국내산 수산물, 건어물 및 젓갈류 판매점포를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소비자들은 행사 기간 환급 부스를 방문해 대상 점포에서 결제한 카드 및 현금영수증과 신분증을 제시하면 국내산 수산물 결제금액을 기준으로 당일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1인당 최대 2만원까지 환급 받을 수 있다. 행사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타 지역에서 방문한 관광객들도 신분증만 소지하고 있다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온누리상품권이 모두 소진될 경우에는 행사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김성학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국내산 수산물 소비촉진 및 전통시장 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내년도 곤충산업 육성지원 공모 사업인「곤충산업화지원」,「곤충유통사업지원」2개 분야에 동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영덕군에서 사육중인 누에(사진=경북도) 이는 지난 6월에 공모 선정된 200억원 규모의 곤충?양잠원료 대량 생산-가공-지원시설을 집적화하는「곤충?양잠산업 거점단지 조성」사업과 더해져 지역 곤충?양잠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공모사업은 9월 전국 지자체 공모 신청 후 현장실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경북에서는 곤충산업화지원에 나누담농업회사법인(상주 은척면), 곤충유통사업지원은 신영덕군양잠영농조합법인(영덕 영해면)이 각각 선정됐다. 【선정결과】 ? 곤충산업화지원 : 총 2개소(경북 상주, 경기 여주)? 곤충유통사업지원 : 총 3개소(경북 영덕, 전북 남원·장수, 경남 사천)총사업비 12.4억원(국비 4.2억원, 지방비 5.2억원, 기타 3억원)으로 곤충먹이원 대량 공급체계와 양잠산물(누에) 유통 시스템을 구축해 나간다.곤충산업화 지원사업(10억원)에 선정된 나누담농업회사법인은 도내 선도농가들과 협력해 흰점박이꽃무지의 균일한 먹이원(발효톱밥)을 대량생산 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다.곤충유통사업 지원사업(2.4억원)은 신영덕군양잠영농조합법인을 중심으로 양잠농가들과 4개 협력기관*이 참여해 누에를 활용한 신제품 및 브랜드 개발, 누에제품 판로확대 및 홍보?마케팅 지원, 농가조직화 등의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 협력기관 : [유통기업]삼성생활건강(주), 삼성헬스케어(주), 한국봄빅스모리(주), [연구기관]경북잠사곤충사업장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공모선정은 균일한 곤충먹이원 공급으로 곤충농가의 생산량 향상과 노동력?경영비 절감은 물론, 양잠산업이 새롭게 도약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다”며, “최근 식용곤충은 미래 식의약품 소재로서 전 세계적으로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우리 도가 곤충?양잠산업 육성에 집중하는 것은 미래 농업?농촌을 위한 투자이다”라고 밝혔다.한편, 경북도는 올해 6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곤충?양잠산업 거점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4년까지 200억원 규모의 곤충원료 대량 생산, 가공, 유통 시설을 집적화한 거점단지를 예천 지보면 매창리에 조성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휴일인 지난 5일 문경 영순면과 예천 지보면을 방문하는 등 농업 대전환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 농업 대전환 사업현장 방문(사진=경북도) 지난달 선정된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현장여건을 점검하는 한편, 논 타작물 재배 확대 등 농업 대전환을 위한 현장 소통 차원에서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현안사항 보고와 함께 사업부지 및 영농현장을 둘러본 뒤, 시군 관계자 및 참여 농가들과 정책구상에 대해 논의했다. 예천 사업현장에는 김학동 예천군수, 이형식 도의원, 최병욱 예천군의회의장 및 마을이장 등 30여명이 참석했고, 문경 현장에서는 김영길 문경부시장, 박영서 도의회 부의장,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 시의원 및 마을이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농업회사법인 한국에코팜(대표 김영균)이 118농가와 함께 콩, 보리 등을 공동 경영하는 예천 타작물 재배단지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농가차원의 과감한 작목 전환과 행정지원으로 쌀 수급과 식량안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 조성 현장을 둘러보면서 예천에 대해 스마트팜 등 첨단시설이 많은 만큼, 군차원의 시설유지 및 운영계획과 더불어 유입된 청년의 지역 정착방안 등에 대한 대비를 주문했다.문경을 방문해서는 공동영농시설 운영과 농가 지분참여 확대를 통한 소득의 획기적 증대를 강조하고 시설온실, 대마재배단지 등과 같은 부가 소득기반이 사업계획에 연계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한편, 예천 혁신 농업타운은 첨단농업단지의 청년농과 인근 마을의 기존주민이 상생하는 모델로 첨단농업단지(15ha)내에는 임대형스마트팜, 임대형수직농장 및 곤충?양잠산업 거점단지 및 청년보금자리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또 인근의 마을에는 공동 영농화(19ha)에 필요한 기반조성과 소득연계사업도 추진한다. 아울러, 문경 디지털 혁신농업타운은 소득혁신형 모델로, 농가별로 소규모로 분산해 경작하던 기존 벼단지를 콩·양파 중심으로 전환하고 이를 집적화하고 규모화 하는데 필요한 공동영농시설장비와 청년 창농 교육시설을 중심으로 지원한다.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에 선정된 시군은 11월말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해 도에 승인과정을 거쳐 내년 초에 착공하게 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논 타작물 재배는 영농법인을 중심으로 집단화?규모화된 형태로 추진할 필요가 있는데,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이 좋은 수단이다”라며 “다양한 첨단시설과 공동영농간 융합, 청년농과 기존농간 상생협력이 위기의 농업과 농촌을 위한 획기적인 해결 수단일 수 있는 만큼,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이 농업 대전환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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