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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 28일 도청 어린이집에서 전래동화를 통해 배우는 청렴이야기 행사를 진행했다.▲ 전래동화를 통해 배우는 청렴이야기 행사(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도청어린이집에 청렴이란 주제로 인형극을 지원해 공직자의 자녀들로 구성돼 있는 원아들에게 전래동화 ‘혹부리 영감인형극’을 공연하고, ‘누군가를 속여 잘되고자하는 결국 실패하고 만다’라는 교훈을 아이들에게 심어 줘 유아기부터 청렴문화가 확산되도록 기획됐다.행사를 함께한 도청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아이들에게 어려운 청렴이란 개념을 전래동화를 통해 쉽게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정성현 경북도 감사관은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정직과 청렴에 의미를 조금이나마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지난 28일 전국 최초로 지역단위 치유농업 지원 거점기관 ?경북치유농업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치유농업센터 개관(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는 농촌진흥청 장정희 치유농업추진단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진화 건강지원센터장, 대구한의대 김문섭 평생교육원장, 동양대 노경철 산학협력단장, 경북대학교 강효신 교수, 지역 치유농장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개관식은 경북도립교향악단 힐링공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이날‘2022년 치유농업 홍보행사’와 동시에 개최해 참석자들에게 그간의 치유농업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반려식물 분화장미 가꾸기 등 직접 치유농업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대구 북구 동호동에 위치한 ?경북 치유농업센터?는 전국 최초 치유농업센터로 농촌진흥청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지난해부터 공사를 시작해 올해 5월에 건축공사를 완료했으며 야외체험시설을 추가 설치해 준공했다. 총 부지면적은 4300㎡(약1300평)이며, 건축면적은 194㎡(약60평)로 주요시설은 치유농업 교육장, 치유농업연구실, 치유카페, 체험텃밭과 소형온실 등을 갖추고 있다.특히, 이날 행사에 지난 3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월부터 지역주민 대상 만성질환 예방 건강생활실천 치유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하고 그 결과를 전시했다.경북대학교에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프로그램 참여자의 부신 스트레스 호르몬(Cortisol)의 긍정적인 변화가 관찰됐으며 우울, 불안, 신체화 점수가 각 22%, 20%, 27%로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대학교 강효신 교수는“만성질환자의 신체적, 심리적 건강 유지를 위해 치유프로그램의 지속적 운영과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센터 시범운영 결과 치유농업의 건강증진 효과가 검증됐다”며“치유농업센터 개관을 통해 치유농업 품질을 고도화 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치유농업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향후 치유농업센터는 사회서비스 기관과 연계를 통해 대상자 맞춤 치유농업 기술을 개발·보급하고 농장 치유서비스 품질관리, 전문인력 양성 등 지역의 치유농업을 체계적 지원하는 중추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28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경북 치안행정 길라잡이 정책연구단 교통분과 하반기 회의를 개최했다.▲ 경북 치안행정 길라잡이 정책연구단 교통분과 회의(사진=경북도) 치안행정 길라잡이 정책연구단(이하 연구단)은 자치경찰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치안행정 분야의 민간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연구와 소통을 위한 창구이다.지난해 11월 출범식을 가지고 생활안전, 여성, 아동?청소년, 노인, 교통 등 5개 분과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이날 개최된 회의는 교통분야로, 도로교통공단·교통안전공단·모범운전자회·녹색어머니회·교통문화연수원·대학 교수로 구성된 연구단과 경북경찰청, 자치경찰위원회 그리고 국내 XR 메타버스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 20명이 참석했다.최근 화두로 떠오른 메타버스 기술과 교통안전을 접목할 수 있는 정책연구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 앞서 도민 맞춤형 교통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경북교통문화연수원 관계자도 신규 위촉해 교통분야 전문가 의견이 한층 두터워질 것으로 기대감을 모았다.먼저, 연구단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보유한 XR 메타버스 관련 장비들을 견학해 생소한 미래기술을 눈과 귀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오현주 연구원이 XR 메타버스의 설명과 치안현장에서 가상현실기술로 활용가능한 사례들을 소개했다.회의에 참석한 김민설 경북녹색어머니회장은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통학로를 XR 확장현실 기반 맵으로 게임처럼 만들어 어린이들이 직접 이동하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자연스럽게 교통법규와 교통안전수칙을 익히고, 어린이 시선에서 통학로중 위험한 구간을 찾아 시설개선 방안을 도모해보는 프로그램을 만들면 좋겠다”고 제언했다. 또 박송하 모범운전자회 경북지부장과 황상연 경북교통문화연수원 사무국장은 운수종사자 의무교육에 졸음운전이나 음주운전을 간접체험 할 수 있는 가상현실을 기반한 교육 콘텐츠 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토론했다.이순동 위원장은 “교통안전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여기에 모인 여러분의 위치와 경험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고견들이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기술로 개발해 널리 보급할 수 있도록 우리 위원회가 애쓰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28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주최로 지역정착 생생토크‘로컬, 내일’경북 편을 개최했다.▲ ‘로컬 내일’경북 편(사진=경북도) 이번 행사에서는 경북의 인구문제(인구감소, 수도권 집중 현상 등)를 함께 고민하고, 청년이 살고 싶은 경북을 향한 도의 노력과 지역만이 가진 매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패널로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사무총장과 도 인구정책과 인구정책팀장, 영덕에서 뚜벅이 마을을 운영하고 있는 메이드인피플 설동원 대표, 행복의성지원센터 이웃사촌팀 이은주 팀장, 인구문제를 생각하는 대학생 모임(Top-Us) 윤하진 학생, 육지속의 섬이라 불리는 영양에 내려와 살고 있는 사진스튜디오 단듸랩 허진수 대표가 참여해 자신의 경험담 등을 다양하게 들려줬다.타지에서 경북에 정착한 청년들로 구성된 패널들은 지역을 향한 진한 애정을 보여줬다. 그들은 경북의 우수한 자연환경 등 지역적 매력이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최적지라며, 자기 개발과 발전을 할 수 있는 좋은 지역이라고 입을 모았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인구보건복지협회 박기남 사무총장은 행사에 앞서 국민 206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소멸 체감도 및 우선지원책」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지방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 2명 중 1명이 지방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53.8%)을 선택했다고 밝혔다.다음으로 지방 정주여건 개선 및 인프라 구축(16.1%), 행정수도 지방 이전(12.7%), 지방대학 및 지역인재 지원 강화(7.9%), 지역 특색사업 개발(6.4%), 지방청년 자립지원(2.0%), 기타(1.1%)순으로 응답했다며, 청년정착을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와 인프라 구축이 우선 필요하다고 봤다.한편, 경북도는 저출생 극복 및 인규유입 기반구축을 위해 올해부터 인구주간을 운영하고 릴레이 강연, 가족 창작극 순회공연,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을 펼치고, 미혼남녀 커플 맺어주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또 지난 2019년부터 의성 안계면 일원에 이웃사촌시범마을을 조성해 137명의 청년들이 활동하고 있고, 일본 마이니찌 신문을 비롯한 여러 매체에 인구감소 극복 대표모델로 국내외에 소개되었고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영천, 영덕 2곳에 이웃사촌마을을 확산 추진하고 있다.이날 행사를 주최한 김창순 인구보건복지협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북이 가진 숨은 매력이 다른 지역에 알려지길 바라며, 인구감소 위기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진행된‘로컬 내일’경북편은 추후 인구보건복지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지난 29일 상주 북천시민공원에서 지역 환경인 1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제8회 환경오염사고 예방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 환경인 결의대회(사진=경북도) 이번 대회는 2012년 구미 불산화학사고가 발생한지 10년이 지난 지금, 환경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 환경사고 예방 실천 의지를 새롭게 다지고자 경북도와 상주시가 공동 주최했다. <환경인의 힘, 사고 없는 행복한 경북!>이라는 구호 아래, 최영숙 환경산림자원국장, 강영석 상주시장, 남영숙?김홍기 도의원 및 상주시 의원들과 산업현장에서 환경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환경기술인, 민간 환경단체, 공무원 등이 ‘환경안전 경북’을 외치며 힘차게 박을 터트리는 퍼포먼스를 통해 환경오염사고 예방실천 결의를 다졌다.아울러 행사장 앞 아름다운 북천 현장에서는 참가한 1000여명의 환경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유류유출 상황을 가상해 한국환경공단과 상주시가 합동으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사고수습 시연을 보였다. 이를 통해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초동 대응능력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 또 부대행사로 마련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경북자연사랑연합회의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 체험과 한국환경공단의 유류?폐수?화학물질 유출 등으로 인한 오염사고 방제장비 전시?체험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한 번 오염된 자연은 회복하는데 엄청난 비용과 시간이 필요하다”며, “평소에 미리미리 대비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환경인의 힘으로 사고 없는 행복한 경북을 다 같이 만들어 가자”고 주문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29일 오전 경산시실내체육관에서 <보육의 힘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신나는 경북보육>이라는 슬로건으로 보육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 경북 보육인 한마음 대회(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배한철 도의회 의장, 조현일 경산시장, 박순득 경산시의장, 최순화 경북어린이집연합회장 등 도내 1500여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0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우리미래의 주인공인 영유아들을 안전하고 행복하게 키우는 분위기 조성과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앙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행사는 경산어린이집연합회 회원들의 합창을 시작으로 보육 유공자표창, 사랑의 동전 모으기 전달식 등 기념행사와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으로 이어지며 보육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보육현장의 어려움 속에서 영유아 보육발전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과 어린이집원장, 보육교사 7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간의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했다.또 사랑나눔, 행복나눔 실천의 뜻을 모은 『사랑의 동전모으기』 전달식을 가졌다. 모금액 8000만원을 목표로 도내 전체 어린이집이 참여해 모금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며, 조성된 모금액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전액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며, “앞으로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봉화 청암정? ?영주 부석사 안양루? ?영주 부석사 범종각?이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31일 지정됐다고 밝혔다. ▲ 봉화 청암정(사진=경북도)문화재청은 지난해 경북도가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 신청한 ?봉화 청암정? ?영주 부석사 안양루? ?영주 부석사 범종각?에 대해 30일간의 예고 기간을 거쳐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건축분과) 심의절차를 통해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했다.봉화 청암정은 안동권씨 충재종택 경역 내에 자리하고 있는 정자로, 현재 인근에 위치한 석천계곡과 함께 현재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 정자는 경상도 일원에 분포하는 ‘丁 ’자형 평면을 가진 정자 가운데 가장 이른시기에 조성되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 영쌍창*이 남아있고 대들보 머리가 주심도리 하단에서 끝나고 익공 부재로 외목도리를 지지하는 출목 익공의 구성방식을 볼 때 17세기 이전의 건축물임을 보여주고 있다.* 영쌍창(?雙窓) : 쌍여닫이 가운데 창호와 창호사이에 문설주를 설치한 형태▲ 영주 부석사 범종각(사진=경북도)영주 부석사 안양루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부석사 내에 자리하고 있는 문루로 국보 부석사 무량수전 앞에 위치한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중층 다포계 팔작지붕을 가진 16세기 사찰 문루 건축의 대표적 사례이다. 안양루는 사찰의 진입 축(軸)을 꺾어 무량수전 영역에 진입하도록 배치한 점, 무량수전(국보)으로 가는 주출입문으로 누하진입(樓下進入)의 형태인 점, 공포와 대들보의 구성 등에 조선중기 또는 그 이전에 사용된 오래된 기법이 남아있는 점 등이 특징이다.▲ 영주 부석사 안양루(사진=경북도) 영주 부석사 범종각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부석사에 자리하고 있는 종각으로 정면 3칸, 측면 4칸 규모의 중층 익공계 팔작지붕 건물의 형식을 가진 18세기 중엽을 대표하는 종각 건축이다. 범종각은 일반적으로 보통 사찰의 좌우에 배치되는 것과 달리 사찰 진입 중심축선에 위치함과 동시에 아래층은 출입을 겸하고 있다. 또 가운데 칸에 계단을 두어 안양루로 통하는 누하진입(樓下進入)의 형태인 점과 지붕 내부에 범종각 중창 당시의 것으로 판단되는 단청이 남아 있는 점이 특징이다.앞서, 지난 경북문화재위원회(건축분과)에서 지정·승격 신청한 ?경주 옥동서원 무변루?(보물 7.29.), ?상주 수암종택?(국가민속문화재 8.22.)이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 된 바가 있다. 또 문화재청에서 지정 예고된 ?영덕 무안박씨 희암재사?, ?경주 (전)염불사지 동·서 삼층석탑?, ?포항 상달암?, ?문경 봉암사 봉황문?, ?상주 대산루?에 대해 관련 절차 등을 거쳐 연내 국가지정문화재가 추가로 승격될 예정이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우리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문화재 중 가치 있고 우수한 문화재를 적극 발굴해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될 수 있도록 해 지역 문화재의 위상을 높이고 역사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049(+210)1,164,04115,665(+432)1,146,652(+1,615)1,724(+2) * 국내 2,049, 국외 0 * 치명률(10. 29. 0시 기준) - 경북 0.15%(1,722명), 전국 0.11%(29,131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11493441확진자374410144109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24.(월)10.25.(화)10.26.(수)10.27.(목)10.28.(금)10.29.(토)10.30.(일)누계(주)평균(주)검 사4,9482,03311,8649,0996,1595,2424,48143,8266,261확진자862(1)1,893(2)2,369(7)1,970(2)1,833(0)1,839(0)2,049(0)12,815(12)1,830.7(1.7)* 직전주 일요일(10.23.) 현황 : 검사 3,726건, 확진자 1,614명(▲ 27.0%)(단위 : 명, %)구 분10.24.10.25.10.26.10.27.10.28.10.29.10.30.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8611,8902,3621,9681,8331,8392,04912,8021,828.9연령별60세↑확진자수(%)287(33.3)565(29.9)799(33.8)618(31.4)645(35.2)645(35.1)714(34.8)4,273(33.4)610.418세↓확진자수(%)158(18.4)394(20.8)399(16.9)342(17.4)299(16.3)304(16.5)370(18.1)2,266(17.7)323.7외 국 인10(1.2)18(1.0)120(1.2)20(1.0)22(1.2)10(0.5)16(0.8)125(1.0)17.9 □ 시·군별 발생(국내 1,160,262, 해외유입 3,779)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164,041명241,947101,93061,18670,827210,56547,72240,32636,10130,473132,1057,308(+2,049)(+371)(+206)(+110)(+180)(+347)(+72)(+95)(+61)(+52)(+250)(+1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6,7299,0425,06513,45614,58810,30613,86646,51924,4339,50418,1191,924(+26)(+13)(+10)(+19)(+20)(+19)(+8)(+88)(+30)(+18)(+38)(+4)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839(+6)1,161,99215,233(+434)1,145,037(+1,402)1,722(+3) * 국내 1,839, 국외 0 * 치명률(10. 28. 0시 기준) - 경북 0.15%(1,719명), 전국 0.11%(29,100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11942238확진자232753260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23.(일)10.24.(월)10.25.(화)10.26.(수)10.27.(목)10.28.(금)10.29.(토)누계(주)평균(주)검 사3,7264,9482,03311,8649,0996,1595,24243,0716,153확진자1,614(3)862(1)1,893(2)2,369(7)1,970(2)1,833(0)1,839(0)12,380(15)1,768.6(2.1)* 직전주 토요일(10.22.) 현황 : 검사 4,383건, 확진자 1,402명(▲ 31.2%)(단위 : 명, %)구 분10.23.10.24.10.25.10.26.10.27.10.28.10.29.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6118611,8902,3621,9681,8331,83912,3641,766.3연령별60세↑확진자수(%)580(36.0)287(33.3)565(29.9)799(33.8)618(31.4)645(35.2)645(35.1)4,139(33.5)591.318세↓확진자수(%)248(15.4)158(18.4)394(20.8)399(16.9)342(17.4)299(16.3)304(16.5)2,144(17.3)306.3외 국 인18(1.1)10(1.2)18(1.0)120(1.2)20(1.0)22(1.2)10(0.5)127(1.0)18.1 □ 시·군별 발생(국내 1,158,213, 해외유입 3,779)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161,992명241,576101,72461,07670,647210,21847,65040,23136,04030,421131,8557,296(+1,839)(+363)(+160)(+111)(+121)(+304)(+69)(+85)(+48)(+70)(+213)(+7)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6,7039,0295,05513,43714,56810,28713,85846,43124,4039,48618,0811,920(+34)(+15)(+9)(+16)(+17)(+15)(+10)(+80)(+36)(+25)(+28)(+3)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북도 대표단이 28일과 29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한베 수교 30주년 기념행사에서 호치민시장과 면담, 경북의 날 행사, 진출기업 방문, 상공인 및 수출유관기관장과 간담회를 가지는 등 문화, 통상 교류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 롯데마트 판촉행사(사진=경북도)이철우 도지사는 28일 한국식품 유통매장인 K마켓을 방문해 매장 내 경상북도 우수농수산식품 상설 판매장에서 K마켓 고상구 회장과 경북특산품 및 과일 수출 홍보로 현지 일정을 시작했다.뒤이어 베트남 롯데마트 1호점인 남사이공점에서 경북 우수 농식품 홍보판촉행사(사과, 배, 포도 등 4개품목 10개 품종)를 갖고 동남아 최대시장인 베트남 수출확대를 위한 경북도-베트남 롯데마트(15개 판매매장)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서 경북도와 롯데마트는 수출 유망품목 발굴과 베트남 시장 개척을 위한 온?오프라인 유통망 활용 홍보?판촉 및 판매확대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를 통해 경북 농식품의 동남아시장 확대가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롯데마트는 현재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2개국에 총 3개 법인, 64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특히, 2008년 한국 유통업체 최초로 베트남에 진출해 15개 매장과 온라인몰을 운영하며 해외시장을 지속 공략하고 있어 K-푸드 수요증가와 동반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마트 판촉행사(사진=경북도)이어 가진 대구경북상공인총연합회(회장 곽성환)의 회장단과의 간담회에서 곽회장은 경북에서 생산된 지역특산품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고 도내 기업의 현지 진출 시 다양한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날 오후에는 삼성전자의 1차 협력사로 호치민에 진출한 대영전자(경산)의 현지 법인인 대영비나社를 찾았다. 이 기업에는 1200여명이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섬성전자의 전자제품에 필요한 다양한 전기전자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한 이철우 도지사는 “대기업과 중소, 중견기업과의 모범적인 협력모델이 만들어 가고 대영비나가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는 지역기업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저녁에는 한베 수교 30주년 기념행사에 앞서 호치민시장과의 만남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2017년 한베 수교 25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호치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통하여 양 지역은 더욱 곤고한 관계로 성장했고, 한베 수교 30주년에서 새로운 동반자 관계로 성장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 롯데마트 판촉행사(사진=경북도) 다음 날 29일에는 경북의 날 행사에서 경북도립무용단의 공연행사와 사과소주(의성), 흑마늘제품(의성), 알로애제품(청송) 등 지역 우수상품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특히, 영주 인삼차(영주)를 직접 시음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베트남은 사돈의 나라이자 한 배를 탄 운명공동체이며, 동남아 한류중심 국가이자 무역 및 투자의 신동반자관계로 발돋움했다”며 “특히 우리나라의 3대 교역국(807억 달러, 2021년 기준)이자 對베트남 투자 1위(800억 달러, 2022년 현재 기준)로 경제공동체와 같은 나라이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해외 현지 시장개척활동을 재개하면서, 아세안지역의 최대 농식품 수출국인 베트남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켓사이공 간담회(사진=경북도) 경북도는 28일 베트남 롯데마트 1호점인 남사이공점을 방문해 롯데마트 베트남법인과 경북 농식품의 베트남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창용 롯데마트 전무, 쩐 꾸옥 쑤언 호치민 7군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한창화 경상북도 국제친선의원연맹 회장 등이 참석해 샤인머스캣, 사과 등 지역 우수 농식품 홍보판촉행사를 갖고 수출확대에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 홍보판촉행사 : 10.26.(수) ∼ 11.8.(화), 베트남 롯데마트 전점(15개점)이번 협약에서 경북도와 롯데마트는 수출 유망품목 발굴과 베트남 시장 개척을 위한 온?오프라인 유통망 활용 홍보?판촉 및 판매확대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를 통해 경북 농식품의 아세안 시장 확대가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롯데마트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2개국에 3개 법인, 64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특히, 2008년 한국 유통업체 최초로 베트남에 진출해 15개 매장과 온라인몰을 운영하며 해외시장을 지속 공략하고 있어 K-푸드의 수요증가와 동반성장 중에 있다.도는 이에 앞서 지난 27일에는 베트남 전자상거래 전문기업인 마켓사이공 본사를 방문해 경북 농식품의 온라인 진출을 위한 협의회를 갖고 현지 온라인 시장 특화상품 발굴, 마케팅 등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마켓사이공은 2020년 설립된 이커머스 기업으로 베트남 호치민을 기반으로 K-Food 수입 및 유통, 풀필먼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한국과 같은 유통 시스템이 없었던 베트남에서 코로나19로 통행금지령이 내렸던 지난해에는 월매출이 4배 이상 늘어나며 급성장하고 있는 회사이다.도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베트남을 아세안 시장 확대의 거점으로 삼아 해외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확충해 나가고, 수출 유망품목 발굴, 해외 안테나숍 활성화, 국제식품박람회 참가확대 등을 통해 경북 농식품을 신 한류시대 K-푸드의 선도모델로 육성할 계획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베트남은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독보적인 경제성장(3분기 13.67%)을 보여 향후, 온라인과 프리미엄 시장에서 왕성한 구매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K-푸드에 대한 해외 소비자의 관심과 신뢰를 바탕으로 경북 프리미엄 농산물의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남부봉사관이 2년간의 공사 끝에 28일 경산 하양읍에 위치한 경산 지식산업지구내에서 개관식을 갖고 첫 활동을 시작했다.▲ 남부봉사관 조감도(사진=경북도) 이날 류시문 대한적십자 경북지회장, 홍성구 경북도 자치행정국장,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과 남부권 봉사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그간 경북 남부지역은 2016년에 도청의 안동이전과 함께 적십자 경북지사 본사도 2019년 9월에 안동으로 옮기면서 영천, 경산, 청도, 성주, 고령의 남부지역의 적십자 구호활동, 전문교육 등 적십자의 각종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어 왔다.또 5개 시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130개 조직 4639명의 봉사회원들도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이번 남부봉사관의 개관으로 북부지역의 적십자 경북지사(안동 본사), 서쪽의 서부봉사관(구미), 동쪽의 동부봉사관(포항)과 함께 도내 4개 권역을 아우르는 적십자의 통합적인 봉사시스템이 완성돼 보다 유기적이고 효과적인 적십자의 각종 활동들이 가능하게 됐다.남부봉사관은 남부지역 중 봉사회원이 가장 많고 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경산시(경산 지식산업지구 내) 하양읍에 자리 잡았다. 887㎡부지에 연면적 942㎡의 3층 건물로 1층에는 직원 사무실, 구호물류창고, 휴게시설과 2~3층에는 조리실, 응급처치?심폐소생?청소년 봉사교육 등 교육시설과 대강당을 갖췄다.이로써 경북 적십자의 중추적인 역할과 함께 신속하고 빈틈없는 구호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홍성구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어렵고 힘든 곳마다 제일 먼저 도착하여 마지막까지 남아 있기로 유명한 적십자의 노란조끼 봉사회원분들의 희생과 나눔의 정신은 이번 사상 최악의 울진 산불과 포항 태풍피해 현장에서 큰 힘을 발휘했다”면서“우리 회원분들에게 꼭 필요했던 이번 남부봉사관의 개관을 통해 적십자의 인류애와 봉사정신이 소외되고 힘든 이웃들에게 더욱 더 빛을 비추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5%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833(-137)1,160,15314,799(+458)1,143,635(+1,372)1,719(+3) * 국내 1,833, 국외 0 * 치명률(10. 27. 0시 기준) - 경북 0.15%(1,716명), 전국 0.11%(29,069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 정정 : 예천 ?1(10.25.)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01683138확진자1930123569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22.(토)10.23.(일)10.24.(월)10.25.(화)10.26.(수)10.27.(목)10.28.(금)누계(주)평균(주)검 사4,3833,7264,9482,03311,8649,0996,15942,2126,030확진자1,402(0)1,614(3)862(1)1,893(2)2,369(7)1,970(2)1,833(0)11,943(15)1,706.1(2.1)* 직전주 금요일(10.21.) 현황 : 검사 5,438건, 확진자 1,372명(▲ 33.6%)(단위 : 명, %)구 분10.22.10.23.10.24.10.25.10.26.10.27.10.28.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4021,6118611,8902,3621,9681,83311,9271,703.9연령별60세↑확진자수(%)512(36.5)580(36.0)287(33.3)565(29.9)799(33.8)618(31.4)645(35.2)4,006(33.6)572.318세↓확진자수(%)232(16.5)248(15.4)158(18.4)394(20.8)399(16.9)342(17.4)299(16.3)2,072(17.4)296.0외 국 인20(1.4)18(1.1)10(1.2)18(1.0)120(1.2)20(1.0)22(1.2)137(1.1)19.6 □ 시·군별 발생(국내 1,156,374, 해외유입 3,779)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160,153명241,213101,56460,96570,526209,91447,58140,14635,99230,351131,6427,289(+1,833)(+356)(+163)(+89)(+148)(+298)(+74)(+82)(+57)(+56)(+217)(+9)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6,6699,0145,04613,42114,55110,27213,84846,35124,3679,46118,0531,917(+32)(+21)(+4)(+19)(+15)(+21)(+11)(+68)(+41)(+27)(+24)(+1)
경상북도가 지난 25일 매천시장 화재 피해를 입은 대구지역에 재해복구비 2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대구 매천시장 화재 피해 성금 전달(사진=경북도) 경상북도는 27일 재해구호기금을 이용해 대구시에 2억원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지원금은 매천시장의 피해 시설 복구와 상인들의 생계안정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금번 성금은 재해구호 광역협력체제 구축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경북도는 ▲대구서문시장 화재 2억원, ▲강원 고성 산불 5천만원, ▲여수 수산시장 화재 2천만원, ▲밀양 세종병원 화재 2천만원 지원 등 타 시도의 대형 재해 발생 때마다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지원해오고 있다.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대구시청을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하며 “갑작스런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며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7일 오후 도청 중회의실에서 국무조정실, 시군 규제개혁 업무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무조정실 합동 규제개혁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규제개혁 현장간담회(사진=경북도) 이번 간담회는 새 정부 규제개혁 국정방향을 공유하고, 경북도 규제개선 현안과제 건의 및 국무조정실과의 협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경북도는 지역 현안 중심으로 다양한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해 총 7건의 과제를 건의했다. 먼저, 현재 불투명 포장재에 담긴 농산물은 생산연도를 의무적으로 표기해야 하도록 돼 있다. 하지만, 보관기간이 짧고 장기 보관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토마토, 오이 등의 식품에는 실효성이 없고 무나 배추와 같은 겨울채소는 해를 넘기며 출하하는 경우도 많아 생산년도 표기가 소비자들에게 1년이 지난 식품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우려가 있다.이에 자연상태 판매 식품은 농산물 생산연도 기재 의무를 제외하자는 내용을 건의했다.또 현재 건축물은 대지 2m 이상이 도로에 접해야만 허가가 가능하나 `면' 단위는 이 규정의 예외를 인정받고 있다. 도시지역 외의 `읍'은 읍의 설치 기준인 인구 2만 명에 못 미치는 곳도 상당수 있다. 이런 `읍'은 `면'과 실정이 대동소이함에도 불구하고 `읍'이라는 이유로 도로 접도 의무 규정의 적용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도시의 규모를 고려하지 않고 행정구역을 기준으로 일률적으로 규정하는 것은 불합리하므로 인구 2만 명에 미치지 못하는 `읍'지역도 도로 접도 의무 적용을 제외해야 한다고 건의했다.이 외에도 이번 간담회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고용허가 신청 절차 규제 완화 ▷지역특산물 판매촉진 및 소비홍보 활동 기간 확대 ▷가설건축물(농막) 존치기간 연장신고 절차 간소화 ▷일정규모 이하 가설건축물 신고의무 완화 ▷이륜자동차 상속폐차 신청자 확대 등 총 7건의 규제개혁 현안과제를 논의했다.아울러, 지자체 규제개혁 추진 시 애로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정부와 지자체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김경섭 경북도 법무혁신담당관은 “정부의 규제혁신 정책 기조에 맞춰 신속하고 적극적인 규제개혁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기초지자체 간 긴밀히 협력하며 기업과 도민이 체감하는 규제개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북도는 현장중심 규제개혁을 위해 민·관 규제개혁 TF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행정안전부와도 `행안부-지자체 지방규제혁신회의'를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중앙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발굴한 규제 개선안을 건의해 개선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경상북도는 27일 청렴도민감사관 간담회 및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관 합동 청렴콘서트(사진=경북도) 이날 행사는 청렴도민감사관과 경북도 및 각 시군 소속직원이 참여해 청렴을 주제로 민관이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행사는 경북도의 청렴시책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국민권익위원회의 반부패·청렴 법령 및 제도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먼저, 1부에는 청렴도민감사관 간담회로 진행돼 정성현 경북도 감사관의 청렴브리핑 후 청렴도민감사관의 건의·개선사항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2부 행사는 청렴도민감사관과 공직자가 함께하는 청렴콘서트를 열고, 팝페라 공연 및 청렴특강 등이 진행됐다.특히, 국민권익위원회 양동훈 보호보상정책과장을 강사로 초빙해 이해충돌방지법을 중심으로 한 권익위 반부패 법령 및 제도 전반에 대한 사례별 교육을 통해 공직자와 도민감사관의 부패대응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앞으로도 경북도는 생활 속 불편·부당한 행정 처리에 대한 시정·개선을 위해 도민감사관의 역량을 제고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방침이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경북도의 모든 공직자가 도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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