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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1일 도청 안민관 화랑실에서 구미시가 신청한 6개 기능 12개 특례발굴사무에 대한 도 부서의견과 전문가 자문을 받기 위해「경북 지역맞춤형 시군 특례협의회」개최했다.▲ 경상북도 지역맞춤형 시군특례협의회(사진=경북도) 이날 회의는 1988년 민선지방자치 부활이후 32년만인 지난해 1월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으로 시군구의 특성을 고려한 지역맞춤형 특례제도가 도입되면서 구미시가 신청한 특례발굴사무에 대해 도의 의견을 제출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의회는 경북도와 구미시 관계자, 민간위원 6명(분야별 전문가) 등 총12명으로 구성됐다.지금까지 지방자치법은 지방자치단체의 인구 기준에 따라 특례를 인정하면서 지역의 특성과 여건에 따른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지적이 많았다.이를 보완하기 위해 개정된 지방자치법은 실질적인 행정수요와 국가균형발전 및 지방소멸위기 등을 고려해 행안부장관이 지정하는 시군구에 대해 추가 특례를 둘 수 있도록 규정했다.구미시는 내륙 최대 국가산업단지 지역으로 대구경북의 경제거점으로 구미산업단지 근로자 등의 유동인구가 높은 지역이지만 수도권 집중화와 대기업 이탈 등에 따른 국가산업단지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특히,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배후도시로의 발전을 위해 산업 특례를 통한 구미경제 재도약의 행정적 발판을 마련하고자 6개 기능 12개 단위사무에 대해 특례사무를 신청하게 됐다. 이들 사무들은 모두 산업도시인 구미시의 특성을 고려해 산업입지개발 계획수립이나 지역의 산업진흥 및 도시계획에 대한 사무로 현재 도지사가 가지고 있는 권한을 구미시장에게 이양 받고자 하는 것들이다.한편, 지방자치법에 따른 특례사무도시 지정 절차는 시군구에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자체적으로 특례를 발굴해 해당 시?도지사의 의견을 첨부해 행정안전부로 특례사무를 신청한다.이에 행안부장관은「지방자치단체 특례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특례사무 인정여부를 심의?결정하고, 중앙부처, 관련 지자체 등에 법령이나 조례의 개정 등 필요조치를 권고하게 된다.권고를 받은 관계기관의 장 등은 권고사항을 이행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이행하기 곤란한 경우에는 그 사유를 행안부장관에게 통보하도록 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전국 시군구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자신들의 지역적 특색을 살릴 수 있는 특례사무들을 발굴해 행안부의 전문가 컨설팅과 자체 학술용역을 시행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까지 구미시는 전국1호 특례사무도시 지정을 목표로 선도적으로 특례사무발굴을 추진해 전국에서 가장 먼저 시의회의 동의안이 통과됐으며(‘22. 9. 23.), 행안부 실무관계자의 구미현장 최종 실사(‘22. 9. 27.)도 모두 마친 상태이다.경북도는 이날 시군특례협의회를 통해 구미시가 특례를 인정받을 요건을 가지고 있는지, 특례인정에 따른 파급효과로 구미의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의견을 최종 정리해「도지사 의견서」를 시로 보낼 예정이다.구미시는 이번 주 내로 경북도의 의견서를 첨부해 행정안전부로 특례사무지정 신청을 하게 된다. 주관부처인 행정안전부가「윤석열정부 120대 국정과제」로 이를 선정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다음 달 말에 열릴 예정인「지방자치단체 특례심의위원회」에서 어떤 결론이 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상북도와 울진군은 11일 경북대, 영남대와 함께 양 대학 총장실에서 수소 전문인력 양성 및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울진군-경북대-영남대 업무협약(사진=경북도) 이번 협약은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위해 지역대학의 수소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강화하고 대학·지자체간 협력 기반구축을 위해 마련됐다.4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소산업 육성과 활성화 ▷수소 R&D 연구기반 및 전문인력 양성체계 구축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 협력 등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경북도와 울진군은 지역의 새로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원자력을 활용한 대규모 청정수소 생산실증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에 나서고 있다.이를 통해 지역대학의 수소 R&D 연구기반 조성과 수소 전문인력 양성체계 구축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수소 산업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원자력을 활용한 청정수소생산은 이미 한국을 비롯한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 연구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원자로에서 생산된 값싼 전기와 고온열을 이용해 물(H2O)을 전기분해 함으로써 청정수소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수소 생산과정에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경곤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수소경제의 핵심은 양질의 수소를 저렴히 공급하는데 있다”며, “이를 위해 지역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수소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갖춰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가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은 ‘공무원 재해보상 설명회’를 공단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인 ‘GEPS연금타운’에서 오는 13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인사혁신처와 합동 공상설명회(사진=공무원연금공단) 이번 공상 설명회는 공무원이 업무수행 중 다치거나 질병에 걸릴 경우 재해보상 절차 등을 안내ㆍ상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5시부터 약 2시간동안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1부에서는 재해보상 일반절차 등에 대한 안내, ’22.9.9. 개정된 재해보상 신청서식, 정신질환 체크리스트 작성방법 등에 대해 설명한다.2부에서는 공무상요양승인 신청방법, 재활서비스 이용방법, 요양비 선지급 등에 대해 가상의 7개 부스 상담공간을 마련하여 전문가의 상담이 진행된다.아울러, 공상설명회 설문조사 참여자에 대해서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참여 방법은 공무원연금공단 홈페이지(https://geps.or.kr)에서 메타버스 아이콘을 클릭해서 입장할 수 있다.공단과 인사혁신처는 앞으로도 현장 공무원들과 활발한 의사소통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공상설명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11일 도청에서「공익신고자 보호법」시행 11주년*에 즈음해 부패·공익신고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2011. 9. 30.「공익신고자 보호법」시행 ▲ 부패·공익신고 활성화 캠페인(사진=경북도) 이날 오전 7시 부터 도청 안민관 주요 출입구에서 실시한 캠페인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일일 공익신고책임관으로 직접 나서 출근하는 직원과 방문객에게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를 통해 부패·공익신고자 보호제도의 내용을 알리고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풍토 확립의 의지를 다졌다.부패·공익신고자 보호제도의 주요내용은 ▷신고자 신분에 대한 비밀 보장 ▷신분상·행정적·경제적 불이익 조치 금지 ▷형벌·징계·행정처분의 감경 또는 면제 ▷신변보호조치 ▷보상금·포상금·구조금 지원 등이 담겨 있다.도는 누구나 편리하게 부패·공익침해 행위를 신고할 수 있도록 대국민 청렴포털 및 도 홈페이지에 신고창구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또 소속 공무원 및 출자·출연기관 임직원 등의 부조리를 예방하고 부당한 행위에 대한 신고를 장려하기 위해 부조리 신고 보상금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부패·공익신고 제도의 활성화와 신고자 보호를 통해 부패행위를 예방하고 도민의 신뢰를 얻는 청렴한 도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재선 이철우 도지사가 이끄는 민선 8기 경상북도는 초반 100일간 정권교체의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각종 숙원사업과 현안들을 착실히 해결해 나가고 있다. ▲ 3.18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 경북 지역공약 건의(사진=경북도)특히 윤 대통령과 찰떡 호흡을 과시하고 있는 이철우 도지사가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장에 추대되는 등 영향력을 확대하면서 경북의 주요 사업들도 탄력을 받고 있다.영일만 횡단대교 건설사업이 대표적이다. 지난 2008년 ‘광역경제권발전 30대 선도프로젝트’에 선정된 이 사업은 그동안 추진이 지지부진했다. 경북도는 대선 과정에서부터 이 사업을 윤 대통령에게 끈질기게 건의했고, 윤 대통령이 지난 4월 11일 당선인 자격으로 직접 현장을 찾아 건설 의지를 천명하자 결국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설계비가 최종 반영됐다. 국토부가 이 사업 실시 설계비를 예산에 최초로 반영하면서 민선 8기 이내에 착공이 가시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내륙고속철도 미연결 구간인 문경~상주~김천 노선도 예비타당성조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드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사업은 2019년 경북도의 건의에 따라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었다. 서울~문경 구간으로 건설 중인 중부내륙고속철도와 김천~거제 구간으로 건설될 남부내륙고속철도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경북 서부권의 철도교통망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신한울 3,4호기 건설이 재개되고 탈원전 정책이 사실상 폐기되면서 원자력과 수소를 중심으로 한 경북 동해안의 청정에너지 클러스터 비전도 현실화하고 있다. 지난 4년간 탈원전 정책에 따른 피해로 정부 상대 소송까지 벼르고 있던 경북도는 대선 과정에서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 강력하게 주장해 왔다. 국민의힘은 이를 공약으로 채택했고 윤 정부가 건설 재개를 확정했다. 나아가 정부가 2030년까지 원전 발전 비중을 30%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하는 등 원자력 친화적 에너지 정책으로 전환하면서 국내 원자력 발전소의 절반과 한국수력원자력을 품고 있는 경북이 큰 호재를 맞고 있다. ▲ 상주 스마트팜(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이런 기회를 살려 동해안 일대를 원자력과 수소 중심의 세계적 청정에너지 산업클러스터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차세대 원자력이라고 불리는 소형모듈원자로(SMR)를 개발할 문무대왕과학연구소 건설에 박차를 가하면서 경주에 SMR특화단지, 울진에 원자력기반 수소생산 실증단지를 국가산업단지로 지정해 줄 것을 정부에 신청했다. 태풍 ‘힌남노’로 역대급 피해를 입은 포항과 경주지역 복구에는 이철우 도지사의 현장 행정이 빛났다. 추석 연휴를 반납하고 피해 현장에서 호흡한 이 도지사는 민관군의 가용가능한 자원을 모두 동원하라는 지시와 함께 ‘현장지원본부’를 열어 실국장을 모두 출동시켰다. 특히, 대용량방사포를 신속하게 투입해 아파트 지하주차장 인명구조와 포스코 침수 피해 최소화를 이끌었다. 대통령과 국무총리에게 직접 건의해 특별재난지역 지정 성과를 이끌어내고 산업위기 선제대응특별지역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현장 행정을 바탕으로 한 이 도지사의 상황 이해와 분명한 대안 제시가 바탕이 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현장에서 도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대안을 찾는 것이 공직자의 기본 자세이다”며 “정부와 민선8기 경북도정이 비슷한 시기에 함께 출발했는데 적극적으로 호흡을 맞춰 경북의 산적한 현안들을 해결하고 지방시대의 중심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11일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장에서 ?2022 경북 농촌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경북 농촌지도자대회(사진=경북도)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대조 농촌지도자 중앙회장, 도내 농업 관련 기관장 및 회원 50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대회는 「풍기인삼 먹고! 경북농업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이라는 주제로 농업혁명과 과학영농을 이끌어 온 농촌지도자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식량위기를 힘을 모아 극복하자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식전 공연과 우수회원 표창, 초대가수 축하공연, 회원 한마음 화합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한 모두가 풍기 인삼을 먹고 하나가 되는 퍼포먼스를 통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농촌지도자 최고의 명예인 『2022 농촌지도자 대상』에는 경종분야 박성권(칠곡), 채소분야 김진락(영덕), 과수분야 이동수(안동) 회원이 각각 품목별 대상을 수상했다.도지사 표창에는 이광열(포항) 회원 외 22명이, 농촌진흥청장 표창에는 이승구(영주), 안연모(의성) 회원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이어 도의회의장 표창은 김병국(영천), 김진태(상주) 회원이, 농촌지도자 중앙회장 표창에는 안준기(문경), 금용문(영양), 김동욱(봉화) 회원이 각각 수상했다.이외에도 우수연합회로 포항, 안동,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울진 등 깨 시군이 각각 선정돼 지역의 명예를 높였다.최승섭 한국농촌지도자 경북연합회장은 “농촌지도자는 과거 대한민국 최 일선에서 녹색혁명과 백색혁명을 이끌어왔으며 농업?농촌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지역 사회의 맏형이다”며 “회원 여러분께서는 국민의 먹거리를 우리가 책임진다는 각오로 지역농업의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 함께 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농업의 길을 개척한 산증인으로서 지속 가능한 농촌사회을 만들어가고 있는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급변하는 시기에 식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경북 농업 대전환의 시기에 여러분들의 역할이 크다. 도에서도 스마트농업 확산과 고도화를 통해 지역농업을 첨단기술산업으로 전환해 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한국농촌지도자 경북연합회는 과학영농과 농촌문화 창달을 선도하는 대표 농업인단체로 300개회 1.5만 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농업후계자 육성과 농가소득 증대, 농업인 권익 향상 위해 힘쓰고 있다.
경상북도는 포항시? POSTECH과 함께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포스코 국제관에서‘2022 포스텍 시그니처 컨퍼런스’를 열었다.▲ 2022 포스텍 시그니처(사진=경북도) 이번 컨퍼런스는‘미래의 의과학?의공학’이라는 주제로 이 분야 국내외 최고 석학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과학?공학에 의학의 융합연구를 수행하는‘대한민국 의사과학자’양성을 표방한 포스텍의 첫 국제 컨퍼런스이다.포스텍이 강점으로 내세우는 재생의학 ? 신약개발 ? 예측의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를 연사로 모시고, 공학 기반의 혁신적인 의학기술 발전에 대한 향후 방향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경북도는 포항시, 포스텍과 함께 바이오헬스 산업을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으로 만들어 나갈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해 「포스텍 연구중심의대」설립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노력해 왔다. 이를 위해 정부부처 ? 국회? 의료계와 공감대 형성을 통한 전방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 포스텍은 연구중심 의과대학과 스마트병원 설립을 위한 탄탄한 계획 수립을 위해 2023년부터 20명 정원의 의과학 전공 융합대학원도 가동한다. 첫날 컨퍼런스는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의대 웨인 요코야마(Wayne M. YOKOYAMA) 부학장의 <자연살해세포(Natural Killer Cell) 억제 수용체에 의한 바이러스 감염 제어>라는 주제의 플레너리 세션(Plenary Session) 강연으로 시작했다.또 미국 스탠포드대 제난 바오(Zhenan Bao) 교수의 실제 인간의 피부가 촉각을 인지하는 원리를 바탕으로 한 인공 전자피부 장치 연구내용도 소개됐다. 특히, 2020년 노벨화학상에서 강력한 후보자로 올랐던 서울대 현택환 석좌교수는 <의학과 건강관리 분야 응용을 위해 설계된 무기 나노 소재의 합성과 조립>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등 난치성 질환치료제 개발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석한 이들에게서 큰 호응을 얻었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컨퍼런스는 의과학 및 의공학의 비전과 정보를 공유하고 의사과학자 양성의 꿈을 구체화하는 귀중한 시간이다”며, “연구중심 의과대학이 설립이 된다면 대한민국 의료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 경북이 중심이 돼 바이오?의료 산업의 동력이 될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4%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732(+189)1,134,01310,559(-178)1,121,762(+909)1,692(+1) * 국내 730, 국외 2 * 치명률(10. 10. 0시 기준) - 경북 0.15%(1,691명), 전국 0.11%(28,698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900214확진자31800324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5.(수)10.6.(목)10.7.(금)10.8.(토)10.9.(일)10.10.(월)10.11.(화)누계(주)평균(주)검 사2,51414,8065,5465,7082,3341,6621,36733,9374,848확진자1,604(6)1,899(7)1,285(5)1,109(2)1,038(8)543(0)732(2)8,210(30)1,172.9(4.3)* 직전주 화요일(10.4.) 현황 : 검사 1,544건, 확진자 909명(▼ 19.5%)(단위 : 명, %)구 분10.5.10.6.10.7.10.8.10.9.10.10.10.11.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5981,8921,2801,1071,0305437308,1801,168.6연령별60세↑확진자수(%)450(28.2)574(30.3)394(30.8)381(34.4)362(35.1)165(30.4)203(27.8)2,529(30.9)361.318세↓확진자수(%)272(17.0)306(16.2)219(17.1)171(15.4)187(18.2)99(18.2)137(18.8)1,386(16.9)198.0외 국 인16(1.0)27(1.4)2(0.2)21(1.9)16(1.6)5(0.9)4(0.5)87(1.1)12.4 □ 시·군별 발생(국내 1,130,273, 해외유입 3,740)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134,013명235,94199,34459,48668,408205,37646,44339,12635,23329,482128,8297,132(+732)(+186)(+2)(+43)(+27)(+62)(+117)(+21)(+17)(+26)(+47)(+92)(+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6,2528,8274,96013,15914,37410,05013,67745,41823,7229,23217,6371,905(+11)(+2)(+1)(+5)(+9)(+6)(+6)(+25)(+13)(+6)(+5)(-)
경북도청 공무원 봉사동아리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회장 권대수)은 한글날인 지난 9일 휴일도 반납하고 포항 태풍 피해주민을 찾아 주택도배 및 전기배선교체, 집안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사진=경북도)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은 도배봉사에 관심이 있는 도청 직원 40명으로 2011년 구성된 이래 회원 전원이 자발적으로 도배기술 교육과정을 수료해 매년 지역 곳곳 주거개선이 필요한 곳에 봉사를 실천하는 봉사 동아리이다.이날 도배 봉사는 포항 태풍피해지역 수마피해를 입은 포항 남구 오천읍의 정의만氏(96세)의 집을 찾아 도배, 노후전기시설보수, LED등 교체, 집안 대청소 등의 봉사와 함께 할머니와의 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권대수 회장은, “회원들 대부분이 주말부부임에도 휴일도 반납하고 봉사에 참여해준데 감사드린다”며, “작은 봉사지만 피해 주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희망한다. 이러한 나눔 문화가 계속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7일「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축제」가 열리는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제3회 경상북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주민이 한마음이 돼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초인 주민자치를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경북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행사에는 주민자치센터 회원과 시군 참가팀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 경연, 축하공연, 시상의 순으로 진행됐다.도내 8개 시군에서 총 16개 팀이 참가해 난타, 스포츠댄스, 국악, 한국무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대회는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등 총 7개 팀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대회 결과 아름다운 음색으로 환상의 하모니를 보여준 문경 영순면 합창단팀이 영예의 대상을, 최우수상은 안동 평화동댄스팀과 의성 밸리댄스팀이 차지했다.홍성구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주민 스스로가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지역공동체의 정책현안을 발굴하고 해결해 가는 주민자치센터는 지역발전의 핵심 축으로 그 역할이 너무도 중요하다”며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경북도는 주민자치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 330개 읍면동 중 278개소(84%)에 주민자치센터를 설치해 다양한 복지편익 시설과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도 자체사업인「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과「주민자치회 시범 실시지역 확대 추진」으로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주민자치를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숲에서 길을 찾다. 숲으로 가자!’라는 주제로 「2022 경상북도 산림박람회」를 개최한다.▲ 2022 경상북도 산림박람회 이번 산림박람회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대응하고 경북형 산림뉴딜 산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열린다.지금까지 경북도에서 추진해 온 산림정책 전반을 대내외로 널리 소개하고 미래 산림분야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이번 박람회에는 지난해 이어 2회째로 숲과 함께 하는 새로운 경북을 실현하기 위하여 23개 시군과 100여 개 산림 관련 기업 및 기관들이 참여해 지역의 숲과 관련한 청정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산림정책 주제관, 23개 시군 산림홍보관, 산림관련 컨설팅, 산림정책 심포지엄, 우수산림 PT쇼, 우수임산물 라이브커머스 및 각종 숲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특히, ‘경북의 메타숲길’미디어관은 실감미디어를 활용해 시공간을 초월한 경북의 명품 숲길을 현실감 있게 체감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주요 부대시설인 ‘경북의 숲’에는 참관객들이 편히 머물고 즐길 수 있도록 경북의 명품숲 사진 갤러리, 숲속카페 그리고 숲속놀이터를 함께 배치했다.또 ‘경북의 숲’ 한쪽에는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의 초대형 백두랑이 조형물*을 전시해 흥미로운 볼거리와 명품 포토존이 될 것이다. *백두랑이 조형물 : 백두대간 호랑이를 형상화한 초대형(14m×8m×8m) 에어벌룬 조형물로써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의 2022년 봉자페스티벌에 전시한 행사 심벌마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일 차인 14일 도내 임산물 요리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도록 ‘임산물 요리 품평회’가 열린다.3일 차인 15일 부산대학교 김은주 교수의 강연과 유아숲 교육 우수사례발표를 담은 ‘유아숲 교육세미나’도 진행된다.기업광장에서는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산림관련 기업관들의 거래 활성화를 위해서 다양한 임산물 홍보·무료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도내 인기 민간 산림휴양시설인 가산수피아(칠곡)의 할인쿠폰 증정 행사도 마련돼 박람회 참관객들에게만 드리는 특별한 이벤트가 될 것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박람회는 올 봄 유례없는 초대형 산불 로 인해 위축된 우리 도민들에게 산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산림 일자리를 확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기후 위기의 시대에 숲에서 해답을 찾고, 산림소득 증대와 산림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정책 발굴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행사관람은 무료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시 박람회 기념품을 증정한다.자세한 행사정보는 ‘2022 경상북도 산림박람회’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 https://gbforestexpo.co.kr
경상북도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김천에 있는 경북청소년수련원에서 「전국 청소년 힙합댄스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청소년 힙합댄스 대회(사진=경북도) 이번 경연에는 올장르 배틀 개인전, 올장르 퍼포먼스 단체전과 브레이크 개인전으로 나눠 진행됐고 미리 제출한 예선영상을 통해 최종 선발된 300여명의 전국의 청소년 힙합댄서들이 참여했다. 1일차에는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퍼포먼스 개인전은 토너먼트식으로 진행됐고, 퍼포먼스 단체전은 리그형식으로 경연이 펼쳐졌다.2일차에는 브레이크 댄스 개인전이 리그형식으로 진행하여 최종 우승자를 가려냈다.대회 결과 올장르 퍼포먼스 부문 대상 개인전의 영광은 개인전 권혁진 씨, 단체전은 ‘BOSS CREW’팀(영도여자고등학교 엄인혜 외 10명)에게, 또 브레이크댄스 부문 개인전 대상은 정하용(한국방송예술진흥원) 씨에게 돌아갔다. 이번 대회에는 경연 외에도 화려한 축하공연으로 랩퍼 스카이민혁, 황지상, DJ 예송, 사운드곰, 퍼포먼스 드림팀의 무대와 그래피팅 체험, 짚라인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더해 행사장을 방문한 청소년들과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한편, 힙합댄스는 `브레이킹‘이라는 이름으로 2024년 프랑스 파리 올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한국올림픽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2023년에 올림픽 국가대표를 선발할 계획으로 이에 맞춰 우리 도에서는 전국 청소년 힙합댄스 경연대회 등을 통해 청소년 선수를 육성?지원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청소년들이 춤을 통해 끼를 발산하고 꿈을 키워가는 축제의 현장으로서, 전국에서 참가한 청소년 힙합댄서 여러분 모두를 응원한다”면서 “그간 노력한 만큼 멋진 공연을 펼치고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라고 이번에 참석한 힙합 댄서 중에서 K-Pop과 한류를 이끌어나갈 주역들이 많이 배출됐으면 좋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경상북도는 이달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2022 경북 한글사랑 주간」(이하 ‘한글사랑주간’)을 운영한다.▲ 한글날 기념식(사진=경북도) 한글사랑주간에는 2022 경상북도 한글대잔치, 한글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와 아름다운 한글사랑 캠프, 한글관련 공모전 시상 및 전시, 한글유적지 탐방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학술행사가 펼쳐진다.도는 제576돌 한글날을 맞아 9일 도청 동락관에서 한글대잔치 기념식을 열었다.이날 행사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영서 도의회 부의장, 송기동 경상북도교육청 부교육감, 한글문화?콘텐츠산업 육성 민간위원회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올해 한글대잔치는‘한글을 전하다’라는 주제로, 한글의 창제부터 연산군시절과 일제강점기에 있었던 한글 박해, 안동에서 해례본이 발견돼 보존돼 온 이야기 등을 단막극 형태로 연출했다. 또 경북이 한글이 창제된 그날부터 지금까지 지키고 간직해온 고장으로서 사명과 역할 등을 훈민정음의 의인화를 통해 새롭게 연출하는 기념식으로 표현해 한글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겼다.아울러,「한글을 활용한 디자인공모전」의 한글문화원형을 활용한 다양한 디자인 상품 및 기념품과 「한글문예대전」수상자들의 작품들(서예, 웹툰 등), 한글의 아름다움을 전할「한글 캘리그라피 최우식 작가 초대전」도 동락관에서 함께 열렸다. 지난 7~8일 안동 청소년수련원에서는 뜻을 알 수 없는 지나친 줄임말 및 신조어 사용 등으로 심각해져가는 한글 파괴문화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개선하기 위해 아름다운 한글사랑 캠프도 운영했다.이를 통해 공공언어순화 관련 도전 한글골든벨, 올바른 우리말 사용 서약식, 한글을 이용한 나만의 물품제작 등 한글사랑 실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해 비전 선포에 이어 훈민정음뿌리사업단과 한글민간위원회 발족, 중앙부처 공모사업 선정 등 한글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며“한글유산을 다수 보유한 경북이 선도적으로 한글을 세계에 전해 한글 문화 및 콘텐츠산업과 미래 첨단산업이 지역의 새로운 문화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7일 울산시청에서 열린 중앙지방협력회의에 공동부의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 중앙지방협력회의(사진=경북도) 이 자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우리나라는 중앙부처가 분야별 정책을 주도하면서 성장을 견인해 왔는데 상대적으로 지역 발전 정책은 간과된 측면이 있었다”면서“그 결과 지역 간 불균형이 심화되고 지방소멸, 청년실업, 저출생, 불공정, 갈등문제 등 대한민국 사회의 여러 한계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반면 미국, 독일, 네덜란드 같은 선진국들은 각 지역이 다양하게 발전하면서 국가발전의 동력을 끊임없이 창조해 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면서“중앙지방협력회의는 지방이 중심이 돼 운영하는 원칙 확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번 중앙지방협력회의는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회의로 윤석열 정부 출범이후 처음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앙지방협력회의 운영방안과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관련된 내용들이 논의됐다.이철우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박정희 대통령이 수출진흥확대회의를 만들고 152차례 회의 중 147번을 직접 주재하며 대한민국의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룩했다”며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중앙지방협력회의를 국정운영의 또 하나의 구심점으로 생각하고 대한민국이 마주한 한계를 극복하고 지방시대라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달라”고 건의했다.이어진 토론시간에는 중앙지방협력회의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철우 도지사는 “국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시도지사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국가적인 문제들을 논의하고 지방정부와 함께 국정운영의 방향성을 잡아나가는 것이 중앙지방협력회의의 본질이다”며 “국무회의와 달리 지방이 의제를 설정해 대통령과 논의하고 중앙부처와 시도가 함께 실천하는 제도적 기반이 선행돼야 한다”고 역설했다.한편, 중앙지방협력회의는 10년 전 이철우 당시 국회의원이 ‘중앙지방혁력회의법’을 대표 발의했고, 올해부터 시행된 지역정책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이다.대통령이 의장이 되고 시도지사협의회장과 국무총리가 공동부의장을 맡고 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4%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543(-495)1,133,28110,737(-180)1,120,853(+721)1,691(+2) * 국내 543, 국외 0 * 치명률(10. 9. 0시 기준) - 경북 0.15%(1,689명), 전국 0.11%(28,675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62--10확진자3134--20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4.(화)10.5.(수)10.6.(목)10.7.(금)10.8.(토)10.9.(일)10.10.(월)누계(주)평균(주)검 사1,5442,51414,8065,5465,7082,3341,66234,1144,873확진자909(8)1,604(6)1,899(7)1,285(5)1,109(2)1,038(8)543(0)8,387(32)1,198.1(4.6)* 직전주 월요일(10.3.) 현황 : 검사 1,865건, 확진자 721명(▼ 24.7%)(단위 : 명, %)구 분10.4.10.5.10.6.10.7.10.8.10.9.10.10.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9011,5981,8921,2801,1071,0305438,3511,193.0연령별60세↑확진자수(%)261(29.0)450(28.2)574(30.3)394(30.8)381(34.4)362(35.1)165(30.4)2,587(31.0)369.618세↓확진자수(%)182(20.2)272(17.0)306(16.2)219(17.1)171(15.4)187(18.2)99(18.2)1,392(16.7)198.9외 국 인12(1.3)16(1.0)27(1.4)2(0.2)21(1.9)16(1.6)5(0.9)88(1.1)12.6 □ 시·군별 발생(국내 1,129,543, 해외유입 3,738)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133,281명235,75399,30159,45968,346205,25946,42239,10935,20729,435128,7377,129(+543)(+76)(+81)(+18)(+14)(+116)(+31)(+23)(+25)(+14)(+53)(+5)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6,2418,8254,95913,15414,36510,04413,67145,39323,7099,22617,6321,905(+9)(+5)(-)(+6)(+11)(+10)(+2)(+29)(+5)(+7)(+3)(-)
경상북도는 가을철을 맞아 등산객 증가로 인한 산악 안전사고가 늘어나면서 사고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산악사고 구조(사진=경북도) 지난달 25일 영덕 강구면 고불봉에서 70대 남성이 무리한 산행으로 인한 심정지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된 바 있다.또 지난 3일에는 안동 송현동 야산에서 20대 여성이 등산 중에 길을 잃어 119구조대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되기도 했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도내 계절별 산악사고 인원을 분석한 결과 가을철(9~11월)이 648명으로, 봄(369명), 여름(440명), 겨울(261명)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나타났다. 올해 들어 9월까지 총 1100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했다. 이중 실족, 추락 등 사고에 따른 부상이 452건(41.1%)으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다음으로 길을 잃는 조난사고가 423건(38.5%), 개인질환에 의한 사고가 114건(10.4%), 기타 사고가 111건(10%) 순이었다.최근 가을 단풍을 즐기려는 사람은 많지만 안전장비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거나,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해 질병 악화, 지정 등산로 외의 산행으로 길을 잃어버리는 경우 등 각종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경북소방본부는 지난달부터 선제적인 가을철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등산객이 많이 찾는 도내 주요 산 등산로에 설치된 산악위치표지판(1,472개소)과 간이구조구급함(63개소) 등 산악안전 시설물을 일제 점검했다.이 밖에도 산악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과 산악구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주요 등산로 등에서 산악구조훈련을 실시하고 조난자 수색능력 향상을 위해 각 소방서별 소방드론을 배치하여 산악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체력에 맞는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고 가을 산은 해가 일찍 지고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조기 하산과 랜턴, 체온유지를 위해 여벌의 옷을 준비하는 게 좋다.또 등산화와 지팡이 등 안전장비를 용도에 맞게 사용해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음주산행은 금지해야 한다. 초콜릿?과일?물 등 간식을 준비해 체력과 탈수를 방지하면 안전한 산행에 도움이 된다. 아울러, 조난상황에 대비해 정확한 위치를 신고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119신고 앱을 설치해 사용법을 익혀둬야 한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안전한 가을산행이 되도록 등산화 등 안전장비 착용과 자신의 체력에 맞는 등산코스 선택,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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