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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달 30일 영천 강변체육공원에서「2022 경북 축산인 한마음대회 및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축산인 한마음대회(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축산단체연합회가 주관하여 지역 축산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도모하는 자리 마련과 동시에 소비자들에게는 깨끗하고 품질이 우수한 경북 축산물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경북의 풍요로운 미래! 축산의 힘으로!>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축산인뿐만 아니라 많은 지역 주민들의 참여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이날 행사에선 축하 공연과 함께 축산물 직거래장터, 축종별 홍보 및 무료시식 부스 운영, 이벤트, 노래자랑 등 시민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금이 향후 100년을 준비하는 첨단농업을 위한 대전환 적기이며, 현재 농업에 닥친 위기를 축산이 변화를 선도하지 않으면 극복하기 어렵다”며, “경북 축산인들이 농업·농촌의 진정한 리더로 앞으로 혁신적인 변화에 주역이 돼 주길 바란다. 도에서도 항상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함께 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농업 현장소통 행보가 휴일까지 이어졌다.▲ 농촌들녘 현장 소통(사진=경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1일 문경 영순면을 방문해 지역농가 등 30여명과 함께 들녘 점심식사를 하며 농업현장의 어려움과 농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흙무지영농조합법인(영순면 율곡리)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마을 공동영농 확대 등 농업 대전환 방향도 함께 모색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기존의 농촌마을과 농업시스템이 탈바꿈돼 한다”며, “소득증대를 위해 마을전체가 법인으로 공동 경영에 참여하면서 첨단형 스마트팜단지, 주거 및 문화복합시설이 어우러진 마을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이하‘엑스포’)」가 30일 영주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에서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24일간의 대장정에 올랐다.▲ 풍기인삼엑스포(사진=경북도) 이번 엑스포는 인삼의 본고장으로 최초 인삼 재배지인 영주 풍기에서 인삼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알려 인삼 종주국으로서의 위상 회복과 국가 브랜드 제고를 위한 행사이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영주시장, 국회의원, 주한외교단장을 포함한 대사 및 외교단 30여명 등 각계 인사와 인삼업계 관계자, 영주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야심차게 준비한 5년의 기간만큼 이번 엑스포는 주제공연, 퍼레이드, 휴일 특집 콘서트, 심쿵한 콘서트 등 매일 다양하고 알찬 문화행사를 보고 즐길 수 있다.인삼의 생명력, 인류행복, 미래 산업 등을 바탕으로 한 주제관, 생활과학관, 인삼미래관, 인삼 홍보관, 인삼교역관 등 5개 전시관 운영, 인삼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체험, 교역, 학술행사 등 대규모 국제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별도로 인삼 미래관 내「경상북도 홍보관」에서는‘경북 스마트 농업 및 청년농부 육성 정책’을 홍보해 스마트팜 창업 및 혁신밸리 교육을 희망하고 경북에 정착을 원하는 예비 청년농부들을 위한 상담존 운영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돕는다. 최근 인삼산업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중국, 캐나다 등지에서 대량 생산된 저가상품의 공세로 국제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건강식품에 대한 소비 트렌드 변화로 1인당 인삼 소비량이 줄어들어 가격도 하락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삼은 원기회복과 면역증진에 탁월한 효능으로 코로나 이후 면역을 높이는 약용식물로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런 인삼의 본고장이 바로 영주로 500년 가삼 재배지이자 고려인삼 최초 시배지인 영주를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새로운 가능성의 자리로 인삼종주국 주산지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국내 인삼산업의 재도약과 수출 확대의 토대를 마련하고 국립공원 소백산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석사, 소수서원 등을 연계한 역사문화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 한편 이번 엑스포를 계기로 인삼을 2026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 유산 등재를 위한 첫 번째 걸음으로 우리역사와 함께 상품적 가치를 넘어 정신적 유산으로 계승하고자 추진중에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도는 인삼산업 육성을 위해 생산, 유통, 수출까지 적극적으로 인프라를 구축하고, 풍기인삼을 경북의 대표 특산품으로 만들어 세계로 뻗어갈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며 “행사기간 방문객들이 오감 만족하는 풍성한 엑스포가 되도록 명예위원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253(-46)1,124,17412,379(-330)1,110,126(+1,573)1,669(+10) * 국내 1,239, 국외 14 * 치명률(10. 1. 0시 기준) - 경북 0.15%(1,659명), 전국 0.11%(28,445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01841134확진자273171369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9.26.(월)9.27.(화)9.28.(수)9.29.(목)9.30.(금)10.1.(토)10.2.(일)누계(주)평균(주)검 사4,0161,88210,4678,6164,9314,1073,15237,1715,310확진자786(16)1,648(11)2,036(27)1,532(9)1,452(9)1,299(18)1,253(14)10,006(104)1,429.4(14.9)* 직전주 일요일(9.25.) 현황 : 검사 3,564건, 확진자 1,573명(▼ 20.3%)(단위 : 명, %)구 분9.26.9.27.9.28.9.29.9.30.10.1.10.2.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7701,6372,0091,5231,4431,2811,2399,9021,414.6연령별60세↑확진자수(%)221(28.7)403(24.6)622(31.0)434(28.5)443(30.7)422(32.9)390(31.5)2,935(29.6)419.318세↓확진자수(%)171(22.2)351(21.4)383(19.1)301(19.8)260(18.0)240(18.7)213(17.2)1,919(19.4)274.1외 국 인15(1.9)19(1.2)23(1.1)19(1.2)18(1.2)16(1.2)11(0.9)121(1.2)17.3 □ 시·군별 발생(국내 1,120,476, 해외유입 3,698)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124,174명233,87198,33259,03867,750203,62846,02338,80434,86829,125127,7647,052(+1,253)(+306)(+5)(+125)(+2)(+61)(+90)(+197)(+2)(+47)(+46)(+30)(+1)(+40)(+1)(+126)(+6)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6,1108,7924,94313,06714,2859,97013,59144,98423,5979,13817,5381,904(+19)(+8)(+1)(+12)(+22)(+6)(+8)(+53)(+1)(+18)(+1)(+12)(+7)(-)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299(-153)1,122,92112,709(-350)1,108,553(+1,648)1,659(+1) * 국내 1,281, 국외 18 * 치명률(9. 30. 0시 기준) - 경북 0.15%(1,658명), 전국 0.11%(28,406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11250028확진자322650063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9.25.(일)9.26.(월)9.27.(화)9.28.(수)9.29.(목)9.30.(금)10.1.(토)누계(주)평균(주)검 사3,5644,0161,88210,4678,6164,9314,10737,5835,369확진자1,573(20)786(16)1,648(11)2,036(27)1,532(9)1,452(9)1,299(18)10,326(110)1,475.1(15.7)* 직전주 토요일(9.24.) 현황 : 검사 5,261건, 확진자 1,648명(▼ 21.2%)(단위 : 명, %)구 분9.25.9.26.9.27.9.28.9.29.9.30.10.1.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5537701,6372,0091,5231,4431,28110,2161,459.4연령별60세↑확진자수(%)528(34.0)221(28.7)403(24.6)622(31.0)434(28.5)443(30.7)422(32.9)3,073(30.1)439.018세↓확진자수(%)299(19.3)171(22.2)351(21.4)383(19.1)301(19.8)260(18.0)240(18.7)2,005(19.6)286.4외 국 인22(1.4)15(1.9)19(1.2)23(1.1)19(1.2)18(1.2)16(1.2)132(1.3)18.9 □ 시·군별 발생(국내 1,119,237, 해외유입 3,684)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122,921명233,56098,20558,97767,660203,42945,97638,75834,83729,084127,6387,046(+1,299)(+281)(+3)(+106)(+5)(+51)(+87)(+1)(+219)(+4)(+44)(+58)(+36)(+58)(+2)(+149)(+2)(+10)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6,0918,7844,94213,05514,2639,96413,58344,93023,5789,12617,5311,904(+20)(+5)(+2)(+12)(+13)(+4)(+7)(+80)(+1)(+22)(+8)(+9)(-)
경상북도는 30일 도청 화백당에서 도 재난안전실장, 시군 부단체장 등 250여명의 민방위 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7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 행사를 가졌다.▲ 제 47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 행사(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최근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하며 무력시위를 펼치는 가운데, 지역 안보와 각종 재난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민방위대는 1975년 4월 남베트남 패망 이후 한반도 공산화 위기감이 커지면서 국방력 강화를 이유로 그해 7월 제정·공포 됐고, 9월 22일 전국에 민방위대가 창설 돼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오늘 행사는 민방위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안보결의 다짐과 민방위대의 발전을 위한 핸드프린팅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변화하는 안보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평시 대비태세를 갖추고 민방위 대원 교육 훈련과 기관별 협력에 내실을 기해 안보위협과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자”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29~30일 이틀간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도와 시군 방송통신 담당공무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방송통신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방송통신 담당 공무원 워크숍(사진=경북도) 이번 워크숍은 경북도내 지방자치단체의 방송통신 업무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정보통신 신기술 최신동향 및 지자체 정보통신 발전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5G 3GPP 표준상황과 국제 트랜드 이해하기란 5G 특강을 시작으로 국내 공공 환경에 속속 도입되고 있는 공공 클라우드의 기술모델과 서비스 모델, 클라우드의 활성화의 기술 특강들이 진행됐다. 많은 참가자들은 4차 산업과의 발전방향 그리고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구체적 성공 사례에 대해 질의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이 외에도 건강한 직무수행을 위한 트레이닝 방법론 강연과 정보통신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 다양한 지역 방송통신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하는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진행됐다. 공공 와이파이 사업, 농어촌 통신망 고도화 사업 등 지역 주민들에 직접적인 수혜가 갈 수 있는 현안사항에 대하여는 지방 정보화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기 위한 많은 질문들이 이어졌다.홍성구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유익한 강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경북 방송통신의 직무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워크숍 전문 강연과 참석한 공무원들의 열정이 계기가 돼 앞으로 도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많은 시책과 아이디어들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하천, 계곡 등 물놀이객들이 자주 찾는 지역 25개소에 대해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수질검사를 진행했다.▲ 울진 왕피천 계곡(물놀이 수질검사 지역과는 무관함)(사진=경북도) 이번 검사에서 조사항목은 대장균이고 수질기준은 대장균 500(개체수/100mL) 이상이며, 개소별 총 11회 이상 수질 측정을 수행했다. 수질검사를 진행한 대상 지역은 포항(1곳), 경주(1곳), 김천(3곳), 안동(1곳), 영천(1곳), 상주(1곳), 의성(1곳), 청송(4곳), 영덕(2곳), 청도(1곳), 고령(3곳), 성주(3곳), 칠곡(1곳), 봉화(2곳) 등 14개 시군이다.검사 결과, 대부분의 하천에서는 물놀이 제한 권고 기준*을 초과하지 않았으며, 일부 지역에서 물놀이객 증가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대장균 500(개체수/100mL) 이상기준을 초과한 해당 지자체에서는 오염 원인을 확인해 수질개선을 유도하고, 현수막, 시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오염도 및 주의사항을 이용객과 주민들에게 즉시 안내했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앞으로도 물놀이 지역 수질검사를 통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면서 “이용객들도 발생한 쓰레기를 되가져가는 등 기본적인 준수사항을 잘 지켜 자연보호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452(-80)1,121,62213,059(-180)1,106,905(+1,627)1,658(+5) * 국내 1,443, 국외 9 * 치명률(9. 29. 0시 기준) - 경북 0.15%(1,653명), 전국 0.11%(28,364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81140124확진자292640261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9.24.(토)9.25.(일)9.26.(월)9.27.(화)9.28.(수)9.29.(목)9.30.(금)누계(주)평균(주)검 사5,2613,5644,0161,88210,4678,6164,93138,7375,534확진자1,648(14)1,573(20)786(16)1,648(11)2,036(27)1,532(9)1,452(9)10,675(106)1,525.0(15.1)* 직전주 금요일(9.23.) 현황 : 검사 7,051건, 확진자 1,627명(▼ 10.8%)(단위 : 명, %)구 분9.24.9.25.9.26.9.27.9.28.9.29.9.30.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6341,5537701,6372,0091,5231,44310,5691,509.9연령별60세↑확진자수(%)548(33.5)528(34.0)221(28.7)403(24.6)622(31.0)434(28.5)443(30.7)3,199(30.3)457.018세↓확진자수(%)282(17.3)299(19.3)171(22.2)351(21.4)383(19.1)301(19.8)260(18.0)2,047(19.4)292.4외 국 인27(1.7)22(1.4)15(1.9)19(1.2)23(1.1)19(1.2)18(1.2)143(1.4)20.4 □ 시·군별 발생(국내 1,117,956, 해외유입 3,666)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121,622명233,27698,09458,92667,572203,20645,93238,70034,80129,024127,4877,036(+1,452)(+299)(+1)(+118)(+3)(+73)(+102)(+269)(+1)(+59)(+1)(+55)(+53)(+23)(+147)(+2)(+1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6,0718,7794,94013,04314,2509,96013,57644,84923,5569,11817,5221,904(+19)(+9)(+4)(+29)(+22)(+4)(+17)(+76)(+1)(+28)(+11)(+14)(+0)
경상북도는 29일 경북개발공사에서 안동시, 예천군, 경북개발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두산퓨얼셀, 삼천리ES 및 대성청정에너지가 참석한 가운데「도청 신도시 수소융복합사업」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경북도청 신도시 수소융복합사업 MOU(사진=경북도) 이번 협약은 도청 신도시 내 2단계 건설사업과 연계해 안동 풍천면 일원 개발공사 부지 내 6,642㎡(약2,000평)에 800억원을 투자해 약 5만 가구에 전기 공급을 할 수 있는 수소연료전지 15MW 발전소 건설을 골자로 하고 있다.이는 수소연료전지에서 발생되는 온수를 신도시 내 공동주택 4000여 세대와 스마트팜 등에 공급하는 수소융복합사업으로 에너지 신산업 창출과 도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협약기관별 역할을 보면, 경북도와 안동시·예천군은 인·허가 지원, 경북개발공사는 사업부지 제공 및 공동주택 열 수요처 확보, 대성청정에너지는 도시가스 공급, 두산퓨얼셀 및 삼천리ES는 연료전지 주기기 공급 및 발전소 운영지원을 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은 사업주관과 신재생공급인증서(REC) 구입을 각각 맡는다.이번 수소융복합사업은 신도시 내 최초의 수소사업으로 각 기관의 역량과 강점을 모아 수소경제 정책 이행과 탄소중립 기여로 정부정책 및 경북 비전에 부응하고 지자체 재정 수입 증대와 난방비용 절감 효과를 통한 거주민의 만족도 향상 등에 매우 긍정적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수소·연료전지 산업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 수소연료전지 핵심부품 국산화 기술지원, 수소연료전지 국제공인시험기관 지정(21.7월) 및 포항 수소도시사업(23~26년) 조성으로 현 정부의 110대 국정과제 중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을 경북도가 견인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미래 먹거리 초석을 마련하기 위한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1890억원), SMR활용 청정수소 실증단지 조성(4700억원) 및 임하댐 수상태양광이용 그린수소 실증단지 조성 등 수소경제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늘 수소융복합사업 업무협약을 통해 도청 신도시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로 미래수소도시로 거듭나고, 수소연료전지 산업 생태계 구축을 바탕으로 세계 수소시장 선점 및 에너지분권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 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김천 혁신도시)에서 동북권(경북·대구·강원)의 AI·SW관련 역량이 우수한 인재들이 대거 참가하는‘2022년 동북권 공공데이터 활용 챌린지’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 2022년 동북권 공공데이터 활용 챌린지(사진=경북도) 이번 2022년 동북권 공공데이터 활용 챌린지는‘공공데이터 활용 지역사회 문제 해결 해카톤’과‘한국교통안전공단 데이터셋 활용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의 2개 행사로 구성됐다.이를 통해 동북권 학생 및 일반인에게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대회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SW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공공데이터 활용 지역사회 문제 해결 해카톤’은 3일간 동북권(경북, 강원, 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만 15세 이상의 학생 및 일반인으로 구성된 팀이 참여한다. 중앙 및 지방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AI·SW 프로그래밍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발표하는 경연을 펼친다. 해카톤(HACKATHON)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한정된 기간 내에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 참여자가 팀을 구성해 쉼 없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는 행사를 의미한다.이를 통해 참가자의 SW개발능력을 향상시키고 공공데이터 활용을 통한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두 번째 행사인‘한국교통안전공단 데이터셋 활용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는 한국교통안전공단(김천 혁신도시 소재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데이터셋을 활용해 ICT분야 창업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사업모델발굴하는 경연이다.이번 대회를 위해 사전 서류심사(9.23일)와 멘토링(9.26~29일)을 거쳤으며 최종 10월 1일에 팀별 발표와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또 이번 경연대회에 입상한 팀에게는 시상금과 함께 과기정통부에서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주최하는 전국 인공지능 아이디어 공모 왕중왕전에 참여하게 된다.창업 희망시 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 內 창업 공간 제공과 내년도 창업지원사업 지원이 가능하게 된다. 한편, 이번 행사가 열리는 곳인 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는 경북도가 2020년 과기정통부 공모사업에 동북권 AI?SW 인재양성기관으로 선정돼 동북권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산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지역ICT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사업 권역 평가에서 1위를 달성해 2년 연속 국비 28억원을 추가 확보한 바 있다. 박인환 경북도 4차산업기반과장은 “AI·SW 산업 활성화의 중요도는 갈수록 커진다. SW 융합·연계해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경쟁의 장은 지역사회 SW산업 발전 촉진에 기여할 것이다”며, “경북도는 SW와 디지털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 양성에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9일 오후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대강당에서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개원 25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개원 25주년 기념행사(사진=경북도) 이날 기념식은「경북여성의 힘, 새로운 미래」주제로 기념영상물 상영을 통해 지난 25년 성장과 변화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25년의 비전을 공유했다.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박영서 도의회 부의장, 조명희 국회의원, 대학총장, 도의원, 여성 및 사회단체장 등 도내 기관 단체장과 지역여성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은 개회 및 국민의례에 이어 하금숙 원장의 개회사, 이철우 도지사의 격려사, 박영서 도의회 부의장의 격려사 및 주요인사의 축하 메시지, ‘경북여성의 힘, 새로운 미래’란 주제로 조명희 국회의원의 기조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일?삶?쉼 행복의 중심, 새로운 기회로’를 주제로 장명선 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 주제 발표와 함께 김난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김용현 대구경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수연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연구원이 토론자로 참여해 일?생활균형 정책의 현주소와 새로운 미래 방향에 관해 논의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편, 25주년 부대행사로 마련된 2022년 메이커페스티벌과 경북여성 사회적경제 페스티벌, 가족친화 민관협의체 등 홍보 및 체험부스에 16개 기관 및 기업이 참가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하고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1997년 12월 자치단체에서는 전국 최초로 설립돼 다른 지역의 여성가족정책연구기관 설립에 많은 영향을 미쳤으며, 현장밀착형 연구를 통한 정책 실행력 제고에 집중해 저출생?여성가족정책 산실로 자리매김했다.또 330개 읍면동 찾아가는 여성역량 강화 교육 및 경력단절여성 취?창업지원*을 통해 여성에게는 일을 통한 행복을, 기업에는 좋은 인재를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해오고 있다.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저출생?고령화, 지역소멸 등 위기 상황에서 경북이 직면한 문제의 새로운 대안을 마련하는 여성가족정책기관으로 한 걸음 더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하금숙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지난 경북여성정책개발원 25년간 역사와 성과를 발판 삼아 일?삶?쉼이 조화로운 양성평등 행복 경북을 위해 힘써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일?생활균형 시대정신을 반영한 혁신 성장에 주력해 경북여성과 가족을 위한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는 싱크탱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격려사에서“개원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그간 경북여성들의 사회참여 활성화와 가족 및 돌봄정책을 이끌어 나가는 마중물 역할을 잘 해 왔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사회 곳곳에서 활약해 경북을 기회의 땅으로 만들어 가는데 중추적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29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원, 도, 시?군 등 관계기관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국가정보통신서비스’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 국가정보통신서비스 착수보고회(사진=경북도) 경북 국가정보통신서비스는 도와 시군, 사업소 등 지역에 산재한 66개 지자체 기관들을 통신품질이 확보된 정보통신망으로 상호 연결하는 회선 구축?운영 사업이다.지난 9월 KT와 LGU+ 공동수급체인 케이티 컨소시엄이 120억의 사업비 투자 계획으로 향후 5년간(23.3월~ 28.2월) 관리 운영할 사업적격자로 선정된 바 있다.이번 사업의 주요 특징으로 도와 연결되는 기관의 통신 트래픽이 기존의 2배 이상 제시되며 충분한 대역폭으로 회선의 안정성이 보장됐다.또 기초 지방자치단체에서 사이버위협 정보를 안정적으로 공유?대응할 수 있는 국가사이버위협 정보공유 회선이 추가로 신설돼 지방에서도 보안이슈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프라 기틀도 마련했다.이외에도 장애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QoS, 구간분석시스템 보강, 미래 업무환경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망 분할의 유연성 확보, 관제인력 보강 등 다양한 기능 개선으로 행정서비스의 업무 연속성과 안정성을 보장될 수 있도록 개선했다.이번 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추진전략으로 사업자 이원화를 통해 재난에도 중단 없는 서비스와 신속한 유지보수 최근접 지원, 통신시설 고도화 및 관제범위 확대 적용과 미래 환경변화까지 고려한 맞춤형 지원방안을 포함했다.이를 구현하기 위해 확장대역폭 보장, 민간 트래픽과 물리?논리적으로 분리된 망 경로 구성, 노후 장비 교체 및 고도화, 회선분할이 제시됐다.도는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많은 기관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검토 및 반영함으로써 사업이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홍성구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경북 전역을 아우르는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으로 정확하고 빠른 행정업무가 가능해져 마음이 든든하다”며 “새로 구축되는 경북 국가정보통신서비스는 각 기관 간 신뢰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로 경북도 행정력에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9일부터 30일까지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지역 58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의 전담사회복지사 및 담당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하는「2022년 경북 어르신돌봄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어르신돌봄 역량강화 워크숍(사진=경북도) 이번 워크숍은 6개 사업으로 나눠 실시하던 노인돌봄사업을 2020년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으로 통합 시행한 후 3년 만에 처음 마련한 자리이다.공무원 및 종사자의 교육과 소통을 통해 올해 사업을 마무리하고 내년도 사업을 추진하는 역량을 강화한다.주요 일정으로는 어르신돌봄 유공자 도지사 표창 수여와‘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방향성’을 주제로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보건복지부 산하 중앙노인돌봄기관)장의 강연이 진행됐다.또 우수사례 발표, 화합의 장,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돕는 역량강화교육도 진행했다.특히, 우수사례 발표에서 경제적으로 취약한 상황의 어르신을 경찰 및 노인보호전문기관, 행정복지센터 등 지역사회와 연계해 보호 조치를 한 포항시의 사례가 소개됐다.또 우울감이 있는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빵과 과자를 주변에 나누며 세상과 소통하게 된 경주시의 사례도 소개됐다. 이외에도 특화서비스* 대상자로 고독사 위험이 있는 위암 환자 어르신과 나눈 따뜻한 마음, 경증치매가 있는 어르신을 찾아 헤맨 사연, 코로나 상황에서 동료들마저 격리돼 동분서주하면서도 꿋꿋이 책임을 다 해온 경험담까지 그간의 성과와 감동을 함께 나눴다. * 특화서비스 : 고립, 우울, 자살생각 등이 높은 노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 및 집단활동 지원현재 도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는 약 5.1만명으로 233명의 전담사회복지사와 30명의 생활지원사가 어르신의 안전·안부 확인, 생활교육, 자조모임 및 사회활동 참여 등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내년에는 대상자 6357명을 더 늘려 약 5.7만 여명으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박성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이번 워크숍은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도록 담당공무원과 종사자들이 소통하고 단합하며, 새로운 힘을 얻어가는 뜻깊은 자리이다”며, “앞으로도 도에서는 지역의 취약어르신들을 내 부모님처럼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9일부터 30일까지 중기부, 경산시, 경북테크노파크, 특구기업 등 40여명이 참석해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특구 재정지원 사업계획 집중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특구 성공 위해 공동체 구성(사진=경북도) 이번 워크숍은 지난 8월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신규 지정 이후 첫 번째 실무회의로 특구의 2023년 재정지원을 위한 계획서 작성, 세부사업별 참여기관들의 기술개발 역할 분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열렸다. 무선충전 특구는 올해 9월부터 2026년 8월까지 4년간, 총 사업비 185억원 규모로 경산시 지식산업지구 일원에서 국내 전기차 무선충전 분야 그린파워, 화인파워엑스 등 특구기업 8개사*와 성균관대학교, 한국전기연구원 등 비영리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실증을 수행한다.* 그린파워, 화인파워엑스, 파워마스터반도체, GS커넥트, 에이스안테나, 레더스테크놀로지, 마이브, 바이에너지 워크숍에서는 무선충전특구에 다양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만큼 도, 경산시, 경북테크노파크, 특구기업, 참여 연구기관들 간「혁신 공동체 One Company」를 꾸려 각 세부사업별 주관기업을 중심으로 본격적 실증 착수에 대비하기로 했다.총괄주관기관인 경북테크노파크는 오리엔테이션에서 재정지원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과 향후 추진일정을 공유해 참여기관의 이해를 높였으며, 주관기업 중심으로 세부사업별 추진계획을 발표해 주관기업과 참여기업 및 비영리기관의 역할과 기능 정립에 주안점을 뒀다.또 전기차 무선충전 시험?평가 시스템 구축 등 특구 인프라 구축 로드맵과 특구기업의 사업화 지원 방안 발표 및 지자체의 지원에 질의응답을 통해 특구기업과 지자체 간 실증 수행을 위한 소통의 장도 마련했다.한편, 이날 워크숍에 앞서 특구기업은 특구 지역 내 사업장 신설/이전(본점 또는 지점)을 위한 경산 지식산업지구 현장을 답사했으며, 도와 경산시는 특구기업의 조속한 사업장 신설/이전을 위한 입주공간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특구는 기업이 신산업 분야에 대해 마음껏 실증하여 사업화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는 아낌없는 지원으로 특구를 통한 지역 내 무선충전 산업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이달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전통시장 최대 축제인 ‘2022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2022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경북도, 영주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국상인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의 80여 개 전통시장과 10여 개의 유관기관이 참여한다.전국 우수시장 박람회는 상인 간 교류를 촉진하고 전국의 고객들에게 전통시장의 우수한 상품을 소개하여 판로를 확대할 목적으로 2004년부터 매년 열리는 전통시장 최대 행사이다.경북 청도 반시(감), 부산 기장 미역, 강원 강릉 건어물, 충남 광천 젓갈 등 전국 전통시장의 우수상품 등을 홍보 및 판매하는 부스와 경북 영주 골목시장 오란다, 강원도 속초시장 오징어순대, 서울 광장시장 빈대떡, 광주 양동시장 홍어회 등 별미를 판매하는 먹거리 장터도 운영한다. 박람회 첫 날인 30일 개막식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헌한 상인, 공무원, 기관 등 개인과 단체에 석탑산업훈장 등 정부 포상(24점)과 중기부 장관 표창을 수여해 그간의 공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상인들의 사기를 북돋을 예정이다.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IT대기업 KT와 플랫폼 대기업인 쿠팡이 참여한다. 특히, 쿠팡과의 상생협약식을 통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상생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상인 자생력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상생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전통시장 전용 온라인 기획전, 온라인 수수료 면제, 온라인 진출 교육, 점포 홍보를 위한 디지털 콘텐츠 제공 등이 있다.또 전통시장에서 끼와 열정으로 영업 중인 청년 상인들이 평소 갈고 닦은 요리 실력을 뽐내는 ‘청년상인 요리대회’가 열리고 부모와 함께 오는 어린이 고객을 위한 놀이터와 장보기 부스도 마련된다.한편, 박람회 이튿날은 각 전통시장 동아리 경연대회가 준비돼 있고, 장윤정, 장민호 등 인기 가수들이 관람객 흥을 돋울 예정이다.매일 매일 관람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마술, 삐에로 공연 등도 열린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박람회에 오시면 전국의 우수시장들이 마련한 대표 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한껏 느끼실 수 있다”며 “전통시장은 우리 민족의 삶의 터전이자 소통공간으로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흐르는 곳이다. 서민경제의 버팀목인 전통시장이 활성화되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도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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