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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2일 도청 안민관 1층 다목홀에서 경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및 경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함께 「RE100 시민클럽 출범식」을 열었다. ▲ RE100시민클럽(사진=경북도)RE100은‘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로, 사용하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는 의미다.RE100 시민클럽은 세계적인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의 인식 개선을 위한 시민 중심의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는 캠페인이다.현재 온실가스 배출량 7억 톤의 20%를 차지하는 생활?수송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도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18개 기관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한다.RE100 시민클럽은 국가와 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되던 기존 캠페인 성격을 탈피해 민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서로에게 구체적인 역할을 부여하는 자발적인 행사이다. 궁극적으로는 화석연료에서 재생가능에너지로의 완전한 전환을 목표로 한다.참여 등급은 4단계로 나뉘며, RE100 시민클럽 취지에 동의하고, 전환의지를 가진 시민은 「화이트 등급」, 재생에너지 생산 1kw 이상 2kW 미만 설비를 설치한 시민은 「옐로 등급」, 2kw 이상 5kw 미만 설치한 시민은 「그린등급」, 5kW 이상 설치한 시민은 「블루 등급」을 부여 받는다.이날 출범식은 경북 RE100 시민클럽 선언, 협약식, 포럼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포럼은 ‘시민클럽의 취지와 햇빛발전소 펀드’라는 주제 발표, 토론은 시민클럽 발전 방안에 대해 진행됐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RE100 시민클럽이 도민의 자발적인 2050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는 시군 및 기업, 단체들과 서로 협력해 깨끗한 자연을 영구히 지켜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경운대학교가 행정안전부 지역맞춤형 재난안전 연구개발 사업으로 개발한 재난대응 교육훈련 기능성게임 ‘퍼펙트 클리어(Perfect Clear)’가 지난달 27일 조달청 혁신제품 인증까지 따내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 재난대응 교육 훈련 기능성게임 경진대회(사진=경북도)‘지진재난 대응 교육?훈련용 시리어스게임 퍼펙트 클리어’는 경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고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대구경북연구원, 인플랩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2019년도부터 올해까지 3년에 걸친 연구 끝에 개발했다.총 16억원(국비 10.5억원, 도비 3억원, 자부담 2.68억원)이 투입됐다. 이는 지금까지의 강의형 중심의 수동형 재난안전 교육훈련 방식을 탈피해 롤플레잉 협업 방식을 통해 능동적이고 혁신적인 교육체계를 도입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게임의 진행방식은 4명이 팀을 이뤄 재난시 상황전파, 유관기관 협업 등 임무를 수행하고 처리시간, 정확도에 따라 점수가 부여된다. 퍼펙트 클리어는 특허 출원 1건, 소프트웨어(SW)저작권 2건과 한국인증기구(KOLAS) 제품인증을 받았고,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분야 종사자 전문교육에 공식적으로 도입되는 등 혁신적인 재난안전 기술?제품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경북도의 재난안전 연구개발 사업이 하나 둘씩 성과를 이뤄나가고 있다는 평가이다. ▲ 재난대응 교육 훈련 기능성게임 경진대회(사진=경북도)한편, 12일, 대구 엑스코 「제8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경북 특별관에서는 대구?경북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재난대응 교육?훈련 기능성게임 경진대회’ 본선경기가 진행됐다.이날 상주공업고등학교 신대장팀이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 수상자 명단1. 대상 : 상주공업고등학교 신대장팀 / 2. 금상 : 금오공업고등학교 1팀3. 은상 : 경구고등학교 안타깝조팀 / 4. 동상 : 강북고등학교 강북레인저팀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교육과 게임을 접목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재난대응의 관리자 역할을 수행해 본다는 것이 의미가 깊고, 앞으로 이 프로그램의 대상과 범위를 넓혀 널리 확산?보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2일 오후 2시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새마을재단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새마을재단 10주년(사진=경북도)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영서 도의회 부의장, 임종석 교육감, 이강덕 포항시장(경북시장군수협의회장), 김장호 구미시장 등 도내 기관단체장과 새마을 관계자 100여명이 함께했다. 지난 2012년 10월 구미 임수동 경북경제진흥원에서 개소식을 열고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에 세계 빈곤퇴치 실천 모델로 새마을운동을 국제무대로 알린지 올해 열 번째 생일을 맞았다. 그간 새마을운동을 지구촌 곳곳에 전파하며 명실상부 해외 새마을사업의 전초기지로서의 역할을 다해 왔다.올해 6월 재단은 그 명칭을 새마을세계화재단에서 새마을재단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10년의 국내외 새마을운동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10주년 기념행사는 <새마을, 위대한 유산에서 미래 자산으로>라는 주제로 재단 명칭 변경을 기념하는 현판 제막식과 유공자 표창, 비전 선포식 등으로 진행됐다.유공자 표창은 평소 새마을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새마을재단 박민정 대리 등 3명이 수상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대한민국이 불과 반세기 만에 정치와 경제발전을 동시에 이루고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변모한 그 중심에 새마을운동이 있다”며, “새마을운동을 통해 가난을 끊어내고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끌었던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선도해 나가는 길에 새마을재단도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는 새마을운동을 시작한 종주도로서 도청 조직에 새마을과가 유일하게 있고 2005년부터 해외 새마을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또 새마을재단을 산하기관으로 두고 국내외 새마을교육과 더불어 아프리카 아시아 16개국 72개 새마을시범마을 및 새마을포럼, 새마을 해외연구소 등 다양한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불과 50여 년 전까지만 해도 강대국들의 중고무기를 들여와 운용했던 우리나라의 방위산업이 경북 구미에서 원대한 꿈을 키워간다. ▲ 한화시스템 MOU(사진=경북도)경상북도와 구미시는 12일 구미시청에서 24년까지 방산전자 국내 1위 한화시스템이 구미에 2000억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김영식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차세대 전투기 ‘KF-21’과 한국형 패트리엇 ‘천궁-Ⅱ’에 최첨단 레이더를 공급하는 한화시스템은 이번 투자협약을 계기로 임대해 쓰고 있던 삼성전자 구미1사업장을 떠나 예전 한화 구미공장 부지로 확장 이전한다.이를 통해 250여명을 신규로 고용할 계획으로 기업 내에서 제2의 창사로 거론될 만큼 과감한 투자를 진행한다.한화시스템을 포함한 한화그룹 내 방산계열사는 세계 100대 방산기업 중 30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을 정도로 연일 주가를 높이며 K-방산의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 글로벌디펜스뉴스 : 한국항공우주산업(KAI) 59위, LG넥스원 62위지난 8월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방산강국 도약을 천명하며 세계 4대 방산 수출국 진입을 목표로 내세웠다. 이에 맞춰 경북도는 지난달 28일 LIG넥스원과 1100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한화시스템까지 경북에 투자 릴레이가 이어지며 구미에서 K-방산의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다.국무총리실 산하 국가정책연구원인 산업경제연구원(KIET)에 따르면, 올해 방산수출은 역대 최대실적인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또 현재 진행 중인 호주의 레드백 장갑차 등의 입찰 수주가 원활하게 이어진다면 최대 200억 달러까지 달할 것으로 보여, 우리나라가 미국, 러시아, 프랑스에 이어 세계 방산 수출 4위권에 진입하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도와 구미시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에도 도전하고 있다. 경북에는 유도무기, 탄약 분야 최대 생산 거점인 구미를 중심으로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풍산 등 국내 방위산업을 대표하는 무기체계 기업과 250여개의 방산 중소·벤처기업이 위치하고 있어 방산혁신클러스터의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K-방산의 양대산맥 LIG넥스원과 한화시스템의 대규모 투자가 구미에서 실현되면서 구미의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됐다”며“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를 통해 대한민국의 ‘방산 수출 세계 4강‘을 경북이 견인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12일 영주시에서 경북농공단지협의회 임원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달희 경제부지사 봉현농공단지 방문(사진=경북도)이 자리에서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국내외 경기의 지속적인 침체로 농공단지에 입주해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핵심 현안들을 입주기업들과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했다또 영주 봉현농공단지 현장을 방문해 입주기업인들을 만나 기업활동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농공단지 활성화 방안을 고민하는 등 경제살리기 행보를 이어나갔다.▲ 이달희 경제부지사 봉현농공단지 방문(사진=경북도)영주 봉현면 오현리에 위치한 봉현농공단지는 1989년에 조성돼 현재 제조업(음식료 3, 섬유·의복 20, 기타 2)업종, 25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현재 100% 가동 중으로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간담회에 참석한 입주기업 대표들은 조성된 지 20년이 넘는 노후단지의 증가, 농어촌 인구 유출의 가속화, 농공단지가 지리적으로 낙후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점 등으로 농공단지의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어 입주기업에 대한 차별화된 정책지원, 제도 개선과 시스템을 강화해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도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소통하고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경청해 기업의 경영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며“특히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지역과 향유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해외동포사회에서 큰 영향력이 있는 세계한인회장단 미주한인 총연합회 20여명을 초청해 경주?안동 일대 팸투어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4~7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 일원에서 개최한 "2022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참가했던 현직 한인회장 및 임원 20명을 초청했다. 이번 팸투어는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새롭게 뜨고 있는 관광지를 소개하는 등 경북의 매력을 선보이도록 구성했다. 첫날인 10일에는 서울에서 출발 경주의 핫플레이스인 월정교?첨성대?황리단길 관람, 명품 야경코스인 동궁과월지를 거닐며 역사의 숨결과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이튿날인 11일에는 세계유산 불국사에서 과거 수학여행을 추억하고, 안동으로 이동해 영국여왕도 반한 하회마을 관람하고 도청 새마을광장에서 개막한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 개막식에도 참여했다. 마지막 날에는 안동 낙강물길공원과 월영교 관람을 끝으로 아쉬운 경북 관광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해외동포들을 대변하는 세계한인회장대회 참가자들을 경북 관광팸투어와 영호남화합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에 참여시키는 것은 193개국 740만 세계한인사회에 지역을 알릴 절호의 기회이다”라면서“앞으로도 재외동포들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홍보를 통해 관광 뿐 아니라 K팝, K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북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2년 제8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가 12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14일까지 3일간 열린다. ▲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사진=경북도)제8회를 맞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돼 오다 3년 만에 현장박람회로 재개됐다. 이번 행사는 행안부?대구시?경북도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첨단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재난안전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박람회는 우수 재난안전기술?제품 전시와 구매?수출상담회, 각종 학술회의(컨퍼런스) 등 부대 행사로 다채롭게 구성했다.먼저, 전시관은 방재?화재, 보안, 산업, 생활, 교통?해양, 공공서비스 산업관 등 6개 분야로 구성됐다.국내 250여 개 기관?기업이 700여개 부스를 설치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5세대(5G)이동통신 등을 접목한 최첨단 우수 재난안전기술?제품을 선보였다.현장에서 직접 참관하지 못하는 해외 구매자(바이어)와 일반 국민도 ‘온라인 전시관(www.safetyexpo.co.kr)’을 통해 이번 박람회의 전시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다. ▲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사진=경북도) 경북도는 특별 주제관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인‘재난안전관련 R&D 연구과제’ 4건을 전시하고, 유형별 재난대응 VR체험, 키오스크 심폐소생 교육, 재난대응 교육훈련 기능성 게임 등을 선보였다. 참가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비즈니스) 프로그램도 진행됐다.첫날인 12일에는‘대기업?공공기관 구매상담회’를 열었다. 이를 통해 재난안전제품에 대한 수요가 있는 국내 42개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참여해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개척에 나섰다.또 재난안전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코트라(KOTRA)와 협업해 ‘재난안전기업 수출상담회’도 진행됐다. 해외 28개국 80개 사(社)의 구매자가 전시 참가기업과 화상 및 현장 상담을 진행하여 수출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 (화상상담회) 10.11.(화)~14.(금) / 해외 20개국 70개사, 국내 100개사 (현장상담회) 10.12.(수)~14.(금) / 해외 8개국 10개사, 박람회 참가 기업아울러, 올해 처음으로 ‘재난안전기업 통상지원설명회’와 ‘수출상담부스’를 마련해 해외 판로 개척에 관심 있는 재난안전기업을 대상으로 국제 시장의 흐름에 맞는 기업 수출전략을 모색할 수 있도록 했다.이외에도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각종 재난안전분야 포럼, 학술회의 20여 건이 열리며, 안전산업 발전의 미래방향을 모색한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국내외 안전산업의 규모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경북도는 관련 산업의 선도를 위해 재난안전산업육성 종합 5개년 계획을 연내 수립하는 등 안전경북 발전의 큰 틀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시행한 ‘동유럽 무역사절단(루마니아, 튀르키예)’을 통해 1670만 달러의 수출상담 및 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경북도의 동유럽 무역사절단 파견은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 이후 3년 만에 재개했다., 현지 물가폭등의 영향으로 경제가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바이어들과 총 103건에 달하는 일대일 수출상담을 주선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167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으며, 향후 1년 이내에 473만 달러의 가시적인 계약 성사가 예상된다.이번 무역사절단에는 경북수출기업협회 소속 자동차부품, LED모듈, 농업기자재, 기계부품 및 화장품 기업 11개사가 참가했다. 특히, 경산 소재 자동차부품 업체인 현우정밀과 화장품 업체인 코리아비앤씨는 루마니아 현지 유통사와 각각 48만 달러, 45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또 문경 소재 LED모듈 업체인 애니룩스는 튀르키예 기업과 50만 달러의 계약을 확정하는 등 총 5건 143만 달러의 업무협약(MOU)이 이뤄졌다.이번 행사에 참가한 배영일 현우정밀 대표는 “코로나 대유행으로 대면 해외마케팅 활동이 막힌 상황에서도 동유럽 수출을 이어가기 위한 업체의 자발적인 노력에 더해 경북도 및 무역협회 등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활성화를 위해서 무역사절단, 전시 박람회, 바이어 초청 상담회 등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전개해 지역 기업이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수출활력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의성군, 영남대학교 세포배양연구소와 공동으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4개국* 산학연 전문가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세포배양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국, 네덜란드, 이스라엘, 싱가포르▲ 2022 세포배양 국제심포지엄(사진=경북도)이번 심포지엄은‘배양육 생산기술과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글로벌 식량위기와 탄소중립, 동물복지 이슈 등으로 미래먹거리로 급부상하고 있는 배양육 산업을 선도하고 국내외 산학연 기관과의 공동협력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 배양육이란 가축(소, 닭 등)의 줄기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여 키워낸 식용고기 우선 첫째 날, 기조 강연자로 나선 아시아태평양 배양육 협의체(APAC-Society for Cellular Agriculture) 프로그램 매니저 피터 유(Peter Yu)는 배양육 선도국의 정책과 기술개발 동향에 대해 발표하고 배양육과 세포배양 해산물 산업에 대한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했다.▲ 2022 세포배양 국제심포지엄(사진=경북도)또 심포지엄에서는 세포배양 분야 석학들의 발표를 통해 배양육 과제의 미래 방향에 대한 식견과 통찰을 공유하는 한편,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의 기초과학?자연과학?3D 바이오 프린팅 등 각 분야별 주요 연구 성과, 산학협력 프로그램, 인력 양성?발굴 등 우수 사업을 소개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둘째 날에는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 모사미트(Mosa Meat) , 알레스 팜스(Aleph farms), 네오크레마, 제일제당, 다나그린 등 국내외 배양육 개발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을 소개하며 ‘배양육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위한 교류의 장을 가졌다.이어 종합토론에서는‘배양육 산업화의 장애물과 해결 방안’에 대해 모색하고 방향성을 제시했다.이번 행사에는 배양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방증하듯 대상, 롯데 등 대기업의 투자를 받은 국내외 주요 배양육 스타트업과 대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올해 6월 정부의 ‘소부장 핵심전략기술’로 선정된 세포배양은 백신?의약품의 필수 원부자재로서의 국산화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미국, 이스라엘, 싱가포르 등 바이오 선진국을 중심으로 세포배양 기술 기반의 배양육 개발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경북도는 세포배양 핵심 기술력을 보유한 영남대를 비롯해 포스텍(3D 바이오프린팅),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영천센터 등 우수한 세포배양 기술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이러한 강점을 발판으로 세포배양 산업의 새로운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 산학연이 공동 연구할 수 있는 국제 세포배양 R&D타운과 세포 배양 및 배양육 생산?수출 단지를 조성하고, 안동?포항 바이오클러스터와 전략적 연계 등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도는 바이오 의약품과 백신 산업과 함께 배양육 등 미래식품산업을 경북 바이오산업의 한 축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라며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최신 기술?정책 교류와 산학연 네트워킹을 통해 산업화를 앞당기고 도의 정책의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2일 구미 금오산호텔 컨벤션센터에서『제25회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시상식을 개최했다. ▲ 산업평화 대상 시상식(사진=경북도)이날 노사상생의 선진노사관계 구축으로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근로자 부문 4명과 사용자 부문 4명, 총 8명을 시상했다.시상식에는 수상자 가족 및 회사관계자를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배한철 도의회 의장, 권오탁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 의장,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 회장, 박승대 경북동부경영자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수상자를 격려하고 축하했다.올해 영예의 대상은 근로자 부문에는 유한킴벌리 채용석 노동조합위원장, 사용자 부문에는 동화기업 손영창 대표에게 돌아갔다.먼저, 유한킴벌리 채용석 노조위원장은 무분규 협상 타결을 통한 산업평화 정착, 근로자의 직장과 가정생활이 양립할 수 있는 유연근무체계 구축, 직무수행능력 중심의 평가 및 보상체계 도입 등 합리적인 노사문화 확립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또 동화기업 손영창 대표이사는 관리감독자의 의견 존중, 현장소통 채널 구축 등 현장중심의 경영활동 전개, 성과의 공평한 배분을 통한 투명경영 실천, 22년 연속 임단협 무분규 사업장 전통을 유지하는 등 노사간 신뢰 구축에 노력했다.아울러, 무재해 무사고 사업장 구현을 위한 안전경영 실천으로 포항제철협력사 최초 무재해 17배수 달성과 직원 자녀학자금 지급을 확대하는 등 근로자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한편, 근로자 부문 금상은 포스코케미칼 황성환 노조위원장, 은상은 계림요업 임문식 노조위원장, 동상은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 칠곡지부 조래동 의장이 수상했다.또 사용자 부문 금상은 인지컨트롤스 경주공장 이강희 공장장, 은상은 대동테크 정현우 대표이사, 동상은 삼양연마공업 손동기 대표이사가 수상했다.수상 근로자는 모범근로자 해외산업시찰 및 근로자자녀 학자금 지원 대상으로 우선 선정 되며, 수상 기업은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대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및 기업 홍보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산업평화대상 수상자는 시장·군수,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 경북경영자총협회, 경북동부경영자협회 등의 추천을 받은 후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 산업평화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달희 경제부지사 등 12명) / 9.5(월) 개최이철우 경북도지사는“이른바 3고(고금리·고물가·고환율)로 국가는 물론 지역의 경제 상황은 어느 때보다 어렵고, 아직 채 아물지 않은 지난 9월 태풍의 상흔으로 도민은 매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길은 지역의 노사가 화합과 상생으로 산업평화를 더욱 공고히 하는 것이다. 도는 산업평화 실현을 통해 투자유치, 고용안정, 일자리 창출로 연결해 이 위기를 꼭 이겨내고, 도민이 이제 괜찮다고 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은 지난 1997년 처음 시행된 이래 올해로 25회째로 노사화합과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근로자와 사용자를 발굴?시상해 오고 있다.지역 산업경제의 주역으로 인정받는 권위 있고 영예로운 상으로 지금까지 281명(근로자 142명, 사용자 139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경상북도는 12일 구미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종합 우승의 영광을 차지한 선수단의 해단식을 열었다. ▲ 전국기능경기대회 경상북도 선수단 해단식(사진=경북도)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교육감, 김장호 구미시장, 지상근 경북기능경기위원회 기술위원장, 박종병 기술부위원장, 홍정혁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장을 비롯해 우수 선수를 배출한 학교장 및 입상선수, 지도교사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해단식은 대회 참가 영상시청, 대회경과 보고, 입상선수 및 지도교사, 유공자 시상, 격려사 및 축사,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 전국대회는 창원컨벤션센터 외 8개 경기장에서 진행됐으며, 53개 직종에 1797명의 선수가 참가했다.경북도는 50개 직종에 143명이 참가해 금12, 은13, 동14 등을 차지하며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특히, 우수 육성기관 동탑에 상주공업고등학교가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또 경북도는 2018년 제53회 전국대회 최초 우승을 시작으로 2019년 2위에 2020년부터 올해까지 3연속 종합 우승으로 통상 4번째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결과는 경북도, 한국산업인력공단, 기술위원, 지도교사가 유기적인 협업 활동과 출전선수의 끊임없는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의 기술력이 곧 대한민국의 기술력이다. 최고의 기술을 가진 여러분들이 첨단산업의 핵심인재이다”며, “도는 기능인 양성에 더욱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해외동포사회에서 큰 영향력이 있는 세계한인회장단 미주한인 총연합회 20여명을 초청해 경주?안동 일대 팸투어를 진행했다. ▲ 경주?안동 2박3일간 팸투어(사진=경북도) 참가자들은 지난 4~7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 일원에서 개최한 '2022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참가했던 현직 한인회장 및 임원 20명을 초청했다. 이번 팸투어는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새롭게 뜨고 있는 관광지를 소개하는 등 경북의 매력을 선보이도록 구성했다. 첫날인 10일에는 서울에서 출발 경주의 핫플레이스인 월정교?첨성대?황리단길 관람, 명품 야경코스인 동궁과월지를 거닐며 역사의 숨결과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이튿날인 11일에는 세계유산 불국사에서 과거 수학여행을 추억하고, 안동으로 이동해 영국여왕도 반한 하회마을 관람하고 도청 새마을광장에서 개막한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 개막식에도 참여했다. 마지막 날에는 안동 낙강물길공원과 월영교 관람을 끝으로 아쉬운 경북 관광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해외동포들을 대변하는 세계한인회장대회 참가자들을 경북 관광팸투어와 영호남화합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에 참여시키는 것은 193개국 740만 세계한인사회에 지역을 알릴 절호의 기회이다”라면서“앞으로도 재외동포들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홍보를 통해 관광 뿐 아니라 K팝, K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북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2년 제8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가 12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14일까지 3일간 열린다. ▲ 경상북도 특별관(사진=경북도) 제8회를 맞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돼 오다 3년 만에 현장박람회로 재개됐다. 이번 행사는 행안부?대구시?경북도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첨단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재난안전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박람회는 우수 재난안전기술?제품 전시와 구매?수출상담회, 각종 학술회의(컨퍼런스) 등 부대 행사로 다채롭게 구성했다.먼저, 전시관은 방재?화재, 보안, 산업, 생활, 교통?해양, 공공서비스 산업관 등 6개 분야로 구성됐다.국내 250여 개 기관?기업이 700여개 부스를 설치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5세대(5G)이동통신 등을 접목한 최첨단 우수 재난안전기술?제품을 선보였다.현장에서 직접 참관하지 못하는 해외 구매자(바이어)와 일반 국민도 ‘온라인 전시관(www.safetyexpo.co.kr)'을 통해 이번 박람회의 전시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다. 경북도는 특별 주제관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인‘재난안전관련 R&D 연구과제’ 4건을 전시하고, 유형별 재난대응 VR체험, 키오스크 심폐소생 교육, 재난대응 교육훈련 기능성 게임 등을 선보였다. 참가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비즈니스) 프로그램도 진행됐다.첫날인 12일에는‘대기업?공공기관 구매상담회’를 열었다. 이를 통해 재난안전제품에 대한 수요가 있는 국내 42개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참여해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개척에 나섰다.또 재난안전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코트라(KOTRA)와 협업해 ‘재난안전기업 수출상담회’도 진행됐다. 해외 28개국 80개 사(社)의 구매자가 전시 참가기업과 화상 및 현장 상담을 진행하여 수출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 (화상상담회) 10.11.(화)~14.(금) / 해외 20개국 70개사, 국내 100개사 (현장상담회) 10.12.(수)~14.(금) / 해외 8개국 10개사, 박람회 참가 기업아울러, 올해 처음으로 ‘재난안전기업 통상지원설명회’와 ‘수출상담부스’를 마련해 해외 판로 개척에 관심 있는 재난안전기업을 대상으로 국제 시장의 흐름에 맞는 기업 수출전략을 모색할 수 있도록 했다.이외에도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각종 재난안전분야 포럼, 학술회의 20여 건이 열리며, 안전산업 발전의 미래방향을 모색한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국내외 안전산업의 규모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경북도는 관련 산업의 선도를 위해 재난안전산업육성 종합 5개년 계획을 연내 수립하는 등 안전경북 발전의 큰 틀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시행한 ‘동유럽 무역사절단(루마니아, 튀르키예)’을 통해 1670만 달러의 수출상담 및 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코리아비앤씨-루마니아 KBT International 제품공급 협약체결(사진=경북도) 경북도의 동유럽 무역사절단 파견은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 이후 3년 만에 재개했다., 현지 물가폭등의 영향으로 경제가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바이어들과 총 103건에 달하는 일대일 수출상담을 주선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167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으며, 향후 1년 이내에 473만 달러의 가시적인 계약 성사가 예상된다.이번 무역사절단에는 경북수출기업협회 소속 자동차부품, LED모듈, 농업기자재, 기계부품 및 화장품 기업 11개사가 참가했다. 특히, 경산 소재 자동차부품 업체인 현우정밀과 화장품 업체인 코리아비앤씨는 루마니아 현지 유통사와 각각 48만 달러, 45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또 문경 소재 LED모듈 업체인 애니룩스는 튀르키예 기업과 50만 달러의 계약을 확정하는 등 총 5건 143만 달러의 업무협약(MOU)이 이뤄졌다.이번 행사에 참가한 배영일 현우정밀 대표는 “코로나 대유행으로 대면 해외마케팅 활동이 막힌 상황에서도 동유럽 수출을 이어가기 위한 업체의 자발적인 노력에 더해 경북도 및 무역협회 등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활성화를 위해서 무역사절단, 전시 박람회, 바이어 초청 상담회 등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전개해 지역 기업이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수출활력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4%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483(+751)1,135,49510,976(+418)1,122,826(+1,064)1,693(+1) * 국내 1,481, 국외 2 * 치명률(10. 11. 0시 기준) - 경북 0.15%(1,692명), 전국 0.11%(28,708명) * 오신고 누계 정정(-1) : 구미 ?1(10.6)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41341123확진자122491147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6.(목)10.7.(금)10.8.(토)10.9.(일)10.10.(월)10.11.(화)10.12.(수)누계(주)평균(주)검 사14,8065,5465,7082,3341,6621,3672,23433,6574,808확진자1,898(7)1,285(5)1,109(2)1,038(8)543(0)732(2)1,483(2)8,088(26)1,155.4(3.7)* 직전주 수요일(10.5.) 현황 : 검사 2,514건, 확진자 1,604명(▼ 7.54%)(단위 : 명, %)구 분10.6.10.7.10.8.10.9.10.10.10.11.10.12.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8911,2801,1071,0305437301,4818,0621,151.7연령별60세↑확진자수(%)574(30.4)394(30.8)381(34.4)362(35.1)165(30.4)203(27.8)436(29.4)2,515(31.2)359.318세↓확진자수(%)306(16.2)219(17.1)171(15.4)187(18.2)99(18.2)137(18.8)316(21.3)1,435(17.8)205.0외 국 인27(1.4)2(0.2)21(1.9)16(1.6)5(0.9)4(0.5)17(1.1)92(1.1)13.1 □ 시·군별 발생(국내 1,131,753, 해외유입 3,742)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135,495명236,31899,43759,57568,528205,58746,48939,17535,30629,535128,9517,143(+1,483)(+377)(+92)(+1)(+89)(+120)(+212)(+46)(+49)(+72)(+1)(+53)(+122)(+1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6,2778,8384,96413,17014,38310,06413,69245,48323,7729,24817,6551,905(+25)(+11)(+4)(+11)(+9)(+14)(+15)(+65)(+50)(+16)(+18)(-)
경상북도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도청 야외 주차장에서 영호남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영호남 상생장터를 열었다. ▲ 영호남 상생장터(사진=경북도)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경북과 전남지역의 43개 업체에서 200여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선보였다. 특히, 우리 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전남 지역의 특산물을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품목별 최대 40%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또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양 지역의 특산물 세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무대에서는 퀴즈쇼, 노래자랑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아울러, 양 도의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소와 남도장터를 홍보하고 우수 농특산물 전시하는 경북?전남 상생장터 홍보관도 별도로 마련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북과 전남의 다양하고 우수한 농특산물 교류로 영호남이 화합하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농특산물 교류의 장을 지속해서 추진해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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