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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2일 구미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종합 우승의 영광을 차지한 선수단의 해단식을 열었다. ▲ 전국기능경기대회 경상북도 선수단 해단식(사진=경북도)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교육감, 김장호 구미시장, 지상근 경북기능경기위원회 기술위원장, 박종병 기술부위원장, 홍정혁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장을 비롯해 우수 선수를 배출한 학교장 및 입상선수, 지도교사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해단식은 대회 참가 영상시청, 대회경과 보고, 입상선수 및 지도교사, 유공자 시상, 격려사 및 축사,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 전국대회는 창원컨벤션센터 외 8개 경기장에서 진행됐으며, 53개 직종에 1797명의 선수가 참가했다.경북도는 50개 직종에 143명이 참가해 금12, 은13, 동14 등을 차지하며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특히, 우수 육성기관 동탑에 상주공업고등학교가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또 경북도는 2018년 제53회 전국대회 최초 우승을 시작으로 2019년 2위에 2020년부터 올해까지 3연속 종합 우승으로 통상 4번째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결과는 경북도, 한국산업인력공단, 기술위원, 지도교사가 유기적인 협업 활동과 출전선수의 끊임없는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의 기술력이 곧 대한민국의 기술력이다. 최고의 기술을 가진 여러분들이 첨단산업의 핵심인재이다”며, “도는 기능인 양성에 더욱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해외동포사회에서 큰 영향력이 있는 세계한인회장단 미주한인 총연합회 20여명을 초청해 경주?안동 일대 팸투어를 진행했다. ▲ 경주?안동 2박3일간 팸투어(사진=경북도) 참가자들은 지난 4~7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 일원에서 개최한 '2022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참가했던 현직 한인회장 및 임원 20명을 초청했다. 이번 팸투어는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새롭게 뜨고 있는 관광지를 소개하는 등 경북의 매력을 선보이도록 구성했다. 첫날인 10일에는 서울에서 출발 경주의 핫플레이스인 월정교?첨성대?황리단길 관람, 명품 야경코스인 동궁과월지를 거닐며 역사의 숨결과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이튿날인 11일에는 세계유산 불국사에서 과거 수학여행을 추억하고, 안동으로 이동해 영국여왕도 반한 하회마을 관람하고 도청 새마을광장에서 개막한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 개막식에도 참여했다. 마지막 날에는 안동 낙강물길공원과 월영교 관람을 끝으로 아쉬운 경북 관광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해외동포들을 대변하는 세계한인회장대회 참가자들을 경북 관광팸투어와 영호남화합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에 참여시키는 것은 193개국 740만 세계한인사회에 지역을 알릴 절호의 기회이다”라면서“앞으로도 재외동포들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홍보를 통해 관광 뿐 아니라 K팝, K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북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2년 제8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가 12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14일까지 3일간 열린다. ▲ 경상북도 특별관(사진=경북도) 제8회를 맞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돼 오다 3년 만에 현장박람회로 재개됐다. 이번 행사는 행안부?대구시?경북도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첨단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재난안전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박람회는 우수 재난안전기술?제품 전시와 구매?수출상담회, 각종 학술회의(컨퍼런스) 등 부대 행사로 다채롭게 구성했다.먼저, 전시관은 방재?화재, 보안, 산업, 생활, 교통?해양, 공공서비스 산업관 등 6개 분야로 구성됐다.국내 250여 개 기관?기업이 700여개 부스를 설치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5세대(5G)이동통신 등을 접목한 최첨단 우수 재난안전기술?제품을 선보였다.현장에서 직접 참관하지 못하는 해외 구매자(바이어)와 일반 국민도 ‘온라인 전시관(www.safetyexpo.co.kr)'을 통해 이번 박람회의 전시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다. 경북도는 특별 주제관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인‘재난안전관련 R&D 연구과제’ 4건을 전시하고, 유형별 재난대응 VR체험, 키오스크 심폐소생 교육, 재난대응 교육훈련 기능성 게임 등을 선보였다. 참가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비즈니스) 프로그램도 진행됐다.첫날인 12일에는‘대기업?공공기관 구매상담회’를 열었다. 이를 통해 재난안전제품에 대한 수요가 있는 국내 42개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참여해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개척에 나섰다.또 재난안전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코트라(KOTRA)와 협업해 ‘재난안전기업 수출상담회’도 진행됐다. 해외 28개국 80개 사(社)의 구매자가 전시 참가기업과 화상 및 현장 상담을 진행하여 수출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 (화상상담회) 10.11.(화)~14.(금) / 해외 20개국 70개사, 국내 100개사 (현장상담회) 10.12.(수)~14.(금) / 해외 8개국 10개사, 박람회 참가 기업아울러, 올해 처음으로 ‘재난안전기업 통상지원설명회’와 ‘수출상담부스’를 마련해 해외 판로 개척에 관심 있는 재난안전기업을 대상으로 국제 시장의 흐름에 맞는 기업 수출전략을 모색할 수 있도록 했다.이외에도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각종 재난안전분야 포럼, 학술회의 20여 건이 열리며, 안전산업 발전의 미래방향을 모색한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국내외 안전산업의 규모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경북도는 관련 산업의 선도를 위해 재난안전산업육성 종합 5개년 계획을 연내 수립하는 등 안전경북 발전의 큰 틀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시행한 ‘동유럽 무역사절단(루마니아, 튀르키예)’을 통해 1670만 달러의 수출상담 및 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코리아비앤씨-루마니아 KBT International 제품공급 협약체결(사진=경북도) 경북도의 동유럽 무역사절단 파견은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 이후 3년 만에 재개했다., 현지 물가폭등의 영향으로 경제가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바이어들과 총 103건에 달하는 일대일 수출상담을 주선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167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으며, 향후 1년 이내에 473만 달러의 가시적인 계약 성사가 예상된다.이번 무역사절단에는 경북수출기업협회 소속 자동차부품, LED모듈, 농업기자재, 기계부품 및 화장품 기업 11개사가 참가했다. 특히, 경산 소재 자동차부품 업체인 현우정밀과 화장품 업체인 코리아비앤씨는 루마니아 현지 유통사와 각각 48만 달러, 45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또 문경 소재 LED모듈 업체인 애니룩스는 튀르키예 기업과 50만 달러의 계약을 확정하는 등 총 5건 143만 달러의 업무협약(MOU)이 이뤄졌다.이번 행사에 참가한 배영일 현우정밀 대표는 “코로나 대유행으로 대면 해외마케팅 활동이 막힌 상황에서도 동유럽 수출을 이어가기 위한 업체의 자발적인 노력에 더해 경북도 및 무역협회 등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활성화를 위해서 무역사절단, 전시 박람회, 바이어 초청 상담회 등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전개해 지역 기업이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수출활력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4%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483(+751)1,135,49510,976(+418)1,122,826(+1,064)1,693(+1) * 국내 1,481, 국외 2 * 치명률(10. 11. 0시 기준) - 경북 0.15%(1,692명), 전국 0.11%(28,708명) * 오신고 누계 정정(-1) : 구미 ?1(10.6)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41341123확진자122491147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6.(목)10.7.(금)10.8.(토)10.9.(일)10.10.(월)10.11.(화)10.12.(수)누계(주)평균(주)검 사14,8065,5465,7082,3341,6621,3672,23433,6574,808확진자1,898(7)1,285(5)1,109(2)1,038(8)543(0)732(2)1,483(2)8,088(26)1,155.4(3.7)* 직전주 수요일(10.5.) 현황 : 검사 2,514건, 확진자 1,604명(▼ 7.54%)(단위 : 명, %)구 분10.6.10.7.10.8.10.9.10.10.10.11.10.12.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8911,2801,1071,0305437301,4818,0621,151.7연령별60세↑확진자수(%)574(30.4)394(30.8)381(34.4)362(35.1)165(30.4)203(27.8)436(29.4)2,515(31.2)359.318세↓확진자수(%)306(16.2)219(17.1)171(15.4)187(18.2)99(18.2)137(18.8)316(21.3)1,435(17.8)205.0외 국 인27(1.4)2(0.2)21(1.9)16(1.6)5(0.9)4(0.5)17(1.1)92(1.1)13.1 □ 시·군별 발생(국내 1,131,753, 해외유입 3,742)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135,495명236,31899,43759,57568,528205,58746,48939,17535,30629,535128,9517,143(+1,483)(+377)(+92)(+1)(+89)(+120)(+212)(+46)(+49)(+72)(+1)(+53)(+122)(+1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6,2778,8384,96413,17014,38310,06413,69245,48323,7729,24817,6551,905(+25)(+11)(+4)(+11)(+9)(+14)(+15)(+65)(+50)(+16)(+18)(-)
경상북도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도청 야외 주차장에서 영호남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영호남 상생장터를 열었다. ▲ 영호남 상생장터(사진=경북도)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경북과 전남지역의 43개 업체에서 200여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선보였다. 특히, 우리 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전남 지역의 특산물을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품목별 최대 40%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또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양 지역의 특산물 세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무대에서는 퀴즈쇼, 노래자랑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아울러, 양 도의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소와 남도장터를 홍보하고 우수 농특산물 전시하는 경북?전남 상생장터 홍보관도 별도로 마련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북과 전남의 다양하고 우수한 농특산물 교류로 영호남이 화합하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농특산물 교류의 장을 지속해서 추진해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1일 도청 안민관 화랑실에서 구미시가 신청한 6개 기능 12개 특례발굴사무에 대한 도 부서의견과 전문가 자문을 받기 위해「경북 지역맞춤형 시군 특례협의회」개최했다.▲ 경상북도 지역맞춤형 시군특례협의회(사진=경북도) 이날 회의는 1988년 민선지방자치 부활이후 32년만인 지난해 1월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으로 시군구의 특성을 고려한 지역맞춤형 특례제도가 도입되면서 구미시가 신청한 특례발굴사무에 대해 도의 의견을 제출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의회는 경북도와 구미시 관계자, 민간위원 6명(분야별 전문가) 등 총12명으로 구성됐다.지금까지 지방자치법은 지방자치단체의 인구 기준에 따라 특례를 인정하면서 지역의 특성과 여건에 따른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지적이 많았다.이를 보완하기 위해 개정된 지방자치법은 실질적인 행정수요와 국가균형발전 및 지방소멸위기 등을 고려해 행안부장관이 지정하는 시군구에 대해 추가 특례를 둘 수 있도록 규정했다.구미시는 내륙 최대 국가산업단지 지역으로 대구경북의 경제거점으로 구미산업단지 근로자 등의 유동인구가 높은 지역이지만 수도권 집중화와 대기업 이탈 등에 따른 국가산업단지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특히,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배후도시로의 발전을 위해 산업 특례를 통한 구미경제 재도약의 행정적 발판을 마련하고자 6개 기능 12개 단위사무에 대해 특례사무를 신청하게 됐다. 이들 사무들은 모두 산업도시인 구미시의 특성을 고려해 산업입지개발 계획수립이나 지역의 산업진흥 및 도시계획에 대한 사무로 현재 도지사가 가지고 있는 권한을 구미시장에게 이양 받고자 하는 것들이다.한편, 지방자치법에 따른 특례사무도시 지정 절차는 시군구에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자체적으로 특례를 발굴해 해당 시?도지사의 의견을 첨부해 행정안전부로 특례사무를 신청한다.이에 행안부장관은「지방자치단체 특례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특례사무 인정여부를 심의?결정하고, 중앙부처, 관련 지자체 등에 법령이나 조례의 개정 등 필요조치를 권고하게 된다.권고를 받은 관계기관의 장 등은 권고사항을 이행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이행하기 곤란한 경우에는 그 사유를 행안부장관에게 통보하도록 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전국 시군구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자신들의 지역적 특색을 살릴 수 있는 특례사무들을 발굴해 행안부의 전문가 컨설팅과 자체 학술용역을 시행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까지 구미시는 전국1호 특례사무도시 지정을 목표로 선도적으로 특례사무발굴을 추진해 전국에서 가장 먼저 시의회의 동의안이 통과됐으며(‘22. 9. 23.), 행안부 실무관계자의 구미현장 최종 실사(‘22. 9. 27.)도 모두 마친 상태이다.경북도는 이날 시군특례협의회를 통해 구미시가 특례를 인정받을 요건을 가지고 있는지, 특례인정에 따른 파급효과로 구미의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의견을 최종 정리해「도지사 의견서」를 시로 보낼 예정이다.구미시는 이번 주 내로 경북도의 의견서를 첨부해 행정안전부로 특례사무지정 신청을 하게 된다. 주관부처인 행정안전부가「윤석열정부 120대 국정과제」로 이를 선정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다음 달 말에 열릴 예정인「지방자치단체 특례심의위원회」에서 어떤 결론이 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상북도와 울진군은 11일 경북대, 영남대와 함께 양 대학 총장실에서 수소 전문인력 양성 및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울진군-경북대-영남대 업무협약(사진=경북도) 이번 협약은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위해 지역대학의 수소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강화하고 대학·지자체간 협력 기반구축을 위해 마련됐다.4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소산업 육성과 활성화 ▷수소 R&D 연구기반 및 전문인력 양성체계 구축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 협력 등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경북도와 울진군은 지역의 새로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원자력을 활용한 대규모 청정수소 생산실증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에 나서고 있다.이를 통해 지역대학의 수소 R&D 연구기반 조성과 수소 전문인력 양성체계 구축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수소 산업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원자력을 활용한 청정수소생산은 이미 한국을 비롯한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 연구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원자로에서 생산된 값싼 전기와 고온열을 이용해 물(H2O)을 전기분해 함으로써 청정수소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수소 생산과정에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경곤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수소경제의 핵심은 양질의 수소를 저렴히 공급하는데 있다”며, “이를 위해 지역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수소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갖춰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가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은 ‘공무원 재해보상 설명회’를 공단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인 ‘GEPS연금타운’에서 오는 13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인사혁신처와 합동 공상설명회(사진=공무원연금공단) 이번 공상 설명회는 공무원이 업무수행 중 다치거나 질병에 걸릴 경우 재해보상 절차 등을 안내ㆍ상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5시부터 약 2시간동안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1부에서는 재해보상 일반절차 등에 대한 안내, ’22.9.9. 개정된 재해보상 신청서식, 정신질환 체크리스트 작성방법 등에 대해 설명한다.2부에서는 공무상요양승인 신청방법, 재활서비스 이용방법, 요양비 선지급 등에 대해 가상의 7개 부스 상담공간을 마련하여 전문가의 상담이 진행된다.아울러, 공상설명회 설문조사 참여자에 대해서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참여 방법은 공무원연금공단 홈페이지(https://geps.or.kr)에서 메타버스 아이콘을 클릭해서 입장할 수 있다.공단과 인사혁신처는 앞으로도 현장 공무원들과 활발한 의사소통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공상설명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11일 도청에서「공익신고자 보호법」시행 11주년*에 즈음해 부패·공익신고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2011. 9. 30.「공익신고자 보호법」시행 ▲ 부패·공익신고 활성화 캠페인(사진=경북도) 이날 오전 7시 부터 도청 안민관 주요 출입구에서 실시한 캠페인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일일 공익신고책임관으로 직접 나서 출근하는 직원과 방문객에게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를 통해 부패·공익신고자 보호제도의 내용을 알리고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풍토 확립의 의지를 다졌다.부패·공익신고자 보호제도의 주요내용은 ▷신고자 신분에 대한 비밀 보장 ▷신분상·행정적·경제적 불이익 조치 금지 ▷형벌·징계·행정처분의 감경 또는 면제 ▷신변보호조치 ▷보상금·포상금·구조금 지원 등이 담겨 있다.도는 누구나 편리하게 부패·공익침해 행위를 신고할 수 있도록 대국민 청렴포털 및 도 홈페이지에 신고창구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또 소속 공무원 및 출자·출연기관 임직원 등의 부조리를 예방하고 부당한 행위에 대한 신고를 장려하기 위해 부조리 신고 보상금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부패·공익신고 제도의 활성화와 신고자 보호를 통해 부패행위를 예방하고 도민의 신뢰를 얻는 청렴한 도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재선 이철우 도지사가 이끄는 민선 8기 경상북도는 초반 100일간 정권교체의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각종 숙원사업과 현안들을 착실히 해결해 나가고 있다. ▲ 3.18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 경북 지역공약 건의(사진=경북도)특히 윤 대통령과 찰떡 호흡을 과시하고 있는 이철우 도지사가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장에 추대되는 등 영향력을 확대하면서 경북의 주요 사업들도 탄력을 받고 있다.영일만 횡단대교 건설사업이 대표적이다. 지난 2008년 ‘광역경제권발전 30대 선도프로젝트’에 선정된 이 사업은 그동안 추진이 지지부진했다. 경북도는 대선 과정에서부터 이 사업을 윤 대통령에게 끈질기게 건의했고, 윤 대통령이 지난 4월 11일 당선인 자격으로 직접 현장을 찾아 건설 의지를 천명하자 결국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설계비가 최종 반영됐다. 국토부가 이 사업 실시 설계비를 예산에 최초로 반영하면서 민선 8기 이내에 착공이 가시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내륙고속철도 미연결 구간인 문경~상주~김천 노선도 예비타당성조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드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사업은 2019년 경북도의 건의에 따라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었다. 서울~문경 구간으로 건설 중인 중부내륙고속철도와 김천~거제 구간으로 건설될 남부내륙고속철도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경북 서부권의 철도교통망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신한울 3,4호기 건설이 재개되고 탈원전 정책이 사실상 폐기되면서 원자력과 수소를 중심으로 한 경북 동해안의 청정에너지 클러스터 비전도 현실화하고 있다. 지난 4년간 탈원전 정책에 따른 피해로 정부 상대 소송까지 벼르고 있던 경북도는 대선 과정에서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 강력하게 주장해 왔다. 국민의힘은 이를 공약으로 채택했고 윤 정부가 건설 재개를 확정했다. 나아가 정부가 2030년까지 원전 발전 비중을 30%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하는 등 원자력 친화적 에너지 정책으로 전환하면서 국내 원자력 발전소의 절반과 한국수력원자력을 품고 있는 경북이 큰 호재를 맞고 있다. ▲ 상주 스마트팜(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이런 기회를 살려 동해안 일대를 원자력과 수소 중심의 세계적 청정에너지 산업클러스터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차세대 원자력이라고 불리는 소형모듈원자로(SMR)를 개발할 문무대왕과학연구소 건설에 박차를 가하면서 경주에 SMR특화단지, 울진에 원자력기반 수소생산 실증단지를 국가산업단지로 지정해 줄 것을 정부에 신청했다. 태풍 ‘힌남노’로 역대급 피해를 입은 포항과 경주지역 복구에는 이철우 도지사의 현장 행정이 빛났다. 추석 연휴를 반납하고 피해 현장에서 호흡한 이 도지사는 민관군의 가용가능한 자원을 모두 동원하라는 지시와 함께 ‘현장지원본부’를 열어 실국장을 모두 출동시켰다. 특히, 대용량방사포를 신속하게 투입해 아파트 지하주차장 인명구조와 포스코 침수 피해 최소화를 이끌었다. 대통령과 국무총리에게 직접 건의해 특별재난지역 지정 성과를 이끌어내고 산업위기 선제대응특별지역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현장 행정을 바탕으로 한 이 도지사의 상황 이해와 분명한 대안 제시가 바탕이 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현장에서 도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대안을 찾는 것이 공직자의 기본 자세이다”며 “정부와 민선8기 경북도정이 비슷한 시기에 함께 출발했는데 적극적으로 호흡을 맞춰 경북의 산적한 현안들을 해결하고 지방시대의 중심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11일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장에서 ?2022 경북 농촌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경북 농촌지도자대회(사진=경북도)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대조 농촌지도자 중앙회장, 도내 농업 관련 기관장 및 회원 50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대회는 「풍기인삼 먹고! 경북농업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이라는 주제로 농업혁명과 과학영농을 이끌어 온 농촌지도자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식량위기를 힘을 모아 극복하자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식전 공연과 우수회원 표창, 초대가수 축하공연, 회원 한마음 화합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한 모두가 풍기 인삼을 먹고 하나가 되는 퍼포먼스를 통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농촌지도자 최고의 명예인 『2022 농촌지도자 대상』에는 경종분야 박성권(칠곡), 채소분야 김진락(영덕), 과수분야 이동수(안동) 회원이 각각 품목별 대상을 수상했다.도지사 표창에는 이광열(포항) 회원 외 22명이, 농촌진흥청장 표창에는 이승구(영주), 안연모(의성) 회원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이어 도의회의장 표창은 김병국(영천), 김진태(상주) 회원이, 농촌지도자 중앙회장 표창에는 안준기(문경), 금용문(영양), 김동욱(봉화) 회원이 각각 수상했다.이외에도 우수연합회로 포항, 안동,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울진 등 깨 시군이 각각 선정돼 지역의 명예를 높였다.최승섭 한국농촌지도자 경북연합회장은 “농촌지도자는 과거 대한민국 최 일선에서 녹색혁명과 백색혁명을 이끌어왔으며 농업?농촌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지역 사회의 맏형이다”며 “회원 여러분께서는 국민의 먹거리를 우리가 책임진다는 각오로 지역농업의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 함께 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농업의 길을 개척한 산증인으로서 지속 가능한 농촌사회을 만들어가고 있는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급변하는 시기에 식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경북 농업 대전환의 시기에 여러분들의 역할이 크다. 도에서도 스마트농업 확산과 고도화를 통해 지역농업을 첨단기술산업으로 전환해 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한국농촌지도자 경북연합회는 과학영농과 농촌문화 창달을 선도하는 대표 농업인단체로 300개회 1.5만 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농업후계자 육성과 농가소득 증대, 농업인 권익 향상 위해 힘쓰고 있다.
경상북도는 포항시? POSTECH과 함께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포스코 국제관에서‘2022 포스텍 시그니처 컨퍼런스’를 열었다.▲ 2022 포스텍 시그니처(사진=경북도) 이번 컨퍼런스는‘미래의 의과학?의공학’이라는 주제로 이 분야 국내외 최고 석학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과학?공학에 의학의 융합연구를 수행하는‘대한민국 의사과학자’양성을 표방한 포스텍의 첫 국제 컨퍼런스이다.포스텍이 강점으로 내세우는 재생의학 ? 신약개발 ? 예측의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를 연사로 모시고, 공학 기반의 혁신적인 의학기술 발전에 대한 향후 방향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경북도는 포항시, 포스텍과 함께 바이오헬스 산업을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으로 만들어 나갈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해 「포스텍 연구중심의대」설립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노력해 왔다. 이를 위해 정부부처 ? 국회? 의료계와 공감대 형성을 통한 전방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 포스텍은 연구중심 의과대학과 스마트병원 설립을 위한 탄탄한 계획 수립을 위해 2023년부터 20명 정원의 의과학 전공 융합대학원도 가동한다. 첫날 컨퍼런스는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의대 웨인 요코야마(Wayne M. YOKOYAMA) 부학장의 <자연살해세포(Natural Killer Cell) 억제 수용체에 의한 바이러스 감염 제어>라는 주제의 플레너리 세션(Plenary Session) 강연으로 시작했다.또 미국 스탠포드대 제난 바오(Zhenan Bao) 교수의 실제 인간의 피부가 촉각을 인지하는 원리를 바탕으로 한 인공 전자피부 장치 연구내용도 소개됐다. 특히, 2020년 노벨화학상에서 강력한 후보자로 올랐던 서울대 현택환 석좌교수는 <의학과 건강관리 분야 응용을 위해 설계된 무기 나노 소재의 합성과 조립>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등 난치성 질환치료제 개발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석한 이들에게서 큰 호응을 얻었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컨퍼런스는 의과학 및 의공학의 비전과 정보를 공유하고 의사과학자 양성의 꿈을 구체화하는 귀중한 시간이다”며, “연구중심 의과대학이 설립이 된다면 대한민국 의료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 경북이 중심이 돼 바이오?의료 산업의 동력이 될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4%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732(+189)1,134,01310,559(-178)1,121,762(+909)1,692(+1) * 국내 730, 국외 2 * 치명률(10. 10. 0시 기준) - 경북 0.15%(1,691명), 전국 0.11%(28,698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900214확진자31800324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5.(수)10.6.(목)10.7.(금)10.8.(토)10.9.(일)10.10.(월)10.11.(화)누계(주)평균(주)검 사2,51414,8065,5465,7082,3341,6621,36733,9374,848확진자1,604(6)1,899(7)1,285(5)1,109(2)1,038(8)543(0)732(2)8,210(30)1,172.9(4.3)* 직전주 화요일(10.4.) 현황 : 검사 1,544건, 확진자 909명(▼ 19.5%)(단위 : 명, %)구 분10.5.10.6.10.7.10.8.10.9.10.10.10.11.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5981,8921,2801,1071,0305437308,1801,168.6연령별60세↑확진자수(%)450(28.2)574(30.3)394(30.8)381(34.4)362(35.1)165(30.4)203(27.8)2,529(30.9)361.318세↓확진자수(%)272(17.0)306(16.2)219(17.1)171(15.4)187(18.2)99(18.2)137(18.8)1,386(16.9)198.0외 국 인16(1.0)27(1.4)2(0.2)21(1.9)16(1.6)5(0.9)4(0.5)87(1.1)12.4 □ 시·군별 발생(국내 1,130,273, 해외유입 3,740)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134,013명235,94199,34459,48668,408205,37646,44339,12635,23329,482128,8297,132(+732)(+186)(+2)(+43)(+27)(+62)(+117)(+21)(+17)(+26)(+47)(+92)(+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6,2528,8274,96013,15914,37410,05013,67745,41823,7229,23217,6371,905(+11)(+2)(+1)(+5)(+9)(+6)(+6)(+25)(+13)(+6)(+5)(-)
경북도청 공무원 봉사동아리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회장 권대수)은 한글날인 지난 9일 휴일도 반납하고 포항 태풍 피해주민을 찾아 주택도배 및 전기배선교체, 집안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사진=경북도)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은 도배봉사에 관심이 있는 도청 직원 40명으로 2011년 구성된 이래 회원 전원이 자발적으로 도배기술 교육과정을 수료해 매년 지역 곳곳 주거개선이 필요한 곳에 봉사를 실천하는 봉사 동아리이다.이날 도배 봉사는 포항 태풍피해지역 수마피해를 입은 포항 남구 오천읍의 정의만氏(96세)의 집을 찾아 도배, 노후전기시설보수, LED등 교체, 집안 대청소 등의 봉사와 함께 할머니와의 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권대수 회장은, “회원들 대부분이 주말부부임에도 휴일도 반납하고 봉사에 참여해준데 감사드린다”며, “작은 봉사지만 피해 주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희망한다. 이러한 나눔 문화가 계속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7일「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축제」가 열리는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제3회 경상북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주민이 한마음이 돼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초인 주민자치를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경북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행사에는 주민자치센터 회원과 시군 참가팀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 경연, 축하공연, 시상의 순으로 진행됐다.도내 8개 시군에서 총 16개 팀이 참가해 난타, 스포츠댄스, 국악, 한국무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대회는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등 총 7개 팀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대회 결과 아름다운 음색으로 환상의 하모니를 보여준 문경 영순면 합창단팀이 영예의 대상을, 최우수상은 안동 평화동댄스팀과 의성 밸리댄스팀이 차지했다.홍성구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주민 스스로가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지역공동체의 정책현안을 발굴하고 해결해 가는 주민자치센터는 지역발전의 핵심 축으로 그 역할이 너무도 중요하다”며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경북도는 주민자치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 330개 읍면동 중 278개소(84%)에 주민자치센터를 설치해 다양한 복지편익 시설과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도 자체사업인「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과「주민자치회 시범 실시지역 확대 추진」으로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주민자치를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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