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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InterCHARM KOREA 2022』에 참가했다.▲ InterCHARM KOREA 2022(사진=경북도) InterCHARM KOREA 2022는 매해 50여개 나라에서 약 3000여명이 넘는 해외바이어가 참가하는 글로벌 뷰티·화장품 전문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400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600개 부스로 화장품, 헤어·두피케어, 메디컬 뷰티 등 다양한 뷰티산업 전반에 대해 전시·운영된다. 경북도는 총 12개사(화장품 기업 8, 뷰티기기 기업 4)가 참가해 해시태그를 이용한 경북 화장품 공동브랜드‘클루앤코’홍보 SNS 작성자에게 선물 지급 이벤트와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또 참가기업 수출 및 구매상담회를 통해 지역 화장품 및 뷰티디바이스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산업 트렌드 및 동향 파악, 신규 바이어 발굴 등의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지난달 2022 Cosmobeaute Vietnam박람회 참가 시 수출계약 100만 달러 체결, 수출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등 해외 박람회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에 청신호를 밝힌 경북 뷰티산업은 다시 한 번 세계시장 진입을 위한 COSMOPROF ASIA 2022 참여를 준비하고 있다.지역의 한 기업 관계자는“경북도의 지속적인 정책지원을 통해 지역의 뷰티기업을 지원한 성과가 수면위로 나타나고 있으며, 다양한 마중물 정책이 지역 뷰티기업의 성장과 기업 운영에 큰 힘이 된다”고 감사를 표했다.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이번 박람회를 통해 경북 뷰티산업의 매력을 적극 홍보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국내외 신규 시장 판로 개척으로 지역 뷰티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846㎢, 청송군 행정구역 전체) 재지정을 위한 현장평가가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청송 세계지질공원(사진=경북도) 이번 재지정 현장평가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최초 지정 시 부여된 권고사항 이행여부와 그간의 관리?운영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현장평가단으로는 유네스코가 현장심사자로 선정한 베트남의 쩐떤빤(Tran Tan Van)과 이란의 키미야 사닷 아자예비(Kimiya Sadat Ajayebi)가 참여한다.현장평가는 청송군수 면담과 운영현황보고를 시작으로 청송 세계지질공원의 대표명소인 주왕산, 탐방안내센터, 청송정원, 꽃돌생태탐방로, 신성리공룡발자국 등을 중심으로 방문하며 그 간의 관리?운영현황을 점검한다.또 지질공원 협력업체를 방문하고, 지역주민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현장평가를 진행한다. 현장평가단은 청송 세계지질공원 지정 시 권고된 지질공원 가시성 증대, 지질명소의 지질학적 가치와 다른 역사?문화?생태적 가치와의 연계성 확보, 국제교류활동 및 협력 강화 등에 대한 이행현황을 점검한다. 또 세계지질공원 지정 필수항목인 지질유산과 보전, 관리구조, 교육활동, 지질관광, 지역협력 등에 대한 부분도 점검하게 된다.현장평가 후 작성된 심사자들의 현장평가결과보고서를 바탕으로 올해 12월에 열리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위원회에서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 한편,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경북 청송군 행정구역 전체를 대상 지역으로 지난 2014년 환경부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됐다. 2017년에 국내 제주도에 이은 두 번째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받고 이번에 첫 번째 재지정에 도전하고 있다.특히, 권고사항 이행을 위해, 국립공원공단과 협력해 주왕산 탐방안내센터를 새롭게 건립해 지질공원 홍보와 교육, 탐방편의제공 등 지질공원 핵심센터로 활용하고 있다. 또 일본 아소시와 중국 황강시와 파트너쉽을 체결하는 등 국제교류와 협력에도 힘써왔다.아울러, 주왕산권역에 집중된 탐방수요를 분산하고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청송정원 조성, 신성리 공룡발자국 화석산지 생태공원 조성 등으로 지질공원 운영활성화를 추진해 왔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원활한 현장평가 대응을 위해 만전의 준비를 다해왔다”며“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지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지난 21일 오전 9시(현지시간)에 로테르담항만공사를 방문했다.▲ 부산항만공사 로테르담 물류센터 방문(사진=경북도) 이번 방문은 네덜란드의 핵심 주력성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물류산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부산항만공사 물류센터 견학을 통해 포항영일신항만의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알라드 카스테레라인 항만공사 사장은 “유럽물류의 허브항이자 중심지인 로테르담항만을 비롯해 물류산업은 네덜란드 정부가 선정한 9개 핵심 선도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철우 도지사는 “네덜란드의 선진 물류산업 시스템을 경북 포항영일신항만에 적용해 새로운 성장모델을 육성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경북형 물류산업 모델을 만들겠다”고 언급했다. 네덜란드의 경우 배후 지자체들과 상호 유기적인 협조시스템을 구축해 국제물류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로테르담항은 인접한 17개 지자체와 주택건설, 교통, 수송, 토지개발정책, 환경, 공공주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역성격의 도시행정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 초기의 항만도시 해운과 항만기능에서 탈피해 대규모 배후 물류단지와 시설을 구축하여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물류산업을 배후 지자체등과 상호협력을 통한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육성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신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또 로텔르담항만공사의 경영운영 및 방향을 검토해 새로운 성장모델도 만들어 갈 방침이다.이를 위해 유통단지 중심의 사업추진과 중고차 수출 등 특화모델의 발굴과 선박의 대형화 및 온실가스 이슈 등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로테르담항만 모델을 연구ㆍ검토할 예정이다. 이어 부산항만공사 로테르담 물유센터를 방문해 현지 시설을 견학했다. 이 자리에서 물류센터를 활용한 경북도 우수농수산물의 수출 첨병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네덜란드 마지막 일정으로 박영수 한인경제인협의회장, 선술철 지상사협의회장, 고상명 코트라(KOTRA)관장 등 수출지원기관장 등과 수출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도 가졌다. 이정우 세계한인무역협회 암스텔담 지회장은 “현재 경북도로부터 우수 농수산 가공품을 수입하고 있으며, 부산항만공사 물류센터를 통한 안정적인 수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향후 보다 많은 농특산품을 현지 시장에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현지 수출지원 등을 통해 우수 농산품의 한류를 활용한 수출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2%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752(-785)1,109,32317,589(-3,023)1,090,104(+4,774)1,630(+1) * 국내 1,732, 국외 20 * 치명률(9. 21. 0시 기준) - 경북 0.15%(1,629명), 전국 0.11%(27,950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61982348확진자4349934108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9.16.(금)9.17.(토)9.18.(일)9.19.(월)9.20.(화)9.21.(수)9.22.(목)누계(주)평균(주)검 사7,2945,9244,1082,5812,28913,1007,89743,1936,170확진자3,032(25)2,514(16)2,174(11)1,084(21)2,080(22)2,537(17)1,752(20)15,173(132)2,167.6(18.9)* 직전주 목요일(9.15.) 현황 : 검사 16,950건, 확진자 4,772명(▼ 63.3%)(단위 : 명, %)구 분9.16.9.17.9.18.9.19.9.20.9.21.9.22.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3,0072,4982,1631,0632,0582,5201,73215,0412,148.7연령별60세↑확진자수(%)885(29.4)777(31.1)659(30.5)300(28.2)517(25.1)753(29.9)496(28.6)4,387(29.2)626.718세↓확진자수(%)510(17.0)461(18.5)387(17.9)221(20.8)431(20.9)447(17.7)305(17.6)2,762(18.4)394.6외 국 인7(0.2)54(2.2)35(1.6)11(1.0)17(0.8)57(2.3)48(1.5)229(1.5)32.7 □ 시·군별 발생(국내 1,105,780, 해외유입 3,543)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109,323명230,88197,07258,29266,741200,96845,43038,30634,28128,668126,0676,926(+1,752)(+289)(+4)(+126)(+5)(+115)(+1)(+93)(+2)(+312)(+2)(+86)(+49)(+1)(+57)(+48)(+1)(+213)(+2)(+24)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5,8498,6904,89212,90314,1369,88513,46244,18323,3449,03917,4131,895(+28)(+2)(+16)(+14)(+18)(+18)(+13)(+31)(+104)(+35)(+18)(+25)(-)
경상북도는 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세계지식포럼 기간에 열리는 4차 산업혁명 국제포럼에서 ‘경북 반도체 혁신전략과 미래’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경북 반도체 혁신전략과 미래’포럼(사진=경북도) 이번 포럼은 경북도가 반도체 생태계 구축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구미국가산단5단지 내에 반도체 기업·연구소 유치와 반도체 기업 협력과 투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당위성을 제언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행사는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국?내외연사, 반도체 관련 기업체, 도내 연구기관, 지역대학, 지자체관계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부지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국내외 석학들의 경북 반도체 산업의 전략과 비전에 대해 열띤 토론으로 진행됐다.제1세션에서는 먼저, ▷‘사무엘 몰리 에덴(Shmuel Mooly Eden)’ 전 인텔 수석부사장이『미국 반도체 지원법 이후 글로벌 지정학의 변화와 한국, 대만 등의 대응방안』 ▷미 공군 수석사이언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빅토리아 콜먼(Victoria Coleman)’의 『DARPA의 혁신기술 비결과 반도체 생태계, 한미 기술동맹의 미래』의 주제 강연이 펼쳐졌다. 이어 주제 강연에 대해 ‘이갈 에를리히(Yigal Erlich)’ 요즈마그룹 회장, ‘모데카이 셰베즈(Mordechai Sheves)’ 바이츠만연구소 전 부총장의 토론이 진행됐다.제2세션에서는‘전환점에 선 반도체 산업 - 기회와 위협’이라는 주제로 정윤영 포스텍 전기전자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양종렬 영남대학교 전자공학과 교수, 경북테크노파크 은덕수 박사, 고현철 원익 QnC 부사장이 패널로 참가한 토론이 진행됐다. 오픈토론 형태로 차세대 차량용 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위한 와이드밴드갭(WBG) 반도체 생태계 조성의 최적지인 경북도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한편, 경북도는 지난 1일 정부 반도체 산업 발전 전략에 맞춰 경북 반도체 산업 발전(안)으로 2031년까지 10년간 시스템 반도체 생태계 조성 및 인력양성을 목표로 잡았다.이를 위해 ?차세대 모빌리티 반도체 생태계 조성 ?와이드밴드갭(WBG)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반도체 전문인력 2만명 양성 등 3대 분야 9대 실천과제를 추진한다는 구상을 발표한 바 있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환영사에서 “도는 경북형 반도체 전략으로 수도권 중심 K-반도체 벨트의 영남권 확장으로 지역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역균청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며 “경북이 스마트 모빌리티 시스템반도체 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창조적 정책 제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13차 NEAR(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실무위원회가 21일 오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 제13차 NEAR 실무위원회(사진=경북도) 이번 실무위원회는 내년 제14차 울산 총회를 앞두고 의장 단체가 주관하는 회의로 북한을 제외한 5개국 54개 회원단체 국장급 간부 140여명이 참석했다.지금까지 실무위원회 개최 중 가장 높은 참석률을 보였다. 동북아자치단체간 교류협력 증진과 공동번영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은 지난 1996년 제4차 회의(경주)에서 한·중·일·러 4개국 29개 회원단체가 참가해 창설됐다.이후 몽골 및 북한을 포함한 6개국 79개 광역자치단체로 확대됐으며, 현재 울산광역시가 지난해 8월부터 제14대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회의의 주된 내용은 NEAR 사무국(사무총장 김옥채)과 분과위원회의 주요 활동 보고, 회원단체의 자유주제 발표, NEAR 헌장 개정을 위한 의제토의(서면결의결서 도입, 준회원제 확대, 총회 및 실무위원회 개최경비 개정) 및 합의문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코로나 팬데믹 등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동북아 지자체간 교류와 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NEAR사무국 소재 지자체로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이번 회의가 회원단체들의 교류 협력과 상생 네트워크를 위한 장이 되길 바라며 오늘 나온 다양한 주제들을 공유하고 회원단체들이 힘을 모은다면 현재 직면한 여러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와 김천대학교(윤옥현 총장)는 21일 오후 김천대학교 본관에서 수료생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경북 새마을지도자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 새마을지도자대학 수료식(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는 윤옥현 김천대총장, 이진원 경북도 새마을봉사과장, 이종평 경북새마을회장을 비롯한 도 및 시군 새마을회장단 등이 참석했다.2007년부터 올해까지 2477명의 새마을리더를 배출한 새마을지도자대학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된 새마을운동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고 21세기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정예 새마을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도와 김천대와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올해는 78명의 교육생이 입교해 주 1회, 13주 과정으로 ▷새마을운동의 이해 ▷지도자의 리더십 ▷기본소양 ▷현장학습 등 다양한 교과과정을 이수하고 수료했다.이날 수료식에서 우수 교육생을 대상으로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비롯한 경북새마을회장, 김천대 총장 표창을 수여했다.또 교육생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대학발전기금 150만원을 전달하는 기금 전달식도 가졌다.윤옥현 김천대총장은 “75명의 수료생들이 무사히 새마을지도자 교육과정을 마치게 돼 기쁘다.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소중한 자산을 바탕으로 21세기 새로운 새마을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이진원 경북도 새마을봉사과장은“더운 날씨와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새마을지도자의 길을 완주한 여러분이 진정 새마을 영웅이다”며 “새마을지도자대학 수료생으로서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새 정부 국정과제에 맞춰 산지에서 소비지까지 농산물 유통 전 과정 디지털화를 위해 민선 8기 스마트 APC 22개소 설치 등 산지유통 대전환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APC 방문(사진=경북도)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 농업 대전환추진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지난 20일 네덜란드 마스다이크(Maasdijk)에 소재한 Grower united 토마토 APC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첨단 선별시설과 물류시스템에 각별한 관심을 표하면서 스마트 APC 도입에 앞장서 주길 주문하는 등 우리나라 농산물유통시스템 혁신에 선두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마트 APC란 로봇?센서?통신 등 첨단기술을 이용해 농산물의 저장?선별?포장 등 APC의 기능을 자동화하고 디지털화된 정보를 바탕으로 농장에서 소비지까지 전후방 산업과 연계하는 첨단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를 말한다.경북에도 96개소(시군 9, 농협 61, 영농조합 26)의 APC가 설치돼 있다.하지만, 최근 대기업의 자본과 기술을 활용한 속도 경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개인화 마케팅 등 비대면?디지털 경제로 빠르게 전환하는 반면 취약한 자본과 기술력, 경험에 의존하는 낙후된 경영시스템을 가진 시설이 대부분인 실정이다.이에 올해 이의 스마트화를 위해 문경?의성 2개 대형 과수거점 APC와 외서농협 등 일반 APC 5개소에 로봇적재와 자동 선별?세척시스템 등 스마트 시설설치에 140억원(국비 57)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내년에는 농식품부 국비공모사업인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지원 사업에 전국 최다인 6개소가 선정돼 198억원(국비 82)의 사업비를 확보해 APC 스마트화에 가속도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이번에 선정된 6개 APC는 김천 구성농협 16억, 북안동농협 50억, 구미시 40억, 남청송농협 20억, 고령군 30억, 성주 대가농협에 4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선정된 APC는 농산물의 입고?저장?선별?출고를 전산화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를 결정하고, 선별?포장 등의 설비를 자동화해 농산물의 상품성을 높이고 인건비 절감이 가능한 스마트화 된 APC로 구축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유통환경과 소비패턴 변화로 농산물 유통의 첨단화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스마트 APC는 이제 농가와 산지 유통조직의 성공을 위한 필수요건이다”며 “농산물 수급안정을 위해 산지부터 소비지까지 농산물 유통의 디지털화를 적극 지원해 농산물이 제값 받고 판매 걱정 없는 스마트 유통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1일 영덕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탑(장사해수욕장 내)에서 도내 기관단체장, 장사상륙작전참전용사,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도민, 군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영덕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식」을 가졌다.▲ 제72주년 영덕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식(사진=경북도) 이날 기념식은 환영사, 기념사, 축사, 유공자 표창, 장사상륙작전유격동지회 장학금 전달, 헌시낭독, 장사학도병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또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도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한편, 영덕 장사상륙작전은 1950년 9월 14일 국군 육군본부직할 독립 제1유격대대가 인천상륙작전 성공을 위해 펼친 양동작전이었다.바닷물을 헤치고 총탄이 빗발치는 해변에 상륙 후 북한군의 주 보급로와 포항·영천 방면 국도를 차단해 북한군의 후방활동을 마비시키며 인천상륙작전의 성공과 6.25전쟁의 흐름을 바꾼 승리의 전환점이 된 전투였다.이 작전은 큰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1997년 장사리 해변에서 작전 중 사용됐던 문산호와 유해들이 발견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2019년에는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이 개봉되며 장사상륙작전에 참전한 학도병들이 재조명되기도 했다.박세은 경북도 사회복지과장은 축사에서 “6.25전쟁 당시 영덕 장사에서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모인 유격대원들은 장사상륙작전을 성공시키며 전쟁의 전환점을 만들어내고, 결국에는 나라를 구했다”며“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참전용사들의 헌신을 가슴깊이 새기며, 300만 도민의 힘을 모아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순동)가 메타버스를 활용한 지역 치안역량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관계부서장 실무협의회(사진=경북도) 위원회는 21일 도청 회의실에서 자치경찰사무(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분야와 관련한 경북도, 경북경찰청, 경북교육청 관계부서장과의 실무협의회를 열고, XR-메타버스를 활용한 치안역량 강화를 위해 각 기관이 원팀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먼저, 자치경찰위원회 이창록 과장은 지난 8월 경찰청 공모과제로 선정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수행 중인‘XR-메타버스 기반, 지역치안문제 해결 선행 연구용역’의 2023년도 국가 사업화를 위해 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해 공동 대응에 힘써줄 것을 안건으로 제안했다.또 연구용역을 맡고 있는 오현주 책임연구원은 교통사고, 학대?폭력 등 일상에서 미리 체험하기 어려운 분야를 가상현실을 통해 학습함으로써 각종 사건?사고의 예방과 함께 사후 대처와 행동요령까지 습득할 수 있는 메타버스 기술 활용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아울러, AR?VR 등 XR 메타버스 기기를 즉석에서 시연해봄으로써 가상현실이 실제상황에서는 어떻게 구현되는지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메타버스 기술 도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한편, 경북자치경찰위원회 실무협의회는 자치경찰 사무 관계 기관간의 협력?조정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조례로 운영되고 있다.여기에는 위원회, 경북도, 경북경찰청, 경북교육청의 4개 기관, 13개 부서가 참여하고 있다.실무협의회 의장인 서진교 자치경찰위원회사무국장은“경북은 전국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만큼 시?공간을 뛰어넘을 수 있는 메타버스 기술의 도입은 지역 치안역량을 한 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것”이라며,“각 기관이 지혜와 역량을 모아 다 같이 윈-윈 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21일 오후 4시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안동시와 공동으로‘제9회 21세기 인문가치 포럼’개막식을 개최했다. ▲ 제9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이번 포럼은 <대전환, 그 너머의 세상 ? 일류를 위한 질문>을 주제로 2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이날 개막식에는 유병채 대통령비서실 문화체육비서관, 이준호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과장,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권기창 안동시장과 지역의 기관?단체장, 국내?외 인문석학,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인문활동가, 언론, 학생, 일반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주제영상 상영, 한국정신문화재단 이사장의 개회사, 대통령 축하 메시지 대독, 인문가치대상 시상과 개막 퍼포먼스, 김황식 전 국무총리의 기조강연* 순으로 진행됐다.*강연주제 :‘대한민국, 진정한 선진국으로의 길’인문가치대상 시상에서는 인간과 자연이 더불어 공존하는 인권?평화?환경생태 운동을 해온 정토회(단체)와 소외받는 절대약자를 위해 노력해 온 두봉 천주교 안동교구 초대교구장이 대상을 수상했다.또 농어촌지역의 취약계층 학생을 위해 교육봉사 활동을 이어온 윤정현 정남진산업고등학교(전남 장흥) 교사가 우수상을 받았다.제9회 21세기 인문가치 포럼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코로나19 팬데믹과 맹목적인 발전 과정에서 인류가 마주한 변화와 위기의 극복 방안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온?오프라인 동시로 진행된다. ※ 온라인 참여 : 유튜브에서 ‘21세기 인문가치 포럼’ 검색인문가치의 공유?모색?구현 등 3개의 세션에 대해 19개 개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공유세션에서는 청춘콘서트, 도전의 가치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고민을 공유?공감하는 시간을 갖는다.또 모색세션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와 뉴노멀 시대에서 인류가 어떻게 변화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지를 모색하는 시간도 가진다.아울러, 구현세션에서는 어떻게 실천할 것이며, 어떻게 세상을 향해 도전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한다. 한편, 21세기 인문가치 포럼은 인류의 보편적인 인문가치를 정립시키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시대 상황을 반영한 다양한 주제와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가치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우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공동체 와해, 소외 등 많은 위기에 직면해 있고 급격한 변화 앞에 서있다”며“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대응하고 변화해야하는지 인문적 관점에서 심도 있게 고민하고, 대전환의 기회로 삼아 앞으로 더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1일 대전에서 산림청 및 4개 광역시도(대전, 세종, 충남, 충북)와 장거리 트레일인‘동서트레일’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트레일 : 명승지 따위의 산속에 난 작은 길이나 오솔길▲ 동서트레일 조성 업무협약(사진=경북도) 동서트레일은 경북 울진에서 충남 태안군까지 849km의 동해에서 서해까지 한반도를 횡단하는 숲길이며, 울진 금강소나무림과 태안 안면소나무림을 연결한다는 의미가 있다. 트레일 경북 구간은 275km로 전체 구간의 32%를 차지해 대상 시도에서 가장 긴 구간이며, 국유림 비율(28%)이 높아 산림청과의 협업이 필수적이다.이번 트레일은 국민의 백패킹(야영장비를 갖추고 1박 이상의 여행을 떠나는 레포츠) 수요를 반영해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경북 구간은 금강소나무숲길, 낙동정맥 트레일, 외씨버선길, 속리산둘레길 등 기존 숲길과 중첩되는 구간이 있어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또 동쪽 시작점의 상징성이 있고 해안 경관이 수려한 울진 망양정 구간은 기업의 사회적 참여(ESG) 기금이 투입되며, 이달 28일 첫 삽을 뜨는 착수행사도 이곳에서 가질 예정이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정부와 시도가 함께 추진하는 동서트레일은 주변 산림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국민의 산림복지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는 매우 가치 있는 숲길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튀르키예 중앙원예연구소를 방문해 그간 추진해 온 버섯 신품종 육성 공동연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심포지엄에 참석해 특별 강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버섯 유전자원국 튀르키예와 신품종 개발(사진=경북도) 이번 심포지엄에서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 튀르키예 중앙원예연구소 일마즈 보즈 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농업을 소개하고 우수성을 홍보했다.이와 함께 튀르키예 기관소개, 원예작물 생산과 수출 등에 대한 5건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경북농업기술원은 2013년 이스탄불에서 개최되었던‘이스탄불-경주 세계 문화엑스포’를 계기로 2015년부터 튀르키예 중앙원예연구소와 수출용 버섯신품종 육성을 위한 국제공동 연구 과제를 추진했다.그 결과 느타리버섯에 비해 아미노산 함량과 식이섬유가 많은 고품질의 아위느타리버섯‘바위1호’를 육성했으며, 지금은 튀르키예의 풍부한 유전자원을 활용해 항산화 물질이 높은 약용버섯과 신소득 작목으로 부각되고 있는 곰보버섯을 육성하기 위한 공동 연구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특히, 이번 방문은 버섯 신품종 육성을 위한 튀르키예 버섯 유전자원의 국내 도입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가 심도 있게 이뤄졌다.또 농업기술원에서 자체 개발한 갈색양송이 품종 ‘단석1호’를 튀르키예에 품종보호 출원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했고, 이를 통해 유럽지역에 우수한 국내 버섯품종의 수출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한국-튀르키예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약용 및 신소득 버섯 품종을 육성해 국내 버섯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농업인의 소득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태풍 힌남노로 인해 경주지역에서 침수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고 수확철을 맞아 빠른 영농활동 재개를 돕기 위해 경북농업기계 119 지원단이 침수 농업기계 긴급 수리 및 지원에 나섰다.▲ 침수 농업기계 수리(사진=경북도) 이번 농업기계 긴급수리에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대구, 문경, 안동, 구미 등 22개 시군의 농업기계 안전전문관 47명이 참여했다.시군에서는 전문 인력과 순회교육차량 6대, 화물차량 11대, 고압세척기 3대, 필요한 각종 공구 등 보유한 장비와 차량을 지원한다.지금까지 접수된 침수 농업기계는 동력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등 500여대로 20일 경주 건천면 모량리 일원을 시작으로 농가를 직접 방문해 신속하게 정비 및 수리한다.정비 수리에 필요한 오일, 연료 등은 경주에서 무상으로 지원하며 침수된 농업기계를 아직 접수하지 못한 농가에서는 경주농기계임대사업소(054-779-8736)으로 접수하면 된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긴급 정비·수리를 통해 농업기계 침수로 인해 농가의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적기 수확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한편, 경북농업기계 119는 지난 4월에도 울진산불 피해지역 398농가를 대상으로 3차에 걸쳐 영농지원을 실시한 바 있다.
경상북도는 이달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울진비행장 일원에서 제7회 항공레저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7회 항공레저페스타 이번행사는 항공레저스포츠에 대한 이해증진 및 저변확대를 통한 항공레저산업육성을 위해 전문 동호인을 대상으로 모형·경량항공기, 패러·동력패러글라이딩, 스카이다이빙 대회를 연다.또 일반인 참가자를 대상으로는 종이비행기, 드론챌린지 대회 등도 개최한다.이번 대회에 8개 종목의 선수 10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식전행사로 모형항공기 축하비행과 공군 군악대·의장대 및 경북도립예술단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또 육군·소방헬기에어쇼, 안창남 고국비행 100주년 기념 드론쇼, 스카이다이빙 등 다채로운 축하행사가 울진의 가을 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전시·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항공시뮬레이터 체험(F-16 비행시뮬레이터 탑승, 에어본 어드벤처, 드론조종 등) ▷항공과학제작 체험(모형비행기, 전동비행기, 드론제작 등) ▷전시·홍보 프로그램(항공사, 항공관련 대학·고교, 항공산업) ▷안창남 고국비행 100주년 기념 테마 전시 등이 열리며, 항공·우주의 모든 것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또 23일부터 24일까지 울진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22 울진한수원 뮤직팜 페스티벌’과도 연계해 울진을 방문하는 전국의 관람객에게 항공레저와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제7회 항공레저페스타를 통해 항공산업과 항공레저스포츠에 대한 국민적 관심 증대와 저변확대를 토대로 항공스포츠가 새로운 레저문화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항공레저스포츠 활성화를 위해서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 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항공레저 융·복합 정책 추진 등 선제적인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항공레저페스타의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 구성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airfest.kr) 및 제전 총괄 운영본부(02-318-008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배한철 도의장, 경북농업 대전환 추진위원 등 네덜란드 연수단은 지난 20일 15시(현지시간)에 네덜란드 농업분야 세계최고 대학인 와게닝겐대학교(총장 Sjoukje Heimovaara)를 방문했다. ▲ 와게닝겐대(사진=경북도) 이날 경북농업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스마트 농업관련 연구시설을 둘러봤다.이철우 도지사와 경북농업 대전환 추진위원들은 대학교 부총장으로부터 학교 현항에 대해 소개받고 함께 참석한 각 분야별 교수들과 회의를 진행하며 양 지역간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의 ‘스마트 농업 대전환’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농업연구개발, 인력양성, 농업정책 등에 대해 상호 교류할 것을 제안하고 향후 구체적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로 합의했다.이외에도 연수단은 대학으로 유학 온 한국 학생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간담회도 가졌다.한편, 와게닝겐대학교는 1918년 주립대학교로 개교해 세계에서 유일하게 농과대학과 농업연구기관을 통합 운영하며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또 네덜란드가 세계적 농업국가로 발전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학부생 이외 석박사 과정에서도 세계 125개국에서 7460명의 유학생이 공부하고 있는 글로벌 대학교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와게닝겐 대학교의 교육과 연구의 통합모델은 경북 농업혁신에 참고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스마트 팜 등 농업분야에서 다양한 교류가 활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경북도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연수단은 대학 방문에 앞서 RIJK ZWAAN이라는 종자회사와 APC(농산물유통센터)를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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