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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국립청소년해양센터는 지난 17일 포항 일원에서‘제22회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연안 정화활동을 펼쳤다.▲ 지역 청소년 태풍 피해 복구 동참(사진=경북도) 국제연안정화의 날은 유엔환경계획(UNEP)의 후원으로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100여개 국가가 참여해 해양환경보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영덕고등학교, 강구중학교, 월포초등학교 등 총 90여명이 참석해 깨끗한 동해 바다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월포해수욕장에서 실시한 연안정화의 날 행사를 통해 태풍으로 밀려온 폐기물을 비롯해 폐어구 등을 집중 수거했을 뿐 아니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우울감, 무기력증 등 ‘코로나블루’ 현상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심신회복 및 해양체험 기회를 제공했다.최근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경북을 지나면서 포항 1400톤, 경주 3400톤, 울릉 200톤 총 5000여 톤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경북에서는 바다환경지킴이, 군부대, 공무원 등 1500명을 동원 태풍 피해복구를 위한 해양쓰레기 수거·처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경북에서는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예상하지 못한 해양쓰레기 피해가 발생할 경우 ‘해양쓰레기 피해복구 지원사업’을 통해 긴급 수거 및 처리를 지원해오고 있다.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해양쓰레기의 대부분은 초목류로 지금까지 5000여톤 중 4500여톤을 수거하고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고 현장에 필요한 지원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예산 지원 등 상시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 경북도는 총사업비 75억원으로 170톤급 「도서지역 정화 운반선」을 2023년부터 운영할 예정이다.도서지역 정화운반선은 울릉도의 해양쓰레기를 수거·운반할 뿐만 아니라 포항에서 울진까지 연안지역의 적조예찰, 오염사고 대응, 해양쓰레기 수거 등 해양환경 관리를 위한 다목적 선박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아울러, 국민들이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반려해변*사업도 추진하고 있다.안전신문고 앱에 해양쓰레기 신고메뉴도 신설해 이전보다 적극적인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기업과 민간단체 등이 해변을 입양하여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2개 해변을 등 2개 기관에서 입양경북도는 앞으로 해양환경 연계 탄소중립 정책시행 및 학생 동아리를 활성화해 청소년 환경교육을 장려하고 높은 환경 감수성을 가진 해양인재를 육성하고 지역주도 미래인재양성 사업을 추진해 해양활동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작은 움직임으로 환경도 보호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제로 웨이스트와 환경보호를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더 나아가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기 위해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제안드리며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플로카 업’(plocka upp;줍다)과 조가(jogga;조깅하다)‘를 합성하여 만든 ’플로가(plogga)라는 용어의 명사형으로, ‘쓰레기를 주으며 조깅하기’라는 의미이다.한국에서는 ‘줍다’와 ‘조깅’을 결합한 ‘줍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경상북도는 유휴어항 해양레저항 개발 공모사업에 연안 4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울진 구산항, 영덕 오보항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울진 구산항 조감도(사진=경북도) 이번 공모사업은 어업인구와 어선감소로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유휴어항을 대상으로 해양레포츠와 해양관광 전문 해양레저항을 조성하는 프로젝트이다. 지역에서는 포항 월포항, 경주 나정항, 영덕 오보항, 울진 구산항 등 4개소가 공모에 참여했다도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해양관광, 해양레포츠, 마리나?요트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평가위원회를 통해 현장평가와 종합평가를 거쳐 대상지를 선정했다.현장평가는 어항개발, 주차장 등 편의시설, 주변 해양관광자원 보유, 해양레저관광객 유치 등 사업추진 여건과 해양레저항 개발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동의와 참여의지 등을 평가했다.종합평가에서는 신청 시군의 사업계획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세부적인 사업 추진계획의 적절성과 본 사업을 통해 어촌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 청년인구 유입 등 지역발전 기대효과 등을 평가했다.울진 구산항은 인근 구산해수욕장, 월송정, 해양치유센터 개발 등 해양관광 자원이 많으며, 어촌체험휴양마을을 운영하고 있어 해양레포츠 기반 시설을 구축할 경우 많은 관광객 유치가 기대되는 곳이다.특히, 지역주민이 해양레저인과 상생해 마을을 발전시키겠다는 의지가 강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또 영덕 오보항은 어선이 한척도 없는 유휴어항으로 해양레저항 개발이 용이하고,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 오보해수욕장이 인접해 있어 스노클링, 투명카약 등 다양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 운영도 가능해 많은 해양레저인들을 유인할 수 있다,특히, 인근 국립청소년해양센터의 청소년 해양레포츠 교육에도 오보항을 활용할 수 있어 지금까지 조용한 어촌마을이 해양레저 활동과 함께 청소년들이 뛰어노는 활기찬 어촌으로 변모가 기대된다.김성학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처음 시행하는 공모에서 유휴어항을 활용한 해양레저항 개발 수요가 많은 것을 확인했다”며 “이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연안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구미화훼연구소)원 최근 고소득 화훼작물로 각광받고 있는 리시안서스(꽃도라지)의 동계 재배를 위한 고온기 정식 후 초기 생육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리시안서스 생육관리(사진=경북도) 리시안서스는 안동, 상주, 예천 등 경북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면적대비 매출이 전국 1위 작목으로 동계재배시 봄까지 2회 수확이 가능해 꾸준히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경북에는 동계재배를 위해서 고온기인 여름(8월)에 정식하는데 이로 인해 정식초기 수분부족에 의한 시들음 증상이 많이 발생하므로 배수가 원활하도록 이랑의 높이는 30cm 이상으로 해야 한다.정식 후 약 2~3주간 관수(오전 7~8시/1일 1회)를 하여 초기 발근 및 활착을 유도하여야 시들음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또 팁번*(신초의 잎끝이 타는 현상)으로 인해 생육이 불량해지므로 차광 및 엽면시비*를 통하여 식물체조직을 단단하게 하여야 팁번을 예방할 수 있다. * 팁번(tip burn) : 잎의 끝이 썩거나 말라 죽는 현상, 칼슘의 결핍 및 칼슘의 흡수를 저해하는 환경 요인으로 발생한다. * 엽면시비 : 식물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을 용액으로 만들어 식물의 잎 표면에 뿌림(칼슘 1,000배액)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고소득 화훼류인 리시안서스 재배가 늘어나고 이로 인한 발생하는 문제점을 농가에서 손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 교육과 보급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인구를 늘릴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자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이달 19일부터 10월 19일까지 1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상북도 홈페이지, 국민생각함 및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공모 분야는 ▷일자리 창출, 문화·복지 확충, 정주여건 개선, 귀농·귀촌 활성화 등 인구유입 확대방안 분야 ▷결혼·출산·양육·교육 지원, 청년·은퇴자·고령자 지원방안 등 저출생·고령화 극복 방안 ▷양성 평등, 일·가정 양립, 삶의 질 향상 방안 등 기타 인구문제 극복 분야 등 총 3개 분야이다.경북도는 내·외부 심사위원 평가 및 도민 투표를 통해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25만원 등 총 24명에게 500만원의 상금 및 도지사상을 수여한다. 수상자는 11월말 경상북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수상 아이디어는 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정책으로 활용될 수 있다.김호섭 경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인구문제 극복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아이디어를 찾는데 국민 모두가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 및 참가신청서는 경상북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동시유행에 대비하여 21일부터 어린이, 임신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 대상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만 13세 이하 어린이사회적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이동량 증가와 과거 2개 절기 동안 인플루엔자가 유행하지 않음에 따른 자연면역 감소 등으로 올해는 인플루엔자 유행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연령별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21일 2회 접종이 필요한 어린이부터 시작하며, 이후 1회 접종 어린이와 임신부는 10월 5일, 어르신 중 만 75세 이상은 10월 12일부터 가장 먼저 시작한다. ▲ 만 65세 이상 어르신 만 70~74세는 10월 17일부터, 만 65~69세는 10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예방접종대상자는 도내 어린이 및 임신부 25만명과 어르신 63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대상자는 도내 보건소 25개소 및 지정된 위탁의료기관 1034개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다.또한 접종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특히, 무료접종대상자는 주소지 관계없이 전국보건소 및 지정의료기관 어느 곳에서나 접종할 수 있다.안전한 예방접종 시행을 위해 의료기관별로 접종 가능 인원이 제한되니 방문 전 의료기관에 접종 가능 여부 확인과 무료접종 대상 확인을 위한 국민건강보험증, 신분증 등의 지참이 필요하다임신부는 산모수첩 또는 고운맘 카드를 가지고 방문해야 한다.박성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의 동시 유행이 예상되는 시기 인만큼 접종 대상자는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여해 달라”며, “마스크 쓰기,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의 개인 위생 수칙도 잘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마을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마을기업의 11번가 SOVAC 마켓* 입점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11번가의 사회적경제기업 상품 전문관▲ 경북 마을기업 가을맞이 특별전(사진=경북도) 이달 19일부터 내달 18일까지 한 달간 11번가 홈페이지에서 12개 경북 마을기업의 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 구매방법, 입점기업 및 상품은 첨부자료 참고19일부터 25일까지 한 주간은 집중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19일 오후 5시부터 6시가지 11번가 라이브방송에 2개 경북 마을기업이 참여*해 홍보효과를 높였다. * 호미곶돌문어사업 협동조합(돌문어), 농업회사법인 어스(주)(꽃차)특히, 30% 할인쿠폰 발행 외에도 11번가 홈페이지 배너광고를 통해 경북 마을기업과 상품에 대한 홍보와 소비자들의 손쉬운 접근을 돕는다. 나아가 상품들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상품 특성에 따라 여러 카테고리(예: 가을밤 술안주, 건강한 디저트 등)로 묶어 광고함으로써 소비자의 호기심과 구매의욕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황인수 경북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북 마을기업들의 온라인 판로를 확대하고, 인지도를 제고하겠다”며 “지역 마을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9일 메타버스(ZEP) 공간 속에서 25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 치매유관기관, 선도학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치매친화적 사회’라는 슬로건으로 『제15회 치매극복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 치매극복의 날 : 9월 21일로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와 함께 치매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제정한 날▲ 제15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사진=경북도) 이번 기념식은 기존에 강당이나 회의장 등에 모여 개최됐던 기념식 대신 사무실이나 자택에서 메타버스에 접속해 자신의 아바타를 생성해 참여함으로써 현실과 가상이 연결되고 융합된 3차 가상공간 속에서 기념행사를 치러 색다른 재미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먼저, 치매예방 및 치매극복 유공 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8명, 도지사 표창 15명의 수상을 시작으로 기념식을 진행했다.또‘치매안심!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25개 치매안심센터, 치매보듬마을 어르신, 경찰관, 소방관, 의사 등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한 치매극복 어깨동무 퍼포먼스로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응원메시지도 전달했다. 이어, 전국 최초로 메타버스 공간 속에서 치매환자 배회모의훈련을 실시하였했다. 이 훈련은 치매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배회환자를 만났을 때 대처방법을 알아보는 가상 체험형태로 메타버스 공간 안에서 모의환자(할아버지, 할머니 캐릭터)를 발견하면 퀴즈를 풀고 통과하는 미션 수행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의 흥미유발과 함께 실종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치매극복 사업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영상과 광역치매센터 및 25개 치매안심센터별 홍보 존, 치매관리사업 안내, 치매극복 OX 퀴즈 등 메타버스 곳곳에 구현된 다양한 공간을 돌아다니며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 행사는 이달 20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 접속 링크 : https://zep.us/play/D6EEL5/ 운영기간 9.20~9.30박성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그간 도는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우리 마을 예쁜치매쉼터, 치매보듬마을 운영 등 치매는 환자와 가족뿐만 아니라 도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할 문제로 인식하고 극복하기 위해 앞장서왔다”며“앞으로도 경북에서 치매극복사업 선도적 추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2%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084(-1,090)1,102,95523,140(-794)1,078,193(+1,878)1,622(-) * 국내 1,063, 국외 21 * 치명률(9. 18. 0시 기준) - 경북 0.15%(1,622명), 전국 0.11%(27,828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7832222확진자132032341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9.13.(화)9.14.(수)9.15.(목)9.16.(금)9.17.(토)9.18.(일)9.19.(월)누계(주)평균(주)검 사3,5444,72316,9507,2945,9244,1082,58145,1246,446확진자2,806(20)4,329(23)4,772(12)3,032(25)2,515(16)2,174(11)1,084(21)20,712(128)2,958.9(18.3)* 직전주 일요일(9.12.) 현황 : 검사 2,882건, 확진자 1,878명(▼ 42.3%)(단위 : 명, %)구 분9.13.9.14.9.15.9.16.9.17.9.18.9.19.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7864,3064,7603,0072,4992,1631,06320,5842,940.6연령별60세↑확진자수(%)750(26.9)1,088(25.3)1,356(28.5)885(29.4)777(31.1)659(30.5)300(28.2)5,815(28.3)830.718세↓확진자수(%)570(20.5)839(19.5)865(18.2)510(17.0)461(18.4)387(17.9)221(20.8)3,853(18.7)550.4외 국 인33(1.2)65(1.5)76(1.6)7(0.2)54(2.2)35(1.6)11(1.0)281(1.4)40.1 □ 시·군별 발생(국내 1,099,471, 해외유입 3,484)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102,955명229,71596,60757,89666,365199,78145,19438,07634,07328,523125,2666,853(+1,084)(+175)(+6)(+114)(+3)(+35)(+2)(+55)(+296)(+4)(+70)(+1)(+37)(+1)(+24)(+1)(+31)(+1)(+67)(+1)(+5)(+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5,7548,6414,83312,85114,0769,83813,35043,81923,2288,98717,3361,893(+16)(+3)(+4)(+20)(+5)(+16)(+15)(+35)(+13)(+4)(+22)(+1)
경상북도는 18일 저녁 도청에서 제14호 태풍‘난마돌(NANMADOL)’이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해 이동하는 가운데 도청 실국, 시군, 유관기관 합동으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제14호 태풍「난마돌」대비 대처상황 점검회의(사진=경북도) 이날 회의에는 실국, 동해안 5개 시군, 13개 협업기능반,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KT, 경북교육청, 경북경찰청, 대구기상청, 제50사단 등 유관기관도 참여 했다.회의를 주재한 강성조 부지사는 ▷경주 원전시절 안전점검 ▷위험지역 주민에 대한 강력한 대피 조치 ▷태풍 위험지역 원격수업 검토 등에 대해 특별히 주문했다.이에 경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3단계로 격상하고 선제적인 재난대응과 상황관리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초긴장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제11호 태풍‘힌남로’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한 지역은 응급복구는 완료했으나 추가 피해 우려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며 재피해 방지와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선제적인 사전대피 등을 중점 추진하도록 논의했다.특히, 지하주차장, 반지하 주택 등 침수위험지역에 대해서는 차수벽설치, 모래주머니 비취 등 사전점검 및 정비를 완료했으며 위험지역에 대해서는 강제 출입통제를 실시할 방침이다. 또 강풍으로 인한 동해안 월파를 대비해 해안가 및 저지대 주민에 대해 마을회관 등에 사전대피 완료했으며 추가로 대피 및 통제를 강력하게 시행할 계획이다.태풍의 최근접 시기가 19일 오전~낮으로 학사운영 관련해서는 원격수업, 휴교 등을 검토하도록 요청했다.시군과 협업소통 및 지원을 위해 동해안 시군에 대해 현장상황관리관을 시군에 파견하고 주요 위험지역에 대해서는 간부공무원을 상주하도록 조치한 상태이다.한편, 18일 밤 9시 기준 포항 호미곶, 대송면, 오천읍 등 184가구 490여명의 주민을 긴급 대피시켰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이번 태풍은 매우 강력한 태풍으로 재해위험지역에 대해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침수피해 우려지역에 대해서는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강력하게 사전대피 및 통제를 실시하여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상주감연구소)은 8월 이후 잦은 강우와 태풍으로 인해 감나무 탄저병의 확산 우려가 커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감나무 탄저병(사진=경북도) 탄저병은 감 재배지 어느 곳이든 발생하는 병으로 수확기까지 발생하며 어린 가지와 과실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피해를 입은 나무는 조기에 과실이 낙과되며 상품성이 전혀 없다.감 탄저병은 전염원이 많은 포장에서 비가 자주 오고 고온 다습한 해에 발생이 심하다. 습도가 85% 이상으로 높고 평균기온이 26℃ 정도일 때 최적의 발병조건으로 주로 어린가지나 과실에 빗물에 의해 전염된다. 주로 병원균이 감염 후 7~10일 후 검은색의 작은 깨알 같은 병반이 과실 표면에 산발적 또는 군집으로 나타나고 병반부위가 함몰된다.만약 탄저병이 발병됐다면 병든 전염원을 철저히 제거한 후 통풍과 채광을 좋게 하여야 하고 적용약제를 살포하고 겨울철 전정시 병든 가지는 철저히 없애야 한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지금부터 관리가 감 작황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탄저병에 이병된 가지와 과실은 반드시 제거하고 비가 오지 않는 시기에 약제를 철저히 살포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16일 태풍‘힌남노’로 침수피해가 큰 포항과 경주 일원의 주택을 대상으로 긴급복구 지원반으로 편성해 민관합동으로 전기?보일러시설의 안전점검과 무상 수리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태풍 피해 전기?보일러시설 긴급복구 총력 지원(사진=경북도) 이번 봉사에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중앙회(대구, 부산, 울산, 경남, 경북동·서도회),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북도회, 한국열관리시공협회(부산광역시회, 경북도회), 경북도 공무원, 한국에너지공단(대구경북지역본부) 등 310여명에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전기 및 보일러 관련 민간단체와 보일러 제조사에 긴급지원을 요청해 이뤄졌다.침수피해가 큰 포항 구룡포읍, 오천읍과 경주 내남면, 보덕동 등을 중심으로 침수된 전기?보일러시설의 안전 점검과 누전되는 설비(콘센트, 차단기, 전등 등) 등에 대해 무상 수리활동을 펼쳤다.사전에 피해현황을 파악한 가구 및 현장에서 접수한 2800여 가구에 대해서 전기?보일러설비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불량하거나 고장난 설비가 있는 가구는 현장에서 즉시 무상 수리 작업을 하고, 보일러가 침수되어 교체가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주민 자부담으로 교체하도록 안내했다.한편, 경북도에서는 2010년부터 취약계층을 비롯해 재난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기재료비를 지원하고 道내 전기기술인 재능기부를 통해 친서민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7900가구를 지원했다.이경곤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태풍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어려움에 처한 도민의 신속한 일상회복을 위한 생활필수품인 전기?보일러시설의 긴급복구를 위해 재능 나눔에 나서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16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도내 투자기업,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신청기업과 관계 공무원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기업 해피모니터 소통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경북도 기업해피모니터 간담회(사진=경북도) 이번 소통 간담회는 오는 23일에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한 번 더 가질 예정이다.기업해피모니터는 도내 투자기업과의 상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2010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180여건의 기업 애로 및 고충사항을 해결했다. 현재 지역에는 230여명이 기업해피모니터로 활동하고 있다.이번 간담회는 ▷신규 기업해피모니터의 위촉장 수여 ▷미래첨단산업 전문가 특강 ▷지방투자촉진보조금제도 안내 ▷기업애로사항 청취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이날 신규 해피모니터로 경주에 소재한 신화에스엠지 강영수 전무 등 15명을 위촉했다.이어 김민규 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 대표의 ‘미래차 산업에 대비한 생태계 조성’이라는 주제로 자율주행 시스템관련 강연이 펼쳐졌다.오는 23일에는 도인환 투디엠 기술총괄 대표의‘그래핀 기반 소재의 다양한 기능성과 응용’이라는 주제로 미래먹거리 산업에 대해 유익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특강에 이어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신청요건과 절차, 지원내용 등 보조금 제도를 상세히 안내하며 기업들이 평소 가지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재투자를 유도하는 시간도 가졌다.도는 올해 3분기까지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제도를 통해 16개 기업에 1조 1197억원을 투자유치 했고, 1110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과 이들 기업에 대한 1340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2008년 사업시행 이후 최다 건수, 최고 금액을 갱신했다. 끝으로 황중하 투지유치실장 주재로 열린 기업 애로사항 청취 시간에는 기업들이 정부의 국가첨단전략산업법 시행과 관련해 대폭 강화된 투자 지원방안에 대한 많은 질의와 현장에서 느끼는 고용시장 환경 등 고충도 토로했다.황중하 경북도 투자유치실장은 “이번 기업 해피모니터 간담회를 통해 경북 내 다양한 분야별 기업인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게 돼 기뻤다”며“앞으로도 도는 항상 기업과 정부의 각종 지원시책을 공유하고,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적극 동참해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17일 울진 왕피천공원에서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힘겨워하는 주민들의 일상회복과 경북관광의 활성화를 기원하고자‘힘내라 울진, 사랑의 자전거 라이딩’여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자전거(사진=경북도) 이번 여행상품은 도가 개발한 친환경 녹색관광상품으로 아름다운 풍경 감상과 재미와 스릴이 넘치는‘경북 명품 자전거길 25선’중 재난?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파하고자 기획됐다. 이번에 진행된 자전거 라이딩은 동해의 푸른 바다를 즐기는 동해 종주길, 산타마을에서 출발해 금강송의 기운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금강송길, 자작나무 숲을 달리는 영양 자작나무 길, 별빛천문대와 수하계곡을 둘러보는 영양 계곡길 4개 코스에서 진행됐다.경북과 자전거를 사랑하는 서울?경기?울산?대구 등에서 참가한 라이더 260여명의 따뜻한 정성을 모아 전달할 수 있도록 왕피천공원에 집결해 울진의 일상회복을 함께 기원하는 조촐한 행사도 가졌다.특히, 이번 행사에 참가한 불새자전거 동호회는 서울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발달 장애인과 어머니들로 구성된 팀으로 적극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퓨전국악 연주와 코믹 저글링 쇼 등 식전공연, 전국 자전거 동호인의 정성을 모은 기부금 전달식 및 경북 관광활성화를 기원하는 퍼포먼스 등이 열렸다. 이번 여행상품인‘힘내라 울진, 사랑의 자전거 라이딩’은 올해 두 번째로 지난 5월 서울?경기에서 참가한 70여명의 라이더들이 포항, 영덕을 거쳐 울진에 도착하는 1박2일 코스로 진행됐으며, 약 500만원을 울진군에 기부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이번 자전거 여행은 녹색관광 대표상품으로 재난?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상품이다”며“좋은 뜻에서 오신 많은 참가자분들이 청정 경북에서 잠시나마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돌아가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경북도는 9월 말부터 지난해 개발한 ‘경북 명품 자전거길 25선’을 활용한 ‘자전거 투어’상품을 운영해 3개 노선을 완주 후 인증 사진을 남긴 선착순 500명에게 경북농특산품 상품권, 25선을 모두 완주한 참가자에게 울릉도 라이딩 투어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가 집중된 포항 지역에 한국도로공사의 장비와 인력 지원 덕분에 응급복구에 속도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태풍 피해 지원(사진=경북도) 도는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지난 7일, 신속한 응급복구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인근 지자체와 한국도로공사 등을 대상으로 장비와 인력 지원을 요청했다.이에 한국도로공사에서는 신속하게 지원 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각 지역의 지사와 건설사업단으로 구성된 피해복구 지원반을 꾸렸다.지난 8일 살수차, 노면청소차, 현장 지원 인력을 포항 남구 오천읍, 구룡포읍, 대송면 일대로 급파했다.태풍 피해로 인해 고속도로 시설물 정비도 시급한 상황에서 포항시민의 아픔을 함께하며 가용 가능한 최대한의 장비와 인력을 투입했다.이들은 추석 명절 연휴에도 쉬지 않고 피해복구 지원에 나서 응급 복구에 속도를 내는데 크게 기여했다.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6일 까지 살수차 48대, 노면청소차 10대, 현장지휘자, 장비 운영 및 정비사 연인원 118명을 투입했다.이들 일부는 하천‘냉천’범람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국가 기간산업체인 포스코 포항제철소 복구에도 지원에 나서 고로가 조기 정상 가동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경북도 관계자는“이번 태풍으로 인해 피해가 집중된 포항, 경주지역에 모든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도로공사의 적극적인 지원에 도민을 대신해 감사드린다”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빠른 시일 내 응급복구를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023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신규대상지 선정을 위한 공모 사업에 5개 시군이 참여해 최종 4개 지구가 공모에 선정됐다.▲ 봉화 평기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사진=경북도) 이번에 선정된 지구는 총사업비 1501억원(국비 750억)으로 영덕 병곡지구(477억), 봉화 평기지구(456억), 울진 후포지구(414억), 울릉 북면지구(154억) 등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생활권역내의 모든 위험요인을 해소해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게 된다. 이에 내년에는 올해 추진 중인 8개소(경주 안강지구, 영천 신양지구, 상주 모동(용호)지구, 문경 신북지구, 영덕 괴시?벌영지구, 청도 풍각지구, 성주 대장지구, 예천 용궁지구)와 신규 4개소를 포함한 12개 사업에 총사업비 5182억원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재해취약지구에 대해 각 중앙부처별 단위사업 위주의 단편적인 재해위험개선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을 벗어나 마을이나 단위 권역별 종합적인 위험분석으로 재해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복합적인 재해예방사업이다. 이는 여러 개소의 재해취약지구 정비 사업을 일괄 추진해 설계의 일원화와 공사구간의 병행 추진으로 예산을 절감할 수 있고 공사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배수펌프장 설치와 우수관로 및 하천정비, 노후저수지 및 교량개체 등 여러 분야의 시설물을 재정비해 복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도는 이번 공모 선정을 위해 자체 전문가를 초빙해 사전 현장답사 및 자문을 받는 등 시군과 협력해 다방면으로 노력했다.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경북 지역의 특성상 권역별로 재해위험을 일괄 해소할 수 있는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많은 도움이 된다”며 “최근 급변하는 기후변화로 인한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해예방사업 추진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태풍 힌남노로 강물이 범람해 많은 피해를 발생시킨 포항 냉천에 대해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하천 내 퇴적토 제거와 물 흐름에 방해가 되는 시설을 철거하기로 했다. ▲ 태풍 난마돌 대비 포항 냉천 응급복구(사진=경북도) 냉천 응급복구는 폭우 때 하천으로 유입된 토석 제거와 하천 내 고수부지 친수시설, 운동시설, 잠수교 등 유수 흐름에 장애물로 작용하는 모든 시설을 제거해 통수단면을 넓히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냉천 주변 침수 피해는 불가항력적인 폭우로 인한 천재지변이라 해도 향후에 호우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천을 긴급히 복구하기로 했다. 또 응급복구와 더불어 냉천 주변 항구적 치수안전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으로 오어지 상류 오천항사댐 건설도 지난 16일 중앙부처에 건의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강덕 포항시장은 “앞으로 모든 하천은 홍수의 소통에 중점을 둬 치수 능력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통수단면 확보에 주력하겠다”며“냉천은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해 하천기본계획(변경) 수립 시 주민 여론을 수렴해 친수시설 설치는 지양하고 치수시설 중심으로 복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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