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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경북부의장 장미향)는 28일 구미 호텔금오산 사파이어홀에서『제20기 2차 경북여성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여성위원회 개최(사진=민주평통경북지역회의) 이날 경북여성위원회는 장미향 경북부의장을 비롯해 지역회의 간사, 23개 시군 협의회 여성분과위원장 등 총 30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여성위원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지고, 2022년 경북지역 여성 평화통일사업에 대한 논의와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새로 임명된 김서정 경북여성위원장은 현재 구미시협의회 여성분과위원장으로 지난 18기부터 5년간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평화통일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여성경제인 연합회 회원, 새경북포럼 회원으로 지역사회에서 폭넓은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김서정 여성위원장은 “20기 경북지역 여성위원장으로 임명된 것은 커다란 영광”이라며“지역의 여성 리더인 여성 자문위원들과 함께 경북지역 여성위원회가 모범적인 지역여성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장미향 부의장은 “김서정 여성위원장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통일역량 결집과 평화 실천을 위해 경북여성위원회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면서 “이번 회의를 통해 평화통일의 해법을 찾기 위한 경북지역의 여성 평화통일 활동이 더욱 효과적으로 전개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는 청소년 평화통일골든벨, 경북평화통일포럼, 평화통일기원 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평화통일 한반도 조성에 앞장서 오고 있다.
경상북도는 28일 구미 소재 인간과 공간 마켓브레이즈에서 ‘2022년 사회적기업 계장님 - 주사님 스쿨’(이하 계주스쿨)을 개최했다.▲ 계주 스쿨(사진=경북도) 계주스쿨은 경북 사회적 기업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기업 육성 정책을 이어가기 위한 시군의 업무 담당(일명 계장)과 담당자(일명 주사)를 대상으로 하는 역량 교육이다. 이날 열린 계주스쿨에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권역별지원기관(지역과 소셜비즈) 관계자, 23개 시군 사회적기업 육성 업무 담당 및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주요 내용은 ▷ESG트렌드에 맞는 사회적 기업 모델 발굴 전략 ▷지역에 적합한 모델 탐구 ▷육성 정책 및 지역특화사업 우수사례 발표 ▷합동점검 및 사후관리 등 교육 ▷문화공연 및 체험프로그램 참여 ▷우수 제품 품평회 순으로 구성됐다.특히, 올해 계주스쿨은 강의식 교육뿐만 아니라 사회적 기업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해 시군 공무원들이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이날 타 시군의 사회적 기업 및 정책을 공유해 지역 특화형 모델을 발굴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사례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황인수 경북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계주스쿨을 계기로 시군의 공무원들이 각 지역의 사회적 기업 육성 의지를 다지고, 지역의 특색을 살린 지역특화 모델 발굴과 다양한 육성 정책을 시행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27일 안동문화관광단지 일원에서 도내 지적업무담당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지적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북도 지적측량대회에서 최우수상 차지(사진=경북도) 지적측량은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지적측량업자가 수행하고 있으며 측량성과에 대한 검사는 시군의 전문적인 측량기술을 운용할 수 있는 담당공무원이 맡고 있어 그 역량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이번 대회는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의 지적측량기술 역량을 강화해 정확한 측량성과 검사를 통해 도민에게 고품질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적측량과 관련된 토지경계분쟁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했다.이날 안동문화관광단지 일원에서 시군 21개팀(팀별 3인, 성별?직급별 고루 분포)이 출전해 그간 업무에서 터득한 실력으로 열띤 경합을 벌쳤다.대회결과 측량의 정확성과 장비운용능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의성군이 최우수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우수는 영천시?군위군, 장려는 안동시?고령군이 선정됐다.최우수팀으로 선정된 의성군 민원과 측량팀에게는 국토교통부 중앙지적위원회의 조사측량자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진다.대회가 끝난 후에는 지적측량검사업무 우수사례 공유와 정확한 지적측량성과 확보방안에 대한 토론 등 소통과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자리도 가졌다.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지적 공무원들의 측량검사 능력을 향상시켜 토지경계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도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28일 오후에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경북의 누정 문화가치 홍보 전시회’개막식을 개최했다.▲ ‘경북의 누정’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추진 ‘영남의 누정, 그림 속으로 들어가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내달 7일까지 진행되며, 창산(蒼汕) 김대원(金大源) 화백이 경북지역 누정을 그린 작품 100여점이 전시된다.김대원 화백은 중국과 우리나라의 역대 화론을 정리하고, 번역을 통해 얻은 이론적 심화와 특유의 안목과 감각, 필치로 유교문화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누정을 화폭에 담아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안동의 고산정과 만휴정, 청송의 방호정, 경주의 귀래정, 영천의 옥간정, 영덕의 침수정, 포항의 칠인정, 예천의 초간정, 영주의 금선정, 봉화의 사미정, 문경의 병암정, 상주의 무우정 등이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00여 점의 작품을 ‘1부 자연과 마주하며 학문을 연마하다’, ‘2부 찾아가는 기쁨, 맞이하는 즐거움’, ‘3부 인륜의 실천, 공간으로 전하다’, ‘4부 선현을 기억하고, 그리워하다’로 주제를 나눠 이를 통해 누정문화의 현대적 계승과 미래적 가치를 그려냈다. 특히, 영덕 옥계계곡의 침수정, 청량산 어귀에 있는 안동 고산정, 드라마 ‘미스터선샤인’으로 유명해진 안동 만휴정, 예천의 초간정과 청송의 방호정은 화가가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표현된 여러 작품이 출품되고 있어 창산 김대원 화백의 실험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이와 함께 같은 날 오전에는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실에서 누정문화의 재조명 및 활용방안을 위한‘경북의 누정(樓亭)문화 가치 포럼’을 진행했다. 포럼은 천득염 한국학호남진흥원장의 기조강연 ‘누정·원림의 의미와 활용방안’을 시작으로, 3개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제1주제 발표는 오용원 한국국학진흥원 국학미래본부장의 ‘누정의 문학적 이해와 공간적 상상력’이며, 제2주제 발표는 조민환 성균관대학교 교수의 ‘누정과 판액에 대한 미학적 고찰’이다. 마지막 제3주제 발표는 최종호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의 ‘누정 유산의 가치와 세계유산 등재 방안’이다.정종섭 한국국학진흥원장은 “이번 전시와 포럼을 계기로 향후 누정문화에 대한 건축적, 문학적, 미학적 연구의 축적을 통해 세계 유산으로서의 등재 가능성을 타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누정은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중시한 경북 정체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문화유산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누정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2년 가을봉자페스티벌(봉화지역 자생식물)이 2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봉화 춘양면 서벽리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열린다.▲ 가을 봉자페스티벌 이번 축제는 경북도와 봉화군의 지원으로 2019년부터 매년 여름과 가을 2회 개최한다.봉화 일원의 백두대간 지역에서 자생하는 식물을 지역 농가에 재배기술 보급ㆍ위탁 생산함으로써, 수목원 전시 및 축제에 활용할 뿐만 아니라 농가 소득향상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지역상생 협력 사업이다. 올해 7월 분홍의 주제로 수놓은 여름꽃 축제가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번에는 가을 주요 자생식물의 색감인 ‘우리꽃 보라보라해’의 주제에 맞춰 구절초, 갯쑥부쟁이, 산국 등 17종 24만 본을 수목원 곳곳에 전시해 아름다움을 전한다.테마존은 가드너 백두랑이 미니가든을 비롯해 다양한 입체전시물과 포토존이 설치되고, 아트스테이 공연과 숲속문화공연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또 가을꽃 자생식물 특별전과 봉박사의 씨앗연구소 등 특별전시와 퀴즈원정대, 만들기 체험 등 체험해설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페스티벌 기간 중인 10월 9일 수목원 일원에서 봉화의 명품 숲길을 체험하는 「2022년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트레킹 페스티벌」도 개최될 예정이다. 코로나 등 사정으로 인해 2017년 처음 개최된 이후 5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된 이 행사는, 답답한 도심을 떠나 푸르른 숲을 찾고 싶은 사람들의 열망을 보여주듯 약 15일 동안 약 2000명의 인원이 신청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트레킹 코스는 개인의 체력상태에 따라 베이직(5km, 2시간), 어드밴스(16km, 4~5시간) 코스 중 선택하여, 희귀ㆍ특산식물과 울창한 금강소나무로 둘러싸인 지역특산물 사과밭의 자연을 느끼며 걸어보는 프로그램이다.전시원 탐방길, 수목원 숲길, 외씨버선길, 금강소나무숲길 등을 경유해 원점으로 돌아오게 된다. 수목원은 2개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질서유지 및 점검을 통해 행사가 안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백두대간의 중심에 자리 잡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시설로, 생태계 및 산림생물자원 보전?관리를 위해 2009년부터 2015년까지 2200억원이 투입돼 조성됐다.봉자페스티벌은 지난 여름(7.28~8.7)에 1만3,947명이 방문하는 등 지역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청정 봉화에서 펼쳐지는 봉자페스티벌과 트레킹페스티벌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자생식물의 아름다움과 가을의 정취를 느껴 보시고, 백두대간의 자연 속 힐링 여행을 통해 답답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27일 오후 도청 화랑실에서 ‘2022 재난안전 플랫폼 기술개발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 하천재난안전플랫폼 개발 착수(사진=경북도)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담당 사무관을 비롯한 산림?하천 부서 담당공무원, 연구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해 연구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구는 과기부 공모 R&D사업으로 지난 7월에 선정됐으며, 올해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3년에 걸쳐 국비 30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경북대학교-산림조합중앙회-한국전자기술연구원-케이비시스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이번 연구를 수행하며, 울진 산불피해 지역을 실증지로 정해 ‘대형 산불피해지역의 하천재난 대응을 위한 복합센싱기술과 통합 IoT플랫폼’개발에 나선다.이는 대형 산불피해 지역 산지 경사면과 인근 하천에 센서를 부착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산사태 또는 하천오염 등을 사전 예측하는 시스템이다. 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대형 산불피해지역의 산사태 등 재난을 미리 예측하고 도민을 더욱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연구를 우리 지역에서 하게 돼 의미 깊게 생각한다”며 “향후 개발된 플랫폼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기를 바라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밝혔다.
경상북도와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28일 오전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최근 일본 문화재 유통시장에서 나온 경북관련 유물 2점이 환수되면서 이 환수 문화재 묘지(墓誌) 2점에 대한 기증·기탁식을 진행했다.▲ 백자철화이성립묘지(사진=경북도)이번 기증ㆍ기탁식은 환수된 묘지 2점의 정확한 반출 시점은 알 수 없었으나, 기증자 김강원(일본 거주) 대표가 일본 문화재 유통시장에서 구입한 것을 문화재청 산하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을 통해 기증의사를 보이면서 시작됐다. 김 대표는 원소유자인 의성김씨 문중과 경주이씨 문중에 기증의사를 표명하고, 문중은 환수된 유물의 학술연구 및 보존을 위해 한국국외문화재연구원과 한국국학진흥원에 기탁의사를 밝히면서 이번 행사가 성사됐다.▲ 백자청화김경온묘지(사진=경북도) 묘지는 고인의 생애와 성품, 가족관계 등의 행적을 적어 무덤에 함께 묻은 돌이나 도판(陶板)으로, 개인뿐만 아니라 시대사 연구에서도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이번에 돌아온 <백자청화김경온묘지>는 영조 2년(1726) 진사시에 1등으로 합격한 김경온(金景溫, 1692-1734/ 본관 의성)의 묘지로 1755년 제작된 것이다. 묘지는 다섯 장 구성이 완전하게 남아있으며 백토로 만든 판 위에 청화 안료를 이용해 해서체로 정갈하게 작성됐으며 제작과정에 대한 기록이 분명한 점에서 사료적 가치가 매우 높다.<백자철화이성립묘지>는 조선시대 무관으로 활동하였던 이성립(李成立, 1595-1662/ 본관 경주)의 묘지로 장지는 평안도 철산(鐵山)에 있다. 17세기 후반 변방 지역 무관들의 혼맥과 장례문화 등 생활사를 살피는데 의미 있는 자료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증자인 김 대표는 자신이 구입한 묘지는 당연히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며 어떠한 보상이나 조건 없이 문중 측에 기증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문중은 기증자에게 자신들의 유물을 돌려 준 것에 대해 거듭 고마움을 표했고 환수과정에서 함께 노력해준 한국국외문화재연구원에게도 깊은 감사 뜻을 전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환수성과를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우리 사회가 공유하고 공감하면서 이러한 결실이 지속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8일 울진 망양정에서 한반도의 동쪽과 서쪽을 연결하는 『동서트레일』의 성공적인 추진과 동력 확보를 위한 착수행사를 개최했다. ▲ 동서트레일(사진=경북도) 동서트레일은 경북 울진에서 충남 태안까지 5개 광역시도 849km의 한반도를 횡단하는 숲길이다.경북 구간은 275km로 전체의 32%를 차지해 대상 시도에서 가장 긴 구간이며, 울진 등 6개 시군을 거쳐 충북으로 이어진다.이날 행사에는 산림청장, 경북도 행정부지사, 울진군수, ESG 자금을 투입하는 우리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주요 인사들과 관계기관, 그리고 울진군민들이 참석해 동서트레일 조성의 시작을 알렸다.착수행사를 가진 망양정은 동서트레일 전체 구간의 시점으로 해가 뜨는 관동 8경의 으뜸인 곳이다.올해 봄 대형 산불 피해로 침체돼 있는 울진에 희망의 상징으로 더해지기를 바라는 뜻을 담고 있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금강송림 등 산림자원의 보고이며, 수려한 경관을 지닌 경북에 동서트레일의 주요 노선이 조성되는 것은 매우 가치 있는 일이다”며, “국민의 산림 힐링 명소로 거듭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청도군은 28일 오전 청도천 둔치에서 2022 새마을 환경살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 새마을 환경살리기(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는 유제철 환경부차관, 임종식 교육감, 김하수 청도군수, 신창언 한국자원순환단체 총연맹회장, 이종평 경북새마을회장을 비롯한 23개 시군 새마을지도자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올해는 지난 20여 년간 청도군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환경살리기 사업을 전 시군으로 확산하는 의미를 담아 도 단위 행사로 개최했다.시군 새마을지도자들이 함께 행사에 참여해 자원순환 현장을 함께 보고 느끼며, 탄소중립 사회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 도는 올해부터 새마을 환경살리기 시군 자체행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도비 보조금을 지원하고, 연말 새마을종합평가와 더불어 환경살리기 분야 평가를 통해 연말 최우수 시군에 시상도 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 유공자 표창, 재활용품 악기공연, 업사이클링 전시, 새마을운동 사진전, 환경체험 등 기념행사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의 부대행사를 더해 행사의 다채로움을 더했다.새마을지도자뿐만 아니라 관내 교육기관, 영남대학교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외국인 학생들도 참여해 재활용품 수집 현장을 직접 보고 경험하는 좋은 시간이 됐다. 새마을 환경살리기는 시군 읍면동 전역에서 새마을지도자들이 중심이 돼 지역주민들과 함께 폐자원을 자원화하는 환경운동으로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 집 고쳐주기 및 소외계층 생필품 전달 등 지역 나눔을 위해 쓰이고 있다.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에 수거되는 재활용 품목은 고철, 알루미늄캔, 폐지, 헌옷, 폐건전지, 페트병 등 10여개 품목이 있다. 행사 당일에 차량이 행사장에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사 5일전부터 사전 계근 품목을 별도로 수거해 당일 행사장 내 적재차량 통행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을 기울였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지난 포항, 경주 태풍피해 복구에서도 그러했듯이 지역이 어려울 때마다 앞장서는 새마을지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마을 환경살리기 운동을 지구촌 환경을 살리는 제2의 새마을운동으로 승화시키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수산자원연구원)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 경북의 미래 내수면 어업 인재 양성을 위해 내수면 어업인 및 귀어·귀촌, 창업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내수면 기술교육캠프를 실시했다.▲ 내수면 기술교육캠프(사진=경북도) 이번 교육에서 ▷관상어 양식이론 및 현장실습교육 ▷선진 양식사례 및 6차 산업화 방향 ▷내수면 전문연구기관 견학을 실시했다.특히, 고부가 신품종인 토속 어류의 관상어 산업으로의 전환에 발맞춰 교육생들에게 양식기술과 내수면 양식장 운영사례 등의 현장 중심적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지난해 전국 내수면 어업생산량은 4만2,663M/T, 경북은 전국대비 3.6%인 1,542M/T를 차지하며 16개 광역시도 중에서 9번째로 낮은 내수면 어업 생산량을 보이는 실정이다. 이에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기존 내수면 양식기술과 차별화된 친환경 논 생태양식기술 개발 및 빙어·동자개 등 지속적인 어업활동과 어업인 소득에 도움이 되는 어종을 개발해 지원하고 있다.※ 2022년 내수면 어업인 소득향상 新품종 방류 현황- 버들치 15만마리(7개소) / 빙 어 3만마리(1개소) / 동자개 50만마리(15개소)또 내수면 6차 산업화를 위해 토속 관상어 산업 육성 및 지원과 더불어 연평균 약 350%씩 성장하는 밀키트·HMR 등 가정간편식 시장 개척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를 위해 내수면 수산물 식품개발 3종(송어 스테이크, 송어 그라브락스, 토속어류 어간장) 및 베스, 블루길과 같은 생태계 교란 어종에 대한 시제품(1종, 펫간식)을 개발하고 있다.올해 하반기에 제품 출시와 시장 수요조사를 추진해 내수면 수산물의 소비 다양화를 실시할 예정이다.내수면 기술교육캠프를 통한 내수면 어업 인재들이 내수면 양식 어업과 조업활동 등 6차 산업의 경영활동으로 농어촌 정착과 내수면 산업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문성준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장은 “지역 내수면 어업인들의 지속적인 어업활동을 위한 양식기술과 어업경영 사례를 지속해서 발굴해 내수면 미래 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 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7일 구미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선수, 업계 종사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이용 전문가 양성 및 이용업계 활성화를 위한 2022년 도지사배 이용기능경기대회를 열었다.▲ 경상북도지사배 이용기능경기대회(사진=경북도) 이번 대회는 2018년부터 2년 마다 개최되는 대회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경기침체 등으로 오래된 숍들이 문을 닫는 위기를 겪었지만 최근 복고 트렌드가 유행으로 바버숍(barber shop)이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트렌드 반영으로 베테랑 기술자들의 기량 발휘의 기회 제공과 현장대회 개최가 맞물려 그 어느 때보다 호응이 뜨거웠다. 코로나19 팬데믹에도 온라인 개최로 면면히 이어져온 이용기능경기대회는 올해 1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클래식&수염작품, 신사형 스타일, 창작 커트?드라이 등 8개 종목에서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이날 대회 결과, 일반부에서 클래식 부문 주정택씨가 대상을 차지했다.이외에도 헤어스크래치부문 이은희ㆍ창작부문 백승삼ㆍ신사형커트부문 김광주씨, 학생부 신사형커트부문 이은지 학생 등 7명이 수상했다.박성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이번 경기대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지역경제의 활성화는 물론 우수한 이용기능인의 배출로 경상북도가 남성 뷰티산업의 중심지이자 이용 전문가 육성 요람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27일 동부청사 대회의실에서 처음으로 구성된 ‘경북해양치유산업육성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해양치유산업육성자문위원회 첫 출범(사진=경북도) 이번에 구성된 자문위원회는『경상북도 해양치유자원 관리 및 활용 조례』에 따라 학계, 연구기관, 유관 기관?단체 등 해양치유산업 분야에 다양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됐다.울진에서 건립중인 해양치유센터 조성사업과 조성 이후 활성화 방안 등 해양치유산업 육성을 위한 주요 정책 자문 역할을 해 나갈 예정이다. 이들 자문위원의 임기는 3년(22.9.27~25.9.26)이며 연임 가능하다.이날 회의는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정책설명, 울진해양치유센터 조성사업 추진현황 발표, 자문위원 정책간담회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자문위원회에서는 ▷사계절 해양치유 콘텐츠 발굴 ▷해양치유서비스 인프라 조성 ▷해양치유산업 생태계 구축에 관한 여러 위원들의 심도 있는 자문과 의견교환이 있었다.도는 해수욕, 온천욕, 산림욕 등 전국 유일의 삼욕이 가능한 울진의 해양치유센터 조성과 향후 운영방안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의 해양치유산업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해양치유는 바닷바람, 파도소리, 바닷물, 갯벌, 백사장, 해양생물 등 바다 자원을 활용해 체질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등 국민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활동을 의미한다.이미 독일·프랑스 등 서구권에서는 삶의 질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일찍부터 해양치유산업이 활성화 돼 왔으며, 코로나 이후 국민의 건강한 삶과 연안지역의 성장 동력을 이끌 신산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한편, 해양수산부는 해양치유산업 육성을 위해 2019년도부터 경북 울진을 비롯해 완도·태안·고성에 권역별 해양치유시범센터를 건립하고 있다.또 2020년『해양치유자원의 관리 및 활용에 관한 법률』제정과 2021년 12월에「해양치유자원의 관리 및 활용에 관한 기본계획」을 확정·고시 하는 등 법과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해양치유산업은 삶의 질을 중시하는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는 신산업의 한 축으로 자리 매김하여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연안·어촌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6년 울릉공항이 개항될 경우 자연생태섬인 울릉도와 연계해 경북의 해양치유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방안 등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메타버스 신산업 시대를 이끌어갈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경북형 인재양성-취업연계 메타버스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인재 양성 위한 아카데미(사진=경북도) 이번 아카데미는 메타버스 신산업 분야에서 활약할 인재가 지역에 부족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마련됐다.지역 4개 대학(포항공대, 금오공대, 안동대, 영남대)의 재학생에게 메타버스 전문교육과 다양한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메타버스 아카데미는 온·오프라인 과정을 병행하며, 학점을 인정해주는 교과 과정(9~12월)과 비교과 과정(12월~내년 2월)으로 구분돼 운영된다.온라인 과정은 ▷AI, 빅데이터 국제공인 자격증 취득 교육 ▷메타버스 디바이스를 활용한 디지털 트윈 교육 등 2개 과정으로 각 대학별 수강인원은 50명이다.오프라인 과정은 ▷HMD 장비 활용 AR/VR 콘텐츠 제작 ▷유니티 활용 개발자 양성 ▷AI, 빅데이터 분야 국제공인 자격증 취득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 등 4개 과정으로 각 대학별 수강인원은 20명이다.포항공대와 금오공대에서는 HMD 장비를 활용한 AR/VR 콘텐츠 제작을 주제로 교과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며, 각 대학별로 2학점 및 3학점을 인정해준다.두 대학은 지난 7일 첫 강의를 시작했으며, 목표인원인 20명을 훌쩍 넘는 각각 35명, 28명의 수강생이 모여 메타버스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비교과 과정은 온·오프라인 과정에서 대학별 상황에 맞게 과정을 선택해 교육을 진행한다.특히, AI와 빅데이터 국제공인 자격증 취득과정은 참여 대학 모두 강의를 개설할 예정이며, 시험 응시료 등 취득과정 전반을 지원해 교육생들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또 창의적인 메타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교육생들의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해커톤 대회 및 취·창업 전략 세미나를 내년 1월에 개최할 예정이다.경북도는 올해 280명 양성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메타버스 인재 2520명을 양성한다는 목표이다.또 기업 수요조사, 교육 만족도 조사를 통해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 고도화 지원과 인턴십 제공, 기업-교육생 협업 프로젝트 등의 지원이 가능한 기업들을 지속해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메타버스 신산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발판으로 경북을 메타버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핵심거점으로 조성해 미래 메타버스 고급인재 확보와 산업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036(+388)1,118,63913,465(-506)1,103,526(+2,537)1,648(+5) * 국내 2,009, 국외 27 * 치명률(9. 27. 0시 기준) - 경북 0.15%(1,643명), 전국 0.11%(28,272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72082249확진자68431534133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9.22.(목)9.23.(금)9.24.(토)9.25.(일)9.26.(월)9.27.(화)9.28.(수)누계(주)평균(주)검 사7,8977,0515,2613,5644,0161,88210,46740,1385,734확진자1,751(20)1,627(17)1,648(14)1,573(20)786(16)1,648(11)2,036(27)11,069(125)1,581.3(17.9)* 직전주 화요일(9.21.) 현황 : 검사 13,100건, 확진자 2,536명(▼ 19.7%)(단위 : 명, %)구 분9.22.9.23.9.24.9.25.9.26.9.27.9.28.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7321,6101,6341,5537701,6372,00910,9451,563.6연령별60세↑확진자수(%)495(28.6)505(31.4)548(33.5)528(34.0)221(28.7)403(24.6)622(31.0)3,322(30.4)474.618세↓확진자수(%)305(17.6)272(16.9)282(17.3)299(19.3)171(22.2)351(21.4)383(19.1)2,063(18.8)294.7외 국 인48(2.8)33(2.0)27(1.7)22(1.4)15(1.9)19(1.2)23(1.1)187(1.7)26.7 □ 시·군별 발생(국내 1,114,991, 해외유입 3,648)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118,639명232,64297,84458,76967,358202,66145,81538,59034,71428,954127,1837,020(+2,036)(+388)(+4)(+197)(+3)(+95)(+4)(+127)(+1)(+370)(+5)(+101)(+54)(+98)(+1)(+52)(+230)(+3)(+17)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6,0178,7614,93012,99114,2089,94613,54644,68823,5069,09717,4961,903(+37)(+19)(+1)(+10)(+34)(+1)(+14)(+9)(+13)(+2)(+80)(+2)(+39)(+5)(+18)(+2)
경상북도는 정부 정책* 기조에 따라 민?관 협력을 통해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위한 지역 주력 산업 및 신산업 등과 연계된 메타버스 융합 특화 사업 발굴에 힘쓰고 있다. * 국정과제77 : 민·관 협력을 통한 디지털 경제 패권국가 실현▲ 시?군 및 기업 메타버스 협력사업 지원(사진=경북도) 이에 경북도는 메타 경북 얼라이언스 프로젝트그룹 운영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민?관이 합동해 경북 메타버스 핵심 기술 및 콘텐츠 개발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2월 77개 기업으로 출범한 메타경북 얼라이언스는 현재 160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기업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기업의 기술역량을 높여 나가려는 취지이다.이번 프로젝트그룹 지원 공모사업은 메타경북 얼라이언스 회원사와 시군, 도내기관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의료, 정보화, 문화?관광, 공공, 산업융합, 자유 총 6개 분야에 대해 메타버스 플랫폼 및 서비스 개발을 지원한다.해당 지원 사업에 대한 모집공고는 포항TP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27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진행된다.사업기간은 2023년 4월까지 약 6개월로 분야별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한편, 경북도는 27일 도청 동락관 세미나실에서 시군 담당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경북형 메타버스사업 시군 설명회」를 개최했다.시군의 동참을 이끌어 메타버스로 하나 된 경북을 만들기 위해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경북도가 하반기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경북 메타버스 대표 플랫폼 구축사업 ▷메타경북 얼라이언스 프로젝트그룹 운영 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이정우 경북도 메타버스정책관은“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위해서는 시군 및 얼라이언스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경북이 대한민국의 메타버스 산업생태계를 주도할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28일부터 ‘부모님께 하고픈 말’ SNS 댓글 달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 '부모님께 하고픈 말' SNS 댓글달기(사진=경북도) 부모님께 하고픈 말 SNS 댓글 달기는 매일 감사함과 사랑을 말하고 싶지만, 왠지 부끄러워서 말하기 힘들었던 진심을 표현하는 도민 참여형 이벤트이다. 이번 행사는 헌신과 희생으로 자녀를 위해 쉬지 않고 일해 온 대한민국 모든 부모님과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부모님께 하고픈 말 홍보주간 운영을 통해 진행된다. ※ '부모님께 하고픈 말' 홍보주간 :9. 28. ~ 10. 7.(10일간)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개인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그동안 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들을 작성·게재한 후 (경북도청 페이스북)에 링크 주소를 적어주면 된다. 도는 작성된 글 내용, 사진, 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작성자에게 커피교환권을 전달하며, 내달 19일 경북도 페이스북에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의 실력을 키워주신 어르신들께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존경과 감사의 큰절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으로 어르신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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