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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공항이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구성된 군위군의회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가 15일 제3차 회의를 개최하여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운표)는 최근 국방부 차관과 지자체장의 면담에서 지방자치와 민주주의 가치가 훼손되고 있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아울러 경북도지사의 ‘군위군수가 계속 공동 후보지를 유치 신청하지 않는다면 강행하는 것도 검토해야 한다’는 발언에 대하여 주민의 표로 공직자가 된 사람으로서 절대 언급해서는 안되는 발언이라고 말했다. 이에 군위군의회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는 2만 4천 군위군민과 30만 출향인의 염려를 담아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고 밝혔다.△ 우보 단독 후보지에 대한 군위군민의 주민투표를 흔들지 마라. 우보에 대한 군위군민 76%의 유치 찬성표는 숱한 논쟁과 인고의 세월을 통해 나온 것으로 군위군민이 원하지 않는 지역에 공항을 건설 할 수는 없다.△ 대구공항통합이전은 법의 테두리 안에서 정당하게 추진하라. 군위군민 절대다수가 반대하는 공동후보지 유치신청은 군공항 이전법을 어기는 것은 물론, 우리가 피흘려 지켜온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군위군이 이를 어기고 유치 신청을 시도한다면, 2만4천 군위군민과 함께 저지해 나가겠다.△ 이전부지 선정절차와 선정기준을 준수하라. 숙의형 시민의견조사에서 만들어진 선정기준은 주민투표 후 유치를 신청한 후보지를 심사하는 선정위원회의 기준에 불과함에도 그것을 이전부지 결정투표로 둔갑시켜 군위군이 따르지 않는다고 매도하는 것은 군위군민 전체를 기만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이에 군위군의회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는 특별법에서 정한 선정절차와 군위?의성 주민이 직접 만든 선정기준을 적용하여 정당하고 적법하게 최종 후보지를 조속히 결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다음은 군위군의회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가 채택한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 촉구』 결의 전문이다.「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 촉구」군위군의회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 결의문우리 군위군의회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는 대구공항 이전사업과 관련한 국방부 차관과 지자체장의 면담에서 지방자치와 민주주의 가치가 훼손되고 있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 특히, 군위군과 국방부의 주장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에서 경북도지사의 ‘군위군수가 계속 공동 후보지를 유치신청하지 않는다면 강행하는 것도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은 지방자치의 틀 안에서 주민의 표로 공직자가 된 사람으로서 절대 언급해서는 안 되는 발언이다. 이에 우리 군위군의회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는 2만4천 군위군민과 30만 출향인의 염려를 담아 다음과 같이 촉구 결의한다. 하나, 우보 단독후보지에 대한 군위군민의 주민투표를 흔들지 마라. 우보에 대한 군위군민 76%의 유치찬성 표는 그냥 나온 것이 아니라, 숱한 논쟁과 인고의 세월을 통해 나온 것이다. 설령 군위군민의 힘이 부족하여 지난 4년간 추진해온 대구공항이전사업이 물거품이 된다 하더라도 군위군민이 원하지 않는 지역에 공항을 건설할 수는 없다. 하나, 대구공항통합이전은 법의 테두리 안에서 정당하게 추진하라. 군위군민 절대다수가 반대하는 공동후보지 유치신청은 군공항이전법을 어기는 것은 물론, 우리가 피흘려 지켜온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군위군이 이를 어기고 유치 신청을 시도한다면, 2만4천 군위군민과 함께 저지해 나가겠다. 하나, 이전부지 선정절차와 선정기준을 준수하라. 숙의형 시민의견조사에서 만들어진 선정기준은 주민투표 후 유치를 신청한 후보지를 심사하는 선정위원회의 기준에 불과함에도 그것을 이전부지 결정투표로 둔갑시켜 군위군이 따르지 않는다고 매도하는 것은 군위군민 전체를 기만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이에 우리 군위군의회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는 특별법에서 정한 선정절차와 군위·의성 주민이 직접 만든 선정기준을 적용하여 정당하고적법하게 최종 후보지를 조속히 결정하길 강력히 촉구한다. 2020. 6. 15. 군위군의회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
지난 6월 10일 경북 내에 폭염경보, 주의보가 내려지고 올해 여름은 최악의 폭염으로 기록된 2018년보다 더 더울 것이라는 기상예보가 잇따르면서 도민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경북소방본부에서는 화재 예방을 위해 여름철 대표적 냉방기기인 에어컨과 선풍기 화재를 분석했다. ▲ 전기로 인한 주택화재최근 5년간 에어컨ㆍ선풍기에서 발생한 화재는 85건으로 5명의 부상자와 2억 5206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폭염이 심했던 2018년에는 냉방기기 화재가 23건이나 발생해 연평균 17건을 크게 웃돌았던 점을 고려할 때 이번 여름 또한 화재가 다수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소별로는 주택 28건(32.9%), 음식점 등 소매점 14건(16.5%), 교육시설 10건(11.8%) 순으로 발생했으며 주택 중 단독주택에서는 선풍기 화재가 12건(92.3%), 아파트에서는 에어컨 화재가 11건(73.3%)이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요인별로는 전기적 요인 44건(51.8%), 기계적 요인 26건(30.6%)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세부사항은 미확인단락 16건(36.4%), 절연열화 9건(20.5%), 과부하 7건(15.9%) 순으로 나타났다. ▲ 전기로 인한 마트 화재여름철 냉방기기 화재의 절반이 전기적 요인에 의해 발생했는데 이러한 전기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명 문어발 콘센트와 전기배선을 심하게 눌리고 꺾는 행위는 피하고 오래되어 낡은 전선과 부품은 규격에 맞는 새 제품으로 교환하는 것이 좋으며, 먼지 등 이물질이 쉽게 쌓이는 선풍기의 모터 부분과 건물 외부에 노출된 에어컨 실외기 주변의 쓰레기는 자주 청소하는 등 정기적인 점검과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남화영 소방본부장은 “무더운 여름 날씨 속에 도민들이 화재로 인한 이중고를 겪지 않도록 화재예방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청년들의 성공적인 영농정착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한 농촌 활력증진을 위해 ‘2020년 월급 받는 청년농부제’ 참여희망 청년 9명을 추가 모집한다. ‘월급 받는 청년농부제 사업’은 청년들의 창농 초기 경험부족에 따른 영농실패, 경제적 어려움 등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내 우수 농업법인에 취업해 경제활동을 병행하면서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농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북형 청년농부 일자리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전국의 만18세에서 만39세 이하의 청년으로 공고일 기준 미취업자 및 농업경영체 미등록자라면 누구라도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청년들은 7월부터 2년간 월 2백만원 내외의 임금과 농업ㆍ농촌에 대한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농산업분야 일자리를 제공받게 된다. 근무기간 중에는 생산실무, 사무관리, 상품ㆍ기술개발, 유통ㆍ마케팅, 경영ㆍ기획 등 농산업분야 전 단계에 걸쳐 실무를 익힐 수 있으며, 창농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네트워킹 및 컨설팅, 교육도 함께 지원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경북도에서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한 18개소의 지역 내 우수 농업법인 현황을 참고해 6월 18일부터 24일까지 (재)경상북도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으로 방문 또는 우편, 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 홈페이지(도정소식-고시공고) 및 (재)경상북도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홈페이지(https://gbfood.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최근 청년들의 창농에 대한 관심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나, 영농정착에 실패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면서, “월급받는 청년농부제와 같은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청년 창농의 꿈을 경북도에서 안정적으로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지난 5월에 2020년 1기 월급받는 청년농부제 참여청년 11명을 선발했으며, 지난해 선발인원 포함 총 21명이 도내 15개 농업법인에서 근무하고 있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센터장 박종기)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에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지명을 받아 박종기센터장과 직원들이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표현하며 코로나19에 맞서 힘써주시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덕분에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참여자로 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지명했다.
군위중학교(교장 김종현)는 코로나-19 감염병을 예방하고자 학생회 임원 선거를 6월 8일부터 6월 12일간 온라인 방식으로 실시하였다. 학생회 임원 후보자들은 후보자 등록에 필요한 추천서를 SNS로 받아 메일로 제출하고, 선거운동은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포스터를 게시하는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각 반에서 후보자들의 합동소견발표회를 동영상으로 시청한 후 학생들의 개인 휴대폰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였다. 이는 선생님과 학생들 모두에게 낯설었지만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후보자들은 스스로 동영상을 촬영해 파일을 압축하고 메일로 발송하는 일 등의 일련의 과정들이 힘들었지만 보람 있는 경험이었다고 말했고, 선거하는 학생들은 모바일로 후보자들의 공약을 읽고 개인고유투표번호를 입력하여 선거하는 과정들이 신선하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도 온라인 선거는 학생들에게 ‘상황의 제약이 있더라도 구성원들이 창의성과 지혜를 모아 협력하면 대안을 마련하여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군위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순위에 두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수업 결손이나 학교 행사가 취소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지난 달 고등학교의 개학에 이어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개학이 순조롭게 시작되었다. 이에 따라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너희들의 오늘을 응원해’라는 슬로건 아래 아침 등굣길 응원행사를 6월12일 오전 부계초등학교에서 재학생과 교직원 9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자신들을 응원하며 건네는 선물을 받아들고는 “친구들과 수업하는 것이 즐거운데 선물까지 받아서 좋아요”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부계초등학교장(한미경)는 “선생님과 교직원들도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들도 같이 행복하다”며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다.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이후로도 관내 학교에서 아침 등굣길 응원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언제나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함께 있다는 것을 청소년들과 지역민들이 알아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북도는 1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일 연속 0명을 기록 중이다.▲ 코로나19 감염 일별 확진자 및 확진자 누계 현황 <출처 : 경북도 홈페이지>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 이후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1천34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날 누계 1천266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1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일 연속 0명을 기록 중이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을 위해 군위군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효령면 다중이용 시설에 대해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1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 이후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1천34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66명으로 집계되었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1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일 연속 0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및 확진자 누계 변동 추이<출처:경북도청 홈페이지>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 이후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1천34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날 누계 1천265명과 동일하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은 지난 12일 공직사회내 적극행정 인식확산 및 분위기 정착을 위해 2020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군민 또는 단체로부터 우수 공무원을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추천 대상은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 창의·도전적 정책을 추진하고 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한 공무원, 적극적인 업무 태도로 소속 공무원에게 귀감이 되는 공무원 등이다. 단순한 친절 민원 공무원은 제외된다. 또한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은 적극행정지원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선발되며 군수 표창과 더불어 해외연수 우선 선발 등 각종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받게 된다. 우수 공무원을 추천하고자 하는 군민이나 단체는 군위군 홈페이지 군민참여-적극행정-적극행정 군민추천 코너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적극행정 담당 공무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회는 12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도지사에 대한 규탄성명서를 전달했다. 추진위는 “군위군민은 우보후보지를 어떠한 감언이설에도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사수할 것이며, 공항이전이 무산되는 한이 있더라도 소보에 대한 유치신청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회가 전달한 규탄 성명서 전문이다.규탄성명서 국방부 보도자료인 ‘국방부차관,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관련 지자체장 면담 결과’를 보며 한편의 잘 짜여진 시나리오를 통해 군위군과 군위군민을 압박하려는 저들의 의도가 확인되었다. 국방부 차관은 지난 1월 29일 국방부 입장을 재확인하고, 여기에 맞춰 경북도지사는‘군위군이 공동후보지를 유치신청 해주는 것이 맞고, 그러기 위해서는 군위군수가 납득할 수 있는 설득방안이 필요하다.’면서 ‘만약 군위군수가 계속 공동후보지를 유치신청 하지 않는다면 강행하는 것도 검 6068토해야 한다.’는 발언을 서슴지 않는 것을 볼 때, 사전에 두 기관이 공모했다는 의혹을 지울 수가 없다. 우리는 ‘법과 원칙이 지켜지는 사회, 정의로운 대한민국’에서 살고 싶다. 그러한 사회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것이 우리의 심정이다. 농사꾼인 우리도 알 수 있는 것인데도 지금의 사태를 예상하지 못했다면, 그러한 결정을 한 선정위원들의 머릿속을 의심해 봐야 할 것이며, 예상하고도 그에 대한 논의가 없었다는 것은 단독후보지가 유치신청 되었을 때는 단독후보지를 이전부지로 선정한다는 묵시적 합의가 깔려 있는 것이 법률적인 해석이고 상식이다. 특히 경북도지사는 공동후보지(소보)에 대한 군위군민의 의사가 엄연히 밝혀졌는데도 불구하고 공동후보지에 대한 선정을 강행한다는 표현은 법적절차와 주민의 뜻에 대한 도전이자 독재자의 망령을 떠올리게 하는 민주적 헌정질서에 대한 폭거이자 폭력인 것이다. 주민투표법 제8조는 국가정책에 관한 주민투표를 규정하고 있고 여기에 분명히 ‘주민의 의견을 듣기 위하여’라고 주민투표를 하는 본질적인 이유를 규정하고 있다. 여기서 주민이란 주민투표를 발의하는 자치단체의 주민이며 군위는 군위군민이고 의성은 의성군민인 것이다. 따라서 특별법 제8조제2항에 따라 주민투표 결과(이전후보지에 대한 군위군민의 의사)를 충실히 반영하여 우보후보지에 대하여 유치신청을 한 것이다. 그리고 당연히 국민의 기본권인 투표로 들어난 결과에 따라 소보는 유치 신청을 하지 못한 것이다. 이러한 결과를 무시하고 소보에 대한 유치를 신청한다는 것은 바로 권한남용이 되는 것이다. 우리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는 2만4천 군민과 함께 우보후보지를 어떠한 감언이설에도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사수할 것이며, 공항이전이 무산되는 한이 있더라도 소보에 대한 유치신청은 하지 않을 것임을 천명한다. 지금까지 오랜 시간동안 공항이전이 표류하고 있는 근본원인의 한축으로 판명된 경상북도지사는 더 이상의 분탕질을 그만두고 본인의 부족함을 알고 즉시 그 직을 내려놓길 바란다. 2020. 6. 11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6월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위경찰서, 교육지원청 등 9개 유관기관·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 교통안전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 장소의 철저한 소독 후 개최된 이날 회의는 교통안전을 위한 필요사항을 공유하고 주민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교통사고 감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것으로, 각 기관별로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대책과 협조가 필요한 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교통사고 예방대책을 중점 논의했으며, 특히 올해 시행된 민식이법과 관련하여 군위군과 군위경찰서의 스쿨존 교통사고예방 시책에 대한 호평이 있었으며 또한 올해 7월부터 시행되는 고령운전자 운전면허반납 인센티브 제공 사업에 대한 각 기관 단체별 다양한 의견이 이날 회의의 주를 이루었다 김기덕 부군수는 “평소 생각하신 불편사항이나 요구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말씀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논의된 교통사고 예방 대책들이 군민의 교통안전에 작은 밀알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6월 11일 목요일 오랫동안의 개학 연기에 아이들과 함께 있으며 어려운 상황에 처해 힘든 시간을 보낸 부모님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건강한 정신 배양을 위한 부모교육을 실시하였다. 군위군 청소년수련원의 넓고 푸른 잔디밭에서의 활쏘기를 비롯해 힐링 멍 프로그램과 맛있는 점심식사, 꽃 작품을 만들면서 힐링하고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는 경험을 했다. 좋은 부모가 되기에 앞서 자신을 잘 돌볼 줄 아는 어른으로써의 여유로운 시간이 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부모님은 “기분 좋은 편안함과 교육을 통해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지속적인 부모교육을 통해 가정교육의 기능을 정상화 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11일 코로나19 대응 의료진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의 지목으로 센터장과 직원이 함께 손 모양은 수화로 ‘존경합니다’라는 의미로 오른쪽 엄지를 세우고, 왼손으로 받치는 동작을 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들과 국민들을 응원하였으며 다음 주자로 군위군자원봉사센터를 지목하였다. 한편,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6월부터 찾아가는 동반자 상담사를 활용하여 1:1 개인상담을 재개하였으며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부모교육 및 등굣길 아웃리치를 조심스럽게 운영하고 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며 코로나19로부터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1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일 연속 0명을 기록했다. ▲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고로면에서 다중 이용시설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날 누계 1천34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날 누계 1천265명과 동일하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11일, 군위 여성회관 회의실에서 ‘대구공항 통합이전 주민협의회’ 임원 간담회를 갖고 대구공항 통합이전사업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만 군수와 주민협의회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방부차관과의 면담 결과를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발언에 나선 주민협의회 박한배 공동위원장은 “사회적 합의로 만들어진 ‘선정기준’이 유치신청 이후에 적용된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국방부가 주민투표가 끝나자마자 입장을 번복하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며 “정식 법적 절차를 진행하지 않고 이런 식으로 면담자리를 마련하여 ‘우보후보지는 절대 불가’라고 확언하는 것이 국방부차관의 적법한 권한인지 묻고 싶다.”고 했다. 이어 김화섭 공동위원장은 “국방부는 법적 절차와 선정기준을 지키고, 앞으로 군위우보가 아닌 다른 결정을 내린다면 사력을 다해 대응할 것이다.”라며 국방부를 향한 강한 비판을 했다. 참석자 중 한 위원은 “얼마전 경북도지사님께서 과감한 지원방안 제시로 군위군을 설득한다는 기사를 보았는데, 거꾸로 그 과감한 지원방안을 의성군에 제시할 생각은 없으신지 묻고 싶다.”며 “공동후보지 중 소보지역은 군위군민 74%가 반대했는데 주민들의 표로 선출된 도지사님이 주민들의 표로 나타난 의사를 거스르라고 종용하는 것이 과연 이 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라며, 경북도지사의 의성편들기에 실망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항간에는 군위군수의 독단적인 판단으로 우보후보지만을 고집한다는 말이 떠도는데, 이는 군위군수 개인의 판단도 아니고 군위군의 단순 정책방향도 아니다.”라며 “‘군위우보 유치신청‘ 뒤에는 2만4천명의 군위군민이 있음을 명심하고 군위군수 및 군위군 관계자들은 그 직을 걸고 대응해 나가야 할 것이다.”라며 강한 어조로 말하였다. 이에 김영만 군위군수는 “국방부와 관계기관의 행보에 실망스러운 점이 많겠지만, 지난 4년간 ‘군위 우보 통합신공항’만을 바라보며 힘을 모아온 군민들의 염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행정력을 동원하겠다.”라며 통합신공항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10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진행된 국방부차관과의 면담에서 박재민 차관이 “군위우보 단독후보지는 절대 불가하고, 공동후보지는 적합하나 유치신청이 미비한 상태”라고 말하며, 군위군에게 공동후보지 중 소보지역을 신청하라고 압박하였다. 이에 군위군은 “군민 대다수가 소보는 반대하고 우보를 찬성하였다. 이것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소보는 신청할 수 없음을 나타내는 것”이라며 ‘군위 우보’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였다. 그리고 박 차관은 “선정위원회가 개최되기 전까지 대구시, 경북도, 의성군이 타협안을 제시할 것이며, 이에 대한 논의가 계속될 것”이라고 했지만, 군위군은 “소보지역 유치신청은 법률 위반이자 민주주의 가치 훼손이라며 절대 타협할 일이 없을 것”라는 입장을 분명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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