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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와 경북 지역에도 집중호우에 따른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 불어난 강물과 사직교(2020. 8. 8 12:30) 대구지방기상지청에서 발표한 8일 오후 3시 현재 기상 특보 상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호우 경보(1개) : 포항(8.7 14:20) △ 호우 주의보(15개) : 청도, 경주,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경산, 영천(8.7 08:00), 구미, 군위(8.7 13:40), 상주, 문경(8.7 15:00), 예천, 영주, 봉화, 경북 북동 산지(8.8 13:30) △ 홍수 주의보(1개) : 의성 위천(발령 8.8 13:30), 5.87m(6.0m 주의보 기준) △ 산사태 경보(1개) : 김천(8.8 13:00) △ 산사태 주의보(5개) : 성주(8.7 13:07), 구미(8.7 19:01), 포항(8.8 08:46), 영양(8.8 12:32), 영주(8.8 13:57) 경북 김천, 안동, 고령, 성주를 중심으로 돌풍과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7일 0시부터 8일까지 누적 강수량을 보면 고령 211.2mm, 성주 209.8mm, 김천 205.7mm, 성주(수륜) 258.0mm, 김천(대덕) 257.5mm, 고령(개진) 239.0mm 등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다. 대구지방기상지청 관계자는 "9일까지 시간당 10~30mm의 강한 비가 예상되며 내일 오후 6시까지 경북의 예상 강수량은 50~150mm(많은 곳 2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농경지와 지하차도, 저지대 침수, 산사태,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경북도는 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부계면 남녀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68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3, 청도 143, 구미 79, 봉화 71, 경주 57, 안동 55, 포항 54,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21,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 또한 없어 누계 1천296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8월 7일(금), 군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전체 조리종사자(조리사, 조리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위생ㆍ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위생ㆍ안전교육 실시(사진=군위군교육지원청)이번 교육은 학교급식 조리종사자들의 직무능력을 높이고 신학기 개학 시기를 맞이하여 코로나19 대응 및 식중독·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위생·안전관리 요령을 전달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거리두기 등 철저한 코로나19 방역대책과 함께 실시하였다. 경산교육지원청 박종각 급식담당의 식중독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학교급식 위생관리 방안 교육을 시작으로 경상북도교육청 백유림 보건관리자의 급식소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급식소 작업환경 위해요인 및 직업병 예방에 대한 교육에 이어, 학교급식 관련 업무 전달 및 현안 사항 협의로 마무리되었다. 군위교육지원청 정안석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조리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계절과 상관없이 발생하는 식중독 사례를 들어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위교육지원청은 학교 조리실을 대상으로 연 2회 이상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0년 하반기에도 학교급식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공정한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군위군은 2020년 8월 정기분 주민세(균등분) 1억6,370만원, 1만 2677건을 부과했다. 정기분 주민세(균등분)는 매년 7월 1일 현재 군위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인 개인, 사무소 또는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4,800만원 이상) 및 사업장을 둔 법인에 대해 부과하는 세목이다. 납부세액은 주민세 및 지방교육세를 합해 세대주인 개인은 11,000원이며, 개인사업자는 55,000원, 법인은 자본금과 종업원수에 따라 최저 55,000원∼550,0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특히 올해는 주로 소상공인들에 부과되는 개인사업장분이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전체 감면된다. 주민세 납부기간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 CD/ATM기를 이용해 납부 가능하며, 가정에서도 위택스, 인터넷 지로, 인터넷뱅킹, 가상계좌, 신용카드 등을 이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도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특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힘을 내어 주길 바라며, 납부하신 세금은 주민복지 등에 소중히 쓰이기 때문에 부디 8월 말까지 납부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는 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유입으로 1명 늘었다.? ▲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으로 미국에서 입국한 구미에 사는 A씨(남성, 64세)라고 밝혔다.A씨는 5월부터 미국에서 체류하다 지난 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6일 구미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또한, A씨의 배우자는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3, 청도 143, 구미 79(+1), 봉화 71, 경주 57, 안동 55, 포항 54,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21,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96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장마 등으로 최근 많이 내린 비에 군위댐 수위가 올라가자 한국수자원공사 군위지사는 수문을 개방해 방류한다고 밝혔다.▲ 군위댐 전경(2020.08.01)한국수자원공사 군위지사는 6일 오후 2시부터 군위댐 수문을 개방하고 초당 20t 물을 방류한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11시 현재 군위댐 저수율은 90%, 수위는 202.22EL.m로 홍수 수위 205.12EL.m에 근접해 있다.※ EL.m은 댐의 저수위 단위로 EL은 Elevation(높이)의 약어임군위지사 관계자는 "저수율이 높은 데다가 오늘부터 비 예보가 있어 수문을 열기로 했다"며 "군위댐 수문 방류는 2011년 준공 이후 처음이다"고 말했다.군위군은 수문 방류로 하류인 위천 수위가 상승한다며, 장비를 즉시 옮기고 주변에 접근하지 말라고 주민들에게 안전문자를 발송했다.
군위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성표)는 지난 4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피로감을 감소시키고, 주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하여 2020년도 군위읍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를 개강하기로 결정하였다. ▲ 2020년도 군위읍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개강(사진=군위군)군위읍주민자치위원회는 문화강좌 개강을 위해 대대적인 사전 방역 작업을 실시했으며, 수강생 발열체크·출입자명부 관리·손소독제 사용·마스크 착용 의무화·수시 소독 작업 등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생활방역체계를 구축하여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홍성표 군위읍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고민했지만 주민들의 문화생활에 대한 열의가 높고 점점 각박해져가는 우리 사회에 여유를 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개강을 결정했다. 주민들이 안심하고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훈섭 군위읍장은 “코로나19 상황에 어려운 결정을 해주신 군위읍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여가와 취미·문화생활에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읍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는 오는 8월 24일에 개강하여 12월까지 한글 교실, 꽃꽂이 교실, 스마트폰 교실, 줌바댄스 교실을 운영한다. 강좌신청은 관심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8월 10일부터 8월 19일까지 군위읍사무소 총무담당(문의 380-6691)으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경북도는 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으로 2명, 해외유입으로 2명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부계면 남녀새마을 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4월 1일)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김천에서 부부가, 경주에서 남성 1명, 경산에서 러시아 국적의 남성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김천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남성, 68세)와 B씨(여성, 62세)는 지난 7월 31일 경산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시부모다.또한, 경주에서 거주하던 C씨(남성, 48세)는 2019년부터 파키스탄에 거주하다가 지난달 2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8월 5일 3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경산에 거주하던 러시아인 D씨(남성, 22세)는 8월 4일 입국하여 경산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에 이송되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3(+1), 청도 143, 구미 78, 봉화 71, 경주 57(+1), 안동 55, 포항 54,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21(+2),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누계 1천295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 Wee센터는 지난 8월 3일(월)부터 4일까지 관내 학부모 및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의 날을 운영하였다. ▲ 학업중단 예방의 날 캠페인 (사진=군위교육지원청) 학업중단 예방의 날은 학생들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매달 관내 초 중 고생 및 학부모, 교원 등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및 아웃리치 활동을 실시하는 활동이다. 이달은 ‘라온하제(즐거운 내일)’ 가족 캠프에 맞추어 캠프에 참여한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의 날 및 학업중단 숙려제(New-Start)를 홍보하고, 가족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족들에게 듣고 싶은 말과 듣고 싶지 않은 말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보고 즉석에서 가족사진을 찍어 인화해주는 등의 ‘소통하는 가족’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장(김장미)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과 학업중단 문제에 대한 가족들의 인식과 관심을 제고하고 형제, 자매 또는 부모님과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금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법의 적용범위는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의 법률행위로 인해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 상속받은 부동산과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아니한 부동산으로 토지ㆍ임야대장에 등록된 토지와 건축물대장에 등재된 건물이 해당되며, 소유권 귀속에 관하여 소송이 계속 중인 부동산은 제외된다. 이 법에 따라 등기를 신청하고자 하는 경우 군에서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하고, 확인서는 위촉된 5인 이상(법무사 자격자 1인 이상)의 보증서를 첨부하여 군위군청 민원봉사과에 신청하여야 한다. 신청서를 접수한 군에서는 보증취지 확인, 이해관계자에게 확인서 신청 및 발급 취지의 통지, 현장조사, 2개월의 공고를 거쳐 이의신청이 없으면 확인서를 발급받아 군위 등기소에 등기신청을 하면 된다. 이번 특별조치법 특이사항으로 자격 보증인(법무사)은 보증서를 발급받으려는 사람으로부터 보수를 받을 수 있으며, 중간 생략 등기는 과태료, 장기 미등기는 과징금이 부과되며, 농지법, 개발행위(토지분할) 규정이 적용되는 등 한층 강화되어 시행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기회에 적용범위에 해당되는 부동산을 실소유자가 등기하여 소중한 재산권을 확보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위군은 지난 4일 군위읍 소재 휴크레플(대표 박순국)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에게 전달해 달라며 여름이불 10채(금 100만원 상당)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 군위군 휴크레플, 휴크레플(대표 박순국)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에게 사랑의 여름 이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 : 군위군)박순국 대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자녀 앞으로 지급된 아동양육 한시지원금(80만원)과 운영수익금(20만원)의 군위사랑 상품권으로 여름 이불을 구매하여 “우리 아이들 앞으로 지급된 한시 지원금이니 군위군 아동을 위하여 쓰였으면 좋겠다”며 군위군드림스타트에 후원 의사를 밝혔다. 최익찬 주민복지 실장은 “대표님 자녀 앞으로 지급된 상품권을 우리 군위군 아동을 위하여 후원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해주신 이불은 대상자 선정 후 각 가정에 전달하도록 하겠으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표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북도는 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3월 19일)?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63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2, 청도 143, 구미 78, 봉화 71, 경주 56, 안동 55, 포항 54,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 또한 없어 누계 1천295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역 감염으로 1명이 늘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소보면 남녀 새마을 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4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산에서 거주하는 A씨(55세, 여성)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달 31일 경산에서 확진 판정(실거주 성남시)을 받은 확진자의 이모고 자가 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로써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2(+1), 청도 143, 구미 78, 봉화 71, 경주 56, 안동 55, 포항 54,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 늘어 누계 1천295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7월 중순부터 시작된 장마가 끝남과 동시에 도내 확산이 우려되는 벼 잎도열병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발생 경보를 발표하고 무인 항공 병해충 119방제단을 동원해 안동시 풍천면 일원에 긴급방제를 실시했다.▲ 벼 도열병 발생 경보올해 7월은 유난히 장마 기간이 길고 지난해에 비해 150mm 이상 증가한 강수량과 2.3℃ 낮아진 기온의 벼 생육환경이 조성되어 잎도열병의 발생이 확산되고 있다. ※ 최근 기상동향 (7. 1 ∼ 7. 28) ? 평균기온 : 23.1℃(전년대비 2.3℃ 감소, 평년대비 2.6 감소) ? 강 수 량 : 290mm(전년대비 151mm 증가, 평년대비 81mm 증가) ? 일조시간 : 93.3시간(전년대비 32시간 감소, 평년대비 39.8시간 감소)경북도내에서 발생한 벼 잎도열병은 지난해보다 발생 일이 15일 이상 빠르고 발생 면적 또한 2∼3배 많은 실정으로 긴급한 방제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이삭도열병으로 이어져, 벼 수량감소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도열병은 병원성 곰팡이에 의해 발병하는 식물병으로 저온 다습한 환경에서 발생되기 쉽다. 지금 시기에는 벼 잎에 침입해 병반을 형성하는 잎도열병 형태로 나타나는데, 잎을 가해한 병원균을 방제하지 않으면 8월 초~중순 출수 후 이삭에 이병되어 벼 수확량을 크게 떨어뜨리게 된다. 한편, 경북농업기술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기상상황이 낮은 기온과 많은 강수량으로 인해 큰 농작물 피해를 입었던 2003년 7월과 매우 유사한 것으로 판단하고 병해충 발생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올해 14억 원의 긴급 방제비를 시ㆍ군에 지원하고 있다. 또한, 벼 도열병, 사과 갈색무늬병ㆍ탄저병, 복숭아 세균구멍병, 고추 탄저병 등 각종 병해충 발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농업인들의 철저한 사전 대비를 당부했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올해 장마가 유난히 길었던 만큼 벼 도열병 등 각종 병해충 발생 및 확산이 매우 우려된다”라며, “경북농업기술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병해충 무인항공 119 방제단’ 24개단과 ‘청년 농업인 드론 병해충 연합방제단’ 8개단을 최대한 활용해 적기에 병해충을 방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8월 3일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새바람 행복아카데미’를 개최했다. ▲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2020년 새바람 행복아카데미’ 개최(전원책 변호사)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강연은 생활 속 거리 두기가 가능한 적정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철저한 방역관리 속에서 진행됐다. 경상북도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트렌드에 맞춰 초청한 명사들의 강연을 통해 도민과 소통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행복 경북을 실현하고자 시ㆍ군 릴레이 도민강좌로 ‘새바람 행복아카데미’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경북도는 교육주제, 강사진 등 교육전반에 대해 시ㆍ군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소통ㆍ행복, △인문학, △정치, △건강, △미래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와 최고 명사들로 강사진을 구성해 도민들의 평생교육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이번 군위군 강연에서는 다수의 방송 출연과 특강을 통해 촌철살인의 입담을 과시하는 전원책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친숙하고 유쾌한 직설화법으로 풀어내 참석자들로부터 공감을 받았다. 한편, 경상북도는 오는 9월부터 새바람 행복아카데미 번외편으로 품격이 다른 평생교육 시리즈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부모성장 교육’을 추진한다. ▲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2020년 새바람 행복아카데미’ 개최3차에 걸쳐 진행될 부모성장 교육은 안동과 예천을 중심으로 한 신도청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 및 자녀교육에 대한 지역민들의 교육열을 적극 반영했다. 부모성장 교육은 △중고생을 위한 진학전략, △자녀 마음코칭, △현명한 부모교육 등을 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경북도 김병삼 자치행정국장은 “아카데미의 첫 시작을 신공항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군위군에서 진행하게 되어 더욱 의미 있으며, 이번 행사가 도민들이 코로나19 등으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삶의 활력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경북도에서는 앞으로도 새바람 행복아카데미 뿐만 아니라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민들의 지적만족감을 충족시키고, 평생교육에 대한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 Wee센터는 군위군 청소년수련원에서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족끼리 소통할 수 있는 ‘라온하제(즐거운 내일)’가족캠프를 운영하였다. 이 캠프는 8월 3일(월)부터 5일까지 3일동안 진행되며 하루 2가정 씩 총 5가정이 참가하였다. ?▲ 군위교육지원청, 가족끼리 소통하고 위로하는 ‘라온하제’ 가족 캠프 운영이번 ‘라온하제’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족만 모여서 운영하는 가족캠프로 진행되었다. 일상적인 학교생활이나 관계의 어려움이 있는 현실에서 가족이 다 같이 모여 소통하고 위로할 수 있는 가족치료 프로그램인 ‘라온하제’는 즐거운 내일의 뜻이 있는 순수 우리말이다. MBTI 등과 같은 검사로 서로의 성격을 알아보고, 미술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정서를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사와 가족 간의 불편감을 호소하는 가족캠프에서 많은 대화를 통해 서로를 위로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 가정에서부터 교육이 나온다는 말이 있듯이 가족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되어야 하며, ‘라온하제’를 통해 가족끼리 많은 소통과 정서 기반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Wee센터가 주어진 상황에 맞는 가족캠프를 운영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위기 가정이 발생하지 않도록 중요한 역할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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