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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관련자와 확진자 접촉 등으로 6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자원봉사센터에서 부계면 다중이용시설에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명으로 경산 2명, 경주 1명, 칠곡 1명, 김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계 1천389명으로 늘었다.확진 판정을 받은 6명에 대한 이동경로 및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경산 55세 여성 / 광화문집회 참석자 / 가족(배우자, 딸1) 검사시행 8.15 광화문집회 참석 → 8.16 백향목 교회 → 8.17 자택 → 8.18 청도 공부방 수업 → 8.19 경산중앙병원 검사 → 청도공부방 수업 → 8.20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 경산 57세 여성 / 광화문집회 관련자 / 가족(배우자 8.19확진, 아들1) 8.15 자택 → 8.16 교회예배 → 8.17~8.18 자택 → 8.19 접촉자통보로 김천보건소 검사 → 8.20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 경주 42세 남성 / 광화문집회 관련(인근 배회) / 가족(부모) 검사시행 8.14 서울 → 8.15 광화문인근 배회 → 8.16 귀가 →8.17 자택 → 8.18 동산병원 모친 진료 → 8.19 경주보건소 검사 → 8.20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 칠곡 29세 여성 / 광화문집회 참석자 / 가족(부모, 남동생1) 검사시행 8.15 광화문집회 참석 → 8.16 온유한교회 예배 → 8.17~8.18 공부방 수업 → 8.19 구미순천향병원 검사 → 8.20 확진, 안동의료원입원?▶ 김천 53세 남성 / 천안 확진자와 접촉 / 가족(배우자 8.20 확진, 딸1) 8.14~8.15 천안 확진자 접촉 → 8.15~8.16 자택 → 8.19 김천보건소 검사 → 8.20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 김천 52세 여성 / 천안 확진자와 접촉 / 가족(배우자8.20 확진, 딸1) 8.14~8.15 천안 확진자 접촉 → 8.15 자택 → 8.16 구미,김천 등 이동 → 8.17~18 직장 출근 → 8.19 김천보건소 검사 → 8.20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8(+2), 청도 145, 구미 79, 봉화 71, 경주 59(+1), 포항 58, 안동 55, 칠곡 52(+1), 예천 44, 의성 43, 영천 38, 김천 23(+2), 성주 22, 상주 17, 고령 11, 군위·영주 6, 영덕 4, 문경 3,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날 누계 1천308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서는 집회 참가자의 자발적 검사와 생활 방역 5대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청소년수련원(원장 장희만, 이하 수련원)은 지난 19일,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내 침체된 분위기에 힘을 불어넣고 지역사회 안에서 청소년의 긍정적 역할 및 사회참여를 독려하고자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 ‘Smile청소년, Happy군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 군위군청소년수련원, ‘Smile청소년, Happy군위’ 프로그램 실시‘Smile청소년, Happy군위’ 프로그램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블루(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로 인해 나타나는 신종 우울증)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역 청소년들의 사회참여와 긍정적 역할 수행을 돕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청소년들에게 마스크와 손 소독 티슈 그리고 특별 제작한 마스크 부착용 스티커를 배포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수련원이 제작한 스티커는 긍정적 단어를 사용한 ‘사랑해요, 함께해요, 청소년이 행복한 군위’를 비롯하여 ‘수련원 로고’와 ‘감사와 존경을 표현하는 수어 캐릭터’로 이루어져 있다. 이에 군위초등학교와 군위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교장 및 교직원에게 해당 물품을 전달하였고, 이를 시작으로 지역 내 학원 및 청소년 관련 유관기관에도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위군청소년수련원 원장은 “밝게 웃는 청소년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며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경북도는 2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관련자와 확진자 접촉 등으로 5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 새마을회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명으로 경산 2명, 포항 1명, 예천 1명, 영덕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계 1천383명으로 집계됐다.확진 판정을 받은 5명에 대한 이동경로 및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포항 52세 남성 / 광화문집회 참석자 / 가족(배우자,아들1) 검사시행 8.15 광화문집회 참석 → 8.16~8.18 자택 거주 → 8.18 포항북구보건소 검사 → 8.19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 경산 62세 남성 / 광화문집회 참석자 / 동거가족(배우자) 검사시행 8.15 광화문집회 참석 → 8.16 교회예배 → 8.17~8.18 자택 거주 → 8.19 경산보건소 검사 → 학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 영덕 50세 여성 / 광화문집회 참석자 / 가족(아들1) 검사시행 8.15 광화문집회 참석 → 8.16~8.18 자택 거주 → 8.18 포항북구보건소 검사 → 8.19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 예천 52세 여성 / 광화문집회 참석자 / 가족없음 8.15 광화문집회 참석 → 8.16~8.18 자택 거주 → 8.18 예천보건소 검사 →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 대구거주 43세 여성 / 서울동작구 확진자와 접촉(8.14) / 가족(배우자,아들1,딸1) 8.16 대구 거주 → 8.17 문경 방문 → 8.18 경산세명병원 검사 → 8.19 확진판정후 대구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6(+2), 청도 145, 구미 79, 봉화 71, 경주 58, 포항 58(+1), 안동 55, 칠곡 51, 예천 44(+1), 의성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21, 상주 17, 고령 11, 군위·영주 6, 영덕 4(+1), 문경 3,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308명으로 집계되었다.방역 당국은 광화문 집회에 경북지역에서 참가자한 인원이 1천3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며 자발적으로 진단 검사를 받도록 당부하고 있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여성회관에서는 19일(수)부터 2020년 하반기 사회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 기간은 2020. 9. 1(월) ~ 11. 30(월)까지 3개월간이며, 대상자는 만18세 이상으로 군위군에 주소를 둔 주민이면 수강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8. 19(수) ~ 8. 21(금)까지 선착순으로 모집이며, 대리 접수는 불가능하다. 또한 일부 정원이 미달한 과목에 한해서 8월 24일(월)에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교육프로그램은 손쉽게 만드는 홈베이킹, 집밥예찬, 나도 유튜브 전문가, 엑셀·파워포인트 마스터하기 등 14개 과목으로 기술·기능 분야에 10개 과목이고 취미·교양 프로그램에 4개 과목으로 구성되어있다. 수강 횟수는 과목에 따라 12회 또는 24회로 진행되고 수강료는 15,000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 또는 한 부모, 등록장애인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수강 신청 방법은 신분증과 수강료를 지참해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4층 여성회관 사무실에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하며 방문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다음은 2020년 하반기 사회교육프로그램 세부계획이다.27기 사회교육 세부계획 1. 기 간 : 2020. 9. 1(화)~ 11. 30(월) 2. 횟 수 : 12회 ~ 24회 과정 3. 과목 및 교육인원 ※ 수강신청인원이 70%가 되지 않는 과목은 폐강됩니다. 교 육 과 목인원교 육 일 정교 육 내 용강사요일강의시간횟수계14개 과목198명 180회 기 술 ? 기 능손쉽게만든는 홈베이킹(야)15목18:00~21:0012가정에서 쉽게 할수 있는 제과제빵이지연집밥예찬(야)15화18:30~21:3012가족건강을 위한 밑반찬 음식만들기이명자나도 유튜브 전문가20화10:00~12:0012동영상을 이용한 유튜브 제작오운현엑셀/파워포인트 마스터하기(야)20화.목18:30~20:3024자격증 취득과정오운현홈패션(초급)(야)12수18:00~21:0012재미있는 생활용품 만들기이혜련수채 캘리그라피 & 자격증반12수10:00~12:0012자기만의 멋진 캘리작품 만들기이윤정웰빙수지요법과 뜸요법12금10:00~12:0012몸의 축소판 손을 바로 알고 건강 지키기서인숙마크라메(서양매듭공예)12월10:00~12:0012생활소품을 이용한 서양공예이명숙가죽공예(초급)(야)12월18:30~21:3012가죽공예 커라큘럼김지윤정리수납 (2급)20화10:00~12:0012자격증 취득과정(2급)구현미취미.교양민 화12목09:00~12:0012민화 이론 및 실기최인경한국화(야)12화18:30~20:3012한국화의 이론 및 실기심상훈천아트(야생화)12화10:00~12:0012붓을 이용한 생활소품 만들기김주경중국어 회화(야)12수18:30~20:3012중국어 회화 기초우염곤 ※ 위험도가 높은 실내집단운동 및 악기강좌 미운영※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수강인원 축소운영
19일 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담화문을 발표했다. ▲ 수도권 코로나 확산 대응 브리핑(사진=경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담화문에서 "우리 도에서는 2월 19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6개월이 지났고, 장마와 무더위로 도민들의 방역 피로도가 쌓여 마음이 느슨해지고 있다."면서 "지금은 도민들의 방역수칙 준수의지를 다시 재점검하고, 전국적 코로나19 대유행에 대비하여야 하는 중요하고 엄중한 선택의 기로에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담화문 전문이다. 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 담화문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장 이철우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수도권을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였고, 3단계 격상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에서도 2단계로 격상하는 등 전국 자치단체에서는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15일166명, 16일279명, 17일197명, 18일246명, 오늘 297명으로 5일 연속 기록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 도에서는 2월 19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6개월이 지났고, 장마와 무더위로 도민들의 방역 피로도가 쌓여 마음이 느슨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도민들의 방역수칙 준수의지를 다시 재점검하고, 전국적 코로나19 대유행에 대비하여야 하는 중요하고 엄중한 선택의 기로에 있습니다.저는 도민들께 몇 가지 사항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8월 7일 ~ 13일까지 서울 성북구 서울사랑제일교회 방문자, 8월 8일 경북궁역 인근 집회참가자, 8월 15일 광복절 집회참가자들은 경상북도와 저를 믿으시고 증상과 상관없이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신속하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시길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두 번째, 포항?김천?안동 3개 의료원과 동국대학교 경주 병원에서는 코로나19 환자 폭증에 대비하여 수용병상을 충분히 확보하는데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우리 도에서는 지난 3월에 선제적으로 예방적 코호트격리를 실시하여 코로나19의 사회복지시설 대량감염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습니다.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여러분들께서는 코호트 격리 때와 같은 심정으로 면회제한, 방역수칙준수 등으로 시설 내 코로나19가 침투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네 번째, 도민들에게 당부 드립니다. 수도권에서는 교회, 식당, 상가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마스크를 꼭 착용하여 주시고, 2m 거리두기, 손 씻기, 아프면 쉬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비무환입니다. 우리 도는 지난 2월에 코로나19가 처음 발생하였을 때는 많이 부족하였습니다만, 全도민의 단합된 힘으로 극복하였습니다. 코로나19 재유행이 목전에 와있는 것 같습니다. 도민, 의료기관, 사회복지시설, 행정기관이 모두 합심하여 재유행을 대비해야 합니다. 경상북도에서는 코로나19 재유행을 앞장서서 방지하여,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장 이 철 우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18일, 군위 한밤고을권역 활성화센터에서 코로나19에 맞춘 소규모 가족형 체험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한 ‘한밤고을 체험 프로그램 오픈하우스’ 행사를 실시했다.▲ 한밤고을권역 체험프로그램 프로모션 시행(사진=군위군)이번 행사에는 여행 작가, 청년 서포터스 기자단, 농촌관광 전문 블로거, 유튜버 등 40여명이 참가해 자연 도자기 만들기, 돌담 품은 꽃차, 깡통 열차 마을 한 바퀴, 하늘 나는 드론 체험 등 한밤고을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농촌의 여유로움을 만끽하면서, 생생한 체험현장과 마을의 정취를 담은 홍보영상과 SNS 홍보자료를 제작했다. ▲ 한밤고을권역 체험프로그램 프로모션 시행(사진=군위군)한밤고을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을 겪는 도시민들에게 정서적 힐링과 안정을 주는 로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새로운 경쟁력을 갖출 계획이다. 특히 대구에서 20분이면 도착하는 뛰어난 접근성은 지친 도시민들에게 충분한 매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위군은 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 완료지구를 대상으로 특화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 마케팅 강화 등 맞춤형 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주민주도의 지속 가능한 로컬 프로그램 정착과 농촌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지회장 최장태)는 지난 8월 12일(수) 9시부터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삼국유사테마파크 등에서 「임·직원 장애인 편의시설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다. ▲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임·직원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 및 견학 실시이번 선진지 견학은 코로나 19로 인해 외부로 방문이 어려운 가운데 우리가 살고 있는 군위지역의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견학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장애인 편의시설을 견학하기 위해 군위를 대표하는 삼국유사테마파크, 군위전투전승기념공원, 화본역, 삼존석불 제2석굴암 등 장소를 선정하여 방문하였다. ▲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임·직원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 및 견학 실시최장태지회장은 “시설이 불편하여 좋은 볼거리를 놓치지 않도록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모두가 이용할 수 있도록 본 센터의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고, 정태재 수석부회장은 “장애인의 한 사람으로서 장애인 및 노약자가 활동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군위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7월 1일 개장을 한 삼국유사테마파크는 국내 최초 삼국유사를 테마로 한 문화콘텐츠 공간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어우러진 놀이 한마당과, 교육, 문화, 관광의 구성되어있다.
경북도는 1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사랑제일교회 및 광화문집회 참석 관련자 등 3명이 추가로 나왔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명으로 고령에 거주하는 A씨(63세, 남성)와 청도에 거주하는 B씨(44세, 여성)와 C씨(67세, 남성)가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5일 광화문집회에 참석 후 18일 고령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동 경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8.14 서울도착 → 8.15 광화문집회참석 후 고령 귀가 → 8.18 고령보건소 검사 → 확진판정후 안동의료원 입원 B씨는 지난 12일 사랑제일교회 예배참석 후 18일 청도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동 경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8.12 사랑제일교회 예배참석(아들 동행) → 8.17까지 부천 친척집 체류 → 8.17 청도 도착 → 8.18 청도보건소 검사 →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C씨는 이달 15일에 광화문집회 참석 후 18일 청도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동 경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8.15 광화문집회 참석 → 8.16 경주 처형집 방문 후 자택귀가 → 8.18 청도보건소 검사 →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4, 청도 145(+2), 구미 79, 봉화 71, 경주 58, 포항 57, 안동 55,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21, 상주 17, 고령 11(+1),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 3,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 늘어 누계 1천307명으로 집계되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은 서울과 경기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김기덕 부군수 주재로 8. 18.(화) 13:30분 실과단소 및 읍면장 긴급 비대면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 긴급 대응을 위한 비대면 영상회의 개최(사진=군위군)이날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면회의가 어려운 상황에서 수도권 중심의 확진자 급증에 따른 긴급사안의 전달을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영상회의는 온나라 시스템을 이용하여 개최하였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종교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의 방역사항 재점검, 코로나19 2차 재유행 대비 부서별 임무 확인 및 협력 등이다. 한편 김기덕 부군수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고향 방문 출향인과 관광객 등으로 지역 내 감염 전파 우려가 커짐에 따라 공공시설뿐 아니라 민간시설에 대한 방역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하라.”라고 지시하고 “군민들께서도 가급적 서울과 경기지역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손 씻기, 마스크 쓰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반드시 실천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17일 온열질환(열사병 추정)으로 인한 첫 사망자(52세 여성)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거주지 부산시)는 8월 14일 17시경 예천군의 밭에서 작업 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의식과 호흡과 맥박이 불규칙한 상태로 응급중환자실에 입원중 17일 16시경에 사망한 것으로 보고됐다. ※온열질환 :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가 나타나며, 방치시 생명이 위태로움(일사병, 열사병 등) ▲ 온열질환 발생 시 행동요령(이미지=보건복지부)6월 4일 경북도내 온열질환자 첫 발생 후 현재까지 온열질환자는 74명(사망 1명)이 신고되었으며(전국 발생환자 693명, 사망 2명), 현재까지 신고된 온열질환자의 특성을 살펴보면, 발생장소는 실외인 논ㆍ밭이 29명(39.1%)으로 가장 많았고, 발생시간은 가장 더운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44명(59.4%)으로 가장 많았다. ※전년도 같은 기간(2019.5.20.~ 8.18.) 온열질환자 신고 175명(사망 2명) 성별로는 남자 55명(74.3%), 여자 19명(25.7%)으로 남자가 많았고, 연령별로는 60대가 21명(28.3%)으로 가장 많았고, 70대 이상이 17명(22.9%), 50대가 11명(14.8%)으로 뒤를 이었다. 경북도는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5월 20일부터 9월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도내 25개 보건소와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 37개소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참여한다. 김영길 경상북도 보건정책과장은 “코로나19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과 건강수칙을 잘 실천해 주시기를 바라며, 폭염시 가장 무더운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농사일이나 야외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최근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한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2020년 법정 계량기(비자동저울) 정기검사를 실시하지 않기로 하였다. 당초 군위군은 공정한 상거래 질서 유지와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정기검사를 실시할 예정이었지만, 정부 적극행정 지원위원회가 2020년도 정기검사를 면제하는 안건을 의결함에 따라 군에서도 코로나19 여파로 소상공인들이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정기검사를 면제하기로 결정하였다. '계량에 관한 법률' 제30조(정기검사)에 근거하여 실시되는 법정계량기 정기검사는 판수동저울, 접시지시 및 판지시저울, 전기식지시저울 등 10t 미만의 상거래용 비자동 저울을 대상으로 하며 2년마다 실시된다. 또한, 2년 전 실시된 계량기 정기검사에서는 176대가 정기검사를 받았으며, 점검결과 163대가 적합판정을 받았고 부적합 판정을 받은 13대에 대해서는 수리 및 사용중지토록 지시하였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러한 조치는 비자동 저울 대부분이 시장 등 다중공공시설에 비치되어 있어 정기검사 시 우려되는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스스로 저울 관리에 철저를 기해 올바른 상거래 질서가 유지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군위군은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지역관광 공모사업인 2021년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 구축사업에 선정되어 우리 지역 농촌관광의 가치를 또 한 번 높였다. ▲ 농경문화 공모 선정(사진=군위군농업기술센터)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농촌진흥청이 전국의 특색 있는 농경문화를 발굴하고 명맥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보존하며 홍보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 지역의 농경문화를 소득화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 농경문화 공모 선정(사진=군위군농업기술센터)군위군은 고로면 화산마을을 대상으로 ‘숲 속 비탈 화전밭 농경체험 치유마을 육성’ 사업으로 공모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윤현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이미 지난해 공모 선정되어 실시되고 있는 ‘농뚜레일(농촌체험기차여행)’ 과 ‘우리농촌갈래?’와 더불어 우리 지역 농촌관광의 충분한 활력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에도 지역 농촌체험 관광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농업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군위군은 18일 오전 11시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대구 확진자 이동 동선을 확인하고 해당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알렸다.대구 확진자는 15일 13시부터 15시까지 이로운 한우를 방문했고, 15시부터 15시 20분까지 하나로클럽 군위점(고곡리 소재)을 이용했다.군위군은 "해당 장소를 방문한 분들은 군위군보건소(054-380-7447)로 상담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수도권발 코로나19 확산사태가 지역사회로 전파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수도권 교회 등 방문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무화하는 긴급행정명령을 18일 12시를 기해 발동했다. 행정명령에 따른 진단검사 대상은 해당기간 동안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8월 7일 ~ 8월 13일) 방문자 및 경복궁역 인근 집회(8월 8일), 광복절 집회(8월 15일) 참가자이다. 행정명령 대상자들은 오늘부터 25일까지 경북지역 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야 하며, 검사비는 무료이다. 경북도는 진단거부ㆍ기피 등 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발하고 2백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확진자가 발생하면 구상권도 청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접촉자로 통보된 자, 수도권 교회 방문 및 집회 참여자에 대한 추적관리 조사도 강화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경북도내 코로나19 총 확진자는 1375명으로 서울 사랑제일교회관련 확진자는 4명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교회와 집회를 참가하신 분은 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꼭 검사를 받아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만일 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 이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군위군은 18일 군위군여성회관에서 ‘문해교육사 3급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 문해교육사 양성과정(사진=군위군)이 과정을 통해 평생교육프로그램인 성인문해교실을 이끌어 갈 지역의 유능한 인적자원을 육성하고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 성인문해교육을 한 단계 발전시킬 계획이다. 문해교육사란 글을 읽고, 쓰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평생교육 활동가를 말한다. 군위군과 (사)한국문해교육협회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이번 교육은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8월 18일부터 28일까지 7회, 42시간 과정으로 운영하며 교육과정의 90% 이상을 출석하고 과제 제출 등 양성과정을 모두 수료하면 수료증과 (사)한국문해교육협회의 문해교육사 3급 자격증이 나온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성인문해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전문가 양성을 통해 문해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군민들 모두가 자유롭게 누리는 평생학습 환경 구현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원초 학생들은 방학중에도 e학습터를 활용한 수업 참여에 열심이다. 코로나19로 인해 1학기 기간 중 상당 부분을 온라인 학습으로 진행하여 잘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간 부분이 꽤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송원초는 방학중에도 e학습터를 활용한 온라인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 송원초는 방학중에도 e학습터를 활용한 온라인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송원초) 먼저 방학 전,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단원 및 내용이 무엇인지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고 방학 직후, 해당 내용을 공부할 수 있도록 e학습터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가정에서 학습을 하거나, 방학 중 돌봄시간을 활용하여 학교 정보실과 태블릿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학습하는 방식이다. ? e학습터에 자주 접속한다는 5학년 김OO 학생은 “1학기가 온라인 개학이 되고 남은 부분도 진도를 빨리 나간다고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는데, 내가 어려워했던 부분만 골라서 다시 수업을 들으니 이해도 잘 되고 부담도 적다.”라고 방학 중 e학습터 수강에 대해 긍정적으로 소감을 밝혔다. 1학기 온라인 개학을 한발 먼저 준비하였고 이제는 사후 학업결손까지 책임 있게 처리하는 송원초등학교! 이미 방학중 수업연구회를 통해 2학기에도 내실 있는 e학습터 활용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이런 노력들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작지만 강한 송원초등학교의 2학기도 무척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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