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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지난달 15일 군위군의회에서 추경예산안이 통과됨에 따라 전 군민에게 1인당 10만원의 코로나19 피해수습 지원비를 지급한다. 군위군 인구는 5월 24일 기준 2만3천465명으로 소요 예산은 총 23억4천770만원이 투입되며 피해수습 지원비는 군위사랑 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예산 중 17억9천170만원은 군비이며, 나머지는 정부의 코로나19 관련 지원금이다. 지급 대상은 5월 24일까지 군위군에 주소를 둔 군민으로 세대주 또는 만 19세 이상 세대원이 읍·면사무소에 신청과 동시에 군위사랑 상품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 지급기간은 7월 2일(목)부터 7월 8일(수)까지 7일간이며 해당 기간 내 미신청자는 7월 17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하여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특히 인구 집중지역인 군위읍 동부리는 7월 2일(목), 서부리는 7월 3일(금)에 군위읍 주민자치센터에 신청이 가능하다. 만 19세 미만일 경우 법정대리인 등이 신청하면 되고 요양원 등 시설 생활자, 홀로 거주하는 고령자 및 장애인은 담당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방문 접수한다.
경북도는 2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감영병 예방을 위한 5대 국민행동 수칙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45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전날은 해외유입 사례로 경주에서 1명이 발생했지만 이날은 발생하지 않았다.최근 해외 유입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입국단계 검역과 자가격리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8,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경주 51, 칠곡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82명으로 집계되었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국방부는 6월 26일(금) 14:00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이전부지 선정실무위원회(위원장 : 국방부차관)를 개최했다. 선정실무위원회에는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대구시·군위군·의성군 부단체장 및 기획재정부·국방부·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산림청·문화재청의 고위공무원, 공군 기획참모부장, 민간위원(6명)이 참석했다. 선정실무위원회 회의에서는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에 대한 그간의 추진 경과를 보고받고, 주민투표 후 군위·의성군수가 유치 신청을 한 단독후보지와 공동후보지가 특별법에 따른 이전부지 선정절차와 기준에 부합하는지 등 이전부지 선정 적정성을 검토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선정실무위원회는 “이전후보지 두 곳 모두 이전부지로 ‘부적합’ 하다 면서, ‘단독 후보지(군위군 우보면 일대)’는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이전부지 선정기준을 충족하지 않으므로 이전부지로 선정하지 않고, ‘공동후보지(의성군 비안면 및 군위군 소보면 일대)’는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이전부지 선정기준을 충족하나, 의성군수만 유치를 신청하여 현 시점에서 이전부지 선정 절차를 충족하지 않음”으로 검토했다. 이와 함께 “다만 7월 3일 선정위원회 때까지, 4개 지자체장은 지역 상생 방안에 대해 합의하도록 권고함”을 덧붙였다. 한편, 7월 3일에는 선정위원회(위원장 : 국방부장관) 회의가 개최되며, 선정실무위원회에서 논의한 결과를 반영해 이전부지 선정과 관련된 사항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도는 총력전을 펼치며 사활을 걸고 있다”면서, “사업 무산과 재논의는 있을 수 없고, 다시 한번 힘을 모아 통합신공항 건설 사업을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군위군 농산물의 산지유통과 통합마케팅을 책임질 군위군 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은덕우)이 26일(금) 군위군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개소식에는 법인의 출범을 축하하기 위하여 김영만 군위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의장과 의원,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장,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장, 군위농협조합장, 팔공농협조합장, 대구경북능금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작목반 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군위군 조합공동사업법인은 산지유통역량을 강화하고 다품목 소량생산의 군위농산물의 유통활성화로 농업인의 농가소득 제고를 위해 군위농협과 팔공농협이 공동출자해 설립되었으며 농협경제지주 및 농림축산식품부의 검토 및 인가 절차를 거쳐 2020. 4. 1.일 설립인가를 완료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조합공동사업법인이 군위군 농산물의 규모화 및 조직화를 추구하는데 앞장서길 기대한다”면서 “조직화된 유통으로 좋은 품질의 자두와 오이, 대추, 사과 등의 체계적인 판로 개척을 통해 군위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에 힘써달라“고 전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위기(가능)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사업으로 ‘찾아가는 심리검사’를 지난 24일 군위고등학교에서 진행했다. 군위고등학교 1학년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검사는 객관적인 학습유형검사로 개인의 성격적인 특성에 맞는 학습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센터장 최익찬)은 “검사 실시 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해석 강사를 초빙하여 1:1 심층학습코칭을 진행될 예정이며 학생들의 성장과 학습증진, 진로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이외에도 MMPI 검사, MBTI 검사, 진로, 우울, 스트레스 등 다양한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니 자신의 성격이나 마음 상태, 진로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청소년들은 언제든 기관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군위군에서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자두가 본격 출하됨에 따라, 25일(목) 군위읍 내량리 위천교에서 자두 첫 출하 개시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작목반 개별농가에서 출하한 자두의 안전한 상차 출하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서, 자두작목반원 80명 외 대구경북능금농협 군위경제사업장장, 농정과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수확된 자두 5kg 500 상자가 서울 구리 공판장 등으로 출하되었다. 농정과장은 “군위군의 품질 좋은 자두를 큰 시장에 출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좋은 자두 생산을 위해 땀 흘려 일하시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우수한 자두 산지가 되기 위해 농업행정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기)는 지난 23일(화) 오전 10시 소보면 보현 2리 마을회관에서 자원봉사자와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행복한 우리 동네"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COVID-19 감염 예방에 따라 참여 자원봉사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체크 및 손 소독을 실시, 마을 회관 및 활동 장소 방역 등 자원봉사활동 5대 핵심 수칙을 준수하며 손 뜸(손사랑회 회장 김돌남), 이?미용(개인봉사자 이향숙), 칼갈이(삼육칼갈이봉사단 정철진)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욱)에서는‘찾아가는 이동세탁 서비스’ 차량을 지원해 무거운 이불 등 빨래 세탁에 어려움이 있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편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박종기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마을 주민들이 잠시나마 활력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하루가 되길 바라고, 코로나19 전염 예방 수칙을 잘 지켜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자원봉사활동에 기꺼이 참여해 준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6월 25일 10시 30분 군위군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규모를 축소하여 진행하였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발전에 이바지하신 보훈단체 모범회원분들께 표창을 수여했고,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메달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감사 메달은 대표로 김동수(6.25 참전유공자회)님께서 단상에서 받으셨고, 참석하신 참전유공자분들께는 직접 찾아가 전달해드렸다. 오늘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유공자분들께는 추후에 방문 및 우편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대한민국을 지키고자 희생하신 참전유공자분들 덕분에 지금의 자유와 평화가 가능했다”며 “70년 전 나라를 지키고자 노력해주신 참전용사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라고 전하였다.
군위군은 6. 25.(목)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도 상반기 명예 및 정년 퇴직자에 대한 퇴임 행사를 가졌다. 퇴임 행사는 정년 및 명예 퇴직자들을 대상으로 공직자들의 영예로운 공직생활의 마감을 축하하기 위하여 가족, 지인, 동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수여,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총 4명의 정년[이준구(농업 5급), 성문현(행정 5급), 권중기(농업 6급), 박찬락(농촌지도사)] 및 1명의 명예[백순무(농업 6급)] 퇴직자들이 동료 가족, 지인, 동료 직원들로부터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감사 및 축하를 받으며 공직생활의 마침표를 찍었다. 퇴직자들은 무사히 공직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 가족과 동료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으며, 퇴직 후에도 군위군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 늘 군민과 함께 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한편, 이준구 전 농정과장은 후진 양성을 위해 교육발전기금을 쾌척하였다.
경북도는 2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유입으로 1명이 추가 발생하였다.▲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 방역 5대수칙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으로 전일 누계 1천345명으로 집계되었다.이는 해외유입 사례로 지난 24일(수) 확진 판정을 받은 카자흐스탄 38세 여성의 자녀(9세, 남자)로 경주에 거주하고 있다.2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당일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25일 다시 양성판정을 받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8,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경주 51(+1), 칠곡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6명 늘어 누계 1천281명으로 늘어났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6월 26일 국방부 부지선정실무위원회와 7월 3일 부지선정위원회를 앞두고, 대구ㆍ경북지역 지자체와 민간 위원회, 각급 기관ㆍ단체 등 범시도민 차원의 강력한 의지가 하나로 모아지고 있다. ▲ 경북청년대표단이 군위군을 방문하여 통합신공항 이전을 촉구하고 있다.지난 6월 7일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가 도청에서 모임을 갖고 조속한 이전부지 선정과 군위ㆍ의성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촉구한데 이어, 12일에는 ‘대구시민추진단’이 이전부지 선정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또한, 17일에는 지역의 300여 기관ㆍ단체와 학계, 연구원, 언론기관 등이 총망라된 ‘다시 뛰자! 경북 범도민추진위윈회’ 차원에서도 조속한 부지선정을 촉구하는 성명서가 채택되었고, 23일에는 구미시의회에서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 촉구 결의문을 도에 전달하는 등 지역 각계각층의 간절한 바람과 염원이 결집되고 있다. ※ 금일(6.25), 도내 5개 청년단체대표들(20여명)도 도청을 방문해 성명서 발표, 전달 후, 군위, 의성을 방문해 의지표명 및 성명서 전달 예정 - 경북지구JC, 경북4-H연합회, 경북청년CEO협회, 경북청년봉사단, 경북청년협동조합연합회 이들 성명서의 내용을 분석해보면 모두가 ‘최종 이전지 선정만 남은 단계에서, 통합신공항 무산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대구경북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이전부지를 조속히 선정하라’는 내용이 핵심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촉구 러시가 이어진 데는, 최근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이 임박한 가운데 그간 유치신청 문제로 수개월째 사업진행이 답보상태로 이어지면서, 자칫 사업자체가 무산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확산됨에 따라 범시도민 차원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경북도 차원에서는 이미 10일 총력전을 선포하고 사활을 건 상태다. 도는 지난 23일,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소속 전간부와 출자ㆍ출연기관장이 함께 참여한 긴급 영상회의를 가겼으며, 이 자리에서 이 도지사는 전 간부와 기관장들에게 “지금은 전시상황이다. 대구경북이 죽느냐 사느냐는 통합신공항 건설에 달려있다.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서라도 반드시 통합신공항을 추진해 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통합신공항 이전과 관련한 도지사 서한문을 도내 300여개 기관?단체에 발송하고, 군위ㆍ의성이 대승적 차원의 합의를 이뤄낼 수 있도록 모든 기관ㆍ단체들이 적극 나서줄 것과 범시도민 차원의 동참을 호소하였으며, 출자ㆍ출연기관장들과 지역 리더들이 양 군의 합의를 위한 설득에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이희범 前 산업부장관 등 지역 주요 기관장들과 단체 대표들이 군위ㆍ의성 현장을 직접 방문해 양 군수를 만나는 등 행동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철우 도지사는 “통합신공항에 대한 시도민들 걱정과 우려를 잘 알고 있고, 도지사로서 책무가 막중하다”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구하고 지역을 구한다는 일념으로 통합신공항이 반드시 조속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흥파출소에서는 지난 6. 23(화) 20:00 김상원 의흥면생활안전협의회장, 홍명기 의흥자율방범대장 등 20여명 참석한 가운데 『협력단체와의 간담회 및 여성안심귀갓길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이강직 파출소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인 참여,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빈집털이, 농번기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협력단체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하였다.
효령중·고등학교(교장 윤수철)는 6월 25일(목) 본교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 전공특강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가족상담 복지학과 남승미 교수님의 전공 진로특강을 들었다. ? 강연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시대에 AI와 로봇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상담분야는 살아남을 직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가족상담 복지학과 전공 소개 및 진출분야 등 진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강연에 참가한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강○○학생은 미래 사회를 대비하여 우리가 무엇을 알아야 하고 준비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상담과 복지분야의 전문가로 건강한 가정과 사회발전을 이루고 싶고, 자신이 선택한 진로에 자신감을 얻었다 라고 소감을 남겼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결정에 경상북도청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내 5개 주요 청년 단체가 나서 신공항 이전부지를 결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경북지구 JC와 경북4-H연합회, 경북청년CEO협회, 경북청년봉사단, 경북청년협동조합연합회 등 5개 단체는 경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년이 살기좋은 경북을 위해 군위와 의성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을 조속히 결정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5개 청년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인구소멸 위기에 빠진 경상북도는 새로운 발전 해법이 필요하고 그 시작이 바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이라며 “지역간 이해관계로 추진하지 못한다면 경북 청년의 기회를 박탈하고 미래세대에 희망의 불씨를 꺼버리는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이 무산되면 그 역사적 책임은 누가 질것이고, 경북청년의 앞날은 누가 책임질 것이냐”고 비판 수위를 높이며 “군위와 의성은 대승적 결단을 내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부지 결정을 조속히 해달라”고 말했다. 5개 청년단체는 성명서 발표 후 곧바로 군위군과 의성군을 찾아 군위군수실과 의성군수실에 직접 성명서를 전달했다. ▲ 경북청년대표단 통합신공항 이전 촉구를 위해 의성군을 방문했다.▲ 경북청년대표단 통합신공항 이전 촉구를 위해 군위군을 방문했다. 군위와 의성을 직접 찾아 성명서를 전달한 경북지구JC 김원섭 회장은 “경북에서 살아갈 경북 청년과 미래세대를 위해 두 분의 군수께서 군민과 함께 통큰 결정을 내려야 할 때”라며 “하루빨리 이전부지 선정이 완료되어 경북발전의 밑거름을 만들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부지 결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경북청년5개 단체는 공항 이전부지 결정이 될 때까지 대응 활동을 할 예정이다. 다음은 경북청년단체에서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결정 촉구 성명서> 청년이 살기좋은 경상북도를 위해군위군과 의성군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조속히 결정하라! 인구 소멸위기에 빠진 경상북도는 새로운 발전 해법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경북도 인구 현황에 따르면 1985년 301만여명이던 경북 인구는 2001년 278만4천여명으로 줄었고 올해 4월 기준으로 265만 1천명으로 270만명선이 무너진지 오래입니다.2019년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지방소멸 고위험지역 16곳 중 7곳이 경북에 소재하고 있고, 도내 23개 시군 중 19개 시군이 이미 소멸위험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북 청년인구는 매년 1만여명의 순유출이 계속되어, 2010년 89만명의 경북 청년인구가 올해 5월 기준, 70만명으로 10년간 19만여명이 줄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산업을 이끌고 국가를 지켜왔던 저력이 있는 경상북도는 인구소멸의 위기에 빠져 어느틈에 지역이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속에 살게 되었습니다. 이제 인구 소멸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이 살기좋은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해 특단의 사업과 정책이 시행되어야 합니다. 그 시작이 바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입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전은 단순히 특정 지역의 이권의 문제가 아니라 경북이 사느냐 죽는냐의 문제이며 청년이 경북에서 살아갈 기회를 주느냐 박탈하느냐의 문제입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은 경상북도의 새로운 경제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을 넘어 국제적인 지역이 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경북에 이전해온다면 항공교통은 물론 도로망, 물류유통, 기업경제, 일자리 창출이 종합적으로 이뤄지는 사업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의 중요성을 외면한 채 지역간 이해관계로 머뭇거리고 있다면, 어떻게든 먹고살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는 경북청년들의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며, 우리를 이어 경북에서 살아나갈 미래세대에 희망의 불씨를 꺼버리는 것입니다. 지금은 지역의 이익의 문제를 따질 때가 아닙니다!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이전되는냐 아니면 무산되느냐 하는 기로에 놓였습니다. 만약 무산된다면, 그 역사적 책임은 누가 질것입니까?우리 경북의 미래와 경북청년의 앞날을 누가 책임질 겁니까? 군위와 의성은 경북의 경제발전을 위해 그리고 경북에서 살아갈 경북청년과 미래세대를 위해 대승적 결단을 내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을 추진해야만 합니다. 오늘 이렇게 모인 경북청년단체는 경상북도의 발전과 경북청년을 위해 군위군과 의성군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에 조속히 결정을 내려줄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2020.6.25. 경북지구JC (회장 김원섭) 경북4-H연합회 (회장 안세근) 경북청년CEO협회 (회장 박창호) 경북청년봉사단 (단장 이용욱) 경북청년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성유선)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6월 22일과 23일 양일간, 군위군의회를 비롯한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공동후보지 중재(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이틀간 4차례에 걸쳐 모두 80여명의 주민이 참석했다. 이 간담회에서는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군위 우보에 공항을 건설하고 의성군에 항공클러스터 등 과감한 지원책을 주는 것이 현재로선 통합신공항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한 목소리를 내었다. 그리고 국방부에게 당초 입장을 고집하지 말고 과감한 결단과 대구, 경북도 자신들의 입장만 내세우지 말고 해결을 위한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했다. 통합신공항 주민협의회 간담회에 참석자 중 한 명은 “우보에 공항이 건설되어야 이용객 등 공항의 비전이 있다.”며 “그런데 지금 공동후보지만을 논의하면서 왜 우보후보지에 대한 논의는 없는지 매우 불공평하다. 절대 정치적으로 판단해서 성공할 수 없다.”며 관계기관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내었다. 이튿날 진행된 이장연합회 간담회에서도 분위기는 비슷했다. 참석자 중 한 명은 “반대로 우리도 의성에 가서 설득해야 한다. 우보 공항이 들어서면 의성 쪽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으로 역제안을 할 수 있지 않은가? 왜 공동후보지를 정해놓고 군위만 일방적으로 설득할려고 하는가?”하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그리고 유관기관 및 단체장 회의에 어느 참석자는 “현재로는 공동후보지는 절대 선정될 수 없다. 무산 위기의 통합신공항을 살리는 길은 우보단독후보지를 선정하고 의성군에 항공클러스터 등 과감한 인센티브를 주는 것뿐이다. 이것이 군위와 의성이 상생발전하는 유일한 방법인 것이다.”라며 강한 어조로 말했다. 이에 김영만 군위군수는 “국방부와 관계기관의 요청으로 이런 자리를 마련했지만, 결론을 내는 자리가 아니고 의견을 듣는 자리로 군민들의 마음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군위읍 수서리 소재 돈사 1개소를 ‘악취관리지역 외의 신고대상 악취배출시설’로 지정?고시 하기로 행정예고했다. 앞서 군위군은 2020년 1월 13일 관내 악취민원 다발업소 등에 대하여 악취관련 민원이 1년 이상 지속되고, 복합악취나 지정악취물질이 3회 이상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악취관리지역 외의 신고대상 악취배출시설로 지정할 것에 대하여 사전 안내 하였다. 해당 돈사는 앞서 올해 1월 및 3월에도 두 차례 악취배출허용기준치(복합악취 15배 이상)를 초과하여 44배 및 30배를 기록하여 가축분뇨법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거 시설 개선명령과 함께 과태료를 부과 받았으며, 6월초 복합악취를 측정한 결과 악취강도가 배출허용기준치(15배)의 두배 이상 초과한 44배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해당 돈사는 악취관리지역 외의 신고대상 악취배출시설 지정 요건을 충족하여 악취방지법에 의거 악취관리지역 외의 신고대상 악취배출시설로 지정 될 예정이다. 신고대상 악취배출시설로 지정되는 축사 및 사업장은 지정된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악취방지계획을 제출 및 악취배출시설 설치신고를 하고 1년 이내에 악취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이행하여야 하며, 이 같은 조치를 불이행할 경우 고발 조치되고, 악취방지 조치 이후 악취배출허용기준 재차 초과 시 사용중지 명령 등의 강력한 행정처분이 주어진다. 군은 이번달 25일부터 사업장 및 이해관계인, 주민 의견을 수렴 및 부서 내부 검토를 거친 후 해당 돈사를 악취방지법에 따른 신고대상 악취배출시설로 지정?고시 할 예정이다. 김영만 군수는 “이번 사례를 통해 악취로 인한 군민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고, 타 사업장에서도 악취 저감을 위한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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