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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일 연속 발생하지 않아 안정세를 이어갔다.▲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군위군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5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이는 지난 6일 경주에서 해외유입으로 확진자 1명이 발생한 이후 7일 연속 이어지는 기록이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경주 53,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287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1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엿새 연속 발생하지 않아 안정세를 이어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5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이는 지난 6일 경주에서 해외유입으로 확진자 1명이 발생한 이후 6일 연속 이어지는 기록이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경주 53,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287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1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닷새 연속 발생하지 않아 안정세를 이어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고로면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이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5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경주 53,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287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7. 10.(금) 관내 초·중·고 학생대표를 대상으로 군위학생자치참여위원회를 구성하고 학생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한 학생참여위원회 대표를 선출하였다. ?▲ 군위학생자치참여위원회 구성·정례회이번 위원회는 군위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대표들이 모여 초·중등학생자치참여위원회 학생대표 회장 1명과 부회장 1명을 각각 선임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교육정책과 관련한 의견 제시 및 건의사항 제안, 리더십 캠프 참가, 청소년 관련 토론회 참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선거를 마친 후 학교민주주의 문화를 조성하는데 필요한 현안에 대해 교육장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한 정책제안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군위학생자치참여위원회 구성·정례회정안석 군위교육장은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 간의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게 된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청소년들이 문제의식과 열정을 가지고 청소년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를 통해 군위중등학생자치참여위원회 학생회장으로 당선된 군위고 이주은 학생은 경북학생자치참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핵심공약 3가지가 잘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자치위원회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끌어가면서 배려, 협동심, 리더십을 키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북도는 1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나흘 연속 발생하지 않아 안정세를 이어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이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5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경주 53,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87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7월 9일(목) 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여름방학 초ㆍ중학교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는 2020학년도 7월 1일자 인사발령 안내, 재능시 낭송가의 테 마가 있는 시낭송, 코로나19 극복 각 과별 주요 업무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학교교육의 방향 협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있는 학교 현장에서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이 부족한지 등의 어려움과 나름의 해결방안을 이야기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군위 지역의 초·중학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 정안석 교육장은 “코로나 19로 대한민국 교육계가 위기와 변혁의 시대를 맞고 있다. 코로나 19의 위기 속에서 시행착오 있기는 하지만 원격수업이 학교 현장에서 안착하고 있다. 이 모두가 학교 현장에서 노력하고 있는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의 결과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우리 교육지원청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원격교육으로 맞춤형 학습과 학생 참여를 극대화하여 교육의 질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사흘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개인방역 5대 기본 수칙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5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경주 53,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 늘어 누계 1천286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7월 8일 군위 전통시장에서 300여 명의 군민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하자!」를 주제로 한 안전문화 운동을 실시했다. ▲ 군위전통시장에서 대한민국 ‘안전하자’ 캠페인 전개이번 캠페인은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여름철 안전 위험요인을 비롯하여 코로나19 방역수칙 미준수 사례 신고 등 안전한 환경 개선에 군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새마을지도자, 안전모니터 봉사단, 안전관리과 직원 등 40여 명이 함께하여, "여름철 위험요소 신고", "안전신문고 앱 활용",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고 "대한민국, 안전하자!"라는 주제로 "생활 속 거두리 기" 실천을 당부했다. ▲ 군위전통시장에서 대한민국 ‘안전하자’ 캠페인 전개김영만 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고,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는 안전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하고, “안전점검, 안전신고 등 안전 신문고 앱에 대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7월 7일(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미래교육방향을 협의하기 위해 김천, 구미, 고령, 성주, 칠곡, 군위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서부권역 교육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 경북 서부권역 교육장 협의회 개최 이날 행사에서 서부권역 교육장들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각 시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여러 사례들(기초학력 부진 최소화, 원격수업 관련 인프라 구축 및 콘텐츠 확보, 블렌디드 러닝 등)을 공유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미래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협의하였다. ▲ 경북 서부권역 교육장 협의회 개최 군위교육지원청 정안석 교육장은 코로나19는 서서히 발전하던 원격수업을 전면 시행으로 앞당겼다. 원격교육으로 맞춤형 학습과 학생 참여를 극대화하여 교육의 질을 제고할 수 있도록 교육관계자들의 부단한 노력과 고민이 필요하며 교육지원청 간의 협력이 요구된다고 말하고 했다.
군위군은 지난 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위군과 추진단은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기본 및 시행계획에 대한 1차 회의를 시행하였다. ▲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기본 및 시행계획에 대한 1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추진 방향 및 목표, 군위군 세부 추진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진단은 탄탄하고 건실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하자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또한, 사업 추진과정에서 다양한 주체가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군은 효과적인 사업을 위해 사업 추진단 내에 신활력플러스 아카데미를 운영함으로써 액션 그룹, 추진단 등의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군위군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사업비 70억 원으로 지역 내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 도심과 농촌 간 교류 확대, 먹거리 관련 사회적 경제 발굴, 기반 시설 확보 등의 사업을 통해 위축된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방소멸 전국 1위 군위군은 그 동안 군 자체 존립을 걱정하면서 한 해 한 해를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각종 국책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녔다. 그러나 열악한 재정환경, 전국에서 가장 작은 인구규모 등으로 인해 대규모 국책사업을 유치하기에는 역부족이었으며 또한 어느 누구도 작은 군위군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그러던 중 지난 2016년 7월 정부의 K2를 포함한 대구공항 통합이전 발표 이후 군공항(K2)이라는 시끄러운 소음을 감내하면서라도 지역발전을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 김영만 군수는 가장 먼저 유치의사를 밝혔고, 주민소환, 허수아비 화형식 등 군민들간 대립과 갈등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설득과 이해로 여기까지 왔다. 그리고 군위군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이해, 협조가 있었기에 통합신공항 우보유치는 현실화 되는 듯 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 때부터 군위군은 혼자였단 말인가!! 그런데 언젠가부터 군위군이 차려놓은 밥상에 슬그머니 숟가락을 얻는 이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군위군이 강력하게 반대했으나 보이지 않는 커다란 힘이 작용하듯 우보단독후보지와 소보ㆍ비안 공동후보지가 예비이전 후보지로 선정되었고 숙의형 시민의견조사위원회에서 의결된 이전지 선정기준 또한 상식에서 벗어난 결정이었다. 다시 말해 더 이상 상식이 통하지 않게 되었다. 그 때부터 이미 군위군은 혼자였던 것인가!! 김영만 군수 또한 지난 6일 통합신공항 대군민 담화문에서 “공항 유치 경쟁에서 군위군은 (전국 228개 기초지자체 중에서) 그저 한낮 작은 지방자치단체일 뿐이었고 무시당하기 일쑤였고 군위군이 상대하는 그들은 강했다” 또한 “지난 4년 동안 때론 모멸감에 분개한 적도 있었으나 통합신공항을 반드시 우보에 유치하여 다시는 우리 후손들에게 이런 무시당함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 이 모든 것을 참아왔고 삼켜왔다”며 그 동안 힘없고 작은 자치단체의 수장으로서 그 모든 것을 참고 견딜 수밖에 없었음을 간접적으로 토로했다.# 통합신공항 우보 유치. 단 한 번도 흔들린 적 없었다. 지금도.. - 군민들이 더 잘 안다. 물론 그들(?)도 알고 있을 것이다. 또한 김 군수는 우리가 간절히 우보에 공항을 유치하고자 한 이유는 군수 개인의 영달을 위함도 지역이기주의도 아니라 민항 활성화를 통해 대구경북이 동반성장하고 활력이 넘치는 젊은 군위를 만들고자 한 것이라며 이는 군민들이 더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군위군의 통합신공항 우보유치는 역사적 소명으로 여기며 단 한 번도 흔들린 적이 없었다. 이는 이 글을 쓰는 본 기자뿐만 아니라 군위군민이라면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일 것이다. 지난 6월 10일 국방부 차관이 군위군을 방문했다. 아니 정확히 말해 대구 모 호텔에서 김영만 군수를 만났다. 당시에도 국방부는 군위군이 공동후보지를 신청하지 않으면 공항이전 사업이 무산된다며 군위를 압박했다. 그리고 곧바로 이어 6월 19일 국방부ㆍ대구시ㆍ경북도에서 군위군을 설득할 중재안을 내놓았다. 마치 짜여진 각본대로 움직이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대목이다. # 이제 군위군민도 눈을 크게 떠야 한다. 더 이상 속아서는 안된다. 지난 7월 3일 국방부 군공항 이전 선정위원회 심의 결과가 발표된 이후 일부 군민들 사이에서 “그 동안 우리 군민들 참 많이 힘들었다. 어차피 우보단독후보지가 선정이 안 된다면 소보 공동후보지로 유치신청을 하고 중재안을 받아들이자. 공항을 포기할 수는 없지 않느냐”하는 얘기가 오고 간다고 한다. 지난 4년 동안 지칠대로 지친 군민들의 마음은 다소 이해한다손 치더라도 그건 절대 안 될 말이다. 지금까지 그들(?)이 우리 군위한테 우리 군민한테 한 짓(?)을 볼 때 또 어떤 것이 숨어있을지 알 수 없다. 우매한 필자로서는 상상도 안 되고 겁부터 난다. 더 이상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됐다. 본 기자는 국방부ㆍ대구시ㆍ경북도가 제시한 중재안에 대해 하나하나 꼼꼼히 따져서 군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군민들이 올바로 판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그들(?)의 꼼수를 알리고자 한다. 이는 그 동안 그들(?)의 행태를 볼 때 그 어떤 것도 믿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제 군위군민도 눈을 크게 떠야 한다. 앞에 보이는 듣기 좋은 소리, 하기 좋은 말이 아니라 그 뒤에 숨어있는 진실과 사실을 볼 수 있어야 한다. ① 민항터미널과 부대시설, 공항IC 설치 - 국토교통부 용역을 통해 결정. 중재안이 될 수 없다. 우선 이것은 국방부 소관 업무가 아니다. 국토교통부 소관 업무다. 지난 6월 26일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실무위원회에서 위원으로 참석한 국토교통부 공항항행정책관이 분명히 말했다고 한다. 민항터미널이나 IC의 위치는 앞으로 이전부지가 선정되고 나면 국토교통부에서 별도로 용역을 통해서 결정될 사안이지 여기서 군위군을 설득할 중재안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다시 말해 민항터미널이나 IC위치 선정은 국토부 소관사항이지 국방부, 대구시, 경상북도가 관여할 사항이 아니라는 것이다.② 군 영외관사 건립 - 의성군에서 K2 정문을 의성군에 둘 것을 제안했다는데... 군 영외관사는 군공항 특성상 긴박한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현장 투입이 가능하도록 군공항 정문(입구)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야 한다고 한다. 본 기자가 군사 전문가는 아니지만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일 것이다. 얼마 전 의성군에서는 K2 정문을 의성군에 둘 것, 영외관사는 군위군과 의성군 접경지역에 둘 것을 포함한 중재안을 제시한 바 있다. 또 다시 우리 군민을 기만하고 있다.③ 대구시ㆍ경북도 공무원연수시설 - 공무원교육원이 아니다. 이 부분에서는 단어가 의미하는 바를 명확하게 알아야 할 것이다. “연수”란 학문 따위를 연구하고 닦는다는 의무로 교육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으나 그 뉘앙스는 좀 다르다고 한다. 교육이란 이론적인 것을 중심으로 정적으로 학습하는 상황에 많이 쓰는 반면 연수는 이론적인 것보다 실무적이고 체험적인 활동에 쓰인다.(네이버 지식백과) 따라서 대구시ㆍ경북도 공무원연수시설이란 공무원휴양시설을 말하는 것이지 공무원교육원이 아니다.④ 공항신도시, 군위 동서관통도로 - 당연한 것. 중재안이 될 수 없다. 공항신도시, 군위 동서관통도로.. 이는 통합신공항이 우보단독후보지나 소보ㆍ비안 공동후보지 어느 지역에 선정되더라도 공항 활성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설치되어야 하는 것으로 이를 중재안이라고 제시한 의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통합신공항 절대 포기 못한다. 김영만 군수와 군위군민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는 대구통합신공항 이전을 이야기할 수 있다. 이것은 거짓이 아니라 사실이다. 통합신공항 우보유치 절대 포기할 수 없다. 김영만 군수와 군위군민들의 절규의 한 마디다. 지난 7월 1일 민선7기 취임2주년 기념식에서 김영만 군수는 “지난 4년동안 오로지 통합신공항 우보유치를 추진해 왔고 그 길만을 위해 군민들과 똘똘 뭉쳐 여기까지 왔다. 과연 우리 군위군이 없었다면 통합신공항 이전 누가 꿈 꿀 수 있었겠느냐”면서 “경북내에서 우리 군위가 없는 것 같아 차마 숨을 쉴 수가 없고 작은 군의 설움으로 목이 메어온다”고 말했다. 지금 군위군과 김영만 군수는 역사상 가장 어렵고 힘든 길에서 가장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편가르기를 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작금의 현실에서 군위군 편은 없는 것 같다. ?오로지 군위군민만이 함께 있다. 이 외롭고 긴 여정에 우리 군민들이 김영만 군수에게 온 마음을 모아주어야 하는 당연한 이유다.
경북도는 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5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해외 유입과 가족 간의 감염으로 인해 확산세를 우려했으나 다행히 잦아드는 모양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경주 53,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누계 1천284명 그대로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초등학교(교장 우옥연)는 7월 3일(금) 학생 등교 시간에 맞춰 흡연 예방 및 금연실천을 위한 캠페인 행사를 진행하였다. 최근 사회적 환경의 영향으로 학생들의 흡연 연령이 낮아지고 있고, 그 중독성이 점점 심해지는 등 청소년 흡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어 가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 이에 학생들의 건강에 조금이 나마 도움을 주고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캠페인을 하게 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주변 가두 행진은 하지 않고 교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중앙현관 입구 양쪽에서 최소의 인원(전교 임원단과 6학년 반장)이 피켓을 들고 흡연의 해로움을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고, 피켓의 문구를 읽으면서 학생들은 흡연의 유해성을 인지하고 앞으로 담배를 피우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6학년 남가민 학생은 “담배를 피우면 냄새도 나고 건강에도 안 좋은데 왜 피우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어른이 되어도 절대로 담배는 피우지 않을 거예요”라며 금연 다짐을 하였다. 캠페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흡연의 해로움을 알고, 건강한 삶에 대한 적극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게 되었으리라 기대해본다.
의흥초등학교(교장 박미애)는 지난 7월 1일 본교&분교 통합교육과정 5학년 수업을 석산분교장에서 실시했다. 본교&분교 통합교육과정은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소인수 학급의 학습활동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번 본?분교 통합교육과정 운영은 본교에 교육실습을 나온 대구교육대학교 3학년 실습생들도 참가하여 교육실습생들에게 소규모학교에 대해서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5학년 학생들의 수업에 앞서 석산분교장 학생들이 ‘석산 꼬마 시인들의 시 낭송회’를 열었다. 석산분교장은 지난해에 ‘시울림이 있는 학교’를 운영하여 ‘석산 꼬마 시인들의 노래’라는 시집을 내었고 올해도 시집 발간을 위해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느낀 생각과 감정을 시로 표현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 진행 중인 ‘시울림이 있는 학교’는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학생참여형 수업 활성화를 위한 ‘1-1-1 프로젝트 학습’과 연계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본?분교 통합수업은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교육실습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수업으로 진행되었다. 그림책 읽어주기, 풍선 배구, 다양한 식물 관찰하기,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행복 사진 공모전’ 등으로 진행됐다. 본?분교 통합수업 및 시 낭송회에 참여한 석산분교장 5학년 학생 신OO은 "내가 직접 지은 시를 여러 사람 앞에서 낭송을 잘한 것 같아서 기뻤고, 본교에서 온 5학년 친구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박미애 교장은 “전교생 6명의 작은 학교에서 아이들이 시를 이용하여 자신들의 생각을 맘껏 표현하는 활동이 아이들의 정서적 발달과 올바른 성장에 큰 자양분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본교&분교 통합교육과정 운영을 통하여 소인수 학급의 학생들에게 필요한 폭넓은 교우관계와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어 미래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의 삶의 힘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경북도는 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군위군노인복지관을 방역하고 있다.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5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이는 4일 연속 1명씩 발생하던 신규 확진자가 이날은 발생하지 않은 것이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경주 53,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누계 1천284명 그대로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6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 기자회견을 갖고 통합신공항 우보 단독 후보지 유치와 관련한 대군민담화문을 발표했다.▲ 김영만 군위군수가 대군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이 자리에서 김영만 군위군수는 “통합신공항 이전을 위해 4년간 매진했으나 7월 3일 대구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로부터 '우보단독후보지는 부적합하다'는 결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신공항 유치 경쟁에서 군위군은 그저 작은 지방자치단체로 무시당하기 일쑤였고, 때론 모멸감에 분개했다"며 "군수 개인의 영달을 위함도, 지역이기주의도 아닌 민항을 통해 대구·경북 동반성장과 활력이 넘치는 젊은 군위를 만들기 위해 소보는 반대하고, 우보는 찬성한 것"이라며 단독 후보지를 고수하는 이유를 밝혔다. 또한 "우보단독후보지는 민항 활성화에 기반인 대구시와의 거리는 물론 50km 반경 내 인구수가 353만명으로 공동후보지 169만명의 2배이며 비행안전에 가장 중요한 안개일수가 5일로 공동후보지의 58.8일보다 무려 11배가 작다"며 이점을 설명했다. 그러나 "통합신공항 사업을 교착상태에 빠지게한 책임은 국방부가, 우보 탈락을 건의한 것은 경북도가, 7월 말까지 공동후보지 유예는 대구시가 했다"라며, "그들이 군위군민들을 설득하기 위해 가져왔던 중재안마저 그들의 권한이 아닌 용역과 설계를 통한 전문가의 영역임이 그들의 입을 통해 확인된 만큼 '아니면 말고' 식의 제안으로 군민을 갈라놓고자 하는 의도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영만 군수는 유예기간인 이달 31일까지 기존 방침을 변경하지 않을 것이며 이전에 법적 소송을 통해 대응할 것임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저와 500여 공직자는 사태가 여기에 이른 것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이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하도록 하겠다"며 "이 긴 여정에 지치지 않도록 마음을 모아달라"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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