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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의 조기 극복과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전 군민대상으로 1인 10만원씩 피해수습지원금을 지급한다. 군위군은 피해수습지원금으로 23억 5천 5백만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여 가계지원 효과 및 지역소상공인들의 매출 증가 등 군민생활 안정과 경제 회복지원의 이중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계획된 지원금의 지급 대상은 주민등록상 5월 24일까지 군위군에 주소를 둔 전 군민이며 1차 접수는 7월 1일부터 8일까지로, 거주하는 읍면 주민센터에서 세대주, 배우자 또는 만 19세이상 세대원이 신청서 제출 및 신원 확인으로 접수와 동시에 군위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단, 만19세 미만일 경우 법정대리인 등이 신청하면 된다. 또한, 1차 접수 시기에 신청하지 못하거나 방문이 어려운 고령자, 거동이 불편한 주민 또는 장애인 등은 13일부터 17일까지 2차 접수 및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방문 접수를 시행할 계획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급된 상품권은 조기에 사용하여 위축된 상권을 살리고 지역의 경제를 다시 회복하는데 군민 모두가 하나 되어 협조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전우현 의성소방서장의성소방서는 제12대 의성소방서장으로 전우현 소방서장이 7월 1일 부임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새로이 부임하는 전우현 소방서장은 경북 김천 출신으로 1991년 소방장학생으로 소방공무원 생활에 입문해 경북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장·구조구급과장, 영주·구미·청도 소방서장 등 요직을 역임했다.뛰어난 소방정책의 기획능력과 신속·정확한 재난현장의 지휘능력을 갖춘 전우현 소방서장의 부임으로 의성과 군위 지역의 소방안전이 한층 더 확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은 "우보 단독후보지 선정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지난 6월 26일에 개최된 이전부지 선정실무위원회의 결과에 대하여 2만4천 군위군민과 함께 깊은 유감을 표명합니다. 군위 우보 단독후보지가 주민투표의 정당성을 갖추었으며, 법에 적법함에도 대구공항 이전부지로 부적합하다는 선정실무위원회의 결론은 특별법은 물론 주민투표마저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지금의 갈등을 예상하여 예비이전후보지 단계부터 반대해온 우리군의 의견을 묵살하고, 지금까지 끌고 온 것을 보면 군위 우보 단독후보지는 구색 맞추기에 지나지 않았는지 그 배경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최근 경북도의 행보를 보면 법률적, 사실관계에 대한 시시비비는 접어두고 무조건적인 한쪽 편들기로 경북 내에서 군위군은 없는 것 같아 군위군민의 가슴은 멍울이 지고 있습니다. 이 고립에서 우리 군의 정의로운 외침은 한낱 작은 지자체의 고집으로만 비춰지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법률적인 부분을 접어두더라도, 우리는 절대 공동후보지를 신청할 수 없습니다. 진정으로 대구경북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새로운 대구공항은 군위 우보 단독후보지여야 합니다. 민항 활성화에 가장 큰 기반인 50km 반경내 인구수가 353만명으로 공동후보지 169만명의 2배이며, 비행안전에 가장 중요한 안개일수는 5일로 공동후보지 58.8일보다 무려 11배가 적은 것 등이 그 이유입니다. 다시한번 냉철하게 판단하여 발전된 대구경북을 다음세대에 넘겨 줄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군위군은 군민의 뜻을 거스르는 공동후보지를 전제로 한 어떠한 논의에도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군위군이 의성군에게 제안합니다. 통합신공항 이전부지는 군위 우보 단독후보지를 선정하고 모든 인센티브는 의성군이 가져가기를 제안합니다.
군위초등학교(교장 우옥연)는 6월 29일(월) Wee클래스에서 코로나 19로 인하여 헌신하는 방역당국과 의료진 등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을 하였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방역당국과 의료진을 격려하는 차원과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서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수어로 표현하는 방법으로 등굣길 학생들의 응원과 함께 실시하였다. 군위초등학교(교장 우옥연)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학교도 학생들의 안전과 철저한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하였으며 교사, 학생대표들과 함께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을 하였다.. 끝으로, 우옥연 교장선생님께서는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나오셔서 등굣길 응원도 해주시고 간식을 나눠주셔서 기쁨이 두 배가 되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락환) 군위군지회는 6월 25일(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군위군 협회 강당에서 Yes아카데미 양 기영 원장을 초청 지역 교통가족 및 회원 임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2020 교통장애인의 코로나 극복을 위한 행복한 삶을 위한 “행복인생 활력 있는”삶을 주제로 교통가족 역량 강좌를 개최하였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로 인한 회원들의 우울감을 떨쳐 버리고 활력 있는 생활 즐거운 인생을 내용으로 즐겁게 인생을 살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군위군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들에게 유명 강사를 초청하여 좋은 강좌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어서 기쁘다면서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로 인해 우려와 걱정이 있었지만, 마스크 쓰기, 손 소독하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안전한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진행하였다. 이번 역량 강좌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회원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생활에 활력과 건강을 가져다주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며, 역량 강좌 프로그램을 잘 마쳐서 감사하다고 소외를 전헀다.
경북도는 3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해외유입으로 1명이 늘었다. ▲ 군위군 보건소에서 건강 취약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늘어 누계 1천347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한국인(50세, 남성)이 탄자니아 해외근무를 마치고 18일(목) 귀국하여 자가격리 중 29일(월)에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이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1),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경주 51,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282명과 동일하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은 7월 1일자 승진 56명, 전보 40명에 대한 인사를 아래와 같이 단행했다고 밝혔다. 【승진 56명】신 임성 명현 임비 고【5급 승진 4명】고로면장권상규기획감사실 예산담당행정5급의회사무과 수석전문위원박시형군위읍 부읍장농업5급보건소 보건행정과장홍병표효령면 부면장보건5급보건소 건강증진과장김병균보건소 보건행정담당의료기술5급【6급 승진 16명】기획감사실권지영기획감사실행정6급총무과김지성총무과행정6급문화관광과박수선문화관광과행정6급문화체육시설사업소이민영문화체육시설사업소행정6급의흥면이기석의흥면행정6급의흥면도현미의흥면행정6급총무과이재우총무과전산6급주민복지실박경미주민복지실사회복지6급맑은물사업소홍창윤맑은물사업소공업6급농정과하수진농정과농업6급산림축산과이동희산림축산과녹지6급주민복지실박혜경주민복지실보건6급문화관광과최원규문화관광과시설6급안전관리과박성진안전관리과시설6급도시새마을과윤종철도시새마을과시설6급맑은물사업소안준식맑은물사업소시설6급【7급 승진 13명】환경위생과김정애환경위생과행정7급맑은물사업소노선미맑은물사업소행정7급군위읍김휴탁군위읍행정7급주민복지실박예진주민복지실사회복지7급농정과김승연농정과농업7급효령면지현호농정과농업7급소보면김의훈소보면농업7급산림축산과심소영산림축산과녹지7급보건소김아름보건소보건7급보건소박춘영보건소의료기술7급보건소서미림보건소간호7급보건소김보경보건소간호7급산성면권산산성면시설7급【8급 승진 22명】기획감사실조해명기획감사실행정8급재무과신동민재무과행정8급재무과윤혁주재무과행정8급재무과남이형재무과행정8급민원봉사과서다미민원봉사과행정8급경제과김민정경제과행정8급맑은물사업소김정용맑은물사업소행정8급효령면김선영효령면행정8급부계면백슬기부계면행정8급우보면추승엽우보면행정8급우보면김주나우보면행정8급고로면김정훈고로면행정8급의흥면김민주의흥면사회복지8급효령면구윤정효령면농업8급민원봉사과서형동민원봉사과시설8급민원봉사과강나은민원봉사과시설8급민원봉사과박민주민원봉사과시설8급건설과윤진희건설과시설8급건설과김지현건설과시설8급건설과순종훈건설과시설8급건설과주평건설과시설8급군위읍이규동군위읍시설8급【8급 근속승진 1명】주민복지실고관우주민복지실행정8급【전보 40명】신 임성 명현 임비 고【5급 전보 2명】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장백현희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농촌지도관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이영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장농촌지도관【6급 전보 26명】기획감사실 예산담당신현준환경위생과 환경관리담당행정6급기획감사실 감사담당권기욱우보면행정6급기획감사실 법무통계담당박정희의흥면 민원담당세무6급민원봉사과 민원담당정경희기획감사실 법무통계담당행정6급재무과 징수담당신창호효령면세무6급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담당권주하문화관광과 행정6급환경위생과 환경관리담당이정하기획감사실 감사담당행정6급환경위생과 환경미화담당권창범경제과행정6급산림축산과 동물복지담당염동균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담당행정6급농정과 친환경농업담당김지원농정과농업6급농정과 특작담당박기승농정과농업6급농정과김영수고로면(휴직)행정6급보건소 보건행정담당권복순보건소 건강증진담당간호6급보건소 감염병관리담당곽호림보건소 간호6급보건소 방문보건담당박춘희보건소 보건의료담당보건6급보건소 건강증진담당이희주보건소 감염병관리담당의료기술6급보건소 보건의료담당정윤자보건소 치매안심담당간호6급보건소 치매안심담당박정란보건소 방문보건담당간호6급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담당이정희농업기술센터농촌지도사농업기술센터 군위·소보상담소장이선애농업기술센터농촌지도사문화체육시설사업소 시설담당이희관맑은물사업소공업6급군위읍 부읍장김병석농정과 친환경농업담당농업6급효령면 부면장김교동재무과 징수담당세무6급의흥면 민원담당박재경의흥면세무6급산성면 부면장형준호문화체육시설사업소 시설담당공업6급고로면 민원담당황수임경제과행정6급【7급이하 전보 12명】재무과정희원도시새마을과시설8급경제과박재훈효령면행정7급경제과소아름부계면행정9급농정과김성원군위읍행정8급도시새마을과윤관영공항추진단시설7급도시새마을과김아영주민복지실행정8급공항추진단김미현재무과 행정8급맑은물사업소이상화문화관광과(군위문화관광재단)행정7급맑은물사업소배선락산림축산과공업8급소보면박정애경제과(휴직)행정7급효령면 강주현재무과세무7급의흥면 이윤정재무과세무9급【신규임용 2명】신 임성 명현 임비 고환경위생과김지훈신규임용행정9급건설과정윤성신규임용시설9급【파견 1명】신 임성 명현 임비 고문화관광과(군위문화관광재단)김주홍문화관광과공업9급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6월 15일 경제사업장을 새롭게 단장하여 이전을 완료하였다. ? 기존 경제사업장은 1985년도에 시작하여 35년간 군위농협 경제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여 왔으며, 비료, 농약, 농기계, 유류, 자재 및 장례식장까지 지역 농업인들께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여 왔다. ?또한 신용사업의 일환으로 2005년도부터는 ATM기(현금 자동인출기)를 설치하여 조합원 및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형준 조합장은 "이번 이전을 계기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친절, 봉사를 최고로 생각하는 군위농협이 되겠다"라고 밝혔다.이전 위치는 "군위읍 중앙길 165-6"이며 구매 문의는 "(054)383-2979"번으로 하면 된다.
(사)한국농업경영인 군위군연합회(회장 최재홍)는 6월 27일(토)을 시작으로 7월 26일(일)까지 군위 휴게소(대구방향)에서 우수농산물 홍보 및 직판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농업경영인들이 직접 재배한 군위군의 우수농산물인 자두, 토마토, 복숭아, 오이, 등 다양한 농산물을 휴가철을 맞은 방문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및 홍보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판매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경영인 회원들을 돕고,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청정군위에서 생산한 우수한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최재홍 농업경영인 군위군 연합회장은 “군위군의 으뜸농산물을 널리 알려 품질 좋은 군위농산물을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를 하겠다” 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7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해수욕장을 개장해 8월 23일까지 54일간 운영한다. 경북 도내 25곳 해수욕장 가운데 포항의 6곳이 7월 1일, 경주ㆍ울진 12곳이 7월 10일, 영덕 7곳이 7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문을 열기로 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계속 나오면서 해수욕장 개장 관련 행사나 축제는 물론이고 야간개장도 하지 않을 계획이다. 경북도는 대형 해수욕장으로 이용객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주변 경관이 좋은 영덕 장사 및 경정 해수욕장과 울진 기성망양 해수욕장 3곳을 가족과 한적하게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으로 지정하고 피서객을 분산 유도할 계획이다. 매년 많은 사람이 찾는 영덕 고래불해수욕장은 150개 파라솔을 현장 배정제로 운영해 파라솔간 간격을 2m이상 유지하는 등 가급적 사람들간의 접촉을 피하게 할 방침이다. 그동안 경북도는 6월 9일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한 시ㆍ군, 유관기관 간담회를 가졌고 6월 25일 ~ 26일 이틀간 해수욕장별 소독제 비치, 청결상태, 안전요원 확보 등 해수욕장 개장 준비상황에 대한 현장 점검에서 코로나19 예방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365일 청결한 해수욕장을 유지하기 위해 비치 클리너 장비를 이용해 모래 속 15cm 깊이까지 청소하고 넓은 백사장에 버려져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남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경북 동해안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조용한 해수욕장 이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당부하고, 해수욕장 운영자들에게 안전수칙 준수 확인, 홍보방송 안내, 종사자들의 건강상태 상시체크 등을 통해 단 한 건의 감염병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경상북도가 추진한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억 2천1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이웃집 고쳐주기, 벽화거리 조성, 마을환경정비 활동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비 101백만원과 주민자치센터 확장 시설비 20백만원을 지원받아 주민자치 실현과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는 지난해 주민자치 공모사업에 이어 2년 연속 1억원 이상의 사업비를 확보한 것으로, 작년 공모사업 추진 결과 ‘경상북도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실적을 일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주민참여 중심의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치능력 배양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우리 군의 특성에 맞는 주민자치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군위중학교(교장 김종현)는 6월 29일(월) 아침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군위군청소년상담센터와 함께 온라인 상담 홍보 아웃리치를 진행하였다. 이 번 아웃리치는 코로나 사태로 변화된 생활 및 교육환경 속에서 온라인 상담 수요의 증가 및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다양한 온라인 상담 경로를 학생들에게 알려 위기상황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군위중학교 학생회와 또래상담 동아리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24시간 청소년전화 1388, 24시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등을 안내하고 학교 내 Wee클래스(상담실) 및 온라인 상담채널 운영 안내를 하였다. 또한 교장 외 여러 선생님들도 학생들에게 손을 흔들어 반갑게 맞이하는 인사로 아웃리치에 동참하여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종현 교장은 “본교는 온라인 개학과 등교 수업 이후 모든 교육활동을 변화된 교육여건에 맞추어 운영해 왔다. 학생 상담활동 또한 마찬가지로 온라인 및 등교 수업 등 변화된 교육환경 속에서 사각지대에 놓이는 학생이 없도록 온·오프 라인 상담활동을 병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정서지원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 김영만)은 오는 7월 1일부터 만75세 이상 고령자가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군위사랑상품권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위군에서는 매년 증가하는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본사업을 시행하였으며 지원대상은 만 75세이상(1944.12.31.이전 출생)으로 군위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어야 하며 1회에 한하여 10만원의 군위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 신청방법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군위경찰서 민원실을 방문하여 신청서와 함께 운전면허증을 반납하고 취소 결정통지서를 수령하면 곧바로 군위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46%가 고령자인 상황에서 해당사업을 통하여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2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해외유입으로 1명 증가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늘어 누계 1천346명으로 집계되었다.이는 파키스탄(20세, 남성)인으로 지난 16일(화) 검역소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중 28일(일) 해제전 검사 결과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8,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경주 51, 칠곡 50(+1),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282명과 동일하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는 28일 ’대구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실무위원회‘ 결정과 관련하여 대국민호소문을 발표했다. 추진위는 군민의 결정을 군위군이 바꿀 수 있는 명분도, 방법도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적법성과 정당성을 갖춘 단독후보지를 선정하고 의성군이 동반 상생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통합이전이 추진된 근본이유가 소음 등의 피해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며, 전투기 소음 피해를 보는 후보지 주민의 수용성 확인이 주민투표의 근본이라고 했다. 또 최소 주민 과반은 찬성해야 유치를 신청할 수 있는 것은 법 이전에 상식이라고 언급했다. 공동후보지 유치신청 시 군위지역에 민항을 건설하는 국방부 등의 중재안에 대해서는 “합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추후 용역을 통해 결정되는 것”이라며 “26일에 있었던 선정실무위원회에서 합의라는 허울 뒤에 감춰진 거짓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강한 불신을 표명했다. 군위군민의 단독후보지(우보) 찬성 여론에 대해서는 민항활성화에 대한 공감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50km 반경 내 인구 353만명(공동후보지 169만명) 안개일수 5일(공동후보지 58.8)를 이유로 들며 민항활성화에 대한 공감대가 남들이 꺼려하는 군항이 포함된 대구공항을 받아들일 수 있었다고 했다. 또 군위군민이 76%, 소보는 25%를 찬성해 후보지에 대한 의견을 분명히 했으며, 군위군민이 한 주민투표는 우보와 소보 중 한곳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각 후보지별 유치찬반투표로 투표용지도 2개, 용지색깔도 다른 별개의 투표였다고 했다. 추진위는 “지난 과정 중에 있었던 불법과 정의롭지 못한 결과에 대해 반드시 책임 있는 사람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어떠한 경우에도 군민이 결정한 숭고한 뜻이 꺾이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나가겠다.”고 했다. 다음은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 대국민 호소 전문이다. 국민 여러분 ! 대구공항이전부지 결정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연일 언론을 통해서 공항이전이 대박이고, 뉴딜정책이며 이것을 성공하지 못하면 역사의 죄인이 된다고 합니다.정말 그렇습니까? 공항은 명암이 병존하는 사업입니다.공항으로 인한 인구유입과 지역사회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반면 전투기 소음을 비롯한 부정적인 요소들이 함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후보지주민의 주민투표는 주민의 수용성을 확인하는 시금석인 것입니다.최소 주민 과반은 찬성해야 유치를 신청할 수 있는 것은 법 이전에 상식입니다.일부에서 공동후보지는 양 지역주민 전체의 수용성을 보아야한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이는 지방자치의 관할을 오해하거나 주민투표의 의미를 모르는 것입니다. 이 주장이 옳다면 양 지역을 합산해야 하는데, 계산은 따로 하고 지역을 같이 보자는 이야기는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지난 26일에 있었던 선정실무위원회에서 우리는 합의라는 허울 뒤에 감춰진 거짓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군위가 공동후보지를 유치신청하면 군위지역에 민항을 건설하는 것을 골자로 한 국방부, 대구시, 경북도의 중재안은 국토부에 의해 그들의 권한이 아니라, 추후 용역을 통해 결정되는 것임이 밝혀진 것입니다.우리는 이러한 거짓말들에 익숙합니다.유치신청은 공청회에서 국방부가 설명하고 법에 보장되어 있음에도 묵살하고, 합의한 내용이 앞뒤가 바뀌게 날조되는 것을 지금껏 충분히 보아왔습니다. 우리 군이 항공기소음에도 불구하고 군위군 중앙에 대구공항을 유치하려는 것은 단독후보지가 우리 군이 보유한 후보지중 민항을 활성화하기에 가장 적지이기 때문입니다.우보 단독후보지는 50㎞ 반경 내 인구가 353만명(공동후보지 169만명)이며. 항공기 운영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연간 안개일수도 국방부 발표자료에 의하면 5일(공동후보지 58.8일)에 불과합니다.이러한 민항활성화에 대한 공감대가 남들이 꺼려하는 군항이 포함된 대구공항을 받아들이는데 찬성한 것입니다. 우리가 한 주민투표는 우보와 소보 중 한곳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각 후보지별 유치찬반투표로 투표용지도 2개, 용지색깔도 다른 별개의 투표였습니다.공항이 어디에 와도 좋다면 모두 찬성을 해야 하는데 군민은 우보는 76%, 소보는 25%를 찬성해 후보지에 대한 의견을 분명히 했습니다.이 단호한 군민의 결정을 군위군이 바꿀 수 있는 명분도, 방법도 없습니다.이런 군위에게 공동후보지를 유치신청 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너무도 가혹한 일입니다.방법은 다른 곳에서 찾아야 합니다.적법성과 정당성을 갖춘 단독후보지를 선정하고 의성군이 동반 상생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진실은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지난 과정 중에 있었던 불법과 정의롭지 못한 결과에 대해 반드시 책임 있는 사람이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지금 우리 추진위원회는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현실에 온몸이 떨려오며, ‘사회 정의와 민주주의 가치, 국가에 대한 신뢰’ 이런 허망한 이름들을 되뇌어 봅니다. 국민 여러분 ! 성원해주십시오.우리위원회를 비롯한 군위군민은 어떠한 경우에도 군민이 결정한 숭고한 뜻이 꺾이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나가겠습니다. 2020. 6. 28 군위군 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 드림
경북도는 2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 방역 5대수칙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45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8,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경주 51, 칠곡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282명과 동일하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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