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군위군은 18일 오전 11시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대구 확진자 이동 동선을 확인하고 해당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알렸다.대구 확진자는 15일 13시부터 15시까지 이로운 한우를 방문했고, 15시부터 15시 20분까지 하나로클럽 군위점(고곡리 소재)을 이용했다.군위군은 "해당 장소를 방문한 분들은 군위군보건소(054-380-7447)로 상담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수도권발 코로나19 확산사태가 지역사회로 전파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수도권 교회 등 방문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무화하는 긴급행정명령을 18일 12시를 기해 발동했다. 행정명령에 따른 진단검사 대상은 해당기간 동안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8월 7일 ~ 8월 13일) 방문자 및 경복궁역 인근 집회(8월 8일), 광복절 집회(8월 15일) 참가자이다. 행정명령 대상자들은 오늘부터 25일까지 경북지역 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야 하며, 검사비는 무료이다. 경북도는 진단거부ㆍ기피 등 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발하고 2백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확진자가 발생하면 구상권도 청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접촉자로 통보된 자, 수도권 교회 방문 및 집회 참여자에 대한 추적관리 조사도 강화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경북도내 코로나19 총 확진자는 1375명으로 서울 사랑제일교회관련 확진자는 4명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교회와 집회를 참가하신 분은 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꼭 검사를 받아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만일 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 이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군위군은 18일 군위군여성회관에서 ‘문해교육사 3급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 문해교육사 양성과정(사진=군위군)이 과정을 통해 평생교육프로그램인 성인문해교실을 이끌어 갈 지역의 유능한 인적자원을 육성하고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 성인문해교육을 한 단계 발전시킬 계획이다. 문해교육사란 글을 읽고, 쓰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평생교육 활동가를 말한다. 군위군과 (사)한국문해교육협회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이번 교육은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8월 18일부터 28일까지 7회, 42시간 과정으로 운영하며 교육과정의 90% 이상을 출석하고 과제 제출 등 양성과정을 모두 수료하면 수료증과 (사)한국문해교육협회의 문해교육사 3급 자격증이 나온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성인문해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전문가 양성을 통해 문해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군민들 모두가 자유롭게 누리는 평생학습 환경 구현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원초 학생들은 방학중에도 e학습터를 활용한 수업 참여에 열심이다. 코로나19로 인해 1학기 기간 중 상당 부분을 온라인 학습으로 진행하여 잘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간 부분이 꽤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송원초는 방학중에도 e학습터를 활용한 온라인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 송원초는 방학중에도 e학습터를 활용한 온라인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송원초) 먼저 방학 전,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단원 및 내용이 무엇인지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고 방학 직후, 해당 내용을 공부할 수 있도록 e학습터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가정에서 학습을 하거나, 방학 중 돌봄시간을 활용하여 학교 정보실과 태블릿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학습하는 방식이다. ? e학습터에 자주 접속한다는 5학년 김OO 학생은 “1학기가 온라인 개학이 되고 남은 부분도 진도를 빨리 나간다고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는데, 내가 어려워했던 부분만 골라서 다시 수업을 들으니 이해도 잘 되고 부담도 적다.”라고 방학 중 e학습터 수강에 대해 긍정적으로 소감을 밝혔다. 1학기 온라인 개학을 한발 먼저 준비하였고 이제는 사후 학업결손까지 책임 있게 처리하는 송원초등학교! 이미 방학중 수업연구회를 통해 2학기에도 내실 있는 e학습터 활용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이런 노력들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작지만 강한 송원초등학교의 2학기도 무척 기대가 된다.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은 “특별한 날 ”광복절 행사(8월 14일)를 실시했다. ▲ 친구들과 함께 대한민국 만세!!광복절을 맞아 "원생들과 함께 대한민국 만세!" 원내 행사를 가졌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0~1세 영아들은 선생님들과 함께 태극기에 대한 설명과 광복절 영상을 본 후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불러보았다. 이번 행사는 영아들과 함께 태극기를 만들어보고, 광복절과 태극기의 의미를 알려주고자 실시되었다. 원생들은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태극기에 손도장을 찍었고 교사들은 영아들이 찍고 남은 부분에 손도장을 찍으면서 함께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광복절을 바로 알리고 우리나라 국기인 태극기 사랑하는 마음을 가르치는 의미에서 태극기 체험학습에 참여한 것이다. 다 함께 만든 태극기는 어린이집 벽면에 게시해 제74주년 광복절을 기념했다. ▲ 친구들과 함께 대한민국 만세!!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 원장(이점경)은 광복절을 어렵게 생각하는 영아들에게 영상 자료를 준비하여 영아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양손에 태극기를 들고 어린이집 주변을 행진(산책)”하며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지역 어르신들은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 원생들이 옛날 교복(한복)을 입고 태극기를 든 모습에 옛날 어릴적이 회상된다고 말씀하시며 영아들에게 응원의 힘찬 박수를 보냈다. 영아들은 보답이라도 하듯이 태극기를 더 힘차게 흔들며 광복의 기쁨을 신체로 표현하며 하루를 즐겁게 보냈다. 태극기 모양 떡을 간식으로 먹고 가정과 연계하여 광복절에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8월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산성면 일원에 주민과 병해충 방제단 및 관련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작물 돌발 병해충 방제(50ha)를 실시했다. ▲ 드론 황용 군위군 방제단(사진=군위군농업기술센터)군은 2016년 돌발 병해충 방제를 시작으로 해마다 방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2018년 도비 지원을 받아 농업기술센터 자체 드론을 2대 보유하고 수단그라스 등 종자 파종, 약제 살포, 병해충 방제, 벼 직파 재배 등 다양한 분야에 실증시험을 통해 매뉴얼을 정립했다. 농가에도 지속적인 드론 관련 교육지원으로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자가 10여 명이 되며 이들이 중심이 되어 방제단을 결성했다. ▲ 드론 황용 군위군 방제단(사진=군위군농업기술센터)현재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한 미국선녀 벌레 등 돌발해충 피해를 막기 위해 공동 방제단과 농가가 협력해 주기적으로 약충기 및 성충기에 접어든 돌발해충의 협업 방제를 농경지 및 산림지 경계에 대해 협업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자체 드론을 보유한 회원 4명은 관내 병해충 방제뿐만 아니라 도내 곳곳 공동방제에 참여하여 협력 중이다. 회원인 황선섭 씨는 “처음 드론을 배울 때 나도 방제할 수 있을까 막연하게 시작했는데 이제는 누군가에게 참 잘하고 멋있다는 말을 들을 땐 일에 대한 보람과 자긍심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현태)는 “농작물 병해충 방제단은 월동기 고온과 긴 장마 등으로 농작물에 돌발 병해충이 많이 발생하여 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대규모 방제가 필요할 경우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방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방제단 회원들의 활동이 매우 만족스럽고, 더욱 체계적으로 육성하여 방제단 표본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1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사랑제일교회 관련자 3명이라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고로면 자체방역단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명으로 포항에서 A씨(47세, 여성)와 B씨(20세, 남성)가 영덕에 거주하는 C씨(24세, 여성)가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3월부터 이달 13일까지 사랑제일교회에 체류하였고 이동 경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8.13 포항도착 → 8.15 광화문집회 참석 → 8.16 포항북구보건소 검사 → 8.17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B씨는 이달 9일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하였고 이동 경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8.14 포항에서 서울도착 → 8.15 서울에서 포항도착(광화문집회는 미참석) → 8.16 포항북구보건소 검사(미결정) → 8.17 포항북구보건소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C씨는 이달 12일과 15일에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하였고 이동 경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8.12~8.16 서울체류, 사랑제일교회 예배 참석 → 8.16 영덕도착 → 영덕보건소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4, 청도 143, 구미 79, 봉화 71, 경주 58, 포항 57(+2), 안동 55,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21, 상주 17,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 3(+1),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3명 늘어 누계 1천305명으로 집계되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보건소(소장 김명이)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실시한 한국형 뉴딜 ‘모바일 헬스케어’ 공모 사업에 선정되었다. 이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전국 신규 보건소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군위군보건소를 포함한 9개소가 참여하게 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로 건강검진 결과 혈압 또는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수치에서 건강위험요인이 1개 이상인 만 19세 이상 ~ 60세 미만 주민 대상으로 실시하며.(단 질환자는 제외) 선정된 대상자에게 활동량계를 제공, 모바일 앱과 연동하여 수집된 자료는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각 영역별로 정보를 모니터링 및 건강목표 설정, 상담을 6개월간 지원한다. 이 사업은 9월에 대상자를 모집하여 10월부터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며, 보건소 프로그램 참여가 힘든 직장인, 자영업자 등에게 사전 예방적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함으로써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군위군은 코로나 19로 인해 연기됐던 민방위 기본교육 (집합교육)을 사이버교육으로 전환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민방위 기본교육은 실내 밀집 교육이라는 특성상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있어 군은 전체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사이버교육으로 대체 실시한다. 사이버교육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실시될 예정이며, 전 민방위대원은 사이버교육 1시간을 수강하면 당해 연도 교육이 이수 처리된다. 사이버교육은 PC 또는 휴대폰을 이용하여 디지털 민방위(https://civildefense.co.kr) 사이트에 접속한 뒤 본인인증을 거쳐 1시간 교육을 받고, 객관식 평가에서 일정 점수 이상이면 교육 이수로 인정된다. 또한 사이버교육이 어려운 대원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면교육(30일 이내 과제물 제출)도 병행 실시하며, 헌혈 및 집중호우피해 복구를 비롯한 재난봉사활동 참여자도 읍ㆍ면사무소에 2020년 헌혈증서나 관련 기관 봉사활동 참여 확인서를 제출하면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군위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교육을 실시하는 만큼 모든 대원이 민방위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9월 1일부터 군위사랑 상품권 추석명절 특별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 군위사랑상품권 추석 특별 할인판매 이번 할인판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위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 매출 증진을 위해 판매목표 20억을 달성할 때까지 진행되며. 개인은 월100만원 구매한도로 1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법인 및 가맹점주는 할인 혜택이 없다. 군위사랑 상품권은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구매가 가능하며, 지역 내 금융기관(농협 11개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 사용은 군위사랑 상품권 가맹점 스티커가 붙어있는 모든 업소에서 사용 가능하고, 상품권 금액의 80%이상 사용 시 현금으로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상품권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간이다. 현재 530여개 업소가 가맹점 지정이 되어 있으며 가맹점 현황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난 6월 1일부터 실시한 코로나19 특별 할인 판매 결과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한 달 만에 20억이 판매 완료되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군민들이 추석명절 특별 할인판매를 통해 상품권을 평소보다 더 많이 구매하고 사용하여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1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경산과 상주에서 각 1명씩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명으로 경산에서 거주하던 A씨(31세, 남성)와 상주에서 거주하던 B씨(67세, 여성)가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A씨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하고 13일부터 16일까지 안산 언니집을 방문한 다음 16일 상주에 도착해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고,B씨는 지난 3월부터 고향(방글라데시)에 체류하다가 8월 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14일까지 자가격리를 한 다음 15일 격리해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4(+1), 청도 143, 구미 79, 봉화 71, 경주 58, 안동·포항 55,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21, 상주 17(+1),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날 누계 1천302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1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연속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날 누계 1천370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3, 청도 143, 구미 79, 봉화 71, 경주 58, 안동·포항 55,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21,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 늘어 누계 1천302명으로 집계됐다.한편 정세균 국무총리는 15일 진행한 긴급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번 고비를 못 넘기면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할 수 있다”면서 “최근 확진자가 급증한 서울시와 경기도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모든 사적·공적 목적의 집합·모임·행사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이 실시된다. 스포츠행사는 무관중 경기로 전환된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8월 13일(목)에 전교생 대상으로‘시울림이 있는 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시 쓰기 교육이 이루어졌다. ▲ 부계초 어린이들, 이젠 시 쓰기 어렵지않아요(사진=부계초) 이번 교육은 구미 오산초등학교 박수경 선생님을 초빙하여 1학년, 2학년, 3.4학년, 5.6학년별로 나눠 수준에 맞추어 학생들이 직접 동시로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누구나 시 쓰기가 막연하고, 어렵게만 생각하는 시 쓰기를 학생들이 ‘한 행씩 조각낸 시를 맞추어 보기’, ‘자신의 경험을 단어 중심으로 정리하기’, ‘정리한 단어를 비유적인 표현을 사용하여 간결하게 나타내기’, ‘선생님과 이야기 나누며 퇴고하기’ 등의 활동을 하며 시 쓰기 수업이 진행되었다. ▲ 부계초 어린이들, 이젠 시 쓰기 어렵지않아요!(사진=부계초) 시 쓰기에 참여한 6학년 최지은 학생은 “처음엔 시하면 떠오르는게 ‘지겨워요, 어려워요, 못 쓰겠어요’ 등의 부정적인 생각뿐 이였는데, 수업을 하면서 점점 흥미를 느끼고 조금씩 자신감이 생겼어요.”라고 말하였다. 교장 한미경은 “시를 쓴다는 것을 다들 어렵고 힘든 일, 먼 이야기로만 생각하는데, 우리 일상에서 느끼는 점들을 글로 표현하고 시를 접해 보는 시간을 자주 가지게 된다면, 학생들이 점점 흥미를 느끼며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라며 이번 기회가 마음을 아름답게 만드는 시 쓰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과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군위교육발전 및 교육협력강화를 위하여 2020. 8. 14(금) 군위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0 군위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 2020년 군위교육행정협의회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군위교육행정협의회는 교육협력 분위기를 확산하여 『배움과 삶이 하나 되는 행복 군위교육』 실현을 위해 201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교육장과 군위군수가 공동의장이며 경상북도의원, 군위군의원, 초·중등 학교장 대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및 지역인사 등 12명의 위원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0년 군위군 학교교육지원사업 추진현황 보고에 이어 군위초등학교 오케스트라 운영 지원, 군위군 교육경비 지원 사업 정산서류 간소화 계획 및 군위읍사무소 신축 부지확보 건 등 당면한 교육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김기덕 군위부군수는 “군위교육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약속했으며, 정안석 교육장은 “지역의 발전과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교육행정협의회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군위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경북도는 1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날 누계 1천370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3, 청도 143, 구미 79, 봉화 71, 경주 58, 안동·포항 55,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21,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발생하지 않아 전날 누계 1천300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정경두 국방부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이 지역 상생방안 논의 등을 위해 14일 국방부장관실에서 긴급 면담을 가졌다.▲ 국방부장관 면담(사진=경북도) 이번 면담은 8월 14일 개최 예정이던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 대한 국방부의 2주 연기 결정 후, 긴급 실시됐다. 지난 13일 국방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에 따른 지역 상생방안에 대해 지자체간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철우 도지사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고 밝힌 바 있다. 면담자리에서 지역갈등 해결을 위한 상생?지원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 국방부장관 면담(사진=경북도) 이 지사는 “그동안 국방부에서 인내하고 기다려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국방부 차원에서 두 지역이 균형발전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건의했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지역에서 노력해주신 덕분이다. 마지막 선정위원회를 앞두고 연기되어 아쉽긴 하지만, 충분히 의성군수님의 입장을 이해한다. 앞으로 두 지역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영상뉴스] 첫번째 레슨 좋은 건 너만 알기♥
[동영상뉴스] "군위군 농산물 맛보세요” / 으뜸농산물 판매부스 개장
[뉴스] 효령면 공무원 봉사단 ‘효령나눔터’, 수급자 가정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펼쳐
[뉴스] 대구 군위 삼국유사면, 여성대학 노래교실 인기 만점
[뉴스] 군위군, 황금빛 여름사과 신품종 ‘골든볼’ 첫 수확
[뉴스] 2025년 군위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자녀 기초학습지원 부모교육 ‘아이의 마음을 여는 부모의 언어’ 프로그램 성료
[유용한 정보] 폐암 초기 증상 기침 조심하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