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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우보면 나호1리 주민들이 주도한 작품전시회가 지난 27일(금) 삼국유사배움터 작은미술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는 생활도자기, 한국화, 서예, 공예품 등 다양한 주민 창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지역 공동체의 문화 역량을 뽐내는 자리로, 전시기간은 6월 27일(금)부터 7월 12일(토)까지 16일간 진행된다.▲ 우보면 나호1리 주민작품전시회(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2025년 군위형 마을만들기 ‘열매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생활문화 콘텐츠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운영된 생활도자기 교실의 결과물이 전시돼, 배움과 실천이 연결되는 마을만들기 사업의 진면목을 보여줬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단순한 일회성 교육이 아닌, 배운 것을 실천하고 나누며 지역문화로 확장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다”며 “이러한 주민 주도형 공동체 활동이 군위군 전체의 마을만들기 방향성을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라고 강조했다.한편, 나호1리는 씨앗(2023년), 새싹(2024년)을 거쳐 올해 열매 단계에 진입한 마을로, 작년 제1회 고택마을 음악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올 가을에도 제2회 고택마을 음악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25년 군위형 마을만들기」 단계별 사업에 참여 중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주민 역량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김해진영 주민선진지견학(사진=군위군) 이번 견학은 군위군 관내 씨앗‧새싹‧열매‧스타마을 사업을 추진 중인 175개 마을을 대상으로 5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 각지의 우수마을을 방문하여 마을리더 강의 청취, 마을환경 탐방, 지역자원 활용 사례 분석 등 다양한 현장 중심 학습 활동을 진행했다.견학대상지는 ▲보은 구병 ▲김해 진영 ▲밀양 죽월 ▲영월 삼돌이 ▲제천 상천 ▲완주 경천 ▲임실 방동 ▲진안 원연장 ▲거창 갈지 등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수상 및 주민 공동체 운영이 활발한 우수 마을 9곳으로 구성되었으며, 마을만들기‧경관개선‧주민소득 창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곳들이다.주민들은 각 마을의 실질적인 운영 방식과 공동체 간 협력 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으며, 향후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에 적용 가능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행 전략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마을사업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갈등관리 방안에 대해서도 마을 위원장 및 현장 실무자들과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인 학습 효과를 높였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선진지 견학이 우리 마을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고 군이 함께 성장하는 마을만들기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 군위군 군위읍은 지난 27일 군위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전입자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군위읍 전입자와 간담회(사진=군위읍) 이번 간담회는 지역에 새롭게 전입한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의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군위읍장, 군청 관련부서장, 전입주민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군위읍 소개와 생활 안내, 군 지원 제도 소개, 전입자 의견 청취 및 질의응답, 참석자 간 소통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김진열군수는 “군위읍을 새 보금자리로 선택해주신 전입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전입자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군위읍의 일원으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군위읍은 간담회를 계기로 전입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 중심 행정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8일(토)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14명과 함께 역사탐방 프로그램 ‘조선시대로의 여행’을 실시하였다. ▲ 역사탐방 프로그램 '조선시대로의 여행'(사진=군위군) 이번 프로그램은 안동 유교랜드와 하회마을을 방문하여 유교문화와 전통 생활 모습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아동들에게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유교랜드에서는 유교사상의 기본 이념뿐만 아니라 촌수를 퀴즈로 풀어보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하였으며, 지역자원연계사업으로 무료로 진행된 이수자로부터 안동하회마을 별신굿탈놀이 배움의 시간에는 탈에 대해 배우며 착용해보고 탈춤을 함께 춰보는 등 평소에 할 수 없었던 뜻 깊은 체험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동은 “탈을 직접 써보고 탈춤을 배우니 우리나라의 전통과 역사에 조금 더 알게 되어서 좋았어요 ” 라며 소감을 밝혔다.군위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이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중심의 체험활동을 통해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재대구군위군향우회봉사단(회장 박정호)는 지난 29일 소보면 내의1리와 내의3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따듯한 마음을 전달하는 짜장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군위군향우회봉사단, 짜장면봉사(사진=소보면) 이번 나눔 봉사는 재대구군위향우회 회원들이 고향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요식업에 종사하는 회원들이 직접 솜씨를 발휘해 재능을 기부함으로써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박정호 단장은 “고향의 정을 모아 멀리서 생활하시는 주민들에게 짜장면 한그릇으로나마 고향의 온기를 전하고 싶었다.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박인식 소보면장은 “주말에 휴일을 반납하고 무더운 날씨에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소보면이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재대구군위군향우회봉사단은 250여명의 향우회원 가운데 자발적으로 참여한 2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군위 지역 마을 경로당을 찾아 ‘짜장면 나눔 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꾸준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권상규, 민간위원장 신종철)는 최근 주거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희망드림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드림 주거환경개선사업(사진=산성면) 이번 사업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대구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을 바탕으로 추진되었으며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관내 저소득 가정을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발굴하고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었다.허리골절로 입원 후 복귀한 가정에 계단과 안전바를 설치해 주었고 집에 보일러가 없어 전기난로를 사용하여 전기요금이 과다 청구된 가정에는 보일러 및 배관도 설치해 주었다.신종철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으며, 권상규 공공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산성면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대상자로 선정된 주민은 “허리를 다쳐 주방까지 이동이 너무 힘들었는데 손잡이와 계단도 설치해주고 씽크대까지 가까운 곳에 설치해 주셔서 생활하기 너무 편해졌다”며 감사를 표했다.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과 이웃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동수, 공공위원장 김병석)는 지난 29일(일), 2025년도 네 번째 정기회의를 마친 뒤, 착한대구캠페인에 참여한 아홉번째 착한가게를 방문해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착한가게 현판전달 한밤황토집(사진=부계면) 이번에 착한가게로 가입한 곳은 한밤황토집(대표 박광열)으로, 매월 3만원의 정기기부를 통해 지역에 어려운 이웃에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나눔 문화에 동참하게 됐다. 박광열 대표는 “그동안 재능기부를 통해 이웃들과 함께해 왔는데, 이렇게 기부를 통해 나눔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좋은 일에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석 공공위원장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데 더해 나눔에도 동참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부계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든든한 복지 기반 마련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착한대구캠페인’은 소상공인(착한가게), 가족(착한가정), 개인(착한시민) 등이 정기 기부를 통해 참여 할 수 있는 나눔 프로그램으로, 기부금은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된다.
한국근육장애인대구경북협회(회장 오운현)가 6월 28일 토요일 오전 11시 대구 달성군 옥포읍 옥연지 송해공원에서 회원 단합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근육장애인대구경북협회, 화합과 소통의 단합대회(사진=군위넷) 이번 단합대회는 회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협회 발전을 위한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에는 2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특히 최호군 후원회장과 신도순 이사, 강정옥 이사가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박민구 회원이 정성스럽게 포장한 간식을 후원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회원 모두에게 경품권이 배부되었고, 마루야 한정식에서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함께 나눈 후 카페에서 여유로운 티타임을 가졌으며 협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행사의 중간 중간 경품 추첨을 통해 농산물 상품권, 비누 장미왕관 등 다양한 경품이 회원들에게 전달되었고, 신도순 이사는 즉석에서 커피 쿠폰을 경품으로 찬조하는 등 웃음소리가 행사장을 가득 메우며 따뜻한 동행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오운현 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 간의 화합과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우리 협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한국근육장애인대구경북협회는 앞으로도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청년회에서 지난 27일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정을 찾아 폭염주의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청소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 화재 피해 가정 복구 위해 구슬땀(사진=군위군)각자 농사일로 한창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삼국유사면 청년회원들은 피해가정을 직접 찾아 화재로 피해입은 생활용품과 폐건축자재, 냉장고, 세탁기 등을 걷어 내고 대청소를 실시했다.수거한 폐기물은 1톤 트럭 3대 분량으로 청년회원들이 직접 본인들의 트럭으로 군위읍 환경센터까지 이송해주었다. 삼국유사면 청년회 김원우 회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어르신을 위해 한시라도 빨리 도움을 주고 싶어, 청년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였다.”며 “피해어르신이 일상생활로 빨리 복귀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지역의 젊은 청년들이 이렇게 자발적으로 나서 어려운 일에 솔선수범해 주어 너무나 고맙게 생각한다”며 “피해 어르신도 청년회의 따뜻한 손길에 큰 힘을 얻으신 것 같아 기쁘고, 어르신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우겠다”고 밝혔다.
우보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4일 모산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어르신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사랑의 수제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 사랑의 수제비 나눔(사진=군위군)이번 봉사는 적십자봉사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직접 반죽을 밀고 끓이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수제비 100인분과 손수 끓인 감주, 수육 등을 제공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자들은 웃음을 잃지 않고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필렬 적십자봉사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수제비 한그릇으로 어르신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박정희 우보면장은 “정성 가득한 음식을 준비해주신 적십자봉사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런 따뜻함이 지속될 수 있도록 우보면에서도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사례관리분과는 지난 26일 의흥면 이지2리 경로당에서 군위군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사례관리 및 서비스연계를 지원하는 통합사례관리에 대해 알렸다. ▲ 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활동(사진=군위군)이날 자원봉사활동에는 여러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통합사례관리분과 위원들은 무더운 여름을 대비하여 주민들과 함께 모기기피제를 만들며 이웃주민과 소통했다.주민들은 “최근 더워진 날씨 때문에 모기가 기승을 부려 모기기피제가 필요했는데 통합사례관리 위원들과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만들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통합사례관리분과 위원들은 주민들과 직접 만나며 이웃과 함께하는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의미를 한번 더 생각해보는 소중한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6.27일 소보면 보현2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산사태를 대비한 주민 대피 훈련을 실시하였다. ▲ 산사태 재난 대비 주민대피훈련(사진=군위군)이번 훈련은 군위경찰서. 대구강북소방서, 군위보건소, 보현2리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재난 발생 상황을 가정해 상황전파부터 현장대피 및 구호활동까지 실전처럼 진행하여 산사태 취약지역 거주민에게 산사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사태 재난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자 실시하였으며, ▲ 산사태 재난 대비 주민대피훈련(사진=군위군)주민들은 지정 대피소인 보현2리 마을회관으로 대피하는 것으로 대피경로를 확인하고, 산사태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등 산사태 재난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였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산사태와 같은 재난 상황에 경각심을 가지고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은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제안사업 검토 및 우선순위 결정을 위해 지난 26일 사업지 현장확인을 실시하고 제2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현장확인 및 제2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사진=군위군)현장확인에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13명과 군위군 관계자 등 총 20명이 참석하여, 지난 13일 제1차 회의에서 선정된 사업 중 군위전통시장 등 대상지 4개소를 직접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 및 실효성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서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진행된 제2차 위원회 회의에서는 현장확인 사업을 포함하여 1차 회의에서 선정된 군 참여형 사업에 대한 토론 및 심의를 진행했으며, 총사업비 한도액의 120% 범위에서 15개 사업(7억 5,400만원)을 7월초 예정된 주민투표 및 위원회 총회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2026년도 예산으로 편성될 최종선정 사업은, 위원회 회의에서 정해진 사업 우선순위(60%)와 주민투표 결과(40%)를 반영하여 고득점 순위에 따라 확정될 예정이다.김중석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은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인 만큼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실질적인 주민의견이 예산편성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승진의결 6명】【5급 승진의결 6명】△산성면장 직무대리 장범수 △정책추진단장 직무대리 최지환 △농업기술센터 농정축산과장 직무대리 홍광표 △공항도시개발과장 직무대리 홍상권 △산림새마을과장 직무대리 박영철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이윤자【승진 36명】【6급 승진 8명】△기획감사실 감사팀장 최선진 △삼국유사면 산업경제팀장 이정현 △주민복지실 드림스타트팀장 박예진 △정책추진단 전략시설팀장 우용균 △인허가과 주택팀장 손진국 △민원봉사과 최은수 △안전관리과 통합관제팀장 이태희 △환경과 자원순환팀장 홍성률【7급 승진 11명】△기획감사실 정종수 △부계면 윤주연 △소보면 박영신 △우보면 이윤정 △우보면 이봉재 △부계면 정유진 △주민복지실 이중희 △환경과 허재혁 △삼국유사면 박선현 △군위읍 이승우 △안전관리과 조선희【8급 승진 17명】△우보면 손영주 △인허가과 윤수민 △환경과 최윤정 △보건소 김유린 △효령면 박가인 △군위읍 김경문 △부계면 김엘림 △재무과 이준학 △재무과 이보람 △군위읍 신명환 △부계면 이섬결 △안전관리과 김재섭 △재무과 박재언 △인허가과 박범준 △농업기술센터 전이진 △인허가과 김별마음 △민원봉사과 박주원【전보 96명】【5급, 지도관 전보 11명】△주민복지실장 이경숙 △인허가과장 권귀주 △환경과장 윤갑섭 △지역활력과장 이미경 △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이정하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인식 △농업기술센터 농산유통과장 백현희 △농업기술센터 박정순 △소보면장 권상규 △의흥면장 유상호 △총무과(대구시 파견) 김영숙【6급,지도사 전보 36명】△주민복지실 노인복지팀장 이지혜 △정책추진단 정책사업팀장 이민영 △정책추진단 투자프로젝트팀장 김난영 △총무과 총무팀장 도현미 △재무과 부과팀장 권기선 △재무과 소득팀장 황수혜 △재무과 징수팀장 최성주 △재무과 재산관리팀장 김승환 △민원봉사과 토지정보팀장 김근수 △인허가과 건축팀장 정창규 △인허가과 기업팀장 도진석 △문화관광과 문화유산팀장 박건일 △산림새마을과 산림보호팀장 박주희 △산림새마을과 산림휴양팀장 박현호 △공항도시개발과 도시계획팀장 민성훈 △공항도시개발과 공항지원팀장 김상화 △지역활력과 지역경제팀장 김유진 △보건소 보건행정팀장 최의경 △보건소 역학대응팀장 성민영 △보건소 보건의료팀장 홍원자 △농업기술센터 친환경팀장 정다나 △농업기술센터 식량대책팀장 유세진 △농업기술센터 축산경영팀장 김지원 △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팀장 황태경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장 이재훈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장 손교영 △농업기술센터 과수팀장 김경민 △시설관리사업소 기획운영팀장 이일형 △시설관리사업소 체육지원팀장 이현정 △효령면 민원세무팀장 남상보 △부계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장 조수경 △부계면 민원세무팀장 김동주 △부계면 산업경제팀장 박소령 △우보면 산업경제팀장 권기욱 △의흥면 부면장 권효정 △산성면 부면장 박수선【7급이하 전보 49명】△기획감사실 신동민 △주민복지실 류승희 △주민복지실 이화정 △주민복지실 임주연 △주민복지실 안지현 △정책추진단 강재상 △총무과 이준형 △총무과 남이형 △총무과 김승욱 △총무과 전혜민 △총무과 류영재 △재무과 김효정 △민원봉사과 유순녀 △민원봉사과 박영상 △인허가과 이응렬 △인허가과 임주영 △인허가과 이규동 △인허가과 이은정 △문화관광과 정성채 △환경과 김지연 △산림새마을과 장운영 △산림새마을과 최기섭 △안전관리과 김현석 △안전관리과 최원규 △안전관리과 조남철 △안전관리과 안주홍 △안전관리과 김제년 △건설교통과 김유진 △건설교통과 김지훈 △건설교통과 한창환 △건설교통과 주용덕 △지역활력과 순종훈 △지역활력과 정용민 △보건소 오지영 △농업기술센터 지현호 △농업기술센터 김도연 △농업기술센터 조재훈 △농업기술센터 오대훈 △시설관리사업소 윤나현 △군위읍 서중건 △군위읍 임정민 △군위읍 이종인 △소보면 이소현 △효령면 권미정 △우보면 김장현 △의흥면 강진아 △산성면 조혜란 △산성면 이형래 △삼국유사면 배한경【파견연장 1명】△군위군의회 조완규【신규임용 1명】△인허가과 윤주원【전출 8명】△대구광역시 이미형 △대구광역시 김지영 △대구광역시 박소현 △대구광역시 박성아 △대구광역시 조우현 △대구광역시 채은지 △경상남도 밀양시 김재경 △군위군의회 유병규【전입 1명】△주민복지실 장애란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지난 6월 26일(목)부터 27일(금)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상실 경험 어르신들을 위한 정서회복 숲체험 프로그램 '혼자가 아닌 오늘, 숲으로 떠나는 정서회복 나들이'를 경북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진행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 숲나들이(사진=군위노인복지관)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시니어웰라이프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된 사업으로, 큰 상실을 겪은 어르신들이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도모하고,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며, 건강한 노년의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총 40명의 회원이 함께한 이번 나들이에서는 숲길 걷기와 호흡 및 스트레칭 등 운동을 통해 신체 이완과 혈액순환을 도왔으며, 심신 기능을 활성화하는 수치유(물속 활동) 체험도 함께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한 참여자는 “배우자가 오랜 시간 병을 앓다 세상을 떠났는데, 긴 간병생활을 하다 보니 자연스레 모임도 끊기고, 함께 여행을 갈 친구도 없고, 혼자 가는 여행은 재미가 없어 엄두를 내지 못했다”며,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함께 여행을 오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해, 이번 프로그램이 지닌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 숲나들이(사진=군위노인복지관) 이번 나들이는 복지관에서 처음으로 카카오같이가치 온라인 모금함을 개설해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낸 뜻깊은 사례이기도 하다. 모금된 금액은 참가자들이 함께 이동한 버스 임차료 일부로 사용되었으며, 지역 이웃 기업 ‘미래건축’에서 후원한 금액으로는 참가 어르신 전원에게 모자가 제공되었다.26일에는 간헐적으로 비가 내리기도 하고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시간도 있었지만, 모자가 햇빛과 비를 모두 막아주는 유용한 역할을 하며 큰 도움이 되었다. 한 어르신은 “선물로 받은 모자가 비도 막아주고 강한 햇볕도 가려줘 활동 내내 훨씬 편안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삶의 오랜 여정을 걸어온 여러분께, 오늘 하루가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었으면 한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위안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이 시간이 어르신들의 마음에 따뜻한 햇살처럼 닿기를 바란다, 오늘 하루만큼은 근심을 잠시 내려 놓으시고 자연과 사람들 속에서 환한 웃음과 좋은 추억을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박용민 관장은 “상실 이후의 삶에서 외로움과 단절감을 느끼는 어르신들이 숲이라는 자연 속에서 위로받고, 다시금 사회적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심리·사회적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김도완)는, 6월 26일(목) 대구군위경찰서 사라온실에서 ‘2025년 상반기 교통안전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군위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신설 및 백학삼거리 경보등 설치 등 15건의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5년 상반기 교통안전심의위원회(사진=군위경찰서) 이번 심의위원회에는 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를 비롯해 군청, 도로교통공단, 소방서, 녹색어머니회 및 모범운전자회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내 교통 취약지 시설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논의가 진행되었다.심의 안건 중 군위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설치는 횡단보도가 없는 지점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확보를 위해 신설 추진하고, 백학삼거리 교차로에는 시인성 확보와 보행자 안전을 위한 경보등 설치를 기타장소에 대해서는 중앙선 절선 및 교차로 구조개선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대구군위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심의 결과는 지역 주민의 의견과 현장 조사실태를 바탕으로 마련된 것”이라며, “유관기관과 협업해 시설 설치를 신속히 완료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앞으로도 대구군위경찰서는 교통사고 예방과 주민의 교통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정기적인 교통안전심의위원회를 통해 지역 실정에 부합하는 교통안전 대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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