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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남·여 자율방범대(대장 김현곤, 김미경)는 18일 군위읍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40만원을 기탁하였다.▲ 군위자율방범대 성금 기탁(사진=군위읍)지역 안전과 치안 유지를 위해 헌신해 온 군위 남·여 자율방범대는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김현곤·김미경 대장은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방범 활동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에 이창원 군위읍장은 “방범 활동과 성금 기탁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한편,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의흥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2월 19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의흥어린이집 원생 27명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 의흥면 주민자치위원회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행사(사진=의흥면) 이번 행사에서는 정주갑 주민자치위원장이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과자세트를 직접 전달하며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어린이들은 위원장의 깜짝 산타 변신에 놀라워하며 기쁨을 표했다. 정주갑 의흥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기억을 선물하고자 산타로 변신했다”고 전하며, “이번 행사로 지역 사회의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더욱 강화하고자 했다”고 말했다.유상호 의흥면장은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분들게 감사하다”며,“아이들의 웃음과 기쁨을 통해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함께 나누게 되어 행복하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의흥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지속적인 지역사회 기여 활동의 일환으로, 위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마을을 더욱 따뜻하고 화목한 공동체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국토교통부는 총사업비 2조 7천억 원, 여객 1,265만 명, 화물 23만 톤 규모의 여객·물류 중심의 복합 기능을 가진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의 민간공항 기본계획을 12월 19일 고시했다.▲ 대구경북 민군통합공항 조감도(제공=대구시) 이번 기본계획 고시는 기획재정부 총사업비 협의(12.2.완료) 및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위원회 심의(12.15.완료)를 거쳐 확정됐으며, 민간공항의 총사업비 2조 7천억 원은 전액 국비로 투입될 예정이다.새롭게 건설되는 민간공항은 현 대구공항 면적의 약 7배에 달하는 1.3㎢ 규모로, 대구시 군위군 소보면과 경북 의성군 비안면 일대에 조성된다. 주요시설은 활주로(3,500m×46m) 1본, 여객터미널(12.4만㎡), 화물터미널 2개소(군위·의성), 계류장(여객 20기), 유도로 7본 등으로 국제선 중장거리 노선 취항이 가능하도록 계획됐다.목표연도(2060년) 항공 수요는 여객이 1,265만 명(국제선 963만 명, 국내선 302만 명)으로 코로나 직전인 2019년 대구공항 최대 이용객 467만 명 대비 약 3배 수준이고, 화물이 23만 톤으로 예측됐다. 여객터미널은 군위에 위치하며, 화물터미널은 군위에 벨리카고 터미널, 의성에 화물기 전용 화물터미널이 계획돼 있다.기본계획에는 공항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진입도로 2개 노선 신설이 포함돼 있다. 또한, 중앙고속도로에 신공항IC를 신설해 공항과 연결하는 동측도로(6.3㎞), 의성에 위치한 국도28호선과 연결해 공항으로 진입하는 북측도로(5.2㎞)가 계획돼 있다. 이는 공항 이용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물류 수송의 신속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기본계획 고시 이후 대구시는 민·군공항 통합 이전·건설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민간공항건설 위·수탁 협약체결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시가 민·군공항을 통합 건설할 경우, 원활한 설계·시공, 효율적인 사업관리, 사업비 절감, 공기 단축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번 민간공항 기본계획 고시로 민·군 통합공항 이전·건설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고 환영했다. 이어, “다만, 올해 군 공항 재원 마련을 위한 공자기금 신청 등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재원을 확보하지 못한 아쉬움이 크다”며, “2026년 정부 예산에 부대의견으로 ‘기재부와 국방부는 적절한 지원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담겨 있는 만큼, 내년에는 범정부 협력체계 구축하고 광주시와 연대추진하는 등 군 공항 재원 확보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붙임 1 : TK통합신공항의 민간공항 기본계획 마련(국토교통부 보도자료)붙임 2 : 대구경북 민·군통합공항 민간공항 기본계획 개요
의흥향교(전교 오정한)에서는 지난 18일(목) 의흥향교 유림회관인 일신당(日新堂)에서 대구유도회 총본부 및 12개 지부 회장단 송년 회의를 개최하였다. ▲ 대구유림 대표자 의흥향교 알묘(謁廟)(사진=군위문화원) 금년 2월에는 군위향교에서 회의를 개최한 바가 있다. 회의에 앞서 대구유도회 총본부 손성모 회장을 헌관(獻官)으로 대성전의 문묘 알묘(謁廟)가 있었다. 안건으로 금년의 유림 활동 보고와 활동상에 대한 설명과 내년도 사업의 추진 방향들을 주제로 회의가 진행되었다. 오정한 전교는 의흥향교 대성전(大成殿)에 모셔진 위패(位牌)는 임진왜란과 한국전쟁의 병화(兵禍)를 피한 중요한 유물임을 강조하고, 지역의 위상과 학문숭상과 선조들의 성현에 대한 흠모 정신의 결과라는 설명에 참석자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 대구유림 대표자 의흥향교 알묘(謁廟)(사진=군위문화원) 이상형 의흥향교 유도회장은 선현들의 업적과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서라도 문화재로 등록되기를 갈망하고 유림 지도자들이 역할과 도움을 적극적으로 기대한다고 피력(披瀝)하였다.관내에서 점심식사 후 산성의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 관광지와 부계의 양산서원 및 대구에서 유일하게 국보로 지정된 삼존석굴을 관람하는 것으로 공식 행사를 마쳤다. 의흥면장과 군위군청 문화관광과에서 정성이 담긴 선물로 참석자들을 격려하였고 문화해설사를 알선하여 군위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하였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김도완)는 2025년 12월 18일 본서 3층 삼국유사홀에서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내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위해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 대구군위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사진=대구군위경찰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성실히 임하고 있는 지역내 청소년 8명에게 총 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안보자문협의회는 지역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권창창 안보자문협의회 회장은 “이번 장학금 전달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청소년들에게 작은 희망과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보 증진은 물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12월 18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군위군 '골든볼' 사과 특화작목 육성 워크숍을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센터와 공동주관으로 추진하였다. 2023년부터 실시하여 올해로 3회차인 이 워크숍은 골든볼 육성 사업에 참가하거나 재배에 관심 있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개최되었다.▲ 골든볼 사과 특화작목 육성 워크숍(사진=군위군) 이 날 100여 명의 농업인 및 관계관, 타 지역의 사과 주산시군에서도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 골든볼 사과 추진 경과 및 계획 설명, ‘골든볼’ 사과 신품종 특성 및 재배 관련 교육, ‘골든볼’ 사과 유통 방안 등으로 이루어졌다. 골든볼 사과의 고품질 재배 및 유통 방안을 모색하고, 농업인, 유관기관, 연구자 등 관계자들 간의 정보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군위군은 골든볼 묘목을 올해 5ha 규모에 1만주 식재하였으며, 2026년까지 20ha에 4만주가 식재될 예정이다. 또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이상기상에 대응한 다양한 사업들도 함께 추진 중이다.또한 군위군은 내년도부터 3년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사업’ 추진을 통해 골든볼로의 품종 갱신 및 스마트 과수원으로의 변화로 착색불량 및 노동력 감소의 문제를 타파할 예정이다. 신품종 사과 ‘골든볼’은 저장성이 우수한 황색 조생종 품종으로,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과 함께 고급스러운 풍미를 갖추어 사과 재배 농업인들의 인기가 높다. 군위군은 2023년 5월 군위군-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대경사과원예농협과의 MOU를 체결한 이후로 다년간 군위군 특화작목으로서의 골든볼 육성 사업을 추진하며 군위군을 골든볼 고품질 생산 최적지로 육성하기 위해 지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군위군 관계관은 “신품종 여름사과 ‘골든볼’의 군위군 특화작목 육성으로 군위군이 국내 제일 ‘골든볼’ 생산지로서의 명성을 획득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대구사과의 잃어버린 명성을 군위에서 찾자”는 포부를 밝혔다.
동아고속관광(주) 이근우 대표는 12월 18일, 대구광역시 군위군 산성면 경로당 14개소에 겨울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신선한 귤 54박스를 기부했다.▲ 동아고속관광 경로당 귤나눔 실천(사진=산성면) 동아고속관광은 연말 연시를 맞아 지역 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경로당마다 귤 20kg(4박스)을 직접 전달하였다.이근우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장범수 산성면장은 “여름철 수박 기부에 이어 겨울철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시는 이근우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답했다.㈜동아고속관광은 산성면 백학리에 사업소가 위치해 있는 관광버스 전문업체이다.
산성면 농업경영인회 이영태 회장은 12월 18일(목), 산성면 관내 경로당 15개소에 각각 햅쌀 20kg, 찹쌀10kg씩 총 450kg을 기부했다. 이 회장은 매년 꾸준히 쌀을 전달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해왔다.▲ 이영태 농업경영인회장 쌀 기부(사진=산성면) 이영태 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는 것이 곧 우리 지역의 힘입니다. 올해는 동지를 앞두고 팥죽을 드실 수 있도록 찹쌀을 함께 준비했습니다.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라며 기부의 뜻을 전했다.장범수 산성면장은 “매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이영태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모여 산성면이 더욱 살기 좋은 고장이 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소보면은 지난 18일, 소보농협 문화유적 답사단(회장 이미영)이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소보농협문화유적답사단 기부(사진=소보면) 이미영 회장은 “답사 활동을 통해 소보면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됐다”며 “회원들의 뜻을 모아 그 마음을 나눔으로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한편, 소보면은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통해 전달받은 성금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과 생활안정에 필요한 지역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권상규 소보면장은 “소보면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탁해 주신 소보농협 문화유적 답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이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보현(대표 김근탁)은 군위읍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군위읍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보현의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주식회사 보현, 군위읍 저소득층 주민에게 라면 30박스 기탁(사진=군위군) 기탁된 라면은 군위읍의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으로, 특히 겨울철 식사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현은 매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주식회사 보현 대표는 “군위읍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지만 의미 있는 기부를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군위읍장은 “이번 기탁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보현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군위읍은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은 지난 10일 관내 축산관련종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축산관련 종사자 보수교육(집합)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축산법에 따라 축산농가가 이수해야하는 필수 법정 교육으로, 가축 질병을 예방하고 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며 선진화된 축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위축협, 선진 축산 환경 조성 위한 보수교육 진행(사진=군위축협) 이날 교육에는 축산 분야의 전문가인 대구대 황보순 교수와 대경대 김정화 교수를 초빙하여 동물복지 및 축산환경, 축산관련법규, 가축방역 및 질병관리 등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 하였다.특히, 최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동물 복지와 축산환경개선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 중심의 강의가 진행되어 참석한 축산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배은 조합장은“바쁜 일정에도 교육에 참여해주신 조합원, 축산관계자분들의 열의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축산관련종사자 보수교육은 축산업 허가자의 경우 1년에 한 번, 등록 농가는 2년에 한 번씩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2026년 법정교육제도 개정으로 인해 2025년 축산관련종사자 교육대상자는 반드시 12월 31일까지 의무적으로 교육이수를 완료해야 한다. 군위축협은 미이수 농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안내와 교육을 지원할 방침이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7일, 시력 저하로 학습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 눈에 꿈을 담다」안경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아이 눈에 꿈을 담다'(사진=군위군) 이번 사업은 스마트 기기 사용 증가와 학습 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아동들의 시력 저하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성장기 아동의 시력 보호와 학습 집중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종합 시력검사를 통해 개인별 시력 상태에 맞는 안경을 지원함으로써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시력 문제는 학습 이해도와 학교 생활 적응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드림스타트는 조기 개입을 통해 아동들이 또래와 동등한 교육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경숙 주민복지실장은 “이번 안경 지원 사업이 단순한 물품 제공을 넘어 아이들의 학습 능력 향상과 자신감 회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무지개문구&군위보안시스템 임성호 대표는 지난 17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의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했다.▲ 무지개문구&군위보안시스템 임성호 대표, 교육발전기금 삼백만원 기탁(사진=군위군) 임성호 대표는 “군위에서 아이를 키우며 군위교육의 빠른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며 “이제 우리 군의 학생들도 대도시와 비교해 부족함 없는 교육여건 속에서 더 넓은 꿈을 펼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이지만 꾸준한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김진열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아껴주시는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따뜻한 뜻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이 된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그 뜻을 소중히 이어받아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무지개문구&군위보안시스템은 문구류 판매를 비롯해 정보통신공사, CCTV설치 등을 수행하는 업체로 매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회장 김춘자)가 12월 17일 수요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사랑과 온정을 전했다. ▲ 바르게살기운동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행사(사진=군위군)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와 청년회 주도로 개최되어, 협의회는 겨울 이불을 직접 마련하여 추위에 취약한 이웃에 전달하였고 청년회에서도 힘을 보태 라면과 다양한 생필품을 함께 준비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협의회원들과 청년회원들은 준비한 물품을 정성껏 포장하고 이웃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 김춘자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군위군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이번 나눔 행사는 지역 사회에 대한 협의회와 청년회원들의 깊은 관심을 보여주며, 다가오는 겨울 추위를 녹이는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센터장 김정애 )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12월 16일(금) 관내 자원봉사단체 임원진과 함께 ‘2025 자원봉사단체장 평가회를 열었다. ▲ 군위군자원봉사 단체장 연말 평가회(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이날 평가회는 2025년 자원봉사활동의 발자취를 담은 동영상을 시작으로 봉사자들의 헌신과 나눔의 순간을 되새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이어 각 봉사단체가 한 해 동안 펼친 밀도 높은 봉사활동 사례를 소개하며 웃음과 아쉬움의 탄식이 오가며, 서로의 노력과 헌신에 격려와 박수를 보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군위군자원봉사 단체장 연말 평가회(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부계면 적십자 이숙향 회장은 “지역 내 봉사활동이 중복되는 부분이 있고, 대구 통합 이후 대구 지역 행사 참여 시 차량 이동에 어려움이 있다”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김정애 센터장은 “올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봉사자들이 지역 곳곳을 살피며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신 데 깊은 감사드린다”며 2026년에도 지역사회에 나눔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참여와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에서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 조현호 군이 12월 17일,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이 주관한 ‘2025년 4분기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시상식’에서 지방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 사회복무요원 조현호 군,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 표창 수상(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이번 시상식은 12월 17일(수) 오후 2시, 대구경북지방병무청 6층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조현호 사회복무요원은 성실한 복무 태도와 복지현장에서의 실질적인 기여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조 군은 복무 기간 동안 복지관 업무 전반에 적극 참여하며, 특히 위기상황 발생 시 침착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어르신들의 안전 확보에 기여해왔다. 또한 컴퓨터공학 전공을 바탕으로 복지관 내부 ‘업무 공유 시스템’을 구축해 문서 관리와 인수인계를 체계화하는 등 행정 효율성 향상에도 기여했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의 디지털 기기 사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를 해결하며,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도 힘써왔다.이 같은 활동 외에도 각종 행사 지원과 프로그램 운영 보조, 시설 관리 등 맡은 업무를 묵묵히 수행하며, 자발적이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직원과 이용자 모두에게 신뢰를 받아왔다.조현호 사회복무요원은 “복지관에서 근무하며 어르신들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맡은 역할에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하겠다”고 말했다.박용민 관장은 “조현호 사회복무요원은 위기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하며 복지관 운영에 큰 힘이 되어준 인재”라며 “이번 표창이 사회복무요원의 역할과 가치를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컴퓨터상식] 카카오톡 물음표(?)가 거꾸로(¿) 나오는 현상 해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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