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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군위군이 2025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조성된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군민들의 생활 안전 강화와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하는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안전 취약계층 보호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고려한 이번 기금사업은 고향을 사랑하는 출향인들의 따뜻한 마음과 군위를 사랑하는 사랑들의 응원과 더해져 군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진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 고향사랑스마트쉼터(사진=군위군)1. 전통시장의 '스마트 오아시스' - 군위전통시장 스마트쉼터군위군은 고향사랑기금 제1호 사업으로 군위전통시장에 '고향사랑 스마트쉼터'를 설치하고 지난 6월 준공식을 가졌다. 이 쉼터는 전통시장을 찾는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폭염이나 한파에도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냉·난방 시스템과 스마트 편의시설은 전통시장의 매력을 한층 높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경로당 가스안전차단기(사진=군위군) 2. 경로당에 '안전 장치'를 달다 - 가스안전차단기 설치고향사랑기금 제2호 사업으로 ‘경로당 및 취약계층 가구 가스안전차단기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재대구군위군향우회봉사단이 기탁한 가스안전차단기 100대를 활용하여, 고향사랑기금으로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기부자의 뜻을 군민에게 직접 전달하는 의미를 더했다.가스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 44개소와 취약계층 56가구에 설치된 이 차단기는 화재나 누출 사고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차단하는 첨단 안전 장치이다. 이는 어르신들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보다 안심하고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야광안전조끼 지원(사진=군위군) 3. 별이 뜬 밤에도, 안심하고 걸을 수 있도록 – 야광안전조끼 지원고향사랑기금 제3호 사업으로 군위군은 관내 취약계층, 농업인 등에게 ‘야광안전조끼 2,500벌’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군위군이 추진하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야간 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르신들과 농업인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에 배부된 야광안전조끼는 야간 보행 시 시인성을 크게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어르신 건강밥상 지원사업(사진=군위군) 4. 다가올 '어르신 건강밥상 지원사업'나아가 군위군은 내년도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의 첫걸음으로 '영양UP! 활력UP! 어르신 건강밥상 지원사업' 모금을 시작했다. 특히, 내년에는 통합돌봄사업이 전국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군위군은 이와 연계하여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끼니를 챙기고 영양 상태를 개선하여 활기찬 노년을 돕고자 한다.모금 참여 방법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https://ilovegohyang.go.kr) 접속 후 '지정기부' 메뉴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NH농협은행 또는 농축협(전국지점) 방문하여 참여도 가능하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고향사랑기부금은 출향인들과 군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모인 기금인 만큼 군민 복리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발굴해 나아갈 것이며 출향인과 군위를 응원하는 많은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군위군 삼국유사청춘대학 수료식은 8개 읍·면 1,848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10월 13일부터 시작되었다.▲ 2025년 청춘대학 수료식(사진=군위군) 이번 수료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대한노인회 최종구지회장,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수료증수여, 모범학생 표창, 기념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 2025년 청춘대학 수료식(사진=군위군) 전국 유일무이하게 대단위 어르신 평생교육을 실시하는 군위군 삼국유사 청춘대학은 대한노인회 읍면분회에서 주관하고, 전문교육기관인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하여, 올해 4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 속에서 스트레스 퇴치법, 건강체조, 시니어리더십, 힐링노래교실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강의로 운영되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청춘대학은 단순한 배움의 공간을 넘어, 인생의 품격을 다시 세우는 학교라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며“늘 긍정적으로 도전하시는 어르신들의 용기에 아낌없는 환호와 박수를 보내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유익하고 감동적인 강의를 통해 청춘대학이 행복한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김도완)은 지난 10월 12일, 군위 사유원에서 아동보호시설 ‘성바오로 청소년의 집’아동들과 함께 심리적 치유의 공간을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과 함께하는 치유 힐링캠프(사진=군위경찰서) 이번 행사는 마음의 상처가 있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자연을 체험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활기찬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아이들은 108그루의 모과나무가 한 공간에서 오랜 시간 견뎌낸 아름다움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끝없이 펼쳐진 자연의 현장 속에서 마음껏 웃고 즐기며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청소년과 함께하는 치유 힐링캠프(사진=군위경찰서) 군위경찰서는 ’25년 추석 前 아동보호시설인 성바오로 청소년의 집(원장 권선애 수녀)에 위문 방문을 통해 간담회를 실시하고, 아동들에게 꾸준한 후원과 관심을 위한 방법을 논의하던 중 군위군의 대표적인 마음 치유 공간인 ‘사유원’견학을 추진하였고, 사유원(회장 유지연)의 적극적인 사회공헌 사업 의지가 삼박자를 이루며 이번 프로그램이 성사되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물질적 후원을 넘어 정서적 유대와 지역사회가 함께 동행을 하고 있다는 것에 무게를 두고 있다.사유원 유지연 회장은 “아이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어 밝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군위농협 군위군농촌인력중개센터(센터장 황두호)는 지난 10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의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교육발전기금 일백만원 기탁(사진=군위군) 황두호 센터장은 기탁식에서 “요즘 군위교육이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늘 자부심을 느낀다. ”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기탁해주신 분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군위농협 군위군농촌인력중개센터는 지난 2023년 3월 개소 이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근로인력을 알선, 중개하며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또한 황두호 센터장은 농협중앙회에서 오랜기간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농가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센터의 현장 인력지원체계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효령면 새마을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공경의 마음을 담아 선물을 전달하는 ‘추석맞이 공경문화사업’을 진행했다.▲ 추석맞이 공경문화사업(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명절을 홀로 보내거나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회원들은 직접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안부 인사도 함께 전했다.이성우 효령면새마을협의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명절을 외롭지 않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을 공경하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박경원 효령면장은“명절마다 따뜻한 손길로 주민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새마을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런 정성 어린 활동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고 격려했다.효령면 새마을회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며‘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효령면 새마을회가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들을 위해 스마트승강장 내 책꽂이에 도서를 기증하며 따뜻한 정서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마트승강장에 도서 기증(사진=군위군) 회원들은 스마트승강장 주변환경을 정비한 뒤 직접 모은 책들을 깨끗이 정리해 비치하고, 스마트승강장을 주민들이 언제든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잠시 머무는 정류장이지만, 책 한 권이 주는 위로 덕분에 정류장은 어느새 주민들의 작은 쉼터이자 마음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성우 효령면새마을협의회장은“버스를 기다리는 짧은 시간에도 책 한 권이 주는 여유를 느끼며 웃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 속에 작은 행복을 더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박경원 효령면장은 “일상의 공간을 이렇게 따뜻하게 가꿔가는 새마을회의 정성이 참 뜻깊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주민들의 마음에 큰 위로와 행복을 전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런 활동이 마을 곳곳으로 퍼져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효령면 새마을회는 평소에도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주민들의 삶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군위군희망복지지원단 및 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1일 열린 ‘제49회 군민체육대회’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합동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군민체육대회에서 합동홍보부스 운영(사진=군위군) 군위군희망복지지원단은 어려운 이웃이 사회복지서비스를 제대로 지원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와 사회적 고립으로 발생할 수 있는 고독사가 없도록, 복지 위기가구 및 고독사 위험가구 발굴을 홍보하였으며, 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센터 활동 및 자원봉사실적 등록 방법을 홍보하였다.김진열 군위군수는“이번 홍보활동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이 커지기를 기대하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군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4일 관내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사랑의 생필품 꾸러미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추석맞이 사랑의 생필품 꾸러미 전달(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가구에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고, 물가 상승으로 어려워진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협의체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샴푸, 비누, 주방세제 등 생활에 필요한 7가지 생필품은 물론, 햅쌀, 건강 음료, 명절 음식 재료 등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물품들로 정성껏 포장했다.포장이 끝난 후, 협의체 위원들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함께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꾸러미를 전달했다. 단순히 물품만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덕담을 나누는 등 정서적 교류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강홍대 민간위원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외롭지 않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정희 우보면장은“나눔을 실천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과 지역 후원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은 10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한달 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제3회 3964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 제3회 3964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이번 대회는 전국의 유치부(만 3세이상), 초등부(저학년/고학년)를 대상으로 하며, 참가 어린이들은 대회 기간 중 삼국유사테마파크를 방문해 현장접수 후 그림을 그려 제출하면 된다. 현장에서 제공되는 8절 도화지에 자유 형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그림도구와 화판, 돗자리 등 필요한 준비물은 개별 지참해야 한다.대회의 주제는‘내가 사랑하는 삼국유사테마파크’로, 어린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시각을 통해 지역 문화와 삼국유사의 역사적 가치를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중 발표되며, 시상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입상작은 12월 삼국유사배움터 화본마을 작은미술관에서 전시된다.또한, 대회 기간 중 11월 1~2일에는 「2025 군위 바베큐 축제」도 함께 열려, 참가 가족들이 그림대회와 축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군위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가 전국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표현력을 발휘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군위를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군위문화관광재단 054-380-3913으로 하면 된다.
군위군(김진열 군위군수)은 군위문화관광재단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사공정한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였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이하‘재단’)은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임원추천위원회에서 대표이사 공개모집을 통해 서류와 면접 심사를 진행하여 대표이사를 최종 선발하였고, 10월 2일 임명권자인 김진열 군위군수(재단 이사장)가 임명장을 수여했다.▲ 사공정한 신임 대표이사 임명(사진=군위군) 사공정한 신임 대표이사는 산림조합중앙회에서 34년을 재직하며 총무부장, 감사실장, 대구경북지역본부 본부장, 자산관리단장, 임업인종합연수원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사공정한 대표이사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삼국유사테마파크를 더욱 활성화하고, 군민에게 다가가는 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군위가 최고의 문화관광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재단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0월 3일 군위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열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명절 맞이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군위군 자원봉사센터의 꽃피는 오일장과 연계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장터를 찾은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시간을 선사했다.▲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사진=군위군)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수가 직접 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군민들에게 따뜻한 인사말씀을 전했다. 이어 무대에 올라 노래를 선보이며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었고, 고고장구팀의 신명 나는 장단에 맞춰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춤을 추며 한가위의 정을 나눴다.▲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사진=군위군) 또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장보기 행사에 직접 참여해 제수용품을 구매하여 상인들과 소통했고, 방문객들과도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명절 인심이 가득한 장터 분위기를 더했다.▲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앞으로도 우리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고, 군민들이 더 자주 찾는 매력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며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군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회장 최종구) 주관으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대히 개최했다.▲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사진=군위군) 이날 행사에는 지역 기관·단체장과 어르신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사진=군위군) 기념식은 ‘세대 어울림 한마당’을 주제로 유년·중년·노년을 대표하는 각 세대가 준비한 공연을 선보이며, 세대 간 조화와 공감을 나누는 무대를 만들었다. ▲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사진=군위군) 이어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모범 어르신 11명에게 표창이 수여되었으며, 8개 읍·면 장수 어르신들을 초청해 군위어린이집 아이들이 직접 준비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큰절을 올리며 건강과 만수무강을 기원해 깊은 감동을 전했다.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품위 있는 노후, 따뜻한 군위, 어르신 행복이 곧 군위의 힘’이라는 슬로건을 선포하는 비전 퍼포먼스 였다. 이를 통해 군위군이 노인의 경륜과 지혜를 소중한 자산으로 삼아, 건강한 도시 군위로 나아가겠다는 미래 비전을 상징적으로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기념사에서 “군위는 노년 인구가 많은 만큼,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륜이 지역 발전의 든든한 토대가 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존중받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군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효령면 새마을회 부녀회가 제49회 군위군민체육대회 현장에서 참가 선수들과 응원단을 위해 정성 가득한 중식을 제공하며 눈길을 끌었다.▲ 군민체육대회 정성 어린 중식 봉사(사진=군위군) 회원들은 대회 당일을 앞두고 3~4일 전부터 식재료를 준비하고 음식을 손질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그 정성이 담긴 따뜻한 한 끼는 선수단과 응원객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었고, 부스를 찾은 군민들은 “효령면 부녀회의 정성이 느껴진다”, “집밥 같은 맛에 힘이 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이옥화 부녀회장은 “며칠 동안 정성껏 준비한 음식이 선수들에게 힘이 되어 결국 우승까지 이어졌다니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효령면 부녀회가 든든한 밥심으로 지역을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박경원 효령면장은 “체육대회의 열기를 더 따뜻하게 만들어 준 부녀회원들의 정성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 밥 한 끼가 공동체의 힘이 되고, 결국 우승의 원동력이 되었다”이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군위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정윤)는 오는 10월 2일(목)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전정(분수대 앞)에서 열리는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정신건강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군위군노인복지관과 협력해 마련되었으며, 행사 참석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인식개선 활동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인의 날 기념식 찾아가는 정신건강 캠페인(사진=군위군) 주요 프로그램은 ▲정신건강 인식개선 OX퀴즈 ▲노인용 우울척도(GDS) 검사 및 심리상담 ▲정신건강 홍보 캠페인으로 구성된다. OX퀴즈는 비밀보장 원칙, 24시간 상담전화(1577-0199, 109) 운영, 서비스 무료 여부,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 등 일상과 밀접한 주제를 담아 참여자들의 이해를 돕는다.또한 현장에서 우울척도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전문 상담을 연계한다. 아울러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정신건강 상담전화와 센터 이용 방법을 안내해 필요 시 즉각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군위군정신건강복지센터 김정윤 센터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올바른 정신건강 정보를 쉽게 접하고 필요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보건소는 지난 10월 1일 군민체육대회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 군민체육대회서 심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 진행(사진=군위군)홍보부스에서는 혈압·혈당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20대부터의 꾸준한 건강관리를 강조했다. 보건소는 앞으로도 군민 건강증진과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지난 9월 30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의흥전통시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전통시장 장보기로 지역경제 살리기 동참(사진=군위군) 이날 행사에는 최규종 의장을 비롯한 군위군의회 의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제수용품과 생활필수품을 직접 구입하며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최규종 의장은 "명절을 앞두고 바쁜 가운데서도 전통시장을 지켜나가고 있는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군위군의회도 지역경제 회복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군위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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