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대구개인택시 의흥면향우회(회장 엄형재)는 9월 16일 의흥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고향에 대한 깊은 관심과 관내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의흥면체육회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하였다.▲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성금 기탁(사진=군위군) 대구개인택시 의흥면향우회는 지난 2022년도 창립을 한 이후 현재 3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고향을 널리 알리고 있다.엄형재 회장은 “고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관내 어르신들의 체육 생활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 처음으로 기탁하였다”며 “앞으로도 고향에 대한 홍보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유상호 의흥면체육회장은 “고향을 잊지 않고 보내주신 따듯한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소중한 성금은 의흥면체육회 발전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산성면 여성자원봉사대(팀장 김순화)는 9월16일, 지역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실천(사진=군위군) 자원봉사대원들은 직접 재배한 고추, 깨 등 신선한 농산물을 활용하여 국과 다양한 반찬을 정성껏 조리했다. 반찬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김순화 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장범수 산성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앞장서 주시는 여성자원봉사대원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군위군 산성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인 반찬 나눔 봉사를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할 계획이다.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군민에게 보다 향상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군위군 행정서비스헌장’을 개정하고,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했다고 16일 밝혔다.행정서비스헌장은 행정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기준과 내용, 제공 방법 등을 명확히 알림으로써, 책임있는 행정 제공을 약속하는 제도이다. 이번 개정은 지난 8월과 9월에 걸쳐 내·외부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하였으며, 특히 인허가과의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등 새롭게 신설된 서비스를 추가해 군민의 일상과 밀접한 행정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개정된 행정서비스헌장은 군위군청 홈페이지의 민원정보 게시판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은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행정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군민이 보다 편리하고 쉽게 행정서비스를 제공받고 만족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민원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군 화본마을에서는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열리는 ‘낭만플랫폼 화본축제’를 앞두고 9월 16일 오후 2시 산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 ‘낭만플랫폼 화본축제’ 주민설명회(사진=군위군) 이번 설명회는 축제 개최 열흘 전, 축제 전반의 기획 방향과 세부 프로그램을 마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마지막까지 함께 준비해 나가는 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화본마을 축제추진위원회와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군위군청 관계자와 지역 전문가들도 참석해 축제 전반의 계획을 안내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축제의 기본 방향 및 취지 설명, 3일간 진행될 주요 프로그램 안내, 주민 역할 분담 및 안전관리계획 등 실질적인 운영 계획이 상세히 공유되었다. 특히, ‘꽃스러운 마을 축제’를 함께 만드는 주민들의 주도적 역할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마을 공동체의 자발성과 협업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축제 모델로서의 의미를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낭만플랫폼 화본축제’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화본역 일원과 마을 전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유명 연예인 대신 사람과 이야기가 주인공이 되는 축제로, 마을의 일상과 정서를 문화 콘텐츠로 승화시킨 것이 특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설명회는 마을 축제를 더 알차고 안전하게 준비하기 위한 마지막 단추를 꿰는 자리”라며, “주민 모두가 축제의 주체로서 자부심을 갖고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구군위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최근 발생한 아동을 대상으로 한 유괴미수 사건 관련하여 9. 16(화). 10:30경 대구부계초등학교를 방문해 전교생(분교생 포함 67명)을 대상으로 ‘유괴예방 수칙 교육’을 실시했다. ▲ 아동 대상 유괴예방 교육(사진=군위경찰서) 이번 교육은 아동들이 범죄 상황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마련되었으며, ▵낯선 사람의 말에 쉽게 따라가지 않기 ▵부모·교사에게 즉시 알리기 ▵위급상황시 112에 신고하기 등 실생활에서 지킬 수 있는 ‘유괴예방 3원칙’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 아동 대상 유괴예방 교육(사진=군위경찰서) 특히 경찰관이 직접 퀴즈를 내어 학생들이 답하는 방식으로,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여 참여도와 교육효과를 높였다. 아이들은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한 퀴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큰 관심을 보였고, 교육이 끝난 뒤에는 “낯선 사람이 말을 걸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는 반응을 보이는 등 실질적인 안전 학습의 장이 되었다. 대구군위경찰서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동 범죄예방 활동을 적극 이어가는 한편,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는 2040년의 미래변화를 대응해 도시공간구조와 발전 전략을 담은 ‘2040 대구도시기본계획(안)’을 수립하고, 시민 공청회, 시의회 의견청취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초 확정할 계획이다.* 향후일정 : 공청회(‘25.9.30.) ⇒ 시의회 의견청취 ⇒ 도시계획위 심의 ⇒ 확정․공고(’26년초) ▲ 2040 대구도시기본계획 판넬자료대구시는 최근 군위군 편입에 따라 전국 최대의 광역시로 자리 잡았으며, TK신공항 건설, K2 및 군부대를 포함한 후적지 사업과 AX 등 미래산업 추진 등 도시공간의 대전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또한, 대외적으로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수도권 집중을 타파하기 위해 정부의 ‘5극 3특’ 정책을 비롯한 선도적인 미래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 2040 대구도시기본계획 판넬자료대구시는 이러한 변화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전환해 2040년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대구시 주요 핵심사업의 연속성과 근거를 마련하고, 5극 3특과 같은 지역균형성장 국가정책에 대해 리더도시로서 대응하기 위해 ‘2040 대구도시기본계획(안)’을 수립했다. ▲ 2040 대구도시기본계획 판넬자료도시기본계획은 도시공간 정책에 대한 최상위 법정계획으로서 향후 20년의 도시가 지향해야 할 발전방향을 제시하며, 미래의 가용토지를 확보하고, 도시관리계획과 각종 관련 계획의 지침이 되어 다양한 공간계획의 나침반 역할을 수행한다. ▲ 2040 대구도시기본계획 판넬자료그동안 대구시는 도시계획 분야에서 최고 권위와 전문성을 가진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함께 계획(안)을 수립했으며, 특히 2040년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현재의 2030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 참여단’을 운영해 ‘청년이 그린 미래 대구의 모습’을 계획에 적극 반영했다. ▲ 2040 대구도시기본계획 판넬자료이번 도시기본계획의 핵심 가치는 ‘글로벌 허브, 미래산업 혁신, 삶의 질 향상’이며, 이를 이루기 위해 미래상, 공간구조, 인구·개발가용지 등의 구상과 함께 9대 공간 전략을 제시했다.▲ 미래상2040년 대구의 미래상은 ‘세계·미래·세대를 잇는 초연결도시 대구’로 제시하고, 미래상을 실현하기 위해 3대 목표를 △세계를 연결하는 관문도시 △미래를 연결하는 활력도시 △세대를 연결하는 매력도시로 설정했다.▲ 공간구조공간구조는 기존 10개 중심지 체계에서 ‘10+2 중심지 체계’로 개편한다. 10대 중심지는 상업 및 업무 중심지이자 IC 기반으로 인접 광역생활의 중심지로서 그 기능을 강화해 도시경쟁력을 높인다.※ 10개 중심지 : 도심, 동대구, 서대구, 안심, 성서, 칠곡, 뉴k2, 수성, 월배, 현풍 ▲ 2040 대구도시기본계획 판넬자료군위에는 2개의 중심지를 신설했다. TK신공항이 입지할 서군위 지역에는 ‘글로벌 허브거점’을 신설해 경제·산업 특화를 통한 글로벌 신성장 기능을, 동군위 지역에는 ‘자연문화 레저거점’을 신설해 관광 및 친환경 레저의 중심지 역할을 부여했다. ▲ 2040 대구도시기본계획 판넬자료또한, ‘5+1 발전축’을 설정해 방사형의 사통팔달 발전축으로 인접 지역은 물론, 전국 5극 3특의 광역권과의 연결을 강화해 지역균형성장을 이끌며, TK신공항~국가산단까지 남북방향의 ‘미래신성장축’ 신설과 비슬산~동군위까지 ‘자연관광축’을 확장해 대구의 혁신과 균형을 도모했다.▲ 인구 및 개발가용지도시 활력을 높이기 위해 경제·활동인구, 방문객 등 생활인구를 품은 320만의 메가시티로 설정해 대경권 거점도시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 개발 가용지는 120㎢로 설정해 대구 핵심사업 추진 등 미래 대구의 공간 혁신에 대비했다.▲ 공간전략미래상의 목표에 맞게 ‘관문도시’, ‘활력도시’, 매력도시’ 조성을 위한 9대 전략을 수립했다. ▲ 2040 대구도시기본계획 판넬자료[관문도시 전략 : ①글로벌 허브, ②광역 허브, ③모빌리티 허브]세계를 연결하는 관문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3대 허브를 구축한다.첫째, 세계로 뻗어나가는 TK신공항 중심의 ‘글로벌 허브’ 조성을 위해 항공·육로·해상을 아우르는 복합운송체계와 글로벌 산업 전초기지를 구축한다.둘째, 한반도 광역교통의 중심지 동대구역-서대구역 중심의 ‘광역허브’ 조성을 위해 신공항 철도, 달빛철도 등 초광역철도망을 연계할 것이며,셋째, 물리적 한계를 벗어난 ‘미래 모빌리티 허브’ 조성을 위해 TK신공항, K2후적지 등 주요 거점과 인접지역 및 광역을 UAM, 자율주행 등 신교통과 연결하는 신속 환승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 브리핑 사진(사진=대구광역시)[활력도시 전략 : ①新산업 엔진, ②도심 Big-Change, ③New 경제벨트]미래를 연결하는 활력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한 산업혁신으로,첫째, 미래를 이끄는 ‘新산업 엔진’을 가동하기 위해 K2후적지, 수성 알파시티 등 산업거점 간 연결을 통해 AX 전환 가속화와 재생에너지 대전환을 도모해 5극 3특의 미래 첨단산업 도시로 자리매김한다.둘째, 도시를 살리는 ‘도심 빅체인지(Big Change)’를 위해 다양한 이전 후적지 활성화 및 도심 연계 클러스터 구축, 맞춤형 재생을 추진할 것이며,셋째, 투자를 이끄는 규제혁신 ‘NEW 경제벨트’를 구축하기 위해 공간 혁신 구역과 규제프리존을 도입하고, 산단 중심의 산업벨트와 대학과 스타트업 중심의 연구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 브리핑 사진(사진=대구광역시)[매력도시 전략 : ①스마트 생활권, ②K-culture 중심도시, ③대구 Cool-Line]세대를 연결하는 매력도시를 만들어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공간분야 혁신으로,첫째, 편리한 정주환경 ‘스마트 생활권’을 조성하기 위해 12대 생활권별 특화된 기능과 일상생활 속의 스마트기술 결합으로 주거·일자리·여가를 함께 누리는 AI 기반의 자족형 스마트 생활권의 기반을 마련한다.둘째, 풍요로운 정주환경 ‘K-컬쳐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풍부한 문화예술 인프라를 기반으로 글로벌화하고, 도심과 군위의 문화·공연·축제를 함께 누리는 체류형 관광체계를 구축하겠으며,셋째, 쾌적한 정주환경 ‘대구 Cool-Line’을 조성하고자 탄소중립 및 물과 녹음이 어우러지는 그린·블루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대구시는 이번 도시기본계획(안)을 통해 미래 신산업이 성장할 공간적 기틀을 마련하고, 이는 기업투자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일상이 더욱 편리해지고 문화 향유의 기회가 확대되며, 보다 쾌적한 정주 환경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향후 일정으로, 9월 30일 대시민 공청회를 시작으로 시의회 의견청취와 대구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초 확정 및 공고할 예정이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현재 대구는 미래 공간혁신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구체적인 목표와 전략을 통해 미래를 선도적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계획을 통해 대구 핵심사업의 추진 기반을 마련함은 물론, 한층 더 품격 있고 잠재력을 가진 도시이자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원,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이달 15일부터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가구에 후원물품 배달봉사를 실시한다.▲ 추석 명절 맞아 이웃사랑 후원물품 배달(사진=군위군) 이번 배달봉사 활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십리골 양계장의 계란 350판, 대한한돈협회 군위지부의 돼지고기 50박스, 한우자조금 대의원회 서진동 의장의 건강음료 30박스,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배달마차 35세트,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상숙 위원의 밑반찬 10세트 등 소중한 후원물품으로 진행됐다. 박영선 민간위원장은 “이번 추석맞이 배달봉사 활동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루어진 소중한 나눔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이창원 공공위원장(군위읍장)은 “명절을 맞아 소중한 후원을 보내주신 기부자분들과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해 주신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7월부터 진행해 온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배후마을 찾아가는 문화복지 프로그램“인 생활문화 동아리 봉사활동을 9월 초 군위읍 서부3리 마을회관에서 진행했다.▲ 생활문화 동아리 봉사활동 지속(사진=군위군) 폭염의 기세는 어느정도 꺾였으나, 낮시간에는 아직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와중에 지역의 동아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장구공연, 난타 등 전통문화 공연과 정서 회복 활동을 선보이며, 마을 어르신들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도 현장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지역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이런 봉사활동이 어른신들께 잠시나마 시원하고 즐거운 쉼표가 되었기를 바라며, 일교차가 커지는 계절이 다가오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념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군위군의 향후에도 군민 정서 회복과 공동체 활력 제고를 위한 문화·복지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9월 15일 군위전통시장 내 바닥에 디자인 도색 작업을 실시하여 시장을 찾는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바닥 도색으로 색을 입히다(사진=군위군) 이번 사업은 단순히 낡은 바닥을 정비하는 수준을 넘어 다양한 색감과 패턴을 활용해 깔끔하면서 세련된 시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시행하는 것으로, 이러한 디자인은 시장 내 보행 동선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동시에 시각적 통일감을 주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전통시장은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리는 생활문화 공간”이라며, “이번 바닥 디자인 도색으로 군위전통시장이 더욱 밝고 정돈된 모습으로 거듭나 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군위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군민과 상인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대구 군위군 먹거리위원회는 지역 농업과 먹거리시스템의 발전을 위해 지난 16일 전북 완주군을 방문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 지역먹거리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선진지 견학(사진=군위군) 이번 견학은 군위군의 농업 혁신 및 지속 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되었다.군위군 먹거리위원회는 완주로컬푸드 직매장 모악산점, 완주로컬푸드 구이 가공센터 등 지역 농산물의 생산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모델을 직접 살펴보며, 이를 군위군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완주군의 푸드플랜 추진 사례를 통해 농민과 소비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시스템의 필요성을 실감했다.또 이날 견학에서는 군위군 푸드플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먹거리위원회의 분과회의를 현장에서 실시하고 향후 군위군 먹거리사업 추진 방향설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은덕우 군위군 먹거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지역농업과 먹거리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군위군에서도 농민 소득 증대와 지역 소비 촉진을 동시에 실현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생산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인식 군위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현장견학으로 군위군 푸드플랜 선진사례 학습을 통해 먹거리 흐름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고 먹거리위원회 위원들의 견문을 넓히는 유익한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 먹거리위원회와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하여 내실있는 제1기 군위군 지역먹거리계획을 수립 및 정착시키고 농가 소득증대, 농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15일부터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의 첫걸음으로 ‘영양UP! 활력UP! 어르신 건강밥상 지원사업' 모금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어르신 건강밥상 지원사업 고향사랑 지정기부 모금개시나이가 들면서 끼니를 챙기는 일이 버겁게 느껴지는 어르신들이 많고 혼자 식사하는 시간이 외롭거나, 건강상의 이유로 영양가 있는 식단을 준비하기 어려운 분들도 있다. 이번 사업은 바로 그런 어르신들의 밥상을 따뜻한 사랑으로 채우기 위해 마련되었다.지정기부사업이란 기부자가 특정 사업을 직접 지정해 기부에 참여하는 제도로, 군은 지난 8월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9월에 의회 의결로‘영양UP! 활력UP! 어르신 건강밥상 지원사업'을 확정했다.모금 목표액은 5,000만원이며, 모금기간은 2025년 9월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모금 참여 방법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https://ilovegohyang.go.kr) 접속 후 '지정기부' 메뉴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NH농협은행 또는 농축협(전국지점) 방문하여 참여도 가능하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 사업으로 출향인들의 부모님에 대한 걱정과 아름다운 기부자들의 마음에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금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고향의 봄날을 닮은 따뜻한 마음이 모여, 군위군 어르신들의 밥상이 사랑으로 가득 채워지기를 바란다.
군위군 십리골 양계장(대표 홍인식‧홍유정)은 지난 15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계란 1,000판을 군위군에 전달했다.▲ 소외계층을 위한 계란 기탁(사진=군위군) 이번에 기탁된 계란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생활에 부담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되어 건강한 먹거리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홍인식‧홍유정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께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나누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값진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홍인식‧홍유정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2일 (사)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 소속 효령면 노행2리 경로당(회장 김경현) 회원 17명이 2025년도 경로당 우수프로그램 경연대회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2025년 경로당 활성화 우수프로그램 경연대회 대상 수상(사진=군위군) 노행2리 경로당은 군위군을 대표하여 출전해 “사랑의 트위스트” 음악에 맞춰 학창시절 학교생활을 재현한 율동 공연을 선보였으며, 뜨거운 박수갈채 속에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이날 대상을 수상한 노행2리 경로당은 10월 16일 대구광역시를 대표하여 전국 경로당 예술제에 출전할 예정이다.경연 당일, 관객들은 “공연을 보니 지난 학창시절이 떠오른다”며 눈시울을 붉혔으며, 노행2리 조순분 어르신의 세 자매는 현장을 찾아 “오늘 엄마가 무대에 서신 모습을 보니 정말 감격스러웠다. 어릴 적 엄마가 우리에게 보여주셨던 사랑을 떠올리며 온 가족이 마음을 모아 응원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노행2리는 평소에도 주민 간 화합과 단합이 잘되어 어떠한 일이든 선두적으로 모범을 보이는 마을로, 이번 대상 수상 역시 그간의 끈끈한 화합과 열정이 이룬 값진 결실“ 이라며 ”앞으로 군위군은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한편 이번 경연대회는 대구광역시가 후원하고 (사)대한노인회 대구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 주최했으며, 대구시 9개 구군지회 대표팀이 참가했다. 군위군은 2024년 의흥면 원산1리 경로당이 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노행2리 경로당이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3일 부계면 동산1리 마을회관에서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대구시우수숙련기술동우회(회장 정기복) 및 조일고등학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활동을 펼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사진=군위군) 이날 봉사활동에는 동우회원 및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이미용, 의류수선, 제과제빵, 압화체험, 칼갈이, 방충망 교체, 전기수리 등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재능나눔 자원봉사를 진행하였다.대구시우수숙련기술동우회는 다양한 분야의 최상급 숙련 기능을 가진 명장 및 기능장들로 이루어졌으며, 다양한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농촌마을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재능나눔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이웃사랑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대구시우수숙련기술동우회원 및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군위군은 군위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다양한 봉사단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맞춤형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월 12일(금) 또래상담 연합회 동아리 청소년들과 함께 부계 성바오로 청소년의 집을 방문하여 수제 햄버거를 전달하였다.▲ 성바오로 청소년의 집 방문(사진=군위군) 또래상담 연합회 동아리는 현재 교내 정규동아리로 군위고등학교 1, 2학년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건전한 또래문화 형성을 위해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청소년관련 직업인 인터뷰, 영화 및 독서 토론, 인문·사회 분야 신문 스크랩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9월은 특히 또래상담 주간을 맞이하여 동아리 시간에 지역봉사자 1388청소년지원단원들과 함께 햄버거를 만들어 직접 청소년의 집을 방문하여 전달하게 되었다. 참여자는 “햄버거를 직접 만들어서 전달하는 일에 보람도 느끼고 의미있는 일인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어요”라며 소감을 이야기하였다.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또래 친구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은 것 같다. 앞으로도 건전한 또래문화 형성을 위해 청소년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오는 9월 23일 군위전통시장에서 어린이 장보기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어린이 장보기 체험 행사(사진=군위군)이번 행사는 지역 어린이들이 전통시장에서 과일, 채소 등 직접 물건을 사는 경험을 함으로써 합리적인 소비 습관과 경제교육을 돕고, 시장 상인들과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통해 전통시장의 정(情)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어린이 장보기 체험은 어린이들이 전통시장에 대한 친근감을 쌓고 경제 감각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행사”이라며, “군위전통시장이 지역 주민은 물론 어린이들에게도 즐겁고 유익한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군위군은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행사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 대구개인택시 의흥향우회,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성금 기탁
[뉴스] 군위군 산성면 여성자원봉사대,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실천
[뉴스] 군위군, ‘행정서비스헌장’개정.. 고품격 서비스 제공
[뉴스] ‘낭만플랫폼 화본축제’ 주민설명회 개최
[뉴스] 대구군위경찰서 여청계, 아동 대상 유괴예방 교육
[대구·경북 보도자료] 2040년의 대구! 「2040 대구 도시기본계획」 수립
[뉴스]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 명절 맞아 이웃사랑 후원물품 배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