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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부계면(면장 김병석)은 지난 12일,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 직원들이 주민들을 위해 롤휴지 2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휴지 20세트 기부(사진=군위군) 또한 이날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 직원일동은 기부와 더불어 부계면 영세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와 사과따기 등 농촌봉사활동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이은수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장은 “농가 고령화와 일손 부족이 심각한 상황에서 어려운 농가를 위해 직원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다”며 “이번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부계면 이웃사랑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김병석 부계면장은 “소중한 기부를 나눠주신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장님과 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웃사랑의 따뜻한 온기가 연말까지 전해지도록 부계면에서도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랑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2025년 11월 11일(화) 오후 6시 라온제나호텔에서 열린 ‘제16회 출산장려의 날 기념행사’에서 군위군 다자녀가정 2가정과 군위군 공무원 1명이 출산장려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제16회 출산장려의 날 유공 표창 수상(사진=군위군) 이번 표창은 출산과 양육에 헌신하며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실천해 온 모범적인 가정을 격려하기위해 수여된 것으로, 군위군에 주소를 둔 최지운씨와 김정우씨 가정이 각각 대구광역시장상과 대구광역시의회의장상, 그리고 군위군 보건소에 근무하는 이하영 주무관이 대구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제16회 출산장려의 날 유공 표창 수상(사진=군위군) 군위군은 그동안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써 왔다. 출산양육지원금 지원, 출산육아용품 대여, 아이조아센터 운영 등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추진하며 임신·출산·육아 친화적 지역사회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다자녀 가정의 헌신과 노고가 지역사회의 자랑”이라며“이번 수상을 계기로 군위군이 아이 웃음 소리 가득한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2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회 군위군 행복마을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제3회 군위군 행복마을 콘테스트(사진=군위군) 행복마을 콘테스트는 군위형 마을만들기가 시작된 202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마을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고 행복하고 활력있는 마을만들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이날 행복마을 콘테스트에는 참가마을 주민과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 중인 마을 주민, 내년도 마을만들기 사업을 준비 중인 마을 리더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개 마을의 마을 소개와 주민들의 퍼포먼스,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제3회 군위군 행복마을 콘테스트(사진=군위군) 이날 9개 마을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종덕환복(種德還福)의 정서로 사람이 아름다운 내고향, 산수마을 모산리 ▷웃음과 활력이 넘치는 마을! 대북1리 ▷한줄기 빛과 같은 한티재의 길을 이어가는 마을, 한티마을 ▷아름다운 경관을 더욱 더 아름답게 가꾸어가는, 화산마을 ▷청년들이 돌아오고, 아이들의 웃음이 살아나는 생명의 마을, 두북리 ▷3산이 둘러싼 자연의 아름다움과 활력이 넘치는 마을, 삼산1리 ▷농산물 무인판매장으로 하나 된, 고곡2리 ▷오순도순 다섯 마을이 뭉쳤다! 신명나는 청화산권역 ▷ 길과 함께 소박한 꿈을 꾸며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자연愛 사람e, 수북3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마을은 자신들 마을만의 이야기를 노래, 춤, 연극 등 각양 각색의 퍼포먼스로 가득 채웠다.제3회 군위군 행복마을 콘테스트 최우수상은 공동수상으로 삼국유사면 화북4리가, 우보면 두북리가 차지했고, 우수상은 소보면 청화산권역, 장려상은 의흥면 수북3리, 화합상은 군위읍 대북1리 등 5개 마을이 차지했다.▲ 제3회 군위군 행복마을 콘테스트(사진=군위군) 최우수상을 차지한 삼국유사면 화북4리 이종은이장은 “짧은 무대였지만 우리 마을이 함께 걸어온 이야기와 주민들의 마음을 담아내고자 노력했다”라며 “이 영광을 마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또한, 공동 최우수상을 차지한 우보면 두북리 이원만이장은 “무대에 오르기까지 함께 연습하고 아이디어를 나누며 하나가 된 그 시간들이 가장 소중했다”라며 “마을 주민 모두가 함께 만든 값진 결과로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더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은 행복마을 콘테스트가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알차고 풍성한 내용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특히 주민들의 단합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매번 놀라움을 느낀다”며 “주민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행복, 그것이 바로 이 콘테스트의 가치이자 군이 지향하는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2025년 11월 10일 월요일, 군위군가족센터 제2교육실에서는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한 생활 속 법적 문제를 주제로 한 「영화속 법률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결혼이민자 대상 법률교육 운영(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번 교육은 영화 속 사례를 통해 재난 및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법적 문제를 쉽게 이해하고, 법적 권리와 의무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 참여자들은 재난 상황 관련 법률 영상을 시청하며, 한국 사회에서의 법적 권리와 책임, 대응 방법 등에 대해 실질적인 학습의 시간을 가졌다.▲ 결혼이민자 대상 법률교육 운영(사진=군위군가족센터) 군위군가족센터장(이상태)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생활 속 다양한 법적 문제를 이해하고, 재난 상황에서의 법적 대응과 예방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의 법 제도와 공공 안전 체계를 더욱 쉽게 이해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법적 권리와 책임을 자발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결혼이민자 대상 법률교육 운영(사진=군위군가족센터) 군위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결혼이민여성의 법적 권리 인식 향상과 사회적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 추진하여,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 역량 향상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11월1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농협중앙회가 협력하는 찾아가는 문화예술지원사업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팔공농협, 찾아가는 문화예술 활동 실시(사진=팔공농협) 이번 사업은 문화 소외 지역 주민들에게 예술교육과 공연, 전시 등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팔공농협은 지역 조합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음악·미술 체험프로그램 △지역 예술인과의 만남 △작은 문화공연 등을 진행했다.조합장 이삼병은 “이번 문화예술지원사업을 통해 지역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가까이 즐기며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팔공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위군협의회(회장 김남수)가 지난 11일 쌀쌀한 가을 공기를 훈훈하게 녹이는 ‘함께 나누는 따뜻한 한 끼’사랑의 육개장 나눔으로 특별한 식사를 준비했다.▲ 200인분의 육개장 나눔(사진=군위군) 대한적십자사 밥차가 도착하자 회원들은 군위군의 희망을 싣고 힘차게 움직였다. 전날부터 분주하게 재료를 준비하며 정성껏 끓여낸 메뉴는 바로 얼큰하고 푸짐한 육개장이었다. 밥차에서 피어오르는 뜨거운 김처럼 봉사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육개장 한 그릇 한 그릇에 깊이 배어들었다.이렇게 만들어진 200인분의 육개장은 각 읍면 봉사회에서 곧바로 희망풍차 대상자와 홀로 계신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집집마다 직접 배달을 시작했다. 단순히 음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안부를 묻고 온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다.육개장을 받은 한 어르신은 "늘 끼니 걱정이 앞섰는데, 오늘은 이렇게 푸짐한 고깃국을 먹을 수 있어서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남수 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열심히 준비한 육개장이 받는 분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른 아침부터 함께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대구에서 활동하는 재구개인택시군위군향우회 임원단이 지난 11일 군위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탁금 500만원을 전달하며 군위군의 발전과 홍보를 위한 든든한 지원을 약속했다.▲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사진=군위군) 재구개인택시군위군향우회는 2010년 26대로 창립해 현재 230대의 개인택시가 대구 시내 곳곳에 군위군의 각종 소식과 매력을 알리는 ‘달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향우회원들은 군위군의 주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고향과 호흡하고 최근에는 삼국유사 걷기대회에도 동참하는 등 군위군의 행사에 발을 맞추며 진정한 의미의 동행을 실천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사진=군위군) 임명재 향우회장은 "고향을 떠나 살지만 마음만은 늘 군위와 함께 하고 싶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군위군 홍보와 발전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향우회원들이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을 항상 기억하며 군위 발전과 주민들의 복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재구개인택시군위군향우회의 지속적인 헌신과 활동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지역 사회에 어떻게 따뜻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지 보여주는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군위군 효령면 병수1리 마을회(이장 홍영교)는‘2025 군위형 마을만들기 열매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국화꽃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11월 10일부터 11월 14일까지 군위군생활문화센터 1층 갤러리에서‘병수1리 국화꽃 분재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병수1리 국화꽃 분재 전시회 이번 전시회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병수1리 마을회관 광장에서 열린‘국화꽃 마을 행사’의 연장선으로, 주민들이 직접 재배하고 가꾼 국화 분재 100여 점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마을회는 전시회 기간 동안 판매된 국화 분재 판매대금 150만원 을 지역사회에 기탁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기탁식은 11월 11일(화) 오후 4시 군위군생활문화센터에서 열렸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한 관계자와 병수1리 주민들이 함께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병수1리 국화꽃 분재 전시회 홍영교 병수1리 이장은 “주민 모두가 함께 가꾼 국화꽃으로 마을을 아름답게 꾸미고, 판매 수익금으로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마을이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에 김진열 군위군수는 “병수1리 주민들의 노력과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군위군은 주민 주도의 마을만들기 사업이 지역의 활력과 공동체 회복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병수1리는 이번 국화꽃 행사를 통해 마을 환경 개선과 주민 화합을 동시에 이루며, ‘주민이 직접 가꾸는 행복한 마을’이라는 군위형 마을만들기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유상호, 민간위원장 이희준)는 지난 11일, 겨울철을 대비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따뜻한 의흥열기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 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의흥열기 지원사업(사진=의흥면)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가구 24가구에 전기 장판 24개를 지원하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따뜻한 의흥열기 지원 사업』은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가 겨울철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목적으로 했다. 협의체는 각 가구에 전기 장판을 전달하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온기를 전하고자 했다.이희준 민간위원장은 “이번 겨울,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유상호 의흥면장은 “추운 겨울철에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 사업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따뜻한 이웃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따뜻한 의흥열기 지원 사업』 외에도 『수리수리마수리 주거환경개선사업』,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랑의 푸드드림 꾸러미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월 11일(화) 군위중·고등학교에서 등교 시간을 이용하여 또래상담자들과 함께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및 등굣길 응원’을 운영하였다. ▲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및 등굣길 응원(사진=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번 캠페인은 학생과 교사, 친구와 친구가 서로를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확산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의미를 두었다. 특히 이날 또래상담자 아이들과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학교폭력예방 구호를 외치며 등교하는 친구들에게 빼빼로 간식꾸러미를 전달하며 따스한 분위기를 조성하였다.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통해 폭력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안전하고 서로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11월 11일(화), 군위군청소년수련원(원장 박동찬)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지역 내 군위고등학교(교장 이현정)를 방문했다. 특별히 이번 방문은 군위군청소년수련원 청소년운영위원회 「세 잎 클로버」가 함께 준비한 ‘응원 물품 꾸러미’를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군위군청소년수련원 2026학년도 수험생 응원 물품 전달(사진=군위군) 박동찬 원장은 “수능을 앞둔 우리 지역의 수험생들이 그동안의 노력에 좋은 결실을 맺길 바라며,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작게나마 다시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청소년수련원은 단순히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곳이 아니라,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참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전기식)는 2025년 11월 10일(월) 15시, 생활문화센터 2층 공용회의실에서 제22기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상견례를 가졌다.▲ 제22기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상견례(사진=군위군) 이날 상견례는 22기 군위군협의회 자문위원 31명이 참석하여 지역협의회의 역활과 향후 군위군 협의회 추진 계획 공유 및 임원 선임 사전 의견수렴의 시간을 함께 가졌다.새로운 출발선에 선 제22기 군위군협의회가 본격적인 활동의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다.22기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장으로 임명된 전기식 회장은 “22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민주평통은 국민과 함께 평화통일의 기반을 만들어가는 헌법 기구로서, 우리 지역에서도 통일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자문위원 한분 한분이 지역사회에 통일기반 조성과 국민 소통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날 행사는 ▲협의회장 인사말씀(전기식 회장) ▲군의회 의장 축사(최규종 의장) ▲21기 군위군협의회 활동영상 상영 ▲제22기 군위군협의회 일반현황 보고 ▲2025년 협의회 사업실적 및 추진 계획보고 ▲자문위원 소개 ▲임원선임 사전 의견수렴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진행은 22기 군위군협의회 간사로 임명된 김천일 간사가 진행하였다.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에 설립 근거로 둔 대통령 직속의 헌법기관으로서 통일에 관한 국내외 여론 수렴, 국민적 합의 도출, 범민족적 의지와 역량의 결집 등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 및 추진코자 1981년에 출범한 범국민적 평화통일정책자문기구이다.
대구시 군위군 우보중앙교회(담임목사 천상연)에서 지난 10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라면 20상자(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우보중앙교회 라면 기탁(사진=우보면) 우보중앙교회 천상연 목사는 매년 이웃돕기성금으로 50만원을 기탁하는 등 이웃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저소득층 가구에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고, 물가 상승으로 어려워진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우보중앙교회 천상연 목사는“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한 끼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정희 우보면장은“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추위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온기를 담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터링 선수단이 지난 11월 8일 오산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5회 전국터링대회에 참가해 전국 20개 팀, 100여 명이 출전한 가운데 개인전 2위(김귀란)와 단체전 2위를 차지하며 첫 출전만에 두 부문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터링선수단 전국대회 준우승(사진=군위군) 한편,‘터링’은 우리나라 전통놀이인 비석치기에 현대 스포츠 종목인 컬링과 볼링의 경기방식을 더한 것이다. 군위군은 이 터링을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매개로 삼아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해왔다. 주민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동아리 활동을 이어가며 연습, 봉사활동 등을 병행했고, 이러한 지속적인 참여와 열정이 모여 첫 출전에서 두 부문 준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김진열 군위군수는“첫 출전임에도 전국 2등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둔 선수단이 매우 자랑스럽다”며“터링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문화·체육 프로그램이 지역의 활력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군위군 터링 선수단은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지속가능한 공동체 활성화사업’을 통해 양성된 주민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전국대회 수상을 계기로 향후 거점시설을 활용한 문화복지 프로그램과 주민참여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진호염직(주) 신현우 대표는 지난 10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의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진호염직 신현우대표 교육발전기금기탁(사진=군위군) 신현우 대표는 “지역 주민으로서 군위교육의 발전상을 지켜보며 항상 뿌듯했다”며,“이제는 우리 지역 아이들도 대도시 못지않은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김진열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아껴주시는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따뜻한 뜻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이 된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그 뜻을 소중히 이어받아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부계면 대율리가 고향인 신현우 대표는 진호염직(주)를 운영하며 대구상공회의소 의원으로 활동하였고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을 역임하는 등 대구 염색산업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해왔다. 또한 기부와 봉사를 이어오며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1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과 취업을 준비하는 관내 보호대상아동에게 수능 응원 선물을 지원했다.이번 지원은 인생의 중요한 도전을 앞둔 수험생들이 심리적 안정과 자신감을 가지고 시험과 취업 준비에 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군은 실용적이면서도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친환경 텀블러를 준비해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달했다.이경숙 주민복지실장은 “수험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지역사회의 따뜻한 응원을 느끼길 바란다”며, “이번 시험이 그동안의 노력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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