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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6월 3일, 마마두 개이 파이 주한 세네갈 대사가 경북의 농업 연구현장과 우수한 농기계 교육시설, 최신 벼 연구포장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을 방문했고 밝혔다. 아프리카 중부 대서양 연안에 있는 세네갈의 전통농업은 가족농 중심의 소규모 영농방식이며 상위 10대 농산물로는 쌀, 땅콩, 기장, 사탕수수, 양파 등이 있고, 수박, 토마토, 망고 등의 과채류와 열대과일도 생산된다. 쌀의 경우에는 적은 강수량으로 밭에서 생산해 우리와 비교하면 40% 내외의 생산량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2014년 이후 세네갈에 새마을 시범마을이 조성 되고 농업기술원의 전문가가 파견되어 세네갈 현지에 맞는 농법 적용으로 농업 수확량 증대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세네갈 멩겐보이와 음보로비란 지역은 2016년부터 경상북도와 지역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새마을사업을 진행한 곳으로 세네갈 정부의 영농기계화 사업과 연계해 국가차원의 영농시범단지가 운영되고 있다. 또한 이 지역은 현지 마을주민들의 강한 공동체 의식을 기반으로 한국의 새마을 정신을 성공적으로 계승하고 있는 성공적인 지역이기도 하다. 이날 방문은 경북농업기술원과 새마을 세계화재단에서 공동 추진하는 한국의 선진 벼 재배기술 전수사업에 필요한 농기계 관련정보와 자문을 구하고, 벼 연구포장의 현장 방문을 통해 보다 실질적이고 과학적인 영농정보를 배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마마두 개이 파이 주한 세네갈 대사는 “경상북도는 새마을운동의 본거지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목에 대한 재배 기술이 뛰어나고 각종 농기계를 활용한 생력화 기술 등이 우수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 특히 벼 기계 이앙체험을 해보니 앞으로도 경북도의 선진 벼 재배기술 습득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경산시 삼성현로)가 이철우 경북도지사, 최영조 경산시장, 도ㆍ시의원, 대구한의대 및 경북도 화장품 관련 관계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3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경북도와 경산시는 국비 100억을 포함 총 228억원을 투입해 8,135㎡의 부지에 연면적 4,767㎡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를 건축했다. 센터는 최신 사양으로 구성된 248종의 연구장비 및 CGMP*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어, 그동안 지역에 공동 CGMP시설이 없어 경기도 및 충북 등 주문자생산방식으로 화장품을 생산하던 지역 업체들이 경북도에서 직접 생산 및 판매까지 가능하게 됐다. * CGMP(Cosmestic Good Manufacturing Practice) : 「화장품법」 제5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11조에 따라 품질이 보장된 우수한 화장품을 제조ㆍ공급하기 위해 마련된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을 의미함또한,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 운영은 대구한의대학교 ↔ (사)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 ↔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등 3개 기관이 참여한 ㈜경북화장품산업진흥원 컨소시엄이 담당한다. 지역 화장품 관련기업들은 바이오 소재 기능성 화장품 연구개발, 기초에서 색조까지의 화장품 생산, 화장품 판로개척, ICT분야와 뷰티산업의 접목 등 각종 지원을 센터를 통해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상북도는 2016년부터 화장품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화장품 공동브랜드인 ‘클루앤코’를 개발하여, 태국 등 해외 상설판매장 운영, 온라인 플랫폼 기반구축, 바이오 소재 화장품 원료 개발, 화장품 경쟁력 강화, 국내ㆍ외 마케팅 사업 등을 지원했고, 이를 바탕으로 클루앤코 65개사 회원사 2019년도 기준 1,338억원의 매출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글로벌코스메틱센터 1층 전경 더욱이, 2022년까지 경산시 여천동 일대에 149,173㎡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화장품 특화단지에 50여개의 화장품 기업들이 입주를 희망하고 있어 향후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는 지역 화장품 산업 발전에 견인차로써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소식에 참석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도 화장품 중소기업들에게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는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화장품 산업이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경산시와 함께 적극적으로 지역 뷰티산업을 육성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해서 민간 차원의 첫 논의의 장이 열렸다. 6월 3일, (사)대구경북학회는 ‘대구경북의 큰 통합과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주제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이달곤 국회의원, 오창균 대구경북연구원장, 하혜수 경북대 교수, 최철영 (사)대구경북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논의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 대구경북 행정통합 관련 학술대회(독도 조형물)이 날 행사에는 양 시도의 경제계, 언론, 학계를 대표하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대거 참석했고, 서울대, 연세대 등 행정통합 전문가들도 참여해 향후 민간차원에서 행정통합 논의가 더 활발해지는 등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특히,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해 이철우 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이 함께 했다는 점에서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기조발표자로 나선 이달곤 국회의원(미래통합당, 창원시 진해구)은 2009년 행정안전부 장관 시절 시군 행정체제 개편을 추진한 행정통합 관련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이 의원은 ‘지역통합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통해 우리나라는 현재 지방소멸, 수도권의 거대화, 주력산업의 쇠퇴,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 저하 등으로 변화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대구경북의 경우 지역통합을 통한 재도약을 시도해야 할 시점이라고 내다봤다. 대구경북의 행정통합 전략방향에 대해서는 통합지역의 지위, 기능, 관리 분야에서 특례제도를 활용해 행정통합지역의 지위를 확보하는 한편, 대구경북만이 가진 국제인프라, 산업 클러스터 등을 활용해 특화된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진 주제발표 시간에서 나중규 대구경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프랑스, 영국, 독일, 일본, 제주도 등 국내ㆍ외 지역통합 사례분석을 통해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필요성을 역설했고, 두 번째 주제발표를 한 경북대학교 하혜수 교수(대구경북행정통합연구단장)는 광역단체의 통합은 획기적인 지방분권 추진과 국가경쟁력 제고, 국가균형발전의 측면에서 추진되어야 할 필요가 있으며, 무엇보다 주민들의 의사를 충실히 반영해야 행정통합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세계는 국가간의 경쟁에서 도시간의 경쟁으로 가고 있고 규모의 경제를 갖춘 메가시티가 되어야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시대로 세상은 변하고 있다”고 강조하고,“대구경북이 처한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수도권 집중화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계와 경쟁하기 위해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통해 지역의 획기적인 도약의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며 “민간 차원의 행정통합 논의가 더욱 확산되어 시?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아 행정통합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하여 이철우 도지사와 뜻을 같이 하고 있으며, 시?도민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과정을 거쳐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공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 민간차원에서 불 지핀다! (사)대구경북학회 주관 학술대회 개최... 민간차원에서 통합 논의 가속화 경상북도지사ㆍ대구시장 행정통합 관련 공식행사에서 만남... 이목 집중 이달곤 국회의원 기조발표, 경제계, 학계, 언론인 등 지역 오피니언 리더 참석정책기획관실 ② 생산에서 판매까지... 경북 화장품 산업 업그레이드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 센터 개소, 화장품 기업 맞춤형 지원 가능바이오생명산업과 ③ 농업도 이제 한류다! 세네갈에서 경북의 선진농업 배워요! 주한 세네갈 대사, 경북도 농업기술원 방문해 선진농업 견학 - 세네갈 멩겐보이, 음보로비란에 2016년부터 새마을사업 영농시범단지 운영농업기술원작물연구과 ④ 청년들 동해로 모여라! ‘반학반어 챌린지’ 공모 경북도, 반학반어 어촌체험 및 청년정착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우수 과업 발굴 참가자(팀) 창업 정착 프로그램 지원동해안정책과 ⑤ 구미 스마트산단 지역협의회 출범... 스마트산단 성공 첫걸음 조정문 경북상의회장, 구미 스마트산단 지역협의회 의장 선출 경북 산단 대개조사업, 디지털뉴딜, 그린뉴딜정책과 연계 방안 모색과학기술정책과 ⑥ 울진?울릉 돌미역채취어업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추진 어촌의 고유한 전통문화 보전을 위한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해양레저관광과 ⑦ 아름다운 경북의 산림을 홍보해주실 분을 찾습니다! 경북 산림관광 홍보 코디네이터단 모집, 활동비 지급 및 연말시상 산림산업관광과 ⑧ 소방관 마음건강 회복 위해 찾아가는 상담실 연다 소방공무원 연간 7.3씩 극심한 외상사건 경험,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노출 올해 연말까지 소방공무원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상담?치유프로그램 실시소방행정과 ⑨ 경북도, 시설물 안전진단 전문기관 실태점검 실시 10일간 도내 안전진단 전문기관 실태 점검 실시, 부실 업체 엄중 조치사회재난과 ⑩ 경북도, 2020년 상반기 공직자윤리위원회 개최 윤리위원 7명 위촉장 수여 및 윤리위원장 선임 임의취업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여부 및 공직자 재산등록사항 심의감 사 관★ 동 정 - 이철우 도지사,‘도정시책추진 우수부서 및 시군 시상식’ 참석ㆍ시상대변인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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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직무대리 김진현)은 6. 3.(수) 포항시청에서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한동선 의료법인 한성재단 이사장, 노준택 (주)HMT 대표이사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 의료법인 한성재단은 2021년까지 43억원을 투자하여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 부지 4,132㎡ 건물 2,700㎡ 규모로 골수유래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개발을 위한 임상실험실, 생산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의료법인 한성재단은 세명병원 등 기존 병원 운영에서 탈피하여 줄기세포 치료제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업을 사업 영역으로 확대하고 있어 포항 지역 바이오산업의 변화가 기대된다. (주)HMT는 2023년까지 31억원을 투자하여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 부지 3,006㎡, 건물 2,000㎡ 규모로 적층 세라믹 축전지의 절연저항 측정기 시스템 개발을 위한 생산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 ㈜HMT 주요생산품: MLCC IR METER(반도체 핵심부품 검사장비 등) (주)HMT는 가속기 제어시스템 사업을 통해 포항가속기연구소 등 국내 첨단기술연구소의 기술력을 지원하고 있고, 산업 자동화 및 계측 시스템 사업으로 절대적으로 일본에 의존하던 기술의 국산화를 실현시킨 기업이다. 첨단기술을 선도하는 기업답게 이번 투자로 발전소·플랜트 제어시스템 및 그린에너지 분야 신사업 진출을 통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포항융합지구가 K-바이오를 이끌고, 우리나라 소재·부품·장비에서 첨단을 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의료법인 한성재단이 K-바이오를 이끌고, (주)HMT가 소·부·장을 이끌어 경상북도가 코로나19 이후 성장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진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리는 ”의료법인 한성재단과 (주)HMT의 건축허가, 공장등록 등에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면서 적극 행정을 다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제 포항은 바이오, 첨단계측으로 새로운 산업을 이끌겠다“고 하면서, 지금까지 포항에서 인큐베이팅 한 기업들이 규모를 키워 새롭게 투자하고 새로운 사업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안동포항칠곡경주의성예천영천성주636142 71 77 53 52 494943 433622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5 9 6 5 3 2 2 2 1 - 1,337------------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372710-11-4---2-- 581,252-△2--△2---------+2* 타 시도(2개소) : 국립중앙의료원 1, 대구의료원 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6.3.(화)----------누계1,337473 116 68 65 4129 25 25 495
경상북도는 6월 2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조아전자(주)(대표 이상섭)가 코로나19 집단감염 사전 방지장비인 열화상카메라 시스템 장비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조아전자가 기증한 열화상카메라 시스템 장비는 실시간 인공지능(AI)으로 얼굴을 인식해 발열자를 추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이동 중이거나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도 적외선으로 체온을 측정할 수 있으며, 동시에 30명까지 체온 측정이 가능해 유동 인구가 밀집한 지역에서 방역체계를 구축하기에 효과적이다. 이상섭 조아전자(주) 대표는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열화상 시스템 장비를 기증하게 되었다”며, “하루빨리 경북도가 위기상황을 잘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기증한 열화상 시스템 장비는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고, “각계각층의 온정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조속히 도민과 기업인들이 마음 놓고 일상에 복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기증받은 장비를 인구밀집 시설 중 열화상 시스템 장비가 꼭 필요한 시설을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본부장 김남일)는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방관리 연안항 개발사업과 연계해 올해에도 노후 된 항만시설물을 개선하는 안전한 항만 조성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내에는 강구항과 구룡포항이 지방관리 연안항으로 지정되어 어획물 위판은 물론 동해안 어업 전진기지로써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시설물이 30년~50년을 경과하는 등 열악한 항만시설물에 대한 시설개선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왔다. 이에 따라 경북도에서는 각종 항만개발사업과 별도로 항만시설물의 안전확보와 기능개선을 위해 지난해 14억원의 국비를 투입해 강구항 북방파제 보수공사 등을 추진한데 이어, 올해는 20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항만시설물 유지보수 사업을 확대ㆍ추진할 계획이다. 항만별로 주요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강구항은 여름철 집중호우 때마다 오십천 상류로부터 다량의 토사가 유입됨에 따라 항내 수심이 낮아져 선박 입출항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도는 강구항 선박 입출항 문제해결을 위해 매년 부분별 소규모의 준설사업만을 실시했으나 올해는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항내 전반적인 준설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강구면 오포리에 위치한 유류저장시설의 기초 보강공사를 추진해 위험시설물에 대한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구룡포항은 최근 급격하게 늘어나는 관광수요에 대비하고 야간 안전사고 예방 및 항만 환경개선을 위해 지난해 항만 내 가로등 47개소에 대한 신설 및 교체공사를 완료했고, 올해는 활어위판장 주변의 노후된 콘크리트 포장 보수와 방파제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두한 해양수산국장은 “노후 된 항만시설물의 기능유지는 곧 이용자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체계적인 유지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우선순위를 정해 지속적으로 보수ㆍ보강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6월 2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대구광역시,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기업의 애로와 건의사항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김호진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 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및 유관기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중소기업의 다양한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김정욱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은 “기존 대출에 대한 이자율 인하 등 가능한 모든 지원책을 한시적으로 시행해 달라”고 건의했고, 오주권 경북레미콘조합 이사장은 “정부 SOC예산 감소로 관급공사 물량이 급감해 경영난이 심화되었다”며, “SOC예산 확충을 통해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 나서 달라”고 건의하는 등 참석한 조합이사장들은 가감 없이 의견을 제안했다. 경상북도 김호진 일자리경제실장은“오늘 중소기업계 건의 내용은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겠으며, 중소기업협동조합의 활성화를 지원해 지역경제 위기 극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동해안 심해의 침적폐그물 수거를 위한 시범사업을 동해구기선저인망수협에 위탁해 실시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트롤 선박을 이용해 장기간 해저에 침적된 통발, 로프류, 어망, 문어단지 등 폐그물 80톤을 수거했다. 폐그물 수거처리 시범사업은 5월 15일부터 31일까지 포항시 11개 어촌계 어업인들이 요청한 해역(포항시 남구 장기면 모포리에서 두원리 동방 2~3마일)에서 동해구기선저인망수협 소속의 트롤어선 2척을 투입해 실시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시범사업은 예산절감 측면에서도 일반 어장정화정비 업체가 산정한 폐그물 수거와 처리에 소요되는 비용보다 40%정도 절감한 것으로 분석됐다. 작업에 참여한 트롤선박의 선장과 선원들은 심해 폐그물 인양ㆍ수거에는 트롤선이 효율적이라며 일선의 어업인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고 전했다. 김두한 해양수산국장은 “동해구기선저인망수협의 제안으로 시작된 침적폐그물 수거 시범사업의 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점차 확대될 수 있는 사업으로 검토하는 한편, 어업인들 스스로도 조업 중 발생하는 폐어망ㆍ어구를 최대한 수거해 육지에서 처리하는 방법도 병행해 어업인들이 미래의 수산자원을 스스로 지킨다는 의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지난 5월 19일 17시경 김천에서 야간근무를 위해 출근 중이던 소방공무원이 비틀거리며 주행 중이던 차량을 발견하고 사고차량을 정차시킨 후 운전자 A씨를 구조했다. ▲ 김천소방서 이윤진 소방교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김천시에 거주 중인 A씨(30대, 여)는 김천순환로 감천터널(김천시 감천면 금송리)을 지나던 중 경련이 일어나 의식을 잃고 터널 내 벽을 부딪히며 1차선과 2차선을 우왕좌왕 서행운전 하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발생됐다. 김천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이윤진 소방교는 사고차량 내 운전자가 창문에 머리를 기댄 채 의식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즉시 본인 차량을 정차 후 시민 3명과 함께 사고차량을 온몸으로 막아 정차시켰다. 이 소방교와 시민들은 사고차량 창문을 두드려 의식을 잃은 운전자 A씨 차량 문을 열어 의식을 확인하고 2차 사고예방을 위해 A씨를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 조치했다.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소방공무원과 시민 3명의 신속한 안전조치로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으며, 구급차량과 경찰차량이 도착하기까지 환자상태를 살피고 2차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정리를 하는 등 끝까지 현장을 지켜 더 이상의 추가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들의 도움으로 의식을 회복한 A씨는 다행히 특별한 외상이 없어 병원이송을 정중히 거절하고 가족과 함께 자택으로 귀가했으며 사고차량은 경찰에 인계됐다. 김천소방서 이윤진 소방교는 “위험한 상황을 목격하니 저절로 몸이 움직여졌다”라며 “시민들이 함께 자신의 일처럼 도와주셔서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시민 여러분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아찔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었다”라며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인명구조에 도움을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6월 2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다시 뛰자 경북!」을 통한 전 직원의 결의를 다지는 직원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개최 후 코로나19로 근 3개월 만에 개최되는 직원 만남행사로 입구부터 열 감지 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직원들 개인별 체온을 체크하고 참석인원도 최소한으로 하는 등 철저한 방역관리체계 아래 진행되었다. 본 행사에 앞서 도립교향악단에서 할아버지의 11개월, 넬라 판타지아 등 수준 높은 공연을 시작으로, 소프라노 이주희씨의 희망가, 아침의 노래 등 밝고 경쾌한 노래를 불러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분위기를 말끔히 씻어줬다. 이날 행사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도청 실국ㆍ직속기관ㆍ지역본부 등 전 직원의 다짐ㆍ의지ㆍ희망이 담긴 문구를 현수막을 통해 표출하는 퍼포먼스를 함께하며, 힘들고 지친 도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와 관광 등을 되살려 다시 힘차게 뛰는 경북도가 되자는 각오를 다졌다. 또한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경북, 그래서 코로나19 이전의 경북을 하루 빨리 되찾자는 의지를 다지는‘클린&안심 관광경북’퍼포먼스도 함께 했다. 경북도는 ‘클린&안심 경북’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청결하고 깨끗한 경상북도 이미지 확산을 통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경북을 만들기 위해 전 시군에서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철우 지사는 “의료진과 봉사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도민들께서도 방역 당국을 믿고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결과 코로나19 극복에 가장 모범적인 경북도가 되었다”고 말하며, “여기에는 집단시설 코호트 격리, 경북형 마스크 등 경북도 공직자들의 노력도 크게 기여했다”고 격려했다. 이어서 “이제는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 등 도민들에게 피부로 와 닿는 실질적인 정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야 할 때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경북도의 재도약을 위해 전 공직자가 같은 방향으로 뛰어야 한다. 가만히 앉아 있지말고 돌아다려라. 경북도의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지킬 것은 지키고, 할 것은 하자, 다시 뛰자”라고 힘주어 말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창의적 아이디어로 경북도의 미래를 준비하자!” 이철우 지사, 6월 직원만남의 날 개최, 「다시뛰자 경북!」결의 다져 전 공직자가 혼연일체되어 포스트 코로나 선제적 대응할 것 다짐자치행정과 ② 소방공무원과 시민 3명, 온몸으로 사고차량 막아내 김천시 감천터널 내 의식 잃은 운전자 A씨 구조... 특별한 외상 없어 시민 영웅 3명... 끝까지 사고현장 지켜 2차 사고 발생 막아소방본부대응예방과 ③ 식량작물 생산단지 조성으로 농가소득 견인, 식량 안보 해결 포항시 등 6시군 12개소, 1,764백만원(국비 857) 공모에서 선정 경북도, 2009년 사업 시작 이후 최다 선정, 최고 사업비 획득친환경농업과 ④ 경북도, 동해안 심해 침적 폐그물 80톤 수거 수년간 방치된 심해 침적 폐그물, 트롤선으로 수거 처리해양수산과 ⑤ 대구?경북 중소기업 애로사항 기탄없이 듣는다 대구경북 중소기업 간담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장, 대구시장 등 참석 코로나19 국면의 중소기업 현장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중소벤처기업과 ⑥ 노후 항만시설 꼼꼼히 수리해 안전한 항만 만들기! 강구항, 구룡포항 노후시설물 개선사업에 국비 20억 투입독도해양정책과 ⑦ 코로나19 극복 힘내세요! 경북을 응원합니다 조아전자, 경북도에 집단감염 방지장비 열화상 시스템 장비 기증안전정책과★ 동 정 - 이철우 도지사,‘대구경북 행정통합 관련 학술대회’참석 - 이철우 도지사,‘글로벌코스메틱 비즈니스 센터 개소식’참석대변인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안동포항칠곡경주의성예천영천성주636142 71 77 53 52 494943 433622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5 9 6 5 3 2 2 2 1 - 1,337------------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372910-13-4---2-- 581,250-△1--------△1---+1 * 타 시도(2개소) : 국립중앙의료원 1, 대구의료원 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6.2.(화)----------누계1,337473 116 68 65 4129 25 25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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