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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안동포항칠곡경주의성예천영천성주636142 71 77 53 52 494943 433622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5 9 6 5 3 2 2 2 1 - 1,337------------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373312-13-5---3-- 581,246-△2△2-----------+2 * 타 시도(3개소) : 국립중앙의료원 1, 경북대학교병원 1, 대구의료원 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5.29.(금)----------누계1,337473 116 68 65 4129 25 25 495
경상북도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제다시경북 유튜브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포스트 코로나 대책의 일환으로 지역 이미지 개선, 관광 활성화, 특산물 소개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경상북도 공식 유튜브 보이소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5월 6일부터 #이제다시경북을 주제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도 공식 SNS를 통한 캠페인을 시작한 바 있다. 경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고 유튜브 사용 시간이 확대됨에 따라 전용 콘텐츠 제작을 강화하고 전국민에게 안전하고 매력적인 경북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대구-경북에 기반을 둔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함께 지역 홍보 콘텐츠를 제작, 확산키로 했다. #이제다시경북 유튜브 캠페인에는 관련 크리에이터 10여 명이 참여해 관광, 먹방, 특산물 소개 등 30편의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이들은 5월 28일 영덕에서 출정식을 갖고 자신들만의 콘텐츠로 경북의 매력을 알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제는 유튜브의 시대라 밝히며 그간 도민 여러분의 관심 속에 성장한 보이소TV를 통해서 경북의 미래를 밝히는 #이제다시경북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경상북도는 5월 28일 영덕군청 대회의실에서 해양생물 종보전과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해양생물다양성 보존 등의 내용을 담은 상호협력 협약서를 체결하고,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희진 영덕군수, 황선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 김희국 국회의원 당선인, 송명달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관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 김남일 환동대본부장, 송명달 해양환경정책관, 김희국 국회의원, 지사님, 황선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 영덕군수, 김의희 군의장, 조주홍 도의원, 김동성 연구원(왼쪽부터)이날 체결된 MOU에서 경상북도?영덕군?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전(全) 지구적인 기후 변화로 인한 해양생물 개체 수 감소에 대응하고 관련 연구?증식?복원 등을 수행하기 위해 힘을 합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해양생물과 서식지 보호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해양생물 확보/보전/증식을 위한 공동협력’, ‘고품질 해양생물자원 확보를 통한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등의 구체적 협력분야를 확정지었다. 이어 진행된 세미나에서 강창근 광주과학기술원 교수는 ‘해양생태계 변화와 종보전’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수온 변화와 이에 관련된 서식생물의 생리생태 변동 및 성장-산란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이에 따른 종복원, 종보전, 구조치료 등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다음 주제발표를 맡은 안용락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생태보전실장은 우리나라 해양보호생물 현황과 보전방안에 대한 구체적 자료를 열거하며, 해양보호생물 보호?복원을 위해 해양보호생물에 대한 과학적ㆍ제도적 관리기반 강화, 해양보호생물 서식지 관리 및 개체수 회복, 해양보호생물 관리 강화, 경상북도-국립해양생물자원관 협력관계 구축 등을 해법으로 제시하였다. 또한 이배근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운영지원실장은 2018년에 개관한 멸종위기종복원센터의 그간의 성과(복원대상종 도입, 희귀종 증식 연구, 자연적응 훈련ㆍ방사, 대외협력 등)를 소개하며, 육상생물 복원사례에 발맞추어 해양생물 복원이라는 과제에 대한 훌륭한 벤치마킹 모델을 보여주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경북 동해안에는 고래 등 구조치료를 수행할 대학이나 기관이 전무하다. 이번 MOU를 통해 풍부한 어족자원과 다양한 해양생물종으로 유명한 동해안에 서식하고 있는 해양보호생물을 체계적으로 보호ㆍ보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것 같다”며, “멸종위기에 처한 해양생물의 조사ㆍ연구ㆍ복원 등을 수행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및 오늘 MOU를 체결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영덕군과 긴밀하게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5월 28일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노지 스마트팜 전문가, 데이터 전문가, 참여 농가, 관련업체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지스마트 농업 시범사업? 기본계획수립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지난해 12월 27일 농식품부 공모에 선정된 ?노지스마트 농업 시범사업?은 안동시 임하면 오대리 일원 사과 과수원 54ha에 58곳의 농가가 참여해 올해부터 3년간 총 245억원(국비 166, 지방비 79)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생산과 유통 전 과정을 스마트화하는 사업이다. 이번 용역의 기본방향은 스마트 장비, 기계 적용 검토 시 국내기술 상용화 여부를 검토해 즉시적용 기술, 실증 기술, 연구단계 기술로 구분하고 단계적으로 적용하여 최고 수준의 기술 도입을 추진한다. 그리고 노지 스마트농업 관련 선진국 사례조사, 농진청 등 연구기관 연구 및 실증현황을 조사해 사업 선정지인 안동시에 맞는 최적의 노지스마트농업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노지 스마트농업의 표준화된 데이터를 집적하고 가치 있는 데이터를 생산해 데이터 수집체계를 구성하여 데이터를 활용한 영농서비스 모델개발이 이번 용역의 핵심내용이다. 사업기간(’20~’22년)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노지 스마트농업 단지 운영을 위해 사업단이 자립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도 이번 연구용역에 포함되어 있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현장에서 농가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 모델이 성공적으로 구축될 수 있도록 새로운 아이템과 기계 등을 기본계획에 반영하여 도내 노지 스마트농업을 확산시킬 것이며, 이를 통해 고령화ㆍ쇠퇴 되어가는 지역 농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미래농업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용역을 수행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가 RO-RO선*과 카페리 등 중소형 선사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RO-RO : 별도의 크레인을 이용하지 않고 차량들이 자가 동력으로 직접 승ㆍ하선 할 수 있는 선박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는 5월 27일 동부청사 대회의실에서 「영일만항 컨테이너 RO-RO 및 카페리 유치전략 수립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서장환 독도해양정책과장을 비롯해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포항시 관계 공무원들과 항만 및 물류분야 전문가 등 약 10여명이 참석했다. 경상북도가 발주한 이번 연구 용역은 포항 영일만항의 항로 네트워크 확충을 위한 중소형 선사 유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포항 영일만항 대내외적 여건 분석 ▲컨테이너 RO-RO 및 카페리 유치 여건 검토 ▲선사 유치 방안 수립 ▲정책 제언 등이 논의 되었다. 경북도는 이번 연구 용역을 통해 영일만항의 항로 네트워크 확충과 신규 및 잠재 물동량 유치 전략을 마련하여 포스트 코로나19에 대비하고 항만을 활성화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포항 영일만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2017년 이후로 계속 성장세였으나,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일본, 러시아, 동남아 등에 대한 원자재 및 완제품의 수출입 수요가 줄어들면서 항만 전체 물동량이 감소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경상북도 서장환 독도해양정책과장은“항로와 항차 수 부족은 영일만항과 같은 중소형 항만의 고질적인 문제다.”라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영일만항의 여건에 맞는 항로 네트워크 확충을 위한 최선의 전략을 마련해 달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안전경북365포럼 운영위원회는 28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365포럼분과위원, 재난안전실 공무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럼 발전방향과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재난안전분야 대응을 주제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IT기반 비대면 온라인게임을 활용한 재난안전 교육ㆍ훈련 체계를 구축하여 재난안전 교육 및 훈련을 시뮬레이션하고 온라인 토론수업도 가능한 플랫폼을 대학과 지자체 등이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산업안전법 개정(2020.01.16.시행)에 따른 산업안전분야 경북 스마트 산업안전 기술ㆍ정책 육성과 산업안전 업체 양성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묵 경상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재난안전 분야 전문가를 모시고 지혜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하며, “앞으로 재난안전실에서 안전을 위한 비대면, IT기반 재난안전 사업 육성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북소방본부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연기된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가 5월 30일 개최됨에 따라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 강화를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에 많은 인파가 사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위험성과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전통사찰 대부분이 소방차 접근이 어려운 산중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아 신속한 출동 및 초기대응에 어려움이 있어 안전관리를 강화할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실시하게 되었다. 경북소방본부는 특별경계근무기간 포항 보경사 등 전통사찰 35개소에 소방차량 79대와 소방공무원 86명, 의용소방대원 260명을 고정배치하며, 주요사찰 697개소에 소방력을 동원해 화재예방순찰을 비롯한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비상연락망 유지 등 화재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남화영 소방본부장은 지난 4월부터 봄철 산불과 전통사찰 화재예방을 위해 도내 주요사찰을 지도방문해 사전 화재취약 요인을 점검하고 관계자에게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한편 최근 5년간 도내 전통사찰 화재는 총 29건이 발생했으며, 주요원인으로는 부주의 48.2%(14건), 원인미상 24%(7건), 전기적 요인 17.2%(5건), 기계적 요인 10.3%(3건) 순으로 나타났다. 남화영 소방본부장은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에 많은 도민들이 사찰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화재로 인해 전통사찰과 문화재가 손실되지 않도록 특별경계근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28일부터 도내 시ㆍ군 및 기관ㆍ사회단체와 함께 「다시 뛰자 경북」 민생ㆍ경제 현장 간담회를 시작한다. 「다시 뛰자 경북」 시군 현장 간담회는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 시군이 함께 힘을 모으고, 지역의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된다. 시군 현장 간담회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직접 시군 민생경제 현장을 찾아가 각계각층의 도민들을 만나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해 소통하고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도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군별 특색 있는 민생현장이나 관광지, 전통시장, 중소기업, 산업단지 등을 방문해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확인하고 해결 가능한 사안부터 즉석에서 바로 시행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중장기 검토사안은 국ㆍ도정 시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먼저 28일 포항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 대응해 경북의 새로운 성장산업과 환동해 지역의 미래 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포항 지역경제 활성화 간담회」를 가졌다.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포항 지역경제 활성화 간담회」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정재 국회의원, 김병욱 국회의원 당선인, 장경식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박준원 포스텍 부총장, 남수희 포항제철소장, 김재동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등 포항지역 경제계 대표들도 참여해 토론의 활기를 더했다. 주제발표에서 김호진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상황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경북 경제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실행사업으로 경북형 경제뉴딜 10대 정책을 소개했다. 이어서 대구경북연구원 김병태 박사는 수산도시에서 철강산업도시로 성장해온 포항시가 미래에는 메가 사이언스시티로 거듭나야 한다는 ‘포항 메가사이언스 시티 산업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철강 등 주력산업의 고도화와 함께 과학기술 기반의 혁신성장산업 육성을 강조했다. 환동해 지역 미래발전 전략 주제발표에서 KOIST 이문숙 박사는 영일만 대교와 연계한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조성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대구경북연구원 권혁준 박사는 4차산업 기술을 활용한 양식산업 등 스마트 해양수산을 통한 환동해 미래발전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마지막 주제발표자로 나선 김종식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코로나 이후의 포항시의 대응방안으로 ▲의과대학ㆍ대학병원 설립, ▲환동해 해양복합전시센터 건립, ▲영일만횡단대교 건설, ▲국제학교 신설 등 4대 핵심추진 과제를 소개했다. 이어진 정책토론은 브라운백미팅(brownbagmeeting)방식으로 간단한 식사를 함께 하며 포항지역 정책제안, 경제활성화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하는시간을 가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포항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북도와 포항시, 연구기관, 경제관련 단체,기업이 지속적인 협업 활동을 통해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코로나로 세계경제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동해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사업을 특화한다면 미래 해양신기술 선점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이철우 지사는 포항에 이어 이날 오후에는 영덕을 방문해 「다시 뛰자 경북」 영덕군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은희 영덕군의장, 영덕군수, 경상북도지사, 김희국 국회의원 당선인, 조주홍 도의원(왼쪽부터)이철우 도지사의 주재로 진행된 영덕 민생경제 간담회에는 이희진 영덕군수, 김희국 국회의원 당선인, 조주홍 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해 재난지원금 지원 등 코로나 극복 민생대책, 지역개발 투자 활성화 전략,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등이 활발하게 논의됐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모든 기관ㆍ사회단체가 지역경기 활성화에 동참하자는 의미로 「心心相印 영덕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이희진 영덕군수가 이철우 도지사를 챌린지 대상자로 지목하고 이철우 도지사는 이상원 NH농협은행 영덕군지부장을 챌린지 대상자로 지목하는 릴레이 퍼포먼스를 펼쳐 관심을 끌었다. 이후 영덕시장으로 이동해 이철우 도지사는 영덕군수, 군의장, 영덕군새마을회 등 기관ㆍ사회단체 회원들과 함께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및 상인회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영덕읍내 중심상가 골목을 두루두루 방문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꼼꼼히 듣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도정 시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영덕군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정말 어렵다.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를 막아내는 동시에 고사의 위기에 빠진 지역경제를 다시 살려내야 하는 어려운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 있다. 이러한 도전은 도 뿐만 아니라 시군과 기관·사회단체장, 도민 모두가 함께 참여해야 헤쳐나갈 수 있다“고 말하며 도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25일 「다시 뛰자 경북 범도민추진위원회」출범식을 가진 후, 오늘부터 민생경제 현장에서 다시 뛰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앞으로 시군 민생경제 현장을 직접 찾아가 민생과 경제를 하나하나 챙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5월말부터 포항 및 영덕에 이어, 영주 소상공인 Y세일 캠페인 및 간담회, 의성 세포배양소재산업 간담회, 성주 희망경제 팡팡 토크콘서트, 구미 산단 대개조 경북상공회의소 경제 보고회, 안동 경북관광 붐업 정책간담회, 경산 창업보육 활성화 간담회, 청도 도심 활성화 경제간담회 등 「다시 뛰자 경북」 시군 민생경제 현장 간담회를 릴레이 형식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제 목 담당부서 ③ 이철우 지사,「다시 뛰자 경북」 민생경제 현장부터 다시 뛰겠다 5월 28일, 포항·영덕 현장소통 간담회 개최 - “도와 시군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경제를 되살리자”자치행정과 ② 동해안 해양생태계 보전 위해 힘을 합친다! 경북도-영덕군-국립해양자원관 간 해양생물 종보전 등을 위한 MOU 체결 해양보호생물을 체계적으로 보호ㆍ보전할 수 있는 토대 마련환동해본부총무민원실 ③ 경북도, 2020. 1. 1.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전년대비 경북 평균 지가변동률 4.89% 상승(전국 5.95% 상승) - 울릉군 16.93% 도내 최대 상승, 구미시 최저 상승토지정보과 ④ 경북소방본부,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 특별경계근무 돌입 전통사찰 35개소에 소방차량 79대 배치... 697개소에는 화재예방순찰 실시소방본부대응예방과 ⑤ #이제다시경북 유튜브 캠페인 출정식 개최 보이소TV, 지역 크리에이터와 함께 경북 홍보 콘텐츠 제작에 나서대변인 ⑥ 경북도.. 핵심 프로젝트 추진에 가속도 낸다! 「2020 실국별 주요시책 및 정부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개최 코로나 극복 대책, 각종 국책사업 추진 등.. 미래 재도약 기반 마련정책기획관 ⑦ NEAR사무국 동북아시대 글로벌 마인드 함양에 나서! 동북아연합(NEAR)사무국 도내 학생대상 체험·연수과정 운영 외교통상과 ⑧ 포스트 코로나 대비, 재난안전분야 대응전략 논의 안전경북365포럼 운영위원회 개최 … 재난안전분야 대응전략 제시안전정책과 ⑨ 경북도, 항만 물동량 감소 대응 중소형 선사 유치 박차 ‘영일만항 컨테이너 RO-RO 및 카페리 유치전략 수립’ 착수보고회 개최독도해양정책과 ⑩ “농사, 데이터로 짓는다 ”노지 스마트팜 밑그림 그려! ‘노지스마트 농업 시범사업’ 기본계획수립 착수보고회 개최 생산에서 유통까지 데이터 기반 영농모델 구축, 노지 스마트농업 모델 창출친환경농업과 ⑪ 경북도, 불법광고물 ZERO거리 조성 연구포럼 가져 시ㆍ군 옥외광고 담당공무원, 옥외광고협회 임원 등 50여명 참석 - 코로나에 따른 경기침체 극복방안, 불법광고물 ZERO거리 조성 등 논의건축디자인과 ⑫ 포항 선린애육원 우수 복지시설로 전국적으로 인정받아 사회복지시설 평가 우수시설 선정, 경북 아동복지정책 우수성 입증아이세상지원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안동포항칠곡경주의성예천영천성주636142 71 77 53 52 494943 433622 +1-----------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5 9 6 5 3 2 2 2 1 - 1,337-----------+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373514-13-5---3-- 581,244+1△3△1-+1-△1---△2---+4* 타 시도(3개소) : 국립중앙의료원 1, 경북대학교병원 1, 대구의료원 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5.28.(목)--------1-누계1,337473 116 68 65 4129 25 25 495
경상북도 건설도시국 직원 105명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특히 코로나19로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도내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선다. 5월 26일 도시재생과를 시작으로 27일에는 도시계획과, 건축디자인과, 토지정보과, 29일에는 신도시조성과 순으로 6월 5일까지 안동, 김천, 예천, 군위, 청송 등에서 과수적과, 쪽파작업 등의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한다. 이번 일손돕기는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작업자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작업 중 대화자제 등 관련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루어진다. 직원들은 일손돕기와 더불어 농민들의 애로사항과 농업현장의 어려움을 살피는 한편, 코로나 19 예방법 등에 대해서도 안내하는 시간을 가진다. 배용수 건설도시국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농촌지역의 일손부족현상이 더욱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현장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한편, 들려주시는 현장의 목소리에도 더욱 귀를 기울여 현장밀착형 소통행정을 펼쳐 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어르신복지과 직원 11명은 5월 27일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한 안동시 풍천면 어담리에 소재한 과수 농가를 방문하여 복숭아 적과 일손을 도왔다. 이번 농촌일손 돕기는 코로나19로 일손을 구하기가 어려워 제때 적과를 하지 못해 영농에 차질을 빚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 농가를 돕기 위해 일손을 지원했다. 어르신복지과 직원들은 작업복 차림으로 아침 8시30분에 일찍 사무실에 집결하여 도시락과 물, 장갑 등 작업도구를 챙겨 9시에 농가에 도착해 농가주로부터 복숭아 적과(열매솎기) 방법을 교육받고 작업을 시작해 오후 늦게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일했다. 농가주 L씨는 “최근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해서 3,600평이나 되는 복숭아 농사를 어떻게 해야 하나하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어려운 시기에 일손을 지원해줘서 너무도 고마워 큰 시름을 덜게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직원들은 복숭아 적과작업에 참여한 농가주와 일손을 지원한 사람들에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2미터 거리두기, 대화 자제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예방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강상기 어르신복지과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함께 힘을 모아 이겨내야 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5월 26일(화) 일상 속 꽃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도 본청 및 도의회 사무실에 꽃을 배송하는「사무실 꽃 생활화」를 시작했다. 경북도는 2017년부터 화훼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일상생활 속 꽃 소비문화의 확산을 위해 도 본청과 도의회 사무실 등 130개소에 꽃을 배송하는 「사무실 꽃 생활화」를 추진하고 있다. 「사무실 꽃 생활화」에 사용되는 꽃은 도내 화훼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경북에서 생산된 꽃을 우선 구매하고 있으며, 매월 2~3회 추진 할 계획이다. 꽃과 함께하는 사무실 조성으로 업무능력 향상 및 정서안정에 도움이 되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나라의 꽃 소비는 행사와 선물용 꽃 소비에 치중되어 있어 졸업식과 입학식 기간에는 특정 품목의 가격이 급등하고 이후에는 소비부진으로 가격이 급락하는 등 가격 불안정이 지속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으로 화훼수요가 급감하면서 가격까지 하락해 화훼생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경북도는 코로나19가 확산된 지난 2월부터 이철우 지사가 ‘꽃 선물 릴레이(2. 14.)’에 동참한데 이어, 3월 ‘화이트데이 꽃 소비촉진 행사’, 5월 ‘가정의 달 꽃 소비촉진 캠페인’등 꽃 소비촉진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왔으며, 도청직원들도 출하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의 꽃 구매에 앞장서는 등 꽃 소비에 적극 노력해 왔다. 경상북도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매년 화훼소비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로 화훼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꽃 소비 활성화를 위해서는 행사ㆍ선물용 꽃 소비문화가 일상생활 속 소비문화로 변해야 한다.「사무실 꽃 생활화」가 직원들이 생활 속에서 꽃을 자주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일상 속 꽃 소비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 줄 것 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사회적경제기업의 정상운영을 돕기 위해 지난 3월과 5월에 실시한 경북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온ㆍ오프라인 특별판매의 누적 판매액이 14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우체국쇼핑몰을 통해 진행된 온라인 할인판매는 4만 1천건의 주문과 6억 4천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온라인 쇼핑몰에 등록지 않은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 진행한 오프라인* 할인판매는 7억 8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참여기업도 3월에 비해 92% 증가해 총 114개 기업이 특판행사헤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판로개척에 도움을 받고 있다* 오프라인 판매방식 : 통신판매업 신고를 아직 마치지 못한 기업을 대상으로 주문서를 별도로 접수하여 납품, 배송, 입금 등 종합관리<경상북도 사회적경제 특별판매 실적> 매출액의 96%가 농수산물 원물 및 가공식품 등 음식류 였으며 생강, 오미자, 벌꿀 등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건강보조식품*이 매출액의 18%를 차지해 건강과 힐링, 편리함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는 상품개발이 중요함을 보여준다.* 주요 건강보조식품 : 생강진액(스틱형), 오미자 효소, 벌꿀 스틱오프라인 분야에서 지방자치단체별로 구매금액을 보면, 경북에 이어 대구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강원, 서울, 부산 등 17개 광역자치단체가 골고루 구매한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대구시의 구매금액이 전체의 25%를 차지할 만큼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대구경북 상생협력이 매우 잘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구매액(오프라인 판매)> 특히, 전국의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기관의 소속 직원들의 높은 관심을 가지고 제품을 구매해 경북의 사회적경제기업에 큰 힘이 되었다. 전국 사회적경제기업의 구매액이 매출의 61%를, 공공기관이 16%를 차지한 것은 사회적경제의 상생연대와 공공기관 우선구매가 상당히 자리잡았음을 보여준다. <주문기관 유형별 구매액(백만원)> 한편, 대량주문이나 단기간동안의 주문 증가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납품지연이나 오(誤)배송 등이 발생해 소비자 불만사례가 일부 접수된 것은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경상북도는 단기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협력기관*과의 상시 판로채널을 개통하고 다양한 통로를 통한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기관 : ㈜아워홈, 신용보증기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교통안전공 단, 코레일(경북본부), ㈜KT, ㈜하나투어 등중장기적으로는 대형유통사 입점 등 판로 다원화를 위해 소셜벤더*를 모집ㆍ육성하고 온ㆍ오프라인을 망라한 다양한 거래처를 확보해 안정적이고 자립가능한 사회적경제 판로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 소셜벤더 :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ㆍ민간시장 진출을 위하여 역량강화, 상품발굴, 유통채널 입점연계 및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판로개척 활동을 수행하는 유통 전문조직.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공익성을 지닌다는 점에서 일반시장 내 벤더와 차별화또한, 유망한 사회적경제기업은 해외수출을 교두보 확보, 박람회 참가, 해외통상 기관과의 연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에 대한 소비자의 지속적인 신뢰가 중요하기에 소비자 불만제로, 제품의 질적 향상,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개발 등 관련 컨설팅도 강화하기로 했다. 김호진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전국의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기관에서 경북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에 많은 지원을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사회적경제 특별판매의 성과를 충분히 분석하여 판로지원 정책을 좀 더 세밀하게 설계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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