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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담당부서 ①‘영양자작나무숲’국가지정 명품숲으로 선정 6.10 산림청, 국유림 명품숲 5개소 선정 발표 영양 자작나무숲, 조림된 자작나무 30ha 규모 매력적인 청정경관산림산업관광과 ② 경북도, 코로나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 일자리·경제·관광·문화·농업·복지 등 전 분야 아이디어 제안 접수 국민ㆍ공무원의 창의적인 발상으로 지역발전 도모, 상금 최대 500만원자치행정과 ③ 현장에서 포스트 코로나 수출 대응 전략을 찾습니다 제2차 확대무역전략조정회의 참가, 지역 수출활력 제고 방안 논의외교통상과 ④ 경북도, 경북기업연구소협의회 운영으로 지역 활력 UP! 기업R&D 기획 지원 8개사 선정, 국책과제 86억 확보 기여 경북기업연구소협의회 대상‘경북 행복경제 산학연 플랫폼 구축사업’참여기업 모집과학기술정책과 ⑤ 경북산림환경연구원 사육천적, 국립생태원 솔잎혹파리 방제 국립생태원 한반도숲 솔잎혹파리, 천적으로 생물학적 방제 국내 유일 경북산림환경연구원이 천적 인공사육 분양산림환경연구원 ⑥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간판디자인을 찾습니다 ‘제25회 경상북도 옥외광고대상전’개최, 8.20~8.22 작품접수건축디자인과 ⑦ 이철우 도지사,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에게 감사패 전달 김희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 6월 15일 퇴임사회복지과 ⑧“노인 학대신고는 참견이 아니라 도움입니다!” 6월 15일은 ‘노인 학대예방의 날’기념일어르신복지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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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안동포항칠곡경주의성예천영천성주637142 71 78 53 53 494943 433722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5 9 6 5 3 2 2 2 1 - 1,34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41188-5-4---1-- 581,265-△2△1-△1---------+2* 타 시도(1개소) : 국립중앙의료원 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6.11.(목)----------누계1,341473 116 68 65 4129 25 27 497
경상북도는 9일 도청 화백당에서 ‘민선7기 공약이행평가단 총회’를 개최하고 도지사 임기 반환점 상황에서의 공약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평가위원들은 “이철우 도지사가 도민들에게 한 약속을 잘 지키고 있다”고 평가하는 동시에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공약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공약이행평가단(이하 평가단)은 민선7기 출범 당시 공약을 구체화했던 ‘잡아위원회’소속위원 중 28명으로 구성됐다. 공약 수립에 참여했던 전문가들이 직접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평가토록 한 것이다. 평가단은 경제, 복지, 관광, 농촌, 상생협력의 5개 분과로 나눠 5월부터 1·2차 서면평가를 진행했고 이번 총회를 통해 평가를 마무리했다. 평가단은 공약 수립 시 마련했던 공약실천계획서와 현재까지의 추진 실적을 비교해서 100건의 공약 과제 중 90건을 ‘우수 이상’으로, 10건을 ‘보통’으로 평가했다. 평가단이 점검한 민선7기 2년간 주요 성과를 보면, 경상북도는 좋은 일자리 55,000여개를 만들었고 특히 장애인 일자리는 1,600여개를 만들어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또한 11조5천억원의 투자유치, 구미산업단지 스마트 산단 지정, 포항 강소형 연구개발특구와 차세대 배터리 규제자유특구 지정, 경주 혁신원자력기술연구원 유치 등 첨단산업 육성기반을 마련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를 출범시키고 관광진흥기금을 조성했으며 ICT를 활용한 임청각 및 왕오천축국전 콘텐츠 제작, 전통문화 디지털 체험존조성 등 코로나19 비대면 시대에 대응하는 스마트 문화관광 인프라를 구축했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식품 수출액 12억 달러를 돌파하고 베트남 등 해외시장을 개척했으며, 스마트팜 혁신밸리, 이웃사촌 시범마을,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등 새로운 기반을 조성해 청년유입에 나섰다. 아이 키우기 좋은 경북을 위해 국공립 및 공공형 어린이집 61개소, 마을돌봄터 8개소,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8개소, 공동육아나눔터 17개소를 설치했고,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해 전국 최초의 치매 안심병원을 개원하고 경북치매보듬마을 85개소, 예쁜치매쉼터 334개소를 운영했다. 이밖에 중부내륙철도(문경~김천) 및 남부내륙고속철도(김천~거제) 건설, 동해선(포항~동해) 단선전철화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아 사업이 탄력 받고 있다. 대구경북 상생 협력의 경우 조례를 제정하고 시·도지사가 직접 위원장을 맡았고, 전국 최초로 광역 자치단체를 통합하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과감하게 나서고 있다. 평가단은 코로나19 등으로 목표달성이 어렵거나 중앙부처와의 이견이 큰 일부 과제에 대해서는 공약조정 의견을 제시했으며, 경상북도는 이를 금년 하반기에 개최될 도민배심원단 심의 안건으로 올려 일부 공약에 대한 조정을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이철우 도지사는 민선7기 출범 당시 인수위원회를 설치하지 않고 여섯 차례 정책현장 토론회를 개최해 도민 의견을 수렴했고, 각계각층 전문가로 구성된 ‘잡아위원회’를 통해 공약을 구체화한 후 도민 배심원단의 최종 심의를 통해 확정했었다. 또한 100대 공약 추진상황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으며 매년 무작위로 50~60여명의 도민 배심원단을 추첨해 추진상황을 점검받는 등 공약수립과 이행 과정에서 소통과 공감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날, 평가단 회의에 참석한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이번 평가를 통해 민선7기 전반기 도정성과를 정리하고 미흡한 부분을 점검했으며, 공약이행평가단의 평가 결과를 하반기 도정에 적극 반영해 민선7기 비전인 일터가 넘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 경북을 만들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ㆍ한국관광공사(KTO)가 공동으로 추진한 ‘2020년도 웰니스 관광지’에 ‘국립김천치유의 숲’과 ‘영덕 인문힐링센터 여명’ 등 도내 2개소가 신규 선정됐다고 밝혔다. ▲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김천 치유의 숲 전경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치료 중심의 의료관광을 넘어 건강과 힐링(치유)을 핵심으로 하는 웰니스관광* 육성을 위해 2017년부터 ‘추천 웰니스 관광지’를 선정ㆍ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9개소를 추가로 선정해 ‘웰니스 관광 48선’으로 확대했다. *웰니스관광 : 웰니스(웰빙+피트니스) 시설ㆍ자원 등을 활용하여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관광전국 지자체 및 지역관광기관이 추천한 37개소의 후보지를 대상으로 콘텐츠 독창성, 친밀성, 상품화 발전가능성, 개별관광객 접근성 및 단체 수용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와 3차 선정위원회를 거쳐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을 갖춘 9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추천 웰니스 관광지는 △자연·숲 치유, △힐링(치유)·명상, △뷰티(미용)·스파, △한방 등 4가지 테마로 구분되며,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관광시설 컨설팅 및 외국인 수용여건 개선사업, 국내외 홍보활동 및 관광 상품화 등을 지원받게 된다. 자연ㆍ숲 치유 테마로 분류된 ‘국립김천치유의 숲’은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자작나무 숲에서 두드林(드럼) 명상을 체험할 수 있으며, 건강 숲 트레킹, 물소리명상, 숲체조, 바디 테라피 등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덕의 ‘인문힐링센터 여명’은 유일한 힐링ㆍ명상분야 관광지로 휴대폰 전파가 터지지 않는 디지털 디톡스 공간에서 전문적인 명상과 힐링을 경험할 수 있으며, 명상, 기체조, 건강음식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마음치유 공간이다. ‘웰니스 관광’은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관광분야로서 시장규모가 크고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으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는 2018년 대비 68% 증가한 약 25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웰니스 관광지를 방문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코로나19를 계기로 전국민의 건강ㆍ면역 등 힐링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웰니스 관광시장은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경북은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쉼의 공간! 휴(休)!를 제공하는 최적의 웰니스 관광지로 앞으로 서부권역 ‘국립김천치유의 숲’과 동해안권 ‘영덕 인문힐링센터 여명’을 중심으로 우수 프로그램 개발과 국내외 홍보, 전문인력 양성, 관광객 수용태세 확충 등을 통해 지역 웰니스 관광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 사태로 관광시장이 침체하는 위기상황이지만,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주목해 개인 삶의 질과 생활방식의 변화를 웰니스 관광산업과 연계시켜, 마음치유와 웰니스 힐링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경상북도가 한 발 앞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본부장 김남일)는 환동해의 역사를 새롭게 이어갈 ‘2020 경상북도 환동해 인문기행’사업의 본격적인 스타트를 알리고, 6월중 첫 행사부터 올해 말까지 쉼 없이 이어지는 풍성하게 차려진 인문학 프로그램을 차질 없이 운영할 예정이다. ‘2020 경상북도 환동해 인문기행’은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5억의 국비를 확보해 시행중인 ‘동해 인문정신문화 진흥사업’의 핵심 사업으로, 경북 동해안 지역의 역사, 문학, 철학, 음식, 신화, 음악 등 다양한 해양인문자원을 활용해 단행본 제작, 특강, 콘서트, 탐방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인문학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환동해 스토리텔링 사업’, ‘환동해 시인캠프’, ‘환동해 인문학 기행’, ‘환동해 해양문학특강’ 등 크게 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먼저, ‘환동해 스토리텔링 사업’은 동해안에 산재한 인문자원을 수집, 정리해 단행본으로 출간하는 사업으로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의 저자로 유명한 안도현 시인이 동해안의 구전설화(임금을 도운 까치-포항, 단석산의 김유신 이야기-경주 등)를 바탕으로 5권 분량의 동화책을 집필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 시인의 작품 속에 묘사된 동해바다와 동해를 끼고 있는 5개 시군(울진,영덕,경주,포항,울릉)의 모습을 생생히 전해줄 ‘시로 만나는 환동해 이야기(가제)’, 동해바다와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담아낸 노래를 통해 동해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경북 동해안의 전통가요 이야기(가제)’ 등도 작가 섭외를 끝내고 집필에 들어간 상태이다. ‘환동해 시인캠프’는 현재 각광받고 있는 대표시인 5인을 초청해 청년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북 콘서트 개념의 행사로서 동해안의 인문관광자원을 시적 상상력으로 마음껏 표현하고,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장을 여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환동해 인문학 기행’은 동해안 지역의 음식, 문학, 신화 등 다양한 인문자원과 각 분야별 명사(名士)들을 접목해 코로나로 지친 대구ㆍ경북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특색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환동해 해양문학 특강’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해양문학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노인과 바다’, ‘모비딕’, ‘해저 2만리’등의 작품에 대해 이 시대 최고의 번역가들이 펼치는 명품 특강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각 프로그램별 구체적 모집일정은 프로그램 성격에 맞게 결정해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도내 도서관 및 문화원과의 연계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높임과 동시에 문화적 욕구에 목마른 도민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사업을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김남일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동해안은 무궁한 역사, 문화, 민속, 지리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보물창고와도 같다.”면서, “인문정신의 복원을 통한 인간성 회복과 사회갈등 치유가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는 요즘, 경북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인문진흥사업을 올 초부터 공들여 준비해온 만큼 도민들의 문화적 소양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경북이 동해 인문학을 선점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한 농촌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고 농촌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도내 농촌관광시설을 대상으로 ‘경북 농촌체험 SNS 이벤트’를 6월 1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실시한다. ‘경북 농촌체험 SNS 이벤트’는 농촌의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홍보하는 등 방문객들의 자발적인 SNS 인증참여 유도로 바이럴 마케팅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경북 농촌관광의 인지도 상승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농촌관광시설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28개소 △6차 인증업체 154개소 △치유농장 7개소이며,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전 국민 누구나 경북 농촌관광시설에 숙박 및 체험을 할 경우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농촌관광시설에 숙박 및 체험활동 후 ‘경북 농촌체험 SNS인증 이벤트’ 사이트에 접속해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를 이용해 후기를 남길 시 쿠폰 1만원이 지급되며, 경북농촌체험 블로그 이웃추가 후 농촌체험 추억공유 이벤트에 참여하면 매달 추첨을 통해 쿠폰 3만원을 지급한다. 이벤트 사이트 접속방법은 농촌관광시설 운영자의 안내에 따라 현장에서 QR코드로 간편하게 접속이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자들에게 제공된 쿠폰은 경북 대표 농특산품 쇼핑몰 ‘사이소’에서 사용가능하며, 현재 860여개 농가가 입점해 농축산물 및 가공품 등 5천여개의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경북도는 이번 SNS이벤트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시대에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경북 농특산품만의 안전한 먹거리를 적극 홍보하고, 유통ㆍ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소득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경북 농촌관광시설에 대한 정보는 △다음카페(//cafe.daum.net/Kpert) △경북 농촌체험휴양마을 앱(Play스토어 설치 후 경북농촌체험마을 검색) △경북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www.경북6차산업.com)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이벤트 사이트와 연결되어 쉽게 접속이 가능하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이번 이벤트 참여로 경북 농촌의 숨겨진 매력을 SNS를 통해 널리 알려져 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코로나19로 달라지는 관광ㆍ여가ㆍ생활 그리고 소비의 변화와 함께 모바일과 여행플랫폼의 진화에 대응한 농촌체험관광 홍보 및 농특산물 마케팅을 위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에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잠정 중단되었던 숲 해설, 유아 숲 체험서비스 등 산림교육을 참여자들의 안전과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등을 준수하면서 본격 재개한다고 밝혔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숲 해설가, 유아 숲 지도사의 고용안정성 확보와 산림교육 전문성 제고 및 민간시장 활성화를 위해 산림복지전문단체와 위탁 계약해 추진한다. 산림환경연구원 유아 숲 체험원에서는 유아들이 자연그대로의 숲에서 맘껏 뛰어놀며 만지고, 보고, 느끼는 등 오감을 통한 자연 체험학습장으로 최적의 공간에서 숲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또한 5명의 산림교육전문가(숲 해설가 2, 유아 숲 지도사 3)와 함께 꽃과 나무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특색 있는 테마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에는 지난 5월 16일 42개원 어린이집, 병설유치원 원장들이 참여하는 교육을 시작으로, 유아 숲 체험 44개원 12000명,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문화역사 숲길걷기, 숲속실버학교 등 숲 해설 300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은 아이들의 인성을 최대한 끌어 올릴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님들의 만족감을 늘려나가며, 산림청 인증프로그램 개발과 유아용 음수대를 설치하는 등 내실을 기하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은 아이들의 인성을 최대한 끌어 올릴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님들의 만족감을 높이고 있으며, 산림청 인증프로그램 개발과 유아용 음수대 설치 등 교육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지회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장은“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집안에 갇혀있던 유아들에게 숲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마음껏 뛰어놀고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참여자들의 건강이상유무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방역 안전과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안전한 프로그램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청년정책 엠블럼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SNS 사진댓글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이벤트는 청년이 꿈을 향해 즐겁게 달려가는 모습을 형상화 한 엠블럼을 재미있게 따라해 사진을 찍고, 경상북도 공식 페이스북에 사진댓글을 올리는 방식으로 5월 21일부터 6월 4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됐다. 코로나19 사태로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대학병원 의료진과 비대면 강의중인 대학생, 아이들 등 다양한 연령대의 사진댓글이 올라와 사람들의 폭 넓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이벤트 사진댓글 뿐만 아니라 ‘재미있다’, ‘웃기다’, ‘경북청년들 응원한다’, ‘코로나19 극복’ 등 감상평도 많이 올라와 훈훈함을 전했다. 사진댓글 참여자 중 ‘좋아요’ 숫자가 가장 많은 순으로 당첨자를 선정한 결과, 최우수상에는 대학생 전주영씨가, 우수상에는 50일이 된 아기 등 3명이, 장려상으로는 대학병원 의료진 등 20명이 최종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상금으로 최우수 20만원, 우수 10만원, 장려 3만원이 각 지급된다.▲ 방구석 이벤트 최우수 전주영作▲ 방구석 이벤트 우수 이혜영作▲ 방구석 이벤트 장려 꽃의영 전우헌 경제부지사는 “참여자분들이 청년정책 엠블럼 이벤트에 보내주신 성원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이 이벤트를 계기로 경북청년브랜드가 널리 확산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정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0일(수) 오전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서 ‘제101회전국체전’ 1년 연기에 대한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등 방역당국의 빠른 판단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신속한 결정을 건의했다.▲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이에 오영우 문체부 제1차관은 “국민과 선수의 안전이 최우선이다. 방역당국, 차기대회 개최 시ㆍ도, 대한체육회 등 관련 기관의 의견을 수렴해서 조정해 보겠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에는 코로나19 최대 피해지역으로서 전국체전 1년 순연을 통한 정상개최로 통한 국민화합, 위기극복과 경제회복에 대한 대구ㆍ경북 시ㆍ도민들의 열망이 반영됐다. 또한, 주 개최지인 구미시는 대기업이 떠나고 일자리가 줄면서 오랜 경기침체로 지역사회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전국체전 정상개최가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와 감염병 전문가 집단으로부터 올 10월 감염병 2차 대유행 가능성이 높고, 연내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보급이 불투명하다는 일관된 경고에 따른 선제적 대응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이후, 제32회 도쿄 올림픽, 제25차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 서울총회,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등 각종 국제스포츠행사도 내년으로 연기됐다. ※ 전국체전 연기사례 없음 / 취소사례 : 중일전쟁(1938~44년), 6·25전쟁 첫 해(1950년)한편, ‘제101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구미시민운동장 등 12개 시ㆍ군 71개 경기장에서 17개 시ㆍ도와 18개국 해외동포 선수단 3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질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전례 없는 엄중한 상황과 지역발전에 대한 시ㆍ도민의 열망을 감안해 전국체전이 정상개최 될 수 있도록 1년씩 순연(順延)이 필요하다.”며, 차기대회 개최 시ㆍ도의 대승적 협조를 당부했다. ※ 울산(2021년), 전남 목포(2022년), 경남 김해(2023년), 부산(2024년)
제 목 담당부서 ① 이철우 도지사,‘전국체전 1년씩 순연(順延)’대정부 건의 10일 총리주재 중대본 영상회의 시, 차기대회 개최 시ㆍ도 협조 당부 전국체전기획단 ② 청정?힐링?안전경북, 웰니스 관광지 2곳 신규 선정 ‘국립김천치유의 숲’,‘영덕 인문힐링센터 여명’웰니스 관광지 선정 Post 코로나시대, 웰니스관광 경북이 선도관광마케팅과 ③ 경북도, 수협과 손잡고 동해안 청년일자리 창출 나서 동해안 청년디딤돌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6.10~18) 동해안 5개 수협, 대학생ㆍ고3 10명 하계방학기간(2개월) 직무체험동해안정책과 ④ 경북에서 농촌체험하면 농특산물 쿠폰이 내손에! ‘경북 농촌체험 SNS 인증’ 이벤트 참여하면 농특산품 쿠폰 지급 경북 농특산품 쇼핑몰 ‘사이소’에서 쿠폰으로 농축산물 및 가공품 구입농업정책과 ⑤ 집에서 놀면 뭐하니? 경상북도 방구석 이벤트 당첨자 선정 대학생, 의료진, 아기 등 폭 넓은 참여 속 이벤트 성료 최우수상은 대학생인 전주영씨… 엠블럼과 유사해 가장 많은 호응청년정책관 ⑥ 포스트 코로나, 동해바다 인문학에 빠지다! 동해안의 역사, 문학, 음식 등 활용해 다양한 해양인문관광 콘텐츠 개발 ‘환동해 시인캠프’, ‘해양문학특강’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 선보여환동해본부총무민원실 ⑦ 만지고, 보고, 느끼고 유아 숲에서 맘껏 놀아요 경북산림환경연수원 산림교육(숲 해설, 유아 숲 체험)프로그램 운영 재개산림환경연구원 ⑧ 경북도 모범어린이 표창,“밝고 명랑하게 자라라” 코로나19로 어린이날 행사 취소... 학교 등교에 따라 전수 구미 봉곡초 이서연 어린이 등 18명 모범어린이 표창ㆍ격려아이세상지원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안동포항칠곡경주의성예천영천성주637142 71 78 53 53 494943 433722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5 9 6 5 3 2 2 2 1 - 1,34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41209-6-4---1-- 581,263--------------- * 타 시도(1개소) : 국립중앙의료원 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6.10.(수)----------누계1,341473 116 68 65 4129 25 27 497
경상북도는 6월 9일 환동해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보건환경 연구원, 해경, 시ㆍ군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7월부터 개장하는 도내 25개 주요 해수욕장의 안전한 운영을 위한 준비사항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관련 시ㆍ군별 해수욕장 방역, 안전관리 및 운영계획과 관계기관인 해경의 안전관련 지원 사항을 점검하고 안전사고의 효과적인 방지를 위한 개선 방안을 비롯해 쾌적한 해수욕장 관리를 위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점검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해수욕장 방문객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마련한 해수욕장 운영지침을 전달했다. 이 지침에 따르면 우선 단체방문 자제를 권고하는 한편 파라솔 등 햇빛 가림 시설물 사이 간격을 2m 이상유지 하고 다른 사람과의 신체접촉이나 침뱉기ㆍ코풀기와 샤워시설 이용 자제를 권고한다. 해수욕장을 관리하는 지자체에 대해서는 다중이용시설에 손소독제 비치하는 등 해수욕장내 다중이용 시설과 대여물품 소독을 철저히 하고 종사자에 대한 발열검사를 매일 2회 이상 실시하도록 했다. 경북도는 해수욕장 개장 전에 해수욕장별 코로나19 방역여건 조사 및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해 안전뿐만 아니라 방역 준비도 철저히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한편 동해해양경찰청과 지역해양경찰서는 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물놀이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연안 해역 수시 순찰 및 해상구조대 인력ㆍ장비의 파출소별 분산 배치를 통해 효율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두한 환동해지역본부 해양수산국장은 이날 회의를 주재하면서“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여행객 수요가 많이 예상되는 만큼 여름철 주요 피서지인 해수욕장의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을 위해 철저한 방역과 대응이 중요하다”며, “관계기관 간 확고한 협업체제를 유지해 올해에는 인명사고뿐 아니라 해수욕장을 매개로 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도내 지정 해수욕장 현황 및 개폐장 일정 〕- 포항시 6개소 : 07.01. ~ 08.16. / 경주시 5개소 07.10. ~ 08.16.- 영덕군 7개소 : 07.17. ~ 08.23. / 울진군 7개소 07.10. ~ 08.16.(자세한 사항은 각 시·군청 홈페이지를 참조)
경상북도는 3차 정부추경예산안 편성에 신속 대응하고 긴급 일자리 창출을 통한 코로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발 빠른 준비에 나섰다. 도는 9일 도청 창신실에서 전우헌 경제부지사 주재로 ‘코로나 극복 경북형 희망일자리 창출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제3차 정부추경에 대응한 비대면ㆍ디지털 일자리, 취약계층 희망일자리 등 경북형 희망일자리 발굴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그간 도에서는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 발표 등 정부동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행정안전부 등 주요부처의 추경일자리사업(안)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국비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정부는 이번 추경에서 비대면ㆍ디지털 일자리 등 55만개+α의 직접일자리를 만드는 데 3조6천억원의 재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비대면ㆍ디지털 일자리 △찾아가는 SW배움교실(300명) △농업빅데이터 수집 및 생산성향상모델 개발(100명), ?취약계층 희망일자리 △경북 일자리희망인턴 프로그램(4,000명) △경북 클린안심데이 사업(2,000명) △교통안전지킴이 프로그램(1,300명) △여성안심보안관 운영(450명) △안동산불 복구 등 산림재해 일자리(790명) △경북 희망문화예술단 운영(100명), ?청년 디지털 일자리 △공공 빅데이터 일자리사업(90명) △청년기업 디지털 일자리 지원(50명), ?청년 일경험 지원 △지역혁신기관 청년인턴십 프로그램(50명) △경북관광 청년인턴 지원(40명) ?중소기업 채용보조금 지원 △고용보조금 등 도내기업 채용지원(300명) △청년기업 재고용 지원(100명) 등 각 분야별로 경북도만의 특색 있는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가 도출돼 실제 일자리창출로 연계될 수 있도록 실무검토에 들어갔다. 도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정부추경안이 발표되기 전부터 비상경제 중대본회의 동향에 대응해 준비해왔다. 오늘 회의에서 발굴된 사업아이디어들은 소관부서와 면밀히 협의해나갈 계획이며, 추후 각 부처별 일자리사업이 공고 되는대로 이에 적극 대응하고 우리 도만의 특색 있는 사업 아이템을 계속적으로 발굴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우리 도 고용률은 60.1%(전국 59.4%)로 전년 동월대비 1.3%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취업자 수는 139만5천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2만8천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5.13. 통계청 발표 이날 회의를 주재한 전우헌 경제부지사는 “한국형 뉴딜의 초석을 다지고 경제회복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금번 정부추경에 발맞추어 우리 도에서도 희망일자리 창출로 고용위기에 직면한 도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6월 9일 도청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수출업체, 주요 품목 생산자단체, 시ㆍ군 관계관이 참가한 가운데 ‘POST 코로나19, 농식품 수출확대 토론회’를 개최하고, 무역환경 변화에 영향 없이 안정적으로 수출 가능한 농식품 수출 킬러아이템을 집중 육성한다고 밝혔다. 농식품 수출 킬러아이템은 확보물량이 곧 수출물량으로 확정되는 샤인머스켓처럼 지속적으로 변화되는 국제무역환경 속에서도 경북도만의 특화된 수출상품으로 포도, 홍삼, 건조감(곶감ㆍ감말랭이), 참외, 김치를 우선 집중육성하며, 향후 품목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해당 품목들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해외에서도 면역증강제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김치, 홍삼의 인기가 높았고, 가정식이 늘어나면서 간식 등으로 즐길 수 있는 상품들이다. 경북도는 킬러아이템에 대해서는 예비수출단지 및 수출경쟁력제고사업을 우선 지원하고, 해외박람회 및 현지 판촉행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실질적인 성장을 촉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토론회에서는 코로나19 안정이 빠른 국가별로 현지 판촉마케팅과 다발적 시식행사를 추진하고, 상반기 행사 취소와 연기로 참여하지 못했던 국제식품박람회를 대체하기 위해 하반기 박람회 참가횟수를 대폭 늘리는 방향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한편, 금년 1월부터 5월까지 잠정 집계된 경북 농식품 수출실적은 2억9백만불로 전년 동기 2억3천4백만불 보다 약 10.9%정도 감소했으나, 다행스러운 점은 코로나19 초기인 1월(3천3백만불)과 2월(3천4백만불)에 큰 폭으로 감소했던 농식품 수출이 3월부터 일부 회복되기 시작해 3월 4천9백만불, 4월 4천5백만불, 5월 4천7백만불로 월간 수출액이 5천만불에 근접하고 있어 하반기 성장에 대한 기대를 높여가고 있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동전의 양면 같이 위기는 항상 보이지 않는 뒷면에 기회를 품고 있다”라면서, “농식품 수출 킬러 아이템 육성을 통해 코로나19의 유행에 따른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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