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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2일 각 부처 장관, 시ㆍ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서 영주적십자 병원의 손실보상금 보상기준을 합리적으로 변경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 도지사는“도내 감염병 전담병원들이 병원경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특히 영주적십자병원은 직원들 무급휴가 보낼 정도로 경영난이 심각한 상황이다. 코로나19 환자 받아 목숨 걸고 일했는데 돈 없어서 무급휴가 보낸다는 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며, “영주적십자병원은 ‘18년 7월에 개원해 개원초기 정상적인 병원 운영이 이뤄지지 못한 기간을 보상기준에 적용해 실적적인 손실보상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병원이 정상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작년 11월부터 올해 2월로 보상기준을 변경해 합리적인 손실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보상기준 변경을 강하게 건의했다. 이에 보건복지부장관은 “영주적십자병원이 ‘19년 초기에 안정적인 운영상태가 아닌 것 알고 있다. 이런 사례들 충분히 감안해 보상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만, 복지부 단독으로 결정하는게 아니라 민간이 보상위원회에서 결정한다. 적극적 토론을 통해 적절한 보상이 되도록 복지부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회의를 주재한 국무총리도 “경북사정 잘 알고 있다. 영주ㆍ상주적십자병원 적극 협조해줬는데 안타깝다. 우리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합리적 건의에 대해서는 적극행정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문제해결을 재차 당부했다. 경북도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포항ㆍ김천ㆍ안동의료원, 영주ㆍ상주적십자병원 등 5개의 공공의료기관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해 현재까지 1,400여명의 확진자를 치료해왔다. 정부차원에서는 이들 전담병원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대응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의료기관의 손실에 대해 보상하고자 개산급을 현재까지 2회에 걸쳐 지급하였으나, 병원들의 실제 손해규모를 고려한 현실적인 보상이 이루어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2020년 2월 23일부터 5월 6일까지 74일간 187명의 코로나19 확진 환자를 치료한 영주적십자병원은 ’18년 7월 18일 신규 개원한 병원으로 개원병원의 특수성이 반영되지 않고 2019년 연간 입원진료비를 기준으로 병상당 단가를 산정해 개산급이 지급됨으로써 현재 자금 유동성 위기와 직원월급 체불의 위기에까지 처해 있는 실정이다. 실제 정상운영기간(2019년 11월 ~ 2020년 2월) 대비 26억원의 손실이 발생되었는데도 정부로부터 지금까지 받은 손실보상액은 고작 6억여원에 불과하다. 영주적십자병원처럼 특수한 상황을 감안한 현실적인 보상을 통해 향후에도 공공의료기관들이 신종감염병과 같은 국가적 위기사태 시 안심하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이철우 도지사,성주에서‘다시 뛰자 경북’현장 간담회 열어 6월12일,‘어게인성주, 희망경제 팡팡’범군민운동 출범 간담회 개최자치행정과 ② 이철우 도지사, 영주적십자병원 합리적 보상 요청 중대본 영상회의, 병원운영 차질 없도록 영주적십자 병원 보상기준 변경 건의 영주적십자 병원 정상운영 된‘19년 11월~’20년 2월로 보상기준 변경보건정책과 ③ 도지사,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필기시험장 준비상황 점검 코로나19 관련 방역관리대책 철저... 응시자 안전이 최우선... 7개 권역 38개 시험장 805개 시험실, 18,223명 응시 자가격리자는 별도시험장 배정, 이상증상 시 예비시험실 사용 조치인 사 과 ④ 무릎 부담 팍팍 줄인다! 서서 짓는 참외농사 코앞 양액재배와 고설베드 기술 융합, 참외형 스마트팜 재배기술 국내 첫 개발 생산성 증대 및 연작장해 문제 해결, 농작업 환경 개선 등 기대효과 커성주참외과채류시험소 ⑤ 아름다운 춤사위 제31회 경북무용제 개최 코로나19 예방 위해 무관객 공연으로 유튜브 방송 진행 문화예술과 ⑥ 경북도 농지원부 일제정비 추진... 경자유전 원칙 확립 농지소유?임대차 정보 현행화, 휴경농지 일제조사 연계로 시너지 효과 기대친환경농업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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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안동포항칠곡경주의성예천영천성주637142 71 78 53 53 494943 433722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5 9 6 5 3 2 2 2 1 - 1,34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41188-5-4---1-- 581,265--------------- * 타 시도(1개소) : 국립중앙의료원 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6.12.(목)----------누계1,341473 116 68 65 4129 25 27 497
경상북도는 우수한 옥외광고 디자인 창작작품을 발굴ㆍ보급하고, 간판이 아름다운거리 조성과 품격 있는 도시경관 창출을 위해 (사)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경상북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제25회 경상북도 옥외광고대상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전은 모형, 디자인시안 등 창작광고물부문과 기설치 광고물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작품접수를 받는다. 응모자격은 접수일 현재 경상북도 내에 거주하는 도민 및 도내 소재한 초ㆍ중ㆍ고등학교, 대학교(원) 재학생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대상전에 제출된 작품은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을 선정ㆍ시상하고, 수상작품은 ‘2020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에도 출품기회가 주어진다. 작품전시는 9월 10일부터 9월 12일까지 3일간 대구가톨릭대학교 강당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 시상내역 : 31점(도지사상 15, 교육감상 2, 경산교육장상 10, 협회장상 4) 특히, 이번 전시회는 최신 광고물제작 장비전시 및 신기술 홍보를 위한 G-sign전이 대구ㆍ경북 공동으로 진행되어 관람자에게 유익한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배용수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대상전에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면서, “대상전을 통해 옥외광고문화의 선진화를 앞당겨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홈페이지(//www.gb.go.kr) 알림마당, (사)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054-531-0533), 경상북도 건축디자인과(054-880-4027) 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원장 구지회)은 국립생태원의 요청으로 연구원에서 사육중인 솔잎혹파리 천적인 솔잎혹파리먹좀벌 2만마리를 6월 10일 국립생태원에 분양했다. 솔잎혹파리는 봄에 새로 나는 솔잎 사이에 알을 낳고 깨어난 유충이 솔잎 기부(솔잎2장이 연결된 부위)에 혹을 만들어 수액을 빨아 생육을 저해하며, 피해가 누적되면 소나무를 고사시키는 해충이다. 1990년대 가장 심각한 피해를 끼친 소나무 해충으로 지금도 경북북부, 강원도, 서해안을 중심으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충남 서천에 위치한 국립생태원은 서해안 인근지역에서 발생해 생태원내 한반도 숲(월악산, 안면도 숲)으로 유입된 솔잎혹파리 피해를 드론 예찰로 조기에 발견했다. 국립생태원은 경북산림환경연구원에서 솔잎혹파리먹좀벌을 분양 받아 관람객과 자연생태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친환경적인 생물학적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천적인 솔잎혹파리먹좀벌은 솔잎혹파리 유충에 기생해 해충밀도를 낮춤으로 피해를 줄이는 친환경적인 방제를 할 수 있으며, 송이생산지 등 약제방제가 불가능한 지역을 방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현재 국내 최대 송이생산지가 위치한 경상북도에서만 천적 1200만 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이번 분양물량은 계획보다 초과 사육된 일부분을 방제를 위해 분양했다. 구지회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장은 “연구원에서 사육된 천적이 국립생태원 소나무림의 친환경방제를 위해 방사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히면서, “도내 송이생산임지 등 보호를 위해 천적사육과 효과적 방사를 위한 연구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며, 초과 생산되는 천적은 이번 경우처럼 다른 지역 방제를 위해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경상북도는 6월 10일(수)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제2차 확대무역전략조정회의에 참가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수출ㆍ투자분야 활성화 방안에 대해 건의했다. 이날 회의는 국무총리실, 관계부처, 경제5단체장, 수출유관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17개 시?도와 영상으로 연결하여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가 불러온 경험해 보지 못한 위기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지자체가 처한 수출?투자 관련 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한마음으로 코로나사태에 대응해 ‘지역?현장에 기반한 수출활력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경북도는 금년 코로나19 확산 대응을 위해 추경으로 수출기업 긴급지원 사업에 50억원을 투입했다. 수출물류비, 수출보험료 확대, 긴급 해외지사화, 시장조사 등 수출 인프라와 글로벌온라인몰 입점, 온라인전시장, 온라인 무역실무교육, 해외 SNS 활용 마케팅 등 비대면 수출마케팅을 대폭 확대해 지원하고 있다. 향후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포스트 코로나 특별지원 사업으로 23억원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이러한 사업들을 바탕으로 지역의 수출?투자분야 활성화를 위해 주요 사항들을 중앙정부에 건의했다. 주요 건의내용은 △수출피해가 큰 품목을 중심으로 무이자?무담보 형태의 재난지원금을 지원해 수출회복 시까지 자금위기에서 벗어 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경북도에서 추진 중인 중소기업 수출기업 물류비 지원을 정부차원에서 전국단위로 확대 추진하는 방안이다. 특히 물류비는 도비 25억원을 긴급 지원해 도내 기업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국비 지원을 통해 물류비 지원을 대폭 확대하면 지역 수출기업의 물류비용 경감과 수출경쟁력이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높은 분양가 및 장기 경기침체, 코로나 사태 등으로 공동화 현상을 겪고 있는 비수도권 국가산업단지 일부를 임대전용산단으로 지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경북도에서는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단 내 50만㎡(15만평)를 임대전용산단으로 지정 완료한데 이어 구미 하이테크밸리 국가산단 33만㎡(10만평) 추가 지정을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하고, 국내복귀기업의 투자비용 경감을 위해 부지 매입과 시설투자 비용도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과 동일한 비율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호진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지역경제가 살아나야 국가경제도 살아난다. 현장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시도들이 해법을 만들어 낼 것이다. 중앙부처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수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필요한 노력을 지속해나가겠다 ”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 이후 변화된 경제활동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포스트 코로나 지역경제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6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50일간 개최한다. 이번 아이디어 제안공모전은 경북도정에 관심 있는 국민과 공무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ㆍ경제 △문화ㆍ관광 △농업ㆍ환경 △행정ㆍ복지 등 전 분야에 걸쳐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제안 접수된 아이디어는 창의성, 능률성, 경제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쳐 9월중 선정하고 최종 채택된 아이디어는 창안등급에 따라 도지사 표창과 최대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제안은 시책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①경상북도 홈페이지(//www.gb.go.kr)의 소통참여(도민행복제안), ②국민신문고 공모제안(//www.epeople.go.kr), ③우편 접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안이 가능하다. 김병삼 자치행정국장은 “참신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Post 코로나 시대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다시 뛰는 경북을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며, 경북을 사랑하는 도민과 공무원 등 전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산림청이 지정한 국유림 명품숲에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숲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국유림 명품숲 선정은 산림청이 숲의 경관과 생태적 가치가 우수하고 숲 여행하기에 좋은 전국의 5개소를 선정해 발표했다. 선정된 명품숲은 경북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 숲,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 굴참나무 숲, 강원 영월군 영월읍 태화산 경관 숲, 충북 충주시 산척면 오청산 소나무 숲, 전북 고창군 고창읍 문수산 편백 숲 등이다. 국유림 명품숲은 생태적?경관적 숲의 가치, 활용콘텐츠 등 숲서비스, 숲의 관리 등을 기준으로 선정되며, 이번에 5개소가 추가되어 전국 40개소가 명품숲으로 지정되어 있다. 경북도에는 영양 자작나무숲 외에도 영양 수비 검마산 금강송숲, 김천 증산면 단지봉숲, 봉화 소천면 청옥산, 봉화 춘양면 우구치, 울릉도 성인봉ㆍ나리봉 지역이 명품숲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번에 선정된 영양 자작나무숲은 1993년도에 인공적으로 조림된 자작나무가 30ha 규모로 숲을 이루고 있으며 새하얀 나무에 푸른 잎이 매력적인 경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자작나무숲은 때 묻지 않은 청정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사진작가들과 트레킹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경북도는 자작나무숲의 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19일 남부지방산림청, 영양군과 함께 '영양 자작나무숲 권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자작나무 숲길 2km를 조성중에 있으며, 도는 자작나무 권역관광자원화에 대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접근성 개선을 위해 진입도로인 군도 8호선과 국유림의 임도를 확포장 계획이며 주차장 부지 확보 등을 추진하고 있다. 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우리 도에는 영양자작나무숲을 포함해 국유림 명품숲이 6개소나 있다면서, 국가기관과 지방이 협력하여 국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POST 코로나 시대의 산림관광 모델로 육성시켜 산촌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도내 명품숲 지정현황( 전국 35개소 中, 6개소/‘19년 기준) 구 분위 치주요 수종면적(ha)비 고경영?경관형(3)봉화 소천 고선리낙엽송,잣나무 177청옥산 생태경영림봉화 춘양 우구치리물푸레 202울진 금강송면소나무3,705보전?연구형(1)울릉 성인봉?나리봉우산고로쇠,마가목,너도밤나무 706산림유전자원보후구역휴양?복지형(2)영양 검마산 금강송숲소나무1,259탐방로 5km김천 증산 단지봉숲소나무,낙엽송,자작나무1,247국립김천치유의숲
이철우 도지사는 11일 도지사실에서 (재)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으로 6년간(2014.6.16.?2020.6.15) 재직하다 이달 15일 퇴임하는 김희곤 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희곤 관장은 독립운동 연구의 불모지와 같았던 경상북도에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독립운동기념관을 설립해 독립운동 연구의 터전을 마련하고 독립운동의 성지로서 위상을 다지는 초석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는 각종 기획전시, 교육사업 등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재 진행 중인 후임관장 공모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해 이달 중 신임관장을 임명할 계획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환담을 통해 “경상북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성지”라면서, “이에 걸맞도록 잊혀진 독립운동가 발굴과 나라사랑 정신 함양 교육사업 등을 활성화하여 전국에서 찾아오는 명품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영양자작나무숲’국가지정 명품숲으로 선정 6.10 산림청, 국유림 명품숲 5개소 선정 발표 영양 자작나무숲, 조림된 자작나무 30ha 규모 매력적인 청정경관산림산업관광과 ② 경북도, 코로나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 일자리·경제·관광·문화·농업·복지 등 전 분야 아이디어 제안 접수 국민ㆍ공무원의 창의적인 발상으로 지역발전 도모, 상금 최대 500만원자치행정과 ③ 현장에서 포스트 코로나 수출 대응 전략을 찾습니다 제2차 확대무역전략조정회의 참가, 지역 수출활력 제고 방안 논의외교통상과 ④ 경북도, 경북기업연구소협의회 운영으로 지역 활력 UP! 기업R&D 기획 지원 8개사 선정, 국책과제 86억 확보 기여 경북기업연구소협의회 대상‘경북 행복경제 산학연 플랫폼 구축사업’참여기업 모집과학기술정책과 ⑤ 경북산림환경연구원 사육천적, 국립생태원 솔잎혹파리 방제 국립생태원 한반도숲 솔잎혹파리, 천적으로 생물학적 방제 국내 유일 경북산림환경연구원이 천적 인공사육 분양산림환경연구원 ⑥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간판디자인을 찾습니다 ‘제25회 경상북도 옥외광고대상전’개최, 8.20~8.22 작품접수건축디자인과 ⑦ 이철우 도지사,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에게 감사패 전달 김희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 6월 15일 퇴임사회복지과 ⑧“노인 학대신고는 참견이 아니라 도움입니다!” 6월 15일은 ‘노인 학대예방의 날’기념일어르신복지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안동포항칠곡경주의성예천영천성주637142 71 78 53 53 494943 433722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5 9 6 5 3 2 2 2 1 - 1,34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41188-5-4---1-- 581,265-△2△1-△1---------+2* 타 시도(1개소) : 국립중앙의료원 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6.11.(목)----------누계1,341473 116 68 65 4129 25 27 497
경상북도는 9일 도청 화백당에서 ‘민선7기 공약이행평가단 총회’를 개최하고 도지사 임기 반환점 상황에서의 공약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평가위원들은 “이철우 도지사가 도민들에게 한 약속을 잘 지키고 있다”고 평가하는 동시에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공약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공약이행평가단(이하 평가단)은 민선7기 출범 당시 공약을 구체화했던 ‘잡아위원회’소속위원 중 28명으로 구성됐다. 공약 수립에 참여했던 전문가들이 직접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평가토록 한 것이다. 평가단은 경제, 복지, 관광, 농촌, 상생협력의 5개 분과로 나눠 5월부터 1·2차 서면평가를 진행했고 이번 총회를 통해 평가를 마무리했다. 평가단은 공약 수립 시 마련했던 공약실천계획서와 현재까지의 추진 실적을 비교해서 100건의 공약 과제 중 90건을 ‘우수 이상’으로, 10건을 ‘보통’으로 평가했다. 평가단이 점검한 민선7기 2년간 주요 성과를 보면, 경상북도는 좋은 일자리 55,000여개를 만들었고 특히 장애인 일자리는 1,600여개를 만들어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또한 11조5천억원의 투자유치, 구미산업단지 스마트 산단 지정, 포항 강소형 연구개발특구와 차세대 배터리 규제자유특구 지정, 경주 혁신원자력기술연구원 유치 등 첨단산업 육성기반을 마련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를 출범시키고 관광진흥기금을 조성했으며 ICT를 활용한 임청각 및 왕오천축국전 콘텐츠 제작, 전통문화 디지털 체험존조성 등 코로나19 비대면 시대에 대응하는 스마트 문화관광 인프라를 구축했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식품 수출액 12억 달러를 돌파하고 베트남 등 해외시장을 개척했으며, 스마트팜 혁신밸리, 이웃사촌 시범마을,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등 새로운 기반을 조성해 청년유입에 나섰다. 아이 키우기 좋은 경북을 위해 국공립 및 공공형 어린이집 61개소, 마을돌봄터 8개소,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8개소, 공동육아나눔터 17개소를 설치했고,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해 전국 최초의 치매 안심병원을 개원하고 경북치매보듬마을 85개소, 예쁜치매쉼터 334개소를 운영했다. 이밖에 중부내륙철도(문경~김천) 및 남부내륙고속철도(김천~거제) 건설, 동해선(포항~동해) 단선전철화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아 사업이 탄력 받고 있다. 대구경북 상생 협력의 경우 조례를 제정하고 시·도지사가 직접 위원장을 맡았고, 전국 최초로 광역 자치단체를 통합하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과감하게 나서고 있다. 평가단은 코로나19 등으로 목표달성이 어렵거나 중앙부처와의 이견이 큰 일부 과제에 대해서는 공약조정 의견을 제시했으며, 경상북도는 이를 금년 하반기에 개최될 도민배심원단 심의 안건으로 올려 일부 공약에 대한 조정을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이철우 도지사는 민선7기 출범 당시 인수위원회를 설치하지 않고 여섯 차례 정책현장 토론회를 개최해 도민 의견을 수렴했고, 각계각층 전문가로 구성된 ‘잡아위원회’를 통해 공약을 구체화한 후 도민 배심원단의 최종 심의를 통해 확정했었다. 또한 100대 공약 추진상황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으며 매년 무작위로 50~60여명의 도민 배심원단을 추첨해 추진상황을 점검받는 등 공약수립과 이행 과정에서 소통과 공감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날, 평가단 회의에 참석한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이번 평가를 통해 민선7기 전반기 도정성과를 정리하고 미흡한 부분을 점검했으며, 공약이행평가단의 평가 결과를 하반기 도정에 적극 반영해 민선7기 비전인 일터가 넘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 경북을 만들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ㆍ한국관광공사(KTO)가 공동으로 추진한 ‘2020년도 웰니스 관광지’에 ‘국립김천치유의 숲’과 ‘영덕 인문힐링센터 여명’ 등 도내 2개소가 신규 선정됐다고 밝혔다. ▲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김천 치유의 숲 전경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치료 중심의 의료관광을 넘어 건강과 힐링(치유)을 핵심으로 하는 웰니스관광* 육성을 위해 2017년부터 ‘추천 웰니스 관광지’를 선정ㆍ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9개소를 추가로 선정해 ‘웰니스 관광 48선’으로 확대했다. *웰니스관광 : 웰니스(웰빙+피트니스) 시설ㆍ자원 등을 활용하여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관광전국 지자체 및 지역관광기관이 추천한 37개소의 후보지를 대상으로 콘텐츠 독창성, 친밀성, 상품화 발전가능성, 개별관광객 접근성 및 단체 수용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와 3차 선정위원회를 거쳐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을 갖춘 9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추천 웰니스 관광지는 △자연·숲 치유, △힐링(치유)·명상, △뷰티(미용)·스파, △한방 등 4가지 테마로 구분되며,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관광시설 컨설팅 및 외국인 수용여건 개선사업, 국내외 홍보활동 및 관광 상품화 등을 지원받게 된다. 자연ㆍ숲 치유 테마로 분류된 ‘국립김천치유의 숲’은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자작나무 숲에서 두드林(드럼) 명상을 체험할 수 있으며, 건강 숲 트레킹, 물소리명상, 숲체조, 바디 테라피 등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덕의 ‘인문힐링센터 여명’은 유일한 힐링ㆍ명상분야 관광지로 휴대폰 전파가 터지지 않는 디지털 디톡스 공간에서 전문적인 명상과 힐링을 경험할 수 있으며, 명상, 기체조, 건강음식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마음치유 공간이다. ‘웰니스 관광’은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관광분야로서 시장규모가 크고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으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는 2018년 대비 68% 증가한 약 25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웰니스 관광지를 방문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코로나19를 계기로 전국민의 건강ㆍ면역 등 힐링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웰니스 관광시장은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경북은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쉼의 공간! 휴(休)!를 제공하는 최적의 웰니스 관광지로 앞으로 서부권역 ‘국립김천치유의 숲’과 동해안권 ‘영덕 인문힐링센터 여명’을 중심으로 우수 프로그램 개발과 국내외 홍보, 전문인력 양성, 관광객 수용태세 확충 등을 통해 지역 웰니스 관광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 사태로 관광시장이 침체하는 위기상황이지만,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주목해 개인 삶의 질과 생활방식의 변화를 웰니스 관광산업과 연계시켜, 마음치유와 웰니스 힐링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경상북도가 한 발 앞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본부장 김남일)는 환동해의 역사를 새롭게 이어갈 ‘2020 경상북도 환동해 인문기행’사업의 본격적인 스타트를 알리고, 6월중 첫 행사부터 올해 말까지 쉼 없이 이어지는 풍성하게 차려진 인문학 프로그램을 차질 없이 운영할 예정이다. ‘2020 경상북도 환동해 인문기행’은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5억의 국비를 확보해 시행중인 ‘동해 인문정신문화 진흥사업’의 핵심 사업으로, 경북 동해안 지역의 역사, 문학, 철학, 음식, 신화, 음악 등 다양한 해양인문자원을 활용해 단행본 제작, 특강, 콘서트, 탐방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인문학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환동해 스토리텔링 사업’, ‘환동해 시인캠프’, ‘환동해 인문학 기행’, ‘환동해 해양문학특강’ 등 크게 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먼저, ‘환동해 스토리텔링 사업’은 동해안에 산재한 인문자원을 수집, 정리해 단행본으로 출간하는 사업으로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의 저자로 유명한 안도현 시인이 동해안의 구전설화(임금을 도운 까치-포항, 단석산의 김유신 이야기-경주 등)를 바탕으로 5권 분량의 동화책을 집필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 시인의 작품 속에 묘사된 동해바다와 동해를 끼고 있는 5개 시군(울진,영덕,경주,포항,울릉)의 모습을 생생히 전해줄 ‘시로 만나는 환동해 이야기(가제)’, 동해바다와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담아낸 노래를 통해 동해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경북 동해안의 전통가요 이야기(가제)’ 등도 작가 섭외를 끝내고 집필에 들어간 상태이다. ‘환동해 시인캠프’는 현재 각광받고 있는 대표시인 5인을 초청해 청년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북 콘서트 개념의 행사로서 동해안의 인문관광자원을 시적 상상력으로 마음껏 표현하고,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장을 여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환동해 인문학 기행’은 동해안 지역의 음식, 문학, 신화 등 다양한 인문자원과 각 분야별 명사(名士)들을 접목해 코로나로 지친 대구ㆍ경북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특색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환동해 해양문학 특강’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해양문학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노인과 바다’, ‘모비딕’, ‘해저 2만리’등의 작품에 대해 이 시대 최고의 번역가들이 펼치는 명품 특강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각 프로그램별 구체적 모집일정은 프로그램 성격에 맞게 결정해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도내 도서관 및 문화원과의 연계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높임과 동시에 문화적 욕구에 목마른 도민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사업을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김남일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동해안은 무궁한 역사, 문화, 민속, 지리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보물창고와도 같다.”면서, “인문정신의 복원을 통한 인간성 회복과 사회갈등 치유가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는 요즘, 경북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인문진흥사업을 올 초부터 공들여 준비해온 만큼 도민들의 문화적 소양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경북이 동해 인문학을 선점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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