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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안동포항칠곡경주의성예천영천성주636142 71 77 53 53 494943 433622 -----+1------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5 9 6 5 3 2 2 2 1 - 1,338-----------+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38269-11-4---2-- 581,254+1△1△1-----------+2* 타 시도(2개소) : 국립중앙의료원 1, 대구의료원 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6.4.(목)--------+1-누계1,338473 116 68 65 4129 25 26 495
경북소방본부가 6월 3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소방공무원의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 예방과 마음건강관리 운영 활성화를 위한 「2020. 찾아가는 상담실」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일선 소방서에서 마음건강과 보건안전을 담당하는 직원 20명과 경북 소방심리지원단(단장 현진희 대구대 교수) 10명 등 36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는 「2020. 찾아가는 상담실」 사업목적과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소방서별 상담일정 조율 및 직원의 만족도 향상방안 논의 등 효율적인 사업진행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의 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있는 소방공무원의 마음건강 회복을 위해, 외상사건 등 심리적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개입해 상담과 치료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소방청에 따르면 2019년 전국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에서 최근 1년간 경험한 극심한 외상사건을 경험한 횟수가 무려 평균 7.3회로 나타났다. 전문상담사로 이루어진 소방심리지원단은 24시간 상담운영체계를 구축하고, 12월 말까지 전 소방서를 직접 방문해 1:1 개인상담과 교육을 수행한다. 또한 소방공무원의 심리적 충격해소와 스트레스 예방ㆍ치료를 통해 심리적 회복탄력성을 강화시켜 안정감 있는 직무수행과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경북소방공무원 근무특성과 수요에 맞는 외상 후 스트레스(PTSD) 예방 및 관리방법, 소방가족 프로그램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남화영 소방본부장은“소방공무원의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을 살피고 마음안정을 도모하여 도민들에게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6월 3일 도청 회의실에서 「2020년 상반기 공직자윤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9년 하반기 임의취업 퇴직공직자에 대해 취업제한 여부와 과태료 부과를 심의ㆍ의결하고, 공직자 재산 신고사항을 심사해 불성실신고자에게 과태료 부과 등을 심의ㆍ의결 했다.▲ 강성조 행정부지사(左)가 배병일 윤리위원장(右)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회의 시작에 앞서 임기가 만료된 윤리위원을 재위촉 했으며 인사이동과 연임 종료로 결원이 된 윤리위원 2명을 새로이 위촉했다. 또한 올 3월말로 윤리위원회 위원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공석인 윤리위원장을 배병일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재선임했다. 윤리위원은 위원장과 부위원장 각 1인을 포함한 11인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으로 한차례만 연임할 수 있다.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윤리위원 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면서 “도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름만큼 막중한 도의 윤리관 확립에 적극적인 활동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회의를 주재한 배병일 윤리위원장은 “그동안 윤리위원장의 경험을 살려 위원회 업무도 잘해나가면서도 청렴도가 최상위인 경북을 만들어야 도민들도 공무원들을 신뢰하고 따를 수 있다”며, “청렴한 공직사회 풍토를 조성하는데 위원회가 재기능을 잘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가 직위를 이용한 재산취득을 규제하고 퇴직자의 취업 제한 등을 제도화함으로써 부정한 재산증식을 방지하기 위해 1993년 최초로 구성된 이래 현재까지 70차례의 회의를 개최하면서 취업심사와 관련해 55건과 최근 5년간 재산등록심사 15,321건을 심의의결 했다.
경상북도에서는 도내 보유하고 있는 주옥같은 산림관광자원을 발굴하고 홍보활동을 전담할 산림관광 홍보 코디네이터단을 모집할 계획이다.▲ 산림관광 홍보 코디네이터단모집 포스터경북도가 추진하는 산림관광 홍보 코디네이터 양성사업은 산림관광에 대한 기초지식과 콘텐츠 제작기법을 교육하여 산림관광을 홍보하기 위한 1인 방송가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경북의 산림관광자원 및 유튜브 제작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온라인(//naver.me/xgedJ6Y7)으로 6월 3일부터 1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되는 2기 코디네이터단 15명은 작년 1기 15명와 함께 7월 10일부터 1박2일간 교육을 거쳐 산림관광 홍보 코디네이터로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최종 선발된 코디네이터단은 경북의 산림관광행사를 취재하고 산림관광 영상을 제작하는 활동을 한다. 경북의 산림관광지를 여행하고 여행정보 소개, 체험기 및 홍보 영상을 제출하면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 우수자에게는 연말 시상도 계획하고 있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나드리 홈페이지(tour.gb.go.kr)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북부지사 북부관광팀(054-823-9326)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평소 유튜브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에게는 취미를 넘어 1인 크리에이터 창업의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산림관광분야의 1인 방송가 100명을 양성해 지역의 수려한 산림관광 자원을 홍보하고 산림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6월 3일 동부청사에서 경상북도 울진?울릉 돌미역채취어업에 대한 국가중요어업유산을 지정ㆍ추진하고자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국가중요어업유산이란 지역의 환경?사회?풍습 등에 적응하면서 오랫동안 형성시켜 온 유?무형의 어업자원 중에서 보전할 가치가 있다고 인정돼 해양수산부장관이 지정한 어업유산으로 2015년부터 도입되었다.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되면 지정서가 발급되고, 향후 3년간 어업유산 복원과 계승, 홍보?마케팅?브랜드 개발 등을 위한 사업비 7억원을 지원 받게 된다. 이 날 보고회에서는 2019년 「경상북도 국가중요어업유산 발굴 기본구상 연구용역」결과 우선순위로 선정된 울진?울릉 돌미역채취어업에 대해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하고자 경북도?울진?울릉군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기관 등 1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수렴과 역할분담 및 향후일정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했다. 울진?울릉지역의 돌미역채취어업은 떼배*를 이용한 독특한 채취방법이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으며, 특히 울진 고포미역은 다른 지역의 미역보다 품질이 우수해 예로부터 왕실에 진상한 특산품으로 ‘신증동국여지승람’과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는 등 동해안지역 고유의 어업기술로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서의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떼배 : 나무나 대나무 따위를 뗏목처럼 엮어서 수산물을 채취할 때 사용하는 원시적인 배김남일 환동해지역본부장은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기준에 부합하는 잠재된 어촌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경관?인문자원과 연계한 빌리지(마을) 투어 조성 등을 통한 어업 외 소득창출과 더불어 해조류를 이용한 뷰티?바이오산업을 선점하기 위한 컨트롤타워 설립 등 해양관광신산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떼배를 이용한 미역채취
경상북도는 6월 2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구미 스마트산단 지역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경상북도, 구미시와 도ㆍ시의회, 연구기관, 기업체 등 지역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구미 스마트산단 지역협의회는 산단의 주요사항을 논의하고 의결하는 핵심기구로, 스마트산단 사업성과와 비전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기업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사업에 반영해 구미 스마트산단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중추적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조정문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장(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이 위원 간 호선으로 구미 스마트산단 지역협의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현황보고에서 이승희 구미 스마트산단 사업단장은 △스마트 제조혁신 및 상생협력을 통한 글로벌 리딩산단 조성 △안전, 복지, 문화가 함께하는 청년중심 행복산단 조성 △글로벌 경쟁구조 변화에 대응한 구미주도형 미래 신산업선도 산단 구축 등 주요 사업분야의 세부 추진전략을 설명하고, 현재 사업단에서 추진 중인 소재ㆍ부품 융합얼라이언스* 구축 등 주요사업도 보고했다. * 소재ㆍ부품융합얼라이언스 사업 : 5G, 홀로그램, 웨어러블 등 미래 신산업 기술을 기반으로 소재분석, 제품설계, 공용장비 활용, 마케팅 컨설팅 등 소재부품 기업의 사업화 전주기를 지원해 중소ㆍ중견기업체의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간담회에서는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효율적 국비확보 방안과 더불어 지난 5월 선정된 ‘21년 경북산단 대개조사업과의 연계 협력 방안, 최근 정부 핵심정책인 디지털 뉴딜사업과 그린 뉴딜사업의 스마트 산단사업과의 전략적 연계방안 등이 심도 깊게 논의 되었다. 특히, 경북 산단 대개조사업은 국비 4천억원을 포함 총 9천억원 이상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인 만큼 구미 스마트산단 조성사업과 함께 김천, 구미, 성주 등 지역 서부권의 인근 경제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획기적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장상길 경상북도 과학산업국장은 ‘구미산단은 지난 50년간 국가와 지역경제를 견인해온 대표 산단으로 사람과 기업이 되돌아오고 지역 경제가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구미 스마트산단이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며, ‘인간 친화적, 기업 친화적 구미스마트 산단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역 협의회가 단순한 스마트산단 실행계획의 의결기구가 아닌 실질적으로 스마트산단 조성에 도움이 되는 기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6월 3일, 마마두 개이 파이 주한 세네갈 대사가 경북의 농업 연구현장과 우수한 농기계 교육시설, 최신 벼 연구포장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을 방문했고 밝혔다. 아프리카 중부 대서양 연안에 있는 세네갈의 전통농업은 가족농 중심의 소규모 영농방식이며 상위 10대 농산물로는 쌀, 땅콩, 기장, 사탕수수, 양파 등이 있고, 수박, 토마토, 망고 등의 과채류와 열대과일도 생산된다. 쌀의 경우에는 적은 강수량으로 밭에서 생산해 우리와 비교하면 40% 내외의 생산량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2014년 이후 세네갈에 새마을 시범마을이 조성 되고 농업기술원의 전문가가 파견되어 세네갈 현지에 맞는 농법 적용으로 농업 수확량 증대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세네갈 멩겐보이와 음보로비란 지역은 2016년부터 경상북도와 지역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새마을사업을 진행한 곳으로 세네갈 정부의 영농기계화 사업과 연계해 국가차원의 영농시범단지가 운영되고 있다. 또한 이 지역은 현지 마을주민들의 강한 공동체 의식을 기반으로 한국의 새마을 정신을 성공적으로 계승하고 있는 성공적인 지역이기도 하다. 이날 방문은 경북농업기술원과 새마을 세계화재단에서 공동 추진하는 한국의 선진 벼 재배기술 전수사업에 필요한 농기계 관련정보와 자문을 구하고, 벼 연구포장의 현장 방문을 통해 보다 실질적이고 과학적인 영농정보를 배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마마두 개이 파이 주한 세네갈 대사는 “경상북도는 새마을운동의 본거지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목에 대한 재배 기술이 뛰어나고 각종 농기계를 활용한 생력화 기술 등이 우수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 특히 벼 기계 이앙체험을 해보니 앞으로도 경북도의 선진 벼 재배기술 습득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경산시 삼성현로)가 이철우 경북도지사, 최영조 경산시장, 도ㆍ시의원, 대구한의대 및 경북도 화장품 관련 관계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3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경북도와 경산시는 국비 100억을 포함 총 228억원을 투입해 8,135㎡의 부지에 연면적 4,767㎡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를 건축했다. 센터는 최신 사양으로 구성된 248종의 연구장비 및 CGMP*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어, 그동안 지역에 공동 CGMP시설이 없어 경기도 및 충북 등 주문자생산방식으로 화장품을 생산하던 지역 업체들이 경북도에서 직접 생산 및 판매까지 가능하게 됐다. * CGMP(Cosmestic Good Manufacturing Practice) : 「화장품법」 제5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11조에 따라 품질이 보장된 우수한 화장품을 제조ㆍ공급하기 위해 마련된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을 의미함또한,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 운영은 대구한의대학교 ↔ (사)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 ↔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등 3개 기관이 참여한 ㈜경북화장품산업진흥원 컨소시엄이 담당한다. 지역 화장품 관련기업들은 바이오 소재 기능성 화장품 연구개발, 기초에서 색조까지의 화장품 생산, 화장품 판로개척, ICT분야와 뷰티산업의 접목 등 각종 지원을 센터를 통해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상북도는 2016년부터 화장품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화장품 공동브랜드인 ‘클루앤코’를 개발하여, 태국 등 해외 상설판매장 운영, 온라인 플랫폼 기반구축, 바이오 소재 화장품 원료 개발, 화장품 경쟁력 강화, 국내ㆍ외 마케팅 사업 등을 지원했고, 이를 바탕으로 클루앤코 65개사 회원사 2019년도 기준 1,338억원의 매출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글로벌코스메틱센터 1층 전경 더욱이, 2022년까지 경산시 여천동 일대에 149,173㎡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화장품 특화단지에 50여개의 화장품 기업들이 입주를 희망하고 있어 향후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는 지역 화장품 산업 발전에 견인차로써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소식에 참석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도 화장품 중소기업들에게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는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화장품 산업이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경산시와 함께 적극적으로 지역 뷰티산업을 육성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해서 민간 차원의 첫 논의의 장이 열렸다. 6월 3일, (사)대구경북학회는 ‘대구경북의 큰 통합과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주제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이달곤 국회의원, 오창균 대구경북연구원장, 하혜수 경북대 교수, 최철영 (사)대구경북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논의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 대구경북 행정통합 관련 학술대회(독도 조형물)이 날 행사에는 양 시도의 경제계, 언론, 학계를 대표하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대거 참석했고, 서울대, 연세대 등 행정통합 전문가들도 참여해 향후 민간차원에서 행정통합 논의가 더 활발해지는 등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특히,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해 이철우 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이 함께 했다는 점에서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기조발표자로 나선 이달곤 국회의원(미래통합당, 창원시 진해구)은 2009년 행정안전부 장관 시절 시군 행정체제 개편을 추진한 행정통합 관련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이 의원은 ‘지역통합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통해 우리나라는 현재 지방소멸, 수도권의 거대화, 주력산업의 쇠퇴,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 저하 등으로 변화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대구경북의 경우 지역통합을 통한 재도약을 시도해야 할 시점이라고 내다봤다. 대구경북의 행정통합 전략방향에 대해서는 통합지역의 지위, 기능, 관리 분야에서 특례제도를 활용해 행정통합지역의 지위를 확보하는 한편, 대구경북만이 가진 국제인프라, 산업 클러스터 등을 활용해 특화된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진 주제발표 시간에서 나중규 대구경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프랑스, 영국, 독일, 일본, 제주도 등 국내ㆍ외 지역통합 사례분석을 통해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필요성을 역설했고, 두 번째 주제발표를 한 경북대학교 하혜수 교수(대구경북행정통합연구단장)는 광역단체의 통합은 획기적인 지방분권 추진과 국가경쟁력 제고, 국가균형발전의 측면에서 추진되어야 할 필요가 있으며, 무엇보다 주민들의 의사를 충실히 반영해야 행정통합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세계는 국가간의 경쟁에서 도시간의 경쟁으로 가고 있고 규모의 경제를 갖춘 메가시티가 되어야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시대로 세상은 변하고 있다”고 강조하고,“대구경북이 처한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수도권 집중화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계와 경쟁하기 위해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통해 지역의 획기적인 도약의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며 “민간 차원의 행정통합 논의가 더욱 확산되어 시?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아 행정통합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하여 이철우 도지사와 뜻을 같이 하고 있으며, 시?도민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과정을 거쳐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공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 민간차원에서 불 지핀다! (사)대구경북학회 주관 학술대회 개최... 민간차원에서 통합 논의 가속화 경상북도지사ㆍ대구시장 행정통합 관련 공식행사에서 만남... 이목 집중 이달곤 국회의원 기조발표, 경제계, 학계, 언론인 등 지역 오피니언 리더 참석정책기획관실 ② 생산에서 판매까지... 경북 화장품 산업 업그레이드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 센터 개소, 화장품 기업 맞춤형 지원 가능바이오생명산업과 ③ 농업도 이제 한류다! 세네갈에서 경북의 선진농업 배워요! 주한 세네갈 대사, 경북도 농업기술원 방문해 선진농업 견학 - 세네갈 멩겐보이, 음보로비란에 2016년부터 새마을사업 영농시범단지 운영농업기술원작물연구과 ④ 청년들 동해로 모여라! ‘반학반어 챌린지’ 공모 경북도, 반학반어 어촌체험 및 청년정착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우수 과업 발굴 참가자(팀) 창업 정착 프로그램 지원동해안정책과 ⑤ 구미 스마트산단 지역협의회 출범... 스마트산단 성공 첫걸음 조정문 경북상의회장, 구미 스마트산단 지역협의회 의장 선출 경북 산단 대개조사업, 디지털뉴딜, 그린뉴딜정책과 연계 방안 모색과학기술정책과 ⑥ 울진?울릉 돌미역채취어업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추진 어촌의 고유한 전통문화 보전을 위한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해양레저관광과 ⑦ 아름다운 경북의 산림을 홍보해주실 분을 찾습니다! 경북 산림관광 홍보 코디네이터단 모집, 활동비 지급 및 연말시상 산림산업관광과 ⑧ 소방관 마음건강 회복 위해 찾아가는 상담실 연다 소방공무원 연간 7.3씩 극심한 외상사건 경험,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노출 올해 연말까지 소방공무원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상담?치유프로그램 실시소방행정과 ⑨ 경북도, 시설물 안전진단 전문기관 실태점검 실시 10일간 도내 안전진단 전문기관 실태 점검 실시, 부실 업체 엄중 조치사회재난과 ⑩ 경북도, 2020년 상반기 공직자윤리위원회 개최 윤리위원 7명 위촉장 수여 및 윤리위원장 선임 임의취업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여부 및 공직자 재산등록사항 심의감 사 관★ 동 정 - 이철우 도지사,‘도정시책추진 우수부서 및 시군 시상식’ 참석ㆍ시상대변인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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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직무대리 김진현)은 6. 3.(수) 포항시청에서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한동선 의료법인 한성재단 이사장, 노준택 (주)HMT 대표이사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 의료법인 한성재단은 2021년까지 43억원을 투자하여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 부지 4,132㎡ 건물 2,700㎡ 규모로 골수유래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개발을 위한 임상실험실, 생산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의료법인 한성재단은 세명병원 등 기존 병원 운영에서 탈피하여 줄기세포 치료제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업을 사업 영역으로 확대하고 있어 포항 지역 바이오산업의 변화가 기대된다. (주)HMT는 2023년까지 31억원을 투자하여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 부지 3,006㎡, 건물 2,000㎡ 규모로 적층 세라믹 축전지의 절연저항 측정기 시스템 개발을 위한 생산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 ㈜HMT 주요생산품: MLCC IR METER(반도체 핵심부품 검사장비 등) (주)HMT는 가속기 제어시스템 사업을 통해 포항가속기연구소 등 국내 첨단기술연구소의 기술력을 지원하고 있고, 산업 자동화 및 계측 시스템 사업으로 절대적으로 일본에 의존하던 기술의 국산화를 실현시킨 기업이다. 첨단기술을 선도하는 기업답게 이번 투자로 발전소·플랜트 제어시스템 및 그린에너지 분야 신사업 진출을 통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포항융합지구가 K-바이오를 이끌고, 우리나라 소재·부품·장비에서 첨단을 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의료법인 한성재단이 K-바이오를 이끌고, (주)HMT가 소·부·장을 이끌어 경상북도가 코로나19 이후 성장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진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리는 ”의료법인 한성재단과 (주)HMT의 건축허가, 공장등록 등에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면서 적극 행정을 다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제 포항은 바이오, 첨단계측으로 새로운 산업을 이끌겠다“고 하면서, 지금까지 포항에서 인큐베이팅 한 기업들이 규모를 키워 새롭게 투자하고 새로운 사업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안동포항칠곡경주의성예천영천성주636142 71 77 53 52 494943 433622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5 9 6 5 3 2 2 2 1 - 1,337------------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372710-11-4---2-- 581,252-△2--△2---------+2* 타 시도(2개소) : 국립중앙의료원 1, 대구의료원 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6.3.(화)----------누계1,337473 116 68 65 4129 25 25 495
경상북도는 6월 2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조아전자(주)(대표 이상섭)가 코로나19 집단감염 사전 방지장비인 열화상카메라 시스템 장비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조아전자가 기증한 열화상카메라 시스템 장비는 실시간 인공지능(AI)으로 얼굴을 인식해 발열자를 추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이동 중이거나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도 적외선으로 체온을 측정할 수 있으며, 동시에 30명까지 체온 측정이 가능해 유동 인구가 밀집한 지역에서 방역체계를 구축하기에 효과적이다. 이상섭 조아전자(주) 대표는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열화상 시스템 장비를 기증하게 되었다”며, “하루빨리 경북도가 위기상황을 잘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기증한 열화상 시스템 장비는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고, “각계각층의 온정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조속히 도민과 기업인들이 마음 놓고 일상에 복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기증받은 장비를 인구밀집 시설 중 열화상 시스템 장비가 꼭 필요한 시설을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본부장 김남일)는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방관리 연안항 개발사업과 연계해 올해에도 노후 된 항만시설물을 개선하는 안전한 항만 조성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내에는 강구항과 구룡포항이 지방관리 연안항으로 지정되어 어획물 위판은 물론 동해안 어업 전진기지로써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시설물이 30년~50년을 경과하는 등 열악한 항만시설물에 대한 시설개선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왔다. 이에 따라 경북도에서는 각종 항만개발사업과 별도로 항만시설물의 안전확보와 기능개선을 위해 지난해 14억원의 국비를 투입해 강구항 북방파제 보수공사 등을 추진한데 이어, 올해는 20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항만시설물 유지보수 사업을 확대ㆍ추진할 계획이다. 항만별로 주요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강구항은 여름철 집중호우 때마다 오십천 상류로부터 다량의 토사가 유입됨에 따라 항내 수심이 낮아져 선박 입출항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도는 강구항 선박 입출항 문제해결을 위해 매년 부분별 소규모의 준설사업만을 실시했으나 올해는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항내 전반적인 준설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강구면 오포리에 위치한 유류저장시설의 기초 보강공사를 추진해 위험시설물에 대한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구룡포항은 최근 급격하게 늘어나는 관광수요에 대비하고 야간 안전사고 예방 및 항만 환경개선을 위해 지난해 항만 내 가로등 47개소에 대한 신설 및 교체공사를 완료했고, 올해는 활어위판장 주변의 노후된 콘크리트 포장 보수와 방파제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두한 해양수산국장은 “노후 된 항만시설물의 기능유지는 곧 이용자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체계적인 유지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우선순위를 정해 지속적으로 보수ㆍ보강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6월 2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대구광역시,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기업의 애로와 건의사항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김호진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 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및 유관기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중소기업의 다양한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김정욱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은 “기존 대출에 대한 이자율 인하 등 가능한 모든 지원책을 한시적으로 시행해 달라”고 건의했고, 오주권 경북레미콘조합 이사장은 “정부 SOC예산 감소로 관급공사 물량이 급감해 경영난이 심화되었다”며, “SOC예산 확충을 통해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 나서 달라”고 건의하는 등 참석한 조합이사장들은 가감 없이 의견을 제안했다. 경상북도 김호진 일자리경제실장은“오늘 중소기업계 건의 내용은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겠으며, 중소기업협동조합의 활성화를 지원해 지역경제 위기 극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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