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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소방본부는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여름철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와 물놀이 사고 등에 대비해 “풍수해 수난사고 대비 특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영천댐 하류보 인근에서 도내 19개 소방관서 119구조대원 4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풍수해 및 물놀이 사고에 대비해 신속하고 안전한 인명구조를 위해 강도 높게 실시됐다. 특히 경상북도 소방공무원 중 인스트럭터 등 수난구조 전문기술을 갖춘 구조대원 4명이 훈련교관으로 나서 △잠수 기초훈련 및 수난장비 적응훈련 △수중ㆍ수상 인명구조술 및 비상탈출 교육 △저체온증 등 비상상황 대비 응급처치 교육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또한 내수면에서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설정해 위험한 상황에서도 골든타임 확보와 현장대응능력이 극대화될 수 있는 맞춤형 훈련 중심으로 진행됐다. 남화영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여름철 안전한 물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하고 “경북 소방본부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도민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8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회의실에서 곤충산업 발전과 담수생물자원*의 산업적 활용을 위해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 담수생물자원 : 하천수 나 빗물 같은 염분의 함유량이 적은 물에서 생태계를 구성하는 미생물, 식물, 동물 등의 생물적 구성요소 이번 업무협약은 미래 식량자원인 식용곤충의 먹이원 개발에 미생물 활용기술을 접목해 곤충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인공증식 기술개발과 담수생물자원의 기술정보 교류 및 협력을 위해 추진된다. 곤충산업 발전 및 담수생물자원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유용미생물을 활용한 곤충사육 기술 연구 △담수생물자원 및 곤충에 대한 학술, 기술정보의 교류와 자문 △상호 교류협력 가능한 분야에 대한 발굴을 포함하고 있다. 경북은 2019년 말 기준 곤충 사육농가 수는 443곳이고 매출액은 57억원(전국 405억원)에 달한다. 식량안보가 중요한 현 시점에 대체 단백질원인 식용곤충의 안정적인 증식기술이 필요하며, 100년의 양잠역사를 가진 잠사곤충사업장을 중심으로 도내 곤충 사육농가와 함께 국내 곤충산업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오늘 협약식을 통해 곤충사육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대량 증식기술 개발을 기대하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다양한 담수생물자원에 대한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식량안보가 중요시되는 현 시기에 미래식량인 곤충을 체계적으로 육성하여 곤충산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5년 7월 개관 이래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갔고, 2019년 1월 환경부 공공기관 최초 ‘연구개발목적기관’으로 지정되었다. 담수 생물자원 연구 전초기지로 550만점 이상의 생물을 보전할 수 있는 최첨단 수장시설과 연구 인프라를 갖춘 국내 담수생물분야 최고의 연구기관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18일 경북 순직 소방공무원(△김경오, △김성훈, △최희대, △박진호, △박근배) 유가족 6명을 경북도청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이날 오찬에는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뿐만 아니라 고인과 가까웠던 동료직원 5명이 같이 자리해 고인들과 함께했던 삶을 추억하고, 유가족이 겪었던 아픔을 함께 나누며 서로를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2005년 화재현장에서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최희대 소방관의 부인 조순경씨는 “순직 소방무원의 유가족이 도청에 초청받아 한자리에 함께한 일은 처음”이라며 이철우 도지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순직 소방공무원의 희생이 없었다면 지금 우리가 누리는 안전한 사회는 없었을 것”이라며, “소중한 남편과 아들을 잃은 슬픔은 가늠조차 할 수 없지만 같은 아픔을 간직한 유가족과 동료들이 이렇게 모여 조금이나마 서로 나누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화재, 구조, 구급현장에서 생명보호의 사명을 다하다 순직한 8명의 소방공무원 유가족에게 자녀 장학금과 복지단체와 연계하여 건강검진 지원 및 힐링 체험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6월 18일 일하는 방식을 소통과 협업으로 바꾸는 창의형 스마트 오피스 ‘상상마루’의 문을 열었다. 이번에 개소한 ‘상상마루’는 도청사내 3층 정보화교육장(329㎡)에 칸막이를 없애고 개방형 토론공간, 소규모 미팅룸, 스탠딩석, 개인 업무공간, 휴게공간, 개인용 락커 등으로 재배치하고, 일반사무, 전자결재, 원격 화상회의가 가능하도록 데스크톱 컴퓨터와 태블릿PC, 전자복합기 등 최신 장비를 갖추고 있다. 전체적인 공간구성과 인테리어는 ‘일과 자연의 조화’를 주제로 설계단계부터 배병길 경상북도총괄건축가의 참여로 편안한 조명과 공기정화식물, 바위, 거울 연못 등을 배치해 자연친화적인 업무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캔틸레버 공법으로 기존외벽에 투명한 유리박스로 돌출한 소규모 미팅룸을 두어 공중에 떠있는 느낌으로 자연을 바라볼 수 있는 독특한 형태의 공간을 구성했다. 경북도 스마트 오피스의 특징은 △창가좌석, 스탠딩석 등 혁신적인 좌석배치 및 자율 좌석제 △개방형 소통(회의)공간과 개인 공간 혼용 설치 △다양한 형태의 사무공간 및 미니카페형 휴식공간의 제공이다. ‘상상마루’는 중앙부처, 직속기관, 시ㆍ군 직원들이 우리 도에 방문할 경우 행정망을 통한 업무와 미팅장소로, 청내 직원들은 기존 사무실을 떠나 혼자만의 일할 수 있는 집중업무공간으로, 그리고 간단한 음료와 다양한 책을 비치해 자유롭고 편안하게 일과 휴식이 공존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직원들의 일하는 방식개선과 함께 업무혁신의 새바람이 기대된다. 한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일상적인 사무공간을 벗어나 개방적이고 여유로운 업무공간에서 직원들이 창의적인 사고를 통해 도민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새로운 방식의 소통과 협업을 위한 창의공간으로 스마트 오피스가 운영될 것이다. ”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기준중위소득 85%이하 33만 5천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4월 1일부터 29일까지 ‘경상북도 재난긴급생활비’ 지급신청을 접수해 최종 38만3천 가구에 2천292억원을 지원했다. 이번 재난긴급생활비는 당초 기준중위소득 85%이하, 33만5천 가구가 지원받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경상북도 전체 가구의 63%인 77만4천 가구가 신청해 그 중 38만3천 가구에 지급되었으며, 이는 당초 예상보다 4만7천 가구가 추가지원 된 것이다. 경상북도는 신청 선정방법에 있어서 소득기준과 재산기준을 적용하여 행복e음(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한 소득인정액(기준중위소득 85%이하)을 반영하고,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군인, 실업급여 수급자 등 정부지원을 받는 대상자를 중복수혜에서 제외했다. 이 과정에서 저소득 한시생활지원 대상자(기초수급 및 차상위계층), 긴급복지사업 대상자, 실업급여 대상자,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16만7천500여 가구의 대상자가 지급제외 등에 대한 불만으로 민원이 끊이질 않았으나, 사업의 취지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유(소득+재산조사)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도민이 함께 어려움을 이겨나가자고 호소한 결과 좀 더 많은 대상자에게 정확하게 재난긴급생활비를 지급 할 수 있었다. ‘경상북도 재난 긴급생활비’ 1인 가구 50만원부터 4인 가구 80만원까지 2천292억원과 ‘정부재난지원금’ 7천497억원을 지원, 총 1조에 달하는 예산을 23개 시ㆍ군에서 지역사랑상품권, 온누리상품권, 선불카드 등 지역상황에 맞춰 적절하게 사용함으로써 도내 소외계층의 생활안정과 소상공인들의 경제회복이라는 효과를 가져왔다.또한 경상북도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휴ㆍ폐업 등 위기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 위기가구를 적극 보호하기 위해 67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한시적 긴급복지지원제도를 적극 운영하고 있다. 한시적 긴급복지지원대상자는 위기상황에 놓인 중위소득 75%이하 가구에게 생계ㆍ의료ㆍ주거ㆍ교육비ㆍ난방비지원 등을 하는 사업으로, 기존 긴급복지지원제도에서 재산 및 금융재산 기준을 완화하고 시군별 긴급복지지원심의위원회 활성화를 통해 탄력적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등 가구별 위기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긴급지원이 필요한 도민을 적극 보호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경상북도 재난긴급생활비 사업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긴급하게 지급돼 잘 마무리 될 수 있었던 것은 불철주야 노력을 해주신 23개 시ㆍ군 공무원들과 이해와 격려로 함께한 경상북도 도민 모두의 협조의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도민의 민생과 경제회복을 위한 지원을 적극 검토하고 추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안동을 관광거점으로 경북관광 BOOM-UP!! 이철우 도지사, ‘다시 뛰자 경북’관광 현장간담회 안동에서 개최 도?안동시? 북부 10개 시?군, 한국관광공사, 하나투어 MOU 체결 세계유상과 로열웨이 명품관광자원화 등 관광거점 핵심사업 추진관광정책과자치행정과 ② 경상북도, 코로나19 재난긴급생활비 신속하고 정확한 지급으로 경제파급효과 극대화 했다. 경상북도 전체가구의 31%, 38만2천467가구에 2천292억원 지급 1차 4.1~4.29 신청접수, 36만8천565가구 2천200억원, 5.29일 지급완료 2차 5.15~6.5 이의신청자, 누락자 1만3천902가구 92억원, 6.15일 추가지급완료사회복지과 ③ 일하는 방식의 혁신, 창의형 스마트 오피스‘상상마루’open! 소통과 협업으로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스마트 환경 조성회 계 과 ④ 이철우 도지사, 경북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위로 경상북도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6명 초청 오찬소방본부 소방행정과 ⑤ 경북도, 낙동강생물자원관과 곤충산업 발전 위해 맞손 담수미생물 활용한 식용곤충 인공증식 기술개발로 곤충산업 도약 기대잠사곤충사업장 ⑥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여름철 레지오넬라증 집중검사 8월까지 대형건물, 병원 등의 냉각탑수, 대중 목욕시설 냉ㆍ온수 예방검사 강화보건환경연구원 ⑦ 경북도, 수난구조 대응태세 이상무! 안전한 경북위해 노력 119구조대원 풍수해 대비 맞춤형 수난구조훈련 실시 경북소방본부, 여름철 수난사고시 안전구조 위해 맹훈련소방본부구조구급과 ⑧ 포스트 코로나, 평생학습 뉴노멀을 디자인하다 도-시군 평생교육 활성화 전략회의 개최, 평생교육 발전방향 모색 교육정책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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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안동포항칠곡경주의성예천영천성주637142 71 78 53 53 494943 433722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5 9 6 5 3 2 2 2 1 - 1,34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41145-5-3---1-- 581,269--------------+3 * 타 시도(1개소) : 국립중앙의료원 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6.18(목)----------누계1,341473 116 68 65 4129 25 27 497
다시뛰자경북 범도민추진위원회(민간공동위원장 조정문, 홍순임, 안세근)는 수개월째 표류하고 있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부지의 선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6월 17일 발표했다. 위원회는 성명서를 통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은 대구경북의 침체된 경제를 살리고 지역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사업으로 550만 시도민의 미래가 걸려있다. 갈등으로 멈춰선 부지선정 문제 해결에 관계기관들이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우선, 국방부에 대해서는 “지역민의 갈등과 분열로 얼룩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문제를 법률과 지역사회의 합의에 따라 정당하게 수립된 선정기준과 절차에 의해 이전부지 선정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하고 군위군과 의성군에 대해서도 “소모적인 논쟁을 중단하고 신의성실의 원칙에 입각하여 대승적인 차원에서 이전부지 선정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촉구하였다. 아울러, 추진위원회 차원에서도 “국방부, 군위ㆍ의성군, 경북도ㆍ대구시와 함께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다시뛰자경북 범도민추진위원회는 지역민들의 에너지를 모아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경북의 새로운 도약을 견인하기 위해 지난 5월 25일 출범하였으며, 경제계ㆍ학계ㆍ언론ㆍ사회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총망라된 3개 분과 38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경상북도이웃사촌복지센터에서는 2020년 4월 9일부터 6월 17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경북행복재단 교육장에서 도내 시군 이웃사촌복지센터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주민조직가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 활성화의 중심역할을 할 주민조직가양성을 지원하는 시·군 센터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경상북도이웃사촌복지센터 주관으로 실시되었다. (사)한국주민운동교육원(CONET)의 우성구 트레이너는 이웃사촌복지공동체 개념 및 정체성의 흐름 안에서 주민을 조직하는 방법 및 지역기초조사, 지역 의제 발굴, 주민조직가의 자세와 원칙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였다. 편창범 경북행복재단 대표이사는, “교육을 수료한 시·군 센터의 실무자들이 각 지역에서 주민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사회안전망구축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이웃사촌복지공동체를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이웃사촌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 예방과 지역공동체의 회복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됨에 따라, 주민들에 의한 마을공동체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조직으로, 현재 경북도내에는 도 센터와 포항시, 안동시, 의성군, 성주군 4개 시·군 이웃사촌복지센터가 시범 운영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경상북도협의회(이종평 회장)는 6월 17일(수) 경산시청 전정에서 이종평 도 협의회장, 배기동 도 수석부회장, 김영숙 도 여성회장, 이승호 도 산악회장, 채종호 경산시협의회장, 김용개 청도군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경산시·청도군 바르게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허부자 원장)과 혈액 부족 문제 공동해결 및 각종 인도주의 활동과 사회적 가치 활동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장기화에 따라 대구·경북 지역의 혈액 수급 문제가 심각해진 상황에서 바르게살기운동경상북도협의회가 지난 5월 18일부터 회원 900여명이 참여하는 릴레이「생명나눔 헌혈문화 확산운동」을 시작한 것을 계기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보다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헌혈 운동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① 정기적 헌혈동참 및 선진 헌혈 문화 정착 ② 건전한 기부문화와 자원봉사활동의 확산 ③ 각종 인도주의 활동의 상호협력을 약속하였으며 본 협약에 따라 협의회 회원들은 연 2회이상 “헌혈의 달”을 지정하여 정기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기로 하고, 범 국민 헌혈 참여와 자원봉사활동 확산을 위해 대구경북혈액원과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식 후에는 이종평 회장을 비롯한 도 협의회 임원들과 경산시와 청도군 회원들이「생명나눔 헌혈문화 확산운동」을 전개하여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였으며 헌혈 증서 모으기 캠페인을 함께 실시 하여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했다. 한편, 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본 운동은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 회원 900여명의 참여를 목표로 5월 18일 영천에서 첫 시작을 알린 후 시·군별 릴레이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14개 시·군의 600여명의 회원이 운동에 동참하였으며 이후 8개 시·군 300여명이 잇달아 운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종평 경상북도협의회장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의 사회 공헌 활동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우리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이 앞장서 적극적인 헌혈 참여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부문화 확산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도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나눔과 배려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6월 17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상주시 도남동 소재)에서 도 및 시군 수질관리분야 담당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류발생에 대비한 대책을 논의하고 수질오염사고 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빙 교육을 가졌다. 지난해 도내에는 6월 27일자 조류경보발령(강정고령보)을 시작으로 조류경보 대상 7개소 중 3개 지점(강정고령보, 칠곡보, 영천호)에서 144일(관심단계 131, 경계단계 13)간 경보가 발령되었다. 올해에는 예년보다 2개월 정도 이른 지난 4월 16일 강정고령보에 관심단계가 27일간 발령된바 있으며, 기상청의 장기예보에 따르면 6~8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향후 기상변화에 영향을 받지만, 장마 이후 조류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는 해마다 발생되는 녹조현상에 대비하여 안전한 먹는 물 공급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수질모니터링 강화 등 사전예방체계 구축 △녹조 우심시기 축산폐수 등 오염원 특별단속 실시 △조류 대량 발생 시 정수장 조치사항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하절기 조류 대응대책을 수립ㆍ시달하고 시군의 철저한 관리와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최근 5년간 도내에는 89건(유류유출>물고기폐사>화학물질유출, 발생건수 기준)의 크고 작은 수질오염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이번 교육에서는 수질오염사고 대응 전문가를 초빙하여 오염사고 발생 시 오염물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초동 방제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고유형별 사례중심으로 조치사항을 교육하여 사고발생 시 바로 현장 적용이 가능한 내용 위주로 실시했다. 이희석 경북도 환경안전과장은 “이번 조류발생 및 수질오염사고 대응교육은 조류 및 수질오염 피해확산을 최소화 하고 대응능력을 강화하는데 꼭 필요한 교육으로, 특히 현장 경험이 부족한 업무담당자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조류발생 대응 대책 추진과 수질오염사고 대응 업무는 도민의 식수원을 지키는 일로 사명감을 가지고 조류발생 및 수질오염사고 대응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7일(수), 농업인회관 3층 대강당에서‘2020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신규농업인 교육은 경북도내 귀농ㆍ귀촌인 및 예정자 103명을 대상으로 6월 17일부터 9월 16일까지 3개 과정별(과수, 채소, 특용작물) 공통교육 5일, 이론교육 3일, 현장교육 2일 총 10일간의 교육일정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교육 일정이 연기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 과정별로 도내 우수한 강사진을 초빙해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과 농업정보를 제공하고 교육을 이수한 신규농업인들이 성공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귀농ㆍ귀촌 정책, 토양관리, 병해충방제, 재배기술, 귀농 성공사례, 작목별 선도농가 현장교육 등 신규농업인들이 농촌에 성공적으로 영농정착 할 수 있도록 이론부터 실무까지 전반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해 교육생 전원을 대상으로 발열검사 및 마스크 의무착용을 철저히 준수하고 교육 시작 전ㆍ후로 방역, 소득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영농기술 및 농업정보를 함양하여 농촌ㆍ농업의 새바람 행복경북 주역이 되고, 농촌에서 제2의 인생과 행복을 이루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북소방본부는 6월 17일 의성군 119종합정비센터에서 도내 소방관서 최일선 현장지휘팀장들을 대상으로 올해 신규 도입된 고성능 화학차량(7대)의 방수능력 시연회를 개최했다. ▲ 고성능 화학차 방수 시연회최근 이천 공장화재 등 복잡ㆍ다양한 대형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경북소방본부는 대형화재 초기 단계부터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올해 5월 29일 고성능 화학차량 7대(28억 원)를 추가 도입해 포항북부, 경주, 김천, 영주, 영천, 고령, 칠곡소방서에 배치했으며, 기존 8대를 포함해 도내 11개 소방서에서 총 15대를 운용하고 있다. 고성능 화학차는 소화용수 1만 리터, 포 소화약제 1천 리터, 할로겐화합물 소화약제 300kg이 탑재돼 있으며 분당 6천 리터의 물을 방수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할로겐화합물 소화약제 탑재로 통신기밀실, 밀폐공간 등 물로 소화가 불가능한 특수화재 진압이 가능하다. 이번 고성능 화학차 방수능력 시연회는 화재현장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지휘팀장들이 고성능 화학차의 방수능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화재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 및 활용방법을 연구하고, 현장지휘팀장이 직접 개인별 방수보조밴드를 활용한 대구경(65mm) 방수훈련도 병행해 신규 도입된 장비 및 화재진압기술을 일선 소방서 현장대원들에게 전수하기 위해 실시됐다. 경북소방본부는 고성능 화학차와 일반 소방펌프차 방수능력을 현장에서 비교시연을 통해 고성능화학차량의 대형화재 진압 효과성을 확연하게 보여줬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대형화재 및 특수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화재진압 기술개발 및 경북형 소방장비 도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침체된 전통시장 상권의 빠른 회복을 위해 ‘클린&안심 경북 전통시장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경북전통시장 대청소 - 김천 평화시장경북도의 ‘클린&안심시장 만들기’는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으로 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주민들의 발걸음이 줄어든 전통시장에 방문 고객들이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도록 시장 내 방역과 위생관리 등 고객 맞이 차원에서 도내 시ㆍ군과 지역 전통시장 상인회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는 6월 한 달간을 ‘클린&안심 경북 전통시장’ 일제 대청소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도내 시ㆍ군 개별시장 상인회와 지역 사회단체가 참여해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실제로, 이철우 도지사는 이달 들어 지난 1일 영주365시장(골목시장, 선비골전통시장)과 또 14일에는 청도공설시장을 직접 찾아 지역 상인회 및 사회단체 대표 등과 함께 ‘클린&안심 경북시장’ 홍보 캠페인과 장보기투어를 펼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진바 있다. 도내 전통시장 상인회에서는 코로나19 감염증이 확산되기 전부터 전통시장 내 예방수칙 이행 캠페인 안내방송을 수시로 실시하고 상인 스스로 마스크 착용, 시장 주요 출입구에 손소독제 비치 등 점포 위생관리와 방문객들의 안전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왔다. 또한 시장주변, 주차장, 고객휴게실, 화장실 등에 대한 주기적 방역소독과 하수도 정비, 취약지 환경 정비를 촘촘하게 실시 중이다. 이를 통해 전통시장의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확산시키고 방문객 및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다시 들릴 수 있는 전통시장 쇼핑환경을 조성하여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 추경예산에 총사업비 20억원을 확보해 도내 전통시장의 배수로 준설, 아케이드 청소, 외벽 보수 등 환경정비와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전통시장 방역ㆍ소독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덕군의 영해만세시장 상인회에서는 5톤 덤프트럭 15대 분량의 각종 적치물과 쓰레기들을 정리해 수년간 미뤄둔 환경정비를 완료했으며, 포항시와 영덕, 고령, 예천군 등에서도 매주 금요일을 전통시장 대청소의 날로 정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등 손님 유치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철우 경북 도지사는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도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고, 시장을 찾는 방문자와 이용객들도 점점 늘고있다” 면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우리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자영업을 가정 먼저 챙기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6월 17일 코로나 이후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를 조기에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구미에서 기업인들과 함께하는 ‘다시 뛰자 경북’ 경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다시 뛰자 경북’ 시군 현장 간담회는 코로나로 위기를 맞은 지역경제를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경북도와 시군이 함께 힘을 모으고, 지역의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발로 뛰며 찾아가는 현장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다시 뛰자 경북’ 경제 간담회에 앞서 이철우 도지사는 ㈜인탑스에서 경북 산단 대개조 사업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산업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장세용 구미시장,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박효덕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 ㈜인탑스 등 기업체 대표들이 함께 했다. ▲ 다시 뛰자 경북 구미시 현장간담회 (좌로부터 김태근 구미시의장, 장세용 구미시장, 이철우 도지사, 구자근 국회의원, 김영식 도의원) 경북도는 산단 대개조 사업을 통해 구미 국가산단을 거점으로 김천1산단, 성주산단, 왜관산단을 연계하여 기존 주력산업인 전자산업을 ICT기술 기반으로 고부가화 시키고, 미래차 신산업 육성을 위한 경북 특화형 ICT 융합 소재부품클러스터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용기 일자리부위원장 주재로 진행된 기업인들과 간담회에서는 스마트공장 조기 확산과 이를 위한 정부지원금 확대, 소재부품기업 특성화 단지구축 지원 등 다양한 의견 청취와 건의가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경북도는 산단 대개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스타트업파크 조성 △미래차용 이자전지 지원센터 구축 △뿌리산업 선도모델 구축 △비즈니스파트너쉽센터 구축 등 2021년도 11개 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지원을 건의하고, 구미시는 구미국가5공단의 높은 분양가, 경기침체에 따른 분양률 저조를 개선하기 위해 임대전용단지로 지정을 원하는 구미지역 기업체의 의견을 반영해 건의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기업 리쇼어링 촉진을 위한 대책으로 대기업 지방 이전 시 입지 보조금 신설과 설비지원 보조비율 상향 조정에 대한 정부지원을 건의하고, 구미국가공단을 판교 등 수도권 산단과 연결해 수도권은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구미 등 지방은 생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역할 분담론을 제안했다. 또한, 5G 등 유망산업에 대기업 참여할 수 방안과 대기업이 참여하는 스마트 팜 운영에 대한 아이디어도 제시했다. 특히, 스마트팜 운영과 관련해 구미공단에 비어 있는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 규제완화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 도지사는 포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포항 철강산단을 경주, 영천과 연결한 포항철강 산단 대개조 사업 추진에 대한 정부의 지원도 함께 건의했다. 이어 오후에 구미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다시 뛰자 경북’ 경제 간담회에는 이철우 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조정문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장, 구미지역 국회의원, 기업체 대표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경제동향을 공유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경상북도 경제활성화 대책을 발표한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 사태로 경북은 마이너스 성장이 전망되며 특히, 중소제조업 가동률은 지속적으로 하락해 4월에는 전년대비 10.5% 감소되어 전국평균을 하회하는 등 경북의 코로나 경제상황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진단하고, 구미권역 경기 해결책으로 △경북 산업단지 혁신 뉴딜 △첨단 융합 디지털 뉴딜 △미래 자동차 융합산업 벨트 △경북형 고용안정 뉴딜 △통합신공항 항공산업 뉴딜 △방위산업 뉴딜 클러스터 △국가 통합재난안전 클러스터 △혁신도시 드림모아 프로젝트 등 경북형 경제뉴딜 8대 정책을 발표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간담회는 지역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과 성찰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기 위한 의미 있는 시간 이었다” 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수출과 고용을 유지하고 있는 지역기업 대표들께 감사드리며,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철우 도지사는 간담회를 마치고 구미 낙동강체육공원에서 개최된 ‘다시시작! Fighting 구미’ 착한 소비운동 행사에 참여해 드라이브스루로 판매되는 우수 중소기업, 사회적경제기업, 청년창업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자를 격려했다. 한편 이날 이철우 도지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구미시 보훈회관을 찾아 손광술 무공수훈자회 구미시지회장 등 지역의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들의 희생과 헌신에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국가유공자의 예우증진을 위한 다양한 보훈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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