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경상북도는 6월 19일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설립이 교육부에 의해 최종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영천 폴리텍대학은 수년간에 걸쳐 지역의 주요 현안이었고, 최근의 어려운 경제상황과 코로나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 현안으로 주목받아 왔다. 특히, 영천시의 적극적인 건의와 협의를 바탕으로 이철우 지사와 이만희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대정부 건의와 긴밀한 지원활동이 최종 인가되는 큰 성과를 내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평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주요한 최종 확정단계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를 통해 직접 정세균 총리와 유은혜 교육부총리에게 적극 건의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었다. ▲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전경또한, 이만희 국회의원도 사업추진 초기단계에서부터 교육당국과 예산부처에 조속한 진행과 준비활동을 수차례 건의, 확인해왔고 특히 교육부 최종 승인 절차단계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보조를 맞춰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교육부를 직접 찾아가 박백범 교육부 차관과 직접 협의 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고 한다.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지난 2015~2019년까지 부지 78,239.8㎡, 건축연면적 14,300㎡으로 로봇융합분야 전문기술인력 300명을 양성한다는 취지로 총사업비 325억원(국비 222,시비 103)을 투입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사업개요 〉 ? 위 치 : 경상북도 영천시 화룡동 989번지 외 1필지? 사업기간 : 2015∼2019(5년간) ? 사 업 량 : 부지 78,239.8㎡, 건축연면적 14,300㎡? 학교규모 : 로봇융합기술과정 300명 (학위과정 200명, 전문기술과정 100명)? 총사업비 : 325억원 (국비 222, 시비 103)이번 설립인가를 계기로 2020년 9월 신입생 100명을 모집하여 2021년 3월부터 정상적으로 운영되면 침체ㆍ위기에 처한 지역의 산업현황 근로자들의 교육, 인력양성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여 어려운 지역경제 현장의 일자리 창출지원효과는 물론 최근 최대 이슈인 정부의 휴먼 뉴딜을 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우 도지사는“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위기를 또다른 도전정신으로 극복해야 할 시점”라며, “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를 통해 4차 산업 전문기술 인력양성이라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큰 기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가 본격적인 마늘 수확기를 맞아 마늘 수급안정을 위해 19일 도청 가온마당에서 도청, 농협, 경찰청, 교육청 등 신도시 공공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마늘소비촉진 판매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생산지인 영천시청에서도 동시에 이원체제로 이루어지며, 이철우 도지사, 최기문 영천시장, 김춘안 농협 경북지역본부장, 영천출신 이춘우·박영환·윤승오 도의원, 이구권 영천신녕농협장 등 500여명이 참석해 전 국민 마늘 소비촉진 붐 조성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화훼농가와 낙농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꽃과 우유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도 함께 실시됐다. 이날 판매된 마늘은 도청직원 및 신도시 입주 관공서 직원들의 사전주문과 함께 도청과 영천시청의 동시간대 쌍방향 마늘판매행사를 통해 단시간에 마늘 4톤(2천 박스/2kg)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북도는 6월부터 경북사이소 제철 농산물 판매기획전을 시작으로 대형 유통업체 판촉행사 등 관련부서와 협의해 지역에서 생산된 마늘의 소비촉진운동을 펼치는데 행정적 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다. 올해 전국적인 마늘의 수급상황은 평년대비 재배면적* 증가(773ha, 3.1%↑)로 생산량** 또한 평년대비 4만5천톤(12.8%↑)이 증가한 35만톤이 될 것으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는 전망하고 있으며, 햇마늘 출하시기에 시중에서 거래되는 마늘 도매시장가격*** 또한 큰 폭의 하락이 지속되는 양상이다. * 재배면적 : 평년)24,603ha→‘19)27,689→’20추정)25,376(평년비3.1%↑, 전년비9.2%↓) ** 생산량 : 평년)305천톤→‘19)388→’20추정)350(평년비12.8%↑, 전년비10.8%↓) *** aT도매가격(난지 상품, 6.16일 기준) : 2,920원/kg(평년비 47.8%↓, 전년비 40.9%↓, 1개월전 9.3%↓)그동안 경북도에서는 마늘 수급상황 안정을 위해 지난 3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490ha(사업비 140억원)를 산지폐기 했으며 7월부터는 대서종(난지마늘) 품종 3천612톤에 대해 정부수매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마늘은 우리나라의 4대 채소 중 하나로 각종 양념에 빠져서는 안 될 중요한 식재료로 알싸한 맛과 향뿐 아니라 알리신을 포함한 여러 유용한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어 항암효과, 피로 해소, 면역력 강화 등에 도움을 준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제철 농산물의 판매가 어려운 상황인 만큼, 이번 마늘판매행사를 시발점으로 위축된 농산물의 소비심리 진작에 국민들께서 적극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아이돌봄 이용실적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한 유일한 광역자치단체이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경북도 돌봄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19일 이정옥 여성가족부장관이 안동시 건강가정지원센터를 찾아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방문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정옥 여성가족부장관, 권순태 안동대학교 총장, 아이돌보미 등 15명이 참석해 경북지역 아이돌봄 지원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앞서 이철우 도지사는 여성가족부장관에게 △국립청소년산림센터 건립사업 △가족친화인증기업 육성사업 △여성역량강화 비대면 교육환경 조성사업 등 여성가족부 관련 시책사업에 대한 국비 98억원 지원을 건의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경북을 만드는데 여성가족부에서 적극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맞벌이 부모 등의 자녀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만12세 이하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를 보내주는 찾아가는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북도는 특수시책으로 올해부터 ‘아이돌봄 본인부담금 경감사업’을 시행하여 가구 소득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을 차등 경감해(시간당 0원~4,945원) 주고 있으며, 도내 맞벌이 부모 등 양육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경북은 코로나19 확진자 수 전국 2위 지역으로 코로나가 확산된 2월 중순 이후 아이돌봄 이용실적이 대폭 감소했으나, 어려운 상황에서도 다른 시도보다 수요를 빠르게 회복하여 5월 중순에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발생 전인 1월 이용실적을 상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경상북도는 자체재원 110억원을 투입해 부모부담금을 경감한 특수시책이 큰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적극적인 모니터링 실시로 사전 불만요소를 줄이는데 노력해왔으며, 경상북도교육청과 연계한 타깃 홍보, 그리고 시군별 서비스제공기관과 보육시설ㆍ병원ㆍ아동보호전문기관 간 MOU 체결로 아이돌보미 양성을 원활하게 추진해 온 결과로 자체 분석하고 있다. < 아이돌봄서비스 수요(신청가구) 추이(2월∼5월) >
경북청년봉사단(단장 이용욱)은 도 청년정책관실 직원들과 함께 지난 17일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천군 지보면의 청년농가를 찾아 사과 적과작업을 도왔다. 이날 실시된 농촌일손돕기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도시락봉사, 마스크 전달, 헌혈봉사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경북청년봉사단이 주도하고 도 청년정책관실이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폭염이 이어지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화를 자제하는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일손 돕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일손돕기 대상 농가인 이해섭 청년농부는 2011년부터 가족과 함께 약 7천평 규모의 사과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예천군 4-H 회원으로 지역 청년농업인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용욱 경북청년봉사단장은 “올 가을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부와 함께 사과 적과작업에 참여하게 되어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많은 경북청년들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발 벗고 나서줬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은 19일 경상북도북부청사 회의실에서 먹는물 및 지하수 수질담당자를 대상으로 ‘먹는물 시료채취 전문가 양성’을 위해 먹는물, 소규모수도시설 및 지하수 등의 수원관리 및 시료채취에 관한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담당공무원에게 전달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북부권역 시ㆍ군 먹는물 및 지하수 수질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간담회는 일선 시ㆍ군에서 수질관리 방법, 유의사항, 현장 수질검사 등 수질오염측정 분야의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참석자들의 상호 소통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시료채취의 정확한 교육으로 먹는물 안전성 강화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하수에서 방사성물질 라돈이 문제가 제기되어 먹는물로 사용하고 있는 소규모수도시설에서 지하수를 원수로 사용하는 지역의 정확한 수질검사를 위해 현장 전처리 및 시료채취에 대한 심층 교육을 실시했다. ‘먹는물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수질시료 채취는 검사기관의 기술인력이 직접 실시하고 다만, 시ㆍ군 담당자가 수질분야 시료채취교육을 수료한 공무원이 시료채취 및 현장측정 업무 수행 가능하다. 이경호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먹는물에 대한 담당공무원의 전문성을 확보해 환경측정 결과의 신뢰도를 제고할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시ㆍ군과의 업무연계 강화를 통하여 먹는물 안전성강화를 철저히 하여 수질관리의 만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9일 도지사실에서 (재)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에 안동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했던 정진영 교수를 신임 관장으로 임명했다. 지난 4월 관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해 공개모집 절차에 따라 서류ㆍ면접 심사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정진영 후보자를 관장으로 임명했다. 정진영 신임 관장은 안동 출신으로 안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영남대학교 국사학과 및 동대학원 문학박사로 역사문화학회장을 역임했으며 앞으로 3년간 독립운동기념관을 이끌 중책을 맡게 됐다. 이철우 도지사는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경북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성지로 대한민국은 과거 열강들의 식민지배에 아일랜드, 베트남 등과 함께 가장 강력하게 저항한 국가 중 하나로, 그 중심에는 나라를 찾겠다는 수많은 경북인들의 처절한 희생정신이 숨어 있었다”고 말하며, “신임관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단결하여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이 전국 최고의 독립운동 연구와 교육기관으로 제2의 도약을 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 마늘 수급안정을 위한‘소비촉진 행사’개최 6월19일 도청 가온마당(도청, 신도시 유관기관, 영천시 직원) 4톤 구매 6월부터 제철 농산물 판매기획전 등 마늘 소비촉진 운동 확대친환경농업과 ② 아이돌봄 우수사례 경북, 여성가족부장관 찾아와 아이돌봄 이용실적 코로나 이전 수준 초과 달성한 첫 광역자치단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국립청소년산림센터 건립 등 국비지원 건의아이세상지원과 ③ 이철우 도지사, 신임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 임명 6월19일, 정진영(前 안동대 사학과 교수) 신임 경북독립기념관장 임명사회복지과 ④ 경북도, 저소득 보훈대상자 1,298명에게 위문금 전달 이철우 도지사 ‘호국보훈의 달’ 맞아 시군 보훈단체 간담회 등 이어가사회복지과 ⑤ 학교 밖 청소년, 우리의 권리는 우리가 찾는다! 6월19일, ‘2020년 경상북도 꿈드림 청소년단’ 위촉식 개최아이세상지원과 ⑥ 경북보건환경연구원, 수질관리 담당자 간담회 개최 지하수 시료채취 교육으로 실무능력 배양 및 전문가 양성보건환경연구원북부지원 ⑦ 경북청년봉사단, 농촌일손돕기 나섰다! 6.17(수), 도 청년정책관 합동, 예천군 지보면 청년농가 대상으로 지원 나서청년정책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안동포항칠곡경주의성예천영천성주637142 71 78 53 53 494943 433722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5 9 6 5 3 2 2 2 1 - 1,34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41125-4-3------ 581,271-△2--△1-----△1---+2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6.19.(금)----------누계1,341473 116 68 65 4129 25 27 497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8일 안동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권영세 안동시장 등 북부권 11개 시장ㆍ군수, 범도민추진위원, 한국관광공사, 하나투어 관계자 및 지역의 기관ㆍ사회단체장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관광 BOOM-UP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다시 뛰자 경북’ 관광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다시 뛰자 경북’ 관광 현장간담회는 ‘글로벌 No. 1 전통문화 관광도시’의 비전 아래 고객만족도 1위 관광경북을 달성하고 국내관광은 물론 세계적 수준의 관광 매력을 갖추어 외국인 관광객의 목적지가 되는 동시에 관광의 거점으로 기능하는 관광거점도시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다시 뛰자 경북’ 관광 현장간담회에 앞서 실시된 상생협약은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경북관광의 분위기를 전환하고 지역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된 안동시와 북부 10개 시ㆍ군이 상생 협력해 △관광상품 공동개발 및 홍보ㆍ마케팅 지원, △종합관광안내소 공동활용, △공동 시티버스 연계운영, △체류형 관광객 유치 거점도시 연계프로그램 인센티브 지원 등을 협력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이어서 열린 ‘다시 뛰자 경북’ 관광 현장간담회에서는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진행을 맡아 코로나로 위축된 경북관광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방안 등 ‘다시 뛰자 경북’ 추진전략에 대해 참석자들과 열띤 토론을 펼쳤다. 한편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은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 10년 간 2배 이상 증가 했으나, 서울, 제주 등 일부 지역에 편중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을 지방으로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는 정책이며,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간 국비 500억원, 지방비 500억원 등 1천억원을 투입해 국내관광객 1천800만, 해외관광객 100만명을 목표로 마케팅 강화, 수용태세 개선, 스마트관광 등을 적극 추진해 경북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거점도시의 핵심사업으로 △하회마을과 봉정사 주변을 영국여왕과 왕자가 방문한 코스로 개발해 외국인 관광객 수요창출 위한 ‘세계유산과 로열웨이 명품 관광자원화 사업’, △펜션, 한옥고택, 모텔 등에 대한 ‘관광숙박시설 개선 및 확충’,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스마트 관광안내체계 구축’, △펜션, 한옥, 모텔 등 숙박시설과 음식점의 질적 개선을 위한 ‘숙박 및 음식점의 관광품질인증제 도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2022년에 고속철도 개통으로 서울에서 안동까지 1시간 20분대로 교통 접근성이 좋아져, 안동 신역사에 ‘시티투어 버스’를 투입해 안동 및 북부 10개 시ㆍ군의 주요 관광지를 쉽게 관광할 수 있도록 연계 교통망도 구축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현재 도내 북부지역의 시ㆍ군 대부분은 제조기업이 드물어 일자리 창출에 한계가 있고, 젊은 세대들의 지역탈출과 지역 주민의 노령화로 관광거점도시를 통한 관광산업육성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면서, “이번 상생협약을 통해 관광거점도시 안동을 중심으로 협업을 맺은 북부 10개 시ㆍ군이 함께 발전하고, 경북이 국내외 관광객들이 만족하는 글로벌 관광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를 마친 이철우 도지사는 안동시 보훈회관을 찾아 손병선 광복회 안동시지회장 등 지역의 보훈단체장 10여명을 만나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의 희생과 헌신에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여름철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와 물놀이 사고 등에 대비해 “풍수해 수난사고 대비 특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영천댐 하류보 인근에서 도내 19개 소방관서 119구조대원 4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풍수해 및 물놀이 사고에 대비해 신속하고 안전한 인명구조를 위해 강도 높게 실시됐다. 특히 경상북도 소방공무원 중 인스트럭터 등 수난구조 전문기술을 갖춘 구조대원 4명이 훈련교관으로 나서 △잠수 기초훈련 및 수난장비 적응훈련 △수중ㆍ수상 인명구조술 및 비상탈출 교육 △저체온증 등 비상상황 대비 응급처치 교육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또한 내수면에서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설정해 위험한 상황에서도 골든타임 확보와 현장대응능력이 극대화될 수 있는 맞춤형 훈련 중심으로 진행됐다. 남화영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여름철 안전한 물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하고 “경북 소방본부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도민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8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회의실에서 곤충산업 발전과 담수생물자원*의 산업적 활용을 위해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 담수생물자원 : 하천수 나 빗물 같은 염분의 함유량이 적은 물에서 생태계를 구성하는 미생물, 식물, 동물 등의 생물적 구성요소 이번 업무협약은 미래 식량자원인 식용곤충의 먹이원 개발에 미생물 활용기술을 접목해 곤충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인공증식 기술개발과 담수생물자원의 기술정보 교류 및 협력을 위해 추진된다. 곤충산업 발전 및 담수생물자원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유용미생물을 활용한 곤충사육 기술 연구 △담수생물자원 및 곤충에 대한 학술, 기술정보의 교류와 자문 △상호 교류협력 가능한 분야에 대한 발굴을 포함하고 있다. 경북은 2019년 말 기준 곤충 사육농가 수는 443곳이고 매출액은 57억원(전국 405억원)에 달한다. 식량안보가 중요한 현 시점에 대체 단백질원인 식용곤충의 안정적인 증식기술이 필요하며, 100년의 양잠역사를 가진 잠사곤충사업장을 중심으로 도내 곤충 사육농가와 함께 국내 곤충산업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오늘 협약식을 통해 곤충사육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대량 증식기술 개발을 기대하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다양한 담수생물자원에 대한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식량안보가 중요시되는 현 시기에 미래식량인 곤충을 체계적으로 육성하여 곤충산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5년 7월 개관 이래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갔고, 2019년 1월 환경부 공공기관 최초 ‘연구개발목적기관’으로 지정되었다. 담수 생물자원 연구 전초기지로 550만점 이상의 생물을 보전할 수 있는 최첨단 수장시설과 연구 인프라를 갖춘 국내 담수생물분야 최고의 연구기관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18일 경북 순직 소방공무원(△김경오, △김성훈, △최희대, △박진호, △박근배) 유가족 6명을 경북도청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이날 오찬에는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뿐만 아니라 고인과 가까웠던 동료직원 5명이 같이 자리해 고인들과 함께했던 삶을 추억하고, 유가족이 겪었던 아픔을 함께 나누며 서로를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2005년 화재현장에서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최희대 소방관의 부인 조순경씨는 “순직 소방무원의 유가족이 도청에 초청받아 한자리에 함께한 일은 처음”이라며 이철우 도지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순직 소방공무원의 희생이 없었다면 지금 우리가 누리는 안전한 사회는 없었을 것”이라며, “소중한 남편과 아들을 잃은 슬픔은 가늠조차 할 수 없지만 같은 아픔을 간직한 유가족과 동료들이 이렇게 모여 조금이나마 서로 나누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화재, 구조, 구급현장에서 생명보호의 사명을 다하다 순직한 8명의 소방공무원 유가족에게 자녀 장학금과 복지단체와 연계하여 건강검진 지원 및 힐링 체험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6월 18일 일하는 방식을 소통과 협업으로 바꾸는 창의형 스마트 오피스 ‘상상마루’의 문을 열었다. 이번에 개소한 ‘상상마루’는 도청사내 3층 정보화교육장(329㎡)에 칸막이를 없애고 개방형 토론공간, 소규모 미팅룸, 스탠딩석, 개인 업무공간, 휴게공간, 개인용 락커 등으로 재배치하고, 일반사무, 전자결재, 원격 화상회의가 가능하도록 데스크톱 컴퓨터와 태블릿PC, 전자복합기 등 최신 장비를 갖추고 있다. 전체적인 공간구성과 인테리어는 ‘일과 자연의 조화’를 주제로 설계단계부터 배병길 경상북도총괄건축가의 참여로 편안한 조명과 공기정화식물, 바위, 거울 연못 등을 배치해 자연친화적인 업무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캔틸레버 공법으로 기존외벽에 투명한 유리박스로 돌출한 소규모 미팅룸을 두어 공중에 떠있는 느낌으로 자연을 바라볼 수 있는 독특한 형태의 공간을 구성했다. 경북도 스마트 오피스의 특징은 △창가좌석, 스탠딩석 등 혁신적인 좌석배치 및 자율 좌석제 △개방형 소통(회의)공간과 개인 공간 혼용 설치 △다양한 형태의 사무공간 및 미니카페형 휴식공간의 제공이다. ‘상상마루’는 중앙부처, 직속기관, 시ㆍ군 직원들이 우리 도에 방문할 경우 행정망을 통한 업무와 미팅장소로, 청내 직원들은 기존 사무실을 떠나 혼자만의 일할 수 있는 집중업무공간으로, 그리고 간단한 음료와 다양한 책을 비치해 자유롭고 편안하게 일과 휴식이 공존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직원들의 일하는 방식개선과 함께 업무혁신의 새바람이 기대된다. 한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일상적인 사무공간을 벗어나 개방적이고 여유로운 업무공간에서 직원들이 창의적인 사고를 통해 도민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새로운 방식의 소통과 협업을 위한 창의공간으로 스마트 오피스가 운영될 것이다. ”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기준중위소득 85%이하 33만 5천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4월 1일부터 29일까지 ‘경상북도 재난긴급생활비’ 지급신청을 접수해 최종 38만3천 가구에 2천292억원을 지원했다. 이번 재난긴급생활비는 당초 기준중위소득 85%이하, 33만5천 가구가 지원받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경상북도 전체 가구의 63%인 77만4천 가구가 신청해 그 중 38만3천 가구에 지급되었으며, 이는 당초 예상보다 4만7천 가구가 추가지원 된 것이다. 경상북도는 신청 선정방법에 있어서 소득기준과 재산기준을 적용하여 행복e음(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한 소득인정액(기준중위소득 85%이하)을 반영하고,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군인, 실업급여 수급자 등 정부지원을 받는 대상자를 중복수혜에서 제외했다. 이 과정에서 저소득 한시생활지원 대상자(기초수급 및 차상위계층), 긴급복지사업 대상자, 실업급여 대상자,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16만7천500여 가구의 대상자가 지급제외 등에 대한 불만으로 민원이 끊이질 않았으나, 사업의 취지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유(소득+재산조사)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도민이 함께 어려움을 이겨나가자고 호소한 결과 좀 더 많은 대상자에게 정확하게 재난긴급생활비를 지급 할 수 있었다. ‘경상북도 재난 긴급생활비’ 1인 가구 50만원부터 4인 가구 80만원까지 2천292억원과 ‘정부재난지원금’ 7천497억원을 지원, 총 1조에 달하는 예산을 23개 시ㆍ군에서 지역사랑상품권, 온누리상품권, 선불카드 등 지역상황에 맞춰 적절하게 사용함으로써 도내 소외계층의 생활안정과 소상공인들의 경제회복이라는 효과를 가져왔다.또한 경상북도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휴ㆍ폐업 등 위기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 위기가구를 적극 보호하기 위해 67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한시적 긴급복지지원제도를 적극 운영하고 있다. 한시적 긴급복지지원대상자는 위기상황에 놓인 중위소득 75%이하 가구에게 생계ㆍ의료ㆍ주거ㆍ교육비ㆍ난방비지원 등을 하는 사업으로, 기존 긴급복지지원제도에서 재산 및 금융재산 기준을 완화하고 시군별 긴급복지지원심의위원회 활성화를 통해 탄력적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등 가구별 위기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긴급지원이 필요한 도민을 적극 보호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경상북도 재난긴급생활비 사업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긴급하게 지급돼 잘 마무리 될 수 있었던 것은 불철주야 노력을 해주신 23개 시ㆍ군 공무원들과 이해와 격려로 함께한 경상북도 도민 모두의 협조의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도민의 민생과 경제회복을 위한 지원을 적극 검토하고 추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안동을 관광거점으로 경북관광 BOOM-UP!! 이철우 도지사, ‘다시 뛰자 경북’관광 현장간담회 안동에서 개최 도?안동시? 북부 10개 시?군, 한국관광공사, 하나투어 MOU 체결 세계유상과 로열웨이 명품관광자원화 등 관광거점 핵심사업 추진관광정책과자치행정과 ② 경상북도, 코로나19 재난긴급생활비 신속하고 정확한 지급으로 경제파급효과 극대화 했다. 경상북도 전체가구의 31%, 38만2천467가구에 2천292억원 지급 1차 4.1~4.29 신청접수, 36만8천565가구 2천200억원, 5.29일 지급완료 2차 5.15~6.5 이의신청자, 누락자 1만3천902가구 92억원, 6.15일 추가지급완료사회복지과 ③ 일하는 방식의 혁신, 창의형 스마트 오피스‘상상마루’open! 소통과 협업으로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스마트 환경 조성회 계 과 ④ 이철우 도지사, 경북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위로 경상북도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6명 초청 오찬소방본부 소방행정과 ⑤ 경북도, 낙동강생물자원관과 곤충산업 발전 위해 맞손 담수미생물 활용한 식용곤충 인공증식 기술개발로 곤충산업 도약 기대잠사곤충사업장 ⑥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여름철 레지오넬라증 집중검사 8월까지 대형건물, 병원 등의 냉각탑수, 대중 목욕시설 냉ㆍ온수 예방검사 강화보건환경연구원 ⑦ 경북도, 수난구조 대응태세 이상무! 안전한 경북위해 노력 119구조대원 풍수해 대비 맞춤형 수난구조훈련 실시 경북소방본부, 여름철 수난사고시 안전구조 위해 맹훈련소방본부구조구급과 ⑧ 포스트 코로나, 평생학습 뉴노멀을 디자인하다 도-시군 평생교육 활성화 전략회의 개최, 평생교육 발전방향 모색 교육정책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뉴스] 송원이엔지 박재현 대표, 군위군 고향사랑기부 3백만원 기탁
[뉴스] 군위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거동불편 홀몸어르신 주거환경개선
[뉴스] 군위군, 허석 의사 기념비 정비 봉사활동 실시
[뉴스] 군위군 드림스타트, 가족愛(애) 영화데이 운영
[뉴스] 군위군보건소, ‘당뇨병 환자 대상 복약지도 강의 개최’
[동영상뉴스] 군위군 청렴 정책 소통의 장 / 청렴 공감 토론회 성료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