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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서관(관장 김진창)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 대비한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이행 발표에 따라 5월 11일부터 부분 개관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상반기 개최 예정이었던 ‘경북도서관 라키비움 ? 세계명작 레플리카전’을 6월 2일(화)부터 8월 14일(금)까지 경북도서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경북도서관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전시실 관람을 1일 8회씩 구분해 실시하고, 관람인원을 회차별 최대 7인으로 제한해 운영한다. 관람 신청은 사전신청과 현장신청 모두 가능하며, 사전신청은 경북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5월 28일부터 회차별 최대 5인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신청은 6월 2일부터 회차별 최대 2인까지 경북도서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전시작품 60여점에 대한 소개영상을 경북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해 오프라인 관람이 어려운 이용자들에게도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세계명작 레플리카전은 ①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②세계명화 속 ‘99개의 손’이라는 두 개의 주제로 나누어 개최되며 어렵게만 느껴지던 세계명작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연출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장 이외에도 경북도서관 2층 벽면 서가에 전시 관련 서적을 비치해 도서관(library), 기록관(archives), 박물관(museum)의 기능을 합친 ‘경북도서관 라키비움(Larchiveum)’을 마련해 지식과 휴식이 어우러진 문화공간도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경북도서관 이용자라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경북도서관 휴관일을 제외한 13:30부터 17:30까지 회차별 30분간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gb.go.kr/)를 참조하면 된다. 김진창 경북도서관장은 “이번 전시가 코로나19로 지친 도민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각적인 전시운영 프로그램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2021년 귀어학교 개설사업’에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귀어학교 개설사업’은 어가인구 감소 및 고령화에 따라 어촌의 신규인력 유입 촉진을 위해 귀어ㆍ귀촌 희망자가 어촌에 체류하면서 어업기술 교육 등을 통해 안정적인 어촌정착을 지원하고자 2016년에 도입된 사업으로 현재까지 전국에 5개 기관이 귀어학교로 선정됐다. 경북도는 총 사업비 10억원(국비 5, 도비 5)을 투입해 구룡포항에 위치한 어업기술센터 구룡포 청사를 증ㆍ개축하고 교육시설, 기숙사, 교육장비 구입 등 귀어학교 개설준비를 완료 후, 2021년 5월 개교해 연간 60여명의 소수정예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학교운영은 수산업경영인육성 등 미래 수산업의 체계적인 전문인력 양성기관인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할 예정이며, 다년간 축적된 교육 노하우를 접목시켜 조기 안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적 특성을 감안한 어선?양식어업과 수산물가공업 등 분야별 현장중심의 교육을 바탕으로 수료 후, 곧바로 현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도를 통한 보다 안정적인 어촌정착을 유도하여 귀어인들의 생태적 가치와 자립적 삶을 실현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의 귀어가구는 2018년 기준 27가구로 전국 917가구의 2.9%인 반면 어업경영주는 2,568명중 60세 이상이 2,024명으로 78.8%를 차지하고 있어 어촌고령화가 전국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심각’단계이다. *(2019년 농림어업조사) 전국 어업경영주 50,909명중 60세 이상이 35,642명(70%)귀어학교 개설을 통해 귀어에 대한 올바른 교육과 준비로 수산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새롭게 일깨우는 한편 경북으로의 귀어가 활성화되고 어촌 정착률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두한 해양수산국장은 “인간은 누구나 다 자기가 태어난 곳 고향을 그리워하는 귀소본능(歸巢本能)처럼 모든 생명의 근원인 바다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하는 귀어인들에게 전문교육기관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어촌에 새바람을 불러일으켜 우리도가 귀어귀촌 1번지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00년대 중반 이후, 국적 저가항공사의 등장으로 항공수요는 급격한 성장을 가져왔으며, 항공자유화의 지속적인 추진 및 항공운송시장의 활성화, 중국 관광객의 증가 등으로 항공시장 확대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한국항공대학교(산학협력단) 등과 함께 「지방공항과 산업연계 및 이용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5월 27일 도청(화랑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도내에는 포항, 울진, 예천에 지역공항이 위치하고 있으며, 조만간 입지가 선정될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2025년 개항 예정인 울릉공항을 포함하면 경북도는 5개의 공항시설을 보유하게 된다. 현재, 민항이 취항하고 있는 공항은 포항공항 뿐이며, 예천은 군비행장으로, 울진비행장은 비행훈련시설로 활용되고 있다.▲ 울진공항이번 연구용역 결과로 제시된, 공항별 개선 및 활성화 방안을 살펴보면, 포항공항은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2016년)에서 2035년 65만명 정도의 수요가 예측되었으나, KTX노선 개통 등으로 수요가 정체되고 있으며, 고질적인 문제점인 결항률 개선을 위해 항행안전시설을 상향(비정밀계기 → CAT-Ⅰ*), 항공기 이ㆍ착륙시 시정확보를 위한 장애물 제거, 활주로 길이 연장 등의 개선방안이 제시되었으며, * CAT : 기상악화로 활주로가 잘 보이지 않아도 공항에 설치된 각종 무선·등화·활주로 시설을 활용해 자동비행으로 착륙할 수 있는 시정거리를 등급으로 구분한 것. CAT는 등급에 따라 ▲비정밀 : 시정 1천200∼5천m ▲CAT-I : 550M이상공항마케팅 차원에서는 공항의 승객 유인효과를 고려하여 공항이 위치한 도시와 연계 가능한 인근도시나 유명 관광지 지역명을 병기 사용하는 공항명칭 변경 방안이 제시 되었다. 울릉공항은 국내 최초 도서지역 소형공항으로, 개항시 기존 해운-항공 전환수요 뿐만 아니라 관광수요 신규발생이 예상되며, 관련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울릉공항은 연간 53만명 규모의 여객을 처리할 수 있는 터미널과 활주로(1,200×36m) 시설이 계획되어 있으며, 개항후 내국인 관광객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현재 활주로 연장으로도 극동 러시아, 일본, 중국 등 근거리 외국인 관광객 유치가 가능하나, 국제선 및 부정기 항공편 등의 활성화를 위해 활주로 길이 연장 가능성도 검토 하였으며, 내국인 면세점 도입, 도서지역 항공료 지원정책 등이 개선 방안으로 제시되었다. 울진비행장은 기후특성상 비행 가능일수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아서 기존의 한국항공대학교 및 한국항공전문학교의 비행교육원 이외의 추가 교육기관 유치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이며, 기존 교육기관의 질적 고급화를 통한 교육생 확보가 현실적 대안으로 제시되었다. 또한, 예천공항의 재개항 가능성은 기존 여객터미널의 소유권이 국방부로 이관(2005년) 되면서 군용시설로 리모델링 되어, 현재는 여객터미널의 역할을 담당할 수 없기에, 민항 재취항시 여객터미널 신설을 검토하여야 하며, 항공수요 측면에서도 타 교통수단의 발달, 장래 건설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영향 등을 감안할 때, 승객 유인 경쟁력을 갖추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다만, 소형항공 운영에 따른 항공교육, 정비훈련 등 항공훈련센터 등이 현실적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종보고회에 참석한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다수의 공항시설을 보유한 지역의 특성을 살려, 산업과 공항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략 수립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강원도 4개 시ㆍ도가 27일(수) 오후 2시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동해선 철도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송철호 울산시장, 경상북도지사, 우병렬 강원도 경제부지사(왼쪽부터)이 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송철호 울산시장, 우병렬 강원도 경제부지사가 참석해, 동해선을 유라시아 철도네트워크의 핵심 교통망으로 발전시켜 유라시아 대륙의 물류ㆍ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한 상생발전 협약서에 서명했다. ‘동해선 철도 상생발전 업무협약’은 지난 2018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동아시아철도공동체 구상 실현을 위해 기획되었다. 동아시아철도공동체는 한국ㆍ북한ㆍ중국ㆍ러시아ㆍ몽골ㆍ일본 등 동북아시아 6개국과 미국이 참여해 철도를 중심으로 인프라 투자와 경제협력사업을 이행하는 국가간 협의체이다. 지난해 9월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동북아 철도현황을 고려해 효율적인 물류 운송이 가능한 4개의 최적 노선을 제시한 바 있는데, 서울 기점 3개 노선은 인프라가 완비되어 있으나, 동해선의 경우 단선ㆍ단절구간 등으로 인프라 확충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동해선 인프라 조기 확충을 위해 동해선을 공유하는 광역자치단체간 공동협력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지난해 10월부터 4개 시ㆍ도가 함께 협력한 결과 이날 ‘동해선 철도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업무협약서에는 경상북도에서 요구한 동해선(포항~강릉) 복선전철화와 동해선(포항~동해) 전철화 조기개통을 비롯해 태화강~포항역 광역전철화, 강릉~제진 조기추진, 부전역 복합환승역으로 개발이 포함되어 있으며, 안정적인 협력창구 구축을 위해 「동해선 상생발전 협의회」를 구성ㆍ운영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경상북도 등 4개 시ㆍ도에서 ‘동해선 철도 인프라 조기 확충 건의문’을 채택하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및 국회 등을 상대로 건의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동해선 철도가 모두 연결되고, 단선철도의 복선화로 철도교통망이 확충된다면 환동해 지역의 경제 발전에 획기적인 변화와 신북방경제 협력시대의 초석을 놓게 될 것이다”라며, “향후 동해선이 남에서 북, 시베리아횡단철도(TSR)와 연결되고 유럽철도로 이어짐으로써 유라시아가 하나의 대륙으로 연결되어 국가와 지역의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동해선을 유라시아 철도네트워크 핵심교통망으로 발전 시킨다! 경상북도?부산시?울산시?강원도 4개 시?도 동해선 상생협약 체결 동해선 복선전철화, 동해선 전철화 조기개통 등 공동협력도로철도과 ② 경북도, 지역산업과 연계한 공항 활성화 전략 마련! 「지방공항과 산업연계 및 이용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최종보고회 개최 지역내 공항시설 개선 방안 및 산업과 연계 활성화 방안 검토통합신공항추진단 ③ 이웃사촌 시범마을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교육생 모집 경북농업기술원, 6월 1일까지 12일까지 스마트팜 교육생 30명 모집 사전교육(6주), 창업실습훈련(1~2년), 창농지원 3단계로 맞춤형 교육 지원농업기술원기술보급과 ④ 경북 어업기술센터 귀어학교 선정, 귀어귀촌 1번지로 도약 총 사업비 10억원, 어업기술센터 구룡포 청사 리모델링, 2021년 5월 개교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에서 운영, 현장교육 중심 연간 60여명 소수정예 양성해양레저관광과 ⑤“거리 지키며 전시 관람해요”, 경북도서관 전시실 운영 재개 6월부터 두 달간‘세계명작 레플리카展’개최 경북도서관 기획전시실, 코로나19를 넘어 다시 기지개경북도서관 ⑥ 경북 사회적경제 특별판매, 누적 매출액 14억원 돌파 지역특산물 활용 건강보조식품이 18%, 소비 트렌드 맞춤 주효 대구시 구매금액 25% 차지, 대구경북 상생협력의 본보기 소셜벤더 모집ㆍ육성, 유망 기업 해외수출 지원 등 중장기 전략추진사회적경제과 ⑦ 경북도청 사무실마다 꽃내음 가득.. 업무능률까지 쑥쑥 도청 및 도의회 등 130개소에 격주 꽃 배송으로 사무실 분위기 전환친환경농업과 ⑧ 경북도 건설도시국,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 5.26~6.5, 7개과 직원 100여명 순차적으로 농촌일손돕기 실시도시계획과 ⑨ 어려울 때, 농촌일손 돕기 함께해요! 어르신복지과 직원들, 일손부족 과수농가 복숭아 적과 도와어르신복지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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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안동포항칠곡경주의성예천영천성주635142 71 77 53 52 494943 433622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5 9 6 5 3 2 2 2 1 - 1,336------------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363815-12-6---5-- 581,240-△1----△1-------+1 * 타 시도(5개소) : 국립중앙의료원 1, 경북대학교병원 1, 분당서울대병원 1, 서울보라매병원 1, 대구의료원 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5.27.(수)----------누계1,336473 116 68 65 4129 25 24 495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주, 청와대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을 만난데 이어, 5. 26일에는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포항 영일만횡단구간 고속도로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 지사는 먼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더 이상 머뭇거릴 시간이 없는 시급한 사안임을 강조하며, 국무총리가 직접 나서서 정부 차원의 해결책을 마련해 달라고 강력히 요청하였다. 특히, 통합신공항은 코로나19 이후 무너진 국가와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뉴딜사업’으로 추진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지사는 포항 영일만횡단구간 고속도로(영일만 대교)는 환동해 유라시아 대륙을 연결하는 첫 횡단교로서, 특히 현재 고속도로를 대체해 활용중인 우회도로의 교통량이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포항~영덕, 포항~울산간 고속도로 구간이 단절되어 있으므로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가 반드시 건설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 사업 역시 코로나 이후 경기 활성화를 위한 뉴딜사업으로 국가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므로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건의했다. 아울러, 대구 취수원 이전 문제에 대해서는 총리가 중심이 되어 해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정세균 총리는 그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철우 지사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포항지진에 대해서도 관련 위원회에 포항시 추천 인사를 반영하는 등 지진피해 구제와 경제회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정총리는 조만간 대구경북을 방문해 지역의 현안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22일 빅데이터 기반으로 객관적인 데이터에 근거한 「경상북도 관광실태 빅데이터 분석사업」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 경북테크파크, 매지스, 컨슈머 인사이트 등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해 내외국인 관광객 방문현황을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활용해 도출하고 경북도 관광마케팅 전략 및 관광정책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번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2019년 경북 인기 관광ㆍ축제지 랭킹순위를 보면 □ 도내 축제 방문 관광객 Top 10 (방문객 수 기준)순위축제비고순위축제비고1신라문화제 6봉화은어축제 2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7월영야행 3경주벚꽃축제 8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4찻사발축제 9분천 한겨울 산타마을 5영주풍기인삼축제 10경주 도자기축제 ▶ 신라문화제가 도내 축제 중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았으며, 신라문화제 인기요인, 마케팅 전략 등을 분석해 타 지역 축제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 주요관광지 방문인원 Top10 순위주요관광지비고1대릉원 2죽도시장 3경주월드 4포스코 5동궁과 월지 6포항함 체험관 7하회마을 8강구항 9삼사해상공원 10경주 동궁원 □ 도내 국적별 외국인 방문 Top10순위국가1중국2일본3미국4태국5대만6베트남7러시아8필리핀9인도네시아10말레이시아▶ 도내 주요관광지 가운데 경주 대릉원이 가장 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았고▶ 도내 외국인 방문객 순위는 중국인이 가장 많이 경북을 방문했고 일본인, 미국인이 그 뒤를 이었다. 경상북도는 경북문화관광공사, 관광협회, 대구경북연구원과 최종보고회 분석결과를 공유해 경상북도 관광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김장호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은 “경상북도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의 관광패턴 변화에 신속히 적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관광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6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경상북도 4차 산업혁명 실행위원회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고 경북의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대응전략과 정책 및 중대형 신규사업 발굴ㆍ기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4차산업기반과장의 ‘경북 과학산업 혁신과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민선7기 경북 과학산업의 5개 권역별 전략구상, 경북의 미래를 이끌 전략산업 및 4차 산업혁명 대응 현안사업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7개 분과별 위원장은 ‘분과별 운영 및 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이를 통해 앞으로 분과별로 위원장이 주축이 되어 실행위원 및 관련전문가 그리고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전략사업을 도출하고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지난 1기 실행위원회에서는 5G 시험망 기반 테스트베드 구축,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지원사업, 가속기 기반 신약개발 사업, 구미 스마트 산업단지 선도프로젝트, 차세대 그린백신 상용화 실증지원 사업 등 중대형 사업을 중앙정부에 건의해 국비를 확보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유치에 큰 역할을 했다. 이번 2기 실행위원회에서는 중대형 신규과제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경북의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도 시책사업 및 국가 지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상북도는 이철우 도지사, 국양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 신동우 ㈜나노그룹 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아 각계각층의 다양한 전문가 63명으로 구성한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회를 지난해 7월 출범해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략위원회의 실무기관인 실행위원회를 대학, 연구기관 등 각계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63명으로 구성하여, ▲정책총괄, ▲스마트 제조, ▲첨단 신소재, ▲바이오ㆍ의료, ▲환경ㆍ에너지, ▲전자ㆍ정보통신(ICT), ▲미래신산업의 7개 분과로 운영하고 있다. 장상길 과학산업국장은 “어느 때보다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인 방안이 필요한 시기다”라고 언급하면서, “경상북도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 실행위원회의 폭넓은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26일 도청에서 의성 국가지질공원 인증후보지 신청안 심의를 위해「경상북도 지질공원운영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 의성 국가지질공원 후보지는 의성군 행정구역 전체(1,175㎢)를 공원구역으로 지정하고, 금성산, 제오리 공룡발자국, 구산동 응회암* 등 지질명소 7곳과 금성산 고분군, 낙단보 등 역사ㆍ문화ㆍ생태적으로 가치를 가지는 비지질명소 5곳을 포함한다. *뜨거운 화산분출물(화산재 등)이 쌓여 만들어진 암석이날 위원회 심의에서는 의성 국가지질공원 인증후보지 신청안이 환경부 지질공원 인증 세부기준(환경부 고시, 2017. 9. 12.)을 충분히 충족하는지에 대한 깊은 토론과 논의가 이루어졌다. 앞으로 경북도는 심의ㆍ의결한 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보완하여 5월 중 의성 국가지질공원 인증신청서를 환경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최종 국가지질공원 인증까지는 2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먼저, 환경부 지질공원위원회(위원장 환경부 차관) 심의를 통과하면 최종인증을 위한 조건을 부여받고 국가지질공원 인증후보지로 지정받게 된다. 이때 인증을 위한 조건을 부여하고 2년의 기한 안에 조건을 충족해 환경부 지질공원위원회의 현장실사와 심의를 다시 한번 통과해야 한다. 경북도는 국가 및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신규 인증은 새로운 지역브랜드 가치를 가지는 것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자긍심 향상과 함께 관광객 증대효과, 지질관광프로그램과 연계한 다양한 지역상품 판매증대로 주민 일자리창출과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의성 국가지질공원 최종인증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지난 2017년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이후 전년대비 가을철 관광객이 38% 증가한 것으로도 알 수 있듯이, 지질공원 인증은 지역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고 지역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다. 앞으로 도내 지질공원을 보다 활성화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6일 서울 환구단에서 문화유산을 통한 내수관광 진작을 위해 개최된 「2020 문화유산 방문캠페인 선포식」에 참석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정재숙 문화재청장,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등 문화유산ㆍ관광분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문화유산 방문캠페인」은 문화재청에서 [함께해, 봄]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위축된 국민들의 심신을 치유하고 문화유산을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행사이다. 관련 사업으로 세계유산축전, 궁중문화축전 등 ‘5대 특별사업’과 천년정신의 길(경주, 안동) 등 ‘7개 방문코스’를 통해 국민들에게 문화유산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경북도는 ‘5대 특별사업’ 가운데 하나인 「세계유산축전 경북」을 오는 8월 한달 간 경주, 안동, 영주에서 개최한다. 「세계유산축전 경북」은 38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세계유산을 소재로 전통공연ㆍ재현행사, 세계유산 세미나, 워킹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이를 통해 세계유산 의미와 가치를 전 국민이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할 예정이다. *경북의 세계유산 : 석굴암ㆍ불국사, 경주역사유적지구, 하회ㆍ양동, 부석사, 봉정사, 소수ㆍ옥산ㆍ도산ㆍ병산서원 이철우 도지사는 축사에서 “문화유산 방문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국민들의 심신을 치유하고 관광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경북에도 많은 국민들이 방문해 지역의 청정한 환경과 문화유산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제5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 이후 경북관광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제5차 국가관광 전략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전략회의에는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을 비롯한 12개 부처 장ㆍ차관,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안영배 한국관광공사사장, 윤영호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 이은영 유니크굿컴퍼니 대표 등이 참석해 국내관광 시장 조기 활성화방안과 관광산업 규제혁신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다른 시도지사들이 모두 영상으로 연결된 것과 달리 유일하게 회의에 직접 참석해 경북의 관광활성화 방안과 국내경기 활성화를 위한 제안을 발표해 색다른 주목을 받았다. 회의를 개최한 국무조정실과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의 특수한 상황 속에서도 침체된 관광경기를 되살리기 위해 경북도가 17개 시도 중 가장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해 이철우 지사에게 회의 참석과 활성화 방안 발표를 요청했다고 한다. 이철우 지사는 코로나19 이후 경북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에서 먼저 최근 경북 관광객이 큰 폭으로 감소(3~4월 전년 동기대비 68% 감소)함에 따라 경북지역 여행업계에도 큰 피해를 입게 되어 최우선적으로 긴급생활비, 소상공인 특별자금 등의 자금지원과 청년인턴제, 관광해설사 활동비 선지급 등의 일자리 지원을 병행해 피해발생에 대해 긴급 대처했다고 밝혔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청정, 힐링, 안전이라는 뉴노멀 트렌드에 적합하면서 비대면 언택트 관광트렌드에 대응하는 경북만의 차별화된 특수시책들을 소개했다. 경북도는 깨끗하고 청결한 관광지를 만들기 위해 매주 금요일 도내 전역에서 ‘클린&안심 경북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안심접시 보급과 복장개선을 통한 ‘食문화 개선’, 좌식구조의 입식전환과 열린 주방 조성 등 관광객을 위한 시설구조 개선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이를 전국적인 성공모델로 확산시켜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단기간 집중적인 관광객 유치를 통해 내수경기를 살리기 위한 특별대책도 함께 소개했다. 경북도는 최근 코로나19 안정화와 함께 서서히 살아나고 있는 국내관광 수요에 맞춰 6월 1일부터 시행하는 경북관광 그랜드 세일을 비롯해 경북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다만 아직도 코로나19에 대한 경계정도가 심각단계임을 감안해 우선은 ‘클린&안심 경북캠페인’, ‘#이제다시 경북여행’등 이미지 개선 캠페인과 함께 온라인을 활용한 개별 여행객 유치에 주력할 계획이며, 개별 여행객 유치를 위해 도내 공공운영 관광지 183개소 무료개방(일부 입장료 할인)과 함께 국내최대 온라인 숙박예약 플랫폼인 ‘여기어때’와 제휴해 경북지역의 1,500여 숙박업소에 대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인 쿠팡, 티몬, 위메프, G마켓 등에서는 64개의 관광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경상북도의 시책 중 특히 눈길을 끄는 것으로는 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와 협력해 시행하는 근로자 하계 휴가활성화 사업을 들 수 있다. 이미 5월 1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하계휴가비 지원사업은 경북으로 휴가를 떠나는 근로자에게는 타 지역과 달리 특별히 10만원의 추가지원*이 주어진다. *타 지역의 경우 근로자 부담 20만원을 포함해 총 40만원의 여행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반면 경북으로의 휴가시 총 50만원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음 또한 관광객들의 지역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경북의 대표관광지 100개소를 여행하는 미션투어에 참여하는 관광객들에게는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 기프티콘 등의 경품도 지원한다. 그리고 관광객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어려움에 처한 관광업계에 대한 지원책도 함께 마련했다. 해외여행 판매가 이뤄지지 않아 영업실적이 전무해진 경북도내 500여 여행사의 수익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관광객 유치 1명당 최대 6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의 관광활성화 방안에만 국한하지 않고 국가적인 내수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매년 10월에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가을여행주간을 올 해는 국민여행주간으로 대폭 확대해 운영함으로써 코로나19에 지친 국민 모두가 여행으로 힐링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자고 정부에 건의했다. 이철우 지사는 “아직 많은 국민들이 가을여행주간에 대해 체감하고 있지 못하는 것은 직접 손에 잡히는 것이 부족하기 때문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여행바우처 도입, 국공립 문화관광시설 동시 개방 등의 실질적인 방안이 필요하다고 본다.”라고 밝히며 자리를 함께한 문체부, 국토부, 기재부, 행안부 등 관계부처 장관들에게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이철우 지사, 경북형 뉴 노멀 관광활성화 전략 전국으로 확산 제5차 국가관광전략회의 참석, 코로나19 이후 관광으로 내수경기 회복 견인 클린&안심 캠페인, 경북관광 그랜드 세일 등 발표, 국민여행주간 운영 건의관광마케팅과 ② 경북의 세계문화유산으로 관광활성화 추진 이철우 도지사 문화유산 방문캠페인 선포식 참석, 경북관광 홍보 2020 세계유산축전 및 문화유산 관광홍보를 통한 관광활성화 기대문화유산과 ③ 의성 국가지질공원 심의... 5월 중 환경부 신청 경상북도 지질공원운영위원회 개최 의성 국가지질공원 신청안 심의 지질공원 인증시 지역브랜드 가치 상승, 지역관광 활성화 기대환경정책과 ④ 경북도, 4차 산업혁명 이끌 사업발굴 본격 추진 경상북도 4차 산업혁명 실행위원회 킥오프 회의 가져4차산업기반과 ⑤ 경북도, 사회적경제기업 10-10클럽 육성 우량 사회적경제기업 매출액 10억원 이상, 고용 10명 이상으로 육성 기업분석 통한 전문가 컨설팅, 제품고도화, 판로확보 등 맞춤형 지원사회적경제과 ⑥ 경북도, 해외진출 국내복귀기업(Reshoring) 유치 사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국공유재산 수의계약 특례 등 대폭 지원 코로나 이후 공급망 붕괴로 사업장 이전수요 높은 중국진출기업 우선 공략투자유치실 ⑦ 빅데이터로 본 경북 인기 축제는? 경북 관광실태 빅데이터 분석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관광객 방문현황 빅데이터 분석. 관광메케팅ㆍ관광정책 적용빅데이터담당관실 ⑧ 환경오염행위 꼼짝마! 환경신문고(☎128) 환경지킴이로 자리매김 24시간 신고체계 운영, 지난 해 11,000여 건 신고로 전년도 대비 40% 증가환경안전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안동포항칠곡경주의성예천영천성주635142 71 77 53 52 494943 433622 ---+1--------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5 9 6 5 3 2 2 2 1 - 1,336-----------+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363915-12-7---5-- 581,239+1-△1-+1---------+1 * 타 시도(5개소) : 국립중앙의료원 1, 경북대학교병원 1, 분당서울대병원 1, 서울보라매병원 1, 대구의료원 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5.26.(화)+1--------+1누계1,336473 116 68 65 4129 25 24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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