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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5일(월) 동부청사에서 도, 시ㆍ군,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수중레저연합회, 다이빙리조트 대표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수중레포츠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해양레저활동의 다양화와 더불어 국내 수중레저활동 인구가 증가에 따라 이용자 편의제공 및 안전사고에 대책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체계적인 수중레저 발전방안을 마련하고자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작년 3월 해양수산부가 발표한「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바다 속 생태 비경(?境) 12선」에 포함되어 있는 꽃동산(울진), 왕돌초(울진), 죽도(울릉), 독도(울릉) 4곳을 활용한 수중레저 관광상품 개발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어촌 지역에 해녀 수가 점차 감소하고 있어 마을어장 관리가 어려운 실정으로 마을어장을 유어장으로 지정해 수중환경 보전활동, 해양레저체험 관광상품 개발 운영 등 어촌계와 수중레저 사업자간의 공존방안도 하나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여러 선진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조각품을 전시한 수중 박물관 조성, 다이버와 함께하는 해조류 보존ㆍ복원 프로젝트 등 수중레저 활동자가 해양환경 및 생물자원을 보호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는‘에코다이빙’의 도입이 필요하다는데도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김남일 환동해지역본부장은“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소중한 제언들은 적극 검토ㆍ반영해 어촌계와 수중레저 활동자가 상생하면서 해양레저 관광이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경상북도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의 따뜻한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경상북도는 5.25일(월) 롯데제과(주)(대표이사 민명기)에서 홍삼제품 1억원 상당(소비자가 기준)을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출연하고 경상북도에 제공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롯데제과 직원, 롯데제과 손정식상무, 지사님, 농어업협력재단 박노섭본부장, 농어협협력재단 정승묵부장, 정희석 농업정책과장? 롯데제과가 출연하는 홍삼제품은 국내산 6년근 홍삼을 원료로 만든 홍삼정과 먹기 좋게 만든 홍삼스틱 2종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의료관계자들에게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홍삼제품을 공급하는 롯데제과(주)는 각종 사회단체에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농어촌지역 아이들의 방과 후 놀이와 학습을 돕기 위해 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롯데제과 스위트홈」을 전국 7개소에 설치하였고 경북에는 2014년 예천군 제2호(금당실지역아동센터)를 설치해 현재까지 운영 중에 있다. 오늘 전달식에 참석한 롯데제과(주) 손정식 상무는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현장에서 고생한 의료 관계자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코로나19 위기가 잘 극복되어 경상북도가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롯데제과 전 직원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우리도의 코로나19 전담병원 의료관계자들에게 홍삼제품을 공급해주신 롯데제과(주)와 대·중소기업·농어업 협력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고생한 의료 관계자들에게 큰 힘 될 것이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역에 소재한 특산품 및 화장품 기업들은 최근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 동남아지역과 新 북방시장인 카자흐스탄으로의 수출이 활기를 띄고 있다고 밝혔다. ▲ 지역 농특산품 수출(문경 미소 오미자 음료)최근 ㈜문경미소(김경란 대표이사, 문경시)의 오미자음료 2만 달러 선적을 비롯해 ㈜한국애플리즈(한임섭 대표이사, 의성군)의 사과소주 90만 달러, 웰빙바이오(백지원 대표, 의성군)의 흑마늘·녹용 건강기능제품 3만 달러, ㈜코스엠(김승현 대표이사, 칠곡군)을 비롯한 화장품 제조사들의 4만 달러 등 1백만 달러의 수출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나 수출중소기업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문경미소는 오미자제품(음료, 김)을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 5월 18일 약 2만 달러 상당의 제품 선적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20만 달러 수출을 목표로 러시아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동남아 등 다양한 지역으로 시장개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근 김수미의「밥은 먹고 다니냐?(SBS 플러스)」라는 프로그램을 활용해 국내시장 확대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애플리즈는 사과와인 및 소주 등을 제조하는 주류업체로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홍콩 등 동남아지역에 약 90만 달러(4월말 기준)를 수출했고, 연말까지 2백만 달러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 전통주 수출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한국애플리즈의 한임섭 대표이사는 지난 5월 20일에 코로나19의 어려움을 뚫고 조옥화 안동소주, 안동소주 일품 등 우리 민속 전통주 10만 달러(20톤규모)를 선적해 싱가포르 면세점에 첫 납품했고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수출선적에 참석한 안동소주 김연박 대표는 “이번 수출로 국내생산 쌀을 대량으로 소비할 수 있는 해외시장을 확보하게 되었고, 전통주 수출협의회를 통하여 각국 대사관 리셉션용 주류공급 사업도 조속히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한임섭 회장은 “이번 수출을 통해 현지시장의 반응을 살펴본 후 동남아 등 다른 국가의 면세점에도 민속 전통주가 공급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며 기대에 부풀었다. 웰빙바이오는 마늘 및 녹용엑기스제품 등 건강기능성제품을 중심으로 미국, 홍콩, 동남아 등으로 3만 달러(4월말 현재)를 수출하였고, 국내ㆍ외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매출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코스엠과 ㈜코리아비앤씨를 비롯한 화장품 5개사는 지난 1월 카자흐스탄 등지에 화장품 전문무역사절단으로 다녀온 이후 지난 5월초 4만 달러를 수출 완료했다. 지속적인 한류열풍으로 한국산 화장품의 수요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어 수출증대가 기대된다. 김호진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19로 해외출장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화장품을 비롯한 지역 특산품의 수출증대에 최대한 도정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고, 이를 위해 온라인 전시회를 비롯하여 SNS홍보마케팅, 사이버상담회, 해외지사화, 물류비지원, 해외 쇼핑몰, 해외규격인증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수출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시가 지난 22일 노영민 비서실장 등을 만나 HEMP기반 바이오산업 규제자유특구와 철강예타, 구미 5산단 임대전용 산단지정 등 지역현안 및 예산지원을 건의했다. ▲ 왼쪽부터 이삼걸, 노영민 비서실장, 지사님, 안동시장이 도지사는 이날 노영민 비서실장에게 “우선 청도 대남병원 중증환자 상급병원 이송요청에 대한 대통령의 즉각적인 수락에 대해 보통의 성의가 넘는 지원이다”라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리고 “코로나 이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다시 현안들을 들고 왔으니 잘 살펴달라”고 부탁했다. 우선 HEMP기반 바이오산업 규제자유특구에 대해 건의하며“일반적인 대마합법화와는 성격이 다른 사업이라면서 안동지역의 전통산업을 고부가가치 바이오소재 산업으로 육성하는데 관계부처의 협력이 절실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캐나다는 이미 HEMP를 산업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별도의 규정을 만들어 안전하게 산업화하고 있고, 중국은 대규모 특구까지 만들어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전세계 CBD*생산량의 50%이상을 점유하고 있다”면서 우리도 이제는 산업화를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CBD(카나비디올, Cannabidiol) : 대마에서 추출되는 성분으로 진정 등의 효과가 있어 우울증치료제, 피부보습 등 바이오소재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성분, 해외시장규모 약 24조원 예측더불어 포항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 예타사업’과 ‘구미 국가5산단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에 대해서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사업이라면서 관심을 당부했다. 이후 24일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서도 규제자유특구에 대해 건의하면서 지역경제 활력회복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회의에 참석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최근 규제자유특구 1년을 맞아 경북 지역이 성과평가에서 우수평가를 받은 것에 대해 이 지사는 “중기부에서 경북 규제자유특구에 대해 평가를 잘해줘서 기업들의 관심이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번 6월말 3차 지정을 앞두고 있으나 여전히 쟁점을 해소하지 못하고 진통을 거듭하고 있는 “HEMP기반 바이오산업 규제자유특구”에 대해 “연말이 되면 유엔마약통제협약에서 CBD가 제외될 것이 확실시 된다면서 식약처와 함께 신산업의 관점에서 유연하게 문제가 해소될 수 있도록 지원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이에 박영선 장관도 “경북의 우수평가 축하드린다”면서, “아직 식약처가 대마의 성분이 마약인지 의료치료와 같은 바이오소재인지 결론을 못내리고 있다면서 함께 논의해보겠다”고 화답했다. 그리고 이어진 시장군수 영상회의에서 “무증상 전파자가 많다면서 관련자 철저히 전수조사해 조용한 전파자를 막는게 우선이다”라고 언급하면서 “안동시장님, 식약처 답변 기다려보면서 규제이슈들을 공론화하여 논의의 장으로 이끌어 내야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예산철이 다가오는데 코로나 이후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 시장군수님들 중앙부처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서 내년예산을 많이 따올 수 있도록 비상한 각오로 임해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5월 25일, 300만 도민의 에너지를 하나로 모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 범도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도청에서 개최된 출범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총 369명으로 구성되어, 규모만 해도 역대급이며, 경제계, 학계, 분야별 기관ㆍ단체, 연구소, 언론 등 모든 분야 대표들이 총망라 되어, 명실상부‘범도민추진위원회’로 불려질 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철우 지사는“인구가 줄고, 경제동력이 떨어지는 등 경북을 둘러싼 현실이 많이 어려운데다가, 최근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심각한 위기 상황을 맞이했다.”고 진단하고, “그간 도 차원에서 피해 확산 방지와 긴급 처방에 최선을 다해왔지만, 코로나 피해의 완전한 극복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행정의 힘만으로는 어렵다는 인식에서 ‘ 범도민추진위원회’가 출범하게 되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도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행정을 둘러싼 환경은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변화가 몰려올 것으로 예상하고, 앞으로 “ 범도민추진위원회”를 통해 새로운 시대를 선제적으로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공동위원장에는 도민 전체의 목소리를 담아내겠다는 차원에서 23개 시군을 대표하는 고윤환 경북시장군수협의회장(문경시장)과 경제계를 대표하는 조정문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장, 여성대표 홍순임 경북여성단체협의회장과 청년대표 안세근 4-H연합회장을 위촉했다. 각 분과도 그동안의 행정위원회와는 다르게‘클린&안심 청정경북’분과,‘경제살리기’분과,‘미래도약’분과 등의 일 중심으로 구성했다. 특히, 운영에 있어서는 위원들의 자율 운영을 원칙으로 하고, 위원회의 기능적 영역도 그간의 단순 자문ㆍ심의에서 벗어나, 정책제안과 계획입안, 자체실행 등으로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도에서는 앞으로, 범도민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수렴하는 한편, 도민의 에너지를 하나로 결집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경북이 재도약할 수 있는 프로젝트들을 대대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도내 주요 관광지와 터미널, 일터 등을 청소ㆍ방역하는‘클린&안심 경북캠페인’과 앞접시, 국자, 집게 등을 생활화하는‘食문화 개선’, 스타 CF 등 셀럽마케팅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덧씌워진 지역의 부정적 이미지를 바꾸는데 주력해 나가면서, 농특산물 특판 행사와 중소기업 제품 온라인 마케팅 지원, 그리고 특히 「고향사랑 경북사랑」나눔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지역에 대한 애향심 고취와 지역제품 판촉 등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또한, 기업 지원과 관광 경쟁력 확보, 농축산 혁신 등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도 대대적으로 펼쳐, 5년간 600여억원이 투입되는‘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와 570억원 규모의 혁신펀드 조성, 산업단지 大개조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관광그랜드 세일, 온라인 관광 플랫폼 조성 등의 관광 경쟁력 확보와 식량안보 위기에 대응한 곤충산업 육성, 스마트 농축산업 기반 구축 및 농식품 펀드 조성 등을 통한 농축산 혁신에도 전략적 노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범도민추진위원회는 최근 대구경북의 최대 관심사인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통합신공항 이전에 대해 도민의 뜻과 에너지를 결집하는 중심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전개될 4차산업혁명에 대응한 도의 중장기 방향 정립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위원회의 실행력 담보를 위해서 ‘ 추진상황반(T/F)’을 함께 설치해, 각 분과별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나갈 나갈 계획이다. 이철우 지사는 “코로나19 이후의 시대를 준비하는 것이 너무도 중요한 시점이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더 큰 미래를 향해 300만 도민의 힘과 지혜를 모아 함께 뛰자” 고 당부했다. 또한, 공동위원장을 맡은 조정문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장도 인사말을 통해“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 범도민추진위원회가 경북이 미래로 가는 길을 찾고, 다리를 놓을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코로나19 극복과 미래 도약을 위해, 경북이 다시 뛴다! 경북도, “ 범도민추진위원회 출범, 위원 369명, 역대 최대 규모 경제계, 학계, 분야별 기관ㆍ단체, 연구소, 언론 등 각계각층 전문가 등 총망라 기존 행정위원회 틀 벗어나... 정책제안+입안+실행까지 하는 자율적 운영 도+위원회 함께... 이미지 개선, 경제살리기, 미래 도약과제 등 대대적 추진정책기획관 ② 이철우 도지사, 코로나19이후 지역경제 살리기 광폭행보 배터리 규제자유특구 성과, 안동 HEMP산업 규제자유특구로 이어가야 도지사, 청와대, 중기부, 식약처 등 전방위로 규제완화 간곡히 부탁 다가오는 예산철, COVID19 위기극복을 위해 비상한 각오로 임해야4차산업기반과 ③ 지역 중소기업제품 코로나19 중에도 해외수출 활기! 문경미소, 한국애플리즈, 코스엠 등 특산품과 화장품 1백만 달러 수출외교통상과 ④ 코로나19 극복 응원! 기업체 희망나눔 계속 이어진다! 롯데제과!!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홍삼제품 1억원상당 지원 코로나19 전담병원 의료 관계자들에게 전달 예정농업정책과 ⑤ 사회적경제 원스탑 지원공간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구미 유치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소셜캠퍼스 溫) 유치 확정 초기 창업기업 입주공간, 교육?경영 컨설팅, 네트워킹 등 지원사회적경제과 ⑥ 해양생태 보전과 해양레저 활성화 상생묘안을 찾아라 경북 수중레포츠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 개최 해양생태자원 복원, 수중박물관 조성, 에코다이빙 도입 논의해양레저관광과 ⑦ 경북도,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비 90% 지원 중소기업 대기오염 방지시설 신규ㆍ교체 보조금 최대 7억2천 지원 희망 사업장은 각 시군 환경부서에 문의 환경안전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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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안동포항칠곡경주의성예천영천성주635142 71 76 53 52 494943 433622 ---+1--------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5 9 6 5 3 2 2 2 1 - 1,335-----------+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353916-11-7---5-- 581,238+1△3△1-△1-----△1---+4 * 타 시도(5개소) : 국립중앙의료원 1, 경북대학교병원 1, 분당서울대병원 1, 서울보라매병원 1, 대구의료원 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조 사 중5.25.(월)1--------1누계1,335473 116 68 65 4129 25 24 494
경상북도는 도 및 시?군 15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에 등록된 학생 433명이 5월 23일에 치러진 2020년 제1회 검정고시에 응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15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검정고시가 치러진 도 내 3개 시험장(포항 대도중학교, 안동 경안여자중학교,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을 찾아 수험생들에게 도시락과 응원키트를 전달하며 합격을 기원했다.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검정고시 요약본 800부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대학생?학원강사 등 160여명으로 구성된 재능기부 조직 ‘경북 학습지원단’이 학생과 1:1 학습을 지도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영양 잡힌 식사제공으로 성장기의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센터에 등록된 학교 밖 청소년 373명이 검정고시에 응시해 검정고시 합격 259명, 대학진학 34명, 복교 15명 등 308명(82.6%)이 학업에 복귀하는 등 매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황보석 경상북도 아이세상지원과장은 “학교 밖 청소년도 학업의 의지만 있다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공부할 수 있어야 한다.”며, “검정고시는 사회로 나가기 위한 첫 걸음이며,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산 초기부터 경제부지사(전우헌)를 단장으로 경북 경제 TF단을 구성해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경영안정 대응 정책을 적극 발굴?시행해 왔다. 경북도는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코로나 감염 종사자 발생으로 조업 중단 및 수출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 부족한 지역 재원에도 불구하고 기존 예산을 조정해 경제살리기에 모든 행정 역량을 동원했다. 현재 경북도가 10대 사업으로 분류해 중점 추진?관리하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지원 사업은 정부의 생활안정자금 지원사업과 연계해 경영안정 및 경제 활성화에 긴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경북도의 주요사업 추진성과를 살펴보면, 그 첫째가 경영안정자금의 신속한 지원이다. 경북도는 중소기업 1조원, 소상공인 1조원이라는 그동안 전례 없는 규모의 금융자금을 중소기업은 1년간 4% 이자지원, 소상공인은 무담보, 무이자, 무보증료 3無 특별신용보증으로 초기 경영자금 수혈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무급 휴직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등에 특별지원 사업을 추진해 1차 신청자 24,327명에 대해 5월 18일부터 심사 후 즉시 생계비를 지급하고 있으며, 2차 접수(5.18~5.29)에서는 4월분 신청과 함께 3월분까지 소급신청을 받는 한편, 서류간소화 및 긴급생계비와 중복수급을 가능하게 하는 등 보다 많은 도민이 수혜를 받도록 지원요건을 완화했다. 특히, 기업의 오프라인시장 경제활동 감소로 인한 경제 침체에 대응해 중소기업제품 온라인 특별 마케팅 ‘경북 세일페스타’ 사업을 5월부터 추진하여 2주(5.1~5.14)만에 96억원의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1,317개 기업 참여, 쿠팡, 위메프, 티몬, 우체국쇼핑, 공영쇼핑 등 5개 쇼핑몰 입점 지원무엇보다 가장 심각한 경제적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과 피해점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4만4천여건이 접수 되었으며, 피해점포 지원사업은 8만2천여건이 접수되어 11만여건이 지급되었다. 앞으로 경북경제가 직면할 가장 큰 어려움은 코로나로 인한 장기적인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수출 감소가 기업들에게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도의 3~4월 수출 동향을 보면 3월 33억불(+9.9%)로 전년대비 성장이 유지되었으나, 4월 27억불로 전년대비 ?13.1%로 *전국 감소율 대비 양호한 실적이지만 장기화 시 경북경제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 수출 동향 : 3월 467억불(-0.7%), 4월 366억불(-25.1%)경북도는 이러한 심각한 글로벌 경제상황에 대응 경북 수출 SOS사업으로 수출물류비지원, 사이버 상담회, 수출보험료 지원 등 8개 세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사이버상담회에서 92건 상담에 42건 8백만불의 계약을 성사시켰으며, 수출보험료도 전년 동기 대비 4.2배 증가 추세를 보여 이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 경제 위기에 많은 도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중소기업 소상공인 특별지원 사업 수혜자가 한명도 누락되지 않도록 직접 챙기고, 우리 도민과 함께 이번 코로나19 경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여 경북경제가 다시 뛰게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하면서 “위기가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획기적인 경북형 포스트 코로나 경제정책을 더 적극적으로 수립?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불법폐기물의 신속하고 안전한 처리를 위한 특별관리 방안으로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책임관을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관리 방안은 최근 급증하는 불법폐기물 발생에 대한 적극행정 대응책으로 다량 발생 시군을 집중 관리한다. 경북도는 올 6월부터 연말까지 포항시 등 15개 시군의 39개소 불법폐기물 현장에 총괄책임관인 김종헌 환경정책과장 등 7명을 지정하고 매월 1회 이상 현장을 확인 및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불법폐기물 처리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또한, 새롭게 달라진 「폐기물관리법」이 5월 2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경북도는 불법폐기물 예방을 위해 관내 폐기물처리업의 적합성 확인을 강력하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폐기물 처리업체는 5년마다 폐기물 처리업을 계속 수행할 수 있는 적정한 자격과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를 시군 등 허가기관을 통해 확인받아야 하며, 폐기물 처리업체 양수?양도 시 사전 허가제를 도입해 종전 명의자의 책임을 강화한다. 또한 과태료를 징역형으로 상향하고 불법투기?매립은 과징금 없이 영업정지 처분하는 등 불법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다. 이에 따라 폐기물 처리 능력이 부족한 업체들은 시장에서 퇴출될 것이며, 폐기물을 적정하게 처리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이와 같은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방안을 통해 불법폐기물을 철저히 관리하고, 방치폐기물 발생이 우려되는 폐기물처리업체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해 위반 업체는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폐기물을 불법적으로 방치하고 투기하는 것은 반사회·반환경적인 생활적폐 중대 범죄로 간주하고 검?경찰과 함께 끝까지 추적해서 엄중한 책임을 묻기로 했다. 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불법폐기물 처리 책임관 운영을 통해 현재까지 처리되지 않고 있는 불법폐기물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현장행정을 적극 추진하고, 강화된 법률에 따라 불법행위에 대하여는 강력히 대응하여 불법폐기물이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5월 22일(금) 「2020년도 폐수배출사업장 시설개선 지원사업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대일알엔에프 등 14개 사업장을 사업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날 위원회는 포항?경주?경산 환경과장, 동부?서부 환경기술협의회장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방지 일환으로 비대면 영상회의로 실시되었다. 「폐수배출사업장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최근 낙동강 및 형산강 수계의 녹조 발생, 상수원 유해화학물질 검출, 중금속 초과 검출 등 다양한 수질 환경이슈가 발생함에 따라 수계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수질오염방지시설의 기술 및 시설개선을 지원하고자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선정된 사업장(포항 2, 경주 5, 경산 7개 업체)에 대해 6월까지 사업장 현장조사 등 기술진단*을 실시하고, 11월까지 기술지원 결과를 바탕으로 최대 3천만원의 범위 내에서 수질오염방지시설 신규설치 또는 개선을 지원한다. * (기술진단) 시설 결함, 최적 프로세스 도출 등 정밀진단 및 시험분석 지원사업 완료 후에는 사업 추진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 등 사업장 의견을 수렴하고 우수사례는 타 지역과 공유 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2014년부터‘화학물질취급사업장 안전진단 및 시설개선 지원사업(도 자체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소규모 영세사업장 대기오염방지시설 지원사업(국비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폐수배출사업장 시설개선 지원사업(도 자체사업)’을 실시해, 전국 최초로 대기?수질?화학물질 전 분야에서 기업 시설개선 지원을 완성하게 되었다. 최대진 환경산림자원국장은“올해 이미 예년 대비 두 달 이상 빠르게 조류경보가 발령된 상황이다”라며, “사업장 수질오염물질 저감 지원사업 확대가 앞으로 녹조와 수질오염물질 저감 배출에 따른 우리 강 수질개선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원장 박성환)이 일명‘독도새우’로 잘 알려진 어린 도화새우 30만 마리를 지난 5월 23일 울릉?독도 해역에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된 어린 도화새우는 지난해 11월부터 독도 인근해역에서 포획된 도화새우 중 배에 알을 품고 있는 성숙한 암컷 새우만을 구입해 연구원에서 직접 부화하고 사육한 것으로 몸길이 1.5~2㎝의 건강한 종자다. 일반적으로‘독도새우’는 독도 인근 해역에서 잡히는 물렁가시붉은새우(일명:꽃새우, 홍새우), 가시배새우(일명:닭새우), 도화새우(일명:대하) 3종을 통칭해서 부르며, 이 중 도화새우는 가장 대형종으로 머리부분에 도화꽃처럼 흰반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몸 길이 20㎝ 이상의 대형개체는 ㎏당 20만원 이상(마리당 15,000원 이상)을 호가하는 울릉? 독도 고유의 고급 수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도화새우는 2017년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시 청와대 환영만찬에 올라 유명세를 떨친 바 있고, 최근 전문 유튜버의 먹방?쿡방에 자주 소개되어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소주병과 함께 찍어 크기 비교를 하는 인증샷을 SNS에 올려 시각을 사로잡고, 살이 단단하여 단맛이 뛰어나 회로 즐기거나 찌고 구워먹기도 하며, 머리는 튀겨서 먹는 등 버릴 것이 없어 대중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동해안 특산 고급 식재료로 쉽게 떠올릴 수 있게 되었다. 연구원은 동해안 새우류 자원증식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어린 물렁가시붉은새우를 매년 5∼10만 마리 종자생산해 방류했으며, 2018년부터는 국민적 수요가 높은 도화새우의 종자생산을 국내 최초로 성공하여 이후 매년 어린 도화새우를 울릉?독도 해역에 대량 생산 및 방류하고 있다. 이번 방류는 어린 도화새우 30만 마리뿐만 아니라, 유전자 판독을 마친 독도산 왕전복에서 종자생산한 4~5㎝급 독도왕전복 1만 마리도 함께 방류했다. 선상에서 새우가 서식하는 수심 20m 암초지역까지 직접 방류호스를 이용한 수중방류시스템으로 방류해 어린 새우의 자연 생존율을 극대화하고, 왕전복은 스쿠버 및 해녀의 도움을 받아 적지에 직접 방류했다. 김남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독도새우 방류를 통해 계속되는 일본의 도발에 대응하여 우리나라 영토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고 우리 경북의 식량 자급력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종자생산 연구 및 자원조성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부가가치가 높은 고급 수산물의 대량 생산 및 방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코로나19 극복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지원 10대사업 차질없이 착착~ 경영안정자금 2조 초기 수혈성공! 온라인 매출 2주만에 96억원 급성장! 성과 A+ 경북도! 코로나 글로벌 경제 변화, 새로운 성장 기회로 재도약 준비 중일자리경제노동과 ② 오감만족(五感滿足) 독도새우, 울릉?독도 해역 방류! 경북 수산자원연구원, 어린 도화새우 30만 마리 방류수산자원연구원 ③ 영세 폐수배출사업장 시설개선 최대 3000만원 지원 포항?경주?경산 소재 영세사업장 14개 선정, 수질오염방지시설 개선 先 기술?실험분석, 後 시설개선 등 기업별 맞춤형 지원환경안전과 ④ 경북도 지역책임관 운영으로 불법폐기물 관리 강화 시군별 불법폐기물 신속한 처리 및 발생 예방을 위해 집중관리 5년마다 폐기물처리업 적합성 평가, 관리·감독 강화환경정책과 ⑤ 경북도, 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 합격 응원 꿈드림 등록 학생 433명 응시, 합격도시락과 응원키트 전달아이세상지원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안동포항칠곡경주의성예천영천성주635142 71 75 53 52 494943 433622 ---+4-------+1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5 9 6 5 3 2 2 2 1 - 1,334-----------+5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344217-12-7---6-- 581,234+5+3△2-+5-------△1-+3 * 타 시도(5개소) : 국립중앙의료원 1, 경북대학교병원 2, 분당서울대병원 1, 서울보라매병원 1, 대구의료원 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조 사 중5.24.(일)5--------5누계1,334473 116 68 65 4129 25 24 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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