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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지난해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에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도는 태풍 ‘미탁’ 재해복구사업 15건에 대해 입찰 참가자격을 경북도내로 제한하고 사업비 1,945억원을 신속히 집행한다. 이중 3건은 도내 전문건설업체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주계약자 관리방식으로 발주할 계획이다. 이는 건설업계의 지역제한 요청을 적극 반영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건설경기를 살리고자하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강한 의지가 담겨 있다는 분석이다. 태풍 재해복구사업은 사업의 특성상 조속한 수해복구가 급선무인데 대규모 사업으로 묶어 전국입찰로 발주하면 사업이 지연될 우려가 높고 자본과 기술이 부족한 지역업체의 참여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어 지역인력과 장비ㆍ자재의 사용이 배제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어 입찰 참가자격을 경북도내로 제한하게 되었다. 또한, 주계약자 관리방식은 도내 종합건설업체와 전문건설업체가 대등한 지위에서 입찰참가 부터 공동계약을 맺기 때문에 자본력이 부족한 전문업체가 종합건설업체와 대등한 지위를 가질 수 있고 더 많은 입찰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지회에서 지속적으로 건의한 사항이다. 이번 재해복구사업은 태풍 ‘미탁’으로 인해 유실된 제방과 파손된 구조물 등 개선복구가 시급한 제방을 보강하고, 통수단면 부족 등으로 하천범람을 유발하는 노후 교량을 교체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울진군 금천 등 6개 하천에 1,241억 원, ▲영덕군 송천 등 5개 하천에 630억 원, ▲경주시 남천 및 성주군 이천 등에 74억 원이 투입된다. 공사는 5월 중에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편입토지 보상금 지급을 조속히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태풍 미탁 재해복구사업의 입찰참가 자격을 지역 건설업체로 제한하고 사업비를 신속 집행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기를 부양할 것”이라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재해복구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작년 10월 1일부터 3일 동안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울진 554.3㎜, 영덕 380㎜의 기록적인 폭우를 기록했고, 인명피해 14명(사망9, 부상5), 이재민 2,052세대 3,317명이 발생하였으며, 10개 시ㆍ군 89개 지방하천 137개소에 196억원의 피해를 입은 바 있다.
경북소방본부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부터 등교하는 이달 20일부터 등교수업에 대비해 도내 전 소방서에서 코로나19가 의심되는 학생ㆍ교직원의 이송 전담 구급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5.20(고3),5.27(고2, 중3, 초1~2), 6.3(고1, 중2, 초3~4), 6.8(중1,초5~6) ※ 경북 초등 471학교, 131,374명/ 중등 262학교, 61,393명/ 고등 184학교, 71,272명 전담 구급대는 도내 23개 시ㆍ군에 1개대 이상을 지정ㆍ운영하며, 학생ㆍ교직원이 발열ㆍ인후통 등 의심 증상으로 119에 신고하면 인근 소방서 전담 구급대가 신속히 출동해 도내 선별 진료소로 이송한다. 또한 해당 학생ㆍ교직원이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자택 및 병원 이송 등이 필요한 경우와 자가 격리자가 확진 시 감염병 전담병원으로의 이송까지 전담구급대가 맡을 예정이다. 경북소방본부는 학교 내 코로나19 의심자가 다수 발생할 경우 전담 구급대 운영을 도내 136개 전 구급대로 확대ㆍ운영할 방침이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최근 이태원 클럽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지역사회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해 미래의 보배인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고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9일 오후 최근 ‘영탁막걸리’로 이슈가 되고 있는 예천양조(주) 주조현장(예천군 용궁면)을 방문해 백구영 대표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지난 5월 14일 예천양조(주)는 영탁막걸리를 출시해 전국에 막걸리 붐(Boom)을 일으키면서 이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얼마 전 종료된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2위를 차지한 지역 출신 가수 영탁의 히트곡인 ‘막걸리 한잔’을 발 빠르게 마케팅에 활용하고, 제품의 신선함과 효모가 살아있는 톡 쏘는 맛을 향상한 것이 성공의 핵심비결로 분석된다. 이 지사는 이번 사례가 현장에서 막걸리 제조기술과 마케팅으로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혁신의 결과라고 강조하면서, 시대의 흐름을 읽는 발 빠른 대표의 판단과 결단, 직원들의 노력이 만든 결실에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또한 이 지사는 현장에서 “우리는 코로나19의 전례 없는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 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이번 재난으로 가장 어려움을 겪었고 이제 조금씩 회복해나가는 과정에 있다. 특히, 코로나19의 극복 과정에서 우리가 이룬 세계적인 모범사례, 경북이 이룬 대한민국의 모범사례는 희망과 성장의 새로운 기회로 우리에게 주어질 것이며, 경북도는 이 기회를 실기하지 않기 위해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성장 지원을 위한 경북형 뉴딜, 경북 스마트 경제 등을 차질 없이 준비ㆍ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예천양조(주) 백구영 대표는 이 지사의 방문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앞으로 생산공장 증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영탁막걸리’를 지역 대표 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상북도, 스타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위기 극복 2020년 경북스타기업 지정서 수여, 15개 스타기업 지정 성장전략수립 지원, 전문가매칭 컨설팅, R&D기획 등 본격적인 기업육성소재부품산업과 ② 복덩이 영탁 막걸리!! 네가 왜 예천에서 나와?!! 이철우 지사 예천양조(주) 영탁막걸리 주조현장 방문 격려 코로나 위기 극복도 ‘영탁 막걸리’처럼 기회를 잡아야 일자리경제노동과 ③ 학생 등교 후 의심증상 발생시 119구급대 이송지원 경북소방본부, 24개 학생ㆍ교직원 이송 전담 구급대 지정 운영소방본부구조구급과 ④ 이철우 도지사,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 살려라! 태풍 ‘미탁’ 재해복구사업 지역 건설업체 참여 기회 확대 복구 사업비 1,945억원 신속집행으로 경기 부양 기대하 천 과 ⑤ 경상북도 예비사회적기업을 모집합니다! 참여 기업(단체)은 6월5일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 인터넷 접수 예비사회적기업 선정시 지정기간(3년)동안 재정지원사업 신청자격 등 혜택사회적경제과 ⑥ 경북도, 찾아가는 가족친화경영 컨설팅 지원 5월20일부터 경북여성정책개발원에서 접수, 총 40개사 선정?지원 가족친화경영 실천 지원.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도모여성가족행복과 ⑦ 양성평등한 경상북도, 지역 청년들의 손으로! 「2020년 청년 지역양성평등 문화혁신사업」 공모 접수(5.20~6.15) 여성가족행복과 ⑧ 경북도립예술단,「힘내라 경북!」유튜브 방송시작 「경상북도 도립예술단 TV」 운영, 언제ㆍ어디서나 문화공연 감상문화예술과 ⑨ 재대구경북도민회,‘고향사랑 경북사랑 나눔운동’성금 쾌척 코로나19로 침체된 고향발전 돕기에 적극 동참, 소외된 이웃 없길자치행정과 ⑩ 농업기술원, 영농철 일손 부족한 농가 돕기 나서 작물연구과 직원들 칠곡군 “만리향” 적과작업 지원 및 영농 애로사항 청취 농업기술원작목연구과★ 동 정 - 이철우 도지사, ‘제31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참석대 변 인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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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안동포항칠곡경주의성예천영천성주635142 71 68 53 52 494943 433621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5 9 6 5 3 2 2 2 1 - 1,326------------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265425-10-8---11-- 581,214 △4△1-△2-△1-------+4 * 타 시도 : 국립중앙의료원 3, 경북대학교병원 2, 서울서남병원 1 등 7개 병원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조 사 중5.19.(화)----------누계1,326473 116 68 65 4129 25 24 485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18일, 코로나19 사태 이후의 국내 소비 위축과 대외 물류 교류 불가 등 경북지역 농산물 수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경북 농산물 수출 증대 방안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학계, 독농가 등 관련 전문가 30여 명이 모여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경상북도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대응방안, 향후 수출전망 등을 논의했다.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으로는 해외인력 유입 부족에 따른 농업 현장에서의 노동력의 수급 어려움과 항공운항 감소 또는 중단에 따른 물류 수송이 어려움, 각종 국제 박람회 일정 취소로 홍보 마케팅이 불가능한 점 등이 제시되었다. 이러한 위기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항공운송이 불가능할 경우에 해상을 통한 수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농산물 장기보전 가공기술 개발, 성공적인 K방역의 대외 홍보를 한국 농산물에 적용해 안전성 이미지를 제고하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또한 수출 활성화를 위한 제반사항으로 수출 전문 농가와 작목반 육성 지원, 차별화된 브랜딩 전략, 대상 국가별 수출창구 단일화와 수출 유망 품종 보급 확대 등이 제안되었다. 특히 기존 방식의 농가 대면 컨설팅보다는 비대면 방식을 적용하는 등 위기극복을 위한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권태영 연구개발국장은 “현재 코로나19 사태의 어려움을 재도약 기틀의 발판으로 삼아서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4월24일 코로나19 이후 경북농업 방향에 대한 전문가 토론회를 시작으로 피해를 입은 화훼농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사업 현장, 농촌일손부족 현장 등 경상북도지사의 연이은 현장방문에 이어 농정업무 담당국장이 농업인단체 간담회를 잇따라 갖는 등 선제적으로 소통과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경북도의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5월 18일 경상북도 농업인회관을 찾았다. 이날 현장에서는 농업인단체협의회 대표자회의가 계획되어 있었으나, 김 국장은 단체의 참석요청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먼저 다가가서 당면 농정현황을 설명하고 포스트 코로나 혁신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구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펼쳤다.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부분의 대면 행사가 취소 또는 연기되었던 만큼, 모처럼 농업인단체 대표자들이 모이는 자리이기에 도 농정 수장으로서는 당연한 처사로 여겨진다. 또 현실적으로 단체와의 소통과 협력이 시급하다는 반증일 수도 있다. 김 국장은 회의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농산물 소비 위축과 영농철 농촌인력 확보 문제 등 농업ㆍ농촌의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경북도가 추진한 대책을 소개했다. 먼저, △긴급경영안정자금 750억원 지원 및 이자감면 △전국최초 코로나19 피해농산물 상담센터 운영 △힘내라(power up) 대구경북 코로나19 극복 농특산물 품앗이 완판운동 100억원 달성 △농촌인력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한 농번기 인력난 해소 방안 등에 이르기까지 농정전반에 걸쳐 세세한 상황 설명이 이루어 졌다. 뿐만 아니라,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위기에 강한농업, 지속 가능한 경북농업을 만들기 위한 6대 혁신과제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하고 의견을 구했다. 도에서 마련한 6대 혁신과제는 △식량안보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혁신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한 농식품 유통 혁신 △농산물의 부가가치 제고를 위한 가공산업 혁신 △ICT, 빅데이터를 접목한 농업기술 혁신 △농촌 일손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인력문제 혁신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농촌 공간 혁신 등이다. 이에 대해 농업인단체 대표들도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정부의 농업분야 지원책이 없다며 적극적인 예산확대 주문에서부터 농민수당문제, 농촌일손부족 문제, 과수농가의 냉해피해 대책, 기존 후계농업인력에 대한 지원 강화 등 농업ㆍ농촌의 현실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거침없고 폭넓은 대화를 나눈 소중한 시간을 만들었다. 한편,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도의 코로나19 사태 대응에 부족한 부분도, 불만도 있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꼭 현장의 소리를 들어야 했다”면서 “오늘뿐 아니라 현장의 소리들을 과감없이 분석하고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하도록 하겠다, 대표자들도 허심탄회한 정책대안 제시를 주문한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18일 제40주년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식과 제45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참석을 위해 광주를 방문했다.이 지사는 5ㆍ18민주광장에서 열린 제40주년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경상북도지사 취임 후 처음으로 참석해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대구ㆍ경북이 코로나19로 커다란 위기에 처해있을 때 광주ㆍ전남의 적극적인 지원과 응원에 대한 감사의 뜻도 함께 전했다. 기념식에 이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된 제45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코로나19 극복 정책과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에 대한 시도의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 전국 시ㆍ도의 대구ㆍ경북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에 특별한 감사를 표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대구ㆍ경북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방역물품, 특산품을 지원해준 전국 시ㆍ도지사들의 응원에 감사드리고, 특히 전남에서 매일 새벽 도시락 3백개씩 41일간 지원해준 정성에 감동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총회 논의 과정에서 재정분권과 관련하여“단순히 국세를 지방세로 이전하는 지금과 같은 배분 방식으로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가 더 벌어질 수 있으므로 재정이 각 지자체에 균형있게 배분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대구ㆍ경북 행정통합에 대해 언급하며 “지금은 도시경쟁력 시대로 가고 있으며 지역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서는 광역권 단위의 통합을 통해 세계 대도시와의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하며 행정통합에 대한 시도지사협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특히, 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지방의 다양한 대응정책들이 빛을 발해 지방정부의 역량을 확인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실 있는 지원책과 공동 대응책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바르게살기운동경상북도협의회(이종평 회장)에서 5월 18일부터 대한적십자사 대구ㆍ경북혈액원과 협력해 12개 헌혈 권역별 회원 600명(권역별 50명)이 참여하는 「생명나눔 헌혈문화 확산운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 헌혈권역(12개) :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청송·영양·영덕·울진, 문경·예천, 영천, 상주·의성·군위,영주·봉화, 경산·청도, 고령·성주·칠곡 이번 헌혈 운동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장기화에 따른 학교 개학 연기 등으로 개인 및 단체 헌혈이 취소되어 혈액 수급 문제가 심각해진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와 대한적십자사가 지난 4월 22일 혈액 부족 문제 공동해결 및 각종 인도주의 활동과 사회적 가치 활동의 상호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마련되었다. 헌혈 권역별로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이 릴레이식으로 참여해 6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생명나눔 헌혈문화」확산운동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헌혈 봉사와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5월 18일(월) 영천에서 이종평 도협의회장, 김영숙 여성회장, 윤종도 도부회장, 정광원 영천시협의회장 등 임원들과 영천시 회원 50여명이 직접 헌혈에 참여해 릴레이의 첫 시작을 알렸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는 1989년 3월 24일 창립하여 진실ㆍ질서ㆍ화합의 3대 이념 아래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기초 법질서 지키기, 에너지 절약, 녹색생활 실천, 안전문화 정착 등 사회 기초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있는 국민운동단체이다. 최근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성금 기부를 비롯하여 지역사회 방역 활동과 코로나 피해 농가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이 날 헌혈에 직접 참여한 이종평 경상북도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경상북도협의회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협의회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홍순임)가 5월 18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위축된 경북이 새로운 일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여성단체차원의 지원방안을 찾기 위해 23개 소속단체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멈춰있던 여성단체가‘포스트 코로나, 새로운 경북’을 위해 경북여성의 힘을 모아 지원할 수 있는 금년도 사업방향 설정에 대해 논의했다. 경북여협은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았지만 코로나19로 줄어든 관광객을 경북으로 유치하기 위해 하반기부터 ‘1단체-1타시도 여성단체’ 경북초청을 준비하기로 하고, 사업의 구체적인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코로나 이후 새로운 일상으로 자리잡고 있는 비대면 분위기에 맞춰 향후 회원대상 SNS 교육을 실시해 양성평등 등 사회이슈에 대한 공유, 경북도정에 대한 여성단체 차원의 비대면 홍보활동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홍순임 회장은“올해는 코로나19로 여협도 사업방향 전환이 불가피 할 것으로 생각한다. 회원 모두가 새로운 일상에 대비하고, 여협이 경북을 다시 일으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한다.”며 더불어 포스트 코로나 경북도정,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도 당부 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경상북도 신동보 여성행복과장은“몇 달 동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묵묵히 봉사한 30만 여협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코로나 상황을 주시하며 여성단체가 양성평등과 경북관광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경북여협은 지난 2월 제20대 회장단이 출범했으며 취임식을 대신해 코로나극복 성금 1천만원을 기부하고, 시군별로 마스크제작 참여, 전남여협에서 기부해 온 사랑의 도시락 12천여개를 의료진에게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경상북도는 지난 15일(금)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김천 도시관리계획(도로, 광장) 결정(변경)’등 4건*을 심의해 원안 및 재심의 등 의결했다. *안건별 심의결과 : ① 김천 도시관리계획(도로,광장) 변경 → 원안 ② 구미 개발행위허가(창고시설) → 원안 ③ 영천 도시관리계획(도로) 변경 → 원안 ④ 안동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 재심의 먼저, 「김천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 : 도로, 광장) 변경」은 김천시 삼락동 일원에 국토교통부(부산청)에서 시행중인 옥률~대룡간 국도대체우회도로와 김천시에서 개설한 도시계획도로(중로1-20호선)간 접속교차로 교통광장(A=36,154㎡)을 신설하는 것으로, 심의결과 원안 가결됨으로써 2023년 국도대체우회도로와 연결공사가 완료되면 김천 서부지역 주민들이 인근 혁신도시와 산업단지 등 교통 접근성 향상으로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둘째, 「구미 개발행위허가(창고시설)」건은 구미시 오태동(남구미IC 인근) 일원 전자상거래 기업에서 경북서부지역(구미, 김천, 칠곡, 상주) 물류배송창고를 건립하는 것으로, ※자연녹지지역 내 1만㎡이상 개발행위허가는 道 심의 대상(신청면적 17,442㎡)위원회 심의에서 최종 원안가결 결정되어 사업자는 내년 연말까지 조기 준공이 가능해지고 물류인프라 확충으로 기업경쟁력이 보다 강화될 예정이다. 또한 구미시는 지방 세수 증대는 물론 250여명의 고용유발 효과 등으로 침체된 지역 경기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셋째, 「영천 도시관리계획(도로) 변경」건은 영천시 녹전동 일원, 대구ㆍ경북경제자유구역인 ‘영천 하이테크파트지구’구역 축소(2019.7.고시)에 따라 기 결정된 진입도로(대로)를 구역과 일치되게 연결하기 위해 연장과 폭을 변경(L=762m→1,380m, B=35m→25m))하는 것으로, 마찬가지로 별다른 이견 없이 원안가결 의결했다. 넷째, 「안동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변경」건은 안동시 전체에 대해 상위계획의 정책방향과 지역 여건변화 등을 반영한 2025년도 목표로 한 재정비 건으로, 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논의 끝에 근거자료를 보완하여 향후 재심의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시군별 각종 도로 기반사업 등은 조기 사업 추진될 수 있도록 신속한 위원회 상정ㆍ심의 등 행정 지원해 나갈 예정이며, 또한, 대규모 개발행위허가(물류배송창고)는 기업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지역민 신규 고용효과 등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도내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를 유도해 공공수역의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기여하고자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울진군 환경순환형 가축분뇨병합처리시설(바이오가스화)경북도내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은 현재 13개 시ㆍ군 15개소(1,550톤/일)가 운영 중에 있으며, 총사업비 1,529억원을 투입해 2022년까지 7개소(800톤/일)를 추가 확충할 계획이다. 올해에만 구미, 영주, 봉화 3개소(360톤/일)가 준공을 앞두고 있다.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의 처리방법은 주로 정화처리* 또는 퇴ㆍ액비화 위주였으나, 최근에는 가축분뇨, 음식물폐기물 등 유기성 폐자원을 통합 처리하여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에너지화 정책으로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정화처리 : 협잡물 제거, 생물ㆍ화학적으로 수처리 후 하천 방류도내에서도 현재 영천, 울진 2개소가 바이오가스화*로 운영 중이며, 생산된 바이오가스를 통해 연간 8,248MW(2019년 기준)의 전기를 생산중이다. 또한, 신ㆍ증설 중인 7개소 중 군위, 성주 2개소도 가축분뇨, 음식물 등 유기성 폐자원을 바이오가스화 할 예정이다.*바이오가스화 : 가축분뇨를 혐기성 소화 후 바이오가스를 얻어 에너지화특히, 성주군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증설사업은 2019년 환경부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440억원을 투입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할 계획이며, 에너지화를 통한 가스 판매 등으로 운영비 절감 및 신재생에너지 확충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의 확충은 축산농가의 가축분뇨를 신속히 처리함으로써 주거시설과 인접한 축사의 악취로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화해 도민의 생활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진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경상북도는 전국에서 한우생산량은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고, 돼지(3위), 가금류(3위) 등 전국 최대의 축산업 중심지로서 가축분뇨 발생량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환경부담 또한 가중되고 있다”며, “경상북도에서는 이에 발맞춰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도민의 생활환경개선 및 환경보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지사 광주 행... 5?18 기념식, 시도지사협의회 참석 이철우 도지사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첫 참석.... 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코로나19 피해 시도 지원에 고마움 전달정책기획관 ② 농업분야도 벤처시대... 경북 1호 농식품펀드 조성! 「힘내라 경북! 지역특성화 펀드」 110억원 조성.. 벤처 창업, 투자유치 지원 지원 조건 과감하게 없애고 창업하기 쉬운 투자 환경 만든다농업정책과 ③ 경북 콘텐츠기업육성센터 유치.. 모든 지원을 한자리에서 5년간 190억원 투입, 스타트업 90개사 1,000개 일자리 창출 - 경북 콘텐츠산업 삼각벨트 조성 마지막 단추 끼워문화산업과 ④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확충... 악취도 잡고 에너지도 얻고 경북도, 가축분뇨 적정처리를 위한 공공처리시설 확충 총력 2022년까지 총 사업비 1,529억 투입, 7개 시군 7개소 신ㆍ증설(800톤/일)맑은물정책과 ⑤ 경북도, 코로나19 이후 농업현장 선제적 소통 강화! 전문가 토론회 이어, 농업인단체(16개단체) 간담회… 선제적 소통 펼쳐 농업인단체 대표자 … 농민수당 등 파격적 농업지원 대책 건의농업정책과 ⑥ 2020년 제4회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 개최 김천 도시관리계획 변경, 구미개발행위허가 등 4건 심의 경북서부지역 물류배송창고 건립으로 고용유발(250명) 효과 기대도시계획과 ⑦ 경북도, Post 코로나 대응 농산물 수출증대 위한 토론회 경북농업기술원 경북 농산물 수출증대 방안 전문가 토론회 개최 농업 노동력 부족, 항공운항 감소, 박람회 행사취소 등 수출위기 극복방안 논의 농업기술원작물연구과 ⑧ 포스트 코로나, 새로운 경북을 위해 여성들이 나선다!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운영위원회 개최, 포스트 코로나 새로운 경북 줄어든 관광객 다시 모시기, 뉴노멀 대비한 SNS 이용확대 등 구상여성가족행복과 ⑨ 바르게살기운동경상북도협의회,『생명나눔 헌혈문화』확산운동 전개 신종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수급난 극복 위한 ‘헌혈 릴레이’새마을봉사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안동포항칠곡경주의성예천영천성주635142 71 68 53 52 494943 433621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5 9 6 5 3 2 2 2 1 - 1,326------------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265826-12-9---11-- 581,210 -△1-------△1---+2* 타 시도 : 국립중앙의료원 3, 경북대학교병원 2, 서울서남병원 1 등 7개 병원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조 사 중5.18.(월)----------누계1,326473 116 68 65 4129 25 24 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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