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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 2일 관광진흥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관광편의시설 신축 및 개보수, 관광상품개발, 관광홍보마케팅 등의 사업을 추진하는 106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관광진흥기금 지원사업은 106개 업체, 총 74억7천만원으로 융자사업과 보조사업으로 나뉜다. 융자사업의 주요 지원대상은 관광호텔 증축, 한옥 체험시설 개보수, 자동차 야영장 시설 개보수 등으로 12개의 관광사업체가 선정되었으며 최대 5억원을 올해 말까지 무이자로 지원한다. 보조사업은 △지역음식을 활용한 포항물회 관련 홍보사업, 포항의 명물, 꼬아메기 빵 홍보 △레트로 열풍에 동참하여 고백(GOBack)하라, 청춘여행! △노래로 만나는 신라유산 ‘신라를 빛낸 위대한 유산들’ △하회별신 선비콜라보 페스티벌! 등 경북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역사와 문화, 유적지를 융?복합한 사업으로 94개 업체가 선정됐다. 이번에 지원되는 관광진흥기금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되는 것으로 도와 23개 시군이 출연해 100억원을 조성하여 융자사업 50억, 보조사업 43억 총 93억원을 도내 관광사업체 등에 지원한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사업체를 위해 예산 증대를 통해 지원대상자를 확대했다. 작년 처음으로 시작된 관광진흥기금 공모사업은 관광사업체에 안정적 자금지원을 위해 10년간(2019 ~ 2028) 매년 100억 원이 조성되며 지역 관광여건을 개선하고 맞춤형 관광산업 육성에 선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이번에 선정된 소소한 여행, 일상에서 만나는 비일상 여행 등 현재의 여행 트렌드가 반영된 된 사업이 많아 경북 관광에 신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며, 예산과는 별도로 조성중인 취지를 되새겨 경상북도 관광산업의 발전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가 경북만의 특색이 있는 숨은 관광지를 발굴하기 위해 6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 ‘경북여행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좋은여행 있으면 소개시켜줘~♪♬’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경북의 산과 강, 바다 등 청정?안전?힐링을 테마로 나만의 소중한 여행지를 직접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하고, 참가자 본인의 유튜브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 ‘#경북힐링여행#경북여행영상#언택트관광경북’을 첨부한 영상을 업로드한 뒤 참가신청서에 본인 URL을 기재해서 응모영상과 함께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8월 14일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에서 발표하며, 당선자에게는 대상 1명에게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 2명 상금 300만원, 우수상 3명 상금 100만원, 장려상 5명 상금 50만원, 가작 10명 호텔리조트 숙박권 등이 시상된다. 경북도는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소규모 맞춤형 여행으로 관광트렌드 변화에 따라 경북의 청정?힐링?안전 관광을 콘텐츠로 경북만의 특색 있고 차별화된 숨은 관광지를 유튜브 온라인 플랫폼으로 적극 홍보하고자 공모전을 기획했다.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포스트 코로나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며, 안전은 낯선 사람, 장소, 사물과의 언택트이다. 이러한 언택트 여행이 여가화, 일상화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도는 안전하고 깨끗한 힐링 관광지를 발굴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많은 크리에이터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tour.gb.go.kr)와 경북나드리 공식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북도는 6월 5일 구미코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의 고용유지와 고용창출을 지원하고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하기 위해 ‘고용안정 패키지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람회에서 경북산학융합본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 13개 사업 수행기관별로 상담부스를 설치해 300여개 지역기업에게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사업’을 홍보하고 참여기준?방법 등에 대한 상담과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4050세대 실직자를 위해 경북도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경북형 4050 행복일자리 사업’ 부스를 별도로 설치해 4050세대 고용우수 기업 지원, 취?창업 컨설팅, 창업 지원,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 등 4050세대 맞춤형 일자리 사업의 홍보와 상담도 이루어졌다.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고용위기가 우려되는 지역에서 주도적으로 산업정책과 연계된 중장기 일자리 사업을 기획해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중앙에서 재정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고용위기가 발생한 이후 대응하는 사후적 지원이 갖는 한계를 극복하고 효율적인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고용노동부가 처음 공모사업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경북도는 김천시, 구미시, 칠곡군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자산업 혁신 및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공모에 선정되어 5년간 700억원(국비 558억 포함)의 예산을 투입해 7천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세부사업으로는 ① 일자리 통합 빅데이터 플렛폼 구축 ② 스마트 산단 연계 고용창출 ③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 육성 연계 고용 확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자리 통합 플랫폼 구축’은 지역기업의 산업변화 대응에 필요한 각종 수요와 구직자 경로 추적 분석 등을 통한 선제적인 고용정책 수립?운영 등 산업과 고용의 유기적인 연계와 지역 내 고용 지원체계를 일원화해 일자리의 수요와 공급의 미스매치를 해결하고 고용안정을 도모하는 시스템을 마련한다. ‘스마트 산단 고용창출 사업’은 경북도가 전자산업 재도약과 산업구조 선진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구미형 일자리, 5G테스트베드 구축, 홀로그램 기술개발 등 다양한 산업 정책과 연계하여 기업의 제품 고급화 및 업종 전환에 따른 기술지도, 신제품 개발 및 작업환경 개선 지원, 비즈니스 모델 설계, 연구인력 양성 등 기업의 성장을 통해 고용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 육성 연계 고용확대 사업’은 구미 지역의 전력변환, 센서융합, 유무선 네트워크 연동 등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의 요소기술을 김천?칠곡 지역의 모빌리티 제조기술과 융합해 앞으로 전망이 밝은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과 해당 기업의 성장과 연계해 고용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박람회는 코로나19의 감염예방을 위해 입구에 열 감지 화상카메라를 설치, 비접촉식 체온계와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반드시 마스크 착용 후에 입장하도록 했다. 그리고 동시에 많은 사람이 모이는 사업설명회는 6개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방영하는 홍보영상으로 대체했다.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충격이 깊어지고 있어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돌파구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이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돌파구가 될 수 있도록 도와시?군, 수행기관이 혼연일체가 되어 힘써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 정예 후계농업경영인 488명 전국 최다 선발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 268명, 일반 후계농업경영인 220명 선발농업정책과 ② 경북도, 코로나 극복 ‘고용안정 패키지 박람회’개최 수행기관 상담부스 설치, 중소기업 고용위기 해소 대책 마련 도내 200여개 기업체 참여, 구직자 컨설팅 등 지역 일자리 창출 박차일자리경제노동과 ③ 기술인 축제, 2020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개최 6월8일~12일(5일간) 금오공고 등 9개 경기장에서 진행 47개 직종 총 465명 선수 참가, 갈고닦은 기량 마음껏 발휘중소벤처기업과 ④ 나만의 소중한 경북 여행지를 소개해 주세요~~ 경북여행 유튜브 영상 공모전 개최! ‘좋은여행 있으면 소개시켜줘~♪♬’ 경북의 청정?힐링?안전 관광자원 소개영상 콘텐츠 발굴관광마케팅과 ⑤ 경상북도 관광진흥기금 공모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경북 도내 106개 사업체, 74억원 지원 결정 경북관광에 새바람, 신바람을 일으키는 마중물 역할 기대관광정책과 ⑥ 경북소방본부, 폭염 대비 종합대책 본격 추진 폭염구급대 136개대 운영... 무더위에 따른 폭염 대응 체제 가동소방본부구조구급과 ⑦ 양잠 농가 일손은 절반 수익은 두 배로 잠사곤충사업장 2령 애누에 112상자 농가 공급- 가을 사육용 애누에는 9월 초에 공급계획잠사곤충사업장 ⑧ 경북도, 민물고기 피낭유충 감염 실태조사 실시 낙동강 수계 군위군 위천, 청송군 용전천의 자연산 민물고기 조사보건환경연구원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안동포항칠곡경주의성예천영천성주637142 71 78 53 53 494943 433722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5 9 6 5 3 2 2 2 1 - 1,34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비1,341269-12-4---1-- 581,257-△1--△1---------+1* 타 시도(1개소) : 국립중앙의료원 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6.7.(일)----------누계1,341473 116 68 65 4129 25 27 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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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6월 6일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하고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 희생을 되새기는 엄숙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황인권 육군제2작전사령관,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박건찬 경북경찰청장 등 기관단체장과 배선두 애국지사, 국가유공자 유가족, 참전유공자, 군인 등 300여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했다.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10시 정각 참석자 모두 하나가 되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1분간 묵념을 드리는 것으로 추념식 본 행사를 시작했다. 이후 국민의례, 헌화?분향, 추모헌시, 추념사와 추모공연, 현충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철우 도지사는 추념사를 통해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영천지구 전투는 남?북이 명운을 걸고 벌였던 역사적인 전투의 현장으로, 수세에 몰려 있던 전세를 반전시켜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을 이끌어낸 구국의 성지였다″ 면서 ″이번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 속에서도 방역 모범국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은 지난날 조국을 위해 자신을 불살랐던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새롭게 시작한 ‘다시 뛰자 경북’ 운동을 통해 지역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고, 통합신공항?대구경북 행정통합 등 미래 도약과제를 적극 추진해 도민이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데 도정을 집중해 나가겠다 ″고 강조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안동포항칠곡경주의성예천영천성주637142 71 78 53 53 494943 433722 ---+1--------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5 9 6 5 3 2 2 2 1 - 1,341-----------+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비1,341279-13-4---1-- 581,256+1-------------+1 * 타 시도(1개소) : 국립중앙의료원 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6.6.(토)+1--------+1누계1,341473 116 68 65 4129 25 27 497
경상북도는 6월 5일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이철우 도지사, 장경식 도의장, 김영만 군위군수, 권순태 경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現 안동대 총장), 환경관련 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환경의 날은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제27차 UN총회에서‘인간환경회의’개막일인 6월 5일을 세계환경의 날로 제정하였으며,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금년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매년 환경인, 기업인 등 도민들의 다양한 참여로 진행되던 축제분위기 행사를 지양하고 환경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념식 위주의 행사로 진행했다.올해 환경의 날 기념행사는 ‘녹색전환, 새로운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도민이 행복한 지속가능한 환경복지 경북구현을 위해 탈석탄, 탈내연기관, 탈플라스틱 등 친환경 녹색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날 기념식은 자원재활용, 분리수거 등 환경문제를 리듬과 박자로 표현하는 환경퍼포먼스집단 유상통 프로젝트의 ‘분리수거 대방출’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환경보전 유공자 도지사표창(8명), 기념사, 축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일회용품 사용자제, 분리수거, 에너지 절약 등 생활 속에서 우리의 작은 노력이 지구를 살린다는 의미를 살린 ‘자원재활용 우산 퍼포먼스’를 마지막으로 기념식을 마무리했다.부대행사로는 미세먼지 저감 공기정화 식물심기, 손소독제 만들기 녹색체험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체험기회를 제공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는 우리 삶의 곳곳에서 그 징후를 감지할 수 있을 정도로 이제 현실이 되었다”면서, “환경문제는 이제 인류생존의 문제가 되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환경보전을 위해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나가자”라고 당부했다.한편,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시군에서도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 하천변쓰레기 수거, 자연보호 캠페인 등의 행사들이 추진된다.
경상북도는 최근 실내보다 야외활동이 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해양관광산업을 활성화 하고 국민들의 피로해진 심신을 풀 수 있도록 청정 동해안을 활용한 다양한 해양관광 상품 개발에 나섰다.오는 6~7월 사이 코로나19로 의료현장에서 수고한 의료진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해양수산부가 지원하는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숲길체험, 온천욕 힐링강좌, 요트체험 등으로 구성되며 참가자의 반응이 좋으면 일반인에게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해양치유 프로그램이란 깨끗하고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해양치유자원을 활용하여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재활을 돕는 건강증진 활동으로, 경북도는 울진군 평해읍에 2022년까지 사업비 340억원을 투입해 해양치유센터를 조성하고 있다.울진 후포마리나항에는 작년에 국책사업으로 632억원을 투입해 요트 308척을 계류할 수 있는 기반시설을 완료했고, 내년에 클럽하우스를 준공해 요트체험관광단지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현재 후포항에는 울진군에서 요트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요트, 딩기요트, 카약, 수상오토바이, 윈드서핑, 패들보드 등 52대의 장비를 갖추어 일반인도 쉽게 즐길 수 있는 2~4시간 코스의 요트체험을 운영하고 있다.경북 유일 내수면 마리나항인 포항 형산강에도 2022년까지 100억원을 투입하여 요트 74선석을 계류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도는 서핑인구 증가에 따라 포항 흥해읍 용한리 해변에 20억원을 들여 화장실, 샤워장, 탈의실 등 서핑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곳은 전국 3대 서핑 포인트 중 한 곳으로 하루 평균 200여명이 찾고 있으며 특히 젊은 층들에게 인기가 좋다. 또한 여름철 요트, 다이빙 체험과 포항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윈드서핑, 카약, 스노클링 체험교실 운영, 바다수영대회, 수상오토바이대회, 워터파크 운영 등 다채로운 해양레저 체험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경북도는 52억원의 예산을 들여 동해안 일대 해수욕장의 화장실, 탈의실, 음수대, 주차장, 조명시설을 일제 정비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년도 보다 안전구조요원도 증원 배치해 깨끗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미지를 제공할 계획이다.김남일 환동해지역본부장은“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양관광산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관광상품 개발과 마케팅 활동을 적극 전개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다 순직한 소방영웅 8명의 위훈을 기리기 위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명의의 화환을 헌화하고 분향했다. 국립대전현충원의 소방공무원 묘역에는 도민의 귀중한 생명을 지키다 순직한 경상북도 소방영웅 8명(△김경오, △윤용운, △송재식, △김성훈, △최희대, △박진호, △서명갑, △박근배)이 안장되어 있다.경상북도는 순직 소방공무원 자녀에게 매년(2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복지단체와 연계해 유가족 건강검진 및 힐링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소방영웅 8명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경북도민과 함께 잊지 않고 영원히 기억할 것이며 남은 유족에게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며, “소방공무원의 안전이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임을 잊지 않고 코로나19 극복과 함께 안전한 경북을 만드는데 책임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도-시군 합동예찰 중 경주시 외동읍 등 도내 2곳에서 열대거세미나방 유충의 첫 발생을 확인함에 따라 6월 5일 긴급 항공방제를 실시했다. 지난 6월 3일 식량작물 주요병해충 도-시군 합동예찰 중 경주시 외동읍 등 도내 2곳의 옥수수 재배지에서 2~3령 충의 유충을 발견했으며 국립농업과학원의 검사 결과, 최종 확진을 받았다.기후변화와 특히 지난겨울 이상 고온으로 병해충의 발생량이 증가하고 발생시기가 앞당겨지고 있다. 열대거세미나방의 경우 작년 7월 말에 도내 첫 발생 한 것과 견주어 볼 때 한 달 이상 빠른 발생이다.열대거세미나방은 아프리카와 동남아를 거친 후 중국 남부지방에서 편서풍에 의해 국내로 비래(飛來)하는 외래해충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국가검역병해충으로 지정해 관리되고 있다. 주로 옥수수, 수수, 벼 등 화본과를 기주식물로 삼고 작년 제주도에서 국내 최초로 발견된 후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또한 열대거세미나방은 농작물의 잎과 중심부를 가해하며 산란량이 많고 세대의 기간이 짧아 발생초기 방제하지 않으면 피해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개체 수가 늘어나면 월동에 성공할 가능성도 높아져 국내에 정착할 우려도 있다.이에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하는 ‘청년농업인 드론 병해충 연합방제단’을 활용해 발생포장 및 인근포장 약 5ha에 걸쳐 드론 항공방제를 실시하고 추후 일제 예찰?방제 등으로 더 이상의 확산을 저지할 계획이다.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열대거세미나방을 비롯한 농작물 병해충의 도내 확산을 방지 하는데 모든 예찰?방제 체계 가동을 다 하겠다”라며, “농가에서도 기후변화에 따른 병해충 발생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신속한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의성군 단북면 안계길 255-13번지 일원에 조성한 반려동물 문화센터 ‘의성 펫월드’가 6월 5일 정식 개장했다.‘의성 펫월드’는 코로나19로 인해 몇 차례 개장이 연기됐으나,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방역이 전환됨에 따라 점진적 일상 복귀를 돕고자 시설을 개장하게 되었다.이날 개장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김주수 의성군수, 조재호 농식품부 차관보, 김수문 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및 도의원, 반려동물 관련 기관?단체장, 반려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의성 펫월드’는 40,385여㎡ 부지에 국비 등 총 80억 원을 들여 지난해 12월 완공되었으며, 반려동물 전용 놀이터?수영장, 캠핑장, 야외 쉼터, 카페, 방문자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넓은 시설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는데, 반려동물의 문제행동 교정교육을 비롯해, 보호자 교육?문화교실,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반려동물 스포츠 등 다양한 놀이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도 직업체험 캠프와 반려견 매개치유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의성 펫월드’는 유료로 운영되며, 안전관리를 위해 맹견은 입장할 수 없다. 기타 입장 시 안전 준수사항 및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의성 펫월드’ 홈페이지(//www.usc.go.kr/petworld)에서확인할 수 있다.농식품부는 ‘2019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에서 전국 가구 중 26.4%인 591만 가구에서 856만 마리의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것으로 추정했다.또한, 최근에는 동물보건사, 펫시터 등 반려동물 관련 직종이 새롭게 생겨나고, 사료?간식?전용가전?의약품 등 반려동물 관련 산업규모도 매년 급성장하고 있다.이런 추세에 발맞추어 전국에서 처음으로 반려동물 문화센터가 개장한 것은 큰 의미가 있으며, ‘의성 펫월드’는 사람과 동물이 서로 공감하고, 반려동물이 힐링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철우 도지사는 “최근 의성군은 농촌혁신을 통해 인구감소 등 위기상황에 적극 대응해 나가고 있는데, 앞으로 ‘의성 펫월드’도 반려문화 정착과 지역 경제발전의 한 축으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와 의성군은 인구감소 대응을 위해 이웃사촌 시범마을을 안계면에 조성중이다. 4ha 규모의 스마트팜을 활용한 월급 받는 청년농부와 도시청년 창업사업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주거 제공을 위한 청년 쉐어하우스와 모듈러주택 건립도 한창이다. 여기에 ㈜KT의 스마트IT 인프라와 안계초 AI스쿨 지원, LH의 행복주택 조성, ㈜POSCO의 스틸하우스 지원 등 민간기업도 농촌 살리기에 뜻을 함께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 국비사업에 선정된 도시재생뉴딜과 안계행복플랫폼건립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오늘 개장된 의성 펫월드와 함께 청년이 넘치는 이웃사촌 시범마을이 기대된다.
경상북도는 5일 포항시, 영덕군, 영주시에 이어 의성국민체육센터에서 포스트 코로나 대응 민생경제 위기 극복 및 재도약을 위한 ‘다시 뛰자 경북’ 의성군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앞서 이철우 도지사는 의성생활체육공원을 찾아 「클린&안심 의성」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의성군 사회단체 회원 및 공무원 250여명을 격려하고 함께 대청소 활동에 동참했다.이날 오후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진행된 ‘다시 뛰자 경북’ 의성군 현장 간담회에는 김주수 의성군수, 도의원, KAIST, 영남대, 경북대 등 관련 대학교수와 SK바이오사이언스 등 기업체 대표,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본격적인 간담회에 앞서 경북도 정성현 정책기획관은 ‘다시 뛰자 경북’ 추진전략 보고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는 도의 경제, 관광, 농업, 일자리 등 핵심시책을 지역의 기관·사회단체장들에게 설명했다.이어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주재해 지역의 다양한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을 점검하고 세포배양 소재 등 신성장 산업을 차세대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기관별 역할과 전략을 논의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도와 의성군은 안동 백신산업과 연계한 바이오 소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16년부터 사업을 준비해 지역대학과 함께 세포배양 소재의 연구개발과 인력양성을 지원해 왔다. ‘17년부터는 의성군 철파리 일원에 90억 원을 들여 기업입주 지원시설 건립을 위한 건축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300억 원을 투입해 세포배양 기업체 입주를 위한 산업단지 23만여㎡ 조성 중에 있다.북부권 바이오산업 인프라 ?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08~현재, 바이오기술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 ?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구축중) :‘19~‘22년, 278억원, 백신기술개발, 테스트베드 ?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구축중) : ‘17~‘21년, 1,029억원, 백신 임상시료 생산 ? 안동대학교 :‘19년 백신학과 신설, 정원 21명 ? 기타(기업) : ㈜SK바이오사이언스(‘15년~ , 백신), ㈜SK플라즈마(‘19~ , 혈액제제)세포배양 산업은 백신, 신약, 항체, 줄기세포 치료제 등 생물의약품의 핵심적인 소재인 배지(培地:culture medium), 배지 첨가물, 운반용 백(bag) 등을 생산하는 산업이다. 생물의약품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연평균성장률 8.6%)를 이어왔으며, 이에 따라 핵심소재인 세포의 대량 배양 기술개발 및 산업화의 중요성도 제기되어 왔다. 최근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는 세계적으로 치료제, 백신 및 바이오 진단기기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차세대를 이끌 미래 신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간담회에서 전문가들은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반려동물산업과 세포배양 등 바이오소재산업의 연계 필요성과 우수한 전문인력 양성?공급의 중요성을 제기했다. 백신관련 기업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로 ‘K-바이오’의 우수성이 입증되었으나 바이오 기초소재에 대한 해외 의존도가 높아 수출 규제에도 대비해 이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국내 기업의 육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 참석한 세포배양 소재기업 관계자는 세포배양 소재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이에 따른 투자의지를 재확인하고 산업단지 입주 기업에 대한 경북도와 의성군의 지원을 건의했다.이철우 도지사는 간담회에서 “작년 한 해 일본의 수출 규제로 소재?부품의 자립 없이는 우리 경제의 미래도 없다는 위기의식을 절감하게 되었다. 그동안 수입에 의존해온 세포배양 소재는 ‘소재 주권확보’ 차원에서 국산화가 절실하고 우리지역이 오랫동안 사전 준비를 해온 만큼 안동에 조성 중인 백신산업 클러스터와 연계하면 바이오소재산업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다”며“미래를 이끌 핵심산업으로 성장하도록 기술개발, 산단 입주 및 판로개척 등 다양한 기업지원 방안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다시 뛰자 경북’릴레이... 의성 세포배양 소재산업으로 재도약 이철우 지사. 5일 ‘다시 뛰자 경북’ 의성 현장소통 간담회 주재 코로나 이후 주목받는 바이오 소재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위기 극복바이오생명산업과 ② 경북도 반려동물 문화센터‘의성 펫월드’개장! 전국 최초, 40,385㎡ 부지에 사람과 반려동물을 위한 복합테마공간 조성동물방역과 ③‘녹색전환, 새로운 미래를 열다!’제25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경북도, 제25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군위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서 개최 공기정화 식물 심기, 손소독제 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환경정책과 ④ 경북도내 열대거세미나방 유충 첫 발생... 긴급 항공방제 경북도-시군 합동예찰 결과, 작년 대비 한 달 이상 빨리 발견돼 경주 외동읍 등 유충 발생 인근 5ha에 드론 항공방제 실시농업기술원기술보급과 ⑤ 소방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 잊지 않겠습니다. 경북 소방영웅 8명, 대전 현충원 소방공무원 묘역에 안장 소방본부소방행정과 ⑥ 포스트 코로나, 동해바다가 대안이다! 6~7월 코로나19 의료진 대상 해양치유 프로그램 계획 울진 후포마리나항, 포항 서핑센터 등 해양레포츠 강화해양레저관광과 ⑦ 사회안전망 구축, 재난책임보험 가입 독려 15층이하 임대아파트, 6~8월 갱신대상시설 가입 집중홍보사회재난과★ 동 정 - 이철우 도지사, ‘제65회 현충일 추념식’ 참석대변인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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