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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곤충산업의 현주소를 되짚어보고 미래 단백질 공급원으로써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대유행 장기화로 국가 간 수출단절, 지역 내 이동제한, 식료품 공급 부족 등의 문제점들이 확산되면서 식량안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경북도는 식량위기 대응책으로 곤충산업에 집중하고 있다.▲ 식용 흰점박이 꽃무지 사육현장곤충은 40%에서 많게는 70%까지 양질의 단백질과 다양한 비타민ㆍ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2013년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식용곤충을‘작은가축’으로 명명, 이미 전 세계가 미래 식량자원으로 주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백질 1kg 생산 시 가축이 10kg의 사료가 필요하다면 곤충은 1kg만 필요하며 가축:곤충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2,850:1, 물 사용량은 1,500:1로 경제적ㆍ환경적 가치 또한 뛰어나다. 경북도의 곤충산업은 2015년 「곤충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성장해, 2018년 기준 농가수는 427호(전국 2,318호)로 전국 2위로 매출액은 50억원(전국 375억원)에 달한다. 특히, 곤충산업은 식용곤충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데, 식용곤충을 대표하는 흰점박이꽃무지(꽃벵이)와 갈색거저리(고소애) 사육농가는 도내 340호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국내 곤충시장은 2018년 2,648억원에서 2020년 3,616억원, 2030년에는 6,309억원으로 지속적인 성장 가도를 달릴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현재 곤충산업은 직접 식용보다는 기능성 약용으로 제한적으로 활용되어 진액, 환, 분말 등 단순가공 형태의 제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생산ㆍ가공ㆍ유통 전 과정을 농가가 직접 수행함에 따라 높은 가격대 형성해 소비자의 접근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에 따라 유통활성화 부진이라는 벽에 부딪혀 곤충산업 전반의 성장 폭이 점차 감소하는 추세이다. 봉화군에서 식용 흰점박이꽃무지를 사육하고 있는 봉화곤충호텔 강지연 대표는“미래 식량이라는 슬로건을 달고 시작된 식용곤충사육 붐은 현재 약용이라는 제한적인 시장에 갇혀 있다. 곤충은 약용적 가치도 있지만 가장 큰 가치는 가축을 대체 할 수 있는 단백질 원천이라 생각하며 이를 위한 산업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성주군에서 식용 갈색거저리를 사육하고 있는 성주고소애농장 최재화 대표는“내 손으로 키우고 직접 먹어보며 곤충의 식용적 가치를 충분히 느꼈다. 하지만 최근 곤충사육농가들은 너나없이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향후 곤충산업의 가치를 바라본 국가적 재조명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전했다.경북도는 이러한 곤충산업의 현 문제점 해소 및 코로나19 이후에 다가올 식량안보 차원의 집중적인 육성을 위해 ▲곤충산업특화단지 조성 ▲경상북도 곤충산업 혁신 실행계획 수립 ▲곤충제품 비대면 유통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단백질 공급원’에 초점을 맞춘 곤충산업의 체계적인 실행계획 수립 및 곤충산업의 소비 물꼬를 터줄 비대면 유통활성화 사업 추진 등으로 다가올 식량위기와 급변하는 국제산업 트렌드에 선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내 곤충산업 육성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곤충산업특화단지 조성」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한편, 곤충산업특화단지는 곤충산업 혁신지원센터, 첨단융합형 전처리ㆍ가공ㆍ유통시설을 구축해 농가는 사육전문화로 생산효율을 높이고 가공ㆍ유통은 전문 기업ㆍ기관이 전담함으로써 분야별 경쟁력 향상과 현재 곤충산업 문제점들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경북도 곤충산업은 식용곤충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해왔다”라며, “코로나19 이후 식량안보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로 떠오를 것이고 곤충은 현시점에서 가장 실현 가능한 대체 단백질원이다. 그에 따라 앞으로 체계적인 육성을 통해 국내 곤충산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5월 21일(목) 문경시 산림조합 버섯배지센터에서 「백두대간생태축 복원사업」 설계심의회를 개최하고, 신라의 마지막 태자인 마의태자가 여동생 덕주공주를 데리고 울면서 넘은 고갯길인 문경 하늘재를 금년 내 최종 복원할 계획이다. 「백두대간생태축 복원사업」은 도로 건설 등으로 단절된 백두대간(정맥)을 연결ㆍ복원해 민족정기 회복의 상징성과 함께 생태계의 건강성ㆍ연속성을 유지ㆍ회복하기 위해 실시되는 사업으로, 경북도내 문경 벌재, 상주 비재, 김천 작점고개 3개소에 사업을 기 완료하였으며 이 번 하늘재 복원으로 모든 사업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문경 하늘재 「백두대간생태축 복원사업」은 총 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금년도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며,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지형 및 식생 복원, 성황당 신축, 탄항산 봉수대 복원, 주차장, 화장실 설치 등이 있다. 이번 설계심의회에서는 건강한 산림생태계 복원방안과 현지에 적합한 수종 및 안정적 식생 도입방안 등에 대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수목원관리원, 경상북도, 문경시 관계관들이 모여 토의하였다. 한편, 하늘재는 문경시 문경읍 관음리와 충북 충주시 상모면 미륵리를 잇는 포암산 정상에 위치하고 하늘과 맞닿아 있다고 해서 ‘하늘재’로 불린다. 국내에서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고갯길로, 삼국사기에 백두대간을 넘는 최초의 고갯길로 기록되어 있다. 영남과 서울ㆍ충남 지역민이 교류할 때 이용했으며, 불교도 이 길을 통해 신라로 전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대진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고갯길인 하늘재를 복원해 백두대간의 상징성과 역사성을 회복하겠다.”면서, “코로나19사태로 침체된 우리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5월 20일부터 6월 2일까지 6회에 걸쳐 도내 경로당 행복도우미 420여명을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경로당 행복도우미의 업무와 역할, 경로당 행복도우미의 인성 및 갈등해결, 노인인권과 학대예방 등이다. 코로나19로 경로당이 운영되지 않는 시기에 경로당 행복도우미 기본교육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권역별 교육일정은 아래 표와 같다. <권역별 기본교육 일정>구분시군명인원1차(5.20.수)문경, 상주, 의성, 예천70명2차(5.22.금)안동, 영주, 봉화, 영양70명3차(5.25.월)포항, 청송, 영덕, 울진, 울릉70명4차(5.26.화)경주, 영천, 청도70명5차(6. 1.월)구미, 경산, 칠곡, 군위70명6차(6. 2.화)김천, 성주, 고령70명이번 교육은 도 이웃사촌복지센터를 맡고 있는 경북행복재단이 담당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지키면서 기본교육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은 민선7기 핵심공약 중 하나로 도내 23개 시군 8,097개의 등록 경로당에 행복도우미를 배치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유익한 노후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여가문화 변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경로당 행복도우미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안전ㆍ위생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보급하며, 경로당을 이용하지 않는 어르신 등 마을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복지서비스 연계하는 복지코디네이터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1월부터 각 시군의 노인회지회 등 수행기관을 선정하고 수행기관별로 행복도우미를 채용해 본격 사업시행에 들어갔으나, 2월말부터 코로나19로 도내 전 경로당이 휴관함에 따라 경로당 행복도우미가 경로당을 방문하는 활동은 잠정 중단하고 시군의 방역물품 배부, 방역활동 지원, 어르신 안부 및 안전 전화확인 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강상기 경상북도 어르신복지과장은 “경로당 행복도우미 여러분이 이번 기본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행복도우미의 역할을 숙지하는 기회로 활용하기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도는 어르신들이 더 행복하도록 사업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1월말부터 관광객이 급격히 감소해 도내 관광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관광을 통한 일상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공공부문 최초로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경북 나드리 e-커머스」를 본격 추진한다. 「경북 나드리 e-커머스」는 개인, 가족 등 소집단 중심의 모바일 여행상품으로 경상북도와 경북관광공사에서 개발하고 상품화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1/4분기에는 전반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4월부터 대도시 젊은 층을 중심으로 관광상품 판매가 증가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진정세에 따라 국민들의 자연 속 힐링여행 추세가 확산되고 개별관광객이 조금씩 늘어나는 상황을 고려하면 「경북 나드리 e-커머스」를 통한 경북관광의 안정적 활력이 예상된다. 【2020년도 e커머스 상품 예매현황】 계1월2월3월4월5월19일입장권 (매)20,8065,6802,5739393,4798,135매출액(천원)312,65049,18514,44528,423138,66081,937 ※ 상품별 단가가 상이하며 향후 미사용 환불 등으로 조정될 수 있음. 「경북 나드리 e-커머스」는 코로나19 이후 관광 트렌드가 단체관광에서 개별관광으로, 대중교통에서 자가용을 이용한 개별이동으로, 다수가 밀집하는 유명관광지 중심에서 개별 취향에 맞는 특색 있는 나만의 관광지로 여행문화가 변화되는 시대흐름을 반영해 도내 시군별 다양한 관광지를 묶어서 관광 상품을 구성했다. 또한, 소비자가 편리하게 모바일로 입장권을 구매ㆍ사용(정산)해 편리성을 극대화했으며, 경북도와 시군에서는 입장권 판매 및 카드수수료, 사업 홍보 등을 지원하고, 참여업체에서는 자발적으로 상품가격을 할인(20∼50%정도)해 가격 경쟁력과 소비자 만족을 높여 현재 50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경북도는 관광상품을 계절적 여건 등을 반영해 수시로 상품 구성을 조정하는 등 관광여건의 변화에 신속히 적용해 운영하고 있다 경북 나드리 상품은 모바일 휴대전화에서 쿠팡, 티몬, 위메프, G마켓, 11번가, 옥션, 네이버쇼핑(7개)의 앱에서 ‘경북 나드리’를 검색해 상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한 상품은 스마트 폰으로 현장에서 간편하게 사용 할 수 있다. 경북도는 앞으로 코로나19 이후 모바일을 통한 개별관광이 활성화 될 것을 대비해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인문 관광자원이 결합된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고 다양한 상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며, 향후 관광마케팅의 새로운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 사태 이후의 우리사회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소규모 중심의 비대면 방식이 주류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경북의 관광산업은 이러한 시대적 경향을 반영해 미래형 관광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노력하겠다.”며“전국의 모바일 관광객이 경북을 방문하도록, 경상북도가 미래형 모바일 관광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5월 20일 점심시간, 경북도청에서는 「대구ㆍ경북 행정통합」을 바로 알기 위한 브라운백 미팅이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 아래 진행되었다. 도 청년정책관실의 학습동아리인 「청년학개론」의 활동으로 진행된 브라운백 미팅에는 약 30여명의 직원들이 행정통합에 대한 공부를 하기 위해 모였으며, 행정통합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정책기획관실 허윤홍 팀장의 「대구ㆍ경북 행정통합 바로알기」 특강을 시작으로 젊은 직원들 간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특강에서는 대구경북행정통합연구단의 「대구ㆍ경북 행정통합 기본구상안」에 담겨 있는 행정통합의 필요성, 해외사례, 행정통합의 모습, 특별법의 특례 등을 중심으로 행정통합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점심을 곁들이면서 진행된 토론 시간에는 지역내 발전격차 심화, 공무원 수 감소 등 행정통합의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요인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오갔으며, 토론 결과, 대구ㆍ경북이 통합될 경우 오히려 지역생활 수준이 상향 평준화 될 수 있고 공무원 조직도 최소 5년간 유지 가능하다는 점 등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되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청년정책관실의 새내기 공무원인 김유진 주무관은 “행정통합에 대해 심도있게 공부해보니 대구ㆍ경북 행정통합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며,“도청 공무원으로서 대구ㆍ경북 행정통합에 대한 올바른 내용들을 동료들과 함께 주변에 많이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년정책관실에서 학습동아리로 운영되고 있는 「청년학개론」은 도청 직원들이 주요 도정 현안과 타시도 우수 정책 사례 등을 공부해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점심시간을 활용해 운영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청송군 소재 "농업회사법인 ㈜청년연구소"의 이경은?이석모 대표가 건강한 먹거리 생산 및 지역 농가소득 향상 기여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이달(5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으로 선정되었음을 알렸다. 농촌융복합산업은 농촌에 존재하는 모든 유?무형의 자원(1차)을 바탕으로 제조?가공(2차), 체험?관광(3차) 등과 연계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말하며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판매촉진 효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평가해 매달 농촌융복합산업인을 선정한다. 청년연구소는 청송군 40개 생산 농가와 사과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회운영, 사과즙ㆍ탄산사과주스 등 가공제품 개발, 체험농장 운영 등을 통해 농촌융복합산업화에 성공했다. 또한 인위적으로 과일의 색깔을 탐스럽게 보이게 하거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등 자연순환적 농법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 생산에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으며, 농산물우수관리(GAP), 식품안전관리(HACCP), 저탄소 인증 등을 획득하였다. 이 외에도 도시에 거주하는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과를 이용한 제빵(사과파이, 호빵 등), 사과 쨈?요구르트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농촌융복합(6차)산업을 통해 설립 첫해인 2017년 3,400만원이었던 매출이 2018년에는 6억2500만원으로 증가했으며, 지난해에는 23억2600만원으로 2017년보다 68배 이상 증가했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청년의 성공적인 농촌정착과 농촌융복합(6차)산업화가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고령화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청년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농촌융복합(6차)산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이달의 6차산업인 주요내용◇ (선정결과) 경북 청송‘농업회사법인 ㈜청년연구소 (대표 이경은·이석모) ? ? 현황 : (생산) 사과 생산 및 계약재배 (가공) 사과를 활용한 농축액, 탄산주스 등 가공제품 개발 (유통·서비스) 온라인몰(자사몰, G마켓 등) 및 직거래판매(지역마트), 체험프로그램 운영(사과파이, 사과저금통 만들기 등)? ? (성과) 연간 약 613톤 이상 청송사과를 사용하여 농가 소득 창출 기여, 탄산사과주스 제조방법(제10-2020-0019543) 특허 취득, 농산물우수관리(GAP)·식품안전관리(HACCP)·저탄소인증 등 제품 신뢰도를 바탕으로 최근 3년간(2017~2019년) 연평균 매출액 약 10억원 달성 ?◇ 농촌융복합산업화를 위한 성공전략? ? 첫째,성장촉진제·제초제를 사용하지 않는 자연순환적 농법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생산 ? 둘째, 지역 농가와 연 6회 이상 연구회를 개최, 생산방법 및 성과공유 ? 셋째,캔 형태의 탄산 착즙 주스제품 개발, 콩기름을 활용한 포장박스 제작, 종이완충재 사용 등 판매방식 개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박삼득 국가보훈처장, 권영세 안동시장과 함께 5월 20일 임청각을 방문해 보훈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성지인 임청각 현장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도내에 국립보훈요양원 건립을 건의하고, 국가보훈처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경상북도는 경북권 국가보훈요양원이 대구 달성군 하빈면에 소재하고 있어 도내 국가유공자들이 이용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65세 이상 노인장기요양보험 혜택인구가 급증하고 있어 보훈요양원을 도내에 신규 건립해 이용자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고령화로 인한 의료서비스 구조 변화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경상북도는 올해 6.25 및 월남전 등 참전유공자 수당을 월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하고 독립유공자ㆍ유족 의료비 지원한도를 년 2백만원에서 4백만원으로 상향하는 등 국가유공자의 예우를 크게 강화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을 만난 자리에서 “경북은 가장 많은 2,267명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했고 6.25전쟁에서는 낙동강 방어선을 죽음으로 지켜낸 호국의 성지”라고 강조하며, “국가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들이 존경받고 예우받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이철우 지사, 경북권 국립보훈요양원 건립 건의 임청각 방문한 국가보훈처장에게 경북권 보훈요양원 필요성 설명 경북권 국립보훈요양원 건립, 국가유공자 예우 등 의견 교환사회복지과 ② 경북 청년농기업,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 선정 청송군 농업회사법인 ㈜청년연구소 이경은?이석모 공동대표가 주인공 사과 생산 및 가공품 개발, 체험 등 6차산업으로 작년 매출 23억 이상농업정책과 ③ 규제자유특구 1년, 경북 규제자유특구“우수”특구 인정 1,000억원 이상 투자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목표 조기 달성 전국 최초 규제혁신추진단 설립으로 국가핵심정책 선도 지자체 위상 제고 4차산업기반과 ④ 도 학습동아리「청년학개론」대구경북 행정통합 열공중! 도청 내 청년정책 학습동아리 ... 행정통합 주제로 브라운백 미팅 청년정책관 ⑤ 모바일 원클릭으로 경북여행 떠나보자 경북 나드리 e 커머스 상품, 소비자와 관광업계 ICT로 연결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관광상품 판매 월 1억 3천만원 매출 달성관광마케팅과 ⑥ 어르신 행복, 경로당 행복도우미가 책임집니다. 경북도, 5.20~6.2 경로당 행복도우미 기본교육 권역별 실시어르신복지과 ⑦ 경북도, 백두대간생태축 복원사업 마무리에 박차 백두대간 하늘재 생태복원을 위한 설계심의회 개최 - 문경 벌재, 상주 비재, 김천 작점고개에 이어 백두대간생태축 복원 마무리산림산업관광과 ⑧ 코로나19 이후 식량안보, 곤충산업에서 답을 찾다 곤충산업특화단지 조성, 곤충산업 혁신 실행계획 수립 등 곤충산업 집중 육성친환경농업과 ⑨ 날 닮은 너, 널 닮은 나, 차이를 공감하는 문화다양성 이벤트 실시 5. 21~5.27 2020 경북 문화다양성 캠페인 진행 문화예술과 ⑩ 집에서 놀면 뭐하니? 경상북도 방구석 이벤트 개최 청년정책 대표 브랜드 선정… SNS 이벤트를 통해 적극 홍보청년정책관 ⑪ 코로나19 대응에서 빛난 경북도의 적극행정 코로나19 대응 적극행정지원위원회 운영, 적극행정 면책, 드론 소독방제 경북형 코로나19 면마스크개발 보급, 복지시설 코호트 격리시행 법무혁신담당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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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안동포항칠곡경주의성예천영천성주635142 71 68 53 52 494943 433621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5 9 6 5 3 2 2 2 1 - 1,326------------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264522-6-8---9-- 581,223 △9△3-△4-----△2---+9 * 타 시도 : 국립중앙의료원 2, 경북대학교병원 2, 서울서남병원 1 등 6개 병원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조 사 중5.20.(수)----------누계1,326473 116 68 65 4129 25 24 485
경상북도가 (재)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와 함께 19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2020년 경북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잠재력과 일자리 창출역량, 지역사회 공헌 등이 우수한 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8년 15개사, 2019년 16개사를 지정했고, 2022년까지 총 75개의 경북 스타기업을 지정할 계획이다. 올해는 2월 모집공고를 시작해 요건검토, 현장실사, 심층평가를 거쳐△㈜서원테크 △㈜제이에스테크 △농업회사법인동방제유㈜ △동주산업㈜ △대성계전㈜ △㈜선테크 △㈜제일기계 △㈜에스엘테크 △㈜중원산업 △㈜태영필트레이션시스템 △㈜여주티앤씨 △㈜신우피앤씨 △㈜디피엠테크 △㈜루소 △㈜유니크테크노 등 총 15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기업의 지역 특화산업 분석결과, 하이테크성형가공 7개사(53.3%), 지능형디지털기기 4개사(26.7%), 기능성섬유 3개사(20%), 바이오뷰티 1개사(6.7%)로 하이테크성형가공과 지능형디지털기기 분야가 강세를 보였다. 특히 올해 선정된 15개 기업은 매출증가율, 고용증가율, R&D투자비율, 일자리창출실적 등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였으며, 최근 3년 평균 매출액은 165억원, 수출액은 28.3억원, R&D투자비율 3.5%, 상시근로자수는 55명에 달한다. 모든 항목이 전년 대비 10% 이상 상향된 수치를 나타냈다. 이번 지정서 수여 이후, 경북도는 경북TP와 함께 집중적인 기업육성에 들어간다. 올해는 성장전략 및 마케팅 전략수립, R&D기획, 전담PM컨설팅 등 기업당 최대 4천만원 규모의 기업지원을 시행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3억원 규모의 R&D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수출바우처지원사업 및 지역특화산업 기업지원사업, 글로벌강소기업 선정 시 가점부여를 통해 기업 성장단계별 지원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코로나 19의 여파로 2020년 세계 경제가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다. 더욱이 가장 큰 피해지역이라 할 수 있는 경북의 경제 전망은 심각한 수준이다”며, “올해 선정된 스타기업은 이미 기술개발 및 성장역량을 갖춘 지역의 중요한 자원이다. 때문에 코로나 사태와 같은 세계적인 위기에도 우리 기업들이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살아남도록 진심갈력(盡心竭力)의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5월 19일 (사)재대구경북도민회(회장 조동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고향의 소외계층을 돕고,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고향사랑 경북사랑 나눔운동’에 7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북도청에서 전달된 성금 700만원은 재대구경북도민회 회원들의 고향사랑 모금활동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식은 재대구경북도민회 조동희 회장과 시ㆍ군 향우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재대구경북도민회는 2018년에 창립되어 현재 170만명의 회원들이 경북과 대구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특히 지역민과 고향발전을 위해 ‘고향 농ㆍ축ㆍ수산물 팔아주기’ 등 나눔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고향사랑 경북사랑 나눔운동’은 경북도가 2018년 9월부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도내 소외 이웃과 고향발전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인 이웃사랑 기부 캠페인이다. 기부자에게는 ‘도민증’과 함께 세제 혜택이 가능한 법정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되고, 모금된 기부금은 도내 소외 이웃들의 일자리 창출과 저출생 극복 사업 등에 사용된다. 재대구경북도민회 조동희 회장은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고향 이웃들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위로하기 위해 출향인들이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되었다.”며, “특히 이번 모금활동을 통해 다시 한 번 느낀 애향심으로 침체된 대구경북의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우리 도민회에서 해야 할 역할을 고민하고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고향의 어려움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재대구경북도민회 회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기부해주신 성금은 도내 소외 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며, 앞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하루빨리 되살리고, 관광을 활성화시켜 다시 ‘청정경북, 관광경북’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도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는 5월 19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칠곡군 만리향 재배 농가를 찾아 적과작업 등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는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계절노동자 수급 불균형 등으로 농촌의 일손부족 현상이 더욱 심화되어 인력 구하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추진되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마스크 착용, 거리유지, 대화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적과작업을 하였으며 영농현장의 애로사항과 해결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기 농장주는 “일손부족으로 농작업에 걱정이 많았는데 공무원들이 귀중한 시간을 내어 본인 일처럼 열심히 도와줘서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어려운 농촌현실을 타개할 수 있는 연구 및 정책을 많이 시행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권태영 연구개발국장은“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현장에서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농업인의 노고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라며 “농업기술원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한 농산물 소비부진, 인력 부족 등 어려운 농촌에 힘이 되고자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일손돕기 또한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립예술단(단장, 강성조 행정부지사)이 경북도민들이 시ㆍ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문화공연을 감상 할 수 있도록 경북도립예술단 공식 유튜브 채널 「경상북도 도립예술단 TV」를 개설했다. 경북도립예술단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예정됐던 정기ㆍ수시공연이 취소되는 등 장기간 문화공연에 목마른 경북도민들을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도립교향악단이 연주하는 라벨의 ‘볼레로’ 연주로 시작했다. 백진현 도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및 단원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염원하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수준 높은 교향악단 공연을 선보이는 ‘힘내라 경북!’을 19일 업로드 했다. 「경상북도 도립예술단 TV」에서는 교향악 뿐만 아니라 국악과 한국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소규모 공연을 업로드 할 예정이다. 업로드 일정은 △ 5.29(금) 요제프 아이블러의 현악 5중주 △ 6.5(금) 태평소와 사물놀이 △ 6.12(금) 구스타프 말러의 피아노 4중주 △ 6.19(금) 가야금 앙상블 ‘비틀즈 모음곡’ △ 6.26(금)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3번 및 브리튼의 심플 심포니 △ 7. 3(금) 한국 전통무용 순이다. 강성조 경북도립예술단장은 “코로나19로 올 상반기에는 시ㆍ군 공연장에서 도민들을 만날 기회가 적었다. 하지만 도립예술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소규모 공연 및 정기연주회 영상 등을 지속적으로 업로드해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에게 삶의 활기와 희망을 불어 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가 지난해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에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도는 태풍 ‘미탁’ 재해복구사업 15건에 대해 입찰 참가자격을 경북도내로 제한하고 사업비 1,945억원을 신속히 집행한다. 이중 3건은 도내 전문건설업체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주계약자 관리방식으로 발주할 계획이다. 이는 건설업계의 지역제한 요청을 적극 반영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건설경기를 살리고자하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강한 의지가 담겨 있다는 분석이다. 태풍 재해복구사업은 사업의 특성상 조속한 수해복구가 급선무인데 대규모 사업으로 묶어 전국입찰로 발주하면 사업이 지연될 우려가 높고 자본과 기술이 부족한 지역업체의 참여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어 지역인력과 장비ㆍ자재의 사용이 배제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어 입찰 참가자격을 경북도내로 제한하게 되었다. 또한, 주계약자 관리방식은 도내 종합건설업체와 전문건설업체가 대등한 지위에서 입찰참가 부터 공동계약을 맺기 때문에 자본력이 부족한 전문업체가 종합건설업체와 대등한 지위를 가질 수 있고 더 많은 입찰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지회에서 지속적으로 건의한 사항이다. 이번 재해복구사업은 태풍 ‘미탁’으로 인해 유실된 제방과 파손된 구조물 등 개선복구가 시급한 제방을 보강하고, 통수단면 부족 등으로 하천범람을 유발하는 노후 교량을 교체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울진군 금천 등 6개 하천에 1,241억 원, ▲영덕군 송천 등 5개 하천에 630억 원, ▲경주시 남천 및 성주군 이천 등에 74억 원이 투입된다. 공사는 5월 중에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편입토지 보상금 지급을 조속히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태풍 미탁 재해복구사업의 입찰참가 자격을 지역 건설업체로 제한하고 사업비를 신속 집행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기를 부양할 것”이라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재해복구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작년 10월 1일부터 3일 동안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울진 554.3㎜, 영덕 380㎜의 기록적인 폭우를 기록했고, 인명피해 14명(사망9, 부상5), 이재민 2,052세대 3,317명이 발생하였으며, 10개 시ㆍ군 89개 지방하천 137개소에 196억원의 피해를 입은 바 있다.
경북소방본부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부터 등교하는 이달 20일부터 등교수업에 대비해 도내 전 소방서에서 코로나19가 의심되는 학생ㆍ교직원의 이송 전담 구급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5.20(고3),5.27(고2, 중3, 초1~2), 6.3(고1, 중2, 초3~4), 6.8(중1,초5~6) ※ 경북 초등 471학교, 131,374명/ 중등 262학교, 61,393명/ 고등 184학교, 71,272명 전담 구급대는 도내 23개 시ㆍ군에 1개대 이상을 지정ㆍ운영하며, 학생ㆍ교직원이 발열ㆍ인후통 등 의심 증상으로 119에 신고하면 인근 소방서 전담 구급대가 신속히 출동해 도내 선별 진료소로 이송한다. 또한 해당 학생ㆍ교직원이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자택 및 병원 이송 등이 필요한 경우와 자가 격리자가 확진 시 감염병 전담병원으로의 이송까지 전담구급대가 맡을 예정이다. 경북소방본부는 학교 내 코로나19 의심자가 다수 발생할 경우 전담 구급대 운영을 도내 136개 전 구급대로 확대ㆍ운영할 방침이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최근 이태원 클럽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지역사회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해 미래의 보배인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고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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