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박삼득 국가보훈처장, 권영세 안동시장과 함께 5월 20일 임청각을 방문해 보훈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성지인 임청각 현장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도내에 국립보훈요양원 건립을 건의하고, 국가보훈처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경상북도는 경북권 국가보훈요양원이 대구 달성군 하빈면에 소재하고 있어 도내 국가유공자들이 이용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65세 이상 노인장기요양보험 혜택인구가 급증하고 있어 보훈요양원을 도내에 신규 건립해 이용자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고령화로 인한 의료서비스 구조 변화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경상북도는 올해 6.25 및 월남전 등 참전유공자 수당을 월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하고 독립유공자ㆍ유족 의료비 지원한도를 년 2백만원에서 4백만원으로 상향하는 등 국가유공자의 예우를 크게 강화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을 만난 자리에서 “경북은 가장 많은 2,267명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했고 6.25전쟁에서는 낙동강 방어선을 죽음으로 지켜낸 호국의 성지”라고 강조하며, “국가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들이 존경받고 예우받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이철우 지사, 경북권 국립보훈요양원 건립 건의 임청각 방문한 국가보훈처장에게 경북권 보훈요양원 필요성 설명 경북권 국립보훈요양원 건립, 국가유공자 예우 등 의견 교환사회복지과 ② 경북 청년농기업,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 선정 청송군 농업회사법인 ㈜청년연구소 이경은?이석모 공동대표가 주인공 사과 생산 및 가공품 개발, 체험 등 6차산업으로 작년 매출 23억 이상농업정책과 ③ 규제자유특구 1년, 경북 규제자유특구“우수”특구 인정 1,000억원 이상 투자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목표 조기 달성 전국 최초 규제혁신추진단 설립으로 국가핵심정책 선도 지자체 위상 제고 4차산업기반과 ④ 도 학습동아리「청년학개론」대구경북 행정통합 열공중! 도청 내 청년정책 학습동아리 ... 행정통합 주제로 브라운백 미팅 청년정책관 ⑤ 모바일 원클릭으로 경북여행 떠나보자 경북 나드리 e 커머스 상품, 소비자와 관광업계 ICT로 연결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관광상품 판매 월 1억 3천만원 매출 달성관광마케팅과 ⑥ 어르신 행복, 경로당 행복도우미가 책임집니다. 경북도, 5.20~6.2 경로당 행복도우미 기본교육 권역별 실시어르신복지과 ⑦ 경북도, 백두대간생태축 복원사업 마무리에 박차 백두대간 하늘재 생태복원을 위한 설계심의회 개최 - 문경 벌재, 상주 비재, 김천 작점고개에 이어 백두대간생태축 복원 마무리산림산업관광과 ⑧ 코로나19 이후 식량안보, 곤충산업에서 답을 찾다 곤충산업특화단지 조성, 곤충산업 혁신 실행계획 수립 등 곤충산업 집중 육성친환경농업과 ⑨ 날 닮은 너, 널 닮은 나, 차이를 공감하는 문화다양성 이벤트 실시 5. 21~5.27 2020 경북 문화다양성 캠페인 진행 문화예술과 ⑩ 집에서 놀면 뭐하니? 경상북도 방구석 이벤트 개최 청년정책 대표 브랜드 선정… SNS 이벤트를 통해 적극 홍보청년정책관 ⑪ 코로나19 대응에서 빛난 경북도의 적극행정 코로나19 대응 적극행정지원위원회 운영, 적극행정 면책, 드론 소독방제 경북형 코로나19 면마스크개발 보급, 복지시설 코호트 격리시행 법무혁신담당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안동포항칠곡경주의성예천영천성주635142 71 68 53 52 494943 433621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5 9 6 5 3 2 2 2 1 - 1,326------------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264522-6-8---9-- 581,223 △9△3-△4-----△2---+9 * 타 시도 : 국립중앙의료원 2, 경북대학교병원 2, 서울서남병원 1 등 6개 병원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조 사 중5.20.(수)----------누계1,326473 116 68 65 4129 25 24 485
경상북도가 (재)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와 함께 19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2020년 경북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잠재력과 일자리 창출역량, 지역사회 공헌 등이 우수한 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8년 15개사, 2019년 16개사를 지정했고, 2022년까지 총 75개의 경북 스타기업을 지정할 계획이다. 올해는 2월 모집공고를 시작해 요건검토, 현장실사, 심층평가를 거쳐△㈜서원테크 △㈜제이에스테크 △농업회사법인동방제유㈜ △동주산업㈜ △대성계전㈜ △㈜선테크 △㈜제일기계 △㈜에스엘테크 △㈜중원산업 △㈜태영필트레이션시스템 △㈜여주티앤씨 △㈜신우피앤씨 △㈜디피엠테크 △㈜루소 △㈜유니크테크노 등 총 15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기업의 지역 특화산업 분석결과, 하이테크성형가공 7개사(53.3%), 지능형디지털기기 4개사(26.7%), 기능성섬유 3개사(20%), 바이오뷰티 1개사(6.7%)로 하이테크성형가공과 지능형디지털기기 분야가 강세를 보였다. 특히 올해 선정된 15개 기업은 매출증가율, 고용증가율, R&D투자비율, 일자리창출실적 등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였으며, 최근 3년 평균 매출액은 165억원, 수출액은 28.3억원, R&D투자비율 3.5%, 상시근로자수는 55명에 달한다. 모든 항목이 전년 대비 10% 이상 상향된 수치를 나타냈다. 이번 지정서 수여 이후, 경북도는 경북TP와 함께 집중적인 기업육성에 들어간다. 올해는 성장전략 및 마케팅 전략수립, R&D기획, 전담PM컨설팅 등 기업당 최대 4천만원 규모의 기업지원을 시행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3억원 규모의 R&D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수출바우처지원사업 및 지역특화산업 기업지원사업, 글로벌강소기업 선정 시 가점부여를 통해 기업 성장단계별 지원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코로나 19의 여파로 2020년 세계 경제가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다. 더욱이 가장 큰 피해지역이라 할 수 있는 경북의 경제 전망은 심각한 수준이다”며, “올해 선정된 스타기업은 이미 기술개발 및 성장역량을 갖춘 지역의 중요한 자원이다. 때문에 코로나 사태와 같은 세계적인 위기에도 우리 기업들이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살아남도록 진심갈력(盡心竭力)의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5월 19일 (사)재대구경북도민회(회장 조동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고향의 소외계층을 돕고,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고향사랑 경북사랑 나눔운동’에 7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북도청에서 전달된 성금 700만원은 재대구경북도민회 회원들의 고향사랑 모금활동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식은 재대구경북도민회 조동희 회장과 시ㆍ군 향우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재대구경북도민회는 2018년에 창립되어 현재 170만명의 회원들이 경북과 대구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특히 지역민과 고향발전을 위해 ‘고향 농ㆍ축ㆍ수산물 팔아주기’ 등 나눔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고향사랑 경북사랑 나눔운동’은 경북도가 2018년 9월부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도내 소외 이웃과 고향발전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인 이웃사랑 기부 캠페인이다. 기부자에게는 ‘도민증’과 함께 세제 혜택이 가능한 법정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되고, 모금된 기부금은 도내 소외 이웃들의 일자리 창출과 저출생 극복 사업 등에 사용된다. 재대구경북도민회 조동희 회장은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고향 이웃들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위로하기 위해 출향인들이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되었다.”며, “특히 이번 모금활동을 통해 다시 한 번 느낀 애향심으로 침체된 대구경북의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우리 도민회에서 해야 할 역할을 고민하고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고향의 어려움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재대구경북도민회 회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기부해주신 성금은 도내 소외 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며, 앞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하루빨리 되살리고, 관광을 활성화시켜 다시 ‘청정경북, 관광경북’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도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는 5월 19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칠곡군 만리향 재배 농가를 찾아 적과작업 등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는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계절노동자 수급 불균형 등으로 농촌의 일손부족 현상이 더욱 심화되어 인력 구하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추진되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마스크 착용, 거리유지, 대화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적과작업을 하였으며 영농현장의 애로사항과 해결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기 농장주는 “일손부족으로 농작업에 걱정이 많았는데 공무원들이 귀중한 시간을 내어 본인 일처럼 열심히 도와줘서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어려운 농촌현실을 타개할 수 있는 연구 및 정책을 많이 시행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권태영 연구개발국장은“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현장에서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농업인의 노고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라며 “농업기술원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한 농산물 소비부진, 인력 부족 등 어려운 농촌에 힘이 되고자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일손돕기 또한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립예술단(단장, 강성조 행정부지사)이 경북도민들이 시ㆍ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문화공연을 감상 할 수 있도록 경북도립예술단 공식 유튜브 채널 「경상북도 도립예술단 TV」를 개설했다. 경북도립예술단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예정됐던 정기ㆍ수시공연이 취소되는 등 장기간 문화공연에 목마른 경북도민들을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도립교향악단이 연주하는 라벨의 ‘볼레로’ 연주로 시작했다. 백진현 도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및 단원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염원하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수준 높은 교향악단 공연을 선보이는 ‘힘내라 경북!’을 19일 업로드 했다. 「경상북도 도립예술단 TV」에서는 교향악 뿐만 아니라 국악과 한국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소규모 공연을 업로드 할 예정이다. 업로드 일정은 △ 5.29(금) 요제프 아이블러의 현악 5중주 △ 6.5(금) 태평소와 사물놀이 △ 6.12(금) 구스타프 말러의 피아노 4중주 △ 6.19(금) 가야금 앙상블 ‘비틀즈 모음곡’ △ 6.26(금)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3번 및 브리튼의 심플 심포니 △ 7. 3(금) 한국 전통무용 순이다. 강성조 경북도립예술단장은 “코로나19로 올 상반기에는 시ㆍ군 공연장에서 도민들을 만날 기회가 적었다. 하지만 도립예술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소규모 공연 및 정기연주회 영상 등을 지속적으로 업로드해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에게 삶의 활기와 희망을 불어 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가 지난해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에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도는 태풍 ‘미탁’ 재해복구사업 15건에 대해 입찰 참가자격을 경북도내로 제한하고 사업비 1,945억원을 신속히 집행한다. 이중 3건은 도내 전문건설업체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주계약자 관리방식으로 발주할 계획이다. 이는 건설업계의 지역제한 요청을 적극 반영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건설경기를 살리고자하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강한 의지가 담겨 있다는 분석이다. 태풍 재해복구사업은 사업의 특성상 조속한 수해복구가 급선무인데 대규모 사업으로 묶어 전국입찰로 발주하면 사업이 지연될 우려가 높고 자본과 기술이 부족한 지역업체의 참여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어 지역인력과 장비ㆍ자재의 사용이 배제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어 입찰 참가자격을 경북도내로 제한하게 되었다. 또한, 주계약자 관리방식은 도내 종합건설업체와 전문건설업체가 대등한 지위에서 입찰참가 부터 공동계약을 맺기 때문에 자본력이 부족한 전문업체가 종합건설업체와 대등한 지위를 가질 수 있고 더 많은 입찰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지회에서 지속적으로 건의한 사항이다. 이번 재해복구사업은 태풍 ‘미탁’으로 인해 유실된 제방과 파손된 구조물 등 개선복구가 시급한 제방을 보강하고, 통수단면 부족 등으로 하천범람을 유발하는 노후 교량을 교체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울진군 금천 등 6개 하천에 1,241억 원, ▲영덕군 송천 등 5개 하천에 630억 원, ▲경주시 남천 및 성주군 이천 등에 74억 원이 투입된다. 공사는 5월 중에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편입토지 보상금 지급을 조속히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태풍 미탁 재해복구사업의 입찰참가 자격을 지역 건설업체로 제한하고 사업비를 신속 집행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기를 부양할 것”이라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재해복구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작년 10월 1일부터 3일 동안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울진 554.3㎜, 영덕 380㎜의 기록적인 폭우를 기록했고, 인명피해 14명(사망9, 부상5), 이재민 2,052세대 3,317명이 발생하였으며, 10개 시ㆍ군 89개 지방하천 137개소에 196억원의 피해를 입은 바 있다.
경북소방본부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부터 등교하는 이달 20일부터 등교수업에 대비해 도내 전 소방서에서 코로나19가 의심되는 학생ㆍ교직원의 이송 전담 구급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5.20(고3),5.27(고2, 중3, 초1~2), 6.3(고1, 중2, 초3~4), 6.8(중1,초5~6) ※ 경북 초등 471학교, 131,374명/ 중등 262학교, 61,393명/ 고등 184학교, 71,272명 전담 구급대는 도내 23개 시ㆍ군에 1개대 이상을 지정ㆍ운영하며, 학생ㆍ교직원이 발열ㆍ인후통 등 의심 증상으로 119에 신고하면 인근 소방서 전담 구급대가 신속히 출동해 도내 선별 진료소로 이송한다. 또한 해당 학생ㆍ교직원이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자택 및 병원 이송 등이 필요한 경우와 자가 격리자가 확진 시 감염병 전담병원으로의 이송까지 전담구급대가 맡을 예정이다. 경북소방본부는 학교 내 코로나19 의심자가 다수 발생할 경우 전담 구급대 운영을 도내 136개 전 구급대로 확대ㆍ운영할 방침이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최근 이태원 클럽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지역사회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해 미래의 보배인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고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9일 오후 최근 ‘영탁막걸리’로 이슈가 되고 있는 예천양조(주) 주조현장(예천군 용궁면)을 방문해 백구영 대표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지난 5월 14일 예천양조(주)는 영탁막걸리를 출시해 전국에 막걸리 붐(Boom)을 일으키면서 이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얼마 전 종료된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2위를 차지한 지역 출신 가수 영탁의 히트곡인 ‘막걸리 한잔’을 발 빠르게 마케팅에 활용하고, 제품의 신선함과 효모가 살아있는 톡 쏘는 맛을 향상한 것이 성공의 핵심비결로 분석된다. 이 지사는 이번 사례가 현장에서 막걸리 제조기술과 마케팅으로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혁신의 결과라고 강조하면서, 시대의 흐름을 읽는 발 빠른 대표의 판단과 결단, 직원들의 노력이 만든 결실에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또한 이 지사는 현장에서 “우리는 코로나19의 전례 없는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 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이번 재난으로 가장 어려움을 겪었고 이제 조금씩 회복해나가는 과정에 있다. 특히, 코로나19의 극복 과정에서 우리가 이룬 세계적인 모범사례, 경북이 이룬 대한민국의 모범사례는 희망과 성장의 새로운 기회로 우리에게 주어질 것이며, 경북도는 이 기회를 실기하지 않기 위해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성장 지원을 위한 경북형 뉴딜, 경북 스마트 경제 등을 차질 없이 준비ㆍ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예천양조(주) 백구영 대표는 이 지사의 방문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앞으로 생산공장 증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영탁막걸리’를 지역 대표 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상북도, 스타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위기 극복 2020년 경북스타기업 지정서 수여, 15개 스타기업 지정 성장전략수립 지원, 전문가매칭 컨설팅, R&D기획 등 본격적인 기업육성소재부품산업과 ② 복덩이 영탁 막걸리!! 네가 왜 예천에서 나와?!! 이철우 지사 예천양조(주) 영탁막걸리 주조현장 방문 격려 코로나 위기 극복도 ‘영탁 막걸리’처럼 기회를 잡아야 일자리경제노동과 ③ 학생 등교 후 의심증상 발생시 119구급대 이송지원 경북소방본부, 24개 학생ㆍ교직원 이송 전담 구급대 지정 운영소방본부구조구급과 ④ 이철우 도지사,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 살려라! 태풍 ‘미탁’ 재해복구사업 지역 건설업체 참여 기회 확대 복구 사업비 1,945억원 신속집행으로 경기 부양 기대하 천 과 ⑤ 경상북도 예비사회적기업을 모집합니다! 참여 기업(단체)은 6월5일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 인터넷 접수 예비사회적기업 선정시 지정기간(3년)동안 재정지원사업 신청자격 등 혜택사회적경제과 ⑥ 경북도, 찾아가는 가족친화경영 컨설팅 지원 5월20일부터 경북여성정책개발원에서 접수, 총 40개사 선정?지원 가족친화경영 실천 지원.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도모여성가족행복과 ⑦ 양성평등한 경상북도, 지역 청년들의 손으로! 「2020년 청년 지역양성평등 문화혁신사업」 공모 접수(5.20~6.15) 여성가족행복과 ⑧ 경북도립예술단,「힘내라 경북!」유튜브 방송시작 「경상북도 도립예술단 TV」 운영, 언제ㆍ어디서나 문화공연 감상문화예술과 ⑨ 재대구경북도민회,‘고향사랑 경북사랑 나눔운동’성금 쾌척 코로나19로 침체된 고향발전 돕기에 적극 동참, 소외된 이웃 없길자치행정과 ⑩ 농업기술원, 영농철 일손 부족한 농가 돕기 나서 작물연구과 직원들 칠곡군 “만리향” 적과작업 지원 및 영농 애로사항 청취 농업기술원작목연구과★ 동 정 - 이철우 도지사, ‘제31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참석대 변 인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안동포항칠곡경주의성예천영천성주635142 71 68 53 52 494943 433621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5 9 6 5 3 2 2 2 1 - 1,326------------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265425-10-8---11-- 581,214 △4△1-△2-△1-------+4 * 타 시도 : 국립중앙의료원 3, 경북대학교병원 2, 서울서남병원 1 등 7개 병원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조 사 중5.19.(화)----------누계1,326473 116 68 65 4129 25 24 485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18일, 코로나19 사태 이후의 국내 소비 위축과 대외 물류 교류 불가 등 경북지역 농산물 수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경북 농산물 수출 증대 방안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학계, 독농가 등 관련 전문가 30여 명이 모여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경상북도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대응방안, 향후 수출전망 등을 논의했다.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으로는 해외인력 유입 부족에 따른 농업 현장에서의 노동력의 수급 어려움과 항공운항 감소 또는 중단에 따른 물류 수송이 어려움, 각종 국제 박람회 일정 취소로 홍보 마케팅이 불가능한 점 등이 제시되었다. 이러한 위기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항공운송이 불가능할 경우에 해상을 통한 수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농산물 장기보전 가공기술 개발, 성공적인 K방역의 대외 홍보를 한국 농산물에 적용해 안전성 이미지를 제고하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또한 수출 활성화를 위한 제반사항으로 수출 전문 농가와 작목반 육성 지원, 차별화된 브랜딩 전략, 대상 국가별 수출창구 단일화와 수출 유망 품종 보급 확대 등이 제안되었다. 특히 기존 방식의 농가 대면 컨설팅보다는 비대면 방식을 적용하는 등 위기극복을 위한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권태영 연구개발국장은 “현재 코로나19 사태의 어려움을 재도약 기틀의 발판으로 삼아서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4월24일 코로나19 이후 경북농업 방향에 대한 전문가 토론회를 시작으로 피해를 입은 화훼농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사업 현장, 농촌일손부족 현장 등 경상북도지사의 연이은 현장방문에 이어 농정업무 담당국장이 농업인단체 간담회를 잇따라 갖는 등 선제적으로 소통과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경북도의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5월 18일 경상북도 농업인회관을 찾았다. 이날 현장에서는 농업인단체협의회 대표자회의가 계획되어 있었으나, 김 국장은 단체의 참석요청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먼저 다가가서 당면 농정현황을 설명하고 포스트 코로나 혁신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구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펼쳤다.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부분의 대면 행사가 취소 또는 연기되었던 만큼, 모처럼 농업인단체 대표자들이 모이는 자리이기에 도 농정 수장으로서는 당연한 처사로 여겨진다. 또 현실적으로 단체와의 소통과 협력이 시급하다는 반증일 수도 있다. 김 국장은 회의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농산물 소비 위축과 영농철 농촌인력 확보 문제 등 농업ㆍ농촌의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경북도가 추진한 대책을 소개했다. 먼저, △긴급경영안정자금 750억원 지원 및 이자감면 △전국최초 코로나19 피해농산물 상담센터 운영 △힘내라(power up) 대구경북 코로나19 극복 농특산물 품앗이 완판운동 100억원 달성 △농촌인력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한 농번기 인력난 해소 방안 등에 이르기까지 농정전반에 걸쳐 세세한 상황 설명이 이루어 졌다. 뿐만 아니라,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위기에 강한농업, 지속 가능한 경북농업을 만들기 위한 6대 혁신과제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하고 의견을 구했다. 도에서 마련한 6대 혁신과제는 △식량안보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혁신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한 농식품 유통 혁신 △농산물의 부가가치 제고를 위한 가공산업 혁신 △ICT, 빅데이터를 접목한 농업기술 혁신 △농촌 일손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인력문제 혁신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농촌 공간 혁신 등이다. 이에 대해 농업인단체 대표들도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정부의 농업분야 지원책이 없다며 적극적인 예산확대 주문에서부터 농민수당문제, 농촌일손부족 문제, 과수농가의 냉해피해 대책, 기존 후계농업인력에 대한 지원 강화 등 농업ㆍ농촌의 현실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거침없고 폭넓은 대화를 나눈 소중한 시간을 만들었다. 한편,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도의 코로나19 사태 대응에 부족한 부분도, 불만도 있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꼭 현장의 소리를 들어야 했다”면서 “오늘뿐 아니라 현장의 소리들을 과감없이 분석하고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하도록 하겠다, 대표자들도 허심탄회한 정책대안 제시를 주문한다”고 말했다.
[동영상뉴스] 군위군 청렴 정책 소통의 장 / 청렴 공감 토론회 성료
[동영상뉴스] 군위군, 후계농업경영인 / 가족수련 한마음대회 개최
[동영상뉴스] 다시 돌아온 제16회 삼국유사 퀴즈대회 인 군위 ...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동영상뉴스] 제18회 주민자치센터 경연대회 / 군위군, 2관왕 쾌거
[포토뉴스] 화본축제 낭만 플랫폼
[대구·경북 보도자료] 경북도, 경북공항시대 지역발전을 위한 워킹그룹 첫 회의 개최
[뉴스] 대한한돈협회 군위지부, 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에 돈육 기탁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