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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안동포항칠곡경주의성예천영천성주637142 71 77 53 53 494943 433722 +1---------+1-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5 9 6 5 3 2 2 2 1 - 1,340-----------+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비1,340279-13-4---1-- 581,255+2+1--+2-----△1---+1 * 타 시도(1개소) : 국립중앙의료원 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6.5.(금)+2-------+1+1누계1,340473 116 68 65 4129 25 27 496
경상북도는 6월 4일 도지사실에서 ㈜소노호텔&리조트(대표 최주영)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한 의료진을 위해 소노벨 청송ㆍ경주 리조트 및 워터파크 이용권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최주영 대표는 소노벨 청송ㆍ경주 숙박 및 워터파크 이용권을 전달하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누구보다 현장에서 고생한 의료진들이 그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소노호텔&리조트는 코로나19 사태 시 경상북도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돼 3월 12일부터 4월 8일까지 운영되었으며, 191명 입소해 176명이 완치 후 퇴소했다. 특히 소노벨 측의 적극적인 협조와 의료진들의 노력으로 지역 내 감염전파 없이 완치율 92%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기부된 리조트 이용권은 경북 1,600매, 대구 2,400매로 감염병 전문병원, 생활치료센터, 선별진료소 등에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며 최전선에서 대구ㆍ경북을 지켜준 의료진에게 지급된다. 구체적인 지급방법, 지급시기, 사용일자 등 세부적인 사항은 추후 협의 후 결정 될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소노호텔&리조트의 생활치료센터 제공과 리조트 이용권 기부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지금도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인재개발원(원장 박기원)은 동북지방통계청(청장 이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와 시ㆍ군 공무원의 통계활용역량 강화와 지역통계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각종 통계지표와 빅데이터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행정환경 변화에 맞춰 공무원의 통계자료에 대한 전문지식을 배양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정책에 필요한 통계를 개발ㆍ활용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북지방통계청은 도 인재개발원에 다양한 통계교육 콘텐츠와 전문 강사풀을 제공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통계교육 교안 및 e-러닝 콘텐츠 등을 개발ㆍ지원하기로 했다. 도 인재개발원은 6월부터 신규임용자과정 및 중견리더양성과정 등에 통계교육프로그램을 신규로 편성ㆍ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존의 이론 교육과정을 대폭 축소?폐지하고 실용과 전문성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 강화를 위한‘2020 도 인재개발원 교육목표’의 일환이다. 도 인재개발원은 통계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공무원들이 신뢰성과 객관성 있는 정책자료를 도민들에게 제공함을 물론, 중앙정부에 대한 설득력 있는 정책 건의자료를 작성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포스트 코로나19를 대비한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6월 3일 도내 대형 도로공사현장에서 공무원, 건설책임기술자, 건설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포스트 코로나 건설경기 활성화 및 예산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점검회의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위기극복을 위해 올해 도로분야 예산의 신속집행과 내년 예산확보를 위해 관계 공무원과 건설책임기술자, 현장소장이 한마음으로 대응할 것을 결의했다. 이어 2020년 지방도사업 신속집행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2021년 국비 확보를 위한 사업지구별 집행률 제고방안, 공사장 품질 및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디지털 SOC구축을 위해 IoT센서, 지능형 시스템, 터널 등 주요구조물의 디지털 관리 등 스마트 기술의 현장적용도 모색했다. 경북도는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 61% 달성을 위해 사업추진에 막바지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지방도 및 국지도사업 대상액 2013억원 중 1228억원을 상반기내 조기 집행할 계획이다. 배용수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코로나19와 어려운 대내외 경제상황 속에서 경상북도와 SOC 지역업체가 하나 되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스마트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SOC를 기반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6월 4일 안동시 전통빛타래 길쌈마을에서 경북도, 경북문화관광공사, 문화여행 기획전문가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문화여행 기획 전문가 육성사업’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경북 문화여행 기획전문가 육성사업’은 2021년까지 지속가능한 경상북도 관광기반 조성을 위한 3대문화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여행 기획전문가를 양성하고 주민공동체를 육성해 자생력 있는 문화관광상품의 운영주체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5개 지역(포항, 안동, 의성, 영덕, 청도)에서 활동하는 문화여행 기획전문가들이 그동안 주민사업체 발굴과 육성을 위해 창업지원, 홍보마케팅, 컨설팅 등 지원역할을 수행하면서 지역별로 구축된 대표적인 사업모델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 다양한 주민 사업체들간의 사업 이해도와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사업 시행 1차년도인 작년에 문화여행 기획전문가 5명을 선발해 역량강화 교육, 선진지 견학, 워크숍 등을 진행하고, 예비주민사업체 발굴과 사업체별 비즈니스 모델 발굴 과정을 추진했다. 특히, 청도의 주민사업체 ‘풍각나무망치’는 목공체험을 통해 자신만의 목공예 제품을 만들어 갈 수 있어 체험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코로나19 상황에서 가족단위의 소규모 체험객들에게 오히려 매력있는 체험상품이 되고 있다. 또한, 포항의 주민사업체 ‘자연스레’도 지역의 특산물인 과메기에 착안해 만든 꼬아메기빵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과메기 모양으로 만든 찰보리빵으로 100% 국내산 재료로 맛과 영양뿐만 아니라, 귀여운 모양까지 더해 각광받고 있다.금년도에는 코로나19로 상반기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6월부터는 주민사업체들에게 전문가 멘토링, 컨설팅과 더불어 선진지 견학, 팸투어, 홍보마케팅, 주민사업체별 공모사업 지원 등을 추진해 내년까지 주민 사업체별 안정 성장의 기반을 구축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경북 문화여행 기획전문가 육성사업’으로 30개의 주민사업체가 발굴되었고 향후 15개 이상의 주민사업체를 더 발굴할 예정이다.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직접 관광사업자로 참여해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할 뿐 아니라, 창출된 관광 수익이 지역 내에서 순환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로 지역관광사업체가 큰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라면서, “이에 지역의 문화여행 기획전문가들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경북만의 살아있는 리얼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관광객들이 만족하고 지역민들에게는 일자리 창출 및 수익증대로 이어지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지역 발전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말했다.
경상북도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도 공식 SNS를 통해 ‘나는 경북에서 OO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는 ‘나는 경북에서 OO한다’이벤트는 경상북도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하며 특별상, 일반상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손상된 경북이미지 개선과 동시에 관광 활성화, 소비 촉진에 목적이 있다. 참여방법은 개인 SNS에 경북에서 보내는 일상 사진과 ‘나는 경북에서 OO한다’ 설명글, 필수 해시태그 “#이제다시경북”을 작성한 뒤 경상북도 공식 SNS 이벤트 게시물 댓글로 URL을 공유하면 된다. 당첨자는 내부 심사를 통해 특별상 3명에게 접이식 자전거와 블루투스 이어폰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편의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치고 힘든 시기를 보내는 경북이 더욱 활기를 띠기를 바란다”며 “경북에서의 평범한 일상을 공유함으로써 여행심리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공식 SNS를 통해 도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월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5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제다시경북 SNS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쿠팡, 위메프, 티몬, 우체국쇼핑, 공영쇼핑에서 진행한 ‘경북 세일 페스타’가 한 달만에 총 판매액 19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경북 세일 페스타’를 통해 500여개 입점기업을 시작으로 한 달 만에 1,446개 경북기업이 입점해 경북 우수기업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으며, 중소기업의 매출증대를 이끌어 소비촉진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경북도는 지난 3월 코로나19 극복 추경예산 편성 시 비대면 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 우수제품 온라인 입점지원 사업’을 기획 했으며, 1개월의 준비를 거쳐 지난 5월 1일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세일 기획전을 오픈 했다. 경북도는 오프라인 판매를 온라인으로 전환하기 위해 홍보영상을 특별 제작하고 유튜브, 카카오톡, 맘카페, 인스타 등을 통해 온라인쇼핑의 주 고객인 젊은층에 적극 홍보했다. 또한, 지역의 중소기업, 소상공인, 농업법인 등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보다 많은 경북기업이 입점할 수 있었다. 경북도에서는 ‘경북 세일 페스타’ 성과를 바탕으로 6월부터는 ‘경북을 담다’를 주제로 기획전을 이어간다. ‘경북 세일 페스타’가 대구ㆍ경북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응원해 주신 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았다면, ‘경북을 담다’는 경북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을 계절별로 담을 계획이다. 특히 생활 속 거리두기 상황에서 가족형 개별여행이 늘어남에 따라 ‘경북 나들이 담다’ 에는 필터형교체형 여름마스크, 보조배터리, 인견의류, 물티슈, 액체세제 등을 담았으며, ‘경북의 건강을 담다’에서는 스포츠, 레저용품과 홍삼, 흑마늘 등을 담을 계획이다. 또한 ‘경북관광 그랜드세일’과 연계해 기획전 내 관광상품 카테고리를 추가해 관광소비 촉진 활성화에도 힘을 싣는다. 경북의 온라인 기획전에 엉겅퀴 소고기국 입점을 계획하고 있는 울릉도엉겅퀴협동조합 서종수 조합장은 “이런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어야 판로개척을 하지 못하는 업체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경북도는 온라인 쇼핑 입점에 어려움을 겪는 신규업체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입점 교육을 6월중 가질 예정이며,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는 시점에 별도의 오프라인 특판전과 연계해 온ㆍ오프라인 특별 판매를 공동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5월 한 달 동안 경북상품을 많이 구매해주신 전 국민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더 좋은 경북 상품을 발굴해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으니 장바구니에 경북상품이 가득 담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 영남대학교, 포스텍, 포항테크노파크, (주)대양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의 ‘경북 수소산업 융복합 인력양성 지원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가 주관한 ‘2020년 에너지인력양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사업은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의 체계적 이행을 위한 수소생산ㆍ저장, 연료전지 기술 등과 관련한 석ㆍ박사급 고급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수소산업 분야에 전국 6개 시도가 신청해 경북도가 최종 선정됐다. 경북도는 지역 내 수소연료전지 협력 부품업체가 많이 포진해 있고, 산ㆍ학ㆍ연이 체계적으로 구축되어 있어 수소경제 관련 전후방 산업에 고급인력을 공급할 수 있는 최적의 산업생태계 여건을 갖추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경북도는 총 사업비 43억원을 투입해 올해부터 5년간 영남대와 포스텍에서 116명 이상의 수소융복합 전문 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수소산업 인력 수급의 안정화를 도모함은 물론, 경북을 국내 수소 신산업 인력 공급의 거점지역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주관기관인 영남대는 수소 생산ㆍ운송ㆍ저장, 활용기술 등 수소전반의 인재를 양성하고, 포스텍은 수소연료전지 검ㆍ인증 분야의 인재양성 담당하며,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를 보유한 포항테크노파크는 우수 인프라를 활용한 산학 연계강좌 및 실무중심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사업 추진과정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두산퓨얼셀, 에스퓨얼셀, 포항테크노파크, DGIST 등 31개 관련 기업에서는 취업연계 현장실습 및 인턴십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번 인력양성 사업을 통해 수소 전문인력을 산업현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산ㆍ학ㆍ연 협력체계 구축으로 수소관련 기업의 전문성 강화와 연계취업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정부 수소경제 구현을 위한 정책목표 달성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현재 경북도가 예타 사업으로 추진 중인 ‘수소연료전지 발전클러스터 구축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경북이 수소산업의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하는데 한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한수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이번 정부 에너지인력양성 공모사업에 지역의 대학이 전문 교육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하며, “경북도는 이를 바탕으로 연료전지 검인증, 인력양성, 기업 집적화 등 연료전지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용수개발사업에 포항 장기지구가 신규 착수지구로, 상주 용포지구가 기본조사 대상지구로 각각 선정돼, 도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재해예방을 위한 용수개발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착수지구로 최종 선정된 포항 장기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은 민선 7기 미래경북 메가프로젝트 농업분야 주요 핵심사업에 포함되어 그간 전략적으로 집중 관리해온 사업으로, 포항시 장기면 산서리 외 11개리 농경지(256ha)에 올해부터 ’29년까지 10년간 총 415억 원을 투입해 저수지 2개소와 용수로 12.9km를 설치해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올해 세부설계를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상주시 낙동면 용포리 외 3개리(160ha) 일원의 상주 용포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도 연말까지 기본조사를 실시해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내년도 신규 착수지구로 선정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은 가뭄상습지역에 저수지, 양수장, 용수로 등 수리시설을 설치해 농촌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영농편의를 도모하고,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가뭄 및 재해피해에 대비함은 물론 농작물 생산력 향상에도 기여하는 사업이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현재 안동 북부지구 등 8개 지구 2926ha에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총사업비 2983억원 중 작년까지 1646억 원을 투입했으며, 올해에도 383억 원을 투입해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앞으로도 가뭄 상습지역에 농촌용수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및 경북 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① 경북도, 도정역점시책추진 우수 시?군과 우수 부서 시상식 개최 최우수 시ㆍ군 안동시, 칠곡군, 최우수 부서 과학기술정책과 우수 시군에 영주시, 상주시, 군위군, 성주군, 의성군 선정 이철우 도지사, 일과 성과중심의 “다시 뛰는 경북”도정에 역량 집중정책기획관② 통합신공항 이전, 속도 낸다! 통합신공항 추진 지원반(TF) 구성으로 강력한 추진의지 표명정책기획관③ 농촌용수개발사업 신규 국비 715억원 확보 쾌거! 포항 장기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신규착수) 415억원 상주 용포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기본조사) 300억원농촌활력과④ 경북 수소산업 융복합 인력양성에 국비 24억원 확보 ‘20~’24 43억원 투입, 수소융복합 전문 인력 116명 이상 배출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 사업’ 성공을 위한 교두보 마련에너지산업과⑤ 경북도,‘그랜드(Grand) ICT 연구센터’공모 선정! ICT 산업 연구인력 양성사업으로 국비 150억원 확보 구미 지역에 특화된 민ㆍ군 ICT 융합분야 전문인력 양성 기대4차산업기반과⑥‘경북 세일 페스타’랜선 타고 한 달만에 194억 돌파 1,446개 경북기업 입점, 중소기업 매출증대 이끌고 경제활성화 기여 후속으로 6월부터 ‘경북을 담다’기획전 이어가, 중소벤처기업과⑦ 코로나19 의료진에게 소노벨 리조트 이용권 전달 소노벨 청송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지정, 시설물 제공 협조 코로나19 의료진 4,000명에 소노벨 청송ㆍ경주 이용권 전달관광정책과⑧ #이제다시경북‘나는 경북에서 OO한다 SNS 이벤트 시행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 특별상 자전거, 블루투스 이어폰... 일반상 편의점 상품권 증정대변인⑨ 라디오가 농촌마을에서 왜 나와 ! 오늘은 내가 DJ! 농촌의 소통부재를 행복라디오로 극복, 사업 선정마을 2억원 지원농촌활력과⑩ 경북 문화여행 기획전문가와 주민이 함께 만드는 여행 지역주민들이 만들어가는 체험ㆍ관광상품을 통한 관광 자생력 강화 경북 문화여행 기획 전문가 육성사업 성과 보고회 가져... 관광정책과⑪ 경북도인재개발원, 공무원 통계활용능력 높인다!! 지방통계청과 MOU 체결, 통계교육프로그램 신설ㆍ운영 들어가 객관성 있는 정책자료 작성에 도움... 정책 신뢰성 증가 기대인재개발원교육운영과⑫ 경북도, 포스트 코로나 건설경기 활성화 결의 포스트 코로나19 대응 도로사업 예산집행 및 확보 점검회의 개최도로철도과★ 동 정 - 이철우 도지사, ‘의성 펫월드 개장식’ 참석대변인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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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안동포항칠곡경주의성예천영천성주636142 71 77 53 53 494943 433622 -----+1------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5 9 6 5 3 2 2 2 1 - 1,338-----------+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38269-11-4---2-- 581,254+1△1△1-----------+2* 타 시도(2개소) : 국립중앙의료원 1, 대구의료원 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6.4.(목)--------+1-누계1,338473 116 68 65 4129 25 26 495
경북소방본부가 6월 3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소방공무원의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 예방과 마음건강관리 운영 활성화를 위한 「2020. 찾아가는 상담실」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일선 소방서에서 마음건강과 보건안전을 담당하는 직원 20명과 경북 소방심리지원단(단장 현진희 대구대 교수) 10명 등 36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는 「2020. 찾아가는 상담실」 사업목적과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소방서별 상담일정 조율 및 직원의 만족도 향상방안 논의 등 효율적인 사업진행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의 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있는 소방공무원의 마음건강 회복을 위해, 외상사건 등 심리적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개입해 상담과 치료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소방청에 따르면 2019년 전국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에서 최근 1년간 경험한 극심한 외상사건을 경험한 횟수가 무려 평균 7.3회로 나타났다. 전문상담사로 이루어진 소방심리지원단은 24시간 상담운영체계를 구축하고, 12월 말까지 전 소방서를 직접 방문해 1:1 개인상담과 교육을 수행한다. 또한 소방공무원의 심리적 충격해소와 스트레스 예방ㆍ치료를 통해 심리적 회복탄력성을 강화시켜 안정감 있는 직무수행과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경북소방공무원 근무특성과 수요에 맞는 외상 후 스트레스(PTSD) 예방 및 관리방법, 소방가족 프로그램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남화영 소방본부장은“소방공무원의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을 살피고 마음안정을 도모하여 도민들에게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6월 3일 도청 회의실에서 「2020년 상반기 공직자윤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9년 하반기 임의취업 퇴직공직자에 대해 취업제한 여부와 과태료 부과를 심의ㆍ의결하고, 공직자 재산 신고사항을 심사해 불성실신고자에게 과태료 부과 등을 심의ㆍ의결 했다.▲ 강성조 행정부지사(左)가 배병일 윤리위원장(右)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회의 시작에 앞서 임기가 만료된 윤리위원을 재위촉 했으며 인사이동과 연임 종료로 결원이 된 윤리위원 2명을 새로이 위촉했다. 또한 올 3월말로 윤리위원회 위원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공석인 윤리위원장을 배병일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재선임했다. 윤리위원은 위원장과 부위원장 각 1인을 포함한 11인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으로 한차례만 연임할 수 있다.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윤리위원 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면서 “도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름만큼 막중한 도의 윤리관 확립에 적극적인 활동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회의를 주재한 배병일 윤리위원장은 “그동안 윤리위원장의 경험을 살려 위원회 업무도 잘해나가면서도 청렴도가 최상위인 경북을 만들어야 도민들도 공무원들을 신뢰하고 따를 수 있다”며, “청렴한 공직사회 풍토를 조성하는데 위원회가 재기능을 잘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가 직위를 이용한 재산취득을 규제하고 퇴직자의 취업 제한 등을 제도화함으로써 부정한 재산증식을 방지하기 위해 1993년 최초로 구성된 이래 현재까지 70차례의 회의를 개최하면서 취업심사와 관련해 55건과 최근 5년간 재산등록심사 15,321건을 심의의결 했다.
경상북도에서는 도내 보유하고 있는 주옥같은 산림관광자원을 발굴하고 홍보활동을 전담할 산림관광 홍보 코디네이터단을 모집할 계획이다.▲ 산림관광 홍보 코디네이터단모집 포스터경북도가 추진하는 산림관광 홍보 코디네이터 양성사업은 산림관광에 대한 기초지식과 콘텐츠 제작기법을 교육하여 산림관광을 홍보하기 위한 1인 방송가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경북의 산림관광자원 및 유튜브 제작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온라인(//naver.me/xgedJ6Y7)으로 6월 3일부터 1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되는 2기 코디네이터단 15명은 작년 1기 15명와 함께 7월 10일부터 1박2일간 교육을 거쳐 산림관광 홍보 코디네이터로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최종 선발된 코디네이터단은 경북의 산림관광행사를 취재하고 산림관광 영상을 제작하는 활동을 한다. 경북의 산림관광지를 여행하고 여행정보 소개, 체험기 및 홍보 영상을 제출하면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 우수자에게는 연말 시상도 계획하고 있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나드리 홈페이지(tour.gb.go.kr)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북부지사 북부관광팀(054-823-9326)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평소 유튜브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에게는 취미를 넘어 1인 크리에이터 창업의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산림관광분야의 1인 방송가 100명을 양성해 지역의 수려한 산림관광 자원을 홍보하고 산림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6월 3일 동부청사에서 경상북도 울진?울릉 돌미역채취어업에 대한 국가중요어업유산을 지정ㆍ추진하고자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국가중요어업유산이란 지역의 환경?사회?풍습 등에 적응하면서 오랫동안 형성시켜 온 유?무형의 어업자원 중에서 보전할 가치가 있다고 인정돼 해양수산부장관이 지정한 어업유산으로 2015년부터 도입되었다.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되면 지정서가 발급되고, 향후 3년간 어업유산 복원과 계승, 홍보?마케팅?브랜드 개발 등을 위한 사업비 7억원을 지원 받게 된다. 이 날 보고회에서는 2019년 「경상북도 국가중요어업유산 발굴 기본구상 연구용역」결과 우선순위로 선정된 울진?울릉 돌미역채취어업에 대해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하고자 경북도?울진?울릉군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기관 등 1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수렴과 역할분담 및 향후일정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했다. 울진?울릉지역의 돌미역채취어업은 떼배*를 이용한 독특한 채취방법이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으며, 특히 울진 고포미역은 다른 지역의 미역보다 품질이 우수해 예로부터 왕실에 진상한 특산품으로 ‘신증동국여지승람’과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는 등 동해안지역 고유의 어업기술로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서의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떼배 : 나무나 대나무 따위를 뗏목처럼 엮어서 수산물을 채취할 때 사용하는 원시적인 배김남일 환동해지역본부장은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기준에 부합하는 잠재된 어촌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경관?인문자원과 연계한 빌리지(마을) 투어 조성 등을 통한 어업 외 소득창출과 더불어 해조류를 이용한 뷰티?바이오산업을 선점하기 위한 컨트롤타워 설립 등 해양관광신산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떼배를 이용한 미역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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