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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아동학대 예방의 최일선에서 활약하는 4개 지역 아동보호전문기관들과 위?수탁계약에 따른 공증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아동권리 보장을 위해 업무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에 의해 학대받는 아동을 발견하고 보호?치료를 신속히 처리하는 등 아동학대 예방을 목적으로 설치된 기관이다. 학대아동이 발견되면 현장 조사를 통해 아동양육시설 입소, 입양 또는 가정위탁 등의 조치를 결정하며, 이후 피해아동과 가족에 대한 상담, 교육 등 사례관리를 하며 보호업무를 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권역별로 4개의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동부는 굿네이버스, 서부는 대한불교조계종, 남부는 우봉복지법인, 북부는 포항선린재단이 각 권역별 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위탁 운영되며 해마다 평균 3,000여 건의 학대신고를 처리하고 있다. 경북도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아동보호전문기관 외에도 학대피해아동쉼터(5개소), 그룹홈(10개소) 등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도 산하 모든 기관의 직원을 상대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3월 24일자로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이 일부 개정되어 오는 10월부터는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제가 도입되고 피해아동 뿐만 아니라 형제, 자매 및 동거아동의 보호가 가능해지는 등 피해아동의 보호가 크게 강화된다. 이원경 경상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 “아동이 행복하게 꿈을 꾸는 나라로 만들기 위해서는 아동학대가 근절되어야한다”면서, “경상북도는 아동학대를 막기 위한 시스템 구축의 차원에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북도 출자기업인 경북통상(주)이 공격적인 해외마케팅을 통해 최근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미국, 캐나다를 비롯한 일본으로의 수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통상(주)이 밝힌 금년도 4월 말까지 총 수출액은 160억 원으로 전년 동월 131억원 대비 18%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금년도 4월 당월 수출은 47억 1천만원으로 전년 동월 31억 1천 5백만원 대비 51%가 증가하는 실적을 올렸다. 현재 경북통상(주)은 32개 업체가 생산한 파프리카, 사과, 배, 포도, 딸기, 참외 등 신선농산물과 가공식품 220여 품목을 미국, 일본, 동남아지역 등 20여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으며, 최근 북미지역의 수출증가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수출 증가세는 한국산 먹거리의 안정성이 확보되었으며 그 동안 경상북도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이 해외 바이어들에게 상당한 신뢰가 확보되었다는 것이 주요하다는 분석이다. 특히, 지난해 이철우 도지사가 동남아 방문 시 베트남 최대 그룹인 빈(VIN)그룹 꿩부회장과 임원단을 만나 빈(VIN)-마트에 경북 농식품 신규입점을 성사시켰고, 한인유통업체인 K-마트와 통상확대협약을 체결하였다. 또한, 미주지역 방문 시 LA지역 한인유통업체인 한남체인과 울타리USA, 뉴저지에 본사를 둔 H-마트와 뉴저지한인상공인연합회와 수출확대 협약을 체결하였고, 일본의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동경지부와 통상확대협약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세일즈 활동과 함께 지역 특산물 중심의 수출품목 다변화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베트남의 K-마트 고상구 회장, 미국의 H-마트 권일연 회장, 한남체인 하기환 회장, 그리고 일본의 히토시나상사 김규환 대표는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으로서 경북도 농특산품의 미국, 일본, 베트남 등 해외진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경북통상(주) 관계자는 밝혔다. 경북통상(주)은 1994년 도내 농특산품 등의 수출활성화와 유통창구로 설립되어, 지역 상품의 해외시장 진출과 국내유통을 지원해 오고 있다. 특히 2014년부터는 수출전문회사로 전환하고 수출국 다변화와 적극적인 해외시장개척과 마케팅활동을 통해 매출이 매년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수출 3,000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2월 선임된 경북통상(주) 김유태 대표이사는 “경북통상은 지역 농수산식품 수출을 통해 농어업인의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새로운 전략을 통한 도약을 준비 하고 있다"면서 도내 농어업인이 경북통상(주)을 믿고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그동안 경북통상(주)의 전문인력 충원확대와 수출품목, 수출지역 다변화 노력으로 수출확대를 통한 농어업인의 소득증대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고 밝히고, “고품질의 농산품생산과 국가별 수요에 맞는 농특산품 개발을 지원해 나가고 새로운 시장 개척에도 많은 발품을 팔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도민의 건강과 맑고 깨끗한 수질보전을 위해 하수처리장 확충사업, 하수관로 정비사업, 도시침수 대응사업 등 4,451억원 규모의 2021년도 하수도분야 국비예산을 환경부에 신청했다. 이는 금년도 국비예산 2,100억원 보다 약 112% 증액된 것으로 분야별 사업으로는 ▲하수처리장 확충사업 616억원(25개소), ▲농어촌 마을하수도정비사업 1,306억원(68개소), ▲하수관로정비사업 1,440억원(61개소), ▲하수관거 BTL사업 임대료지급 685억원(17개소), ▲도시침수대응사업 385억원(5개소),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지원 13억원(8개소), ▲면단위 하수처리장설치사업 6억원(2개소) 등 총 186개 사업에 국비는 4,451억원 규모이다. 시?군별 국비신청 예산은 포항시가 670억원으로 가장 많고 상주시가 460억원, 김천시가 325억원 규모로 국비예산을 신청했다. 내년도 국비신청 예산 중 신규 사업은 62개소 734억원으로 전체 신청예산의 16%를 차지한다. 신규 사업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최대진 환경산림자원국장과 맑은물정책과 공무원들은 중앙부처 등을 수시로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며 다각적으로 사업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대진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맑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하수도 처리시설 확충과 보급률 향상은 필수적이기 때문에 신청한 `21년도 국비예산이 전액 확보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도 찾아가는 양조장 공모사업」에 김천 ‘수도산와이너리’가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1억 2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농림축산식품부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역의 우수 양조장에 대해 환경개선, 체험프로그램 개발, 홍보?마케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생산?체험?관광을 연계한 6차산업화 명소로 육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올해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시?도에서 추천한 19개소를 대상으로 전문가의 엄격한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전국에서 4개소(경북 1, 충북 2, 전북 1)를 선정했으며, 총사업비의 80%(국비 40, 지방비 40)를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수도산와이너리’(대표 백승현)는 2018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품질은 이미 국내 최고로 인정받고 있으며, 직접 재배한 유기농 산머루를 활용한 ‘산머루 크라테 레드’ 와인을 서울의 유명 호텔 레스토랑 등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부터 내년까지 체험?판매장 정비, 술 품질관리 등 품질 전반에 대한 종합 컨설팅, 체험프로그램 개발?운영,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받게 된다. 경북도는 2015년부터 매년 1 ~ 3곳씩 현재까지 총 9개소가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에 선정되었다. 전체 42개소의 21%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우수한 농산물을 원료로 사용해 생산한 지역 양조장 전통주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경북도의 제조 인프라 확충, 홍보?마케팅, 컨설팅 등 지속적인 정책지원을 통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찾아가는 양조장이 지역 관광지와 연계하여 새로운 경북 관광자원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양조장에 지속적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경북지역 유망 정밀화학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5월 18일부터 「경북 정밀화학소재산 경쟁력강화 지원사업」 신청기업을 공모한다. 사업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북도 내 소재한 정밀화학소재산업 전?후방 연관기업이며, 선정된 기업에 대해 시제품 제작, 제품공정개선 등 기술상용화 사업비를 기업당 최대 7천만원 지원하고, 성능평가비, 신뢰성 평가비, 인증비, 시험분석비 등 기술사업화 비용을 기업당 최대 1천만원 지원한다. 지원희망 기업은 5. 18(월) ~ 6. 8(월)까지 경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으로 우편, 방문, 이메일(itutugil@gbtp.or.kr)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gbtp.or.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경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053-819-3044)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밀화학소재산업은 화학, 정보?전자산업, 전기, 기계, 에너지?환경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며 그 적용 분야가 매우 넓기 때문에 미래성장동력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핵심 국가산업이라 할 수 있으며, 경상북도는 정밀화학 소재산업 분야 지역기업의 R&D 역량을 강화하고 기술사업화를 촉진하여, 경북주력산업의 근간이 되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능성섬유, 자동차 소재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미래형 신화학 산업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상길 경상북도 과학산업국장은 국가 소재부품 자립화 산업을 경북이 주도하기 위해 정밀화학소재산업의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일본수출규제, 코로나 이후 침체된 지역 소재부품기업 기반 산업 육성을 위해 집중지원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경상북도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 2차사업」접수를 5월 18일(월) 부터 시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경상북도와 고용노동부가 함께 중소기업 무급휴직 근로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등 고용 취약계층 근로자의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요건은 국가 감염병 위기 경보수준 ‘심각’단계인 지난 2월 23일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휴업 등의 사유로 5일 이상 노무제공을 하지 못했거나,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이전과 비교해 소득이 25%이상 감소한 학원?방과후학교 강사, 문화예술 종사자 등 특수형태근로자?프리랜서, ▲코로나19로 조업이 전면 또는 부분 중단되어 영업일 5일 이상 무급휴직을 실시한 100인 미만 사업장의 근로자 등이다. 사업대상기간은 4월분(4.1~4.30)이며, 지난 1차 지원사업 미신청자는 3월분(2.23~3.31) 소급신청도 함께 접수할 수 있다. 지원내용은 가용예산의 범위 내에서 최대 월 50만원을 지원하며, 경상북도 재난긴급생활비와 중복수급도 가능하다. 접수방법은 방문?우편 접수는 5월 18일(월)부터, 도 및 시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는 5월 20일(수)부터 접수를 시작하며, 접수기한은 5월 29일(금)까지이다. 방문?우편접수의 경우 사업장 소재지, 신청인 주소지의 관할 시?군청(읍면동 행정복지센터)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금은 신청접수 마감일 후 서류검토와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신청계좌로 지급된다. 제출서류는 지원신청서와 함께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등 사각지대 종사자는 특수형태고용입증서류(용역계약서, 소득금액증명원 등), 코로나19로 인해 일을 수행하지 못했음을 입증할 서류(월급 명세서, 통장거래내역) 등을, ▲무급휴직 근로자는 무급휴직확인서, 사업자등록증 등을 제출하면 된다. 한편, 지난 4월 29일로 접수를 마친 1차 지원사업의 경우 온라인 및 방문접수 등을 통해 모두 24,898명이 접수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서류검토와 위원회 심사가 끝나는 대로 조속히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코로나19 확산으로 갑작스럽게 어려움에 처하고도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한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은 계속되어야 한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속되는 고용위기에 힘겨워 하는 도민들의 생활안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 하겠다”고 말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코로나19 피해 고용취약계층 특별지원 2차사업 실시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무급휴직근로자 등에 최대 월 50만원 지원 방문?우편접수 5.18(월)부터, 온라인 접수 5.20(수)부터, 1차 미신청자 추가접수일자리경제노동과 ② 경북도, 정밀화학기업 집중 육성해 미래성장동력으로 경북지역 정밀화학소재산업 경쟁력강화 지원사업 5.18부터 공모 기술상용화(7천만원), 기술사업화(1천만원) 지원 소재부품산업과 ③ 찾아가는 양조장 공모사업 선정, 찾아오는 체험?관광명소로 육성 김천 수도산와이너리, 농식품부 2020년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 공모 선정 경북도, 2013년 이후 9개소 선정돼 전국 최다농식품유통과 ④ 경북도, 2021 하수도사업 국비예산 확보 총력 하수처리장, 하수관로 정비 등 186개 사업 국비 4,451억원 소요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 중앙부처·관련기관 설명 및 건의맑은물유통과 ⑤ 경북통상(주) 코로나19 불구 농특산품 해외수출 급증! ‘20년 4월 당월 수출 47억원, 전년 동월 대비 51% 증가! 이철우 도지사 미국, 동남아, 일본 등 적극적인 해외세일즈 성과로 외교통상과 ⑥ 경북도, 아동학대 빠르게 살피고 철저히 보살핀다! 경상북도 동서남북 권역별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력 강화아이세상지원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안동포항칠곡경주의성예천영천성주635142 71 68 53 52 494943 433621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5 9 6 5 3 2 2 2 1 - 1,326------------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266027-12-9---12-- 581,208 ---+1-----△1---- * 타 시도 : 국립중앙의료원 3, 경북대학교병원 2, 서울서남병원 1 등 8개 병원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조 사 중5.17.(일)----------누계1,326473 116 68 65 4129 25 24 485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안동포항칠곡경주의성예천영천성주635142 71 68 53 52 494943 433621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5 9 6 5 3 2 2 2 1 - 1,326------------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266027-11-9---13-- 581,208 △8△4-△2-△1---△1---+8* 타 시도 : 국립중앙의료원 3, 경북대학교병원 2, 서울서남병원 1 등 9개 병원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조 사 중5.16.(토)----------누계1,326473 116 68 65 4129 25 24 485
경북소방본부는 5월 14일(목) 경북도청에서 안정적 혈액 수급과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한 소방공무원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운동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학교 개학 연기 등으로 개인 및 단체헌혈이 취소되어 혈액수급 주의단계에 이르는 등 혈액수급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운동에 동참하여 헌혈문화 확산과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남화영 소방본부장은 이날 헌혈 버스를 직접 방문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헌혈운동에 직접 참여를 통한 헌혈문화에 대한 인식 전환과 확산 운동을 몸소 실천하였으며, 소방본부 직원들도 헌혈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현재 혈액수급 위기수준은 주의(보유량 3일 미만)단계로 혈액보유량 2.7일분(’20. 5. 13.기준)으로 적정 혈액보유량인 5일분 이상 확보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 혈액수급위기단계 : 관심(5일분 미만), 주의(3일분 미만), 경계(2일분 미만), 심각(1일분 미만)경북소방본부는 지난 4월부터 경주소방서를 시작으로 안동소방서, 영주소방서 등 각 소방서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3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남화영 소방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헌혈자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어 혈액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경북소방공무원들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5월 18일부터 6월 12일까지 4주간 도 본청 및 지역본부·직속기관·사업소 보조사업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보조금 부정수급 방지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보조사업 담당공무원의 보조사업 추진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1월 1일 시행된 「공공재정 부정청구 금지 및 부정이익 환수 등에 관한 법률(공공재정환수법)」의 주요내용, 보조금 허위·과다 청구 및 목적 외 사용 사례, 보조사업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단계별 보조사업 추진요령 등 담당공무원에게 꼭 필요한 내용위주로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코로나19 예방과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우선 경북도 소속 부서별 소규모(10명 내외) 그룹으로 나누어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고, 코로나19 종식 후에는 확대하여 보조사업자와 시·군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권역별 집합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공공재정환수법」은 공공재정 지급금(보조금, 보상금, 출연금 등)을 허위·과다 청구하거나 원래의 사용 목적과 다르게 사용한 경우, 또는 잘못 지급된 경우 그 금액을 전액 환수하고 추가로 부정이익의 최대 5배까지 제재부가금을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3년간 제재부가금 부가 처분을 2회 이상 받고 부정이익이 3천만 원 이상인 고액 부정수급자의 명단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1년간 공표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한편, 2020년 경북도에서 직접 민간에 집행하는 보조금은 행사보조금?경상보조금?자본보조금?운수업계보조금 등을 합쳐 약 2,140억 원 규모로, 경북도는 도민의 혈세인 보조금이 단 한 푼이라도 낭비되지 않고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보조사업 담당공무원에 대한 교육과 보조사업에 대한 감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이창재 경북도 감사관은 “보조사업 담당공무원의 업무역량 강화와 보조사업자의 책임의식을 높여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들의 근본원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다양한 예방적 감사활동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5월 1일 쿠팡, 위메프, 티몬, 우체국쇼핑, 공영쇼핑에서 개시한 「경북 세일 페스타」가 5월 첫째 주(5.1∼5.7) 매출 성과가 41억원 판매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500여개 입점기업을 시작으로 경북우수기업을 지속 발굴해 일주일 만에 두 배 이상 늘어난 1,285개의 경북기업이 입점해 있다. 이런 결과는 “경북 세일 페스타”홍보 이미지 및 영상을 별도 제작하여 유튜브,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및 맘카페, 인스타그램 등 기존 오프라인 홍보와 차이를 둔 바이럴마케팅*에 집중한 홍보전략이 코로나19 상황의 비대면 트랜드에 최적의 홍보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보여 진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거미줄처럼 네트워크되어 있는 소비자에게 빠르게 확산되는 마케팅 또한, 전년 대비 올해 3월 온라인 쇼핑 매출액 중 농축산물, 음ㆍ식료품이 66.1%나 증가한 통계청의 온라인 쇼핑 동향을 반영해 경북 대표상품을 구성했다. 이것이 소비자 구매동향과 일치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각 쇼핑몰 특징에 맞춘 상품구성 전략과 쿠팡의 로켓배송을 활용한 농식품 배송도 소비자의 트랜드와 부합했다. 특히 지자체 최초로 쿠팡과 연계해 경북의 대표적인 농식품을 로켓배송으로 신속하게 전달함으로써 빠른 배송을 추구하는 트랜드와 맞아 떨어졌다. 아울러 5월 황금연휴 기간 동안 소비심리의 상승에 맞춰 경북도의 발빠른 경북 세일 파스타 기획 개시가 맞물려 매출이 상승되었다고 분석된다. 경북 세일 페스타가 끝나는 6월부터는 경상북도의 시즌별 테마에 맞춘 「경상북도를 담다」시리즈를 통해 계절별 특징에 맞는 경북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북도는 추경예산에 오프라인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기업 지원을 위해 「온라인쇼핑몰 기획전」사업을 신규 편성하는 등 도내 기업들의 쇼핑몰 입점문턱을 낮추고 기업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의 좋은 상품을 좋은 가격으로 마련한 기획전에 많이 구매해주신 전 국민에게 감사드리며, 참여한 모든 경북 업체에게 많은 응원을 계속적으로 해주어 경북의 재도약을 보여 줄 수 있는 기회를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농협유통 등 대형유통매장에 경북과수 통합브랜드‘daily’(데일리) 전용판매장을 5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daily(데일리) 전용판매장은 2018년부터 3개소(하나로클럽 양재점, 농협유통 삼송점, 농협 부산ㆍ경남유통센터)를 운영한 결과 소비자 호응도가 매출확대로 이어짐에 따라 이번에 하나로마트 양산점과 농협 울산유통센터에 추가로 설치하게 되었다. daily 판매장에서는 경북에서 생산되는 사과, 복숭아, 자두, 포도 중 상위 50% 이상 되는 고품질 상품인 daily브랜드를 전용으로 판매하게 된다. 판매장 운영은 성출하기에는 daily브랜드 중심으로 운영하며 쇼핑 황금시간대에 시식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경북 과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한편, 비수기에는 브랜드 상품 외 도내에서 생산되는 저렴한 알뜰상품을 동반 입점시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한편 경상북도 과수통합브랜드 daily(데일리)는 2016년부터 도내 16개 시군 54개 선별장에서 출하되고 있다. 사업 첫해인 2016년도에 210억원을 시작으로 매년 78%정도의 성장세를 거듭해 지난해는 66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800억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브랜드 판매장 개설을 통해 도내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과실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농산물 유통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 과수 통합브랜드‘daily’브랜드파워 UP ! daily 과일전용 판매대 5개소로 확대, 농산물도 브랜드 시대 경상북도 과수통합브랜드‘daily’우수성 홍보.. 올해 800억 목표농식품유통과 ② 코로나 위기속 경북 세일 페스타로 지역기업 숨통 트여.. 경북 세일 페스타 개시 일주일 만에 41억원 판매 1,285개 경북기업 참여 ...경북우수기업 지속 발굴 및 입점시켜중소벤처기업과 ③ 경북도, 보조사업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교육 강화 보조사업 담당공무원 대상 관련 법령, 부정수급 사례 등 교육 지속적인 교육과 감사를 통해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 제고감사관실 ④ 경북소방본부, 생명나눔·사랑의 헌혈운동 동참 코로나19 장기화 및 학교 개학 연기 등에 따라 혈액수급 비상소방행정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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