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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28일부터 도내 시ㆍ군 및 기관ㆍ사회단체와 함께 「다시 뛰자 경북」 민생ㆍ경제 현장 간담회를 시작한다. 「다시 뛰자 경북」 시군 현장 간담회는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 시군이 함께 힘을 모으고, 지역의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된다. 시군 현장 간담회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직접 시군 민생경제 현장을 찾아가 각계각층의 도민들을 만나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해 소통하고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도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군별 특색 있는 민생현장이나 관광지, 전통시장, 중소기업, 산업단지 등을 방문해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확인하고 해결 가능한 사안부터 즉석에서 바로 시행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중장기 검토사안은 국ㆍ도정 시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먼저 28일 포항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 대응해 경북의 새로운 성장산업과 환동해 지역의 미래 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포항 지역경제 활성화 간담회」를 가졌다.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포항 지역경제 활성화 간담회」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정재 국회의원, 김병욱 국회의원 당선인, 장경식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박준원 포스텍 부총장, 남수희 포항제철소장, 김재동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등 포항지역 경제계 대표들도 참여해 토론의 활기를 더했다. 주제발표에서 김호진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상황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경북 경제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실행사업으로 경북형 경제뉴딜 10대 정책을 소개했다. 이어서 대구경북연구원 김병태 박사는 수산도시에서 철강산업도시로 성장해온 포항시가 미래에는 메가 사이언스시티로 거듭나야 한다는 ‘포항 메가사이언스 시티 산업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철강 등 주력산업의 고도화와 함께 과학기술 기반의 혁신성장산업 육성을 강조했다. 환동해 지역 미래발전 전략 주제발표에서 KOIST 이문숙 박사는 영일만 대교와 연계한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조성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대구경북연구원 권혁준 박사는 4차산업 기술을 활용한 양식산업 등 스마트 해양수산을 통한 환동해 미래발전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마지막 주제발표자로 나선 김종식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코로나 이후의 포항시의 대응방안으로 ▲의과대학ㆍ대학병원 설립, ▲환동해 해양복합전시센터 건립, ▲영일만횡단대교 건설, ▲국제학교 신설 등 4대 핵심추진 과제를 소개했다. 이어진 정책토론은 브라운백미팅(brownbagmeeting)방식으로 간단한 식사를 함께 하며 포항지역 정책제안, 경제활성화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하는시간을 가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포항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북도와 포항시, 연구기관, 경제관련 단체,기업이 지속적인 협업 활동을 통해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코로나로 세계경제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동해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사업을 특화한다면 미래 해양신기술 선점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이철우 지사는 포항에 이어 이날 오후에는 영덕을 방문해 「다시 뛰자 경북」 영덕군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은희 영덕군의장, 영덕군수, 경상북도지사, 김희국 국회의원 당선인, 조주홍 도의원(왼쪽부터)이철우 도지사의 주재로 진행된 영덕 민생경제 간담회에는 이희진 영덕군수, 김희국 국회의원 당선인, 조주홍 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해 재난지원금 지원 등 코로나 극복 민생대책, 지역개발 투자 활성화 전략,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등이 활발하게 논의됐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모든 기관ㆍ사회단체가 지역경기 활성화에 동참하자는 의미로 「心心相印 영덕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이희진 영덕군수가 이철우 도지사를 챌린지 대상자로 지목하고 이철우 도지사는 이상원 NH농협은행 영덕군지부장을 챌린지 대상자로 지목하는 릴레이 퍼포먼스를 펼쳐 관심을 끌었다. 이후 영덕시장으로 이동해 이철우 도지사는 영덕군수, 군의장, 영덕군새마을회 등 기관ㆍ사회단체 회원들과 함께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및 상인회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영덕읍내 중심상가 골목을 두루두루 방문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꼼꼼히 듣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도정 시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영덕군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정말 어렵다.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를 막아내는 동시에 고사의 위기에 빠진 지역경제를 다시 살려내야 하는 어려운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 있다. 이러한 도전은 도 뿐만 아니라 시군과 기관·사회단체장, 도민 모두가 함께 참여해야 헤쳐나갈 수 있다“고 말하며 도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25일 「다시 뛰자 경북 범도민추진위원회」출범식을 가진 후, 오늘부터 민생경제 현장에서 다시 뛰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앞으로 시군 민생경제 현장을 직접 찾아가 민생과 경제를 하나하나 챙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5월말부터 포항 및 영덕에 이어, 영주 소상공인 Y세일 캠페인 및 간담회, 의성 세포배양소재산업 간담회, 성주 희망경제 팡팡 토크콘서트, 구미 산단 대개조 경북상공회의소 경제 보고회, 안동 경북관광 붐업 정책간담회, 경산 창업보육 활성화 간담회, 청도 도심 활성화 경제간담회 등 「다시 뛰자 경북」 시군 민생경제 현장 간담회를 릴레이 형식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제 목 담당부서 ③ 이철우 지사,「다시 뛰자 경북」 민생경제 현장부터 다시 뛰겠다 5월 28일, 포항·영덕 현장소통 간담회 개최 - “도와 시군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경제를 되살리자”자치행정과 ② 동해안 해양생태계 보전 위해 힘을 합친다! 경북도-영덕군-국립해양자원관 간 해양생물 종보전 등을 위한 MOU 체결 해양보호생물을 체계적으로 보호ㆍ보전할 수 있는 토대 마련환동해본부총무민원실 ③ 경북도, 2020. 1. 1.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전년대비 경북 평균 지가변동률 4.89% 상승(전국 5.95% 상승) - 울릉군 16.93% 도내 최대 상승, 구미시 최저 상승토지정보과 ④ 경북소방본부,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 특별경계근무 돌입 전통사찰 35개소에 소방차량 79대 배치... 697개소에는 화재예방순찰 실시소방본부대응예방과 ⑤ #이제다시경북 유튜브 캠페인 출정식 개최 보이소TV, 지역 크리에이터와 함께 경북 홍보 콘텐츠 제작에 나서대변인 ⑥ 경북도.. 핵심 프로젝트 추진에 가속도 낸다! 「2020 실국별 주요시책 및 정부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개최 코로나 극복 대책, 각종 국책사업 추진 등.. 미래 재도약 기반 마련정책기획관 ⑦ NEAR사무국 동북아시대 글로벌 마인드 함양에 나서! 동북아연합(NEAR)사무국 도내 학생대상 체험·연수과정 운영 외교통상과 ⑧ 포스트 코로나 대비, 재난안전분야 대응전략 논의 안전경북365포럼 운영위원회 개최 … 재난안전분야 대응전략 제시안전정책과 ⑨ 경북도, 항만 물동량 감소 대응 중소형 선사 유치 박차 ‘영일만항 컨테이너 RO-RO 및 카페리 유치전략 수립’ 착수보고회 개최독도해양정책과 ⑩ “농사, 데이터로 짓는다 ”노지 스마트팜 밑그림 그려! ‘노지스마트 농업 시범사업’ 기본계획수립 착수보고회 개최 생산에서 유통까지 데이터 기반 영농모델 구축, 노지 스마트농업 모델 창출친환경농업과 ⑪ 경북도, 불법광고물 ZERO거리 조성 연구포럼 가져 시ㆍ군 옥외광고 담당공무원, 옥외광고협회 임원 등 50여명 참석 - 코로나에 따른 경기침체 극복방안, 불법광고물 ZERO거리 조성 등 논의건축디자인과 ⑫ 포항 선린애육원 우수 복지시설로 전국적으로 인정받아 사회복지시설 평가 우수시설 선정, 경북 아동복지정책 우수성 입증아이세상지원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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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안동포항칠곡경주의성예천영천성주636142 71 77 53 52 494943 433622 +1-----------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5 9 6 5 3 2 2 2 1 - 1,337-----------+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373514-13-5---3-- 581,244+1△3△1-+1-△1---△2---+4* 타 시도(3개소) : 국립중앙의료원 1, 경북대학교병원 1, 대구의료원 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5.28.(목)--------1-누계1,337473 116 68 65 4129 25 25 495
경상북도 건설도시국 직원 105명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특히 코로나19로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도내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선다. 5월 26일 도시재생과를 시작으로 27일에는 도시계획과, 건축디자인과, 토지정보과, 29일에는 신도시조성과 순으로 6월 5일까지 안동, 김천, 예천, 군위, 청송 등에서 과수적과, 쪽파작업 등의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한다. 이번 일손돕기는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작업자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작업 중 대화자제 등 관련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루어진다. 직원들은 일손돕기와 더불어 농민들의 애로사항과 농업현장의 어려움을 살피는 한편, 코로나 19 예방법 등에 대해서도 안내하는 시간을 가진다. 배용수 건설도시국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농촌지역의 일손부족현상이 더욱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현장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한편, 들려주시는 현장의 목소리에도 더욱 귀를 기울여 현장밀착형 소통행정을 펼쳐 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어르신복지과 직원 11명은 5월 27일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한 안동시 풍천면 어담리에 소재한 과수 농가를 방문하여 복숭아 적과 일손을 도왔다. 이번 농촌일손 돕기는 코로나19로 일손을 구하기가 어려워 제때 적과를 하지 못해 영농에 차질을 빚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 농가를 돕기 위해 일손을 지원했다. 어르신복지과 직원들은 작업복 차림으로 아침 8시30분에 일찍 사무실에 집결하여 도시락과 물, 장갑 등 작업도구를 챙겨 9시에 농가에 도착해 농가주로부터 복숭아 적과(열매솎기) 방법을 교육받고 작업을 시작해 오후 늦게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일했다. 농가주 L씨는 “최근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해서 3,600평이나 되는 복숭아 농사를 어떻게 해야 하나하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어려운 시기에 일손을 지원해줘서 너무도 고마워 큰 시름을 덜게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직원들은 복숭아 적과작업에 참여한 농가주와 일손을 지원한 사람들에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2미터 거리두기, 대화 자제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예방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강상기 어르신복지과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함께 힘을 모아 이겨내야 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5월 26일(화) 일상 속 꽃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도 본청 및 도의회 사무실에 꽃을 배송하는「사무실 꽃 생활화」를 시작했다. 경북도는 2017년부터 화훼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일상생활 속 꽃 소비문화의 확산을 위해 도 본청과 도의회 사무실 등 130개소에 꽃을 배송하는 「사무실 꽃 생활화」를 추진하고 있다. 「사무실 꽃 생활화」에 사용되는 꽃은 도내 화훼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경북에서 생산된 꽃을 우선 구매하고 있으며, 매월 2~3회 추진 할 계획이다. 꽃과 함께하는 사무실 조성으로 업무능력 향상 및 정서안정에 도움이 되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나라의 꽃 소비는 행사와 선물용 꽃 소비에 치중되어 있어 졸업식과 입학식 기간에는 특정 품목의 가격이 급등하고 이후에는 소비부진으로 가격이 급락하는 등 가격 불안정이 지속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으로 화훼수요가 급감하면서 가격까지 하락해 화훼생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경북도는 코로나19가 확산된 지난 2월부터 이철우 지사가 ‘꽃 선물 릴레이(2. 14.)’에 동참한데 이어, 3월 ‘화이트데이 꽃 소비촉진 행사’, 5월 ‘가정의 달 꽃 소비촉진 캠페인’등 꽃 소비촉진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왔으며, 도청직원들도 출하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의 꽃 구매에 앞장서는 등 꽃 소비에 적극 노력해 왔다. 경상북도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매년 화훼소비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로 화훼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꽃 소비 활성화를 위해서는 행사ㆍ선물용 꽃 소비문화가 일상생활 속 소비문화로 변해야 한다.「사무실 꽃 생활화」가 직원들이 생활 속에서 꽃을 자주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일상 속 꽃 소비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 줄 것 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사회적경제기업의 정상운영을 돕기 위해 지난 3월과 5월에 실시한 경북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온ㆍ오프라인 특별판매의 누적 판매액이 14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우체국쇼핑몰을 통해 진행된 온라인 할인판매는 4만 1천건의 주문과 6억 4천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온라인 쇼핑몰에 등록지 않은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 진행한 오프라인* 할인판매는 7억 8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참여기업도 3월에 비해 92% 증가해 총 114개 기업이 특판행사헤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판로개척에 도움을 받고 있다* 오프라인 판매방식 : 통신판매업 신고를 아직 마치지 못한 기업을 대상으로 주문서를 별도로 접수하여 납품, 배송, 입금 등 종합관리<경상북도 사회적경제 특별판매 실적> 매출액의 96%가 농수산물 원물 및 가공식품 등 음식류 였으며 생강, 오미자, 벌꿀 등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건강보조식품*이 매출액의 18%를 차지해 건강과 힐링, 편리함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는 상품개발이 중요함을 보여준다.* 주요 건강보조식품 : 생강진액(스틱형), 오미자 효소, 벌꿀 스틱오프라인 분야에서 지방자치단체별로 구매금액을 보면, 경북에 이어 대구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강원, 서울, 부산 등 17개 광역자치단체가 골고루 구매한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대구시의 구매금액이 전체의 25%를 차지할 만큼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대구경북 상생협력이 매우 잘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구매액(오프라인 판매)> 특히, 전국의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기관의 소속 직원들의 높은 관심을 가지고 제품을 구매해 경북의 사회적경제기업에 큰 힘이 되었다. 전국 사회적경제기업의 구매액이 매출의 61%를, 공공기관이 16%를 차지한 것은 사회적경제의 상생연대와 공공기관 우선구매가 상당히 자리잡았음을 보여준다. <주문기관 유형별 구매액(백만원)> 한편, 대량주문이나 단기간동안의 주문 증가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납품지연이나 오(誤)배송 등이 발생해 소비자 불만사례가 일부 접수된 것은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경상북도는 단기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협력기관*과의 상시 판로채널을 개통하고 다양한 통로를 통한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기관 : ㈜아워홈, 신용보증기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교통안전공 단, 코레일(경북본부), ㈜KT, ㈜하나투어 등중장기적으로는 대형유통사 입점 등 판로 다원화를 위해 소셜벤더*를 모집ㆍ육성하고 온ㆍ오프라인을 망라한 다양한 거래처를 확보해 안정적이고 자립가능한 사회적경제 판로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 소셜벤더 :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ㆍ민간시장 진출을 위하여 역량강화, 상품발굴, 유통채널 입점연계 및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판로개척 활동을 수행하는 유통 전문조직.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공익성을 지닌다는 점에서 일반시장 내 벤더와 차별화또한, 유망한 사회적경제기업은 해외수출을 교두보 확보, 박람회 참가, 해외통상 기관과의 연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에 대한 소비자의 지속적인 신뢰가 중요하기에 소비자 불만제로, 제품의 질적 향상,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개발 등 관련 컨설팅도 강화하기로 했다. 김호진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전국의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기관에서 경북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에 많은 지원을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사회적경제 특별판매의 성과를 충분히 분석하여 판로지원 정책을 좀 더 세밀하게 설계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밝혔다.
경북도서관(관장 김진창)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 대비한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이행 발표에 따라 5월 11일부터 부분 개관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상반기 개최 예정이었던 ‘경북도서관 라키비움 ? 세계명작 레플리카전’을 6월 2일(화)부터 8월 14일(금)까지 경북도서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경북도서관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전시실 관람을 1일 8회씩 구분해 실시하고, 관람인원을 회차별 최대 7인으로 제한해 운영한다. 관람 신청은 사전신청과 현장신청 모두 가능하며, 사전신청은 경북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5월 28일부터 회차별 최대 5인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신청은 6월 2일부터 회차별 최대 2인까지 경북도서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전시작품 60여점에 대한 소개영상을 경북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해 오프라인 관람이 어려운 이용자들에게도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세계명작 레플리카전은 ①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②세계명화 속 ‘99개의 손’이라는 두 개의 주제로 나누어 개최되며 어렵게만 느껴지던 세계명작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연출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장 이외에도 경북도서관 2층 벽면 서가에 전시 관련 서적을 비치해 도서관(library), 기록관(archives), 박물관(museum)의 기능을 합친 ‘경북도서관 라키비움(Larchiveum)’을 마련해 지식과 휴식이 어우러진 문화공간도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경북도서관 이용자라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경북도서관 휴관일을 제외한 13:30부터 17:30까지 회차별 30분간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gb.go.kr/)를 참조하면 된다. 김진창 경북도서관장은 “이번 전시가 코로나19로 지친 도민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각적인 전시운영 프로그램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2021년 귀어학교 개설사업’에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귀어학교 개설사업’은 어가인구 감소 및 고령화에 따라 어촌의 신규인력 유입 촉진을 위해 귀어ㆍ귀촌 희망자가 어촌에 체류하면서 어업기술 교육 등을 통해 안정적인 어촌정착을 지원하고자 2016년에 도입된 사업으로 현재까지 전국에 5개 기관이 귀어학교로 선정됐다. 경북도는 총 사업비 10억원(국비 5, 도비 5)을 투입해 구룡포항에 위치한 어업기술센터 구룡포 청사를 증ㆍ개축하고 교육시설, 기숙사, 교육장비 구입 등 귀어학교 개설준비를 완료 후, 2021년 5월 개교해 연간 60여명의 소수정예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학교운영은 수산업경영인육성 등 미래 수산업의 체계적인 전문인력 양성기관인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할 예정이며, 다년간 축적된 교육 노하우를 접목시켜 조기 안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적 특성을 감안한 어선?양식어업과 수산물가공업 등 분야별 현장중심의 교육을 바탕으로 수료 후, 곧바로 현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도를 통한 보다 안정적인 어촌정착을 유도하여 귀어인들의 생태적 가치와 자립적 삶을 실현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의 귀어가구는 2018년 기준 27가구로 전국 917가구의 2.9%인 반면 어업경영주는 2,568명중 60세 이상이 2,024명으로 78.8%를 차지하고 있어 어촌고령화가 전국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심각’단계이다. *(2019년 농림어업조사) 전국 어업경영주 50,909명중 60세 이상이 35,642명(70%)귀어학교 개설을 통해 귀어에 대한 올바른 교육과 준비로 수산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새롭게 일깨우는 한편 경북으로의 귀어가 활성화되고 어촌 정착률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두한 해양수산국장은 “인간은 누구나 다 자기가 태어난 곳 고향을 그리워하는 귀소본능(歸巢本能)처럼 모든 생명의 근원인 바다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하는 귀어인들에게 전문교육기관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어촌에 새바람을 불러일으켜 우리도가 귀어귀촌 1번지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00년대 중반 이후, 국적 저가항공사의 등장으로 항공수요는 급격한 성장을 가져왔으며, 항공자유화의 지속적인 추진 및 항공운송시장의 활성화, 중국 관광객의 증가 등으로 항공시장 확대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한국항공대학교(산학협력단) 등과 함께 「지방공항과 산업연계 및 이용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5월 27일 도청(화랑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도내에는 포항, 울진, 예천에 지역공항이 위치하고 있으며, 조만간 입지가 선정될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2025년 개항 예정인 울릉공항을 포함하면 경북도는 5개의 공항시설을 보유하게 된다. 현재, 민항이 취항하고 있는 공항은 포항공항 뿐이며, 예천은 군비행장으로, 울진비행장은 비행훈련시설로 활용되고 있다.▲ 울진공항이번 연구용역 결과로 제시된, 공항별 개선 및 활성화 방안을 살펴보면, 포항공항은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2016년)에서 2035년 65만명 정도의 수요가 예측되었으나, KTX노선 개통 등으로 수요가 정체되고 있으며, 고질적인 문제점인 결항률 개선을 위해 항행안전시설을 상향(비정밀계기 → CAT-Ⅰ*), 항공기 이ㆍ착륙시 시정확보를 위한 장애물 제거, 활주로 길이 연장 등의 개선방안이 제시되었으며, * CAT : 기상악화로 활주로가 잘 보이지 않아도 공항에 설치된 각종 무선·등화·활주로 시설을 활용해 자동비행으로 착륙할 수 있는 시정거리를 등급으로 구분한 것. CAT는 등급에 따라 ▲비정밀 : 시정 1천200∼5천m ▲CAT-I : 550M이상공항마케팅 차원에서는 공항의 승객 유인효과를 고려하여 공항이 위치한 도시와 연계 가능한 인근도시나 유명 관광지 지역명을 병기 사용하는 공항명칭 변경 방안이 제시 되었다. 울릉공항은 국내 최초 도서지역 소형공항으로, 개항시 기존 해운-항공 전환수요 뿐만 아니라 관광수요 신규발생이 예상되며, 관련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울릉공항은 연간 53만명 규모의 여객을 처리할 수 있는 터미널과 활주로(1,200×36m) 시설이 계획되어 있으며, 개항후 내국인 관광객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현재 활주로 연장으로도 극동 러시아, 일본, 중국 등 근거리 외국인 관광객 유치가 가능하나, 국제선 및 부정기 항공편 등의 활성화를 위해 활주로 길이 연장 가능성도 검토 하였으며, 내국인 면세점 도입, 도서지역 항공료 지원정책 등이 개선 방안으로 제시되었다. 울진비행장은 기후특성상 비행 가능일수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아서 기존의 한국항공대학교 및 한국항공전문학교의 비행교육원 이외의 추가 교육기관 유치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이며, 기존 교육기관의 질적 고급화를 통한 교육생 확보가 현실적 대안으로 제시되었다. 또한, 예천공항의 재개항 가능성은 기존 여객터미널의 소유권이 국방부로 이관(2005년) 되면서 군용시설로 리모델링 되어, 현재는 여객터미널의 역할을 담당할 수 없기에, 민항 재취항시 여객터미널 신설을 검토하여야 하며, 항공수요 측면에서도 타 교통수단의 발달, 장래 건설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영향 등을 감안할 때, 승객 유인 경쟁력을 갖추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다만, 소형항공 운영에 따른 항공교육, 정비훈련 등 항공훈련센터 등이 현실적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종보고회에 참석한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다수의 공항시설을 보유한 지역의 특성을 살려, 산업과 공항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략 수립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강원도 4개 시ㆍ도가 27일(수) 오후 2시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동해선 철도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송철호 울산시장, 경상북도지사, 우병렬 강원도 경제부지사(왼쪽부터)이 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송철호 울산시장, 우병렬 강원도 경제부지사가 참석해, 동해선을 유라시아 철도네트워크의 핵심 교통망으로 발전시켜 유라시아 대륙의 물류ㆍ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한 상생발전 협약서에 서명했다. ‘동해선 철도 상생발전 업무협약’은 지난 2018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동아시아철도공동체 구상 실현을 위해 기획되었다. 동아시아철도공동체는 한국ㆍ북한ㆍ중국ㆍ러시아ㆍ몽골ㆍ일본 등 동북아시아 6개국과 미국이 참여해 철도를 중심으로 인프라 투자와 경제협력사업을 이행하는 국가간 협의체이다. 지난해 9월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동북아 철도현황을 고려해 효율적인 물류 운송이 가능한 4개의 최적 노선을 제시한 바 있는데, 서울 기점 3개 노선은 인프라가 완비되어 있으나, 동해선의 경우 단선ㆍ단절구간 등으로 인프라 확충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동해선 인프라 조기 확충을 위해 동해선을 공유하는 광역자치단체간 공동협력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지난해 10월부터 4개 시ㆍ도가 함께 협력한 결과 이날 ‘동해선 철도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업무협약서에는 경상북도에서 요구한 동해선(포항~강릉) 복선전철화와 동해선(포항~동해) 전철화 조기개통을 비롯해 태화강~포항역 광역전철화, 강릉~제진 조기추진, 부전역 복합환승역으로 개발이 포함되어 있으며, 안정적인 협력창구 구축을 위해 「동해선 상생발전 협의회」를 구성ㆍ운영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경상북도 등 4개 시ㆍ도에서 ‘동해선 철도 인프라 조기 확충 건의문’을 채택하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및 국회 등을 상대로 건의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동해선 철도가 모두 연결되고, 단선철도의 복선화로 철도교통망이 확충된다면 환동해 지역의 경제 발전에 획기적인 변화와 신북방경제 협력시대의 초석을 놓게 될 것이다”라며, “향후 동해선이 남에서 북, 시베리아횡단철도(TSR)와 연결되고 유럽철도로 이어짐으로써 유라시아가 하나의 대륙으로 연결되어 국가와 지역의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동해선을 유라시아 철도네트워크 핵심교통망으로 발전 시킨다! 경상북도?부산시?울산시?강원도 4개 시?도 동해선 상생협약 체결 동해선 복선전철화, 동해선 전철화 조기개통 등 공동협력도로철도과 ② 경북도, 지역산업과 연계한 공항 활성화 전략 마련! 「지방공항과 산업연계 및 이용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최종보고회 개최 지역내 공항시설 개선 방안 및 산업과 연계 활성화 방안 검토통합신공항추진단 ③ 이웃사촌 시범마을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교육생 모집 경북농업기술원, 6월 1일까지 12일까지 스마트팜 교육생 30명 모집 사전교육(6주), 창업실습훈련(1~2년), 창농지원 3단계로 맞춤형 교육 지원농업기술원기술보급과 ④ 경북 어업기술센터 귀어학교 선정, 귀어귀촌 1번지로 도약 총 사업비 10억원, 어업기술센터 구룡포 청사 리모델링, 2021년 5월 개교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에서 운영, 현장교육 중심 연간 60여명 소수정예 양성해양레저관광과 ⑤“거리 지키며 전시 관람해요”, 경북도서관 전시실 운영 재개 6월부터 두 달간‘세계명작 레플리카展’개최 경북도서관 기획전시실, 코로나19를 넘어 다시 기지개경북도서관 ⑥ 경북 사회적경제 특별판매, 누적 매출액 14억원 돌파 지역특산물 활용 건강보조식품이 18%, 소비 트렌드 맞춤 주효 대구시 구매금액 25% 차지, 대구경북 상생협력의 본보기 소셜벤더 모집ㆍ육성, 유망 기업 해외수출 지원 등 중장기 전략추진사회적경제과 ⑦ 경북도청 사무실마다 꽃내음 가득.. 업무능률까지 쑥쑥 도청 및 도의회 등 130개소에 격주 꽃 배송으로 사무실 분위기 전환친환경농업과 ⑧ 경북도 건설도시국,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 5.26~6.5, 7개과 직원 100여명 순차적으로 농촌일손돕기 실시도시계획과 ⑨ 어려울 때, 농촌일손 돕기 함께해요! 어르신복지과 직원들, 일손부족 과수농가 복숭아 적과 도와어르신복지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안동포항칠곡경주의성예천영천성주635142 71 77 53 52 494943 433622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5 9 6 5 3 2 2 2 1 - 1,336------------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363815-12-6---5-- 581,240-△1----△1-------+1 * 타 시도(5개소) : 국립중앙의료원 1, 경북대학교병원 1, 분당서울대병원 1, 서울보라매병원 1, 대구의료원 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5.27.(수)----------누계1,336473 116 68 65 4129 25 24 495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주, 청와대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을 만난데 이어, 5. 26일에는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포항 영일만횡단구간 고속도로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 지사는 먼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더 이상 머뭇거릴 시간이 없는 시급한 사안임을 강조하며, 국무총리가 직접 나서서 정부 차원의 해결책을 마련해 달라고 강력히 요청하였다. 특히, 통합신공항은 코로나19 이후 무너진 국가와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뉴딜사업’으로 추진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지사는 포항 영일만횡단구간 고속도로(영일만 대교)는 환동해 유라시아 대륙을 연결하는 첫 횡단교로서, 특히 현재 고속도로를 대체해 활용중인 우회도로의 교통량이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포항~영덕, 포항~울산간 고속도로 구간이 단절되어 있으므로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가 반드시 건설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 사업 역시 코로나 이후 경기 활성화를 위한 뉴딜사업으로 국가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므로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건의했다. 아울러, 대구 취수원 이전 문제에 대해서는 총리가 중심이 되어 해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정세균 총리는 그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철우 지사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포항지진에 대해서도 관련 위원회에 포항시 추천 인사를 반영하는 등 지진피해 구제와 경제회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정총리는 조만간 대구경북을 방문해 지역의 현안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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