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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18일 제40주년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식과 제45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참석을 위해 광주를 방문했다.이 지사는 5ㆍ18민주광장에서 열린 제40주년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경상북도지사 취임 후 처음으로 참석해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대구ㆍ경북이 코로나19로 커다란 위기에 처해있을 때 광주ㆍ전남의 적극적인 지원과 응원에 대한 감사의 뜻도 함께 전했다. 기념식에 이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된 제45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코로나19 극복 정책과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에 대한 시도의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 전국 시ㆍ도의 대구ㆍ경북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에 특별한 감사를 표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대구ㆍ경북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방역물품, 특산품을 지원해준 전국 시ㆍ도지사들의 응원에 감사드리고, 특히 전남에서 매일 새벽 도시락 3백개씩 41일간 지원해준 정성에 감동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총회 논의 과정에서 재정분권과 관련하여“단순히 국세를 지방세로 이전하는 지금과 같은 배분 방식으로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가 더 벌어질 수 있으므로 재정이 각 지자체에 균형있게 배분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대구ㆍ경북 행정통합에 대해 언급하며 “지금은 도시경쟁력 시대로 가고 있으며 지역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서는 광역권 단위의 통합을 통해 세계 대도시와의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하며 행정통합에 대한 시도지사협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특히, 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지방의 다양한 대응정책들이 빛을 발해 지방정부의 역량을 확인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실 있는 지원책과 공동 대응책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바르게살기운동경상북도협의회(이종평 회장)에서 5월 18일부터 대한적십자사 대구ㆍ경북혈액원과 협력해 12개 헌혈 권역별 회원 600명(권역별 50명)이 참여하는 「생명나눔 헌혈문화 확산운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 헌혈권역(12개) :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청송·영양·영덕·울진, 문경·예천, 영천, 상주·의성·군위,영주·봉화, 경산·청도, 고령·성주·칠곡 이번 헌혈 운동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장기화에 따른 학교 개학 연기 등으로 개인 및 단체 헌혈이 취소되어 혈액 수급 문제가 심각해진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와 대한적십자사가 지난 4월 22일 혈액 부족 문제 공동해결 및 각종 인도주의 활동과 사회적 가치 활동의 상호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마련되었다. 헌혈 권역별로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이 릴레이식으로 참여해 6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생명나눔 헌혈문화」확산운동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헌혈 봉사와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5월 18일(월) 영천에서 이종평 도협의회장, 김영숙 여성회장, 윤종도 도부회장, 정광원 영천시협의회장 등 임원들과 영천시 회원 50여명이 직접 헌혈에 참여해 릴레이의 첫 시작을 알렸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는 1989년 3월 24일 창립하여 진실ㆍ질서ㆍ화합의 3대 이념 아래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기초 법질서 지키기, 에너지 절약, 녹색생활 실천, 안전문화 정착 등 사회 기초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있는 국민운동단체이다. 최근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성금 기부를 비롯하여 지역사회 방역 활동과 코로나 피해 농가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이 날 헌혈에 직접 참여한 이종평 경상북도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경상북도협의회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협의회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홍순임)가 5월 18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위축된 경북이 새로운 일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여성단체차원의 지원방안을 찾기 위해 23개 소속단체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멈춰있던 여성단체가‘포스트 코로나, 새로운 경북’을 위해 경북여성의 힘을 모아 지원할 수 있는 금년도 사업방향 설정에 대해 논의했다. 경북여협은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았지만 코로나19로 줄어든 관광객을 경북으로 유치하기 위해 하반기부터 ‘1단체-1타시도 여성단체’ 경북초청을 준비하기로 하고, 사업의 구체적인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코로나 이후 새로운 일상으로 자리잡고 있는 비대면 분위기에 맞춰 향후 회원대상 SNS 교육을 실시해 양성평등 등 사회이슈에 대한 공유, 경북도정에 대한 여성단체 차원의 비대면 홍보활동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홍순임 회장은“올해는 코로나19로 여협도 사업방향 전환이 불가피 할 것으로 생각한다. 회원 모두가 새로운 일상에 대비하고, 여협이 경북을 다시 일으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한다.”며 더불어 포스트 코로나 경북도정,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도 당부 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경상북도 신동보 여성행복과장은“몇 달 동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묵묵히 봉사한 30만 여협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코로나 상황을 주시하며 여성단체가 양성평등과 경북관광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경북여협은 지난 2월 제20대 회장단이 출범했으며 취임식을 대신해 코로나극복 성금 1천만원을 기부하고, 시군별로 마스크제작 참여, 전남여협에서 기부해 온 사랑의 도시락 12천여개를 의료진에게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경상북도는 지난 15일(금)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김천 도시관리계획(도로, 광장) 결정(변경)’등 4건*을 심의해 원안 및 재심의 등 의결했다. *안건별 심의결과 : ① 김천 도시관리계획(도로,광장) 변경 → 원안 ② 구미 개발행위허가(창고시설) → 원안 ③ 영천 도시관리계획(도로) 변경 → 원안 ④ 안동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 재심의 먼저, 「김천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 : 도로, 광장) 변경」은 김천시 삼락동 일원에 국토교통부(부산청)에서 시행중인 옥률~대룡간 국도대체우회도로와 김천시에서 개설한 도시계획도로(중로1-20호선)간 접속교차로 교통광장(A=36,154㎡)을 신설하는 것으로, 심의결과 원안 가결됨으로써 2023년 국도대체우회도로와 연결공사가 완료되면 김천 서부지역 주민들이 인근 혁신도시와 산업단지 등 교통 접근성 향상으로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둘째, 「구미 개발행위허가(창고시설)」건은 구미시 오태동(남구미IC 인근) 일원 전자상거래 기업에서 경북서부지역(구미, 김천, 칠곡, 상주) 물류배송창고를 건립하는 것으로, ※자연녹지지역 내 1만㎡이상 개발행위허가는 道 심의 대상(신청면적 17,442㎡)위원회 심의에서 최종 원안가결 결정되어 사업자는 내년 연말까지 조기 준공이 가능해지고 물류인프라 확충으로 기업경쟁력이 보다 강화될 예정이다. 또한 구미시는 지방 세수 증대는 물론 250여명의 고용유발 효과 등으로 침체된 지역 경기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셋째, 「영천 도시관리계획(도로) 변경」건은 영천시 녹전동 일원, 대구ㆍ경북경제자유구역인 ‘영천 하이테크파트지구’구역 축소(2019.7.고시)에 따라 기 결정된 진입도로(대로)를 구역과 일치되게 연결하기 위해 연장과 폭을 변경(L=762m→1,380m, B=35m→25m))하는 것으로, 마찬가지로 별다른 이견 없이 원안가결 의결했다. 넷째, 「안동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변경」건은 안동시 전체에 대해 상위계획의 정책방향과 지역 여건변화 등을 반영한 2025년도 목표로 한 재정비 건으로, 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논의 끝에 근거자료를 보완하여 향후 재심의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시군별 각종 도로 기반사업 등은 조기 사업 추진될 수 있도록 신속한 위원회 상정ㆍ심의 등 행정 지원해 나갈 예정이며, 또한, 대규모 개발행위허가(물류배송창고)는 기업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지역민 신규 고용효과 등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도내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를 유도해 공공수역의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기여하고자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울진군 환경순환형 가축분뇨병합처리시설(바이오가스화)경북도내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은 현재 13개 시ㆍ군 15개소(1,550톤/일)가 운영 중에 있으며, 총사업비 1,529억원을 투입해 2022년까지 7개소(800톤/일)를 추가 확충할 계획이다. 올해에만 구미, 영주, 봉화 3개소(360톤/일)가 준공을 앞두고 있다.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의 처리방법은 주로 정화처리* 또는 퇴ㆍ액비화 위주였으나, 최근에는 가축분뇨, 음식물폐기물 등 유기성 폐자원을 통합 처리하여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에너지화 정책으로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정화처리 : 협잡물 제거, 생물ㆍ화학적으로 수처리 후 하천 방류도내에서도 현재 영천, 울진 2개소가 바이오가스화*로 운영 중이며, 생산된 바이오가스를 통해 연간 8,248MW(2019년 기준)의 전기를 생산중이다. 또한, 신ㆍ증설 중인 7개소 중 군위, 성주 2개소도 가축분뇨, 음식물 등 유기성 폐자원을 바이오가스화 할 예정이다.*바이오가스화 : 가축분뇨를 혐기성 소화 후 바이오가스를 얻어 에너지화특히, 성주군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증설사업은 2019년 환경부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440억원을 투입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할 계획이며, 에너지화를 통한 가스 판매 등으로 운영비 절감 및 신재생에너지 확충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의 확충은 축산농가의 가축분뇨를 신속히 처리함으로써 주거시설과 인접한 축사의 악취로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화해 도민의 생활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진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경상북도는 전국에서 한우생산량은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고, 돼지(3위), 가금류(3위) 등 전국 최대의 축산업 중심지로서 가축분뇨 발생량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환경부담 또한 가중되고 있다”며, “경상북도에서는 이에 발맞춰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도민의 생활환경개선 및 환경보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지사 광주 행... 5?18 기념식, 시도지사협의회 참석 이철우 도지사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첫 참석.... 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코로나19 피해 시도 지원에 고마움 전달정책기획관 ② 농업분야도 벤처시대... 경북 1호 농식품펀드 조성! 「힘내라 경북! 지역특성화 펀드」 110억원 조성.. 벤처 창업, 투자유치 지원 지원 조건 과감하게 없애고 창업하기 쉬운 투자 환경 만든다농업정책과 ③ 경북 콘텐츠기업육성센터 유치.. 모든 지원을 한자리에서 5년간 190억원 투입, 스타트업 90개사 1,000개 일자리 창출 - 경북 콘텐츠산업 삼각벨트 조성 마지막 단추 끼워문화산업과 ④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확충... 악취도 잡고 에너지도 얻고 경북도, 가축분뇨 적정처리를 위한 공공처리시설 확충 총력 2022년까지 총 사업비 1,529억 투입, 7개 시군 7개소 신ㆍ증설(800톤/일)맑은물정책과 ⑤ 경북도, 코로나19 이후 농업현장 선제적 소통 강화! 전문가 토론회 이어, 농업인단체(16개단체) 간담회… 선제적 소통 펼쳐 농업인단체 대표자 … 농민수당 등 파격적 농업지원 대책 건의농업정책과 ⑥ 2020년 제4회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 개최 김천 도시관리계획 변경, 구미개발행위허가 등 4건 심의 경북서부지역 물류배송창고 건립으로 고용유발(250명) 효과 기대도시계획과 ⑦ 경북도, Post 코로나 대응 농산물 수출증대 위한 토론회 경북농업기술원 경북 농산물 수출증대 방안 전문가 토론회 개최 농업 노동력 부족, 항공운항 감소, 박람회 행사취소 등 수출위기 극복방안 논의 농업기술원작물연구과 ⑧ 포스트 코로나, 새로운 경북을 위해 여성들이 나선다!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운영위원회 개최, 포스트 코로나 새로운 경북 줄어든 관광객 다시 모시기, 뉴노멀 대비한 SNS 이용확대 등 구상여성가족행복과 ⑨ 바르게살기운동경상북도협의회,『생명나눔 헌혈문화』확산운동 전개 신종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수급난 극복 위한 ‘헌혈 릴레이’새마을봉사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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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안동포항칠곡경주의성예천영천성주635142 71 68 53 52 494943 433621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5 9 6 5 3 2 2 2 1 - 1,326------------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265826-12-9---11-- 581,210 -△1-------△1---+2* 타 시도 : 국립중앙의료원 3, 경북대학교병원 2, 서울서남병원 1 등 7개 병원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조 사 중5.18.(월)----------누계1,326473 116 68 65 4129 25 24 485
경상북도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아동학대 예방의 최일선에서 활약하는 4개 지역 아동보호전문기관들과 위?수탁계약에 따른 공증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아동권리 보장을 위해 업무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에 의해 학대받는 아동을 발견하고 보호?치료를 신속히 처리하는 등 아동학대 예방을 목적으로 설치된 기관이다. 학대아동이 발견되면 현장 조사를 통해 아동양육시설 입소, 입양 또는 가정위탁 등의 조치를 결정하며, 이후 피해아동과 가족에 대한 상담, 교육 등 사례관리를 하며 보호업무를 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권역별로 4개의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동부는 굿네이버스, 서부는 대한불교조계종, 남부는 우봉복지법인, 북부는 포항선린재단이 각 권역별 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위탁 운영되며 해마다 평균 3,000여 건의 학대신고를 처리하고 있다. 경북도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아동보호전문기관 외에도 학대피해아동쉼터(5개소), 그룹홈(10개소) 등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도 산하 모든 기관의 직원을 상대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3월 24일자로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이 일부 개정되어 오는 10월부터는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제가 도입되고 피해아동 뿐만 아니라 형제, 자매 및 동거아동의 보호가 가능해지는 등 피해아동의 보호가 크게 강화된다. 이원경 경상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 “아동이 행복하게 꿈을 꾸는 나라로 만들기 위해서는 아동학대가 근절되어야한다”면서, “경상북도는 아동학대를 막기 위한 시스템 구축의 차원에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북도 출자기업인 경북통상(주)이 공격적인 해외마케팅을 통해 최근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미국, 캐나다를 비롯한 일본으로의 수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통상(주)이 밝힌 금년도 4월 말까지 총 수출액은 160억 원으로 전년 동월 131억원 대비 18%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금년도 4월 당월 수출은 47억 1천만원으로 전년 동월 31억 1천 5백만원 대비 51%가 증가하는 실적을 올렸다. 현재 경북통상(주)은 32개 업체가 생산한 파프리카, 사과, 배, 포도, 딸기, 참외 등 신선농산물과 가공식품 220여 품목을 미국, 일본, 동남아지역 등 20여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으며, 최근 북미지역의 수출증가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수출 증가세는 한국산 먹거리의 안정성이 확보되었으며 그 동안 경상북도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이 해외 바이어들에게 상당한 신뢰가 확보되었다는 것이 주요하다는 분석이다. 특히, 지난해 이철우 도지사가 동남아 방문 시 베트남 최대 그룹인 빈(VIN)그룹 꿩부회장과 임원단을 만나 빈(VIN)-마트에 경북 농식품 신규입점을 성사시켰고, 한인유통업체인 K-마트와 통상확대협약을 체결하였다. 또한, 미주지역 방문 시 LA지역 한인유통업체인 한남체인과 울타리USA, 뉴저지에 본사를 둔 H-마트와 뉴저지한인상공인연합회와 수출확대 협약을 체결하였고, 일본의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동경지부와 통상확대협약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세일즈 활동과 함께 지역 특산물 중심의 수출품목 다변화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베트남의 K-마트 고상구 회장, 미국의 H-마트 권일연 회장, 한남체인 하기환 회장, 그리고 일본의 히토시나상사 김규환 대표는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으로서 경북도 농특산품의 미국, 일본, 베트남 등 해외진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경북통상(주) 관계자는 밝혔다. 경북통상(주)은 1994년 도내 농특산품 등의 수출활성화와 유통창구로 설립되어, 지역 상품의 해외시장 진출과 국내유통을 지원해 오고 있다. 특히 2014년부터는 수출전문회사로 전환하고 수출국 다변화와 적극적인 해외시장개척과 마케팅활동을 통해 매출이 매년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수출 3,000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2월 선임된 경북통상(주) 김유태 대표이사는 “경북통상은 지역 농수산식품 수출을 통해 농어업인의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새로운 전략을 통한 도약을 준비 하고 있다"면서 도내 농어업인이 경북통상(주)을 믿고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그동안 경북통상(주)의 전문인력 충원확대와 수출품목, 수출지역 다변화 노력으로 수출확대를 통한 농어업인의 소득증대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고 밝히고, “고품질의 농산품생산과 국가별 수요에 맞는 농특산품 개발을 지원해 나가고 새로운 시장 개척에도 많은 발품을 팔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도민의 건강과 맑고 깨끗한 수질보전을 위해 하수처리장 확충사업, 하수관로 정비사업, 도시침수 대응사업 등 4,451억원 규모의 2021년도 하수도분야 국비예산을 환경부에 신청했다. 이는 금년도 국비예산 2,100억원 보다 약 112% 증액된 것으로 분야별 사업으로는 ▲하수처리장 확충사업 616억원(25개소), ▲농어촌 마을하수도정비사업 1,306억원(68개소), ▲하수관로정비사업 1,440억원(61개소), ▲하수관거 BTL사업 임대료지급 685억원(17개소), ▲도시침수대응사업 385억원(5개소),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지원 13억원(8개소), ▲면단위 하수처리장설치사업 6억원(2개소) 등 총 186개 사업에 국비는 4,451억원 규모이다. 시?군별 국비신청 예산은 포항시가 670억원으로 가장 많고 상주시가 460억원, 김천시가 325억원 규모로 국비예산을 신청했다. 내년도 국비신청 예산 중 신규 사업은 62개소 734억원으로 전체 신청예산의 16%를 차지한다. 신규 사업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최대진 환경산림자원국장과 맑은물정책과 공무원들은 중앙부처 등을 수시로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며 다각적으로 사업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대진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맑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하수도 처리시설 확충과 보급률 향상은 필수적이기 때문에 신청한 `21년도 국비예산이 전액 확보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도 찾아가는 양조장 공모사업」에 김천 ‘수도산와이너리’가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1억 2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농림축산식품부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역의 우수 양조장에 대해 환경개선, 체험프로그램 개발, 홍보?마케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생산?체험?관광을 연계한 6차산업화 명소로 육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올해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시?도에서 추천한 19개소를 대상으로 전문가의 엄격한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전국에서 4개소(경북 1, 충북 2, 전북 1)를 선정했으며, 총사업비의 80%(국비 40, 지방비 40)를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수도산와이너리’(대표 백승현)는 2018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품질은 이미 국내 최고로 인정받고 있으며, 직접 재배한 유기농 산머루를 활용한 ‘산머루 크라테 레드’ 와인을 서울의 유명 호텔 레스토랑 등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부터 내년까지 체험?판매장 정비, 술 품질관리 등 품질 전반에 대한 종합 컨설팅, 체험프로그램 개발?운영,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받게 된다. 경북도는 2015년부터 매년 1 ~ 3곳씩 현재까지 총 9개소가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에 선정되었다. 전체 42개소의 21%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우수한 농산물을 원료로 사용해 생산한 지역 양조장 전통주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경북도의 제조 인프라 확충, 홍보?마케팅, 컨설팅 등 지속적인 정책지원을 통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찾아가는 양조장이 지역 관광지와 연계하여 새로운 경북 관광자원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양조장에 지속적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경북지역 유망 정밀화학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5월 18일부터 「경북 정밀화학소재산 경쟁력강화 지원사업」 신청기업을 공모한다. 사업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북도 내 소재한 정밀화학소재산업 전?후방 연관기업이며, 선정된 기업에 대해 시제품 제작, 제품공정개선 등 기술상용화 사업비를 기업당 최대 7천만원 지원하고, 성능평가비, 신뢰성 평가비, 인증비, 시험분석비 등 기술사업화 비용을 기업당 최대 1천만원 지원한다. 지원희망 기업은 5. 18(월) ~ 6. 8(월)까지 경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으로 우편, 방문, 이메일(itutugil@gbtp.or.kr)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gbtp.or.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경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053-819-3044)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밀화학소재산업은 화학, 정보?전자산업, 전기, 기계, 에너지?환경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며 그 적용 분야가 매우 넓기 때문에 미래성장동력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핵심 국가산업이라 할 수 있으며, 경상북도는 정밀화학 소재산업 분야 지역기업의 R&D 역량을 강화하고 기술사업화를 촉진하여, 경북주력산업의 근간이 되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능성섬유, 자동차 소재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미래형 신화학 산업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상길 경상북도 과학산업국장은 국가 소재부품 자립화 산업을 경북이 주도하기 위해 정밀화학소재산업의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일본수출규제, 코로나 이후 침체된 지역 소재부품기업 기반 산업 육성을 위해 집중지원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경상북도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 2차사업」접수를 5월 18일(월) 부터 시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경상북도와 고용노동부가 함께 중소기업 무급휴직 근로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등 고용 취약계층 근로자의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요건은 국가 감염병 위기 경보수준 ‘심각’단계인 지난 2월 23일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휴업 등의 사유로 5일 이상 노무제공을 하지 못했거나,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이전과 비교해 소득이 25%이상 감소한 학원?방과후학교 강사, 문화예술 종사자 등 특수형태근로자?프리랜서, ▲코로나19로 조업이 전면 또는 부분 중단되어 영업일 5일 이상 무급휴직을 실시한 100인 미만 사업장의 근로자 등이다. 사업대상기간은 4월분(4.1~4.30)이며, 지난 1차 지원사업 미신청자는 3월분(2.23~3.31) 소급신청도 함께 접수할 수 있다. 지원내용은 가용예산의 범위 내에서 최대 월 50만원을 지원하며, 경상북도 재난긴급생활비와 중복수급도 가능하다. 접수방법은 방문?우편 접수는 5월 18일(월)부터, 도 및 시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는 5월 20일(수)부터 접수를 시작하며, 접수기한은 5월 29일(금)까지이다. 방문?우편접수의 경우 사업장 소재지, 신청인 주소지의 관할 시?군청(읍면동 행정복지센터)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금은 신청접수 마감일 후 서류검토와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신청계좌로 지급된다. 제출서류는 지원신청서와 함께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등 사각지대 종사자는 특수형태고용입증서류(용역계약서, 소득금액증명원 등), 코로나19로 인해 일을 수행하지 못했음을 입증할 서류(월급 명세서, 통장거래내역) 등을, ▲무급휴직 근로자는 무급휴직확인서, 사업자등록증 등을 제출하면 된다. 한편, 지난 4월 29일로 접수를 마친 1차 지원사업의 경우 온라인 및 방문접수 등을 통해 모두 24,898명이 접수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서류검토와 위원회 심사가 끝나는 대로 조속히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코로나19 확산으로 갑작스럽게 어려움에 처하고도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한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은 계속되어야 한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속되는 고용위기에 힘겨워 하는 도민들의 생활안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 하겠다”고 말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코로나19 피해 고용취약계층 특별지원 2차사업 실시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무급휴직근로자 등에 최대 월 50만원 지원 방문?우편접수 5.18(월)부터, 온라인 접수 5.20(수)부터, 1차 미신청자 추가접수일자리경제노동과 ② 경북도, 정밀화학기업 집중 육성해 미래성장동력으로 경북지역 정밀화학소재산업 경쟁력강화 지원사업 5.18부터 공모 기술상용화(7천만원), 기술사업화(1천만원) 지원 소재부품산업과 ③ 찾아가는 양조장 공모사업 선정, 찾아오는 체험?관광명소로 육성 김천 수도산와이너리, 농식품부 2020년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 공모 선정 경북도, 2013년 이후 9개소 선정돼 전국 최다농식품유통과 ④ 경북도, 2021 하수도사업 국비예산 확보 총력 하수처리장, 하수관로 정비 등 186개 사업 국비 4,451억원 소요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 중앙부처·관련기관 설명 및 건의맑은물유통과 ⑤ 경북통상(주) 코로나19 불구 농특산품 해외수출 급증! ‘20년 4월 당월 수출 47억원, 전년 동월 대비 51% 증가! 이철우 도지사 미국, 동남아, 일본 등 적극적인 해외세일즈 성과로 외교통상과 ⑥ 경북도, 아동학대 빠르게 살피고 철저히 보살핀다! 경상북도 동서남북 권역별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력 강화아이세상지원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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