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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도 및 시?군 15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에 등록된 학생 433명이 5월 23일에 치러진 2020년 제1회 검정고시에 응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15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검정고시가 치러진 도 내 3개 시험장(포항 대도중학교, 안동 경안여자중학교,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을 찾아 수험생들에게 도시락과 응원키트를 전달하며 합격을 기원했다.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검정고시 요약본 800부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대학생?학원강사 등 160여명으로 구성된 재능기부 조직 ‘경북 학습지원단’이 학생과 1:1 학습을 지도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영양 잡힌 식사제공으로 성장기의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센터에 등록된 학교 밖 청소년 373명이 검정고시에 응시해 검정고시 합격 259명, 대학진학 34명, 복교 15명 등 308명(82.6%)이 학업에 복귀하는 등 매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황보석 경상북도 아이세상지원과장은 “학교 밖 청소년도 학업의 의지만 있다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공부할 수 있어야 한다.”며, “검정고시는 사회로 나가기 위한 첫 걸음이며,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산 초기부터 경제부지사(전우헌)를 단장으로 경북 경제 TF단을 구성해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경영안정 대응 정책을 적극 발굴?시행해 왔다. 경북도는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코로나 감염 종사자 발생으로 조업 중단 및 수출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 부족한 지역 재원에도 불구하고 기존 예산을 조정해 경제살리기에 모든 행정 역량을 동원했다. 현재 경북도가 10대 사업으로 분류해 중점 추진?관리하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지원 사업은 정부의 생활안정자금 지원사업과 연계해 경영안정 및 경제 활성화에 긴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경북도의 주요사업 추진성과를 살펴보면, 그 첫째가 경영안정자금의 신속한 지원이다. 경북도는 중소기업 1조원, 소상공인 1조원이라는 그동안 전례 없는 규모의 금융자금을 중소기업은 1년간 4% 이자지원, 소상공인은 무담보, 무이자, 무보증료 3無 특별신용보증으로 초기 경영자금 수혈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무급 휴직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등에 특별지원 사업을 추진해 1차 신청자 24,327명에 대해 5월 18일부터 심사 후 즉시 생계비를 지급하고 있으며, 2차 접수(5.18~5.29)에서는 4월분 신청과 함께 3월분까지 소급신청을 받는 한편, 서류간소화 및 긴급생계비와 중복수급을 가능하게 하는 등 보다 많은 도민이 수혜를 받도록 지원요건을 완화했다. 특히, 기업의 오프라인시장 경제활동 감소로 인한 경제 침체에 대응해 중소기업제품 온라인 특별 마케팅 ‘경북 세일페스타’ 사업을 5월부터 추진하여 2주(5.1~5.14)만에 96억원의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1,317개 기업 참여, 쿠팡, 위메프, 티몬, 우체국쇼핑, 공영쇼핑 등 5개 쇼핑몰 입점 지원무엇보다 가장 심각한 경제적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과 피해점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4만4천여건이 접수 되었으며, 피해점포 지원사업은 8만2천여건이 접수되어 11만여건이 지급되었다. 앞으로 경북경제가 직면할 가장 큰 어려움은 코로나로 인한 장기적인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수출 감소가 기업들에게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도의 3~4월 수출 동향을 보면 3월 33억불(+9.9%)로 전년대비 성장이 유지되었으나, 4월 27억불로 전년대비 ?13.1%로 *전국 감소율 대비 양호한 실적이지만 장기화 시 경북경제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 수출 동향 : 3월 467억불(-0.7%), 4월 366억불(-25.1%)경북도는 이러한 심각한 글로벌 경제상황에 대응 경북 수출 SOS사업으로 수출물류비지원, 사이버 상담회, 수출보험료 지원 등 8개 세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사이버상담회에서 92건 상담에 42건 8백만불의 계약을 성사시켰으며, 수출보험료도 전년 동기 대비 4.2배 증가 추세를 보여 이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 경제 위기에 많은 도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중소기업 소상공인 특별지원 사업 수혜자가 한명도 누락되지 않도록 직접 챙기고, 우리 도민과 함께 이번 코로나19 경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여 경북경제가 다시 뛰게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하면서 “위기가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획기적인 경북형 포스트 코로나 경제정책을 더 적극적으로 수립?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불법폐기물의 신속하고 안전한 처리를 위한 특별관리 방안으로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책임관을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관리 방안은 최근 급증하는 불법폐기물 발생에 대한 적극행정 대응책으로 다량 발생 시군을 집중 관리한다. 경북도는 올 6월부터 연말까지 포항시 등 15개 시군의 39개소 불법폐기물 현장에 총괄책임관인 김종헌 환경정책과장 등 7명을 지정하고 매월 1회 이상 현장을 확인 및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불법폐기물 처리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또한, 새롭게 달라진 「폐기물관리법」이 5월 2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경북도는 불법폐기물 예방을 위해 관내 폐기물처리업의 적합성 확인을 강력하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폐기물 처리업체는 5년마다 폐기물 처리업을 계속 수행할 수 있는 적정한 자격과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를 시군 등 허가기관을 통해 확인받아야 하며, 폐기물 처리업체 양수?양도 시 사전 허가제를 도입해 종전 명의자의 책임을 강화한다. 또한 과태료를 징역형으로 상향하고 불법투기?매립은 과징금 없이 영업정지 처분하는 등 불법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다. 이에 따라 폐기물 처리 능력이 부족한 업체들은 시장에서 퇴출될 것이며, 폐기물을 적정하게 처리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이와 같은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방안을 통해 불법폐기물을 철저히 관리하고, 방치폐기물 발생이 우려되는 폐기물처리업체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해 위반 업체는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폐기물을 불법적으로 방치하고 투기하는 것은 반사회·반환경적인 생활적폐 중대 범죄로 간주하고 검?경찰과 함께 끝까지 추적해서 엄중한 책임을 묻기로 했다. 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불법폐기물 처리 책임관 운영을 통해 현재까지 처리되지 않고 있는 불법폐기물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현장행정을 적극 추진하고, 강화된 법률에 따라 불법행위에 대하여는 강력히 대응하여 불법폐기물이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5월 22일(금) 「2020년도 폐수배출사업장 시설개선 지원사업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대일알엔에프 등 14개 사업장을 사업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날 위원회는 포항?경주?경산 환경과장, 동부?서부 환경기술협의회장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방지 일환으로 비대면 영상회의로 실시되었다. 「폐수배출사업장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최근 낙동강 및 형산강 수계의 녹조 발생, 상수원 유해화학물질 검출, 중금속 초과 검출 등 다양한 수질 환경이슈가 발생함에 따라 수계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수질오염방지시설의 기술 및 시설개선을 지원하고자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선정된 사업장(포항 2, 경주 5, 경산 7개 업체)에 대해 6월까지 사업장 현장조사 등 기술진단*을 실시하고, 11월까지 기술지원 결과를 바탕으로 최대 3천만원의 범위 내에서 수질오염방지시설 신규설치 또는 개선을 지원한다. * (기술진단) 시설 결함, 최적 프로세스 도출 등 정밀진단 및 시험분석 지원사업 완료 후에는 사업 추진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 등 사업장 의견을 수렴하고 우수사례는 타 지역과 공유 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2014년부터‘화학물질취급사업장 안전진단 및 시설개선 지원사업(도 자체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소규모 영세사업장 대기오염방지시설 지원사업(국비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폐수배출사업장 시설개선 지원사업(도 자체사업)’을 실시해, 전국 최초로 대기?수질?화학물질 전 분야에서 기업 시설개선 지원을 완성하게 되었다. 최대진 환경산림자원국장은“올해 이미 예년 대비 두 달 이상 빠르게 조류경보가 발령된 상황이다”라며, “사업장 수질오염물질 저감 지원사업 확대가 앞으로 녹조와 수질오염물질 저감 배출에 따른 우리 강 수질개선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원장 박성환)이 일명‘독도새우’로 잘 알려진 어린 도화새우 30만 마리를 지난 5월 23일 울릉?독도 해역에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된 어린 도화새우는 지난해 11월부터 독도 인근해역에서 포획된 도화새우 중 배에 알을 품고 있는 성숙한 암컷 새우만을 구입해 연구원에서 직접 부화하고 사육한 것으로 몸길이 1.5~2㎝의 건강한 종자다. 일반적으로‘독도새우’는 독도 인근 해역에서 잡히는 물렁가시붉은새우(일명:꽃새우, 홍새우), 가시배새우(일명:닭새우), 도화새우(일명:대하) 3종을 통칭해서 부르며, 이 중 도화새우는 가장 대형종으로 머리부분에 도화꽃처럼 흰반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몸 길이 20㎝ 이상의 대형개체는 ㎏당 20만원 이상(마리당 15,000원 이상)을 호가하는 울릉? 독도 고유의 고급 수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도화새우는 2017년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시 청와대 환영만찬에 올라 유명세를 떨친 바 있고, 최근 전문 유튜버의 먹방?쿡방에 자주 소개되어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소주병과 함께 찍어 크기 비교를 하는 인증샷을 SNS에 올려 시각을 사로잡고, 살이 단단하여 단맛이 뛰어나 회로 즐기거나 찌고 구워먹기도 하며, 머리는 튀겨서 먹는 등 버릴 것이 없어 대중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동해안 특산 고급 식재료로 쉽게 떠올릴 수 있게 되었다. 연구원은 동해안 새우류 자원증식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어린 물렁가시붉은새우를 매년 5∼10만 마리 종자생산해 방류했으며, 2018년부터는 국민적 수요가 높은 도화새우의 종자생산을 국내 최초로 성공하여 이후 매년 어린 도화새우를 울릉?독도 해역에 대량 생산 및 방류하고 있다. 이번 방류는 어린 도화새우 30만 마리뿐만 아니라, 유전자 판독을 마친 독도산 왕전복에서 종자생산한 4~5㎝급 독도왕전복 1만 마리도 함께 방류했다. 선상에서 새우가 서식하는 수심 20m 암초지역까지 직접 방류호스를 이용한 수중방류시스템으로 방류해 어린 새우의 자연 생존율을 극대화하고, 왕전복은 스쿠버 및 해녀의 도움을 받아 적지에 직접 방류했다. 김남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독도새우 방류를 통해 계속되는 일본의 도발에 대응하여 우리나라 영토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고 우리 경북의 식량 자급력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종자생산 연구 및 자원조성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부가가치가 높은 고급 수산물의 대량 생산 및 방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코로나19 극복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지원 10대사업 차질없이 착착~ 경영안정자금 2조 초기 수혈성공! 온라인 매출 2주만에 96억원 급성장! 성과 A+ 경북도! 코로나 글로벌 경제 변화, 새로운 성장 기회로 재도약 준비 중일자리경제노동과 ② 오감만족(五感滿足) 독도새우, 울릉?독도 해역 방류! 경북 수산자원연구원, 어린 도화새우 30만 마리 방류수산자원연구원 ③ 영세 폐수배출사업장 시설개선 최대 3000만원 지원 포항?경주?경산 소재 영세사업장 14개 선정, 수질오염방지시설 개선 先 기술?실험분석, 後 시설개선 등 기업별 맞춤형 지원환경안전과 ④ 경북도 지역책임관 운영으로 불법폐기물 관리 강화 시군별 불법폐기물 신속한 처리 및 발생 예방을 위해 집중관리 5년마다 폐기물처리업 적합성 평가, 관리·감독 강화환경정책과 ⑤ 경북도, 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 합격 응원 꿈드림 등록 학생 433명 응시, 합격도시락과 응원키트 전달아이세상지원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안동포항칠곡경주의성예천영천성주635142 71 75 53 52 494943 433622 ---+4-------+1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5 9 6 5 3 2 2 2 1 - 1,334-----------+5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344217-12-7---6-- 581,234+5+3△2-+5-------△1-+3 * 타 시도(5개소) : 국립중앙의료원 1, 경북대학교병원 2, 분당서울대병원 1, 서울보라매병원 1, 대구의료원 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조 사 중5.24.(일)5--------5누계1,334473 116 68 65 4129 25 24 493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안동포항칠곡경주의성예천영천성주635142 71 71 53 52 494943 433621 ---+1--------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5 9 6 5 3 2 2 2 1 - 1,329-----------+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293919-7-7---6-1 581,231 △2△2-+1-----△1---+3 * 타 시도(5개소) : 국립중앙의료원 1, 경북대학교병원 2, 분당서울대병원 1, 서울보라매병원 1, 대구의료원 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조 사 중5.23.(토)1--------1누계1,329473 116 68 65 4129 25 24 488
경상북도는 울릉도ㆍ독도 해수자원화 연구개발 및 활용 활성화를 위해 5월 22일 울릉도에서 울산과학기술원(UNIST) 해수자원화기술연구센터(센터장 김영식) 및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대장 김윤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경북도는 업무협약을 계기로 울릉도ㆍ독도 해수자원화 연구 개발 및 활용 활성화를 통한 환동해권 해양신산업 창출을 위해 기관간 상호협력, 연구장비 및 시설 공동활용, 인적ㆍ정보ㆍ학술교류 등 활발한 연구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울산과학기술원 해수자원화기술연구센터에는 정부와 울산광역시의 지원으로 바닷물 속 나트륨 이온을 이용해 전기를 저장하고 발생하는 해수전지 원천기술을 확보했다. 이를 토대로 개발한 해양특화전지, 에너지 독립형 어망용 GPS 부이, 해수담수화 장치 등은 해양환경에서의 활용도가 높아 울릉도ㆍ독도 해역의 해양과학 연구 및 ICT 기반 수산자원 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기대된다. 특히, 울릉도ㆍ독도는 우리나라에서 맑은 날이 가장 적은 지역으로 이에 따라 겨울철 일조량이 크게 낮아 태양열 전지에 의존하는 해양기상관측 부이의 경우 겨울철 운영에 크게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기존 태양열 전지 외에 해수전지 기술이 도입되면 울릉도ㆍ독도 해역의 해양기상관측 부이의 안정적 운영을 비롯해 표층해류 관측을 위한 GPS장착 부이 활용, 외해수중가두리 양식장의 실시간 해양환경 측정, 실시간 울릉도ㆍ독도 수중 경관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 폭넓게 활용이 기대된다. 울릉도ㆍ독도해양연구기지는 경상북도와 울릉군이 독도 해양영토주권 수호 및 울릉권역 해양자원 개발 연구 거점 확보를 위해 2013년 울릉도에 설립한 연구소다. 2014년부터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위탁운영을 맡아, 울릉도ㆍ독도 해역의 실시간 해양관측부이, 표층 가두리 양식시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취항 목표로 다목적 독도(울릉도) 소형조사선 건조를 추진하고 있다. 김남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울릉도ㆍ독도 해역의 해수자원화 연구 활성화 및 현장 적용을 통해 과학으로 독도를 지키는 것은 물론 환동해권 해양신산업 창출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5월 22일(금) 도청 회의실에서 네이처 생명산업 협의체 참여기관의 연계협력사업 추진상황과 코로나19 이후 바이오산업 정책방향의 논의를 위해 「경북 네이처 생명산업 협의체」 실무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 「경북 네이처 생명산업 협의체」는 바이오산업을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ㆍ발전시키기 위해 도내 소재하고 있는 국가ㆍ지방 연구기관, 지역대학들이 정례적인 협력채널을 통해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산업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19년 10월에 구성되었다. 주요기능은 ▲바이오산업의 기술ㆍ정보교류 ▲생명산업분야 국가 정책과제 공동개발 및 국비 사업화 지원 ▲지역 기업 수요에 맞는 상용화 기술개발 지원 등으로 올해에는 6개 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실무회의에는 금년도 협의체 협력사업으로 선정된 과제에 대한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코로나19 이후 국가 사업화 과제 개발을 위한 논의와 도내 다양한 연구기관, 대학의 참여를 확대하는 등 향후 바이오산업의 전략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바이오산업은 인구ㆍ자원ㆍ환경 등 글로벌 사회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돌파구이자 급속한 성장이 예상되는 유망분야이다. 특히 최근 정부에서 포스트 코로나의 주요 산업전략으로 K-바이오를 K팝을 잇는 新한류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글로벌 상품화 시키겠다는 방침이다. 경북도에서는 이미 북부권 백신산업과 가속기 기반 신약개발을 통해 바이오산업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추진 중이다. 경북바이오산업단지를 중심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백신공장, SK플라즈마 혈액제제공장과 국제백신연구소(IVI) 안동분원을 유치하고,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건립('20. 10월)과 백신 상용화 기술지원센터를 구축('22. 12월)해 백신산업의 최적지로서의 환경을 갖춰나가고 있다. 또한 동해안권 중심의 가속기 기반 신약개발프로젝트 핵심사업인 세포막단백질연구소를 구축해 바이오 신약산업으로 글로벌 신약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상길 과학산업국장은 “코로나19 위기로 급격한 산업 변화가 예상되며, 코로나19 이후 산업전략 방향을 찾기 위해 대학과 연구기관의 연계ㆍ협력을 통한 사업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네이처 생명산업 협의체가 경북 바이오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5월 21일, 경북도청에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를 비롯한 지원기관, 당사자조직,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 대구경북 사회적경제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해 대구경북 상생협력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대구경북 경제적ㆍ사회적 여건 속에서 사회적경제 상생협력으로 공동의 이익 추구와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대구경북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기반 구축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올해 경북에서 개최예정인 대구경북 사회적경제 통합박람회에 대한 구체적인 개최 시기와 장소 등에 대한 논의를 하고, 아울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해 업종별 장단기 사업화, 대구경북 사회적경제 교류 활성화, 판로개척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상생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대구경북 사회적경제 대회를 비롯하여 2019 대구경북 사회적경제 통합 박람회, 사회적경제 국제포럼 등 다양한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하여 민-민, 민-관 교류협력 네트워크을 구축했다. 또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금융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사회적경제 문화관광 프로그램 공동개발, 사회적경제기업 해외수출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대구경북 사회적경제기업의 매출 증대 및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조성했다. 지난 해 대구경북의 상생협력사업 44개 과제에 대한 성과평가 결과 사회적경제분야가 대구경북 상생협력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김호진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대구경북은 오랜기간 동안 역사와 문화를 공유한 한뿌리이며, 지난 2018년 8월「대구경북 한뿌리 공동선언문」을 채택한 이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대구경북을 비롯하여 전 세계가 경제위기에 봉착했다. 대구경북 사회적경제가 연대와 협력의 사회적경제 가치와 이념으로 지역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고, 경북도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5월 22일부터 3일간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2020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최적지로서 경북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농촌 지역에서 새로운 진로를 개척하려는 청년층과 인생 2막을 꿈꾸는 장년층까지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청년 창업관, 채용 컨설팅, 지역별 귀농 지원정책 홍보관, 특산물 판매장 등 다채롭고 풍성한 콘텐츠로 진행된다. 경북도와 13개 시군에서는 귀농인 및 담당 공무원 80여명이 온ㆍ오프라인 홍보관 운영을 통해 귀농 희망자들에게 귀농 및 청년창농 지원정책, 수요자 중심 교육, 다양한 고소득 작물 소개 등 귀농 최적지 경북만의 매력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한 귀농 희망자들에게 일대일 맞춤형 상담 코너를 운영해 경북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한편, 2018년 경북 귀농가구는 2,176가구로 전국 11,962가구의 18%를 차지하고 있으며, 15년 연속 전국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또한 경북도는 금년도 귀농인 정착지원사업(330농가 5백만원/호), 귀농인 농어촌진흥기금(40농가 50백만원/호)을 지원할 예정이며, 안정적인 귀농가구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경북도의 매력은 다양한 고소득 작물과 영농 기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도농가가 가장 많으며, 단계별 정책 및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 운영 등으로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이를 기반으로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침체된 농촌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22일 상주시 낙단보 상류에 위치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개최된 ‘2020년 생물다양성의 날 및 철새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자연에 답이 있다(Our solutions are in nature)’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야외 공간에서 조명래 환경부장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강영석 상주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은 1993년 유엔 총회에서 생물다양성 협약 발효일로 제정하면서 시작되었으며, 2010년부터 정부 차원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경북도에서는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김천 수도산 일원에서 생활하는 반달가슴곰(KM53*)의 안전한 서식환경 조성을 위해 올무 수거, 곰 출현 주의 안내판 설치와 같은 공존 문화 조성사업에 88백만원을 투입해 관리하고 있으며, * 반달가슴곰 KM-53 2015년 1월 국립공원종복원기술원 생태학습장에서 태어난 수컷 반달가슴곰이며, 이름의 K는 한국(Korea)에서 태어났다는 의미이고 M은 수컷(Male)이라는 의미이다. 2015년 가을 지리산국립공원에 방사되었지만, 2017년 6월 90km나 떨어진 김천 수도산에서 발견되어 지리산으로 돌려보내졌지만, 스스로 다시 수도산으로 돌아오던 중 2018년 5월 대전-통영 고속도로에서 버스와 충돌 왼쪽 앞다리 복합골절 수술(10시간) 후 재활 및 야생적응 훈련을 거쳐, 그토록 가고자 했던 김천 수도산에 재방사 된 반달가슴곰.철새 도래지인 구미 해평습지 일원 농경지 10만평에 철새먹이 및 쉼터 제공, 생태계교란 외래식물인 가시박 제거, 베스 등 외래어종 제거 사업도 673백만원 예산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 “생물종 다양성이 관광과 산업의 기초자산이 되는 시대가 되었다.”면서, “그린뉴딜**과 연계하여 경제혁신과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그린뉴딜’ 기후 위기 및 환경문제에 대응하는‘그린’과 국가 주도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 ‘뉴딜’의 합성어로, 기후 위기 및 환경문제에 대응하고 사회 불평등을 해소하려는 국가 주도의 혁명적 경제정책으로, 경제, 산업, 사회정책으로서 전면적 대전환을 의미.
경상북도는 5월 22일(금) 오전 7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도청신도시 일대에서 도청 직원들이 안동시 기관ㆍ단체장들과 함께 코로나19에 대한 방역활동과 거리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과 대청소는 코로나19로부터 청결하고 깨끗한 경상북도 이미지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클린&안심 경북 캠페인」의 일환으로, 도청신도시를 코로나19 이전보다 더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7시 30분부터 이철우 도지사, 안동시장, 지역도의원, 도청신도시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안동시 기관ㆍ단체장들과 250여명의 도청직원들은 도청신도시의 상가지구를 중심으로 상가건물의 출입문과 계단, 엘리베이터, 화장실 등 주민들의 이용이 잦은 공동이용구간에 대한 방역소독을 하고, 공원, 주차장, 공터 등 도청신도시 일대 대청소를 실시했다. 손에 분무기소독제를 들고 방역소독에 나선 이철우 도지사는“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려면 무엇보다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하다는 경북이미지 쇄신이 선행되어야 한다.”며,“경북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와 생활 속 거리두기에 철저를 기하고, 특히「클린&안심 경북 캠페인」에 많은 동참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클린&안심 경북 캠페인」을 범도민 실천운동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시ㆍ군 새마을단체 등 여러 사회단체가 주축이 되어 매주 금요일마다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경북도청 직원들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도청을 만들기 위해 지난 5월 15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전 직원이 책상, 케비넷 등 사무실 대청소를 실시한 후 하루 일과를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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