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이철우 도지사가 14일 ‘살맛나는 행복청도 만들기’ 범군민 캠페인 행사에 참석해 ‘다시 뛰자 경북’ 시군 릴레이 현장소통 행보를 이어 나갔다. 청도군을 방문한 이철우 도지사는 청도군민회관에서 열리는 포스트 코로나19 ‘살맛나는 행복청도 만들기’ 범군민 캠페인에 참석했다. 청도군은 도내에서 대규모로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지역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지역이다. 청도군은 코로나로 인한 지역의 부정적 이미지를 하루빨리 탈피해 청정 청도의 이미지를 되찾고 엄중한 경제 위기를 조속히 극복해 나가는데 전 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범군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날 범군민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이승율 청도군수, 이만희 국회의원, 박기호 군의회 의장, 박권현?김하수?이선희 도의원, 청도군 기관?사회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범군민대책위원회 위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청도군의 코로나극복 영상상영, 「다시 뛰자 경북」추진전략 설명, 범군민 결의문 낭독, 살맛나는 행복청도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이 도지사는 올해 완공된 청도 삼거리~청도교 도로확포장공사 개통행사와 청도시장에서 열린 어울림 장터를 방문해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 도지사는 캠페인에서 “청도는 도내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 위기를 겪었지만 오늘 군민 여러분의 하나 된 결의와 에너지를 보니 가장 먼저 위기를 극복할 것으로 확신한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이승율 군수님을 중심으로 잘 극복해 줘 정말 고맙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고 말하고, 이어 “이제부터가 중요하다. 청도군은 새마을운동 발상지로서 코로나 이후 경제위기 극복도 새마을정신으로 헤쳐 나가면 살맛나는 행복한 청도를 다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철우 도지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청도군 보훈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아울러,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6.25참전유공자인 6.25참전유공자회 청도군지회 이동훈 부회장을 방문해 6.25전쟁 참전용사의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에서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2020 경상북도 환동해 인문기행’사업의 첫 행사인 ‘박찬일 셰프와 함께 하는 목은 이색의 두부 체험여행’을 개최하고, 참가자들의 열띤 참여와 호응 속에 행사가 진행됐다. 첫 행사의 상징성을 고려해 코로나19로 지친 대구?경북 시?도민을 우선 배려해 참가접수를 받았으며, 총 60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했다. 행사의 대부분은 여말선초 대표적인 유학자이자 정치가인 목은 이색 선생의 생가가 있는 영덕 괴시리 전통마을에서 진행했으며, 첫날은 ‘박찬일 셰프와 함께 하는 두부 만들기 체험’과 괴시리 전통마을 탐방 일정으로, 다음날은 신돌석 장군 유적지, 신재생에너지전시관, 강구항 방문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행사의 메인 게스트로 참여한 ‘박찬일 셰프’는 글 쓰는 요리사, 셰프들의 셰프란 수식어로도 널리 알려진 명사(名士)로서, ‘로칸다 몽로’, ‘광화문국밥’ 등 유명음식점을 직접 운영하며, ‘노포의 장사법’, ‘스님, 절밥은 왜 그리도 맛이 좋습니까’, ‘백년식당’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펴내는 등 음식에 관해서라면 분야를 막론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물이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환동해 인문기행 사업의 취지를 듣고 흔쾌히 수락하였다는 후문이다.‘목은 이색과 함께하는 두부 체험’ 행사는 목은 이색과 두부의 연관성 때문에 기획하게 되었다. 고려말의 성리학자인 목은 이색의 문집에서 우리나라 두부에 관한 첫 기록이 등장하며, 문집인 <목은시고(牧隱詩藁)>에도‘큰집에서 두부를 구해와서 먹여주다’등 두부를 다룬 시가 여럿수 실려있다. 소박한 미식가인 목은 이색은 두부를 오미(다섯 가지 미덕)을 갖춘 음식이라고 칭송했다. 무려 60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목은 이색이 즐기던 두부요리를 현재의 관점에서 재현해본다는 것은 이번 행사에 의미를 부여하기에 충분했다. ‘2020 경상북도 환동해 인문기행’사업은 경상북도 동해안 지역의 역사, 문학, 철학, 음식, 신화, 음악 등을 소재로 한 해양인문자원을 활용해 단행본 제작, 특강, 콘서트, 탐방 프로그램 운영 등 다채로운 인문학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인문기행 프로그램 외에도 최종 확정된 ‘환동해 스토리텔링 사업’, ‘환동해 시인캠프’, ‘환동해 해양문학특강’ 등도 차질 없이 추진 중에 있다. 김남일 환동해지역본부장은“오늘 행사에 참여하신 분들 중 영덕과 목은 이색의 연관성을 처음 알게 된 분들도 많은 것 같다. 경북의 숨은 인문자원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굴?활용해 휼륭한 인문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의 행사에도 꾸준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이철우 도지사,청도에서‘다시 뛰자 경북’현장 소통 6월14일,‘살맛나는 행복청도 만들기’범군민 캠페인 및 청도시장 방문자치행정과 ② 지역소비,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후 전년 수준을 회복 신한카드 매출데이터 분석 결과, 카드 소비액과 자영업 가동률 회복 빅데이터담당관 ③ 경북 농촌체험휴양마을로 떠나는!‘전국민 기운 UP 프로젝트’ 대구?경북 코로나19 현장투입 의료진 농촌치유힐링 무료지원 경북 농촌체험휴양마을 체험?숙박비 전 국민 50% 할인 제공농업정책과 ④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신라의 품에’선정 수상작 39점 선정... 24~28일까지 보문단지 내 경북 관광홍보관에 전시관광마케팅과 ⑤ 경북 귀농인 창업모델개발과정 교육생 모집 6월15일부터 시군 농업기술센터 통해 접수, 7월 6일부터 4주간 교육 실시 우수 수료자 15명 선발, 창업실행비 1천만원 지원농업기술원기획교육과 ⑥ 경북도, 저지대 농경지 배수개선사업 국비 831억 신규 투입 신규착수 3지구(300ha) 322억, 기본조사 5지구(375ha) 509억원 중앙부처 방문, 현지 확인 등 경북도의 전략적 대응의 결실농촌활력과 ⑦ 대한민국 소방, 하나 되어 희망의 목소리를 담다 국가직으로 하나 된 소방,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뭉쳤다 힘내라 대한민국, 다시 뛰자 대한민국!! 재난 극복의 희망을 노래하다소방본부대응예방과 ⑧ 경북도,‘찾아가는 현장설명회’통해 고용안정 선제대응 6월12일 칠곡군에 이어 6월16일 김천시에서 현장설명회 개최 지역 기업체 대상, 사업의 세부내용 적극 안내 등 산업현장과 소통일자리경제노동과 ⑨‘목은 이색’이 즐기던 두부의 맛에 홀리다! 경북 환동해 인문기행 첫 행사 6월13일 영덕 괴시리마을서 개최 유명 셰프 ‘박찬일’과 함께 두부 만들기 체험 행사 가져총무민원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는 6월 12일(금) 칠곡군 근로자종합복지관 강당에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홍보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의 고용 유지?창출을 지원하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사업’을 기업체에 적극 안내하고, 참여기업을 모집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기업 편의차원에서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형태로 진행됐다. ▲ 칠곡군 고용안정 지원사업 현장 설명회이날 설명회에는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 김상훈 이사장(반석산업기계 대표)을 비롯한 산단 내 전자?자동차 분야 50여개 기업체 대표와 5개 수행기관에서 참여한 가운데 구체적인 사업안내와 개별기업 맞춤형 상담 순으로 진행되었다. 사업 안내에 앞서 박성근 일자리경제노동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상황 속에서 일자리를 지키며 기업경영을 하고 계신 기업인 여러분이 진정한 애국자이시라며 큰 절을 올렸다.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고용위기가 우려되는 지역에서 주도적으로 산업정책과 연계된 중장기 일자리 사업을 기획해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중앙에서 재정과 컨설팅을 지원하며, 올해 처음으로 고용노동부가 공모를 통해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김천시, 구미시, 칠곡군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자산업 혁신 및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공모에 선정되어 5년간 700억원(국비 558억 포함)의 예산을 투입해 7천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도는 이번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을 현재 추진 중인 구미 상생형 일자리, 스마트산단 조성, 국가 융?복합 혁신클러스터 등 대규모 산업정책과 연계해 지역산업 혁신에 시너지 효과를 유발하고, 코로나 경제위기로 더욱 심화된 지역의 고용 위기를 선제적이고 공격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6월 5일 구미코에서 300여개 도내 기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안정 패키지 박람회를 개최했으며, 오는 16일 김천상공회의소에서 김천시 소재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성근 일자리경제노동과장은“코로나19로 전자, 자동차부품업체를 비롯한 도내 기업들의 심각한 경영난은 고용충격으로 이어지고 있어,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혁신적인 일자리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을 통해 지역산업의 혁신과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좋은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소방공무원이 함께 부른 이 노래가 국민들께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합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지금의 아픔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소방 하나 되어’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방 하나 되어’ 프로젝트란 1999년 IMF 경제 위기를 다 함께 극복하자는 뜻에서 당시 최고의 가수들이 함께 부른 노래 ‘하나 되어’를 전국 시?도 소방본부 소속 소방공무원 26명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국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치자는 뜻을 담아 한자리에 모여 희망의 노래를 불렀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올해 4월 소방공무원 신분 국가직화를 위해 성원해 주신 국민들께 보답하는 의미에서 전국 소방공무원들의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힘든 상황에 놓인 국민들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다는 데 뜻을 함께 해 그 의미가 더 크다. ‘대한민국 소방 하나 되어’ 프로젝트 영상은 경상북도 소방본부 공식 유튜브 채널 ‘119안방’에서 시청할 수 있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회 분위기가 침체돼 국민들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라며, “국민의 안전을 위한 최고의 소방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희망이 되는 대한민국 소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최근 국지적 집중호우로 인한 저지대 농경지 농작물 침수에 대비하고자 배수개선사업에 국비 831억원을 확보하여 구미 양호 등 3지구를 신규착수하고 포항 내평 등 5지구는 기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호명지구 농경지 배수개선 사업 이번 국비확보는 농림축산식품부 등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해 건의하고 현지 확인 시 적극 대응하는 등 경북도의 전략적 대응의 결실이다. 배수개선사업이란 매년 기상변화로 홍수 시 침수피해를 겪고 있는 저지대 농경지에 배수장, 배수로, 배수문 등을 설치해 농작물 침수피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신규착수 3개 지구는 구미 양호지구(90ha), 상주 청리지구(129ha), 경산 대정1지구(81ha)로 ‘24년까지 국비 322억원이 투입되며, 지역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올해 세부설계를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포항 내평지구(120ha), 김천 봉산지구(80ha), 문경 달지지구(53ha), 경산 백안금구지구(67ha), 고령 안림지구(55ha) 등 5개 지구는 기본조사지구로 확정되어 국비 509억원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연말까지 기본조사를 마치고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상북도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김천시 금송지구 등 12지구 1040ha에 총사업비 925억원을 확보해 배수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작년까지 408억원을 투입해 배수개선을 완료하고 올해는 319억원 확보해 사업을 시행중에 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5월 13일부터 29일까지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와 합동으로 4개 점검반을 편성해 저수지, 배수장 등 주요 수리시설물 및 공사현장에 대한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 재해취약시설*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요인 사전조치 등 재해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점검시설물 : 355개소(노후저수지 188, 양배수장 139, 공사현장 28)경상북도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배수개선 사업이 완료되면 침수걱정 없는 농경지로 탈바꿈되어 재해예방은 물론 논에서 시설 및 원예작물 등 다양한 작물재배가 가능해 농가소득 증대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기후변화에 대비 안정적 영농을 위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한 ‘제23회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해 수상작 39점을 선정?발표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총 137점의 일반상품을 접수하고, 처음 실시된 아이디어분야에서도 24점의 우수한 아이디어들이 출품되었다. 경북도는 각계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 최욱희 동국대 교수)를 통한 심사결과 일반상품 분야에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장려상 7점 등 총 34점의 입상작을 선정하고 아이디어 분야에서 5점을 최종 선정했다. ▲ 경북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수상작 39점은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경주 보문단지 내 경상북도관광홍보관에 전시되어 관심 있는 누구나 수상작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수상작들은 오는 24일(수) 경주코모도호텔서서 열리는 시상식을 통해 시상할 예정이며, 대상에 5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 각 200만원, 동상 각 100만원, 장려상 각 70만원, 입선 각 3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되고, 아이디어상 5점은 각 30만원이 수여된다. ▲ 경북 관광기념품 공모전 금상특히, 이번 공모전에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기념품 업계를 위한 지원책으로 특선 이상 수상자 중 공고일 현재 경북도내 주소지를 둔 사업자 총 51명에게 생산장려금도 함께 지급할 계획이다. 일반상품 분야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경주시 김기득(개인)씨의 ‘신라의 품에’는 관광객들이 신라 유적과 유물을 촬영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촬영기법 중 하나인 줌아웃 효과를 도자기에 표현했다. 첨성대, 천마?기마인물상 등 신라시대의 유물들을 메모꽂이, 티백홀더로 제작했으며, 특히 티백홀더는 귀엽고 아기자기해 실용적이면서도 가볍게 구매를 유도할 수 있어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금상은 경주의 야간 관광명소와 화려한 신라시대의 유물을 일러스트화하여 타일에 정교하고, 선명하게 표현한 마그넷(냉장고 자석)으로 경주시 손영숙(개인)씨의 ‘정려(精麗)한 신라 - 정교하고 화려한 보물을 그리다’가 차지했다. 은상에는 경기도 이준기(개인)씨의 ‘경북, 느끼고 체험하다(부석사 무량수전)’, 경주시 강전환(노즈너리)씨의 ‘경북 사찰 샤쉐와 선향’이 차지했으며 동상으로 경주시 김동환(가온신라)씨의 ‘경주초롱(첨성초롱)’과 대구광역시 김차경(복드림)씨의 ‘당신의 부자나무 ‘석송령’, 경주시 이솔(개인)씨의 ‘DIY 내가 만드는 한복티셔츠!’가 선정되었다. 아이디어 분야에서는 경기도 엄영준씨 외 4인의 ‘경북뽑기x쪼꼬레’와 서울시 임한슬씨의 ‘김유신장군을 지키는 열두띠 동물로 알아보는 오늘의 운세 토퍼 자판기’ 등 경북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의 이미지를 활용한 아이디어 총 5점이 선정되었다. 경북도는 공모전에 선정된 우수한 작품들을 경주 황리단길, 대구 동성로 등 지역 중심거리 특별전시회 개최 및 팝업스토어 운영을 지원하고, 각종 박람회 전시?판매 지원, 경북관광포털사이트 ‘경북나드리’ 홈페이지 상시 게시 등 다각적인 홍보 마케팅을 할 예정이며, 상품화 가능한 아이디어에 대해 컨설팅 및 향후 관광기념품 제작도 지원할 계획이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관광기념품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 덕분에 해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이 접수되고 있다”라며, “작품 선정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상품에 대한 홍보마케팅, 유통 및 판로개척을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해 경북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는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농촌지역의 관광을 활성화하고 도시민들의 여행수요를 농촌으로 유도하기 위해 도내 135개 농촌관광시설*의 체험?숙박비를 무료 또는 할인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 농촌관광시설(농촌체험휴양마을 128개소, 치유농장 7개소)이번 할인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치료를 위해 현장에서 수고한 대구?경북 의료진과 심리적?정서적으로 지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다. 경북도는 대구?경북 의료진들에게 6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3개월간 무료로 농촌관광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농촌체험 휴양마을 염색체험또한, 농촌관광시설 방문 후 ‘경북농촌체험 SNS인증 이벤트’에 참여해 후기를 남기면 경북 농특산품 쇼핑몰 ‘사이소’에서 사용가능한 쿠폰 1만원 또는 3만원이 발급되어 일석이조의 할인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경북 농촌관광시설에 대한 정보는 다음카페(//cafe.daum.net/Kpert), 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 앱(Play스토어 설치 후 경북농촌체험마을 검색)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반드시 시설을 이용하기 전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도내 운영 중인 농촌체험휴양마을은 테마별?계절별 특징을 살린 농촌관광 여행지로 전통, 웰빙, 힐링 등 경북의 다양한 농촌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자연경관과 기와선이 어울려 농촌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전통마을인 청송군 덕천마을, 고령군 개실마을, 예천군 금당실마을 등은 한옥숙박체험이 가능하며, 여름철 캠핑 및 물놀이를 할 수 있는 포항시 봉좌마을, 고령군 예마을은 가족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마을로 꼽힌다. 치유농장은 영농체험, 원예활동, 동물체험, 숲 체험, 제철재료로 만든 음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때문에 생겨난 육체적?정신적 회복을 위해 맞춤형 치유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농촌관광시설은 코로나19 감염병 차단을 위해 주기적 소독 및 방명록 작성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으며,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견뎌내고 있는 의료진 및 국민들이 농촌에서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갖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힘을 전하고 싶다.”라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농촌에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안동포항칠곡경주의성예천영천성주637142 71 78 53 53 494943 433722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5 9 6 5 3 2 2 2 1 - 1,34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41177-5-4---1-- 581,266-△1△1-----------+1 * 타 시도(1개소) : 국립중앙의료원 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6.14.(일)----------누계1,341473 116 68 65 4129 25 27 497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안동포항칠곡경주의성예천영천성주637142 71 78 53 53 494943 433722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5 9 6 5 3 2 2 2 1 - 1,34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41188-5-4---1-- 581,265--------------- * 타 시도(1개소) : 국립중앙의료원 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6.13.(토)----------누계1,341473 116 68 65 4129 25 27 497
사단법인 한국무용협회 경상북도지회(회장 손현)는 제31회 경북무용제 겸 제29회 전국무용제지역예선대회를 6월 13일 오후 6시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북지역의 프로ㆍ아마추어 무용인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신청한 6개팀 중 1차 심사에서 선발된 4개팀이 실력을 겨루며 최종 우승 팀은 한국무용협회가 주관 하는 ‘제29회 전국무용제’에 경북대표로 참가하는 자격이 주어진다. 진행순서는 △축하공연(1개팀) △경연공연(4개팀) △특별공연(2개팀)으로 구성되며, 축하공연은 2019년 전국무용제에서 은상을 수상한 쇼타임 프로젝트(대표 권승원)가 멈추어진 상태에서의 무기력함과 무기력함을 벗어나려는 우리의 모습과 그 안에서 나타나는 익숙함을 표현한 ‘Zone out‘을 선보인다. 경연공연은 이화예술무용단(대표 최아리다), 임혜자현대무용단(대표 임혜자), 정병수무용단(대표 정병수), 정진우무용단(대표 정진우)이 전국무용제 출전권을 두고 실력을 겨룬다. 이화예술무용단은 코르나19로 지치고 힘든 마음을 위로해줄 수 있는 자연의 모습을 춤으로 표현하며, 임혜자현대무용단은 인간의 진실과 거짓으로 갖춰진 옷 속에 숨겨진 인간 내면을 무용으로 펼친다. 정병수무용단은 조선시대 정조로부터 ‘홍도’라는 별호를 받은 예인 홍도 최계옥의 삶을 재조명하고 넋을 위로하는 마음을 담으며, 정진우 무용단은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살아온 흔적을 돌아보고 현재 삶의 목적과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안무로 나타낸다. 폐막식 특별공연은 김홍주의 ‘부채춤’과 양승미의 ‘양승미류 진쇠춤’을 선보인다. 이번 경북무용제는 코르나19 예방과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무관객 공연으로 진행하게 되며, 유튜브에 공연 영상을 공개한다. 한편, 한재성 경상북도 문화예술과장은 “코로나 19로 지역의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경북무용제가 SNS를 활용해 도민과 예술인이 함께 보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6월 13일 시행하는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의 필기시험장인 구미 금오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응시자의 안전을 위한 코로나19 방역대책 등 시험장 준비 전반을 사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6월 1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나온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방역관리대책’의 일환으로 시험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 날 이 도지사는 코로나19 관련 시험장 방역대책에 대해 꼼꼼히 점검하며 방역담당관의 임무에 대해 자세히 살피고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도록 지시했다. 이번 시험은 안전한 시험 시행을 최우선 목표로 시험 전ㆍ후 시험실, 화장실 등 주요시설에 대해 전문업체를 통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자가격리자는 별도시험장에서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며, 발열검사 시 이상증상(예시: 체온 37.5℃이상, 기침 등)이 있으면 재검사 후 시험장별 예비시험실에서 따로 응시하도록 했다. 한편, 구미권역에서는 11개 시험장, 275개 시험실이 준비되었으며, 금오공업고등학교 시험장에서는 8급 간호직렬에 지원한 응시자 600명이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아울러,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은 도내 7개 권역* 38개 시험장 805개 시험실에서 실시되며, 출원인원은 18,223명으로 평균 9.0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경산, 대구 / 별도시험장은 안동 풍천면 소재 건물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대규모로 치러지는 시험인 만큼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응시자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대책으로 시험 시행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당부했다.
이철우 도지사의 ‘다시 뛰자 경북’ 시ㆍ군 릴레이 현장 행보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12일 ‘어게인성주, 희망경제 팡팡’ 범군민운동 추진협의회 출범식 및 현장 소통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민생경제 현장을 챙겼다. ‘다시 뛰자 경북’ 시ㆍ군 현장 간담회는 코로나로 위기를 맞은 지역경제를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 시ㆍ군이 함께 힘을 모으고, 지역의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이 도지사가 직접 발로 뛰며 찾아가는 현장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12일 성주군을 방문한 이 도지사는 먼저 벽진면 복지회관 앞에서 마을 어르신들의 코로나로 인한 심리적 불안감과 무력감을 해소하고 지역 화훼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어르신 및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과 함께 도로변 가로 화단에 꽃을 심고 가정용 개인화분을 만드는 ‘코로나 이후 마음케어 희망화분 심기 및 나눔운동’에 참여했다. 이후 성주군청에서 열린 코로나 위기극복 ‘어게인성주, 희망경제 팡팡’ 범군민운동 추진협의회 출범식에서는 이철우 도지사, 이병환 성주군수, 정희용 국회의원, 구교강 군의회 의장, 이수경ㆍ정영길 도의원, 성주지역 기관ㆍ사회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범군민 추진협의회 위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출범식 행사에는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희망퍼즐 맞추기 및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어서 열린 ‘다시 뛰자 경북’ 성주군 현장소통 간담회에서는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진행을 맡아 코로나 대응 방역 등 위기극복, 소상공인 및 지역상권 살리기, 중소기업ㆍ농업분야 지원, 관광 활성화 및 지역개발 방안 등 다시 뛰자 경북 추진전략에 대해 참석자들과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 도지사는 간담회에서 “경북은 역사적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든 저력이 있는 지역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여는 힘은 우리 모두의 단합과 희생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위대한 도전은 행정의 힘만으로는 이뤄낼 수 없다. 오늘 성주군에서 전 기관단체장이 참여하는 범군민운동 추진협의회가 출범했는데 매우 시의적절하고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성주군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도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6월 12일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한 재배농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참외형 스마트팜 재배기술’ 현장 보고회를 가졌다. ‘참외형 스마트팜 재배기술’은 성주를 중심으로 칠곡, 고령, 김천 등 지역의 특화 고소득 작목인 참외를 딸기처럼 서서 편하게 농사지을 수 있도록 개발된 재배기술이다. 이는 양액재배 기술을 바탕으로 고설베드(high bed) 재배 기술을 융합해 1세대 스마트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기술 방식으로 국내에서 첫 개발되었다. 이러한 방식으로 재배할 경우 생육기간을 2∼3개월 연장해 수량은 30% 증수가 가능하고 상품성도 높일 수 있다. 또한 무가온 재배가 가능하도록 해 시설비와 경영비를 동시에 줄일 수 있어 농가의 관심이 대단하다. 이 기술이 개발 보급될 경우 기존 재배의 가장 큰 문제인 장기간 재배에 따른 연작장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특히 고설베드 재배방식은 딸기처럼 서서 농사를 지을 수 있어 근골격계 질환 예방은 물론 획기적인 작업환경 개선이 가능하다. 현재 경북농업기술원에서는 자체평가를 통해 이 기술이 성공단계에 접어 들었다고 판단해 농가에 빨리 보급되도록 올해부터 농가실증시험을 추진하고 농촌진흥청 등과 공동으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바로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경상북도의 참외 조수입이 5771억원(농가수 5,114호)이며 1억 이상 농가가 1200호나 되는 대표적인 특화작목이다. 고소득 작목으로 알려져 있지만 쪼그려 앉아 농사를 지을 수밖에 없는 악성 노동으로 근골격계 질환 발생 등 농업인들의 건강에 부담을 준다. 또한 현재 참외 재배농가와 면적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재배 농업인 중 50대 이상 비중이 87.4%로 노령화가 심하게 진행되고 있어 젊은 청년들이 참외 농사를 이어 갈 수 있는 새로운 참외형 스마트팜 재배기술 개발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번 기술이 보급되면 딸기 고설재배 기술처럼 농업인들이 서서 편리하게 농사지을 수 있어 농작업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현장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고령화가 심화되는 농촌 현실에서 농업인들의 삶을 편리하고 쾌적하게 변화시키는 농업기술 개발이야 말로 지금 꼭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이제 농업도 스마트하게 변해야 하며 이러한 변화가 젊은이들이 농촌을 찾아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뉴스] 송원이엔지 박재현 대표, 군위군 고향사랑기부 3백만원 기탁
[뉴스] 군위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거동불편 홀몸어르신 주거환경개선
[뉴스] 군위군, 허석 의사 기념비 정비 봉사활동 실시
[뉴스] 군위군 드림스타트, 가족愛(애) 영화데이 운영
[뉴스] 군위군보건소, ‘당뇨병 환자 대상 복약지도 강의 개최’
[동영상뉴스] 군위군 청렴 정책 소통의 장 / 청렴 공감 토론회 성료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