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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0일, 이철우 지사를 비롯한 도 주요 간부들과 21대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지역 국회의원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 경북도 지역국회의원 현안 간담회이날 간담회는 초선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도정의 핵심현안들을 함께 공유하고,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확고히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지난 7일 국회의원들의 국회 상임위원회 배정이 완료됨에 따라 상임위원회별 국비예산 확보 전략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道는 지역 최대 현안인 통합신공항 건설, 대구경북 행정통합, 2021년도 상임위원회별 국비예산 현황 등에 대해 현재 추진상황과 대응방안을 중점적으로 보고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 지사는“통합신공항 건설은 군위?의성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구?경북이 세계로 나아가는 하늘길을 여는 천재일우의 기회인 만큼 오는 31일까지 공동후보 지역의 유치 신청을 위해 도정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이 지사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대구경북의 미래가 걸린 일이다”면서, 국회 차원에서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아울러, 경북도는 SOC 광역교통망 확충과 미래 신산업 육성 등 2021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의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지역 국회의원들은 지역구를 떠나 경북도 전체의 이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道는 △영일만 횡단구간고속도로 △북구미IC~군위JC 고속도로 △동해(영덕~삼척) 고속도로 등 광역 도로망 △문경~김천간 내륙철도 △동해선 복선전철화(포항~강릉) △중부내륙선(이천~문경) 철도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등 광역 SOC 분야 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하고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구미 스마트산단 선도 프로젝트 추진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 사업 △5G 시험망 기반 테스트베드 구축 △자동차 튜닝기술지원 클러스터 조성사업 △국가 드론 실기시험장 구축 △경북 산업단지대개조 사업 등 경북의 미래 먹거리 산업의 국비확보에 모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통합신공항과 대구?경북 행정통합, 2021년도 국비확보 등에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도민의 인권보장 및 증진을 위한 ‘경상북도 인권보장 및 증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구성하고, 10일 도청 호국실에서 강성조 행정부지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 경북도 인권위원회 출범위원회 위원은 총 15명으로 김병삼 자치행정국장이 당연직 위원으로 선임되었으며, 위촉직 위원은 도의회 박정현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인권관련 기관?단체장과 교수, 변호사 등 인권 분야의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되었다. 위원회는 연 2회의 정기회와 임시회를 통해 도의 인권 기본계획 수립, 연도별 시행계획 등 인권 정책 추진 사항에 대해 심의하는 등 도의 인권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정립하게 된다. 또한, 도민의 인권증진을 위한 정책 전반에 대해 자문하는 등 인권정책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인권소통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재)경북행복재단에서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중인 ‘경상북도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2021년~2025년) 수립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도 함께 가졌다. ▲ 경북도 인권위원회 출범기본계획 연구용역은 6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도민의 인권의식과 실태를 조사하고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인권보장 및 증진정책의 기본방향과 추진목표, 분야별 추진과제를 마련하는 등 향후 5년간 도의 인권 정책방향을 결정하게 된다. 강성조 행정부시장은 “행복경북 건설이라는 민선7기 이념에 맞추어 우리 도의 인권을 체계화하는 큰 걸음을 떼었다”라며, “참석 위원들에게는 인권에 대한 요구가 다양해지고, 그 수준이 높아진 만큼 그에 부합하는 인권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부탁했다.
경북문화재단(이사장 이철우)은 10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인 첫출발을 알렸다. ▲ 경북문화재단 출범식이날 행사는 2020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 경북문화재단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이철우 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임종식 교육감, 고우현 도의회 의장, 시장?군수, 언론사 대표, 전국 광역문화재단 대표, 지역 문화예술 유관 기관단체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세로토닌 드럼클럽 연주, 뮤지컬 ‘월명’ 하이라이트 공연을 시작으로 비전영상 상영, 경북문화재단 고문 및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 주요 내빈 등이 참여하는 출범식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북문화재단 고문으로 이배용 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 이사장, 이시형 세로토닌 문화원장, 김봉렬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이 위촉되었고, 70만 팔로워를 가진 유튜버 지현꿍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 경북문화재단 출범식경북문화재단은 지난해 9월 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을 확대?개편해 설립되었으며, 지난 1월 이희범 前산업자원부 장관을 초대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경북문화재단은 1처(사무처), 1본부(문화예술본부), 2원(경북문화재연구원, 한복진흥원), 정원 63명(현원 49)의 조직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서 경북문화재단은 도내 문화예술인들의 안정적 창작활동 지원과 도민의 문화복지 실현을 위해 ‘문화예술로 만드는 새바람 행복 경북’이라는 비전 아래 △일자리 만드는 창의문화, △남녀노소가 함께하는 혁신문화, △세계를 감동시키는 명품문화, △도민이 행복한 문화경북이라는 4대 과제를 발표했다. 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경북의 우수한 문화유산과 역사를 바탕으로 경북을 넘어 ‘문화강국’, ‘K-CURTURE’를 견인해 세계를 감동시키는 문화를 재창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문화재단은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마지막으로 출발하였지만, 가장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업무 개시 6개월여 만에 4개 사업 6억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으며,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와 공동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의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 긴급지원 공연예술창작활성화사업’으로 3억1천6백만원을 확보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단체에 창작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문화재단 출범으로 도민들의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확대시키는 한편, 지역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정책을 개발하고 사업화하는데 경북문화재단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히며, “경북문화재단은 타 광역문화재단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문화예술의 고장 경북의 자존감을 지키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토대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주식회사 팜한농(대표 이유진)과 함께 올해부터 ‘포도 샤인머스켓 스마트팜 기술 상용화’를 위해 공동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 샤인머스켓 스마트팜 기술상용화지난해 10월 양측이 체결한 ‘경북농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과 관련해 올해 4월부터 샤인머스켓 포도 비가림하우스에 환경측정센서를 설치하고 온?습도, 일사량 등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병해충 발생을 예측하는 기술개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문 데이터 컨설턴트가 농가별로 최적 방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농가의 빅데이터 활용을 도울 계획이다. ▲ 샤인머스켓 스마트팜 기술상용화경북농업기술원에서는 시범농가의 병해충 발생 조사, 방제효과 평가, 병해충 예측모형 개발 자문을 맡았으며 ㈜팜한농에서는 환경 테이터 수집?분석, 병해충 예측모형 개발, 농가별 방제 솔루션 제공을 맡고 있다. 올해는 김천시, 영천시, 상주시, 경산시 등 샤인머스켓 주산지에서 10개 농가를 선정해 실시 중이며 앞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시설 딸기에서 스마트팜 빅데이터 활용 모델 개발 경험이 있는 팜한농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노지 스마트팜 재배 기술과 농업 빅데이터 활용 기술 개발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자동 관수?관비 기술과 무인 방제기술 등 관련 기술을 추가해 포도 스마트팜 기술을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는 재난현장 소방출동 방송음으로 인한 119대원의 심리적 부담감을 줄이고 출동에 보다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출동지령 방송음 개선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 경북소방 출동지령 방송음 개선을 위한 경북도립교향악단 녹음 현장현재 출동지령 방송음은 화재, 구조, 구급, 일반 등 4가지로 구분되어 재난 등 발생 시 출동유형에 따라 각각 나가고 있는데, 화재나 생활안전 출동지령 방송음의 경우 너무 강해 심리적으로 부담이 크다는 지적이 현장대원들로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본 개선 작업은 현장의 119대원이 출동 시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출동지령 방송음을 현장대원들이 선호하는 곡으로 변경하고, ‘생활안전’ 출동지령 방송음을 추가해 출동지령을 5가지로 확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지난해 12월 30일부터 7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출동지령 방송음 개선을 위한 방송음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는 등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 최종 5곡을 선정했으며, 경북도립교향악단이 참여해 현재 녹음진행 중에 있다. 출동지령 방송음 녹음이 끝나면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최종 의견수렴을 거쳐 오는 8월 중 시행할 계획이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직원들이 심리적으로 최적의 상태에서 출동할 수 있도록 방송음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아울러 방송음 녹음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경북도립교향악단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수난사고 대응능력을 높이고 지역을 찾는 도민과 관광객들의 수난사고 예방을 위해 7월 11일 포항 월포해수욕장에서 한국재난구조단 경북지사* 주관으로 수난사고 현장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한국재난구조단 경북지사 : 지사장 신준민, 회원수 400명▲ 재난 구조단의 수난사고 대응훈련이번 훈련은 여름철 풍수해 및 각종 수난사고에 대한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안전사고 방지와 수상 인명구조법 등의 교육, 수중실종자 수색 및 수상 인명구조 등의 훈련 순서로 진행된다. 사전 준비된 시나리오에만 의존하는 과거 훈련방식에서 벗어나 수난사고 발생 시 실제 대응역량을 점검하고 강화하기 위한 불시훈련도 확대 실시한다. ▲ 재난 구조단의 수난사고 대응훈련예년에는 100명 내외의 인원이 참여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재난구조단 회원 10명과 자율보트구조단 25명 등 모두 35명으로 인원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훈련에 참석할 인원들은 지난 5월부터 3개월 간 재난구조단이 실시한 스쿠버 구조 과정과 수중수색, 다이빙, 보트구조 방식 등 강도 높은 민간 구조구급 요원 평가에서 최종 선발된 인원이다. 수난구조 훈련을 주관한 한국재난구조단 경북지사는 수난사고 민간전문 구조요원 양성 및 예찰활동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도내 수난사고 지역에는 언제든지 출동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 현재는 포항지역 간이해수욕장과 비지정 해수욕장 등지에서 상시 예찰 및 구조구급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경북도 이 묵 재난안전실장은“이번 훈련은 재난대비능력을 배양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으로 각종 강과 바다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목적이 있다”라며,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평소에도 긴급상황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밝혔다.
경북도서관(관장 김진창)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6월부터 진행된 ‘세계명작 레플리카전Ⅰ,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전시에 1천5백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 경북도서관에서 세계명작을 만난다(99개의 손 배너)경북도서관의 세계명작 레플리카전은 ①《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②《서양미술사 속 ‘99개의 손’》이라는 두 개의 주제로 나누어 기획되었으며, 지난 5일 종료된 1차 전시에 이어, 2차 《서양미술사 속 ‘99개의 손’》은 7월 10일부터 8월 14일까지 경북도서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전시공간 이외에도 경북도서관 2층 상상마루에 서양명화 11점과 포토존 2종을 설치해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세계명작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전시 관련 도서 30여권을 벽면서가에 비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시작품에 대한 소개영상을 경북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오프라인 관람이 어려운 이용자들에게도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경북도서관은 코로나 위기경보 단계가 여전히 ‘심각’수준인 점을 고려하여 《서양미술사 속 ‘99개의 손’》 전시도 관람 인원을 1일 회차별(8회차/30분당) 최대 7인으로 제한하여 운영할 방침이다. 관람 신청은 사전신청과 현장신청 모두 가능하며, 사전신청(경북도서관 홈페이지)은 7월 6일부터 회차별 최대 5인까지, 현장신청(경북도서관 2층 기획전시실)은 7월 10일부터 회차별 최대 2인까지 신청 가능하다. 전시관람은 경북도서관 이용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관람시간은 경북도서관 휴관일을 제외한 13:30부터 17:30까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gb.go.kr/)를 참조하면 된다. 김진창 경북도서관장은 “코로나로 인해 도서관 부분개관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문화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도민의 기대를 저버릴 수 없다”며, “더욱 안전하고 유익한 전시를 선보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공동주최하고 영남일보에서 주관하는 ‘제9회 경북문화관광산업 활성화 심포지엄’이 경주 힐튼호텔에서 7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개최됐다. ▲ 경북문화관광산업 활성화 심포지엄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관광관계자와 전문가,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관광 트렌드 변화에 부합하는 뉴노멀 경북형 관광활성화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먼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강현수 연구원의 ‘2020 관광트렌드 분석 및 지역관광 발전전략’에 대한 내용을 선두로 ‘관광트렌드 변화에 따른 대응전략’(이훈 한양대교수), ‘스마트 관광도시’(구필모 세종대교수)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이어 나갔다. 국외 사례로 ‘해외 관광분야 빅테이터 활용사례’란 주제로 이안 수더랜드(Ian Sutherland) 세종대연구원의 발표가 있었으며, 기조 강연은 김용락 한국국제교류진흥원 원장이 ‘미래관광 트렌드 변화’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쳤다. 2일차인 10일에는 ‘새로운 여행의 발견’이란 주제로 고두환 (주)공감만세 대표이사와 최용성 네이버여행플러스 대표가 현장감 있는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인피니티 플라잉’을 관람하며 3D영상과 홀로그램 등 최첨단 공연기술을 접목한 퍼포먼스를 체험했다.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미래관광산업의 변화하는 트렌드와 발맞추어 경북관광이 나가야할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뉴노멀 경북형 관광활성화 정책 수립으로 경북관광의 새로운 지평이 열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문화예술로 만드는 새바람 행복경북’경북문화재단 출범 7.10일 경북문화재단 출범식, 문화예술진흥의 전문적?안정적 추진 기대 창의문화, 혁신문화, 명품문화, 문화경북 등 4대과제 발표문화예술과 ② 경북도, 21대 지역 국회의원들과 현안 간담회 개최 초선의원 중심으로, 통합신공항 건설, 대구경북 행정통합 등 도 핵심현안 공유 2021년 국비 확보위한 공조체계 확립... 상임위별 국비예산 확보에 에너지 결집정책기획관 ③ 경북형 뉴노멀 관광활성화 방안 찿는다 7.9~10일,‘제9회 경북문화관광산업 활성화 심포지엄’개최 미래관광산업의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춘 경북관광 방향과 비젼 모색 관광마케팅과 ④ 경북도 인권위원회 출범! 인권증진을 위한 본격 행보 ‘경상북도 인권보장 및 증진위원회’위원 15명 위촉 후 정기회의 개최 인권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와 인권정책 종합토론회 가져.. 자치행정과 ⑤ 경북도서관에서 세계명작을 만난다! 7.10일부터 5주간 세계명작 페플리카전Ⅱ‘서양미술사 속 99개의 손’운영 7.6일부터 온라인 사전신청, 7.10일부터 현장신청 가능경북도서관 ⑥ 수난사고 대응훈련으로 해수욕장 안전 UP! UP! 7.11일 한국재난구조단 경북지사 주관,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현장훈련 실시 안전정책과 ⑦ 경북도내 골프장, 농약 안전사용기준 잘 지키고 있습니다 경북도내 52개 골프장 대상, 상반기 농약잔류량 실태조사결과‘양호’보건환경연구원 ⑧ 경북소방, 재난현장 출동지령 방송음 개선한다 119대원 출동 시 심리적 안정감 가지도록 출동지령 방송음 변경소방본부 ⑨ 경북도, 샤인머스켓 포도 스마트팜 기술상용화 박차! 경북도농업기술원, ㈜팜한농과 빅데이터 기반 병해충 발생 예측 기술 개발 전문가 종합 컨설팅으로 샤인머스켓 최적 방제 및 관리 솔루션 제공농업기술원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 코로나19 현황 서면브리핑- 7.10.(금) 00시 기준 - □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확진환자현황접촉자발생누적격리중해제사망계격리중해제7. 9.(목) 0시 -1,35171,2865822,87513222,7437.10.(금) 0시 -1,3516*1,2875823,03713622,901증 감--△1+1-+162+4+158 * 조치상황 : 병원입원 6명(안동의료원 4, 경북대병원 2) ㅇ (신규확진자) 0명 ㅇ (신규완치자) 1명 칠곡(男,2000) - 6.28확진, 6.28입원(안동의료원), 7.9완치 ㅇ (신규사망자) 0명 ※ (질병관리본부) 전국 13,338명(+45), 경북 1,393명(-), 대구 6,926명(-) □ 시군별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합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격 리 중6-3-----1-1-격리해제1,28753501953785351536096사 망58-1----2--29-합 계1,35153541953785371636396지역발생------------해외유입------------신 규 ------------구 분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격 리 중------1-----격리해제4122212910204942631-사 망2---13-1118--합 계4322214210225043711-지역발생------------해외유입------------신 규------------ ※ 신고지 기준 집계 현황, 주민등록 주소지가 다를 경우 추후 변경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안동포항경주칠곡의성예천영천성주639142 78 71 53 53 545043 433722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6 106 5 3 2 2 2 1 - 1,35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516--4-----2-- 581,287-△1--△1---------+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7.10.(금)----------누계1,351473 116 68 65 4129 25 35499
경상북도는 9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독도 접안 예측 빅데이터 분석’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 독도방문 빅데이터 분석사업 보고회이날 착수보고회는 경상북도, 울릉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및 한국해양대학교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독도 접안 예측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수행계획 보고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되었다. ▲ 독도방문 빅데이터 분석사업 보고회독도 접안 예측 분석은 △첨단 파랑관측기술(독도 기상데이터, 파랑레이더 및 파랑부이 등)을 통한 독도 해양기상정보 △파랑예측모델을 활용한 독도 해역 파랑예측정보 △파랑 관측 및 과거 파랑예측정보와 독도 접안 정보를 연계한 ‘접안 가능 지수’개발 등을 통해 독도 입도를 계획하는 여행객과 해상조업 어민들에게 독도 해양기상데이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장호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국민들이 독도를 보다 안전하게 방문하고 독도 근해 조업어민들의 안전한 조업활동을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9일 어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도내 연안 시ㆍ군, 동해수산연구소, 해경, 수협, 어업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0년 고수온ㆍ적조 대응 대책회의’를 열고, 기관별 추진상황 점검 및 현재 준비상황과 중점 추진대책을 공유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 민관합동 고수온적조 총력대응 회의국립수산과학원에서 올해 엘리뇨 발생 없이 평년보다 강한 대마 난류 영향으로 평년보다 수온이 0.5∼1℃ 높아져 7월 하순경 고수온 및 적조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함에 따라, 경북도에서는 피해 최소화를 위한 민ㆍ관 대응체제 구축, 어업재해 총력 대응, 신속한 피해복구와 경영안정 지원 등 단계별 대응계획을 세워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는 올해 적조방제 2억원, 대응장비 4억원, 재해보험 3억원 등 31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적조 방제용 황토 2만3천801톤과 전해수 황토살포기 1대, 액화산소 133톤, 산소공급기, 순환펌프 등의 방제장비를 준비하고 있다. 앞서, 지난 6월 23일과 30일에는 어업인 현장간담회와 해양수산부 주관 중앙대책협의회를 개최해 어업인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지자체 준비상황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번 ‘고수온ㆍ적조 대응 대책회의 및 적조 방제 모의훈련*을 통해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적조방제 모의훈련 : 7.9 15:00∼/영일만항 북방파제 1마일 해상 (주관 : 포항시 / 협조 : 경북도ㆍ해경ㆍ경주시)현재, 경북 도내 양식장 96개소*에서 강도다리, 조피볼락, 넙치, 돔류, 전복 등 1천879만 마리**를 양식 중에 있으며, 특히, 강도다리, 조피볼락 등은 전체 양식어류 중 84%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수온에 약한 어종으로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 * 가두리 18, 축제식 10, 육상수조식 68개소 ** 강도다리 1,354, 조피볼락 224, 넙치 126, 돔류 91, 전복 67, 기타 17만마리김성학 해양수산국장은 “올 여름은 어느 해보다 폭염이 심할 것으로 예보되고 있는 만큼 사전에 대응요령을 숙지하고 민ㆍ관 합동으로 철저한 상황관리를 해야 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 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대책에 따라 고수온ㆍ적조에 차질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청렴문화 확산 및 부패방지를 위해 도내 공공기관, 사회단체, 경제계 등 사회 각계각층이 발 벗고 나섰다. 경상북도는 9일 도청 회의실에서 도내 20개 기관ㆍ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청렴사회 민관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민관실무협의회는 청렴사회 민관협의회의 추진방향과 심의안건 등을 사전 조율하는 실무진 회의로, 이날 청렴사회 민관협의회의 운영방향을 협의하고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기관ㆍ단체별 청렴실천의제와 세부 이행과제 선정 등을 논의했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 양용석 사무관과 한정운 사무관 초청특강을 통해 청렴 거버넌스 정책방향을 이해하고 청렴사회 실현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경상북도 청렴사회민관협의회는 2018년 10월 1일 제정ㆍ공포된‘경상북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설치된 심의기구로,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방지 정책논의를 위해 공공기관과 시민사회, 경제, 언론, 직능단체 대표 등 20개 기관ㆍ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철우 도지사가 공공부문 의장을 맡고 있다. 민간협의회는 부패방지 정책에 대한 사회 각계각층의 제안과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도민 참여 활성화에 관한 사항을 심의ㆍ의결 하는 등 청렴문화 확산을 통한 반부패ㆍ청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애쓰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참여 주체간의 자율적 합의로 청렴사회협약을 체결하고 청렴실천의제 및 이행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는 등 활발한 청렴실천운동을 전개했다. 청렴사회 민관실무협의회의 민간부문 실무의장인 나대활 경북YMCA협의회 사무국장은 “우리 사회 전반에 청렴문화가 깊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민간부문에서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공부문 실무의장인 이창재 경상북도 감사관은 “공공부문 중심의 일방적인 반부패ㆍ청렴정책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히면서,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청렴사회 민관협의회를 중심으로 도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청렴실천과제를 적극 발굴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9일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영덕군 태풍 재해복구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하여 이희진 영덕군수와 함께 태풍 재해복구사업장을 점검하면서 사업추진 현황 및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피해 방지대책 강구, 당부말씀 등의 시간을 가졌다. 현장점검에서는 태풍 ‘콩레이’, ‘미탁’ 침수피해가 발생한 강구시장, 화전 소하천, 강구 배수펌프장, 강구 급경사지, 영덕 전통시장 침수지역 등에 대해 금년도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공사 추진상황과 방지대책을 점검했다. 특히, 현장점검 사업장 중 영덕 화전 소하천 지구는 지난 2018년 태풍 ‘콩레이’ 및 2019년 태풍 ‘미탁’ 내습 시 시가지, 상가 및 농경지 침수가 발생해 많은 피해가 있었던 지역으로 작년부터 총사업비 347억원을 투입해 2021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본 사업으로 인해 강구면 강구시장 일원 주민 663명, 건물 243동, 농경지 4.14ha에 재해예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는 울진군, 영덕군, 경주시, 성주군 등에 작년 태풍 ‘미탁’ 피해 복구사업비로 총 6천313억원(국비 5,017 도비 733 시군 563억원)을 투입해 재해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본격적인 여름피서기를 맞아 최근 코로나19 지속적인 발생에 따른 지역방역 강화차원에서 영덕군 장사 해수욕장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 해수욕장 개장 2020.7.17.~8.23, 영덕군 해수욕장현황 7개소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태풍 피해복구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사업추진상황을 면밀히 확인하면서 안전관리 및 견실시공을 강조하면서, “강구시장 주변 재해복구사업을 신속히 마무리하여 금년도에는 장마철 집중호우 및 태풍 내습 시 재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7월 10일부터 3일간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2020 성공귀농ㆍ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지자체별 귀농ㆍ귀촌 홍보관, 체험관, 이벤트 및 부대 행사 등으로 운영되며 농림축산식품부, 도 및 시ㆍ군, 유관기관에서 참가해 전시ㆍ판매 부스를 설치ㆍ운영한다. ▲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 관련사진(2019 성공귀어 박람회 홍보관)이번 박람회는 ‘청년 부자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슬로건 아래 취업 및 창업을 고민하는 청년층에게 미래 농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최신 농업 트렌드를 제공한다. 또한, 전국 지자체 귀농ㆍ귀촌 멘토와 농업ㆍ창업ㆍ취업 전문가로부터 지자체별 지원정책과 창업 노하우를 배우고 미래 농업에 대한 조망을 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경상북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과수와 시설채소, 축산 등 고소득 작물 위주로 농업이 발달해 농업소득이 높은 점, 도움을 받을 멘토(35,341명)와 선도농가(175천호, 전국1위)가 많은 점, 다양한 귀농 및 청년창농 지원 정책, 수요자 중심 교육 등 귀농ㆍ귀촌 최적지로서 경북도의 특ㆍ장점을 소개할 계획이다. ▲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 관련사진(2019 성공귀어 박람회 개막식)경북도는 예비 귀농인에게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6개 시ㆍ군(경주, 김천, 영주, 영천, 상주, 문경 등) 선배 귀농인 및 담당 공무원 100여명이 29개 홍보관 및 상담코너를 운영한다. 한편, 경상북도는 지난 6월 25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9년 귀농ㆍ귀촌통계 조사’ 결과, 지난해 2천136가구(3천36명)가 귀농해 전국 귀농 1만1천422가구(1만6천181명)의 18.7%를 차지했으며, 통계 조사가 시작된 2004년부터 16년간 1위를 고수하고 있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저밀도 농촌 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다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귀농ㆍ귀촌에 관심을 갖는 도시민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경북의 매력을 적극 홍보하여 앞으로도 귀농 타이틀 홀더 경북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한편, 적극적인 도시민 유치로 농촌지역 인구증가와 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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