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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7일 안동시 한국국학진흥원에서 김현모 문화재청 차장, 권영세 안동시장,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기탁문중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기록유산 전시체험관’ 개관식을 가졌다. ▲ 세계기록유산 전시체험관 개관식 세계기록유산 전시체험관은 안동시 도산면 한국국학진흥원 내 2천260㎡(2층) 규모로 80억 원을 투자, 2017년 11월 착공해 2019년 12월에 완공했다.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의 세계기록유산 전시체험관은 지하1층에 현판 전문 수장고를 구비하고 지상 1층에는 세계기록유산인 유교책판을 관람할 수 있는 개방형 수장고를 마련했다. 지상 2층에는 현판 개방형 수장고와 세계기록유산 전시공간도 마련되어 누구나 편하게 세계기록유산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세계기록유산은 일반대중에 공개되지 못했는데 완벽한 시설을 갖춘 개방형 수장시설을 갖추게 되면서 이제는 누구나 편하게 세계기록유산 실물을 대면할 수 있게 되었다. 경상북도는 세계기록유산 전시체험관 개관을 통해 세계기록유산의 보존과 관람이라는 두 가지 측면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게 됐다. ▲ 세계기록유산 전시체험관 전경경북도는 2015년 ‘한국의 유교책판’이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이후, ‘한국의 편액’, ‘만인소’ 등을 잇따라 아ㆍ태 기록유산에 등재시키는 등 명실공히 세계기록유산의 보고라 할 수 있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세계기록유산 전시체험관 개관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세계기록유산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경상북도에서는 앞으로도 세계기록유산 아카이브* 구축, 삼국유사를 비롯한 다양한 기록유산 발굴 및 신규등재 추진을 통해 세계기록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국내외에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아카이브 : 소장품이나 자료 등을 디지털화해 모아서 관리할 뿐만 아니라 그것들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모아 둔 파일.
제 목 담당부서 ① 숲을 면역력 증진 공간으로.. 산림치유산업 활성화 업무협약 경상북도↔국립산림치유원↔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 업무협약 체결 산림치유 신산업 개발, 치유프로그램 제공 등 산림치유 활성화 상호협력 산림산업관광과 ② 기억의 전승과 보존,‘세계기록유산 전시체험관’개관 최첨단 시설 갖춘 국내최초 기록유산 전시체험관 개관으로 보존과 관람 가능문화유산과 ③ 경북도, 농산물 산지유통정책 성과 빛났다. 경북도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평가 A등급 획득, 개소당 30억원 지원 도내 18개 시ㆍ군 및 품목광역조직 참여, 전국 최다 12개소 A등급 획득농식품유통과 ④ 경북형 사회적경제, 코로나 실업위기 해소에 앞장선다 7.7일 대구대에서,‘사회적경제 취업ㆍ창업학교’개강식 개최 교육수료 후 창업희망자 최대 2천만원 지원, 취업희망자 일자리 매칭사회적경제과 ⑤ 경북도서관,‘북(Book)?가(歌)?락(樂)’문화 아카데미를 집에서... 7.8일부터 ‘북가락’정기 문화 프로그램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 운영 온라인 강연ㆍ공연으로 슬기로운 집콕생활, 코로나 안정화되면 대면서비스 전환경북도서관 ⑥ 경북은 버섯도 스마트하게 재배한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버섯 스마트팜 전문가 양성 실무교육 실시 최신 기술동향, 버섯 스마트팜 선진 농가 현장견학 등 실무중심 현장교육농업기술원 【 민선7기 전반기 성과 및 후반기 정책방향 실국별 기획 보도자료 】 제 목 담당부서 道 건설도시국, 변화와 새바람의 민선7기 2년 동안 SOC 확충 등 총력 다해.. 경북발전의 성장발판 다져 ?SOC 국비 대폭 확보,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등 괄목할 성과 거양 ①SOC 국비 대폭 확보 ②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③ 도시재생 뉴딜 사업 추진 ④안전하고 쾌적한 하천정비 ⑤ 명품행정문화도시 도청신 도시 활성화건설도시국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 코로나19 현황 서면브리핑- 7.7.(화) 00시 기준 - □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확진환자현황접촉자발생누적격리중해제사망계격리중해제7. 6.(월) 0시 11,35191,2845822,64713122,5167. 7.(화) 0시 -1,3519*1,2845822,72113022,591증 감△1----+77△1+78 * 조치상황 : 병원입원 9명(안동의료원 5, 동국대경주병원 2, 경북대병원 2) ㅇ (신규확진자) 0명 ㅇ (신규완치자) 0명 ㅇ (신규사망자) 0명 ※ (질병관리본부) 전국 13,181명(+44), 경북 1,393명(-), 대구 6,925명(+1) □ 시군별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합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격 리 중9-5-----1-1-격리해제1,28453481953785351536096사 망58-1----2--29-합 계1,35153541953785371636396지역발생------------해외유입------------신 규 ------------구 분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격 리 중------11----격리해제4122212910204842631-사 망2---13-1118--합 계4322214210225043711-지역발생------------해외유입------------신 규------------ ※ 신고지 기준 집계 현황, 주민등록 주소지가 다를 경우 추후 변경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가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에 지정됐다. 이철우 도지사는 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 6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3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경상북도가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지정을 됐다고 밝혔다. 이번 규제자유특구 지정으로 안동은 대한민국 대마산업의 메카가 될 것이며, 대마산업은 신도청시대 백신클러스터와 함게 북부권 바이오산업의 한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참고 : 특구사업 개요설명> ※ 경산시 2개소는 기구축된 장비를 활용하기 위한 지역지정으로 핵심지역은 안동시 임하면, 풍산읍 일대 지역임 이번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는 70여년 동안 마약류관리법에서 규제되던 대마를 활용한 바이오산업화의 문을 열었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기존 대마산업은 섬유용과 종자용 재배만 허용이 되었으나, 이번 특구지정을 기점으로 의료용 대마 산업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바이오 소재 시장을 창출해 지역의 산업영역이 한층 넓어지게 됐다. 대마는 기본적으로 마리화나와 헴프(HEMP)로 분류된다. 이 중 헴프는 환각성을 가지는 THC(tetrahydrocannabinol : 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이 0.3%미만인 저마약성 품종군으로, 해외에서는 의료목적 대마재품의 원자재로 널리 쓰이고 있다. 우리나라의 청삼종도 섬유용으로 개발된 저마약성품종으로 헴프로 분류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참고 :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 구조>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는 안동시 임하면, 풍산읍 일대에 스마트팜 기업을 유치해 ICT융합기술을 활용한 산업용 헴프를 안전하게 재배하며, 재배된 헴프에서 의약품 원료로 사용되는 고순도 CBD* Isolate를 추출?정제해 원료의약품으로 제조ㆍ수출하고 대마성분 의료목적 제품을 개발ㆍ제조하는 사업을 핵심내용으로 한다. * CBD : 통증과 염증을 줄이고, 간질 발작을 조절하고 정신질환과 중독을 치료하는데 유용한 성분더불어, 마약성분이 있는 대마의 특수성을 감안해 블록체인 기반 헴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예기치 못한 유출을 사전에 차단하는 안전한 산업화 실증을 추진한다. <참고 : 블록체인기반 HEMP 종합관리시스템> 이상의 사업들은 2년간(2021.1~2022.12) 재정지원을 받아 안동시 임하면과 풍산면 일대에서 진행을 하게 된다. 경상북도와 안동시는 기반구축에 소요되는 시간을 감안하여 속도감 있는 사업 수행을 위해 안동시 바이오산업연구원 일대의 인프라와 경산시에 기 구축된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반구축 이후 실질적인 산업화를 위해 경북 바이오산업단지 2단지를 이용해 ‘대마기반 바이오산업 특화산업단지’로 육성하고 바이오기업들의 투자유치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특구지정과정에는 이전과 다르게 상당한 진통과정을 겪었다. 마약류로 관리되는 대마의 특성상 식약처의 부정적 의견이 상당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도지사와 안동시장이 함께 청와대를 방문해 햄프의 산업화를 적극 건의했고 실무담당부서는 식약처 및 중기부와 협의를 지속해 나갔다. 그 결과 최종적으로 의료목적에 한정해 특구사업을 시작하는 것으로 협의되어 최종지정에 이르게 되었다. 사실상 경상북도와 안동시의 전방위적인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라 할 수 있다. <참고 : 청와대 방문 규제자유특구 지정 건의> 70여 년간 엄격히 규제되던 대마를 활요한 산업화를 처음 시도하는 지역이 바로 경상북도이며 안동이다. 그간 안동시는 지속적으로 대마산업화를 위해 노력하였으나 정책사업을 만드는데 어려움을 겪었으나, 경북도와 협력을 통한 충실한 사업기획으로 국가사업화를 실현했다. 특히, 광역과 기초자치단체의 합심으로 국가적 과제를 해결한 성과여서 더욱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번 특구지정은 대마라는 특수성으로 특구사업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하는 무거운 책임이 경상북도와 안동시에게 주어졌다. 그 동안 기업들은 매년 20%이상씩 성장하고 있는 대마시장에 도전하기 위해 해외로 나가 사업을 하거나 기초연구 수준에서 머무르는 등 애로사항이 많았다. 현실적으로 국민보건상 우려도 무시할 수 없는 가치여서 오랫동안 논쟁의 대상이 된 사업이다. 그만큼 사업성도 있지만 위험성도 함께 가지고 있어 도전적인 과제임에는 분명하다. 때문에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국내의 모든 대마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으는 절차가 선행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7월말 경상북도와 안동시는 ‘대마산업 클러스터 종합육성계획’을 발표하고 앞으로 청사진을 제시하고 내년부터 시작될 규제자유특구 사업을 위한 조직도 정비할 계획이다. 이미 실무기획팀에서는 전략마련을 위한 준비 중에 있으며 국내 전문가의 컨설팅 등을 받아 구체적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 참고 : 규제자유특구 육성전략 중기부 심의위원회 발표내용 발췌 >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규제자유특구는 마약류인 대마의 합리적 산업화 방안을 모색한다는 측면에서 기존 특구와는 다른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면서, “민선7기 신도청시대를 열어가는 산업정책으로 경북 바이오산업단지에 기업이 넘쳐나는 새 역사를 쓸 수 있도록 더욱 키워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경상북도 국민운동 3단체(경상북도새마을회ㆍ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ㆍ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지부)는 7월 7일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통합신공항 이전사업 조속추진 촉구 결의문’을 발표했다. 대구ㆍ경북은 새마을운동의 출발지로서, 근대화를 견인한 대한민국의 심장이었으나, 최근 코로나19 등 유례없는 경제 침체로 끝을 알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다며, 통합신공항은 △대구ㆍ경북이 예전의 영광을 되찾고 크게 도약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고, △농촌지역 발전을 통한 지방소멸 위기의 해법이자, △510만 대구경북 전체가 상생발전해 나갈 수 있는 대역사의 출발점이라는 것을 강조하였다. 군위ㆍ의성 군민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지역을 사랑하는 열정이 있었음을 역사는 반드시 기억할 것이라며, 유예기간인 7월 31일전까지 통합신공항 이전부지가 결정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거듭 촉구했다. 한편, 경상북도 국민운동 3단체는 재해ㆍ재난 등 국가적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위기를 극복하는 데 앞장 서왔다.특히, 최근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경상북도새마을회에서는 학원, PC방, 상가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자발적인 일제 방역활동(42,494개소, 25,782명)을 전개하고, 의료진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성금(45백만원)ㆍ방역물품(51백만원 상당)을 기부하였으며,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난 극복을 위한 생명나눔헌혈문화 확산운동(17회, 1,217명) 및 피해농가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한재 미나리 2kg 285box)과 성금(29백만원)ㆍ방역물품(마스크 등 35백만원 상당) 등을 전달하였다. 또한,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지부에서는 코로나19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 방역활동 관계자 등에게 위해 도시락(1,000만원 상당)을 전달하여 격려하였다. 이날 결의문을 발표한 이종평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장은“코로나19이후 대구ㆍ경북의 경제를 회생시키고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전 회원들의 뜻을 전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이 조속히 추진되기를 간절히 염원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경상북도 국민운동 3단체(경상북도새마을회ㆍ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ㆍ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지부)가 발표한 ‘통합신공항 이전사업 조속추진 촉구 결의문’ 전문이다. 통합신공항 이전사업 조속추진 촉구결의 우리 대구·경북은 새마을운동의 출발지로서 근대화를 견인한 대한민국 성장의 심장이었다. 그러나 지금 대구·경북은 어느덧 변방으로 밀려나고 유례없는 코로나19로 인한 최악의 경제 침체로 끝을 알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방소멸이라는 위기까지 맞닥뜨려 있다. 이러한 시대에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은 암울한 위기의 현실을 극복하고 대구·경북이 다시한번 예전의 영광을 되찾고, 크게 도약할 수 있는 한줄기 빛과 같은 유일한 희망이다. 그러나 지난 7월 3일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는 단독후보지인 군위 우보에 대해서는 이전부지로 부적합하다고 결정을 하였지만 다행스럽게도 공동후보지인 의성 비안?군위 소보는 7월 31일까지 유예 기간을 두며 마지막 기회를 주었다. 이제 우리는 그동안 군위·의성 군민들이 노력해 온 농촌지역 발전이라는 염원을 응원하면서 두 지역이 현실을 자각하고, 슬기롭게 양보와 타협으로 갈등을 봉합하여 대구·경북 전체가 상생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510만 시·도민이 함께 힘을 모아 나가야 한다.지방소멸 위기의 해법이자, 대구·경북의 새로운 대역사의 출발점에 군위·의성 군민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지역을 사랑하는 열정이 있었음을 역사는 반드시 기억할 것이다. 이에, 우리 국민운동 3단체인 경상북도 새마을회·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지부 회원일동은 대구·경북이 새로운 하늘 길을 열어 대한민국 발전의 중심에 서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기를 간절히 염원하는 바이다. 2020. 7. 7. 경상북도 국민운동 3단체 회원일동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안동포항경주칠곡의성예천영천성주639142 78 71 53 53 545043 433722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6 106 5 3 2 2 2 1 - 1,35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519--5-2---2-- 581,284---------------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7.7.(화)----------누계1,351473 116 68 65 4129 25 35499
대구상공회의소와 경상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 주관으로 7월 6일 대구 엑스코에서 ‘다시 뛰자 대구경북’ 결의행사가 열렸다. ▲ 상공인 다시뛰자 대구경북 단체 기념촬영이번 행사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조정문 경북상의회장(구미상의회장), 이재하 대구상의회장, 상공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공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시상하고,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상공인들이 다시 뛰자는 결의를 다졌다. 아울러 대구ㆍ경북의 상생협력을 넘어 행정통합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ㆍ경북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선 행정통합이 필수조건이며 이에 대한 시도민의 공감대를 높이는 것이 우선 되어야하고, 양 지역 간 광역교통망 확충, 경제공동체 실현, 혁신인재 양성 등 상생협력이 지속 추진되어야 함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또한, 참석자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국내외 환경변화에 맞춰 미래 신산업 육성, 제조업의 혁신 등 지역 경제ㆍ산업 발전방안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 상공인 다시뛰자 대구경북 시상식 기념 촬영이날 행사는 정세균 국무총리의 코로나19 극복 및 경제 재도약 응원 메시지 영상 시청,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회장의 축전 낭독, 시도지사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주요 내빈과 기업인들이 ‘다시 뛰자 대구경북’이 적힌 LED바톤을 점등하면서 경제 재도약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로 대미를 장식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기술개발과 투자, 일자리 창출 관련 유공으로 오늘 수상하신 분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대구ㆍ경북은 역사를 이끌고 나라를 잘 살게 했던 희생의 DNA가 있다. 상공인 특유의 저력과 기업가 정신으로 지역의 도약을 이끌어 주신다면 공동 번영의 길로 성큼 나아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7월 6일, 귀농인의 창업역량 강화와 농산업분야 창업활성화를 위한 ‘귀농창업모델 개발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귀농창업모델개발과정은 귀농인의 지속적인 증가와 농산업분야 창업에 대한 관심확대 등 변화하는 귀농교육에 대한 수요를 반영한 귀농창업 교육으로 이달 2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농업경영, 고객 분석과 시장조사, 농산물 유통 등 창업에 대한 기초교육과 농업브랜드 전략, 비즈니스모델캔버스, 창업액션플랜 등 창업에 필요한 실무교육으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자신만의 창의적인 창업로드맵을 구체화할 수 있는 내용들로 운영된다. 특히, 교육참여, 과제 및 발표평가, 현장심사를 통해 우수 수료자 15명을 선발해 성공적인 창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귀농창업 아이템 발굴과 권리화를 위한 창업실행비 1천만원을 내년에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지난 2016년부터 귀농창업모델개발과정을 운영해 332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귀농창업자들에게 안정적인 소득기반마련을 위한 체계적인 창업교육과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체계적인 맞춤형교육과 창업설계 지원을 통해 귀농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성공적인 귀농을 실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인이 되신 故 최숙현 선수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7월 6일 경북도는 도내 칠곡 출신의 故 최숙현 선수가 인권침해와 가혹행위에 견디다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에 대해 입장 및 대책을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먼저“탁월한 기량을 꽃피우지 못하고 유명을 달리 한 고인이‘죄를 밝혀 달라’는 메시지를 남길 만큼, 어린 선수가 겪어야 했을 고통과 괴로움을 생각하면 참담하고 비통한 마음이 앞선다”면서, “고인의 명복과 유가족 분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번사건에 대해 현재 진행 중인 검찰조사와는 별도로 문체부ㆍ대한체육회와 협조하여 철저하게 진상을 밝히고, 비위관계자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엄중한 책임을 물어 고인의 억울함을 풀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그동안 체육계 내부에서 전근대적이고 비정상적인 관행에 대해서는‘민선체육회로 새로이 출범한 체육계가 스스로 인권이 보장되는 새로운 체육문화 조성에 뼈를 깎는 자세로 앞장서 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잘못된 체육회의 관행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 혁신을 위해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스포츠인권 침해 조사단’을 운영하여 시군 및 도체육회와 함께 도내 419명의 전 실업팀 선수들을 대상으로 폭행ㆍ폭언 등 인권침해 긴급실태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체육인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비위를 제보 받는‘스포츠인권 콜센터’도 설치하여 선수들의 억울한 인권침해에 항시 귀를 기울이고 각종 비리를 사전에 예방토록 하고 선수와 지도자, 학부모가 참여하는‘스포츠 인권보호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인권과 자율성이 보장되는 선진스포츠 현장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체육계 인권 침해 사태들과 관련하여 체육관련 전문가, 체육 원로 등과 함께 ‘경북체육 선진화 자문단’을 구성하여 제도 전반에 대해 고민하고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도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체육계 내부에 만연해 온 비정상적인 관행을 하루빨리 뿌리 뽑아 다시는 이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민선7기 2년간 ‘청년이 머물고, 행복한 경북’조성을 위해 청년지원 체제를 구축하고, 정책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 특색에 부합하는 경북형 청년정책을 마련해 오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먼저, 민선7기 경북만의 청년정책을 체계화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민선7기 시작과 함께 道 청년정책의 컨트롤타워인 ‘경상북도 청년정책위원회’를 발족했으며, 작년 6월에는 청년 소통 네트워크인 ‘상상이상(청년정책참여단)’이 400여명의 청년들로 꾸려져 운영되었다. 그리고 올해 1월에는 청년정책 전담부서인 ‘청년정책관실’을 신설하고 청년을 부서장으로 임명하여 청년 중심의 조직으로 만들었으며, 경북도에서는 처음으로 ‘2020년 경상북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청년의 성장과 자립, 정착을 목표로 88개 사업에 1천77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체계적으로 청년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4월에는 경북 청년정책의 상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 청년들을 대상으로 슬로건과 엠블럼을 공모ㆍ선정했으며, 꿈을 향해 달려가는 역동적인 엠블럼 형상이 재미있다는 반응에 착안해 엠블럼 흉내내기 SNS 이벤트를 개최하여 많은 청년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둘째, 안정적인 일자리를 통해 청년들이 경북에 정착해서 살아갈 수 있도록 청년 취창업 정책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창업정책과 관련해서는, 기존의 ‘도시청년 시골파견제’와 ‘청년커플 창업지원사업’을 지속가능한 창업분야로 유도하는 등 내실화해 214명의 도시청년이 경북으로 이주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청년과 열정과 장년의 경험을 융합해 창업을 지원하는 ‘청장년 창업캠퍼스’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또한, 16개 시군에 예비창업가 육성사업을 추진해 2년간 402팀을 양성했으며, 도내 2곳의 ‘청년창업지원센터’를 통해 초기창업가들이 스케일업(Scale-Up)할 수 있도록 심화교육 및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해왔다. 중앙정부 사업과도 발맞춰 2년간 ‘초기창업패키지사업’에 40억 원, ‘청년마을일자리 뉴딜사업’에 11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대학생 창업의 산실인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경북도 시상을 통한 경쟁원리를 도입해 창업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청년들이 좋은 일자리와 매칭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정책도 펼쳐 왔다. 도내 18개 대학에 대학일자리센터를 운영해 4만5천776명의 학생들에게 진로탐색, 컨설팅 등을 지원했고, 상공회의소와 연계해 ‘1사-1청년 채용사업’을 펼쳐 기업 중심의 일자리 매칭이 활성화시켰다. 이와 함께 청년근로자 인건비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청년기업 및 창업기업 일자리사업’ 등을 통해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는 한편, 취직한 청년이 안정적으로 직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난해부터 서울시와 협력해 추진 중인 ‘도시청년 지역상생 고용사업’은 서울청년을 도내에 유입시키고 일자리도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서울청년들이 지역 내 중소기업에 취업해 일도 배우고 지역 봉사활동 등 주민들과의 소통에도 참여하는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 48명의 청년이 도내 20개 기업에서 근무했으며, 올해에도 45명의 청년이 26개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다. 셋째, 청년들의 주거·복지·활동공간 마련에 힘쓰는 한편, 청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네트워크 구축과 소통에 힘써왔다. 경북에서는 청년들의 주거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전세대출금 이자를 연 최대 145만원까지 2년간 지원해주는 ‘청년 행복주택 디딤돌사업’을 지난해부터 새롭게 추진하고 있으며, 경북청년 근로자의 문화복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100만원의 복지 포인트를 지급하는 ‘청년근로자 행복카드 지원 사업’은 현재까지 5천993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청년 근로자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결혼자금, 내 집 마련 등 목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해 매달 15만원씩 2년 동안 360만원을 불입하면, 지자체에서 700만원을 적립시켜 1천60만원을 마련해주는 ‘청년근로자 사랑채움 사업’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년들이 원하는 청년 소통ㆍ활동 공간도 하나 둘 만들어갔다. 지역청년들의 취ㆍ창업 정보교환 및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청년북카페’는 영천에 경북1호점 개소를 시작으로 경산, 의성, 김천에 조성을 완료했으며, 경주에도 추가로 조성 중이다. 요식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을 위한 ‘청년 키친랩’과 각종 시제품을 만들고 협업할 수 있는 ‘청년창업Lab’ 4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메이커 스페이스’도 4곳에 구축ㆍ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2곳을 추가조성 중이다. 도와 청년들의 소통기회도 한층 많아졌다. 먼저, 청년 눈높이에 맞는 청년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된 청년정책참여단 ‘상상이상’은 경북 청년들의 소통채널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격식을 과감히 타파한 ‘경북청년 대난장판’ 개최 등으로 가감 없는 소통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넷째, 코로나19 이후에는 완전히 달라진 생활 양상에 빠르게 대응하고 맞춤식 정책으로 청년들의 생활을 지원했다. 보육단계인 소규모 청년 창업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지자체 중에는 가장 선도적으로 최대 100%까지 임대료를 지원하여 563개 청년창업기업의 숨통을 틔었고, 언택트 소비 문화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는 것에 착안해 청년창업 기업제품을 유명 온라인 판매 플랫폼에서 판매될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비, 상품등록비 등을 신속 지원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업종 전환, 폐업에 직면한 청년창업가가 새 출발 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재도약 지원 사업’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도는 지역 청년들의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자발적 활동에도 행ㆍ재정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지원했다.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청년CEO, 청년농부,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경북 청년봉사단’은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의료진을 위한 도시락을 제작ㆍ배달해 의료진에게 큰 힘이 되었으며, 농산물 판매 부진에 애타는 농부들을 위해 농산물 판매 드라이브 스루 행사를 개최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일손돕기를 나서는 등 지역사회 곳곳에 큰 도움을 주었다. 한편, 도에서는 코로나19가 청년들 생활에 미친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6월 23일까지 설문을 실시해 약 1천2백여 명이 참여한 설문결과를 토대로 청년정책을 보다 현실에 부합하게 보완ㆍ수정해 나갈 방침이다. 앞으로도 경북은 청년에게 꿈을 주고, 청년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청년들과 함께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다. 민선7기 전반기까지 경북도의 청년정책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체제구축 및 소통에 중점을 두어 진행해 왔으나, 이에 더해 후반기에는 8월 5일부터 시행되는 "청년기본법"의 입법 취지에 맞추어 청년참여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반 구축에 좀 더 집중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청년들의 자아 발견과 커리어 설정에 도움을 주고 사회참여에 앞장서는 지역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과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가칭)경북 청년사관학교’를 개설ㆍ운영할 예정이며, 청년 취창업ㆍ문화ㆍ복지ㆍ커뮤니티 등 청년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소통채널을 통합한 청년 전용 홈페이지 ‘정책소통 언택트 플랫폼’을 구축해 청년 네트워크에 획기적인 개선을 이뤄낼 계획이다. 또한, 경북의 빼어난 자연 환경에 5G 등 최신 IT 인프라를 더해 전원생활 속 상시업무와 화상회의, IT인재 양성교육은 물론 주거와 힐링까지 겸할 수 있는 체류형 공간인 ‘디지털 노마드 행복마을’을 조성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춘 비대면‘스마트 워크’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복잡한 도시를 떠나 일하고 싶은 ITㆍ디지털 청년인재들의 유입을 촉진할 계획이다. 청년 창업기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도 계속된다. 특히 청년 창업기업을 위한 공동생산 기반 시설인 ‘청년 스마트 공유팩토리’를 구축할 예정으로 도에서는 공유팩토리를 통해 소규모 청년기업의 제품 생산비용을 절감하고 제품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와 함께 청년 창업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원정책이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청년창업기업 네트워크’도 구축해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청년들의 생활 속 행복 찾기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우선 코로나19 확산으로 결혼식을 치루지 못한 청년 부부들을 위해 도내 특색 있는 공공시설 및 장소를 무료 대관하고 특별하고 이색적인 결혼식을 위해 예식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예비부부만의 추억이 담긴 의미 있는 결혼식 지원을 위한 경북청년 ‘둘만의 낭만 결혼식’을 추진하고, 지역 청년단체, 커뮤니티가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문화ㆍ관광ㆍ예술ㆍ교육ㆍ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비를 지원하는 ‘경북청년, 네가 하고 싶은 거 해!’ 프로젝트도 확대 추진해 청년들이 참여를 통해 경북만의 매력을 발견하고 지역사회와 연대감을 갖고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 청년은 지역에 새바람을 일으키는 원동력이자, 미래 경북을 지탱할 든든한 기둥이나 다름없다. 이러한 생각으로 청년들이 살기 좋은 경북, 청년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경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며, “앞으로도 젊은 도정, 혁신적인 도정으로 청년들이 경북에서 성장하고, 소통하며, 꿈을 이루며 행복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에서는 화재예방대책에 활용하기 위해 2020년 상반기(1월~6월) 도내 화재발생현황을 분석했다. 상반기 도내 화재는 총 1천527건이 발생했으며 이에 따른 인명피해는 90명(사망 19, 부상 71), 재산피해는 352억여 원(부동산 75억, 동산 277억)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상반기 공장 화재분석 관련 사진작년 상반기 대비 화재발생은 3.5%(52건) 증가했으나, 인명피해는 25%(30명) 감소했고 재산피해는 9.1%(35억여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소?유형별 분석에서는 주택시설(370건), 산업시설(255건), 차량(201건) 순으로 많은 화재가 발생했으며, 공장?축사 등의 산업시설(255건)과 산림?논?밭(124건) 화재는 전년 대비 각 18.3%(102건), 19.5%(30건) 감소했다. 인적?물적 피해가 미미한 쓰레기, 도로변 등의 기타화재(291건)는 49.2%(96건)로 크게 증가해 전체 화재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 상반기 창고 화재분석 관련 사진화재요인별 분석에서 주요 화재원인은 부주의(778건), 전기(263건), 미상(219건) 순으로 발생했으며, 원인미상 화재는 전년 대비 31.8%(102건), 불씨?불꽃 방치는 18.6%(30건) 감소한데 반해 담배꽁초는 47.7%(61건), 용접?절단은 32.7%(17건) 증가하는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여전히 가장 큰 비중(50.9%)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상반기 주택 화재분석 관련 사진특히, 음식점화재는 12.3%(8건) 감소했으나 음식물 조리로 인한 주택화재는 228.6%(16건) 증가했다. 승용차량화재는 19.8%(18건) 감소했지만 화물차량은 25%(17건)이 증가해, 외식비중이 줄어들고 택배물량이 증가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한 생활패턴이 화재발생까지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남화영 소방본부장은 “올해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소방안전대책을 실현하고 유사시를 대비한 철저한 훈련을 통해 도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출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출증대를 유도하기 위해 ‘수출기업 현장 에스오에스(SOS) 특별 기동반’을 운영하고, 비대면 온라인 수출상담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마케팅 인프라 지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출기업 현장 에스오에스(SOS) 특별 기동반’은 7월 13일부터 경북도 외교통상과장을 반장으로 통상 관련 전문가와 한국무역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OTRA 등 관내 중소기업 수출지원 유관기관의 관계자들과 협업으로 피해기업이나 향후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들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원스톱 민원해결에 초점을 두고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도는 ‘수출마케팅 인프라 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 6월 말까지 총 50개사를 대상으로 외국어 카탈로그(20개사), 외국어 동영상(19개사), 외국어 홈페이지(9개사), 해외전시회 홍보물제작(2개사)을 지원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50개사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외국어 홈페이지를 새롭게 제작중인 에스제이플랜트(SJ PLANT)社(영천, 도로포장용 설비)를 비롯해 홍보카탈로그를 제작 중에 있는 안동종가문화원(안동, 생강진액)과 판야레져(성주, 낚시용 의자) 등 기업체 대표들은 “어려운 시기에 기업에서 꼭 필요한 사업을 지원받았고, 향후 바이어와 상담활동 시 잘 활용할 예정”이라고 고마움을 밝혔다. 한재성 경북도 외교통상과장은 “코로나19로 국가적으로나 경북도의 수출이 감소하고 기업활동이 위축되는 시점에서 수출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출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지원할 계획이며, 기업체의 방문 요청이 있을 경우 최우선 방문하여 원스톱으로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출기업 현장 에스오에스(SOS) 특별 기동반’과 ‘수출마케팅 인프라 지원 사업’에 관심 있는 업체들은 경북도청 외교통상과(054-880-2733)로 문의하면 된다.
경북도서관(관장 김진창)은 새로운 공공도서관 비대면 서비스로 아이들이 생애초기부터 책을 가까이하고 책 읽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경북도서관 책육아* 정기구독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책육아 : 아이가 책을 가까이하도록 책을 많이 읽어 주거나 읽히며 아이를 키우는 일 이번 ‘경북도서관 책육아 정기구독서비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직접 서점을 방문하기 꺼려하는 사회 분위기와 함께 자녀들에게 읽어 줄 좋은 책을 고르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부모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경북도서관 책육아 정기구독서비스’는 경북도서관 자료선정위원회에서 단계별로 선정한 도서와 책놀이 키트, 도서소개서를 매달 가정으로 보내주는 서비스로, 이용자는 도서구입비의 20%를 자부담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구독서비스 신청대상은 경북도서관 정회원* 중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으로 1단계(0~18개월) 70명, 2단계(19~35개월) 60명, 3단계(36~취학전) 70명 등 총 200명을 선정하며, 7월 9일(목)부터 경북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며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경북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경북도서관 도서대출회원증을 발급받은 사람특히, 이 사업은 대형서점과 온라인서점과의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서점의 상생ㆍ발전을 위해 경북도서관 인근 지역서점에서 도서공급을 담당하며, 지역서점에서도 어린이들이 책과 만나는 기쁨을 알리기 위한 본 사업의 취지를 공감하고 도서구입비의 10%를 부담하기로 했다. 김진창 경북도서관장은 “지역주민들이 직접 방문하는 대표적인 문화공간이었던 공공도서관의 비대면 서비스는 처음에는 다소 낯설 수 있지만, 새로운 비대면 문화가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하반기부터 추진하는 ‘경북도서관 책육아 정기구독서비스’가 지역서점, 이용자 모두를 위한 도서관 서비스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gb.go.kr/)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경북도서관(054-650-392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철우 도지사는 6일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영천시)에서 최기문 영천시장, 한국폴리텍대학 이석행 이사장 및 교수진,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청년CEO, 시민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시 뛰자 경북’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2월 18일 경북의 첫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영천에서 ‘사중구생(死中求生)’의 정신으로 코로나를 잘 극복해 낸 시민들을 만나 민생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본격적인 현장 간담회에 앞서 경북도 정성현 정책기획관은 ‘다시 뛰자 경북’ 추진전략을 발표해 코로나19에 대응한 경북도의 선제적?예방적 조치와 위기 극복을 위해 시행된 긴급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뉴노멀 미래도약 역점시책 등에 대해 설명했다. 발표에 이어 간담회에서는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진행을 맡아 코로나 위기극복, 민생경제 활성화, 농어업분야 지원, 관광 활성화 및 지역발전 방안 등 경북의 재도약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에 대해 참석자들과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영천 등 도내 전 시군이 코로나19 여파로 신음을 앓고 있다. 바닥까지 떨어진 민생경제를 끌어올리기 위해 하루도 쉴 틈 없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아이디어와 신규 시책을 발굴해 내고 있다”라며, “도내 기관?사회단체, 대학, 전문가 등 도민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다시 뛴다는 마음으로 힘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간담회를 마치고 이철우 도지사는 국무총리에게 직접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대정부 요청과 긴밀한 지원 활동을 통해 최종 인가를 얻어낸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의 로봇관을 방문해 로봇교육 실습 기자재 시연 등을 견학하고 교수 및 교직원 등을 격려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부지 7만8천239.8㎡, 건축연면적 1만4천3백㎡의 규모로, 올해 9월 로봇융합기술과정에 학위 200명, 전문기술 100명 등 총 300여명의 학생을 모집하고 내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학과를 운영해 지역경기 활성화 및 인력양성의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이철우 도지사,로봇캠퍼스에서 영천 현장간담회 이어가 영천 한국폴리텍대학에서‘다시 뛰자 경북’영천시 현장 간담회 개최 경북 재도약 아이디어 열띤 토론, 로봇관 현장방문 및 격려자치행정과 ② 지역 상공인들의‘다시 뛰자 대구?경북’힘찬 결의 대구ㆍ경북 행정통합 공감대, 광역교통망 확충, 경제공동체 지속 추진 코로나 위기에서 빛난 지역의 저력으로 경제 재도약 다짐중소벤처기업과 ③ 경북도서관에서 추천도서를 매달 가정으로 보내드립니다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 대상으로 책육아 정기구독서비스 실시, 7.9일부터 접수 경북도서관 자료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한 도서, 책놀이키트, 도서소개서 제공경북도서관 ④ 코로나19 조기 극복, 수출기업 현장에서 답을 찾다. SOS 특별기동반, 수출 애로사항 청취 및 선제적 민원해결 원스톱 지원 외국어 카탈로그·홍보동영상·홈페이지 등 수출마케팅 인프라 지원외교통상과 ⑤ 2020년 상반기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대폭 감소 올 상반기 화재 3.5% 소폭증가, 인명피해 25%, 재산피해 9.1% 감소 소방본부대응예방과 ⑥ 경북농업기술원,‘귀농창업모델 개발과정’개강! 농업경영, 고객분석, 브랜드전략 등 창업로드맵 구체화 실무교육 실시 우수 수료자 15명 선발, 창업실행비 1천만원 지원농업기술원★ 동 정 - 이철우 도지사, 산림치유산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이철우 도지사, ‘제11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출범식’ 참석 대변인?【 민선7기 전반기 성과 및 후반기 정책방향 실국별 기획 보도자료 】 제 목 담당부서 경북청년이 만들어가는 새바람 새경북은 순항 중 민선7기 2년간..청년정책위원회?청년정책참여단, 전담부서 신설 등 체제 구축 청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취창업 지원정책으로 청년 안착 유도 후반기엔 청년기본법 시행에 맞춰 청년 참여와 행복도 향상에 방점청년정책관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 코로나19 현황 서면브리핑- 7.6.(월) 00시 기준 - □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확진환자현황접촉자발생누적격리중해제사망계격리중해제7. 5.(일) 0시 11,35081,2845822,53616022,3767. 6.(월) 0시 11,3519*1,2845822,64713122,516증 감-+1+1--+111△29+140* 조치상황 : 병원입원 9명(안동의료원 5, 동국대경주병원 2, 경북대병원 2) ㅇ (신규확진자) 1명:경주(女,1960)-해외유입(카자흐스탄):7.3.입국,7.5.확진(안동의료원입원)ㅇ (신규완치자) 0명ㅇ (신규사망자) 0명 ※ (질병관리본부) 전국 13,137명(+48), 경북 1,393명(+1), 대구 6,924명(+2) □ 시군별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합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격 리 중9-5-----1-1-격리해제1,28453481953785351536096사 망58-1----2--29-합 계1,35153541953785371636396지역발생------------해외유입1-1---------신 규 1-1---------구 분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격 리 중------11----격리해제4122212910204842631-사 망2---13-1118--합 계4322214210225043711-지역발생------------해외유입------------신 규------------※ 신고지 기준 집계 현황, 주민등록 주소지가 다를 경우 추후 변경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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