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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안동포항경주칠곡의성예천영천성주638142 78 71 53 53 514943 433722 ------+1-----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5 106 5 3 2 2 2 1 - 1,345-----------+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456--2-4------ 581,281+1△5△4-△3-+2-------+6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6.26.(금)--------+1-누계1,345473 116 68 65 4129 25 31497
경상북도 이철우 지사와 울산광역시 송철호 시장은 6월 25일 울산시청에서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중심축으로 지속가능한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새로운 상생발전 모델을 구축하는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도와 울산시는 동해안이 성장의 핵심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선도적 문화관광도시 조성, △원전해체산업 생태계 구축, △스포츠 교류 활성화, △낙동강 통합물관리 사업, △농특산물 소비촉진 및 학교급식 등 5개 분야에서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새로운 지역상생 발전 모델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경북 동해남부권과 울산은 지리적으로 동해 1700리(경북 1300리, 울산 400리)의 아름다운 해안을 공유하고 산업적으로는 소재?부품(경북)-최종재(울산)로 이어지는 보완적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원전 13기(경북 11기, 울산 2기) 등 상호 유사성을 기반으로 한 이번 상생협력은 환동해 시대를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과 울산은 동해안의 일출명소와 아름다운 해안 경관, 역사?문화적 관광자원 등을 연계한 관광콘텐츠 개발에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우선 관광업체가 참여하는 관광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마이스(MICE), 철도여행 등 공동 관광상품 개발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 마케팅 등으로 광역 연계 관광객을 유치해 문화관광도시를 조성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또한, 원전해체연구소 유치지역인 경북(중수로 분야)과 울산(경수로 분야)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원전해체산업 생태계를 공동으로 조성한다. 경북과 울산은 원전해체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기업 대상 교육과정 공동운영 등 기업지원 및 인력양성에 함께 나설 계획이다. ※ 미국 베이츠화이트(Bateswhite)社 전망 : 2050년까지 세계 원전해체시장 327조원 규모 아울러 프로축구 동해안 더비(울산-포항), 태화강-형산강 수상스포츠 협약 등 지역 간 스포츠 교류를 활성화해 우수 선수와 구단을 육성하고, 체육시설 상호활용 등 체육 분야 민간교류를 확대해 연대를 강화한다. 그 외에도 낙동강 수질개선사업 추진으로 맑은 물의 안정적 확보와 낙동강 통합물관리 사업을 포스트 코로나 국가 뉴딜사업으로 조기추진하고,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교류전, 서울장터 공동운영, 학교급식 협력 등을 통해 경북과 울산의 농특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한편 시ㆍ도민 간 우호를 증진하는 계기로 만들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국민소득 5만불 시대의 해답은 동해안에 있다”는 오랜 신념을 말하며, “해양자원, 해양관광 등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하므로 동해안에서 울산과 함께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해 나가자”고 상생협력을 제안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대한민국 근대화의 상징인 울산은 오랜 시간 경북과 함께 성장해왔다”며, “오늘 협약이 울산-경북 간 경쟁을 넘어 상생으로 울산과 경북이 다시 뛰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협약식은 2016년 출범한 울산?포항?경주 간 행정협의회인 해오름 동맹의 공동협력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소전기차 공동보급 등 26건 추진상황 보고와 함께 동해남부선(포항~울산) 개통 시(’21.6) 부전(부산)~태화강(울산) 전동차 운행 구간을 송정역(울산)~신경주역(경주)까지 연장하는 건의문을 채택해 경북-울산 간 상생협력체계를 한층 더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인사위원회 심의 결과 (2020년 6월 25일, 총 20명, 가나다 順) □ 4급 → 3급 : 2명 ? 직급승진 : 2명 - 강상기(어르신복지과장)- 김성학(문화엑스포 파견) □ 행정5급 → 4급 : 13명(직급승진11, 직무대리2) ? 직급승진 : 11명 - 김종태(보건환경연구원 총무과) - 서한교(예산담당관실) - 신을섭(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실) - 윤희열(신도시조성과) - 이규삼(농업정책과) - 이상관(정책기획관실) - 이재훈(문화예술과) - 장상열(투자유치실) - 장채식(새마을봉사과) - 정창명(환경정책과) - 황보석(아이세상지원과장 직무대리) ? 직무대리 : 2명 - 김동희(회계과) - 김백환(소재부품산업과) □ 사회복지5급 → 4급 : 1명(직급승진) ? 박세은(사회복지과) □ 수의5급 → 4급 : 1명(직급승진) ? 이정아(동물방역과) □ 환경5급 → 4급 : 1명(직급승진) ? 권경하(환경안전과) □ 토목5급 → 4급 : 1명(직급승진) ? 염태용(농촌활력과)□ 농업연구관 → 4급 : 1명(직위승진) ? 류정기(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장)
인사이동조서(2020년 7월 1일자, 실국장 및 부단체장 등 14명) * 괄호안은 현임□ 3급 승진 : 2명해양수산국장 김성학 (문화엑스포 파견)경제자유구역청 파견(개발유치본부장) 강상기 (어르신복지과장) □ 전보 : 2명3급 복지건강국장 김진현 (경제자유구역청 개발유치본부장)4급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유수호 (영양부군수)□ 부단체장 : 4명상주부시장 임현성 (성주부군수) *3급 승진영양부군수 김종헌 (환경정책과장) 성주부군수 박노선 (외교통상과장)예천부군수 김준호 (도시계획과장) □ 명예퇴직, 공로연수 : 6명공로연수 권태영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농업연구관명예퇴직 이강창 (복지건강국장) *3급명예퇴직 김두한 (해양수산국장) *3급명예퇴직 조성희 (상주부시장) *3급명예퇴직 전종근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4급명예퇴직 이병월 (예천부군수) *4급
경상북도는 25일 경산 소재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 회의실에서지역 화장품산업의 발전을 위한 ‘화장품산업 진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지난 1월 뷰티 전담팀(바이오생명산업과 뷰티생명의료팀) 신설 이후 처음 개최하는 회의로, 경북도 및 경산시 관계자(당연직 3명), 도의원(위촉직 2명), 대학교수(위촉직 2명), 화장품ㆍ뷰티 관련 전문가, 유관기관장(위촉직 3명) 등으로 구성된 10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경상북도 화장품 산업 기본계획(안), 경상북도 공동브랜드 ‘클루앤코’ 운영지침 개정(안), 경상북도 화장품 산업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날 주요 심의 안건인 경상북도 화장품 산업 기본계획은 ‘기업중심 글로벌 K뷰티 생태계조성’을 목표로, △K뷰티 플랫폼 구축 △‘클루앤코’ 프리미엄 브랜드 확산 △K뷰티 강소기업 육성 △미래 선도형 뷰티산업 육성 등 4대 핵심 전략과 16개 세부추진 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 화장품 공동브랜드인 ‘클루앤코’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참여 회원사의 기준과 운영 관리방안을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경상북도 공동브랜드(클루앤코) 운영지침 개정에 대해서도 심의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올해 CGMP 생산시설을 겸비한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 개소, 경상북도 공동브랜드 ‘클루앤코’ 태국 등 해외시장 확대, 149,173㎡ 규모의 화장품특화단지 조성, 경북도 뷰티전담팀 신설 등 경상북도 화장품산업발전을 위한 기본적인 산업 생태계가 조성됨에 따라 이날 심의한 경상북도 화장품 산업 기본계획과 공동브랜드 ‘클루앤코’ 운영지침 등을 바탕으로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 위원장인 전우헌 경제부지사는“이번에 심의한 화장품산업 기본계획과 경상북도 화장품 공동브랜드 클루앤코 운영지침을 바탕으로 화장품산업이 미래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보다 내실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는 25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소방공무원 48명을 대상으로 재난 발생 시 마음건강 지원인력 양성을 위한 심리적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북 소방심리지원단 현진희 단장과 상지대 사회복지학과 김희국 교수가 강사로 초빙되어 화재ㆍ구조ㆍ구급과 같은 재난현장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도민들의 심신안정을 위해 소방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심리적 응급처치(Psycholoical Fist Aid)’교육은 재난발생 시 급성기 재난경험자의 회복을 돕기 위한 초기 심리적 지원으로, 이론교육과 지진, 화재상황 시뮬레이션을 통한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북소방본부는 앞으로도 예측할 수 없는 각종 재난에 현장 중심의 다양한 심리교육을 실시하여 마음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소방공무원을 꾸준히 양성할 계획이다. 남화영 소방본부장은“심리적 응급처치는 재난 경험자에게 초기 심리적 충격을 완화하고 회복을 돕는 대표적인 교육이다”라며, “현장에서 직접 도민들을 대면하는 소방공무원의 심리지원 역량을 강화해 고품질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물산업 육성을 위해 25일 대구 엑스코에서 물산업 선도기업 대표들과 물산업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2020년 제11차 물산업 협력커뮤니티’를 개최했다. ‘물산업 협력커뮤니티’는 경상북도 유일한 물산업 분야 산ㆍ관ㆍ연 협의체로 2017년 9월 발대식 이후 분기별로 개최되고 있으며, 경북도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등의 연구기관이 협업해 물산업 관련기업들과 최신정보를 공유하고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R&D를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협의체를 개최하는 동안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에서는 최근 4년간 관련기업들에게 26건의 R&D연구과제 및 물산업 기술ㆍ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더아이엠씨 김성철 선임연구원의‘빅데이터 기반 지능형 하수 관제 서비스 구축방안’, △전자부품연구원 김재호 센터장의‘물관련 데이터 통합관리 초연결 플랫폼 개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노대경 선임연구원의‘2020년 물산업협력커뮤니티 운영 활성화 방안’을 소개해 스마트 기반을 중심으로 한 물산업 활성화 및 협력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빅데이터 기반 지능형 하수 관제 서비스 구축 방안’을 발표한 ㈜더아이엠씨 김성철 선임연구원은 침사지 운영 효율화를 위한 빅데이터 기반 지능형 유입수 관제 시스템 개발사례를 소개하여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자부품연구원 김재호 센터장은‘물순환 데이터 통합관리 초연결 플랫폼 기반 분석 및 예측기술 개발계획 및 현황’을 주제로 물분야 최신 기술흐름을 소개하며 앞으로 도내 물기업들의 제품개발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노대경 선임연구원은 ‘2020년 물산업협력커뮤니티 운영 활성화 방안’을 소개하여 산ㆍ관ㆍ연이 함께하는 정보교류의 장을 활성화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북의 기업들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점에 명실상부 경상북도의 산ㆍ관ㆍ연 협의체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잡은 물산업 협력커뮤니티를 통해 정확한 시장정보와 기술변화를 소개하여 도내 물산업 기업들이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주관하는 ‘2020년 경상북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가 24일 경주시 더케이호텔별관에서 열렸다.▲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상기를 전달하고 있다.본 경진대회는 기업의 자주적 품질혁신과 현장개선 등 개선사례를 발표해 지난 1년 동안 생산현장에서 노력한 결과를 평가받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대회로서, 올해는 13개사 19개 분임조가 참가하여 현장개선, 사무간접 등 8개 부문*의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 8개 부문 : 현장개선, 사무간접, 안전, 설비, 보전경영, 상생협력, 자유형식, 제안 올해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대기업 부문에서는 삼성전자(주) 무선사업부 ‘디자인’ 분임조, △중견기업 부문은 도레이첨단소재(주) 구미사업장 ‘일심’ 분임조, △공공기관 부문은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와 ㈜대성금속 ‘Proof/Art’ 분임조가 각각 부문별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13개 분임조는 금년 8월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46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회식과 시상식을 생략하고 무관중 온라인 중계(유튜브)로 진행되었으며, 팀별 대회 도착시간 분산, 발표 참여인원 최소화 등 행사장 내 인원 밀집을 최소화했다. 한편, 품질경영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도레이첨단소재 장진호 차장에게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지난해 전국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다빈치 분임조 등 9개 분임조에 도지사 표창을 개별 전수해 그 동안의 노력을 격려했다. 이강학 경북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품질경영 활동은 원가절감과 불량률 감소 등에 기여하고 이는 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경제상황이지만 선진 품질경영기법 도입으로 기업 체질개선을 통해 슬기롭게 극복하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3대문화권 사업을 활용한 포스트 코로나 관광트렌드 전망 및 경북관광의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이제 다시 경북! 경북관광 빛(光)을 보다(觀)-3대문화권 활성화 포럼’ 행사를 25일 청도 신화랑풍류마을에서 개최했다. ‘대한민국 History 경북관광으로 HI STORY’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관광 활성화 포럼은 △3대문화권 특화 사업장 사례발표 △3대문화권 관광진흥사업(이하`진흥사업') 설명회 및 오픈 토론쇼(경북관광 알쓸신잡) △경북관광 활성화 붐업 콘서트 및 퍼포먼스 △전문가 주제강연과 관광시설 사업장 운영관리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시군 3대 문화권 특화사업장 운영관리 담당자, 진흥사업 수행업체, 체험관광상품 주민사업체 등 민ㆍ관이 함께 침체된 지역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동행의 자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복합 테마리조트 문경 에코랄라, 지역 특화 콘텐츠 영양 음식디미방, 청정ㆍ웰니스 울진 금강송에코리움의 순서로 진행된 3대문화권 특화사업장 사례발표에서는 특화사업장 운영관리 실무자가 직접 발표해 본인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이고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들려줬다. 진흥사업 수행업체의 사업 설명회는 지역연계 관광상품 개발운영사업인 `HI STORY 경북', 민간주도형 관광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문화여행 기획 전문가', 경북 통합 모바일 관광 플랫폼 구축을 위한 `경북투어패스' 등 3대문화권 관광진흥사업의 진행 실적과 함께 향후 추진계획 등을 공유하며 사업간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행사 속 작은 문화융합교육으로 진행된 오픈 토론쇼 형식의 경북관광 알쓸신잡과 콩트, 팝페라, 브리핑 등 다양한 공연형식으로 구성된 붐업 콘서트에서는 실무자의 고정관념 탈피를 위한 감성 코칭으로 새롭고 흥미로운 관광트렌드에 대한 화두를 제시했다. 이어서 진행된 야외 붐업 퍼포먼스에서는 행사 참석자 전원이 야외 광장에 모여 ‘#박살 코로나’, ‘#이제다시경북’ 등 희망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명장면 연출로 붐업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했다. ‘관광트렌드 전망 및 포스트 코로나 경북관광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정란수 한양대교수의 강연에서는 예측 가능한 관광트렌드 전망 및 대내ㆍ외 경북 관광의 이미지 분석 등으로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 시대에 경북 관광이 나아갈 방향을 고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행사장 내외ㆍ부 공간에는 3대문화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인 대표 아마추어 사업자, 문화여행 기획 전문가 육성 사업을 통해 발굴한 16개 사업체의 체험 관광상품을 14개 부스로 구성해 다양한 식음, 체험 등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은 무너져가는 관광산업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며, 안전ㆍ청정ㆍ힐링 등이 새로운 관광트렌드의 키워드로 부각되고 있는 지금이 가장 경북다운 모습으로 국내관광의 입지를 높여갈 또 다른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경북만의 스토리 원석에 텔링을 입혀 관광명품으로 탈바꿈 시키는데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서는 6ㆍ25전쟁 70년을 맞아 6월 25일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평화를 위한 기억, 그리고 한걸음’라는 슬로건으로 참전용사의 명예선양과 위국헌신에 감사하는‘6ㆍ25전쟁 70주년 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정희용 국회의원, 백선기 칠곡군수 등 기관단체장과 참전용사, 보훈단체, 군인, 학생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6ㆍ25전쟁 70주년 홍보 동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및 6ㆍ25전쟁 참전용사 감사메달 전수, 아남카라 여성합창단과 함께 부르는 호국노래(전우야 잘자라)합창, 6ㆍ25의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식후행사로 국악밴드의 공연과 특수임무유공자회의 특공무술 시범이 있었다. 부대행사로는 6ㆍ25참전유공자회 도지부에서 6ㆍ25전쟁 당시의 상황을 살펴볼 수 있는 사진 전시회 개최와 관련 영상 상영을 통해 전쟁의 참혹한 실상을 함께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6ㆍ25전쟁 최후의 방어선인 낙동강 전선을 지켜낸 경상북도가 있었기에 세계가 부러워하는 당당한 대한민국이 있으며, 그 바탕에는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이 있었음을 잊지 않아야 한다” 면서, “지난날 우리 선조들이 나라와 겨레를 위해 희생했듯이, 이제 다시 우리 모두가 힘을 하나로 모아 통합신공항, 대구ㆍ경북 행정통합, 지역산업구조 혁신 같은 미래도약 과제를 하나하나 실천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 이철우 도지사가 배선두 애국지사 병문안을 하고 있다. 6ㆍ25전쟁 70주년 행사를 마치고 이철우 도지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구보훈병원에 입원한 도내 유일한 생존 애국지사인 배선두(97세) 애국지사를 방문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배선두 애국지사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살필 것을 약속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 동해안에서 울산과 함께 미래를 찾는다! 6.25. 울산시청에서 이철우 도지사·송철호 시장 상생발전협약 체결 선도적 문화관광도시 조성, 원전해체산업 생태계 구축 등 5개 과제 협력키로정책기획관 ②‘평화를 위한 기억, 그리고 한걸음’6·25 교훈 되새긴다 ‘6·25전쟁 70주년 행사’평화와 번영의 염원을 담아 거행 이철우 도지사, 대구보훈병원 입원중인 배선두 애국지사 위문사회복지과 ③“군위?의성, 신공항 이전에 합일점 찾아라”.. 시도민들 요구 빗발쳐 시장군수협의회, 대구시민추진단 등 기관단체 잇따른 촉구성명 발표, 전달 부지선정 임박한 가운데, 각급 기관대표들 현장방문, 설득 이어져통합신공항추진지원반 ④ #이제 다시 경북! 경북관광 빛(光)을 보다(觀) 3대문화권 활성화 포럼 개최, 대한민국 History 경북관광으로 HI STORY관광정책과 ⑤‘경북도, 유연인쇄전자 기술개발에 국비 57억 확보 과기부 R&D사업 공모선정, 총 사업비 114억 투입 신전자산업 기술개발 지역 산학연 동참, 과학기술을 통한 주력산업의 신성장동력화 성공사례 기대과학기술정책과 ⑥‘2020년 경상북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열띤 경연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등 13개 품질분임조 경북대표로 선발 품질ㆍ생산성 향상, 현장개선 등 기업의 품질혁신 기반 확대중소벤처기업과 ⑦‘물산업 협력커뮤니티가 경북 물산업의 미래를 책임진다. ‘11차 물산업 협력커뮤니티’개최, 물산업 활성화방안 공유 산ㆍ관ㆍ연이 모여 물산업 분야 최신기술 흐름 공유 등 정보교류맑은물정책과 ⑧‘경상북도 화장품산업, 글로벌 K뷰티로 도약 준비 경상북도 화장품산업 진흥위원회, 올해 첫 위원회 개최 경북 화장품 산업 기본계획 심의 및 화장품산업 발전방안 논의 등바이오생명산업과 ⑨‘경북 소방공무원 심리적 응급처치(PFA) 지원인력 양성 재난경험자의 심리적 회복을 도와 도민의 마음건강 지킴이로 앞장 서 소방본부소방행정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결정에 경상북도청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내 5개 주요 청년 단체가 나서 신공항 이전부지를 결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경북지구 JC와 경북4-H연합회, 경북청년CEO협회, 경북청년봉사단, 경북청년협동조합연합회 등 5개 단체는 경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년이 살기좋은 경북을 위해 군위와 의성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을 조속히 결정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5개 청년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인구소멸 위기에 빠진 경상북도는 새로운 발전 해법이 필요하고 그 시작이 바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이라며 “지역간 이해관계로 추진하지 못한다면 경북 청년의 기회를 박탈하고 미래세대에 희망의 불씨를 꺼버리는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이 무산되면 그 역사적 책임은 누가 질것이고, 경북청년의 앞날은 누가 책임질 것이냐”고 비판 수위를 높이며 “군위와 의성은 대승적 결단을 내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부지 결정을 조속히 해달라”고 말했다. 5개 청년단체는 성명서 발표 후 곧바로 군위군과 의성군을 찾아 군위군수실과 의성군수실에 직접 성명서를 전달했다. ▲ 경북청년대표단 통합신공항 이전 촉구를 위해 의성군을 방문했다.▲ 경북청년대표단 통합신공항 이전 촉구를 위해 군위군을 방문했다. 군위와 의성을 직접 찾아 성명서를 전달한 경북지구JC 김원섭 회장은 “경북에서 살아갈 경북 청년과 미래세대를 위해 두 분의 군수께서 군민과 함께 통큰 결정을 내려야 할 때”라며 “하루빨리 이전부지 선정이 완료되어 경북발전의 밑거름을 만들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부지 결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경북청년5개 단체는 공항 이전부지 결정이 될 때까지 대응 활동을 할 예정이다. 다음은 경북청년단체에서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결정 촉구 성명서> 청년이 살기좋은 경상북도를 위해군위군과 의성군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조속히 결정하라! 인구 소멸위기에 빠진 경상북도는 새로운 발전 해법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경북도 인구 현황에 따르면 1985년 301만여명이던 경북 인구는 2001년 278만4천여명으로 줄었고 올해 4월 기준으로 265만 1천명으로 270만명선이 무너진지 오래입니다.2019년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지방소멸 고위험지역 16곳 중 7곳이 경북에 소재하고 있고, 도내 23개 시군 중 19개 시군이 이미 소멸위험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북 청년인구는 매년 1만여명의 순유출이 계속되어, 2010년 89만명의 경북 청년인구가 올해 5월 기준, 70만명으로 10년간 19만여명이 줄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산업을 이끌고 국가를 지켜왔던 저력이 있는 경상북도는 인구소멸의 위기에 빠져 어느틈에 지역이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속에 살게 되었습니다. 이제 인구 소멸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이 살기좋은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해 특단의 사업과 정책이 시행되어야 합니다. 그 시작이 바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입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전은 단순히 특정 지역의 이권의 문제가 아니라 경북이 사느냐 죽는냐의 문제이며 청년이 경북에서 살아갈 기회를 주느냐 박탈하느냐의 문제입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은 경상북도의 새로운 경제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을 넘어 국제적인 지역이 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경북에 이전해온다면 항공교통은 물론 도로망, 물류유통, 기업경제, 일자리 창출이 종합적으로 이뤄지는 사업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의 중요성을 외면한 채 지역간 이해관계로 머뭇거리고 있다면, 어떻게든 먹고살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는 경북청년들의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며, 우리를 이어 경북에서 살아나갈 미래세대에 희망의 불씨를 꺼버리는 것입니다. 지금은 지역의 이익의 문제를 따질 때가 아닙니다!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이전되는냐 아니면 무산되느냐 하는 기로에 놓였습니다. 만약 무산된다면, 그 역사적 책임은 누가 질것입니까?우리 경북의 미래와 경북청년의 앞날을 누가 책임질 겁니까? 군위와 의성은 경북의 경제발전을 위해 그리고 경북에서 살아갈 경북청년과 미래세대를 위해 대승적 결단을 내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을 추진해야만 합니다. 오늘 이렇게 모인 경북청년단체는 경상북도의 발전과 경북청년을 위해 군위군과 의성군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에 조속히 결정을 내려줄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2020.6.25. 경북지구JC (회장 김원섭) 경북4-H연합회 (회장 안세근) 경북청년CEO협회 (회장 박창호) 경북청년봉사단 (단장 이용욱) 경북청년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성유선)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안동포항경주칠곡의성예천영천성주638142 78 71 53 53 504943 433722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5 106 5 3 2 2 2 1 - 1,344------------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44114-5-2------ 581,275---------------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6.25.(목)----------누계1,344473 116 68 65 4129 25 30497
경상북도는 24일 경주코모도호텔 임해전홀에서 ‘제23회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 했다. ▲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 수상자 시상식이번 시상식에는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신라의 품에’(경주시 김기득)를 비롯해 수상자 39명에게 상장과 함께 대상 500만원(1명), 금상 300만원(1명), 은상 각 200만원(2명), 동상 각 100만원(3명), 장려상 각 70만원(7명), 입선 각 30만원(20명), 아이디어상 각 30만원(5명) 등 총 2,74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됐다. 또한, 올해 신설된 특선(특별선정) 60명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특선 이상 수상자 중 공고일 현재 경북도내 주소지를 둔 사업자 총 52명에게 생산장려금 각 150만원을 상금과 함께 지급했다. 생산장려금은 관광기념품 업계에 우수 관광기념품 개발 촉진과 생산성 향상 등 생산을 장려하기 위한 지원 보조금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체에 대한 지원책으로 마련되었다. ▲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 단체사진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총 137점의 일반상품과 아이디어를 접수했으며, 올해의 경우 예년에 비해 양적, 질적으로 수준 높은 작품들이 다수 출품되어 경북 관광기념품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된다. 앞으로 경북도는 공모전에 선정된 우수한 작품들을 지역 중심거리에서 팝업스토어 운영을 지원하고 수상작품집 제작, 경북관광포털 ‘경북나드리’ 홈페이지 상시게시 등 온ㆍ오프라인으로 다각적인 홍보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상품화 가능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컨설팅 및 관광기념품 제작도 지원할 계획이다. ▲ 관광 기념품 공모전 전시회이날 시상식을 마친 후 참석자들은 경주 보문단지 내 경상북도관광홍보관으로 이동해 28일까지 개최하는 수상작품 전시회를 둘러보고, 기념촬영을 하며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송호준 경북도 관광마케팅과장은 “앞으로 우리 지역만이 가지는 특색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고, 육성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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