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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코로나19 현황 서면브리핑- 7.8.(수) 00시 기준 - □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확진환자현황접촉자발생누적격리중해제사망계격리중해제7. 7.(화) 0시 -1,35191,2845822,72113022,5917. 8.(수) 0시 -1,3519*1,2845822,80513422,671증 감-----+84+4+80* 조치상황 : 병원입원 9명(안동의료원 5, 동국대경주병원 2, 경북대병원 2) ㅇ (신규확진자) 0명ㅇ (신규완치자) 0명ㅇ (신규사망자) 0명 ※ (질병관리본부) 전국 13,244명(+63), 경북 1,394명(+1), 대구 6,926명(+1) □ 시군별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합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격 리 중9-5-----1-1-격리해제1,28453481953785351536096사 망58-1----2--29-합 계1,35153541953785371636396지역발생------------해외유입------------신 규 ------------구 분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격 리 중------11----격리해제4122212910204842631-사 망2---13-1118--합 계4322214210225043711-지역발생------------해외유입------------신 규------------※ 신고지 기준 집계 현황, 주민등록 주소지가 다를 경우 추후 변경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안동포항경주칠곡의성예천영천성주639142 78 71 53 53 545043 433722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6 106 5 3 2 2 2 1 - 1,35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519--5-2---2-- 581,284---------------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7.8.(수)----------누계1,351473 116 68 65 4129 25 35499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협조 요청에 의해 경주시청 소속 철인3종선수 인권침해사건의 명백한 진상 규명을 위해 경주시와 경주시체육회를 대상으로 경북도 특별조사ㆍ감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감사반은 경상북도 3명, 경상북도체육회 2명 등 총 5명으로 구성하여 7월 8일부터 10일간 실시하고, 필요할 경우 감사기간 연장도 검토하고 있다. 이번 감사는 관련 민원사항 처리과정의 적정성, 선수 인권보호 체계, 실업팀 운영실태 등에 대한 전반을 감사하고, 감사결과에 따라 선수 인권침해 등 비리가 확인될 경우 엄중하게 처리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통해 명백히 진상을 규명하고 체육계 내부에 만연해 온 폭행ㆍ폭언 등 비정상적인 인권침해의 관행을 하루 빨리 뿌리뽑고 다시는 이러한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경북버섯품목조직 회원을 대상으로 7월 6일에서 7일까지 이틀간 ‘버섯 스마트팜 확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버섯 스마트팜 최신 기술에 대한 농가 이해를 돕고 ICT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농업기술을 현장에 확산하고자 마련됐으며, 최신 버섯 스마트팜 기술동향에 관한 일반 이론교육과 버섯 스마트팜 선진농가 현장견학으로 진행됐다. 1일차 교육은 버섯재배 일반 이론에 대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이찬중 박사의 ‘버섯 스마트팜 적용 기술에 대한 교육’과 경북농업기술원 고대환 지도관의 ‘느타리버섯 스마트팜 재배의 실제’를 주제로 균일한 성장 및 품질 관리를 위한 스마트팜 전용 버섯 재배사 개발의 필요성과 재배 환경관리 등 데이터 기반에 대해 교육했다. 현장교육으로 진행된 2일차 교육은 강원도 홍천의 ㈜청량버섯농원과 문경시산림조합버섯배지센터를 방문했다. ㈜청량버섯농원 김민수 대표는 농촌진흥청에서 선정하는 신지식인 농업인명장을 수상했을 정도로 선진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제 농원경영 성광과 실패요인 등에 대한 실전사례를 현장 문답식으로 진행했다. 이어서 문경시산림조합버섯배지센터의 혼합실, 입봉실, 급냉실, 접종실, 배양실, 출하실 등 주요 시설과 스마트팜 재배하우스 4동을 견학했다. 경상북도는 스마트팜 희망ㆍ도입 농가를 대상으로 교육ㆍ컨설팅, 사후관리, 홍보 등을 통한 스마트팜 확산가속화 및 현장 활용도 제고를 위해 2015년부터 스마트팜 권역별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스마트팜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스마트팜 전문기술교육을 24회(421명) 실시했으며, 도 및 시군농업기술센터 컨설턴트에 의한 현장컨설팅을 41회 실시하고 5시군 13농가에 스마트팜 사후A/S를 추진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교육진행에 어려움 있어 교육용 ‘스마트팜 기본교육서’ 300권을 제작하여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스마트팜 농가 확산교육을 통해 스마트팜 설치 농가에는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답을 찾고 희망 농가에는 쉽게 스마트팜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아울러 스마트 농업의 첨단기술 보급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국립산림치유원,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7월 7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산림치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단체여행보다는 개별여행 추세로 여행패턴이 변화하고 있으며 건강을 위해 치유목적으로 산림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산림치유활동은 스트레스 저감, 긍정적 감정 증가, 부정적 감정 감소 등 치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산림치유활동에 대한 국립산림치유원 연구결과(2018년) 스트레스66.3%?, 긍정적 감정6.7%?, 부정적 감정21.6%?이에 경상북도에서는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국립산림치유원, 국립칠곡숲체원 등 국립치유시설을 유치하고 포항 내연산 치유의 숲 등 공립치유시설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 ※ 국립시설(개원) : 국립산림치유원, 국립칠곡숲체원, 국립청도숲체원, 국립김천치유의숲 공립시설(조성중) : 포항 치유의숲, 경산 치유의숲, 군위 치유의숲, 울진 치유의숲이번 업무협약은 산림치유 체험을 통한 면역력 증진 등 도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산림치유 및 힐링분야 신산업 발굴, 상호협력 등을 통해 산림치유 산업 활성화에 상생협력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산림치유 산업 육성을 위한 산림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치유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 △한국판 뉴딜ㆍ산림뉴딜 등 산림치유 신산업 개발을 통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백두대간 산림치유분야 대국민홍보, 지역 임ㆍ특산품 판매 지원, 산림치유 정보교류를 위한 ‘백두대간 지역상생 산림치유 박람회’지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속 공무원 면역력 증진 치유프로그램 제공, △기타 산림치유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숲을 면역력 증진 공간으로 조성ㆍ관리하여 국민의 건강증진과 산림치유, 산림뉴딜 신산업 발굴에 상생협력해 산림치유산업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건설도시국)은 민선7기 출범 이래, ‘새바람 행복경북, 변해야 산다’는 도정 슬로건에 발맞춰,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등 도민의 생활편의와 복리증진을 위해 지난 2년간 땀과 열정을 쏟은 결과 다방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먼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도지사를 필두로 중앙부처를 뛰어 다니며 맨투맨식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SOC 국비 예산을 대폭 확보했으며,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등 SOC 확충을 통해 경북이 한 단계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다져 왔다. 쇠퇴하는 원도심의 기능회복으로 도시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도시재생뉴딜사업,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새뜰마을 사업,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이 중앙부처 공모사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방하천의 조성관리는 물론 국가 및 지방하천 제방,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점검ㆍ정비와 하천구역 내 유수소통에 방해가 되는 지장물을 제거하여 하천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등 하천 주변의 환경을 개선해 도민의 삶의 질을 한층 더 향상 시켰다. 아울러, 경상북도 도서관 개관, 호민지 수변 생태공원 조성사업 착공 등 도청신도시 2단계 사업이 계획대로 순행하고 있으며, 도청신도시 진입 연계교통망 3개 노선사업을 완료하는 등 도청신도시 활성화를 위해서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외에도 지역여건을 반영한 도시계획 및 도시개발사업,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 디지털 지적데이터 관리를 위한 지적재조사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건설도시분야의 주요 성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①SOC 국비 대폭 확보, ②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③도시재생 뉴딜사업, ④안전하고 쾌적한 하천정비, ⑤명품행정문화도시 도청신도시 활성화 등을 들 수 있다. ■ SOC 국비 대폭 확보2019년도(당초예산 기준), 경북도는 국비 3조6천887억 원을 확보했다. 이 중 SOC 등 건설도시 분야 국비는 2조610억 원으로 전체예산의 55.9%에 달 할 정도로 확보해 지역 발전의 견인차가 되어 왔다 2019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된 주요사업을 보면,△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영천) 4천391억원 △중부내륙 단선전철(이천~문경) 3천403억원 △동해중부선 철도부설(포항~삼척) 3천177억원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건설(남북7축) 603억원 △영천~신경주 복선전철화 620억원 △대구외곽 순환(성서 지천, 안심 지천) 592억원 △구포~생곡 국도대체우회도로 464억원 △서면~근남1 국도확장(동서5축) 227억원 △용상~교리 국도대체우회도로 220억원 △주상~한기리2 국도확장 215억원 △울릉일주도로2 건설 190억원 등이 있다. 또한, △죽장~달산간 국지도 건설 5억원 △온정~원남간 국지도 건설 5억원 △구미산단철도(사곡~구미산단) 2억원의 신규사업 예산도 확보하여 지속적인 지역 균형발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리고, 2020년도(당초예산 기준) 경상북도가 확보한 전체 국비 4조4천664억원 중에서 SOC 등 건설도시 분야에 확보한 2조5천313억원 (전체 56.7%)을 투입하여 사상 초유의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기 활성화와 서민경제 활력회복에 선봉을 서고 있다. 2020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된 주요사업을 보면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영천) 5천460억원 △중부내륙 단선전철(이천~문경) 3천8백억원 △동해중부선 철도부설(포항~삼척) 1천985억원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건설(남북7축) 1천72억원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포항~울산) 719억원 △구포~생곡 국도대체우회도로 560억원 △용상~교리 국도대체우회도로 341억원 △주상~한기리2 국도개량 158억원 △옥률~대룡 국도대체우회도로 233억원 △울릉일주도로2 건설 253억원 △영일만횡단구간 고속도로(포항~영덕) 10억원 등이다. 신규사업으로는 △동해선 전철화(포항~동해) 225억원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150억원 △농소~외동간 국도4차로 건설 25억원 △국도59호선(상주 낙동~의성 다인) 위험도로 개량사업 4억원 △칠곡 국도4호선 대동다숲~등기소간 부채도로 개선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다. 특히, 지난해 1월 동해선 전철화 4천875억원, 남부내륙철도 4조7천억원, 농소~외동간 국도 4차로 1천896억원 사업이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으로 선정되었고, 문경~김천간 전철화 1조3천714억원 사업은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대형국책사업 추진의 기틀을 마련했다. ■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을 위한 그림도 하나 둘 그려나간 민선7기 2년 이였다. 경상북도는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을 위해 민선7기 시작부터 국회, 관련부처 등에 사업의 시급성을 설명하여 신규사업을 조기 착공할 수 있도록 하고, 추진 중인 사업은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애쓴 결과, 고속도로 4지구 8천48억원, 국도 33지구 1조1천480억원, 국지도 14지구 2천980억원, 지방도 71지구 1천797억원, 철도망 건설 14지구 3조4천649억원 등 총 136지구 5조8천954억원 건설을 추진하여, 이중 고속도로 1지구, 국도 10지구, 국지도 4지구, 지방도 13지구, 철도망 1지구 등 총 29지구가 준공되어 도내 교통망을 더욱 촘촘히 하여 도민의 생활권을 넓혔다. ▲ 왜관-가산간 도로공사(다부IC 교차로)특히, 울릉 일주도로 개통으로 울릉군 주민의 편의를 제고함과 동시에 울릉도를 관광 도시로 재도약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울러, 향후에 통합신공항 건설계획을 고려하고 대도시와 산업단지의 접근성 향상으로 기업하기 좋은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구미~군위IC간 국도확장, 군위∼의성, 고로∼우보, 예천∼지보, 김천~구미, 구포~생곡 국도대체우회도로 등 도로망을 구축하여 물류와 사람이 빠르고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도시재생 뉴딜사업경상북도가 인구ㆍ산업 등의 심각한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14년 영주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9곳 1천686억원에 머물던 것이 민선7기 첫해인 2018년에는 포항 흥해 지진극복을 도시재생과 접목시키는 등 9곳에 2천149억, 2019년에는 구미 혁신지구 영천언하 공업지역을 포함해 11곳 2천321억을 확보하여 현재 6천156억원으로 성장시켰으며, 참여 시군도 꾸준히 확장되어 17개 시군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착수시켰다. 이를 기반으로 2021년까지 전 시군마다 1곳 이상 도시재생 사업이 추진되도록 하고 도시재생 사업을 1조원 이상의 규모로 성장시켜 지역 뉴딜사업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포항 송도동 도시재생계획지역그 외에도 취약지역 생활개조사업인 새뜰마을 사업이 2019년 16개 사업 336억원, 2020년 19개 사업 446억원 등 총 35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573억원을 확보했다. 또한, 지역수요 맞춤 지원사업으로 2018년 4개 사업 126억원, 2019년 7개 사업 204억원 등 총 11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173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경상북도는 지속적으로 주민역량을 키우고 지역거버넌스 구축과 전문가 양성을 위한 거점대학 육성, 주민참여를 유도하는 소규모 재생, 코로나19 이후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스마트시티 도입으로 도시의 경쟁력을 회복시켜 나갈 계획이다. ■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정비경상북도는 도내 지방하천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정비하여 수해 예방 등 예기치 못한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정비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국회 및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열악한 지방재정의 현실을 설명하고 설득하여 2년여 간 1천890억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72개 하천 112km구간에 3천413억원을 투입하여 상습적으로 수해피해가 발생하는 하천 미개수 지역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 예천 하천 고향의강특히, 2018년 마무리사업으로 예천 송평천·구미 금오천 물순환형 수변도시사업에 140억을 들여 건천화된 하천 유지용수를 공급하여 생태를 복원하고 항상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 살아 숨쉬는 친수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2019년 마무리사업으로 의성 남대천 외 4개 하천의 고향의 강 정비사업에 313억원을 투입하여 하천수해 예방과 수질개선으로 자연친화적이고 지역의 특색 있는 명품하천으로 조성했다. 아울러, 매년 발생하는 태풍 및 집중호우 피해에 적극 대비하기 위해 지방하천 개보수 및 유지ㆍ관리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23개 시군 지방하천 359개소 4천179km구간 중 재해에 취약한 노후 하천시설의 개보수를 위해 120억원, 노후 수문정비에 28억원, 여름철 호우피해시설 및 하상 퇴적토 준설을 위해 30억원, 하상 유수지장목 제거에 24억원을 투입하는 등 총 202억원을 들여 지방하천 유지관리에 힘썼다. 최근 2년동안 태풍 내습으로 많은 피해가 속출하였으나 신속한 피해조사 및 하천개선복구를 위한 예산확보 노력으로 2018년 10월 태풍 ‘콩레이’ 복구사업비 243억원, 2019년 10월 태풍 ‘미탁’복구사업비 1천945억을 확보하여 수해로 실의에 빠진 도민들이 일상생활에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 해 오고 있다. ■ 명품행정문화도시 도청신도시 활성화 2010년 5월 도청신도시 개발예정지구 지정ㆍ고시와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된 도청신도시 건설사업은 2018년 민선7기 이후 눈에 띄는 변화가 시작되었다. 특히, 2019년 5월 도청신도시 건설 1단계 사업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신도시 내 공동의 관심사에 대한 관계기관간의 원만한 협의·조정을 위해 ‘도청신도시발전협의체’를 구성해 도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 경북도청 신도시 전경2015년부터 2022년까지 8년간의 공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도청신도시 건설 2단계 사업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정주환경 개선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사업들은 속속 진행되고 있다. 첫째, 일반자료, 행정자료, 어린이 자료 등을 포함하여 6만종 이상을 보관하고, 문화교실, 강당, 회의실 등을 갖춘 경북도서관이 2019년 11월에 개관되어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둘째,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공간으로 활용될 산책로, 전망대, 보행교 등이 설치되는 호민지 수변생태공원 조성사업이 착공되어 2021년 7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셋째, 신도시 연결도로는 8개 중 장기과제 2건을 제외하고 3건은 설계 및 공사 중이고 3건은 준공되어 신도시의 접근성을 크게 개선했다. 넷째, 대중교통정보, 실시간 교통제어, 생태환경 모니터링, 스쿨존 안전운전 유도, 불법주정차 감시 등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스마트도시 건설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도청신도시 건설사업이 완료되면 모든 서비스는 도시통합센터에서 관리되고, 시민들은 호민지에서 여가를 즐기면서 송평천을 따라 조깅을 즐기는 등 최신 IT기술을 접목한 최첨단 도시생활을 영위하게 될 것이다. 지난 민선7기 2년 동안 경상북도(건설도시국)는 변화와 혁신의 새바람 속에서 ‘대한민국의 중심 경상북도’를 구현해 나가고자 SOC 확충 등으로 전국적인 접근성 향상과 더불어 도민의 교통편리 등 생활편의 제고에 총력을 다 해왔다. 후반기 2년에도 SOC 국비 예산의 대폭 확보와 핵심 SOC시책들의 성과 창출에 주력하여 도민이 행복한 경북을 구현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서관(관장 김진창)은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움츠러든 독서ㆍ문화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7월 8일부터 ‘북(Book)·가(歌)·락(樂) 문화 아카데미’를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로 시작한다. ▲ 경북도서관 북가락 문화 아카데미 운영(경북도서관 전경)‘북가락’은 책(Book), 음악(歌), 공연(樂)을 도서관에서 함께 즐기자는 의미로, 도민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인문학적 소양 함양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경북도서관 정기 문화 프로그램이다. 아카데미는 당초 경북도서관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및 문체부의 코로나19 대응 단계별 지침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로 전환하게 되었다. 이번, 북가락 문화 아카데미는 7월부터 12월까지(매달 둘째, 넷째 수요일) 총 12회(강연 8회, 공연 4회)에 걸쳐 진행되며, 8일 고미숙 작가의 강연 ‘코로나 이후 삶의 방향과 비전’을 시작으로, 22일 이호선 교수의 ‘가족을 움직이는 소통 심리학’, 8월 12일 문경수 탐험가의‘잃어버린 호기심을 찾아서’ 등 수준 높은 명사강연을 매달 진행할 계획이다. 강연과 공연은 해당 날짜에 경북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gb.go.kr/)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경북도서관은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를 유지하는 동안에는 독서문화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위기단계가 ‘경계’수준으로 안정화되면 다시 대면 서비스로 전환할 방침이다. 김진창 경북도서관장은 “지난 3월 비대면 프로그램인 ‘집에서도 즐기는 경북도서관’이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며, “비대면 시대 흐름에 발맞춰 경북도서관도 새로운 문화향유 방법 마련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7일 대구대학교 본관 성산홀에서 교육수강생, 사회적경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업ㆍ창업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 ▲ 2019년 사회적경제 취업창업학교 개강식이날 개강식은 교육과정 안내 등과 함께 ‘사회적경제의 기초와 취업ㆍ창업학교의 운영사례’ 라는 주제로 특강 후, 교육 참여자들 간의 소통과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 행사로 이어졌다.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업ㆍ창업학교는 체계적인 취ㆍ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경쟁력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모델 발굴ㆍ육성해 지속성장 가능한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날 입교한 교육생은 7월부터 10월까지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본 및 심화교육을 받고, 교육 수료 후 사업계획서 평가를 통해 창업희망자는 최대 2천만 원의 창업사업비가 지원되며, 취업희망자는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일자리 매칭 기회도 주어진다. 올해 사회적경제 취업ㆍ창업학교 기본과정은 경산, 안동, 포항의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실시되며,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사회적경제 전반에 대한 기초와 실무, 간담회 및 사업내용 체험을 통한 실질적인 사회적경제기업 운영 노하우를 학습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심화교육 과정은 기본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창업패키지를 통해 법인설립부터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무역량 강화 교육과 우수한 선배 사회적경제 기업가로부터 컨설팅 및 멘토링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업ㆍ창업학교는 최근 2년(17년~18년)동안 13개 팀이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되고, 협동조합 3개소를 설립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8개 팀 또한 지속적으로 사후관리 중이다. 또한, 지난해에는 13개 창업팀을 우수모델로 선정하여 기업당 5백~20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 창업지원 37팀(17년 14, 18년 10, 19년 13개팀)김백환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날 개강식에서“연초부터 코로나 확산으로 움츠러든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경북도는 실질적으로 창업과 취업이 가능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경상북도는 7일 안동시 한국국학진흥원에서 김현모 문화재청 차장, 권영세 안동시장,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기탁문중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기록유산 전시체험관’ 개관식을 가졌다. ▲ 세계기록유산 전시체험관 개관식 세계기록유산 전시체험관은 안동시 도산면 한국국학진흥원 내 2천260㎡(2층) 규모로 80억 원을 투자, 2017년 11월 착공해 2019년 12월에 완공했다.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의 세계기록유산 전시체험관은 지하1층에 현판 전문 수장고를 구비하고 지상 1층에는 세계기록유산인 유교책판을 관람할 수 있는 개방형 수장고를 마련했다. 지상 2층에는 현판 개방형 수장고와 세계기록유산 전시공간도 마련되어 누구나 편하게 세계기록유산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세계기록유산은 일반대중에 공개되지 못했는데 완벽한 시설을 갖춘 개방형 수장시설을 갖추게 되면서 이제는 누구나 편하게 세계기록유산 실물을 대면할 수 있게 되었다. 경상북도는 세계기록유산 전시체험관 개관을 통해 세계기록유산의 보존과 관람이라는 두 가지 측면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게 됐다. ▲ 세계기록유산 전시체험관 전경경북도는 2015년 ‘한국의 유교책판’이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이후, ‘한국의 편액’, ‘만인소’ 등을 잇따라 아ㆍ태 기록유산에 등재시키는 등 명실공히 세계기록유산의 보고라 할 수 있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세계기록유산 전시체험관 개관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세계기록유산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경상북도에서는 앞으로도 세계기록유산 아카이브* 구축, 삼국유사를 비롯한 다양한 기록유산 발굴 및 신규등재 추진을 통해 세계기록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국내외에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아카이브 : 소장품이나 자료 등을 디지털화해 모아서 관리할 뿐만 아니라 그것들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모아 둔 파일.
제 목 담당부서 ① 숲을 면역력 증진 공간으로.. 산림치유산업 활성화 업무협약 경상북도↔국립산림치유원↔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 업무협약 체결 산림치유 신산업 개발, 치유프로그램 제공 등 산림치유 활성화 상호협력 산림산업관광과 ② 기억의 전승과 보존,‘세계기록유산 전시체험관’개관 최첨단 시설 갖춘 국내최초 기록유산 전시체험관 개관으로 보존과 관람 가능문화유산과 ③ 경북도, 농산물 산지유통정책 성과 빛났다. 경북도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평가 A등급 획득, 개소당 30억원 지원 도내 18개 시ㆍ군 및 품목광역조직 참여, 전국 최다 12개소 A등급 획득농식품유통과 ④ 경북형 사회적경제, 코로나 실업위기 해소에 앞장선다 7.7일 대구대에서,‘사회적경제 취업ㆍ창업학교’개강식 개최 교육수료 후 창업희망자 최대 2천만원 지원, 취업희망자 일자리 매칭사회적경제과 ⑤ 경북도서관,‘북(Book)?가(歌)?락(樂)’문화 아카데미를 집에서... 7.8일부터 ‘북가락’정기 문화 프로그램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 운영 온라인 강연ㆍ공연으로 슬기로운 집콕생활, 코로나 안정화되면 대면서비스 전환경북도서관 ⑥ 경북은 버섯도 스마트하게 재배한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버섯 스마트팜 전문가 양성 실무교육 실시 최신 기술동향, 버섯 스마트팜 선진 농가 현장견학 등 실무중심 현장교육농업기술원 【 민선7기 전반기 성과 및 후반기 정책방향 실국별 기획 보도자료 】 제 목 담당부서 道 건설도시국, 변화와 새바람의 민선7기 2년 동안 SOC 확충 등 총력 다해.. 경북발전의 성장발판 다져 ?SOC 국비 대폭 확보,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등 괄목할 성과 거양 ①SOC 국비 대폭 확보 ②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③ 도시재생 뉴딜 사업 추진 ④안전하고 쾌적한 하천정비 ⑤ 명품행정문화도시 도청신 도시 활성화건설도시국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 코로나19 현황 서면브리핑- 7.7.(화) 00시 기준 - □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확진환자현황접촉자발생누적격리중해제사망계격리중해제7. 6.(월) 0시 11,35191,2845822,64713122,5167. 7.(화) 0시 -1,3519*1,2845822,72113022,591증 감△1----+77△1+78 * 조치상황 : 병원입원 9명(안동의료원 5, 동국대경주병원 2, 경북대병원 2) ㅇ (신규확진자) 0명 ㅇ (신규완치자) 0명 ㅇ (신규사망자) 0명 ※ (질병관리본부) 전국 13,181명(+44), 경북 1,393명(-), 대구 6,925명(+1) □ 시군별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합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격 리 중9-5-----1-1-격리해제1,28453481953785351536096사 망58-1----2--29-합 계1,35153541953785371636396지역발생------------해외유입------------신 규 ------------구 분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격 리 중------11----격리해제4122212910204842631-사 망2---13-1118--합 계4322214210225043711-지역발생------------해외유입------------신 규------------ ※ 신고지 기준 집계 현황, 주민등록 주소지가 다를 경우 추후 변경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가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에 지정됐다. 이철우 도지사는 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 6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3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경상북도가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지정을 됐다고 밝혔다. 이번 규제자유특구 지정으로 안동은 대한민국 대마산업의 메카가 될 것이며, 대마산업은 신도청시대 백신클러스터와 함게 북부권 바이오산업의 한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참고 : 특구사업 개요설명> ※ 경산시 2개소는 기구축된 장비를 활용하기 위한 지역지정으로 핵심지역은 안동시 임하면, 풍산읍 일대 지역임 이번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는 70여년 동안 마약류관리법에서 규제되던 대마를 활용한 바이오산업화의 문을 열었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기존 대마산업은 섬유용과 종자용 재배만 허용이 되었으나, 이번 특구지정을 기점으로 의료용 대마 산업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바이오 소재 시장을 창출해 지역의 산업영역이 한층 넓어지게 됐다. 대마는 기본적으로 마리화나와 헴프(HEMP)로 분류된다. 이 중 헴프는 환각성을 가지는 THC(tetrahydrocannabinol : 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이 0.3%미만인 저마약성 품종군으로, 해외에서는 의료목적 대마재품의 원자재로 널리 쓰이고 있다. 우리나라의 청삼종도 섬유용으로 개발된 저마약성품종으로 헴프로 분류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참고 :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 구조>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는 안동시 임하면, 풍산읍 일대에 스마트팜 기업을 유치해 ICT융합기술을 활용한 산업용 헴프를 안전하게 재배하며, 재배된 헴프에서 의약품 원료로 사용되는 고순도 CBD* Isolate를 추출?정제해 원료의약품으로 제조ㆍ수출하고 대마성분 의료목적 제품을 개발ㆍ제조하는 사업을 핵심내용으로 한다. * CBD : 통증과 염증을 줄이고, 간질 발작을 조절하고 정신질환과 중독을 치료하는데 유용한 성분더불어, 마약성분이 있는 대마의 특수성을 감안해 블록체인 기반 헴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예기치 못한 유출을 사전에 차단하는 안전한 산업화 실증을 추진한다. <참고 : 블록체인기반 HEMP 종합관리시스템> 이상의 사업들은 2년간(2021.1~2022.12) 재정지원을 받아 안동시 임하면과 풍산면 일대에서 진행을 하게 된다. 경상북도와 안동시는 기반구축에 소요되는 시간을 감안하여 속도감 있는 사업 수행을 위해 안동시 바이오산업연구원 일대의 인프라와 경산시에 기 구축된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반구축 이후 실질적인 산업화를 위해 경북 바이오산업단지 2단지를 이용해 ‘대마기반 바이오산업 특화산업단지’로 육성하고 바이오기업들의 투자유치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특구지정과정에는 이전과 다르게 상당한 진통과정을 겪었다. 마약류로 관리되는 대마의 특성상 식약처의 부정적 의견이 상당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도지사와 안동시장이 함께 청와대를 방문해 햄프의 산업화를 적극 건의했고 실무담당부서는 식약처 및 중기부와 협의를 지속해 나갔다. 그 결과 최종적으로 의료목적에 한정해 특구사업을 시작하는 것으로 협의되어 최종지정에 이르게 되었다. 사실상 경상북도와 안동시의 전방위적인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라 할 수 있다. <참고 : 청와대 방문 규제자유특구 지정 건의> 70여 년간 엄격히 규제되던 대마를 활요한 산업화를 처음 시도하는 지역이 바로 경상북도이며 안동이다. 그간 안동시는 지속적으로 대마산업화를 위해 노력하였으나 정책사업을 만드는데 어려움을 겪었으나, 경북도와 협력을 통한 충실한 사업기획으로 국가사업화를 실현했다. 특히, 광역과 기초자치단체의 합심으로 국가적 과제를 해결한 성과여서 더욱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번 특구지정은 대마라는 특수성으로 특구사업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하는 무거운 책임이 경상북도와 안동시에게 주어졌다. 그 동안 기업들은 매년 20%이상씩 성장하고 있는 대마시장에 도전하기 위해 해외로 나가 사업을 하거나 기초연구 수준에서 머무르는 등 애로사항이 많았다. 현실적으로 국민보건상 우려도 무시할 수 없는 가치여서 오랫동안 논쟁의 대상이 된 사업이다. 그만큼 사업성도 있지만 위험성도 함께 가지고 있어 도전적인 과제임에는 분명하다. 때문에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국내의 모든 대마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으는 절차가 선행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7월말 경상북도와 안동시는 ‘대마산업 클러스터 종합육성계획’을 발표하고 앞으로 청사진을 제시하고 내년부터 시작될 규제자유특구 사업을 위한 조직도 정비할 계획이다. 이미 실무기획팀에서는 전략마련을 위한 준비 중에 있으며 국내 전문가의 컨설팅 등을 받아 구체적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 참고 : 규제자유특구 육성전략 중기부 심의위원회 발표내용 발췌 >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규제자유특구는 마약류인 대마의 합리적 산업화 방안을 모색한다는 측면에서 기존 특구와는 다른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면서, “민선7기 신도청시대를 열어가는 산업정책으로 경북 바이오산업단지에 기업이 넘쳐나는 새 역사를 쓸 수 있도록 더욱 키워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경상북도 국민운동 3단체(경상북도새마을회ㆍ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ㆍ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지부)는 7월 7일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통합신공항 이전사업 조속추진 촉구 결의문’을 발표했다. 대구ㆍ경북은 새마을운동의 출발지로서, 근대화를 견인한 대한민국의 심장이었으나, 최근 코로나19 등 유례없는 경제 침체로 끝을 알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다며, 통합신공항은 △대구ㆍ경북이 예전의 영광을 되찾고 크게 도약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고, △농촌지역 발전을 통한 지방소멸 위기의 해법이자, △510만 대구경북 전체가 상생발전해 나갈 수 있는 대역사의 출발점이라는 것을 강조하였다. 군위ㆍ의성 군민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지역을 사랑하는 열정이 있었음을 역사는 반드시 기억할 것이라며, 유예기간인 7월 31일전까지 통합신공항 이전부지가 결정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거듭 촉구했다. 한편, 경상북도 국민운동 3단체는 재해ㆍ재난 등 국가적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위기를 극복하는 데 앞장 서왔다.특히, 최근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경상북도새마을회에서는 학원, PC방, 상가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자발적인 일제 방역활동(42,494개소, 25,782명)을 전개하고, 의료진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성금(45백만원)ㆍ방역물품(51백만원 상당)을 기부하였으며,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난 극복을 위한 생명나눔헌혈문화 확산운동(17회, 1,217명) 및 피해농가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한재 미나리 2kg 285box)과 성금(29백만원)ㆍ방역물품(마스크 등 35백만원 상당) 등을 전달하였다. 또한,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지부에서는 코로나19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 방역활동 관계자 등에게 위해 도시락(1,000만원 상당)을 전달하여 격려하였다. 이날 결의문을 발표한 이종평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장은“코로나19이후 대구ㆍ경북의 경제를 회생시키고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전 회원들의 뜻을 전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이 조속히 추진되기를 간절히 염원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경상북도 국민운동 3단체(경상북도새마을회ㆍ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ㆍ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지부)가 발표한 ‘통합신공항 이전사업 조속추진 촉구 결의문’ 전문이다. 통합신공항 이전사업 조속추진 촉구결의 우리 대구·경북은 새마을운동의 출발지로서 근대화를 견인한 대한민국 성장의 심장이었다. 그러나 지금 대구·경북은 어느덧 변방으로 밀려나고 유례없는 코로나19로 인한 최악의 경제 침체로 끝을 알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방소멸이라는 위기까지 맞닥뜨려 있다. 이러한 시대에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은 암울한 위기의 현실을 극복하고 대구·경북이 다시한번 예전의 영광을 되찾고, 크게 도약할 수 있는 한줄기 빛과 같은 유일한 희망이다. 그러나 지난 7월 3일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는 단독후보지인 군위 우보에 대해서는 이전부지로 부적합하다고 결정을 하였지만 다행스럽게도 공동후보지인 의성 비안?군위 소보는 7월 31일까지 유예 기간을 두며 마지막 기회를 주었다. 이제 우리는 그동안 군위·의성 군민들이 노력해 온 농촌지역 발전이라는 염원을 응원하면서 두 지역이 현실을 자각하고, 슬기롭게 양보와 타협으로 갈등을 봉합하여 대구·경북 전체가 상생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510만 시·도민이 함께 힘을 모아 나가야 한다.지방소멸 위기의 해법이자, 대구·경북의 새로운 대역사의 출발점에 군위·의성 군민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지역을 사랑하는 열정이 있었음을 역사는 반드시 기억할 것이다. 이에, 우리 국민운동 3단체인 경상북도 새마을회·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지부 회원일동은 대구·경북이 새로운 하늘 길을 열어 대한민국 발전의 중심에 서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기를 간절히 염원하는 바이다. 2020. 7. 7. 경상북도 국민운동 3단체 회원일동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안동포항경주칠곡의성예천영천성주639142 78 71 53 53 545043 433722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6 106 5 3 2 2 2 1 - 1,35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519--5-2---2-- 581,284---------------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7.7.(화)----------누계1,351473 116 68 65 4129 25 35499
대구상공회의소와 경상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 주관으로 7월 6일 대구 엑스코에서 ‘다시 뛰자 대구경북’ 결의행사가 열렸다. ▲ 상공인 다시뛰자 대구경북 단체 기념촬영이번 행사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조정문 경북상의회장(구미상의회장), 이재하 대구상의회장, 상공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공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시상하고,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상공인들이 다시 뛰자는 결의를 다졌다. 아울러 대구ㆍ경북의 상생협력을 넘어 행정통합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ㆍ경북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선 행정통합이 필수조건이며 이에 대한 시도민의 공감대를 높이는 것이 우선 되어야하고, 양 지역 간 광역교통망 확충, 경제공동체 실현, 혁신인재 양성 등 상생협력이 지속 추진되어야 함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또한, 참석자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국내외 환경변화에 맞춰 미래 신산업 육성, 제조업의 혁신 등 지역 경제ㆍ산업 발전방안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 상공인 다시뛰자 대구경북 시상식 기념 촬영이날 행사는 정세균 국무총리의 코로나19 극복 및 경제 재도약 응원 메시지 영상 시청,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회장의 축전 낭독, 시도지사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주요 내빈과 기업인들이 ‘다시 뛰자 대구경북’이 적힌 LED바톤을 점등하면서 경제 재도약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로 대미를 장식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기술개발과 투자, 일자리 창출 관련 유공으로 오늘 수상하신 분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대구ㆍ경북은 역사를 이끌고 나라를 잘 살게 했던 희생의 DNA가 있다. 상공인 특유의 저력과 기업가 정신으로 지역의 도약을 이끌어 주신다면 공동 번영의 길로 성큼 나아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7월 6일, 귀농인의 창업역량 강화와 농산업분야 창업활성화를 위한 ‘귀농창업모델 개발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귀농창업모델개발과정은 귀농인의 지속적인 증가와 농산업분야 창업에 대한 관심확대 등 변화하는 귀농교육에 대한 수요를 반영한 귀농창업 교육으로 이달 2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농업경영, 고객 분석과 시장조사, 농산물 유통 등 창업에 대한 기초교육과 농업브랜드 전략, 비즈니스모델캔버스, 창업액션플랜 등 창업에 필요한 실무교육으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자신만의 창의적인 창업로드맵을 구체화할 수 있는 내용들로 운영된다. 특히, 교육참여, 과제 및 발표평가, 현장심사를 통해 우수 수료자 15명을 선발해 성공적인 창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귀농창업 아이템 발굴과 권리화를 위한 창업실행비 1천만원을 내년에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지난 2016년부터 귀농창업모델개발과정을 운영해 332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귀농창업자들에게 안정적인 소득기반마련을 위한 체계적인 창업교육과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체계적인 맞춤형교육과 창업설계 지원을 통해 귀농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성공적인 귀농을 실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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