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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코로나 이후 관광업계 화두로 떠오른 ‘#숨은 관광지, #혼자여행, #가족과 함께’등 트렌드에 맞는 자유이용권형 관광패스인 경북투어패스를 24일부터 출시한다. 경북투어패스는 3대문화권 관광진흥사업 중 하나인 통합관광시스템구축사업에 따라 출시되는 상품으로, 이용가능한 관광지 개수를 평균 10개 이상으로 설정해 그 중 어디를 갈지 여행자가 스스로 선택하는 형태의 관광패스이다. 놀이동산의 자유이용권과 비슷한 형태로, 어디를 갈지 여행자(수요자)가 선택한다는 점에서 시ㆍ군별로 평균 3개 정도의 관광지를 업체(공급자)가 결정하는 패키지형 여행상품과는 차별화된다. 통합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경북투어패스는 권역별 인기 관광지와 비교적 덜 알려진 주변 관광지를 연계하여 다양한 관광수요를 수용하고, 이용자가 인기 관광지 방문 이후 권역 내 주변 관광지로 자연스럽게 방문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이들 관광지의 동반 성장이 기대된다. ▲ 경북투어 경주신라 투어패스24일에 출시되는 경북투어패스는 2종으로, 경주, 포항, 영천을 대표하는 관광지 18개소로 구성한‘경주-신라투어패스’(광역패스)와 울릉도의 주요 관광지 6개소 이용과 대중교통(버스) 혜택을 담은 ‘울릉아일랜드투어패스’(특화패스)이다. 패스에는 다수의 맛집, 숙박할인까지 포함하고 있어 지역관광업계 활성화도 기대된다. ※광역패스: 2개 이상 시ㆍ군의 관광지로 구성 / 특화패스: 특화요소 있는 하나의 시ㆍ군 관광지로 구성 ▲ 경북투어 울릉아일랜드 투어패스경북도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4종의 패스를 선보이고, 내년부터는 23개 시ㆍ군으로 확대ㆍ시행해 관광자원 간 상승효과가 더욱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년 시범사업: 10개시군, 4종 패스 / ’21년 본사업: 23개시군, 20종 패스 사전에 모바일이나 PC를 이용해 온라인 대표 판매채널(네이버쇼핑, 쿠팡, 티몬, 위메프 등)에서 ‘경북투어패스’로 검색 후 구매할 수 있으며, 관광객 본인이 원하는 시점에 모바일(바코드, QR코드)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투어패스 운영사업단(1522-2089)로 문의하면 된다. 경북도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코로나 이후 관광업계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경북투어패스는 통합관광플랫폼 구축의 의미가 있고, 관광객 분산이나 언택트(Untact) 관광에도 적합해 앞으로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 예천,‘2022 아시아주니어 육상선수권대회’유치 쾌거! 아시아 육상 이끌 재목 발굴하는 아시아 최대 권위 대회 양궁ㆍ육상 쌍두마차로 지역발전의 새로운 디딤돌 기대체육진흥과 ②“포항의료원! 코로나19에 맞선 경북방역의 숨은 주역” 이철우 도지사, 포항의료원 방문 격려, 감사패 전달 6.24 포항의료원 감염병 전담병원 해제, 120여일간 사투보건정책과 ③ 경북 어디든 내맘대로... 경북투어패스 출시 경북투어패스 2종 출시(경주-신라투어패스, 울릉아일랜드투어패스) 내년부터 23개 시군(20종 패스) 확대 시행, 상승효과 가시화 기대관광정책과 ④ 경북도, 청년근로자 전세보증금 대출이자 전액 지원!! 6월 25일부터 ‘청년 행복주택 디딤돌사업’ 접수 시작 중소기업 청년근로자 70명에게 임차보증금 이자 2.9% 지원청년정책관 ⑤ 꿈을 향한 도전, 경상북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 개최 6.25(수) 안동서 우수 기능장애인 선발, 25개 직종 151명 출전 입상자 최고 50만원 상금, 금상 수상자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대표 선발장애인복지과 ⑥ 제23회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 가져 입상자 39명 시상금 및 특선이상 도내 사업체 52개소 생산장려금 지급관광마케팅과 ⑦ 경북소방본부,‘119출동정보 실시간 알림서비스’시행 클릭 한번으로 출동 중인 소방차량 위치 확인!!... 25일부터 시범운영 119신고자의 불안감과 초조함을 적극 해소, 심리적 안정 도모소방본부119종합상황실 ⑧ 경북도, 중소기업 정책자금 신청도 원스톱-언택트 서비스 중소기업육성자금지원시스템 재구축 사업 완료 보고회 개최 7월부터 신규 시스템 운영, 온라인 신청과 서류 간소화로 쉽고 빠르게 신청중소벤처기업과 ⑨ 경북도,‘청렴도 1등급 달성’위해 민?관이 함께 다시 뛴다 5개 민간단체 참여, 청렴도 1등급 달성 대책협의회 제2차 회의 개최 청렴도 향상 추진실적 보고, 민간단체 의견수렴 및 건의사항 청취 등감사관 ⑩ 경북도, 국도?국지도 건설 위해 시?군과 함께 뛴다! 제5차 국도ㆍ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을 위한 시ㆍ군 대응회의 개최 일괄예비타당성 대상 17개 사업(2조1천976억원) 분석 및 대응방안 검토도로철도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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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안동포항경주칠곡의성예천영천성주638142 78 71 53 53 504943 433722 ------+1-----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5 106 5 3 2 2 2 1 - 1,344-----------+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44114-5-2------ 581,275+1+1--+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6.24.(수)+1-------+1-누계1,344473 116 68 65 4129 25 30497
경상북도는 6월 23일 도청 회의실(호국실)에서 웅진식품과 경북 농산물 사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지호 ㈜웅진식품 대표이사, 이희진 영덕군수, 심재일 경상북도농식품유통혁신위원장, 서석조 영덕영해농협조합장을 비롯한 농협ㆍ농업인들이 참석했다. 경상북도와 웅진식품의 이번 업무협약은 민선7기 농업부분 공약인 ‘농업인은 제값 받고 판매걱정 없는 농업실현’을 실천하는 자리로, 농업과 식품기업 간 상생협력의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는 도내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로 농가소득 증대를 실현하고, 웅진식품은 경북의 우수 농산물 사용으로 식품안정성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확보 및 제품경쟁력 강화를 기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에서 웅진식품은 경북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사용 및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상생메뉴 개발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고, 경북도는 웅진식품과의 판매ㆍ유통 네트워크 구축, 도내 농산물 품질관리 등 기업과 신뢰형성을 위한 협력에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웅진식품의 보리음료 ‘하늘보리’는 8년 연속 브랜드대상을 수상했으며, 세계최초 쌀음료 ‘아침햇살’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하는 등 웅진식품은 건강 식음료 분야 최고의 브랜드 파워를 지닌 농식품 음료 전문 회사이다. 하늘보리, 아침햇살 등 대표상품은 100% 국내산 농산물로 생산되며, 연간 50억원 이상의 원료 구매로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연간 보리 200톤과 꿀 80톤 등 다양한 경북농산물을 구매해 제품화 할 계획이다. ※ 2020. 6. 영덕군 겉보리 1차 구매 완료(106톤 정도, 7천만원 정도)또한, 웅진식품은 코로나로 위기에 빠진 경북을 돕기 위해 도내 자가격리자, 의료진 등 종사자를 위해 하늘보리 7만5천병(1억원 상당)을 지원했으며,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지속적 지원을 약속하는 등 공익적 가치 창출에도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웅진식품과의 상생협력을 계기로 경북농산물의 우수성이 전국 소비자들에게 빠르게 인식되길 바라며, 도내 농산물을 다양한 판로 개척을 위해 유망 농식품 분야를 선제적으로 육성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먹거리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내외 연구기관*의 예측결과 올해 여름에는 엘니뇨 발생이 없고, 평년보다 강한 대마난류세력 등의 영향으로 여름철 우리나라 연안 수온이 평년보다 0.5∼1℃ 높고, 고수온과 적조 주의보는 지난해보다 빠른 7월 중ㆍ하순경 발령될 것으로 전망된다. * 아시아ㆍ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기후센터 및 국립수산과학원 등 이에 따라 경북도는 수산재해에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6월 23일 경상북도 동부청사에서 해양수산부, 시ㆍ군, 관계기관, 어업인이 함께하는 ‘고수온*ㆍ적조** 대비 어업인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 고수온 : (관심) 주의보 발령 예측 1주일 전 ? (주의보) 수온 28℃도달 ?(경보) 수온28℃이상 3일 지속 ** 적 조 : (예비주의보) 적조생물 10개체/㎖이상 ? (주의보) 100개체/㎖이상 ? (경보) 1,000개체/㎖이상이번 간담회에서는 해양수산부를 비롯해 국립수산과학원, 도, 시ㆍ군, 양식어업인, 수협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로 △고수온ㆍ적조 대응대책 및 당부사항 △고수온ㆍ적조 발생상황 정보공유 및 피해예방 △양식수산물재해보험 개정사항 등을 발표하고, 어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경상북도는 고수온ㆍ적조 상습발생* 지역으로 연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재해에 집중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재난 매뉴얼 재정비 △2020년 적조ㆍ고수온 대응계획 및 지원사업 안내 △향후계획 및 기관별 협조사항 등을 설명하고, 재해관련 예산 확대지원 등을 해양수산부에 건의했다. *연도별 발생현황 : (적조) ’13년 29어가/2,176천마리/2,650백만원, ’14년 21/639,/789, ’15년 10/273/221 (고수온) ’16년 33어가/812천마리/824백만원, ’17년 38/646/573, ’18년 43/806/678, ’19년 5어가/44천마리/136백만원또한, 양식어업인들에게 수산물 재해보험 가입을 유도하고, 양식장별 방제장비 확보, 적정 사육밀도 준수, 조기출하, 취수중단 등 ‘자기어장 스스로 지키기 운동’을 적극 실시해 피해발생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두한 해양수산국장은 “매년 발생하는 수산재해를 막을 수는 없지만 민ㆍ관이 긴밀한 소통으로 협력한다면 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참석하신 분들의 혜안을 모아 수산재해 정책에 적극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6월 23일 도청에서 ‘경북세일페스타’ 슈퍼셀러(판매우수기업) 및 유통채널(쇼핑몰)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경북세일페스타’를 통해 우수한 판매실적을 올린 기업과 발전가능성을 보인 기업을 선정해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모범사례를 만들어 기업들의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경북의 우수 기업제품을 발굴해 판매의 장을 마련해준 쿠팡, 위메프, 티몬, 공영쇼핑, 우체국쇼핑 등 5개 쇼핑몰에 대한 감사패도 함께 수여됐다. 이번에 수상한 기업들은 총 8개 기업으로 식품, 관광티켓, 생활필수품, 스포츠기구, 가공품, 유아용품 등 다양한 부문의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선정되었다. 수상기업 중 ‘㈜올품’은 상주에 위치한 닭고기 가공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최근 간편식, 동물복지, 다이어트 등 발 빠른 제품개발을 통해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켰으며, 특히 5월 페스타기획전 이후 전월 대비 27% 매출 신장, 전년 동월대비 55%의 매출 신장을 기록해 축산물 대표기업으로 활발한 기업활동을 하고 있다. ‘드림제지’는 위생용품(물티슈, 화장지) 전문 제조업체로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인증된 기업으로 취업의 문이 좁은 장애인과 함께 일할 수 있는 모범사례를 보여주고 있으며, 물티슈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해외시장을 개척하여 미국, 중국, 인도, 대만 등 꾸준한 수출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더동쪽바다가는길’은 홍영의 여성대표가 운영, 여성들의 재취업 및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기업으로, 특히 올해 실라리안 신규업체 및 중소벤처기업부 브랜드K로 지정되어 설립 4년의 짧은 기간이지만 지역 수산물 제조ㆍ유통ㆍ판매 기업에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감사패 수여식에 이어 온라인 입점에 관심이 많은 신규업체들을 위해 ‘Connect_B’ 강세영 전문강사의 온라인마케팅 교육이 실시됐다. 온라인마케팅 교육은 입점기업의 우수사례 공유와 입점방법 및 절차, 성공을 위한 판매 마케팅 교육, 쇼핑몰 업체관계자와의 질의답변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가한 기업대표는 “중간 유통상이 없어 더 많은 이윤창출이 가능해진 온라인 사업 개척을 희망하는 기업들이 많지만 절차ㆍ방법을 몰라 온라인 사업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경북도에서 이런 교육의 기회를 마련해 주고 온라인 입점기회를 주신데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언택트 쇼핑이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았다.”면서, “경상북도는 이런 흐름에 맞춰 중소기업의 요구를 받아들이며 경북의 모든 중소기업이 대한민국의 슈퍼셀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고 밝혔다.
경상북도가 마지막 선택의 기로에 선 통합신공항의 이전 부지선정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하고, 경북도 차원의 강한 해결 의지를 밝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3일 도청에서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실국장ㆍ직속기관장ㆍ출자출연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수년간 어려움을 이겨온 통합신공항이 주민투표까지 마쳤지만, 유치신청이 되지 않아 사업 무산까지 우려되는 중대한 시점에 와 있다.”면서, “지금은 전시상황과 같고, 대구경북이 죽느냐 사느냐는 통합신공항 건설에 달려있다. 이를 해결하지 못하면 도지사 또한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니, 총력전을 펼쳐서라도 반드시 통합신공항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7월 3일 선정위원회 전까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서라도 군위의성이 합의할 수 있도록 하여, 사업 추진을 반드시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통합신공항은 사업 주체인 국방부가 주민투표에서 이긴 공동후보지(의성비안-군위소보)를 최종 부지로 사실상 결정하며, 우보는 최종 부지로 부적격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가운데, 군위는 여전히 단독후보지(우보)만을 고수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대로 흘러가면, 6월 26일 이전부지 선정실무위원회(위원장:국방부차관)와 7월 3일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위원장:국방부장관)에서 군위가 신청한 단독후보지(우보)는 ‘부적격’, 공동후보지(의성비안-군위소보)는 의성만 신청하고 군위의 신청이 없어 ‘부적합’되어, 사업이 무산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경북도는 7월 3일로 예정된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위원장:국방부장관) 개최까지 10일정도 남은점을 감안해, 모든 방안을 동원하고 민심을 결집해, 전방위적인 양 군의 설득 작업에 들어가 합의를 이끌어낸 후, 군위군이‘소보’를 유치 신청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우선, 포스트 신공항 군위의성 공동 발전상 제시로 양 군의 합의를 이끈다는 전략이다. 이미, 지난주 국방부-대구시와 논의해 중재안을 마련해 양 군에 전달한 상태이다. 중재안에는 △민항터미널 및 부대시설 △군 영외관사 2천500가구 △항공클러스터 군위의성 각 100만평 △공항IC 및 공항진입도로 신설 △군위 동서관통도로 △시도 공무원연수시설 등이 포함됐다. 수십조 원이 투입될 예정인 공항건설과는 별도의 인센티브도 함께 제시해 상생발전하고 더 나아가 대구경북이 통합발전할 기회임을 적극 협의할 계획이다. 李지사는 “군위의성 입장을 들어보고 난뒤, 최종적으로 양 군의 수용할 안을 조율하고, 대승적 결단을 요구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의성 입장에서는 이번 중재안이 다소 아쉬울 수 있으나, 의성의 발전을 위해 의성과 함께 발전 방안에 대해 더욱 노력 하겠다.”면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원방안을 추가적으로 고민해서 강구해 볼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도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양 군의 설득 작업도 병행한다. 선정위원회 개최 전까지 매일 실국과장 등 간부공무원, 출자출연기관장, 도 소속기관단체, 지역 연고가 있는 직원들까지 모두 나서 전방위적인 설득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이들은 양 군의 오피니언리더, 관련 지인, 주민을 대상으로 해‘공동후보지’에 대한 지역 여론을 만들어, 양 군의 합의를 이끌 계획이다. 한편, 이 도지사는 범시도민 차원의 동참도 간곡히 호소했다. 도내 300여개 기관?단체에 통합신공항 이전과 관련한 협조 서한문을 통해, ‘양 군이 대승적 차원에서 반드시 합일점을 찾을 수 있도록 성원해 주고, 지역민들의 간절한 염원과 희망이 어떠한 방식으로든 양 군에 전달될 수 있도록 각 기관단체에서 적극 나서달라.’고 밝혔다. 앞서, 시장군수협의회에서 지난 6월 7일 결의문을 통해, 국방부의 조속한 이전부지 선정과 군위ㆍ의성의 적극적인 협조를 촉구하며, 범도민 차원에서 다함께 노력하기로 밝힌바 있다.마지막으로, “이제 선택은 공동발전이냐 사업무산이냐 밖에 남아있지 않은 상황”라며, “코로나이후 지역경제를 회복하는 뉴딜사업이며, 대구경북 도약의 유일하고도 마지막 기회인 통합신공항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양 군의 대승적 판단과 시도민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바이어로부터 국민신문고에 경북의 착한 기업인 ㈜비코(칠곡군, 이정화 대표이사)의 미담이 올라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에 용기와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고 전했다. 탄소섬유 제조업체인 ㈜비코는 발열용 탄소섬유(주택난방, 발열조끼), 탄소열풍기, 수소발생기 등 다양한 제품을 10여 년에 걸친 연구ㆍ개발을 통해 상업화의 길을 열었고, 최근 몽골과 중국 현지 전문가들과 협력을 통해 제품을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국내외 기업인들의 합작투자 등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착한기업 미담을 올린 주인공인 중국 J社 J대표는 국민신문고에서 ‘코로나19로 국경 간 이동이 막혀 교류가 끊어져 기업 활동이 힘든 가운데 몇일 전 어렵게 칠곡군에 있는 ㈜비코에서 탄소섬유 재고 원단을 수입했다’며, ‘㈜비코 대표도 같은 여성이라는 공통점이 있었고, ㈜비코는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우수상품을 제조하고 있어 몇 달 전부터 계속해서 거래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서 ‘특히 지난해 한국방문 시 지역의 마을회관에 탄소섬유 바닥시공을 무료로 시공해주고 동네 어르신 위로행사를 하는 등 감동을 받았다’고 알리며, 또한, ‘금번 코로나로 매출이 없어서 어렵다고 들었는데 직원과 대화하다가 대표가 직원들을 감원하지 않고 오히려 월급을 올려주면서 많이 우셨다고 하기에, 이 대표에게 중국에서 직접 위로전화를 했더니 이 대표는 “착한 건물주가 있는데 착한 중소기업이 있어야 되질 않겠냐”며 웃었다’고 전했다. 중국의 J대표는 ‘이렇게 착한 기업과 거래하게 되어 영광이고, 이러한 미담 기업을 발굴하여 적극 홍보하고 격려해야 한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이에 경북도와 칠곡군 관계공무원이 회사를 직접 방문해 대표를 격려하고 지원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이정화 대표는 “10년간의 연구개발 과정에서 여성CEO로서의 어려운, 자금문제 등 많은 역경이 있었다”고 말하며, “최근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몽골, 중국 수출을 열었고, 무엇보다 착한기업으로 국내?외 인기를 얻고 있어 앞으로도 신기술개발, 매출확대에 많은 공을 들여야겠다”고 밝혔다. 회사를 방문한 박노선 경북도 외교통상과장은 “여성기업인으로서 세계최고의 제품을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느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기업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직원들의 인건비를 올려주는 착한기업을 접하게 되어 감사하고, 이러한 중소기업들을 발굴하여 지원을 확대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경북, 기업을 위한 경상북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통합신공항, 대구경북 발전에 유일한 마지막 선택! 이철우 도지사, 선택 기로에 선 통합신공항, 모든 방안 동원해서 반드시 추진해야 군위?의성에 전방위적 설득 통해, 양 군 합의를 이끌어낼 계획통합신공항추진단 ② 이제 당신이 슈퍼셀러가 될 차례입니다. 경북세일페스타 판매우수 8개 기업 및 행사참여 쇼핑몰에 감사패 수여 온라인 신규입점 기업을 위한 온라인마케팅 교육도 함께 열려중소벤처기업과 ③ 경북도, 웅진식품과 도내 농산물 사용 확대 업무협약 체결! 농업과 식품기업간 상생협력을 통해 Win-Win으로 일석이조 효과 웅진식품 연간 영덕 겉보리 200톤, 꿀 80톤 등 경북 농산물 구매농식품유통과 ④ 지역‘착한 중소기업’중국 대륙의 여심(女心)을 녹이다! 中수입업체 대표가 직접 국민신문고에 ㈜비코 미담 소개 및 격려 요청외교통상과 ⑤ 경북도, 2020년 고수온?적조 대응 민?관 협력 대처 강화 고수온?적조 대비 어업인 현장간담회 개최, 해수부, 시?군, 어업인 참석 연안 시?군 양식장 96개소 1천879만마리 양식생물 피해 최소화 총력해양수산과 ⑥ 경북도, 주민 주도의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 해결을 통해 실질적인 지역공동체 활성화 도모 127개 주민자치센터 13억5천4백만원(프로그램 10억, 시설비 3억5천4백) 지원자치행정과★ 동 정 - 이철우 도지사, ‘2022 아시아주니어 육상선수권대회 유치확정 보고회’ 참석 - 이철우 도지사, 포항의료원 격려 방문대변인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안동포항칠곡경주의성예천영천성주638142 71 78 53 53 494943 433722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5 106 5 3 2 2 2 1 - 1,343------------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43104-4-2------ 581,275-△1----△1-------+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6.23.(화)----------누계1,343473 116 68 65 4129 25 29497
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서원)은 2020년‘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인터넷 및 스마트폰 치유활동평가에서 전국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2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17개 시ㆍ도중 유일하게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경상북도는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인해 학업 및 생활에 많은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는 점에 착안해, 매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법의 교육ㆍ상담활동과 함께 진단조사, 부모교육, 하계치유캠프(11박 12일)를 실시하는 등 관련 분야에 도정을 집중해 왔다. 이외에도 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을 통해 청소년 정책 분석ㆍ평가, 청소년 어울마당 및 동아리지원, 청소년 활동진흥센터 운영, 학교 밖 청소년센터 운영 등 청소년의 창의와 자율을 기초로 한 권익신장과 활동보장은 물론 복지,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 서원 대표이사는 “금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청소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조직 구성원들과 소통을 강화하여 청소년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경상북도는 지난 6월 4일 ‘경상북도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 개정을 통해 청소년진흥원이 소속되어 있는 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에 대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주요골자는 기존의 청소년진흥원과 청소년수련원으로 이원화되어 있던 재단을 상임 대표이사직을 도입해 사무처 중심으로 일원화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진흥원은 폐지되고 청소년수련원장은 공모를 통해 자격 있는 전문가를 채용할 수 있도록 도지사에서 재단의 대표이사로 임명권이 조정되었으며, 사무처 기능을 보강해 재단운영의 효율화를 기했다. 새롭게 개편된 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은 6월 17일 이사회에서 승인을 받았으며 정관 등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조직정비를 마무리했다. 이원경 경상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 “경상북도가 전국 17개 시ㆍ도중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개개인 모두의 노력과 역량을 하나로 모은 결과이며, 조직개편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은 전문가 집단으로 거듭 태어나 경상북도 청소년의 지위향상과 복지증진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가 더욱 크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지난해 추진한 ‘예천 친환경 및 무항생제 양돈사양기술 보급사업’이 친환경 양돈을 생산하고자 하는 도내 양돈농가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최근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양돈을 사육하는 농가들은 더위와의 전쟁이 시작됐다. 매년 반복되는 폭염으로 자돈 폐사율 및 번식 지연이 발생하고 있는데 국립축산과학원 자료에 따르면 고온기 열 스트레스로 인한 돼지의 사료 섭취율은 11%이상 하락하고 증체율도 16% 이하로 떨어진다. 이에 경북농업기술원에서는 지난해 예천지역에 ‘친환경 및 무항생제 양돈사양기술 보급’을 위한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안개분무시설을 돈사에 설치해 폭염 시 주변온도를 4~5℃ 가량 떨어뜨려 열 스트레스를 저감시킬 뿐만 아니라 유용미생물 혼합분무를 통해 축산분뇨 냄새를 저감하는 친환경 양돈기술이다. 또한 천연정제봉독을 사용한 무항생제 양돈을 통해 안전한 축산물 생산기반을 구축했다. 사업에 참여한 대한한돈협회 예천지부 이상희 대표는 “사업 전에는 여름철 폭염기만 되면 돈사 내 돼지 걱정에 밤잠을 설친 적이 많았는데 사업을 통해 자동으로 안개분무시설이 가동돼 돼지의 사료섭취량 개선과 폐사율 감소로 생산성이 크게 증대되어 만족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추진한 사업성과를 분석한 결과, 사육두수는 사업 전 3만두에서 3만5천두로 17% 증가되었고, 소득도 15% 증대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자돈폐사율이 5% 감소되고 비육돈의 일당증체량이 1% 증가되는 등 괄목한 만한 성과를 도출했으며 악취 민원발생이 크게 감소한 것도 최대의 사업성과였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지역 농업의 여건을 고려한 전문화된 신기술을 지원하고 패키지화해 농업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혹서기 맞춤형 냉방기술을 통해 축산농가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사업을 매뉴얼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특화시범사업은 지역을 대표하는 품목과 주도적인 사업을 선정해 기술ㆍ교육ㆍ예산을 집중 지원하고 농산업의 융ㆍ복합산업화를 유도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경상북도에서는 작년 9개 사업 21억4천만원을 지원했으며 금년에는 12개 사업 20억원을 지원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계속 낮아지는 등 대기질이 대폭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경북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감소추세이지만, 특히 최근 2년간 초미세먼지 농도가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전국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배출가스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2015년 29㎍/㎥였던 경북도내 초미세먼지 농도는 2018년 24㎍/㎥, 2019년 20㎍/㎥으로 낮아졌고, 올해 5월까지 평균 농도를 보면 19㎍/㎥로 더 감소했다. 이는, 2018년 민선 7기 출범 후 이룬 대표적인 성과 중 하나이다. 미세먼지 저감사업은 민선7기 도지사 공약사항 중 하나로 미세먼지를 줄여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깨끗한 환경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북도에서는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과 친환경자동차 보급으로 미세먼지 감축효과를 높이고, 경유차를 미세먼지 배출이 적은 LPG차로 전환하도록 지원하는 한편 대기오염측정망을 전 시ㆍ군으로 확대 설치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했다. 특히, 작년에는 미세먼지 문제가 국가적 이슈가 되면서 정부에서 1조원이 넘는 미세먼지 대책 추경예산을 편성했고, 경북에서도 각종 신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는 등 미세먼지 관련 사업이 대폭 확대되어, 임기 중 목표대비 종합 진도 98%를 달성해 ‘민선7기 2주년 공약이행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 앞으로도 도민의 생활과 건강에 큰 영향을 주는 미세먼지 저감사업 추진에 주력해 공약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미래 에너지원에 대비한 수소충전소 구축과 수소차 보급사업과 함께 백두대간과 낙동강 동해안이라는 생태자원을 핵심콘텐츠로 도민 중심의 청정 생태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경북 특성에 맞는 저감대책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미세먼지 배출량 감축대책을 지속 추진한다면 2022년까지 초미세먼지 농도를 17㎍/㎥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대진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도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최우선 과제로 적극 추진하여,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동참하겠다.”고 했다. < 대기오염 걱정없는 미세먼지 유발차단 >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17년)1,708대?(’18년)3,765대?(민선7기) 22,140대 ?전기자동차 보급 (’17년)395대?(’18년)959대?(민선7기)5,149대 ?LPG차 전환 지원 (’18년)100대?(민선7기)619대 ?대기오염측정망 설치?운영 (’17년)16개소?(’18년)23개소?(민선7기)43개소
경북소방본부(본부장 남화영)는 6월 24일(수) 경주소방서 양동119지역대를 시작으로 쉼과 힐링을 위한 찾아가는 마음카페 ‘마음돌봄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마음카페 내부 상담 모습‘마음돌봄터’는 재난 현장활동과 코로나19 대응으로 지친 소방공무원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전국 최초로 소방공무원을 위해 운영하는 이동식 카페다. 작년 전국 소방공무원 마음건강 전수조사에 따르면 경상북도 소방공무원 중 5.4%가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위험군에 해당되어 마음건강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나 경상북도의 넓은 관할 구역과 전문상담장소 부족으로 마음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다. 경북소방본부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소방공무원의 상담 접근성을 높이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부담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이동상담차량을 도입했다. 출동대기를 위해 항상 긴장하고 있는 소방공무원이 편안하게 차 한잔과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차량을 개조해 5인용 상담공간을 마련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야외용 안락의자와 티 테이블을 비치했다. ▲ 마음카페 외부 상담 모습특히, 경북소방본부 전문상담사 2명이 카페지기로 활동하며 직접 음료를 제공하고 심리적 안정을 돕는다. 찾아가는 마음카페는 소방공무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사전 신청만 하면 원하는 장소에서 다도, 힐링영상 감상, 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경북소방본부는 ‘마음돌봄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상담공간이 없는 소방관서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마음카페를 운영할 계획이며, 마음돌봄이 필요한 직원과 재난현장출동이 많은 지역을 집중 방문해 소방공무원의 마음건강을 적극 관리할 계획이다. 남화영 소방본부장은“시공간 제약 없이 편안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환경 마련으로 소방공무원의 마음건강관리와 참여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방공무원의 마음건강을 살펴 도민에게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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