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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4일 120여일동안 코로나19 확진자 치료와 지역 내 확산 방지라는 임무를 충실히 해내고, 이제 정상진료를 시작한 포항의료원을 방문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포항의료원은 코로나19 경북 확산이 시작된 지난 2월 21일부터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환해 병원전체를 소개(병상을 비움)하고 183병상을 코로나 확진자 병상으로 운영하여, 현재까지 327명의 확진환자를 치료해왔다. 특히, 지난 2월 말 신천지, 3월 초 봉화 푸른요양원, 3월 중순 경산 서요양병원 등 도내 코로나 집단환자 발생으로 상황이 최악이었을 때마다 포항의료원 의료진들은 경북도와 고통을 분담하며 밤낮없이 최일선에서 환자치료에 최선을 다해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치매에 걸린 할머니가 코로나19에 감염되자 방호복을 입고 간호한 손자이야기, 국내 최고령 확진자 104세 할머니가 미소 지으며 퇴원한 이야기, 자신이 돌보던 지적 장애인이 확진판정을 받았을 때 함께 입원해 귀감이 되었던 어느 사회복지사의 이야기 등 어렵고 절망스런 상황에서도 우리에게 따뜻함과 감동을 주었던 현장의 에피소드들도 전해주었다. 이철우 도지사는 100여명의 의료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영양사 등 함께 헌신해온 유공자들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하고 경험담을 청취하는 등 환담을 나누면서, “여러분들은 코로나19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멋진 전사들”이라며,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사명감으로 사투를 벌이며 코로나19 방역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의료진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포항의료원은 현재 치료 중에 있는 4명의 환자를 끝으로 전담병원 임무를 마무리할 계획으로, 현재는 내부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소독을 완료하고 그간 중단되었던 외래 및 입원치료, 찾아가는 행복병원 등 지역사회 공공의료기관의 업무수행에 다시금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24일 도청 회의실에서 민간 5개 단체 관계자 및 도 실국본부장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청렴도 1등급 달성 대책협의회’(이하 대책협의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대책협의회는 작년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에서 내부청렴도는 전년도에 비해 두 등급 상승했으나, 공사ㆍ용역ㆍ보조금 등 민원인을 대상으로 한 외부청렴도가 한 등급 하락함에 따라 민관이 함께 획기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월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연초 계획한 청렴시책에 대한 추진실적과 향후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실국본부장의 청렴도 향상 추진실적 보고 및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등 5개 민간단체의 의견수렴 및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도는 청렴시책 추진실적 보고를 통해 ‘4대 전략과제’와 ‘23개 세부추진과제’를 담은 반부패ㆍ청렴종합계획을 수립해 고강도 청렴도 향상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사ㆍ용역, 보조금 등 청렴도 취약분야에 대한 수시 모니터링(전화설문)을 위한 ‘청렴 해피콜(Happy Call)’과 청탁금지법 위반사례 고지 및 불편사항 청취를 위한 부서장 클린콜, 실국본부별 자체 청렴실천사항 교육 등 전 부서가 참여하는 청렴 책임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청렴 해피콜 전화설문 과정에서 민원인들이 제기한 분야별 주요 불만ㆍ건의사항을 정리한 자료를 배포하고 실국본부장에게 강력한 개선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청렴한 업무추진이 도정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전제조건이다”라고 말하며, “실국본부장 주관 하에 청렴도 향상대책을 강도 높게 지속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민간단체 관계자에게도“청렴도 1등급 경상북도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민간 부문의 관심과 동참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만큼 감시자와 조언자로서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는 전년도 국민권익위 청렴도 측정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능동적인 청렴실천운동 참여 독려를 위해 감사관이 12개 실국본부를 순회하는 청렴간담회를 개최했으며, 부서별 청렴다짐 서약ㆍ게시, 설 명절 청렴주의보 발령, 청렴퀴즈 및 청렴5행시 공모, 청렴식권제 운영, 익명제보시스템 운영, 자체 내ㆍ외부청렴도 측정, 공사ㆍ용역, 보조금, 민원 등 4대 분야 특별점검 등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외에도 공사ㆍ용역, 보조금 등 업체관계자(2,503명)와 청렴도민감사관(456명)을 대상으로 도지사 서한문과 청렴경북 홍보 리플릿을 제작해 발송하고 청렴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금년부터 부정이익 환수와 최대 5배의 제재금이 부과되는 공공재정환수법이 시행됨에 따라 58개 부서, 221명을 대상으로 보조사업 담당자 교육을 완료하고 하반기에는 권역별로 업무담당자 및 보조사업자 교육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청렴경북 유튜브 홍보영상 제작과 업무시간 전 청렴 아침방송을 운영하여 경북도의 청렴의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한편, 공직내부의 청렴실천 분위기도 더욱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24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에서 수립 중인 ‘제5차 국도ㆍ국지도건설 5개년 계획(2021~2025)’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해 시ㆍ군과 함께 정책성평가 등 대응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국토교통부에서 한국개발연구원(KDI)를 통해 수립 중인 ‘제5차 국도ㆍ국지도건설 5개년 계획(2021~2025)’의 일괄예비타당성조사와 관련한 정책성 및 지역균형발전 부분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한 간담회이다. 국토교통부에서는 국도ㆍ국지도건설 5개년 계획에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 총 139건, 22조3천억원 규모의 사업에 대해 기획재정부 일괄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에 있는데, 경상북도는 17개의 사업 2조2천억원에 대한 사업계획 반영을 신청하여 추진 중에 있다. 도로 유형별로는 국도 13건(신설ㆍ확장 6건, 시설개량 7건), 총사업비 1조6천89억원, 국도대체우회도로 및 국가지원지방도 4건(시설개량 4건)총사업비 5천887억원에 대해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되고 있다 이번 회의는 2019년 4월 예비타당성조사의 SOC사업 평가체계 개편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구분해 평가함에 따른 경북도의 대응을 위한 회의로 낮은 교통수요 등으로 인한 경제성 부족을 보완하고자 정책성과 지역균형발전 부분에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배용수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SOC사업 국도ㆍ국지도 부분에 있어 향후 5년 지역발전의 먹거리가 되는 이번 ‘제5차 국도ㆍ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전체사업이 모두 반영 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와 시ㆍ군이 하나가 되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42억 아시아를 대표하는 청소년 육상의 대축제인 ‘2022 아시아 주니어 육상선수권대회’ 개최지가 경북 예천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경북도와 예천군은 24일 예천공설운동장 회의실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학동 예천군수, 도기욱ㆍ안희영 도의원, 김하영 도체육회장, 대한육상연맹 관계자 등이 참석해 ‘2022 아시아 주니어 육상선수권대회’ 유치에 대한 그간의 추진경과를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시아주니어 육상선수권대회> ? 최초 개최 : 1986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 개최 주기 : 2년 [’18년 일본 기후, ’20년 태국 방콕(대회취소)] ※ 아시아 주니어 육상선수권 대회 한국 최초 개최 ? 출전 대상 : 만16세 ∼ 만19세 (개최년도 기준), 22개 종목 ? 주 관 : 아시아 육상연맹(Asian Amateur Athletic Association) ※본부 : 태국 아시아 육상의 10년을 책임질 재목을 발굴하는 아시아 최대 권위의 대회인 아시아주니어 육상선수권대회를 예천 유치에 성공하면서 아시아 육상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아시아 육상 대표도시로 떠오르게 된 예천군은 대한육상연맹에서 주관하는 50여개의 국제ㆍ전국대회 중 지난해에 3개 대회, 올해 7개 대회를 유치하는 등 해마다 대회유치 실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육상전용 돔 훈련장, 경사로훈련장, 모래사장 훈련장 등 동ㆍ하계 전천후 훈련이 가능한 모든 시설을 보유하여 한국 육상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예천군은 국내외 대규모 대회를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상의 손님맞이를 위해 교통, 숙박, 음식업소 등 분야별 대책을 강구하며, 공설운동장 리모델링 등 대회 개최 준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세계적인 양궁의 도시로 알려진 예천이 육상에서도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하여 예천이 양궁과 육상의 메카로서 자리잡기를 바란다”라며, “아울러, 이번 대회 유치로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가 될 수 있도록 남은 2년 동안 대회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경상북도는 국제대회 및 전국대회 유치를 통해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한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여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24일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서 경북도, 시ㆍ군, 금융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육성자금지원시스템 재구축 사업’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육성자금지원시스템은 경북도와 시ㆍ군의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ㆍ관리를 위해 2009년도에 구축되어 매년 1조원 이상의 정책자금을 접수ㆍ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재구축 사업은 구축 된지 10여년이 지나 노후화로 잦은 시스템 장애가 발생하는 등의 문제를 개선하고, 기존 내부 업무시스템에서 온라인 대민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전면 개편했다. 새로운 시스템으로 개편되면 도내 중소기업은 시ㆍ군청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원스톱(One-Stop), 비대면(Untact)으로 융자신청이 가능하고, 자금 지원결정과 통지도 실시간으로 처리되며, 전국 어디에서나 24시간 신청이 가능해진다. 또한, 금융기관, 국세청, 기업정보제공기관 등과 시스템을 연계해 정책자금 신청ㆍ심사ㆍ관리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받아 기업의 신청서류가 간소화 되고 자동화되어 기업과 기관 담당자들의 업무 부담 또한 경감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앞으로 시범 운영과 시ㆍ군 및 금융기관 담당자 교육을 거쳐 7월 중순부터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강학 중소벤처기업과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금융지원 정책도 비대면(Untact)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고 정책자금이 적시적소에 지원되도록 속도전이 필요하다”며, “지역 중소기업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위해 특별경영자금 각 1조원과 중소기업 정책자금 상환유예, 매출채권보험료 지원, 중소기업제품 온라인 특별 프로모션 ‘경북세일페스타’ 등을 지원하고 있다. ※ 문의처 : 경상북도 중소벤처기업과 (☎ 054-880-2679) /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 054-470-8557)
경북소방본부는 도민과 소통하는 도정 구현을 위해 119신고자에게 출동대의 현황과 위치정보를 실시간 알려주는‘119출동정보 실시간 알림서비스’를 25일부터 시범운영한다. ‘119출동정보 실시간 알림서비스’는 신고자에게 소방차의 출동 여부를 문자로 전송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신고자의 스마트폰에 출동 중인 소방차의 위치정보를 실시간 제공하여 출동 관련 궁금증과 불안감을 상당 부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기능은, 신고자가 119신고 이후 출동상황 안내를 위한 웹페이지 주소를 스마트폰 문자로 전송받아 해당 웹페이지의 지도에서 출동대 정보와 출동차량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사고유형별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등) 요령도 함께 제공해 출동대원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신고자가 응급처치 매뉴얼에 따라 자발적인 긴급대처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 서비스는 카카오 지도 정보와 소방차 위치정보 시스템을 연동해 개발됐으며, 차량 위치정보를 30초 간격으로 신고자에게 자동 전송할 뿐만 아니라 신고자가 직접 수동으로 위치정보를 갱신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번 시범운영은 25일부터 10일간 구조출동 건에 한해 시행되며, 운영 기간 중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여 7월 6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신고자에게 다양한 출동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신고자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119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높여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고 도민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6월 25일 안동대학교 등 도내 3개 경기장에서 참가선수 및 인솔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최고의 장인을 뽑는 ‘2020년 경상북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 ▲ 2019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 양복 심사결과발표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개ㆍ폐회식은 생략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안동대학교를 비롯한 안동시평생학습관, 한국폴리텍대학교 영주캠퍼스에서 종목별로 분산 진행되며, 25개 직종에 151명의 기능 장애인이 출전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어 경북지역의 최고 기능명장을 선발한다.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선수에게는 최고 50만원의 상금과 함께 해당 직종 기능사 실기시험 면제 특전이 주어지며, 종목별 금상 수상자에게는 9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37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경북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경북도는 1996년부터 매년 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도내 우수한 기능 장애인의 발굴ㆍ육성 및 사회와 기업의 장애인 고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 2019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 제과제빵경기이번 대회의 대회장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땀과 노력으로 여기까지 온 참가자 모두가 승리자”라며, “선수들이 갈고 닦은 기능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는 원천이 되도록 경상북도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며 응원과 지지의 메세지를 전했다.
경상북도가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 주거생활 지원을 위해 6월 25일부터 ‘청년 행복주택 디딤돌사업’참여자를 공모한다. ‘청년 행복주택 디딤돌사업’은 경북도내 중소기업에 근무 중이고, 신청일 기준 경상북도 내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연소득 본인 4천만원 이하(부부합산 7천만원 이하)인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 신청할 수 있으며, 경상북도에 소재하고 있는 임차전용면적 60㎡ 이하, 1억원 이하의 부동산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보증금의 5% 이상을 계약금으로 지급한 세대주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 인원은 70명으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농협 또는 대구은행에서 전세보증금의 90% 이내(5천만원 한도)에서 금리 2.9%(24개월 변동)의 조건으로 대출받을 수 있으며, 대출이자는 연 2.9% 한도로 경북도가 지원한다. 대출기간은 2년 단위로 최대 6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는 사업대상 자격요건을 완화하여 기존 고졸 청년근로자만 지원하던 것에서 최종학력 제한을 없애,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모든 청년근로자로 사업수혜자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 따라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작성하여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sunnie1213@gepa.kr)로 신청하면 된다. 박시균 경북도 청년정책관은 “사회진출 초기 청년의 높은 주거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여 안정적인 주거환경이 조성되길 희망한다”면서,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정착해서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청년이 안정적인 사회진입을 할 수 있도록 청년 주거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코로나 이후 관광업계 화두로 떠오른 ‘#숨은 관광지, #혼자여행, #가족과 함께’등 트렌드에 맞는 자유이용권형 관광패스인 경북투어패스를 24일부터 출시한다. 경북투어패스는 3대문화권 관광진흥사업 중 하나인 통합관광시스템구축사업에 따라 출시되는 상품으로, 이용가능한 관광지 개수를 평균 10개 이상으로 설정해 그 중 어디를 갈지 여행자가 스스로 선택하는 형태의 관광패스이다. 놀이동산의 자유이용권과 비슷한 형태로, 어디를 갈지 여행자(수요자)가 선택한다는 점에서 시ㆍ군별로 평균 3개 정도의 관광지를 업체(공급자)가 결정하는 패키지형 여행상품과는 차별화된다. 통합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경북투어패스는 권역별 인기 관광지와 비교적 덜 알려진 주변 관광지를 연계하여 다양한 관광수요를 수용하고, 이용자가 인기 관광지 방문 이후 권역 내 주변 관광지로 자연스럽게 방문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이들 관광지의 동반 성장이 기대된다. ▲ 경북투어 경주신라 투어패스24일에 출시되는 경북투어패스는 2종으로, 경주, 포항, 영천을 대표하는 관광지 18개소로 구성한‘경주-신라투어패스’(광역패스)와 울릉도의 주요 관광지 6개소 이용과 대중교통(버스) 혜택을 담은 ‘울릉아일랜드투어패스’(특화패스)이다. 패스에는 다수의 맛집, 숙박할인까지 포함하고 있어 지역관광업계 활성화도 기대된다. ※광역패스: 2개 이상 시ㆍ군의 관광지로 구성 / 특화패스: 특화요소 있는 하나의 시ㆍ군 관광지로 구성 ▲ 경북투어 울릉아일랜드 투어패스경북도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4종의 패스를 선보이고, 내년부터는 23개 시ㆍ군으로 확대ㆍ시행해 관광자원 간 상승효과가 더욱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년 시범사업: 10개시군, 4종 패스 / ’21년 본사업: 23개시군, 20종 패스 사전에 모바일이나 PC를 이용해 온라인 대표 판매채널(네이버쇼핑, 쿠팡, 티몬, 위메프 등)에서 ‘경북투어패스’로 검색 후 구매할 수 있으며, 관광객 본인이 원하는 시점에 모바일(바코드, QR코드)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투어패스 운영사업단(1522-2089)로 문의하면 된다. 경북도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코로나 이후 관광업계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경북투어패스는 통합관광플랫폼 구축의 의미가 있고, 관광객 분산이나 언택트(Untact) 관광에도 적합해 앞으로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 예천,‘2022 아시아주니어 육상선수권대회’유치 쾌거! 아시아 육상 이끌 재목 발굴하는 아시아 최대 권위 대회 양궁ㆍ육상 쌍두마차로 지역발전의 새로운 디딤돌 기대체육진흥과 ②“포항의료원! 코로나19에 맞선 경북방역의 숨은 주역” 이철우 도지사, 포항의료원 방문 격려, 감사패 전달 6.24 포항의료원 감염병 전담병원 해제, 120여일간 사투보건정책과 ③ 경북 어디든 내맘대로... 경북투어패스 출시 경북투어패스 2종 출시(경주-신라투어패스, 울릉아일랜드투어패스) 내년부터 23개 시군(20종 패스) 확대 시행, 상승효과 가시화 기대관광정책과 ④ 경북도, 청년근로자 전세보증금 대출이자 전액 지원!! 6월 25일부터 ‘청년 행복주택 디딤돌사업’ 접수 시작 중소기업 청년근로자 70명에게 임차보증금 이자 2.9% 지원청년정책관 ⑤ 꿈을 향한 도전, 경상북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 개최 6.25(수) 안동서 우수 기능장애인 선발, 25개 직종 151명 출전 입상자 최고 50만원 상금, 금상 수상자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대표 선발장애인복지과 ⑥ 제23회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 가져 입상자 39명 시상금 및 특선이상 도내 사업체 52개소 생산장려금 지급관광마케팅과 ⑦ 경북소방본부,‘119출동정보 실시간 알림서비스’시행 클릭 한번으로 출동 중인 소방차량 위치 확인!!... 25일부터 시범운영 119신고자의 불안감과 초조함을 적극 해소, 심리적 안정 도모소방본부119종합상황실 ⑧ 경북도, 중소기업 정책자금 신청도 원스톱-언택트 서비스 중소기업육성자금지원시스템 재구축 사업 완료 보고회 개최 7월부터 신규 시스템 운영, 온라인 신청과 서류 간소화로 쉽고 빠르게 신청중소벤처기업과 ⑨ 경북도,‘청렴도 1등급 달성’위해 민?관이 함께 다시 뛴다 5개 민간단체 참여, 청렴도 1등급 달성 대책협의회 제2차 회의 개최 청렴도 향상 추진실적 보고, 민간단체 의견수렴 및 건의사항 청취 등감사관 ⑩ 경북도, 국도?국지도 건설 위해 시?군과 함께 뛴다! 제5차 국도ㆍ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을 위한 시ㆍ군 대응회의 개최 일괄예비타당성 대상 17개 사업(2조1천976억원) 분석 및 대응방안 검토도로철도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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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안동포항경주칠곡의성예천영천성주638142 78 71 53 53 504943 433722 ------+1-----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5 106 5 3 2 2 2 1 - 1,344-----------+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44114-5-2------ 581,275+1+1--+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6.24.(수)+1-------+1-누계1,344473 116 68 65 4129 25 30497
경상북도는 6월 23일 도청 회의실(호국실)에서 웅진식품과 경북 농산물 사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지호 ㈜웅진식품 대표이사, 이희진 영덕군수, 심재일 경상북도농식품유통혁신위원장, 서석조 영덕영해농협조합장을 비롯한 농협ㆍ농업인들이 참석했다. 경상북도와 웅진식품의 이번 업무협약은 민선7기 농업부분 공약인 ‘농업인은 제값 받고 판매걱정 없는 농업실현’을 실천하는 자리로, 농업과 식품기업 간 상생협력의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는 도내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로 농가소득 증대를 실현하고, 웅진식품은 경북의 우수 농산물 사용으로 식품안정성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확보 및 제품경쟁력 강화를 기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에서 웅진식품은 경북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사용 및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상생메뉴 개발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고, 경북도는 웅진식품과의 판매ㆍ유통 네트워크 구축, 도내 농산물 품질관리 등 기업과 신뢰형성을 위한 협력에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웅진식품의 보리음료 ‘하늘보리’는 8년 연속 브랜드대상을 수상했으며, 세계최초 쌀음료 ‘아침햇살’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하는 등 웅진식품은 건강 식음료 분야 최고의 브랜드 파워를 지닌 농식품 음료 전문 회사이다. 하늘보리, 아침햇살 등 대표상품은 100% 국내산 농산물로 생산되며, 연간 50억원 이상의 원료 구매로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연간 보리 200톤과 꿀 80톤 등 다양한 경북농산물을 구매해 제품화 할 계획이다. ※ 2020. 6. 영덕군 겉보리 1차 구매 완료(106톤 정도, 7천만원 정도)또한, 웅진식품은 코로나로 위기에 빠진 경북을 돕기 위해 도내 자가격리자, 의료진 등 종사자를 위해 하늘보리 7만5천병(1억원 상당)을 지원했으며,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지속적 지원을 약속하는 등 공익적 가치 창출에도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웅진식품과의 상생협력을 계기로 경북농산물의 우수성이 전국 소비자들에게 빠르게 인식되길 바라며, 도내 농산물을 다양한 판로 개척을 위해 유망 농식품 분야를 선제적으로 육성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먹거리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내외 연구기관*의 예측결과 올해 여름에는 엘니뇨 발생이 없고, 평년보다 강한 대마난류세력 등의 영향으로 여름철 우리나라 연안 수온이 평년보다 0.5∼1℃ 높고, 고수온과 적조 주의보는 지난해보다 빠른 7월 중ㆍ하순경 발령될 것으로 전망된다. * 아시아ㆍ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기후센터 및 국립수산과학원 등 이에 따라 경북도는 수산재해에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6월 23일 경상북도 동부청사에서 해양수산부, 시ㆍ군, 관계기관, 어업인이 함께하는 ‘고수온*ㆍ적조** 대비 어업인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 고수온 : (관심) 주의보 발령 예측 1주일 전 ? (주의보) 수온 28℃도달 ?(경보) 수온28℃이상 3일 지속 ** 적 조 : (예비주의보) 적조생물 10개체/㎖이상 ? (주의보) 100개체/㎖이상 ? (경보) 1,000개체/㎖이상이번 간담회에서는 해양수산부를 비롯해 국립수산과학원, 도, 시ㆍ군, 양식어업인, 수협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로 △고수온ㆍ적조 대응대책 및 당부사항 △고수온ㆍ적조 발생상황 정보공유 및 피해예방 △양식수산물재해보험 개정사항 등을 발표하고, 어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경상북도는 고수온ㆍ적조 상습발생* 지역으로 연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재해에 집중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재난 매뉴얼 재정비 △2020년 적조ㆍ고수온 대응계획 및 지원사업 안내 △향후계획 및 기관별 협조사항 등을 설명하고, 재해관련 예산 확대지원 등을 해양수산부에 건의했다. *연도별 발생현황 : (적조) ’13년 29어가/2,176천마리/2,650백만원, ’14년 21/639,/789, ’15년 10/273/221 (고수온) ’16년 33어가/812천마리/824백만원, ’17년 38/646/573, ’18년 43/806/678, ’19년 5어가/44천마리/136백만원또한, 양식어업인들에게 수산물 재해보험 가입을 유도하고, 양식장별 방제장비 확보, 적정 사육밀도 준수, 조기출하, 취수중단 등 ‘자기어장 스스로 지키기 운동’을 적극 실시해 피해발생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두한 해양수산국장은 “매년 발생하는 수산재해를 막을 수는 없지만 민ㆍ관이 긴밀한 소통으로 협력한다면 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참석하신 분들의 혜안을 모아 수산재해 정책에 적극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6월 23일 도청에서 ‘경북세일페스타’ 슈퍼셀러(판매우수기업) 및 유통채널(쇼핑몰)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경북세일페스타’를 통해 우수한 판매실적을 올린 기업과 발전가능성을 보인 기업을 선정해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모범사례를 만들어 기업들의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경북의 우수 기업제품을 발굴해 판매의 장을 마련해준 쿠팡, 위메프, 티몬, 공영쇼핑, 우체국쇼핑 등 5개 쇼핑몰에 대한 감사패도 함께 수여됐다. 이번에 수상한 기업들은 총 8개 기업으로 식품, 관광티켓, 생활필수품, 스포츠기구, 가공품, 유아용품 등 다양한 부문의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선정되었다. 수상기업 중 ‘㈜올품’은 상주에 위치한 닭고기 가공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최근 간편식, 동물복지, 다이어트 등 발 빠른 제품개발을 통해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켰으며, 특히 5월 페스타기획전 이후 전월 대비 27% 매출 신장, 전년 동월대비 55%의 매출 신장을 기록해 축산물 대표기업으로 활발한 기업활동을 하고 있다. ‘드림제지’는 위생용품(물티슈, 화장지) 전문 제조업체로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인증된 기업으로 취업의 문이 좁은 장애인과 함께 일할 수 있는 모범사례를 보여주고 있으며, 물티슈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해외시장을 개척하여 미국, 중국, 인도, 대만 등 꾸준한 수출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더동쪽바다가는길’은 홍영의 여성대표가 운영, 여성들의 재취업 및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기업으로, 특히 올해 실라리안 신규업체 및 중소벤처기업부 브랜드K로 지정되어 설립 4년의 짧은 기간이지만 지역 수산물 제조ㆍ유통ㆍ판매 기업에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감사패 수여식에 이어 온라인 입점에 관심이 많은 신규업체들을 위해 ‘Connect_B’ 강세영 전문강사의 온라인마케팅 교육이 실시됐다. 온라인마케팅 교육은 입점기업의 우수사례 공유와 입점방법 및 절차, 성공을 위한 판매 마케팅 교육, 쇼핑몰 업체관계자와의 질의답변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가한 기업대표는 “중간 유통상이 없어 더 많은 이윤창출이 가능해진 온라인 사업 개척을 희망하는 기업들이 많지만 절차ㆍ방법을 몰라 온라인 사업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경북도에서 이런 교육의 기회를 마련해 주고 온라인 입점기회를 주신데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언택트 쇼핑이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았다.”면서, “경상북도는 이런 흐름에 맞춰 중소기업의 요구를 받아들이며 경북의 모든 중소기업이 대한민국의 슈퍼셀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고 밝혔다.
경상북도가 마지막 선택의 기로에 선 통합신공항의 이전 부지선정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하고, 경북도 차원의 강한 해결 의지를 밝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3일 도청에서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실국장ㆍ직속기관장ㆍ출자출연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수년간 어려움을 이겨온 통합신공항이 주민투표까지 마쳤지만, 유치신청이 되지 않아 사업 무산까지 우려되는 중대한 시점에 와 있다.”면서, “지금은 전시상황과 같고, 대구경북이 죽느냐 사느냐는 통합신공항 건설에 달려있다. 이를 해결하지 못하면 도지사 또한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니, 총력전을 펼쳐서라도 반드시 통합신공항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7월 3일 선정위원회 전까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서라도 군위의성이 합의할 수 있도록 하여, 사업 추진을 반드시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통합신공항은 사업 주체인 국방부가 주민투표에서 이긴 공동후보지(의성비안-군위소보)를 최종 부지로 사실상 결정하며, 우보는 최종 부지로 부적격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가운데, 군위는 여전히 단독후보지(우보)만을 고수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대로 흘러가면, 6월 26일 이전부지 선정실무위원회(위원장:국방부차관)와 7월 3일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위원장:국방부장관)에서 군위가 신청한 단독후보지(우보)는 ‘부적격’, 공동후보지(의성비안-군위소보)는 의성만 신청하고 군위의 신청이 없어 ‘부적합’되어, 사업이 무산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경북도는 7월 3일로 예정된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위원장:국방부장관) 개최까지 10일정도 남은점을 감안해, 모든 방안을 동원하고 민심을 결집해, 전방위적인 양 군의 설득 작업에 들어가 합의를 이끌어낸 후, 군위군이‘소보’를 유치 신청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우선, 포스트 신공항 군위의성 공동 발전상 제시로 양 군의 합의를 이끈다는 전략이다. 이미, 지난주 국방부-대구시와 논의해 중재안을 마련해 양 군에 전달한 상태이다. 중재안에는 △민항터미널 및 부대시설 △군 영외관사 2천500가구 △항공클러스터 군위의성 각 100만평 △공항IC 및 공항진입도로 신설 △군위 동서관통도로 △시도 공무원연수시설 등이 포함됐다. 수십조 원이 투입될 예정인 공항건설과는 별도의 인센티브도 함께 제시해 상생발전하고 더 나아가 대구경북이 통합발전할 기회임을 적극 협의할 계획이다. 李지사는 “군위의성 입장을 들어보고 난뒤, 최종적으로 양 군의 수용할 안을 조율하고, 대승적 결단을 요구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의성 입장에서는 이번 중재안이 다소 아쉬울 수 있으나, 의성의 발전을 위해 의성과 함께 발전 방안에 대해 더욱 노력 하겠다.”면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원방안을 추가적으로 고민해서 강구해 볼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도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양 군의 설득 작업도 병행한다. 선정위원회 개최 전까지 매일 실국과장 등 간부공무원, 출자출연기관장, 도 소속기관단체, 지역 연고가 있는 직원들까지 모두 나서 전방위적인 설득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이들은 양 군의 오피니언리더, 관련 지인, 주민을 대상으로 해‘공동후보지’에 대한 지역 여론을 만들어, 양 군의 합의를 이끌 계획이다. 한편, 이 도지사는 범시도민 차원의 동참도 간곡히 호소했다. 도내 300여개 기관?단체에 통합신공항 이전과 관련한 협조 서한문을 통해, ‘양 군이 대승적 차원에서 반드시 합일점을 찾을 수 있도록 성원해 주고, 지역민들의 간절한 염원과 희망이 어떠한 방식으로든 양 군에 전달될 수 있도록 각 기관단체에서 적극 나서달라.’고 밝혔다. 앞서, 시장군수협의회에서 지난 6월 7일 결의문을 통해, 국방부의 조속한 이전부지 선정과 군위ㆍ의성의 적극적인 협조를 촉구하며, 범도민 차원에서 다함께 노력하기로 밝힌바 있다.마지막으로, “이제 선택은 공동발전이냐 사업무산이냐 밖에 남아있지 않은 상황”라며, “코로나이후 지역경제를 회복하는 뉴딜사업이며, 대구경북 도약의 유일하고도 마지막 기회인 통합신공항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양 군의 대승적 판단과 시도민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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