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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이 되신 故 최숙현 선수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7월 6일 경북도는 도내 칠곡 출신의 故 최숙현 선수가 인권침해와 가혹행위에 견디다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에 대해 입장 및 대책을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먼저“탁월한 기량을 꽃피우지 못하고 유명을 달리 한 고인이‘죄를 밝혀 달라’는 메시지를 남길 만큼, 어린 선수가 겪어야 했을 고통과 괴로움을 생각하면 참담하고 비통한 마음이 앞선다”면서, “고인의 명복과 유가족 분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번사건에 대해 현재 진행 중인 검찰조사와는 별도로 문체부ㆍ대한체육회와 협조하여 철저하게 진상을 밝히고, 비위관계자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엄중한 책임을 물어 고인의 억울함을 풀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그동안 체육계 내부에서 전근대적이고 비정상적인 관행에 대해서는‘민선체육회로 새로이 출범한 체육계가 스스로 인권이 보장되는 새로운 체육문화 조성에 뼈를 깎는 자세로 앞장서 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잘못된 체육회의 관행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 혁신을 위해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스포츠인권 침해 조사단’을 운영하여 시군 및 도체육회와 함께 도내 419명의 전 실업팀 선수들을 대상으로 폭행ㆍ폭언 등 인권침해 긴급실태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체육인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비위를 제보 받는‘스포츠인권 콜센터’도 설치하여 선수들의 억울한 인권침해에 항시 귀를 기울이고 각종 비리를 사전에 예방토록 하고 선수와 지도자, 학부모가 참여하는‘스포츠 인권보호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인권과 자율성이 보장되는 선진스포츠 현장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체육계 인권 침해 사태들과 관련하여 체육관련 전문가, 체육 원로 등과 함께 ‘경북체육 선진화 자문단’을 구성하여 제도 전반에 대해 고민하고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도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체육계 내부에 만연해 온 비정상적인 관행을 하루빨리 뿌리 뽑아 다시는 이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민선7기 2년간 ‘청년이 머물고, 행복한 경북’조성을 위해 청년지원 체제를 구축하고, 정책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 특색에 부합하는 경북형 청년정책을 마련해 오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먼저, 민선7기 경북만의 청년정책을 체계화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민선7기 시작과 함께 道 청년정책의 컨트롤타워인 ‘경상북도 청년정책위원회’를 발족했으며, 작년 6월에는 청년 소통 네트워크인 ‘상상이상(청년정책참여단)’이 400여명의 청년들로 꾸려져 운영되었다. 그리고 올해 1월에는 청년정책 전담부서인 ‘청년정책관실’을 신설하고 청년을 부서장으로 임명하여 청년 중심의 조직으로 만들었으며, 경북도에서는 처음으로 ‘2020년 경상북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청년의 성장과 자립, 정착을 목표로 88개 사업에 1천77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체계적으로 청년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4월에는 경북 청년정책의 상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 청년들을 대상으로 슬로건과 엠블럼을 공모ㆍ선정했으며, 꿈을 향해 달려가는 역동적인 엠블럼 형상이 재미있다는 반응에 착안해 엠블럼 흉내내기 SNS 이벤트를 개최하여 많은 청년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둘째, 안정적인 일자리를 통해 청년들이 경북에 정착해서 살아갈 수 있도록 청년 취창업 정책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창업정책과 관련해서는, 기존의 ‘도시청년 시골파견제’와 ‘청년커플 창업지원사업’을 지속가능한 창업분야로 유도하는 등 내실화해 214명의 도시청년이 경북으로 이주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청년과 열정과 장년의 경험을 융합해 창업을 지원하는 ‘청장년 창업캠퍼스’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또한, 16개 시군에 예비창업가 육성사업을 추진해 2년간 402팀을 양성했으며, 도내 2곳의 ‘청년창업지원센터’를 통해 초기창업가들이 스케일업(Scale-Up)할 수 있도록 심화교육 및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해왔다. 중앙정부 사업과도 발맞춰 2년간 ‘초기창업패키지사업’에 40억 원, ‘청년마을일자리 뉴딜사업’에 11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대학생 창업의 산실인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경북도 시상을 통한 경쟁원리를 도입해 창업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청년들이 좋은 일자리와 매칭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정책도 펼쳐 왔다. 도내 18개 대학에 대학일자리센터를 운영해 4만5천776명의 학생들에게 진로탐색, 컨설팅 등을 지원했고, 상공회의소와 연계해 ‘1사-1청년 채용사업’을 펼쳐 기업 중심의 일자리 매칭이 활성화시켰다. 이와 함께 청년근로자 인건비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청년기업 및 창업기업 일자리사업’ 등을 통해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는 한편, 취직한 청년이 안정적으로 직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난해부터 서울시와 협력해 추진 중인 ‘도시청년 지역상생 고용사업’은 서울청년을 도내에 유입시키고 일자리도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서울청년들이 지역 내 중소기업에 취업해 일도 배우고 지역 봉사활동 등 주민들과의 소통에도 참여하는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 48명의 청년이 도내 20개 기업에서 근무했으며, 올해에도 45명의 청년이 26개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다. 셋째, 청년들의 주거·복지·활동공간 마련에 힘쓰는 한편, 청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네트워크 구축과 소통에 힘써왔다. 경북에서는 청년들의 주거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전세대출금 이자를 연 최대 145만원까지 2년간 지원해주는 ‘청년 행복주택 디딤돌사업’을 지난해부터 새롭게 추진하고 있으며, 경북청년 근로자의 문화복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100만원의 복지 포인트를 지급하는 ‘청년근로자 행복카드 지원 사업’은 현재까지 5천993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청년 근로자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결혼자금, 내 집 마련 등 목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해 매달 15만원씩 2년 동안 360만원을 불입하면, 지자체에서 700만원을 적립시켜 1천60만원을 마련해주는 ‘청년근로자 사랑채움 사업’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년들이 원하는 청년 소통ㆍ활동 공간도 하나 둘 만들어갔다. 지역청년들의 취ㆍ창업 정보교환 및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청년북카페’는 영천에 경북1호점 개소를 시작으로 경산, 의성, 김천에 조성을 완료했으며, 경주에도 추가로 조성 중이다. 요식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을 위한 ‘청년 키친랩’과 각종 시제품을 만들고 협업할 수 있는 ‘청년창업Lab’ 4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메이커 스페이스’도 4곳에 구축ㆍ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2곳을 추가조성 중이다. 도와 청년들의 소통기회도 한층 많아졌다. 먼저, 청년 눈높이에 맞는 청년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된 청년정책참여단 ‘상상이상’은 경북 청년들의 소통채널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격식을 과감히 타파한 ‘경북청년 대난장판’ 개최 등으로 가감 없는 소통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넷째, 코로나19 이후에는 완전히 달라진 생활 양상에 빠르게 대응하고 맞춤식 정책으로 청년들의 생활을 지원했다. 보육단계인 소규모 청년 창업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지자체 중에는 가장 선도적으로 최대 100%까지 임대료를 지원하여 563개 청년창업기업의 숨통을 틔었고, 언택트 소비 문화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는 것에 착안해 청년창업 기업제품을 유명 온라인 판매 플랫폼에서 판매될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비, 상품등록비 등을 신속 지원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업종 전환, 폐업에 직면한 청년창업가가 새 출발 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재도약 지원 사업’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도는 지역 청년들의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자발적 활동에도 행ㆍ재정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지원했다.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청년CEO, 청년농부,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경북 청년봉사단’은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의료진을 위한 도시락을 제작ㆍ배달해 의료진에게 큰 힘이 되었으며, 농산물 판매 부진에 애타는 농부들을 위해 농산물 판매 드라이브 스루 행사를 개최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일손돕기를 나서는 등 지역사회 곳곳에 큰 도움을 주었다. 한편, 도에서는 코로나19가 청년들 생활에 미친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6월 23일까지 설문을 실시해 약 1천2백여 명이 참여한 설문결과를 토대로 청년정책을 보다 현실에 부합하게 보완ㆍ수정해 나갈 방침이다. 앞으로도 경북은 청년에게 꿈을 주고, 청년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청년들과 함께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다. 민선7기 전반기까지 경북도의 청년정책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체제구축 및 소통에 중점을 두어 진행해 왔으나, 이에 더해 후반기에는 8월 5일부터 시행되는 "청년기본법"의 입법 취지에 맞추어 청년참여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반 구축에 좀 더 집중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청년들의 자아 발견과 커리어 설정에 도움을 주고 사회참여에 앞장서는 지역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과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가칭)경북 청년사관학교’를 개설ㆍ운영할 예정이며, 청년 취창업ㆍ문화ㆍ복지ㆍ커뮤니티 등 청년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소통채널을 통합한 청년 전용 홈페이지 ‘정책소통 언택트 플랫폼’을 구축해 청년 네트워크에 획기적인 개선을 이뤄낼 계획이다. 또한, 경북의 빼어난 자연 환경에 5G 등 최신 IT 인프라를 더해 전원생활 속 상시업무와 화상회의, IT인재 양성교육은 물론 주거와 힐링까지 겸할 수 있는 체류형 공간인 ‘디지털 노마드 행복마을’을 조성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춘 비대면‘스마트 워크’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복잡한 도시를 떠나 일하고 싶은 ITㆍ디지털 청년인재들의 유입을 촉진할 계획이다. 청년 창업기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도 계속된다. 특히 청년 창업기업을 위한 공동생산 기반 시설인 ‘청년 스마트 공유팩토리’를 구축할 예정으로 도에서는 공유팩토리를 통해 소규모 청년기업의 제품 생산비용을 절감하고 제품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와 함께 청년 창업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원정책이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청년창업기업 네트워크’도 구축해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청년들의 생활 속 행복 찾기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우선 코로나19 확산으로 결혼식을 치루지 못한 청년 부부들을 위해 도내 특색 있는 공공시설 및 장소를 무료 대관하고 특별하고 이색적인 결혼식을 위해 예식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예비부부만의 추억이 담긴 의미 있는 결혼식 지원을 위한 경북청년 ‘둘만의 낭만 결혼식’을 추진하고, 지역 청년단체, 커뮤니티가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문화ㆍ관광ㆍ예술ㆍ교육ㆍ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비를 지원하는 ‘경북청년, 네가 하고 싶은 거 해!’ 프로젝트도 확대 추진해 청년들이 참여를 통해 경북만의 매력을 발견하고 지역사회와 연대감을 갖고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 청년은 지역에 새바람을 일으키는 원동력이자, 미래 경북을 지탱할 든든한 기둥이나 다름없다. 이러한 생각으로 청년들이 살기 좋은 경북, 청년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경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며, “앞으로도 젊은 도정, 혁신적인 도정으로 청년들이 경북에서 성장하고, 소통하며, 꿈을 이루며 행복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에서는 화재예방대책에 활용하기 위해 2020년 상반기(1월~6월) 도내 화재발생현황을 분석했다. 상반기 도내 화재는 총 1천527건이 발생했으며 이에 따른 인명피해는 90명(사망 19, 부상 71), 재산피해는 352억여 원(부동산 75억, 동산 277억)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상반기 공장 화재분석 관련 사진작년 상반기 대비 화재발생은 3.5%(52건) 증가했으나, 인명피해는 25%(30명) 감소했고 재산피해는 9.1%(35억여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소?유형별 분석에서는 주택시설(370건), 산업시설(255건), 차량(201건) 순으로 많은 화재가 발생했으며, 공장?축사 등의 산업시설(255건)과 산림?논?밭(124건) 화재는 전년 대비 각 18.3%(102건), 19.5%(30건) 감소했다. 인적?물적 피해가 미미한 쓰레기, 도로변 등의 기타화재(291건)는 49.2%(96건)로 크게 증가해 전체 화재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 상반기 창고 화재분석 관련 사진화재요인별 분석에서 주요 화재원인은 부주의(778건), 전기(263건), 미상(219건) 순으로 발생했으며, 원인미상 화재는 전년 대비 31.8%(102건), 불씨?불꽃 방치는 18.6%(30건) 감소한데 반해 담배꽁초는 47.7%(61건), 용접?절단은 32.7%(17건) 증가하는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여전히 가장 큰 비중(50.9%)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상반기 주택 화재분석 관련 사진특히, 음식점화재는 12.3%(8건) 감소했으나 음식물 조리로 인한 주택화재는 228.6%(16건) 증가했다. 승용차량화재는 19.8%(18건) 감소했지만 화물차량은 25%(17건)이 증가해, 외식비중이 줄어들고 택배물량이 증가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한 생활패턴이 화재발생까지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남화영 소방본부장은 “올해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소방안전대책을 실현하고 유사시를 대비한 철저한 훈련을 통해 도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출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출증대를 유도하기 위해 ‘수출기업 현장 에스오에스(SOS) 특별 기동반’을 운영하고, 비대면 온라인 수출상담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마케팅 인프라 지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출기업 현장 에스오에스(SOS) 특별 기동반’은 7월 13일부터 경북도 외교통상과장을 반장으로 통상 관련 전문가와 한국무역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OTRA 등 관내 중소기업 수출지원 유관기관의 관계자들과 협업으로 피해기업이나 향후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들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원스톱 민원해결에 초점을 두고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도는 ‘수출마케팅 인프라 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 6월 말까지 총 50개사를 대상으로 외국어 카탈로그(20개사), 외국어 동영상(19개사), 외국어 홈페이지(9개사), 해외전시회 홍보물제작(2개사)을 지원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50개사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외국어 홈페이지를 새롭게 제작중인 에스제이플랜트(SJ PLANT)社(영천, 도로포장용 설비)를 비롯해 홍보카탈로그를 제작 중에 있는 안동종가문화원(안동, 생강진액)과 판야레져(성주, 낚시용 의자) 등 기업체 대표들은 “어려운 시기에 기업에서 꼭 필요한 사업을 지원받았고, 향후 바이어와 상담활동 시 잘 활용할 예정”이라고 고마움을 밝혔다. 한재성 경북도 외교통상과장은 “코로나19로 국가적으로나 경북도의 수출이 감소하고 기업활동이 위축되는 시점에서 수출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출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지원할 계획이며, 기업체의 방문 요청이 있을 경우 최우선 방문하여 원스톱으로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출기업 현장 에스오에스(SOS) 특별 기동반’과 ‘수출마케팅 인프라 지원 사업’에 관심 있는 업체들은 경북도청 외교통상과(054-880-2733)로 문의하면 된다.
경북도서관(관장 김진창)은 새로운 공공도서관 비대면 서비스로 아이들이 생애초기부터 책을 가까이하고 책 읽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경북도서관 책육아* 정기구독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책육아 : 아이가 책을 가까이하도록 책을 많이 읽어 주거나 읽히며 아이를 키우는 일 이번 ‘경북도서관 책육아 정기구독서비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직접 서점을 방문하기 꺼려하는 사회 분위기와 함께 자녀들에게 읽어 줄 좋은 책을 고르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부모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경북도서관 책육아 정기구독서비스’는 경북도서관 자료선정위원회에서 단계별로 선정한 도서와 책놀이 키트, 도서소개서를 매달 가정으로 보내주는 서비스로, 이용자는 도서구입비의 20%를 자부담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구독서비스 신청대상은 경북도서관 정회원* 중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으로 1단계(0~18개월) 70명, 2단계(19~35개월) 60명, 3단계(36~취학전) 70명 등 총 200명을 선정하며, 7월 9일(목)부터 경북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며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경북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경북도서관 도서대출회원증을 발급받은 사람특히, 이 사업은 대형서점과 온라인서점과의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서점의 상생ㆍ발전을 위해 경북도서관 인근 지역서점에서 도서공급을 담당하며, 지역서점에서도 어린이들이 책과 만나는 기쁨을 알리기 위한 본 사업의 취지를 공감하고 도서구입비의 10%를 부담하기로 했다. 김진창 경북도서관장은 “지역주민들이 직접 방문하는 대표적인 문화공간이었던 공공도서관의 비대면 서비스는 처음에는 다소 낯설 수 있지만, 새로운 비대면 문화가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하반기부터 추진하는 ‘경북도서관 책육아 정기구독서비스’가 지역서점, 이용자 모두를 위한 도서관 서비스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gb.go.kr/)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경북도서관(054-650-392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철우 도지사는 6일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영천시)에서 최기문 영천시장, 한국폴리텍대학 이석행 이사장 및 교수진,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청년CEO, 시민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시 뛰자 경북’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2월 18일 경북의 첫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영천에서 ‘사중구생(死中求生)’의 정신으로 코로나를 잘 극복해 낸 시민들을 만나 민생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본격적인 현장 간담회에 앞서 경북도 정성현 정책기획관은 ‘다시 뛰자 경북’ 추진전략을 발표해 코로나19에 대응한 경북도의 선제적?예방적 조치와 위기 극복을 위해 시행된 긴급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뉴노멀 미래도약 역점시책 등에 대해 설명했다. 발표에 이어 간담회에서는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진행을 맡아 코로나 위기극복, 민생경제 활성화, 농어업분야 지원, 관광 활성화 및 지역발전 방안 등 경북의 재도약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에 대해 참석자들과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영천 등 도내 전 시군이 코로나19 여파로 신음을 앓고 있다. 바닥까지 떨어진 민생경제를 끌어올리기 위해 하루도 쉴 틈 없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아이디어와 신규 시책을 발굴해 내고 있다”라며, “도내 기관?사회단체, 대학, 전문가 등 도민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다시 뛴다는 마음으로 힘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간담회를 마치고 이철우 도지사는 국무총리에게 직접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대정부 요청과 긴밀한 지원 활동을 통해 최종 인가를 얻어낸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의 로봇관을 방문해 로봇교육 실습 기자재 시연 등을 견학하고 교수 및 교직원 등을 격려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부지 7만8천239.8㎡, 건축연면적 1만4천3백㎡의 규모로, 올해 9월 로봇융합기술과정에 학위 200명, 전문기술 100명 등 총 300여명의 학생을 모집하고 내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학과를 운영해 지역경기 활성화 및 인력양성의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이철우 도지사,로봇캠퍼스에서 영천 현장간담회 이어가 영천 한국폴리텍대학에서‘다시 뛰자 경북’영천시 현장 간담회 개최 경북 재도약 아이디어 열띤 토론, 로봇관 현장방문 및 격려자치행정과 ② 지역 상공인들의‘다시 뛰자 대구?경북’힘찬 결의 대구ㆍ경북 행정통합 공감대, 광역교통망 확충, 경제공동체 지속 추진 코로나 위기에서 빛난 지역의 저력으로 경제 재도약 다짐중소벤처기업과 ③ 경북도서관에서 추천도서를 매달 가정으로 보내드립니다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 대상으로 책육아 정기구독서비스 실시, 7.9일부터 접수 경북도서관 자료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한 도서, 책놀이키트, 도서소개서 제공경북도서관 ④ 코로나19 조기 극복, 수출기업 현장에서 답을 찾다. SOS 특별기동반, 수출 애로사항 청취 및 선제적 민원해결 원스톱 지원 외국어 카탈로그·홍보동영상·홈페이지 등 수출마케팅 인프라 지원외교통상과 ⑤ 2020년 상반기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대폭 감소 올 상반기 화재 3.5% 소폭증가, 인명피해 25%, 재산피해 9.1% 감소 소방본부대응예방과 ⑥ 경북농업기술원,‘귀농창업모델 개발과정’개강! 농업경영, 고객분석, 브랜드전략 등 창업로드맵 구체화 실무교육 실시 우수 수료자 15명 선발, 창업실행비 1천만원 지원농업기술원★ 동 정 - 이철우 도지사, 산림치유산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이철우 도지사, ‘제11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출범식’ 참석 대변인?【 민선7기 전반기 성과 및 후반기 정책방향 실국별 기획 보도자료 】 제 목 담당부서 경북청년이 만들어가는 새바람 새경북은 순항 중 민선7기 2년간..청년정책위원회?청년정책참여단, 전담부서 신설 등 체제 구축 청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취창업 지원정책으로 청년 안착 유도 후반기엔 청년기본법 시행에 맞춰 청년 참여와 행복도 향상에 방점청년정책관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 코로나19 현황 서면브리핑- 7.6.(월) 00시 기준 - □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확진환자현황접촉자발생누적격리중해제사망계격리중해제7. 5.(일) 0시 11,35081,2845822,53616022,3767. 6.(월) 0시 11,3519*1,2845822,64713122,516증 감-+1+1--+111△29+140* 조치상황 : 병원입원 9명(안동의료원 5, 동국대경주병원 2, 경북대병원 2) ㅇ (신규확진자) 1명:경주(女,1960)-해외유입(카자흐스탄):7.3.입국,7.5.확진(안동의료원입원)ㅇ (신규완치자) 0명ㅇ (신규사망자) 0명 ※ (질병관리본부) 전국 13,137명(+48), 경북 1,393명(+1), 대구 6,924명(+2) □ 시군별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합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격 리 중9-5-----1-1-격리해제1,28453481953785351536096사 망58-1----2--29-합 계1,35153541953785371636396지역발생------------해외유입1-1---------신 규 1-1---------구 분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격 리 중------11----격리해제4122212910204842631-사 망2---13-1118--합 계4322214210225043711-지역발생------------해외유입------------신 규------------※ 신고지 기준 집계 현황, 주민등록 주소지가 다를 경우 추후 변경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안동포항경주칠곡의성예천영천성주639142 78 71 53 53 545043 433722 ------+1-----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6 106 5 3 2 2 2 1 - 1,351-----------+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519--5-2---2-- 581,284+1+1--+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7.6.(월)+1-------+1-누계1,351473 116 68 65 4129 25 35499
경상북도 코로나19 현황 서면브리핑?- 7.5.(일) 00시 기준 - □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확진환자현황접촉자발생누적격리중해제사망계격리중해제7. 4.(토) 0시 11,34971,2845822,40612122,2857. 5.(일) 0시 11,3508*1,2845822,53616022,376증 감-+1+1--+130+39+91* 조치상황 : 병원입원 8명(안동의료원 4, 동국대경주병원 2, 경북대병원 2) ㅇ (신규확진자) 1명 : 경주(女,1955) - 확진자(#1349)가족, 7.4확진·입원(안동의료원)ㅇ (신규완치자) 0명ㅇ (신규사망자) 0명 ※ (질병관리본부) 전국 13,091명(+61), 경북 1,392명(+1), 대구 6,924명(-) □ 시군별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합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격 리 중8-4-----1-1-격리해제1,28453481953785351536096사 망58-1----2--29-합 계1,35053531953785371636396지역발생1-1---------해외유입------------신 규 1-1---------구 분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격 리 중------11----격리해제4122212910204842631-사 망2---13-1118--합 계4322214210225043711-지역발생------------해외유입------------신 규------------※ 신고지 기준 집계 현황, 주민등록 주소지가 다를 경우 추후 변경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북도의 민선7기 상반기 2년은 어느 때보다 많은 위기의 시기였다. 지방소멸과 인구감소, 청년 실업률의 증가 등 내부적 위기와 함께 2019년 일본의 수출 규제와 올 초 코로나19 위기는 IMF 이후 경북경제에 사상 유례 없는 중소기업?소상공인 매출감소와 실업자 증가에 직면하게 만들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당선 초기부터 운동화로 뛰는 현장 행정을 강조하며 경북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쉴 새 없이 뛰어다녔다. 이철우 지사 임기 중 가장 힘든 시기는 무엇보다 현재 진행 중인 코로나 경제 위기다. 여전히 많은 중소기업과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일자리는 감소하고 있다. 이런 위기 속에서도 이철우표 코로나 위기극복 경제정책은 선제적이고 과감하게 추진되었다. [코로나 극복을 위한 신속하고 과감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먼저 부족한 지방재원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각 1조원의 긴급자금을 조성해 신속 편성하고 부담을 최소화하는 3無(무담보, 무이자, 무보증료) 지원정책을 폈다. 또한, 위축된 소비 감소로 인해 매출이 급감한 중소기업을 위한 판로확대 정책으로 ‘경북 세일페스타’를 추진해 5월 한 달간 19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휴직자 및 사각지대 근로자를 위한 신속지원과 희망일자리 사업 추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우선적으로 추진해 6만6천287명에게 긴급 생계비를 지원했다. <코로나 극복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지원 10대 사업> 지역 서민경제의 안정과 성장은 얼마나 빨리 돈이 순환하는가 하는 돈의 흐름 속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부 재난지원금도 단기 소비촉진을 통한 통화량 증가로 내수를 안정시키는 정책이다. 지역에 있어서는 지역화폐가 이와 같은 역할을 한다. 경북도도 지역 내 소비 이탈방지와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을 `18년 1천167억 원에서 `20년 현재 6천630억원을 발행해 민생경제 지역내수 증진을 도모했으며, 특히 코로나 위기 속 소상공인 경영안정지원금 1조원과 코로나 피해점포 18만여개에 지원금과 카드수수료를 지원했다. 앞으로, 코로나의 영향으로 서민경제에도 비대면?스마트 경제로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경북도는 금년 6월에 선정된 풍기인삼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를 시작으로 지역특산품 생산 인프라를 집적화하여 공정 스마트화, 비대면 온라인 판매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블록체인을 활용한 지역 서민금융 정책확대와 소상공인 스마트화 지원사업 등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지원과 수출 SOS 지원 강화】중소기업은 산업의 뿌리이다. 용비어천가의 ‘뿌리깊은 나무 바람에 쓰러지지 않는다’는 말처럼 글로벌 경제위기인 현재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이 있어야 경북 경제에 미래가 있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이철우 지사의 중소기업 경영안정과 기술력 확대 지원사업은 눈에 띄는 성과이다. 이 지사는 취임 후 중소기업 정책자금 3천230억 원과 은행협력자금 6백억 원을 조성하여 저리대출로 경영안정을 지원하고 강소기업육성과 기업브랜드를 강화하는 한편, 벤처기업 글로벌 역량강화, 혁신기술개발 지원 및 품질?공정개선 지원, 소재부품개발 및 장비개발 지원 등 중소 창업?벤처기업 기술 혁신을 지원했다. 또한, 앞으로 경북행복기업 혁신 벤처펀드 450억 원을 결성해 창업?벤처기업의 생존력과 경쟁력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에게 있어 경영상 가장 어려운 점은 판로개척이다. 특히 수출 판로를 확보하는 것은 전문적인 역량이 필요하다. 경북도는 공격적인 통상세일즈를 통해 `18년 1천236개사, `19년 1천462개사, 올해는 2천개사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며 그간에 수출계약 및 상담액 16.5억불의 성과를 냈다. 특히, 코로나 위기 속에서 수출기업 SOS 지원사업을 수립해 2천685개사에 물류비, 온라인 마케팅, 수출 인프라 등을 지원했으며, 향후 포스트 코로나 비대면 수출마케팅 지원 사업을 강화하여 `22년까지 도내 중소기업 3천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를 위해 사이버 상담장 구축, 온라인 전시회 개최, 글로벌 온라인몰 입점 지원, 현지 지사화 사업 등을 추진한다. 【일자리 창출 지원과 정책 종합 패키지형 + 희망 일자리 사업으로 재정비】위기는 새로운 성장을 만든다는 말은 이철우 지사의 경북 일자리정책에서도 그대로 보인다. `18년 취임 전 경북 일자리 지원 사업은 132개에 4천649억 원이 투입되었다. 그러나 작년 165개 6천673억 원에서 올해 181개 1조 284억 원으로 121.2% 확대했다. 특히, 청년 일자리 사업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전국 최대 국비확보를 통해 38개사업 3천144명을 고용했으며, 5월까지 좋은 일자리 5만6천544개로 공약 10만개 달성의 56%를 달성했다. ▲ 희망일자리창출 전략회의(2020.06.09)그러나, 일자리창출은 단순히 수적인 확대에만 국한하지 않고 상황에 따라 시의적절한 정책으로 지원되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경북도의 일자리정책도 코로나 위기 시 취약분야 생계 및 고용안정 지원으로, 코로나 정체기인 현재는 재정지원 희망일자리 확대, 그리고 향후 포스트 코로나 일자리 정책은 경북형 뉴딜 일자리로 전개 될 계획이다. 코로나 경제 위기 장기화로 비경제활동인구 증가와 무급휴직자 등 잠재적 실업자가 증가 추세에 있다. 코로나로 인한 실업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재정일자리 지원이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 이에 경북도는 7월부터는 재정일자리 사업으로 1천111억 원을 투입하는 희망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희망일자리 사업은 코로나 환경개선 등 주요 9개 분야에 걸쳐 추진되며 2만여 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또한, 앞으로 일자리는 산업과 구분되어서는 장기적인 일자리로 지속력을 가질 수 없다. 올해부터 정부의 기조도 산업과 일자리를 같은 패러다임으로 설정하고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는 정부의 정책기조에 맞춰 포스트-코로나 일자리 정책을 추진 중이다. 먼저, 일자리위원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산단대개조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둬 예산 추가확보에 매진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산업단지 등 산업인프라에 맞춰 실질적인 고용지원을 하는 소프트웨어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을 5월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는 5년간 697억 원을 투입, 일자리 6천8백개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구미형 일자리, 스마트산단 조성, POST전자산업 혁신 클러스터 등과 연계되어 R&D인력양성, 기업 지원, 고용창출을 달성한다. 【경북형 사회적경제의 민선7기 경제브랜드화는 지속 추진】경북 경제성장 분야에서 전국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는 분야는 사회적경제이다. 이철우 지사 취임 후 현재 기업수는 230개 증가해 1천266개, 고용인원은 2천423명이 증가하여 8천803명이 사회적경제 분야에 종사하고 있으며 매출액도 863억 원이 증가하여 3천420억원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경제성장기인 6~70년대에는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사람의 노동력을 모아 협력하는 새마을 운동과 같은 노동집약적 지역공동체 활동이 중요하였다. 그러나 현재 지역사회는 고령화되고 지역문제 또한 다양화되어 노동력으로 다양한 문제해결 방안을 찾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 대안이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사회적경제기업을 통해 지역의 일자리문제, 청소년 문제, 고령자 돌봄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자는 것이 경북형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정책이다. 경북도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전국 선도적 역할을 하는 것은 아마 새마을 운동과 같은 공동체 활동의 전통이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경북도는 이러한 전통적 공동체 정신으로 사회적경제분야에서 전국적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희 경상북도사회적기업종합상사협동조합은 타시도에서 적극 벤치마킹하고 있다. 경북도의 사회적경제 정책을 살펴보면, 일자리창출이라는 초기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정책에서 벗어나 이철우 지사 취임 이후 문화관광 문제 해결과 가치?공익 체험관광인 소셜문화관광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ICT 기반의 소셜벤처기업 육성뿐만 아니라 경북형 사회적경제를 대한민국 대표모델로 발전시키는 세계화 뉴 콘텐츠 사업을 추진 준비 중이며 해외 유통망 확대와 경북형 ODA도 발굴하고 있다. 【하반기 ‘포스트 코로나 경북 경제정책(안)’ 정비 및 구체화】경북도는 코로나 확산 초기부터 이 지사를 위원장으로 하는‘경북비상경제회의’를 구성하여 코로나 위기극복 대응과 포스트 코로나 경제 정책을 정비?구체화 작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2019.08.12)포스트 코로나 경북 경제정책(안)은 6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정책 내용을 살펴보면, ?고용안정 경제는 희망일자리 사업단을 구성해 2만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을 확대해 산업 기반형 일자리를 창출한다. ?중소기업 혁신경제는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자금지원 확대와 집적화를 위한 벤처밸리 조성 등 기술혁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소상공인 희망 경제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특별 구역?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하는 전략이며, ?경북세일 경제는 경북 세일페스타, 관광?농산물 그랜드세일 사업을 연례화하는 등 비대면 판로 지원을 확대한다. ?경북사랑 착한 경제는 폐업 위기 자영업자 멘토 지원, 청년의 주거안정 지원 및 복지카드 확산 등을 상호 협력과 캠페인을 통해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경북형 경제뉴딜 10대 전략(안)은 경북 산업경제 혁신(안)으로 장기적 전략으로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산업단지를 혁신해 기업투자를 촉진하고, 첨단 디지털산업, 미래 자동차산업, 에너지 그린산업, 항공 방위산업에 대한 집중육성과 통합재난안전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등 미래 경북의 경제?산업 전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포스트-코로나 경북 경제정책(안)>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제적으로 진짜 위기는 지금부터이다. 경북도는 경제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경제는 위기 속에서 누가 먼저 한걸음이라도 빨리 달려 나가느냐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포스트 코로나 경북형 경제정책과 경제뉴딜 모델을 신속히 정비?추진해 한국을 지키고 바로 세우는 경북경제를 이루겠다”는 민선7기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지난해 추진한 ‘백두대간 상주 포도 지역특화단지 조성시범’이 캠벨얼리 단일품종 80%의 상주포도 재배지형을 완전히 바꾸고 있다. 상주는 백두대간 끝자락 청정지역인 중화지역 해발 300m 내외에서 생산되는 캠벨얼리의 주산지로 유명세가 높은 지역이었다. 그러나, 최근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수출주력작목으로 각광받는 샤인머스켓 품종으로 전환하는 농가비율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경북농업기술원에서 2018 ~ 2019년 2년에 걸쳐 지역활력화사업으로 샤인머스켓을 비롯해 홍주씨들리스 등 수출유망품종 재배단지 23개소를 조성하여 상주 포도를 다시 전국 제일의 포도주산지로 만드는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자체 개발한 유황패드를 이용한 ‘샤인머스켓 장기저장기술’과 고온기 수분은 차단하면서 통기도가 우수한 ‘나노멤브레인 적용 포도봉지’를 확대 보급함으로써 경북 포도의 르네상스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에 참여한 에이플영농조합법인 황상헌 대표는 “사업 전에는 단일 품종인 캠벨얼리 품종 위주로 소비자 인지도가 하락 추세였는데 샤인머스켓 등 수출국과 소비자 선호형 품종으로 갱신하면서 소득이 크게 증대되어 만족하고 있다”라고 했다. 2년 간 추진한 사업성과를 분석한 결과 샤인머스켓 등 신품종 재배면적이 670ha로 사업 전에 비해 2.4배로 증대되었고 소득도 3배가 증대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무엇보다 산지출하조직이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육성되어 수출이 120% 확대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백두대간의 큰 일교차를 이용한 상주포도의 명성을 잇는 신품종 단지조성을 통해 수출과 내수 두 마리토끼를 잡는 전략이 성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7월 3일, 경일대학교를 찾아 2020년 우수창업보육센터로 선정된 10개 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대해 시상식을 갖고, 청년?창업기업과 보육센터입주기업 대표 5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전우헌 경제부지사는 홍재표 경일대 산학부총장, 신헌욱 경북테크노파크 단장 등과 함께 청년CEO들과 창업에 대한 애로사항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우수창업보육센터 지원사업은 도내 창업보육센터의 창업의욕 고취와 창업 초기기업의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컨설팅지원 등을 통해 창업보육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현재 도내에는 22개소의 창업보육센터에 570여개의 창업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우수창업보육센터는 지역 대학내 22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입주기업의 매출액, 사업화지원 실적, 신규일자리 창출, 지식재산권 보유 등 창업보육 성과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10개소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경일대학교에는 도지사 상패와 5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경일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2019년 매출액 239억 원, 고용창출 224명의 성과를 올렸으며, IT융?복합 기계재료와 자동차부품 특화분야 사업에 집중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또한, 졸업기업 생존율 100%를 유지하며 투자유치, 수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안동대학교, 대구대학교, 포항대학교, 경북도립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선정되어 상패와 각 2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고, 장려상에는 대구가톨릭대학교, 구미시, 영남대학교, 동양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선정되어 상패와 각 1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어 진행된 청년?창업기업 대표들과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에서 전우헌 경제부지사는 경기침체와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청년?창업기업들을 격려하고, 애로?건의사항들을 청취하며 기업 활동을 위한 해결방안을 토론했다. 박창호 경상북도청년CEO협회장은 “창업초기기업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창업기업들의 의견청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청년기업들이 지역에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져 주기 바라며, 청년기업들도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있어 경상북도의 미래가 밝다”라고 하면서, “창업가들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성공창업의 신화로 연결되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 해소에 앞장서 주기를 당부하면서, 경북도에서도 청년들이 창업에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과 인프라 조성에 힘쓸 것이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예비부부를 위해 경북의 명소 30여 곳을 9월부터 11월까지 결혼장소로 제공하는 ‘낭만결혼식’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6일부터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낭만결혼식’은 코로나19로 결혼식이 취소?연기되어 정신적?경제적 피해를 입은 예비부부들에게 희망을 주고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경북을 대표하는 경북도청(안동) 새마을광장의 푸른잔디, 동해 바다가 펼쳐진 영덕삼사해상공원, 천년고도 경주에서 경주타워를 배경으로 하는 주작대로 등을 결혼장소로 무료 개방해 아름다운 야외 결혼식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문 웨딩업체의 컨설팅을 통해 예비부부만의 스토리와 아이디어로 예식장소를 자유롭게 꾸밀 수 있으며, 예복?메이크업?웨딩촬영 등 커플당 5백만원 정도의 예식비용도 지원한다. 또한 예비부부 요청 시에는 주례까지도 해결해 준다. ‘낭만결혼식’은 기존의 형식에 얽매인 결혼식 문화를 벗어나 신개념 웨딩문화 정착을 도모하고, ‘결혼하기 좋은 경북’이미지를 확산시켜 저출생 극복에도 기여할 것이다. 참여자격은 예비부부 중 1인 이상이 접수 마감일까지 주민등록상 경북에 주소지 두고 있어야 하며, 만39세 이하 청년(단, 도내 시군별 청년기본 조례상 청년 해당자는 가능)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부부는 7월 6일부터 20일까지 경상북도 홈페이지(//www.gb.go.kr)에 게시된 공고문에 따라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작성해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홈페이지 또는 해당 부서(청년정책관)에 전화문의(054-880-2763)도 가능하다.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낭만결혼식 당일만큼은 누구나 드라마틱한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둘만의 특별한 추억이 담긴 의미 있는 출발을 희망하는 예비부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인문학과 관광을 연계한 인문관광 분위기 확산을 위해 7월 4일(토) 19시 경주 첨성대 잔디광장에서 만화가 이현세를 초빙, 명사와 함께하는 경북기행 ‘백두대간 인문캠프’를 개최했다. 백두대간 인문캠프는 명사들의 고향이나 저서의 배경이 된 장소 또는 추억이 깃든 장소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강연하고 관광객들과 함께 관광명소를 탐방하는 1박2일 행사로 진행된다. 경북도는 유명인(셀럽) 바이럴 마케팅을 통한 경북의 관광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인문캠프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만화가 이현세 작가를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시행할 계획이다. 올해, 첫 번째 백두대간 인문캠프에서 만화가 이현세 작가는 어린시절 추억이 가득한 경주에서 관광객과 제2의 이현세를 꿈꾸는 웹툰전공 대학생들에게 ‘이현세의 꿈을 키운 경주와 만화’를 주제로 강연하고, 젊은 청년들에게 선배로서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문학토크에서는 ‘경북 웹툰의 미래’라는 주제로 이현세 작가와 이철우 도지사가 함께 관객들과 자유로운 현장토크를 이어가며 경주의 여름밤에 인문학적 소양과 지식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윤혜빈 학생은 “미래의 웹툰 작가를 꿈꾸는 학생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작가님이 꿈을 키운 경주와 까치 이야기를 직접 듣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진정성을 갖고 나만의 이야기를 담으라는 말씀에 깊은 감동을 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초청 강연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나,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 유행에 따라 소규모 인원을 모집해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수칙을 준수하고 방역과 안전에 심혈을 기울여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경주시와 경북콘텐츠진흥원은 ‘공포의 외인구단’의 배경지인 (구)황남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경북웹툰캠퍼스를 조성하고, 경북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웹툰 스토리 소재발굴과 지역 웹툰작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웹툰캠퍼스 명예총장으로 이현세 작가를 위촉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전국 최초로 인문학과 관광을 연계한 인문기행으로 작가의 강연프로그램을 통해 재미와 감동이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 안전하고 청정한 경북에서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이번 여행으로 위로받고 힐링하고 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주에서 만화계의 거장 이현세와 백두대간 인문캠프 출발 힐링과 인문학의 콜라보, 명사와 함께 책과 강연 그리고 여행 제1회 만화가 이현세‘나의 어린시절-꿈을 키운 경주와 만화’관광마케팅과② 경북의 명소에서 낭만결혼식 주인공이 되세요 경북만의 특별한 장소에서 둘만의 취향을 반영한 특별한 웨딩마치 지원 7.6일부터 접수,‘예식컨셉 컨설팅+장소셋팅+예식비용’등 5백만원 지원 청년정책관③ 경상북도, 블록체인 기술로 대마산업 개척한다 경북 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 블록체인 기술 접목 유출방지 시스템 구축 4차산업 핵심기술 접목해 미래신성장 산업 활성화의 길 개척4차산업기반과④ 경북도, 우수창업보육센터 시상 및 청년?창업기업 간담회 개최 경일대 등 우수창업보육센터 선정?시상, 활성화 사업비 1억8천만원 지원 청년창업기업, 보육센터기업 대표자 50여명과 애로사항 청취 해결방안 모색청년정책관⑤ 수출유망품종으로 리모델링... 경북 포도 르네상스 시대 활짝! 상주 포도특화단지 조성, 캠벨얼리 줄이고 샤인머스켓 등 수출주력품종 전환 신품종 재배면적 2.4배로 증가.. 소득 3배 증대, 수출 120% 확대 농업기술원기술보급과⑥ 경북소방본부, 소방안전강사 강의능력향상과정 운영 7.6일~7.8일 중앙교육연수원, 교수설계 및 강의능력향상과정 실시소방본부대응예뱡과★ 동 정 - 이철우 도지사,‘다시 뛰자 경북 영천 현장간담회’참석대변인【 민선7기 전반기 성과 및 후반기 정책방향 실국별 기획 보도자료 】?제 목 담당부서 경북도! 이철우 지사...경제적 부위정경(扶危定傾)이룬다. <위기를 극복하고 바로 세운다?경북경제를 지키고 발전시켜 나간다> 부위(일본 수출규제, 코로나 위기)→정경(소상공인, 중소기업 산업, 수출) 코로나 상황 경제·일자리 정책, 위기 극복 대응 좋은 평가 코로나 이후 경제 대전환기“포스트 코로나 경북경제정책”으로 선도 경제 달성일자리경제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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