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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안동포항경주칠곡의성예천영천성주639142 78 71 53 53 515043 433722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5 106 5 3 2 2 2 1 - 1,347-----------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477--4-2---1-- 581,282---------------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7.1.(수)----------누계1,347473 116 68 65 4129 25 33497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30일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해 가공식품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농산물가공사업 전문가로 구성된 ‘경북 농식품 기술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첫 출발을 알렸다. ‘경북 농식품 기술자문단’은 농산물가공사업 창업을 위한 행정절차, 설계 및 건축, 가공기계, 식품위생, 제품 개발을 자문하고 기존 사업장에 대해서는 고품질 상품화 전략, 세무ㆍ회계, 유통·마케팅을 자문한다. 자문위원은 대학교수, 식품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전문가 20명과 기술원내 식품공학박사, 식품기술사를 포함 6명이 참여해 총 26명이 자문단으로 활동한다. 올해 말을 기점으로 농업인 가공사업장의 주 생산품목인 음료류, 과자류(한과) 등이 HACCP 의무적 적용이 시행되는 등 농식품 안전성이 강화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구매 급증, 4060세대의 드라이브 스루 이용 확대 등 비대면 거래가 증가하고 있어 새로운 식품시장 환경에 맞춰 농산물 가공사업도 많은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자문위원들은 시ㆍ군의 자문수요에 맞추어 상황별 최적의 맞춤형 자문팀을 구성해 연중 상시로 농업인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자문할 계획이다. 경북농업기술원에서는 15개 시ㆍ군 농산물가공종합센터와 농업인 가공사업장 80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해 월 1~2회의 정기적인 컨설팅을 추진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농업인이 수시로 자문을 필요로 할 경우 시군농업기술센터나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로 요청하면 자문지원을 받을 수 있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을 선호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으며 안전에 대한 우려와 함께 농식품 안전성에 대한 법적규제도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변화하는 소비자의 요구와 디지털 환경에 맞춘 농산물 가공상품 개발과 판매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30일 국립산림치유원(영주) 회의실에서 지방소멸대응 자문위원회인 ‘워킹그룹’의 두 번째 회의를 개최해 지역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발굴을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경북도의 총인구는 1985년 301만명을 기록한 이후 전반적으로 감소추세를 보이다 2016년 이후 자연감소를 시작했으며, 작년 266만명으로 줄어들었고, 올해 5월 총인구는 전년도 대비 1만7천여명이 감소해 264만9천명으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경북은 지속적인 출산율 하락에 따른 인구 자연감소와 전입보다 전출이 많은 사회적 인구유출로 인구구조 악영향의 심각성에 직면하고 있다. 2019년 고용정보원 발표 자료에 따르면 향후 30년 내 228개 시ㆍ군ㆍ구 중 97곳이 소멸위기 지역이며, 이중 경북의 19개 시ㆍ군이 포함되어 있다. ※ 소멸위험지수(20~39세 여성수/65세 이상 고령인구)가 0~0.5미만인 지역이에, 우리 도에서는 지방소멸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코자 지난 5월 관련분야 전문가로 10여명으로 구성된 ‘워킹그룹’을 구성했으며,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시나리오, 격식, 회의자료 없이 자유로운 회의방식으로 월1회 운영하고 있다. 이번 두 번째 회의는 국립산림치유원에서 개최해 코로나19 극복과 힐링을 위한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지난 5월 회의에서 제안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기업 렌터카 차량 등록지 유치, 읍ㆍ면단위 생활중심 통합센터 구축, 국립 자연사 박물관 건립 유치 등에 대한 검토보고 후 국내외 우수사례 소개 및 경북의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정책 발굴을 위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워킹그룹’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분야별 전문가를 보완하여 지역특색을 반영한 실질적이고 핵심적인 대응방안으로 장기적인 프로젝트 개발의 중요성과 최우선 과제인 경상북도 지방소멸대응 종합전략 마련을 위한 마스터 플랜 수립을 강조했다. 유정근 경북도 인구정책과장은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위기의 사회적 공감대 확산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경북도 차원의 종합전략을 마련하여 도와 시ㆍ군 및 지역사회의 공동대응으로 지역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매력적인 경북을 만들기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6월 29(월), 30(화) 양일간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시ㆍ군 여성단체협의회장 및 회원 70여명을 대상으로 SNS교육을 실시했다. 경북여성단체협의회의 경북여성리더 역량강화를 위한 소양업(UP)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경북여성 소통활성화를 위한 SNS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활용성이 더 부각되고 있는 SNS의 최근동향을 분석하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이용한 다양한 소통법을 소개했다. 교육에 참여한 유경희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SNS가 어렵게 느껴져 잘 이용하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쉽게 배울 수 있었고, 앞으로 각 시군의 여협과 SNS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교육 참여소감을 전했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홍순임 경북여성단체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 속 거리두기 운동이 장기화됨에 따라 SNS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그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만큼 여성지도자 여러분께서 앞으로 SNS를 통해 더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경북도 신동보 여성가족행복과장은“이번교육을 통해 여협회원들의 SNS이용을 활성화해 여성계의 양성평등과 관련한 이슈, 도정 등 다양한 정보를 발빠르게 전파해 여성의 지역사회 기여도를 넒혀 가겠다”라고 밝혔다.
휴대폰을 들고 경북으로 구석구석 여행하면 갖가지 선물이 쏟아진다. 경상북도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와 함께 7월1일부터 12월까지 스마트폰을 활용한 미션투어 이벤트인 ‘경북관광100선 챌린지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요즘 여행의 가장 큰 특징의 하나인 스마트폰으로 여행지를 검색하고 개인 SNS에 인증샷과 후기를 올리는 트렌드에 맞춰 기획된 특별 이벤트라고 할 수 있다. ‘경북관광100선 챌린지 투어’를 위해 경북도는 빅데이터 기반 SNS버즈량 분석, 시ㆍ군 추천, 숨은 핫플레이스 발굴 등을 통해 대표관광지 100개소를 선정하고 모바일 접속 플랫폼을 구축했다. △포항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경주 동궁과 월지, 황리단길 △김천 치유의 숲 △안동 월영교 △영천 보현산 짚와이어 △문경 에코랄라 △군위 화산산성전망대 △영덕 벌영리 메타세콰이어숲 등 자연생태 관광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 그 동안 경북을 대표하는 관광지와 코로나19 이후 부각되는 청정ㆍ힐링여행지, 야간관광 명소, 소규모 언택트 관광지와 SNS 핫플레이스까지 경북여행 버킷리스트를 빠짐없이 담고 있다. 응모 방법은 해당 관광100선 대상지를 방문해 휴대폰으로 관광지 배너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모바일 홈페이지(도전경북투어.com)를 접속해 챌린지웹투어(사용자 GPS위치기반)를 실행하면 된다. 챌린지웹투어를 실행 후 웹에 등록된 100개 관광지에 방문하고, 1개소 방문 시 3단계 미션(①인증샷⇒②퀴즈1⇒③퀴즈2)에 응모하면, 룰렛추첨을 통해 1천원~5천원 모바일 기프티콘을 문자메시지로 바로 증정한다. 또한, 3개소 9개 미션을 완료하면 선착순 3천명에게 경북 농산물 인터넷 쇼핑몰 ‘사이소’에서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3만원 쿠폰이 문자메시지로 바로 전송 된다. 챌린지투어 모든 참가자 중 100명을 추첨으로 선정해 5만원부터 30만원까지의 다양한 경품혜택 제공할 계획이며, 추첨은 추석과 크리스마스에 맞춰 2회 실시될 예정이다. 그리고 모든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는 트래블킹 선발도 계획되어 있다. 트래블킹 선발은 행사기간 중 미션해결 레벨과 포인트가 가장 많은 여행자, 최대 관광지 방문 여행자를 선정해 레이캠핑카, TV, 안마의자, 노트북, 카메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자는 12월24일 발표되며, 자세한 내용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tour.gb.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최근 다시 살아나고 있는 관광의 분위기를 살리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관심이 높은 언택트 관광지를 홍보하고자 모바일 챌린지투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경북도의 아름답고 깨끗한 청정ㆍ힐링관광 100선을 방문해 지역 구석구석을 많은 분들이 즐겁게 여행하시고 더불어 경품 기회도 가질 수 있는 좋은 추억을 경북에서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30일 도청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5군수지원사령부(사령관 이갑수, 이하 5군지사)와 군급식 농산물, 생필품 등 지역 우수농산물 소비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군은 식재료, 생필품 등의 최대 소비처로 개학연기, 온라인수업 등 급식농산물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군부대와 협력해야 한다”는 이철우 도지사의 전격 제안으로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경북도는 군인가족을 대상으로 병영 내 농산물 직거래장터, 장병격려 행사 등 지역 우수농산물 소비촉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행정지원에 적극 협력하고, 5군지사는 경북도에서 생산ㆍ제조되는 군 급식용 우수 농산물, 생필품 등의 구매촉진과 농촌 일손돕기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5군지사는 이번 협약 이전에도 경북도민을 위해 코로나19 확산 시 마스크, 방호복 등 의료물자의 수송을 지원했으며, 경북도에서 추진 중인 ‘농특산물 품앗이 완판운동’에 3차례 동참해 1억원 이상 농산물을 구매했다. 한편, 5군지사는 1986년 10월 창설된 대한민국 육군의 전투근무 지원사령부로 경상ㆍ충청ㆍ전라도 전체 군부대에 식량, 피복, 유류 등 군수물자 보급과 정비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19로 농산물 소비 감소와 판매저조로 농업소득이 감소하는 등 농업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이번 협약을 통해 군이 동참해 경북 농촌경제를 함께 살리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북도는 다양한 농산물 판로확보와 소비촉진 운동을 군과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 제5군수지원사령부와 함께 농촌을 살린다. 도-제5군수지원사령부 군급식 농산물 등 지역농산물 소비촉진 MOU농식품유통과 ② 레이 캠핑카를 잡아라, 도전! 경북관광 100선 챌린지 투어 관광지 방문인증과 미션 수행으로 푸짐한 경품과 농산물 상품권 획득 7월1일부터, QR코드 스캔 또는 모바일 홈페이지 접속 참여 가능관광마케팅과 ③ 경북도, 사전 계약심사로 294억원 예산절감 계약심사 확대 및철저한 현장 확인으로 예산낭비 사전예방 원가산정의 적정성 확보 및 지방 재정건전성 강화 기대감사관 ④ 경북도,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 시행 혼인신고 7년이내 경상북도 내 주민등록이 된 무주택 신혼부부 대상 전세임차보증금(최대 2억원 이내)의 이자 최대 3%까지 지원건축디자인과 ⑤ 경북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도 지방소멸대응‘워킹그룹’국립산림치유원에서 2번째 회의개최인구정책과 ⑥ 경북도, 포스트 코로나 농식품가공사업 발빠르게 대응 경북농업기술원, 대학교수ㆍ식품 전문가로 구성된 농식품 기술자문단 발대식 온라인 구매, 드라이브스루 등 비대면 거래 급증... 식품시장 변화에 대응농업기술원농촌지원과 ⑦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을 위한 백신음악회 개최 7.1일 18:30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경북도립교향악단 콘서트 열어문화예술과 ⑧ 경북여성,‘SNS로 소통 폭 넓힌다’ 언택트(Untact) 시대 여성들의 양성평등, 도정 참여 확대 기대여성가족행복과 ⑨ 여름철 물놀이 안전! 119가 앞장선다!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 7월부터 운영소방본부구조구급대 ⑩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 백사장 중금속 기준“적합” 보건환경연구원, 해수욕장 백사장 중금속 조사 결과 기준 적합보건환경연구원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안동포항경주칠곡의성예천영천성주639142 78 71 53 53 515043 433722 +1-----------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5 106 5 3 2 2 2 1 - 1,347-----------+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477--4-2---1-- 581,282+1+1--+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6.30.(화)+1-------+1-누계1,347473 116 68 65 4129 25 33497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9일 해외진출 기업들의 국내복귀(Reshoring, 리쇼어링)를 유도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미시청에서 기업인들과 함께하는 ‘지역경제 위기극복을 위한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해외진출기업 모기업 20여개사 대표,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및 시ㆍ군 공무원 등 6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정부의 리쇼어링 기업지원제도 설명과 도 투자유치 전략 소개, 구미 하이테크밸리 기업지원제도 설명, 기업 애로사항 청취 등의 시간을 갖고, 리쇼어링 기업유치를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이날, 경북도는 코로나19로 기업의 제조 및 공급망 붕괴로 해외진출기업의 사업장 이전수요 증가에 따라 국내복귀기업 유치를 위한 획기적인 지원시책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우선, 경북도는 리쇼어링기업의 초기자금 애로해소를 위해 국공유지 임대 전용단지에 우선 입주할 수 있도록 현재 운영 중인 포항 블루밸리산단에 이어 구미 하이테크밸리산단을 산업통상자원부에 임대전용단지로 지정 신청했다. 또한, 생산원가를 낮추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비지원을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비*를 자부담 50%에서 10%로 낮추어 기업부담을 대폭 경감할 계획이다. *(현행) 중기부 : 국비50%, 기업50% → (개선) 경북도 : 국비50%, 도비40%, 기업10%일시적인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운전자금도 종전 3억원에서 10억원까지 융자지원을 확대하고, 이차보전은 종전 2%에서 3%까지 우대지원 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기업의 임금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정부에서 2년간 지급하는 고용창출장려금 이외에 지방비를 2년간 추가 지원해 4년간 한시적으로 인건비를 지원하며, 근로자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2023년까지 월 30만원까지 기숙사 임차지원 사업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지방세 특례도 신설해 기업들이 산업단지 입주 시 취득세를 75%까지 경감하고, 수도권 내 입주 시 35% 경감해 주는 재산세는 40%를 추가 경감해 도내 산업단지 입주 시 75%를 5년간 경감한다. 이날, 기업인들은 국내복귀를 위한 설비투자 보조금 지원강화와 R&D 인력양성이 가장 필요한 사항임을 건의하고, 리쇼어링기업에 대해서는 최저임금제 및 52시간 근무제 유예에 대한 의견도 제시했다. 한편, 정부에서는 지난 6월 1일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회의 ‘2020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수도권 유턴기업에 대해 공장총량 범위 내 우선배정과 첨단산업 및 R&D센터 유치에 한해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신설ㆍ지원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경북도는 도내 소재기업 이탈우려 및 리쇼어링기업 수도권 집중화에 따른 지방간 불균형 심화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방침을 재고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해외진출기업이 도내 복귀하여 더욱 성장 할 수 있도록 기업별 수요를 충족하는 맞춤형 리쇼어링 정책을 한시적으로 가동해 국내복귀 기업을 집중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라며, “리쇼어링 정책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기업인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9일, 도청 회의실에서 교육청, 시ㆍ군, 지역대학 및 평생교육 등 관계 전문가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교육협력 중장기 종합계획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경북도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도 차원의 ‘교육정책 중장기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여 학령기(교육청)-대학생(고등교육)-중장년(평생교육)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협력 추진과제를 발굴ㆍ지원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인적자원과 우수인력 공급을 통한 지역발전의 연계성에 공감하고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는 교육의 필요성과 개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용역의 주관기관인 대구경북연구원은 도의 교육정책 추진방향으로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를 도정방향과 연계해 세대별로 제시했다. 먼저 초중고(학령기교육) 대상으로 창의ㆍ인성프로그램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 활성화 등 도?교육청?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맞춤형 협력사업의 발굴ㆍ지원을 강화하고, 대학생(고등교육) 대상으로 도와 지역 대학 간 유기적 협력시스템 구축으로 산?학?연이 긴밀히 연계된 지역인재육성 및 통합적 지역 정착 지원 등 지역대학이 지역사회 발전의 거점역할과 함께 상생ㆍ발전을 견인하는 정책적 지원방향이 필요하며, 중장년층(평생교육) 대상으로는 재직자 등 성인의 자발적 평생학습 지원과 특성화 프로그램 개발ㆍ보급, 참여형 도민대학의 자율적 육성 등 다양한 계층의 교육복지혜택 제공과 지리적인 정주여건을 고려한 디지털 평생교육체계 구축?운영의 정책지원 필요성을 제시했다. 또한, 중점추진 과제로, △도-교육청-지역대학 등 협력적 관계 구축을 위한 ‘경북교육 거버넌스 구축ㆍ운영’, △농산어촌 지역의 작은학교 활성화를 위한 ‘행복 통합택시 도입’, △학교?마을-지역대학을 연계한 ‘마을단위 연계 방과 후 교실’ 확대, △평생학습 지원 확대를 위한 ‘경북형 온라인 평생교육 플랫폼 구축ㆍ운영’, △지역과 대학의 상생ㆍ협력을 위한 ‘대학-지자체 상생협력 협의체 구축’,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경북형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등 10여개 과제를 제시했다. 도는 앞으로 연구용역 결과 제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교육청 등 관련기관과 협업해 중점 추진과제를 선별 구체화는 등 금년 하반기 중 도민 행복 ‘경북 교육정책 추진 비전 선포’를 추진 할 계획이다. 김병삼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 창의인재 육성, 지역의 중추인 청년 인재육성, 100세 시대 도민 평생교육 지원 등 교육청, 대학, 평생교육 기관 등과 유기적 협업을 더욱 강화하여 경북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신명기획이 주관하는 ‘뮤지컬 원이엄마’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공연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7월 1일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무관중 라이브공연과 유튜브 방송으로 관객을 찾아간다. 이번에 무관중 라이브로 진행되는 ‘뮤지컬 원이엄마’는 7월 1일 저녁 7시 30분부터 안동MBC 유튜브 Music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되며, 안동MBC(채널11)에서 7월 5일(일) 오후 1시 15분에 공중파로 시청할 수 있다. 7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유튜브에서 ‘뮤지컬 원이엄마’를 검색하면 해당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뮤지컬 원이엄마’는 과거 안동지역의 실존 인물인 원이엄마의 사랑이야기를 탄탄한 스토리와 치밀한 연출력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지난해 제10회 대구국제뮤지컬 페스티벌(DIMF) 어워즈에서 특별상을 수상했을 만큼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는 지역의 문화ㆍ예술 공연계를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터널로 밀어 넣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의 공연 작품들은 다양한 노력과 방법으로 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민한 결과 ‘뮤지컬 원이엄마’는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관객들을 위해 라이브 방송 및 지상파 방송으로 계획하게 되었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의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뮤지컬 원이엄마가 무관중 라이브 공연을 통해 유튜브 생방송으로 처음 시도되는 공연인 만큼 코로나로 지친 도민들이 힐링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7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해수욕장을 개장해 8월 23일까지 54일간 운영한다. 경북 도내 25곳 해수욕장 가운데 포항의 6곳이 7월 1일, 경주ㆍ울진 12곳이 7월 10일, 영덕 7곳이 7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문을 열기로 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계속 나오면서 해수욕장 개장 관련 행사나 축제는 물론이고 야간개장도 하지 않을 계획이다. 경북도는 대형 해수욕장으로 이용객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주변 경관이 좋은 영덕 장사 및 경정 해수욕장과 울진 기성망양 해수욕장 3곳을 가족과 한적하게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으로 지정하고 피서객을 분산 유도할 계획이다. 매년 많은 사람이 찾는 영덕 고래불해수욕장은 150개 파라솔을 현장 배정제로 운영해 파라솔간 간격을 2m이상 유지하는 등 가급적 사람들간의 접촉을 피하게 할 방침이다. 그동안 경북도는 6월 9일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한 시ㆍ군, 유관기관 간담회를 가졌고 6월 25일 ~ 26일 이틀간 해수욕장별 소독제 비치, 청결상태, 안전요원 확보 등 해수욕장 개장 준비상황에 대한 현장 점검에서 코로나19 예방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365일 청결한 해수욕장을 유지하기 위해 비치 클리너 장비를 이용해 모래 속 15cm 깊이까지 청소하고 넓은 백사장에 버려져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남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경북 동해안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조용한 해수욕장 이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당부하고, 해수욕장 운영자들에게 안전수칙 준수 확인, 홍보방송 안내, 종사자들의 건강상태 상시체크 등을 통해 단 한 건의 감염병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지난해 추진한 ‘고령군 노지고설육묘 지역특화단지조성사업’으로 농가에서 직접 딸기 우량묘를 생산해 고품질 딸기생산을 희망하는 농가에 단비가 되고 있다. ▲ 노지고설 딸기묘 생산 현장 컨설팅 및 교육 딸기재배는 육모가 농사의 성패 90%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데, 최근 딸기 육묘기간인 여름철 폭염에 따른 고온피해가 심각해 묘주 웃자람 발생과 웃자람 억제를 위한 각종 억제제와 살균제 살포 등 악순환으로 농가에서 딸기 우량묘 생산이 어려웠다. 경북농업기술원에서는 고품질 딸기 우량묘 생산을 위해 작년 지역특화사업으로 비가림 하우스가 없는 노지고설육묘시설을 고령군 지역 농가에 설치해 딸기육묘를 실시했다. 그 결과, 관행 생산 대비 모종관부 굵기 5%, 엽록소 지수 6%, 근 생체중 78% 향상해 광합성 효율이 높고 정식작업 시 뿌리 활착률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지상부 길이가 관행 대비 20% 짧아 묘가 넘어지지 않는 우량묘를 생산할 수 있었다. ▲ 노지고설 딸기묘 생산 현장특히 폭염이 잦은 여름철 새로운 육묘기술로 인정받아 향후 딸기주산지역 고령군을 중심으로 작년 6개소 1ha에서 36만주의 우량묘 생산을 시작으로 올해 10개소 60만주, 2021년에는 15개소 90만주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사업에 참여한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 이헌광 대표는 “지역특화사업 전 폭염기 고온 예방을 위해 딸기육묘장에 차광시설을 설치했을 때 딸기묘가 연약하게 자라 도장 하는 등 걱정이 많았으나, 사업 후 노지고설육묘를 통해 우량묘를 생산할 수 있었으며 소득이 10%이상 증가되어 지역특화시범사업에 만족도가 매우 높다”라고 전했다. ▲ 노지고설 딸기묘 생산 현장 평가회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딸기 농사는 묘농사가 반농사라는 말이 있듯이 노지고설 딸기묘 생산기술은 혹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는 현장 맞춤형 기술이다”라며, “또한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강우 시 탄저병 예방을 위한 약제 살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경북형 아이행복 시책의 일환으로 올해 1월부터 운영 중인 ‘새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에 이어 오는 7월부터 긴급돌봄서비스 ‘119아이행복 돌봄터’를 전국 최초로 운영한다. 긴급 돌봄 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도민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24시간 무료로 운영되며, 신청대상은 만3개월∼12세 아동이다. 양육자의 질병이나 상해, 출장 또는 야근, 휴원(교) 등 긴급한 사정으로 자녀 돌봄이 필요한 경우 119나 해당 소방서에 신청하면 돌봄 지킴이의 긴급 돌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돌봄 지킴이는 돌봄 활동 양성교육을 수료한 여성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되어 아동의 안전한 보호 및 돌봄 업무를 수행하고 학령기 아동에게는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시책은 국민이 가장 믿을 수 있는 119안심 브랜드를 활용해 아이와 부모가 안심하는 돌봄 환경을 조성해 도내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올해 시범적으로 경산ㆍ영덕소방서 2개소에서 7월 1일부터 시행되며, 향후 성과에 따라 점차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남화영 소방본부장은“갑작스런 상황으로 자녀를 맡길 곳이 없어 곤란할 때 365일 24시간 긴급 돌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부모가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데 119도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 해외진출 기업들과 국내복귀 방안 찾아... 경북도 리쇼어링기업 입지, 설비, 인건비까지 전방위 지원 기업인들, 국내복귀 위한 설비투자 보조금 및 R&D 인력양성 요청투자유치실 ② 119 전국 최초‘24시간 긴급돌봄 서비스’시행 경북형‘119아이행복 돌봄터’365일 24시 무료 운영 7.1일부터 경산?영덕소방서 시범운영, 향후 확대운영 예정소방본부구조구급과 ③‘묘농사가 반농사’ 노지고설로 딸기 육묘 고민 해결!! 고령군 노지고설육묘 지역특화단지조성사업...우량묘 생산, 경영비 절감 효과 여름철 폭염기 새로운 육묘기술로 각광, 2021년까지 15개소 90만주 보급 계획농업기술원 ④ 경북도, 도민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정책 추진 ‘경북도 교육협력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최종 보고회 개최 경북 교육정책 방향 및 전략마련 등 중장기 비전 제시교육정책과 ⑤ 7월 1일부터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 개장 7.1일 포항 6곳, 7.10일 경주ㆍ울진 12곳, 7.17일 영덕 7곳 순차 개장 안전사고 예방과 코로나19 대응에 총력, 축제·행사 대부분 취소해양레저관광과 ⑥‘뮤지컬 원이엄마’유튜브 방송으로 찾아온다.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 공연계에 시원한 바람 불어넣어문화예술과 ⑦ 경북소방본부, 소방정·령 승진 및 전보 인사 소방정 2명·소방령 2명 승진, 전보 26명 적재적소 배치 소방본부소방행정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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