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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문경새재리조트에서 개최된 ‘대구경북 미니클러스터(산ㆍ학ㆍ연연합체) 통합 워크숍’에서 경상북도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산업집적지 경쟁력 강화사업의 추진방향 설명 및 대구ㆍ경북 미니클러스터 회원사와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개최한 행사이다. 미니클러스터는 산업단지 주력산업 중심의 유사기술ㆍ업종별 상시 산학연협의체로, 공동과제 발굴ㆍ세미나ㆍ교류회 등 다양한 산학연 네트워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대구경북 지역에는 13개의 미니클러스터가 운영되고 있다. 워크숍에는 대구ㆍ경북 및 외부 미니클러스터 회원사와 경북도, 구미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해 각 기관의 지원시책 설명과 의견교환, 기업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먼저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는 범정부차원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팩토리 보급사업과 올해 구미산단의 스마트산단 시범단지 선정을 계기로 지역내 스마트팩토리 구축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추진사업의 주요내용을 설명하였다. 경북도에서는 미니클러스터 회원사를 대상으로 △실라리안, 경북PRIDE기업, 향토뿌리기업 등 GB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육성사업 △글로벌강소기업, 지역대표중견기업, 월드클래스+ 등 글로벌 성장 프로젝트 △중소벤처기업의 버팀목, GB 금융지원 △GB벤처 유니콘 육성 프로젝트 △기술혁신 프로젝트 등 도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중소ㆍ벤처기업 지원사업을 설명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 지원기관으로 워크숍에 함께 참여한 구미시에서는 투자유치 홍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는 기관소개 및 지원사업에 대하여 안내했다. 행사에 참석한 경상북도 이강학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코로나19로 많이 움츠려 있었지만 이제는 포스트 코로나를 위한 활발한 경제활동을 시작할 시기이다”라며, “경북도는 기업이 모이는 곳이면 어느 곳이라도 찾아가서 기업과의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을 발굴해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6월 26일(금) 14:00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이전부지 선정실무위원회(위원장 : 국방부차관)를 개최했다. 선정실무위원회에는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대구시·군위군·의성군 부단체장 및 기획재정부·국방부·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산림청·문화재청의 고위공무원, 공군 기획참모부장, 민간위원(6명)이 참석했다. 선정실무위원회 회의에서는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에 대한 그간의 추진 경과를 보고받고, 주민투표 후 군위·의성군수가 유치 신청을 한 단독후보지와 공동후보지가 특별법에 따른 이전부지 선정절차와 기준에 부합하는지 등 이전부지 선정 적정성을 검토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선정실무위원회는 “이전후보지 두 곳 모두 이전부지로 ‘부적합’ 하다 면서, ‘단독 후보지(군위군 우보면 일대)’는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이전부지 선정기준을 충족하지 않으므로 이전부지로 선정하지 않고, ‘공동후보지(의성군 비안면 및 군위군 소보면 일대)’는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이전부지 선정기준을 충족하나, 의성군수만 유치를 신청하여 현 시점에서 이전부지 선정 절차를 충족하지 않음”으로 검토했다. 이와 함께 “다만 7월 3일 선정위원회 때까지, 4개 지자체장은 지역 상생 방안에 대해 합의하도록 권고함”을 덧붙였다. 한편, 7월 3일에는 선정위원회(위원장 : 국방부장관) 회의가 개최되며, 선정실무위원회에서 논의한 결과를 반영해 이전부지 선정과 관련된 사항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도는 총력전을 펼치며 사활을 걸고 있다”면서, “사업 무산과 재논의는 있을 수 없고, 다시 한번 힘을 모아 통합신공항 건설 사업을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강조했다.
▲ 김동건 소방위 경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에 근무하는 김동건(남, 45세) 소방위가 ‘제47회 소방안전봉사상’에서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소방안전봉사상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에 헌신ㆍ봉사하는 우수 소방공무원을 선발해 포상하기 위해 소방청,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상이다. 1974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그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26일 한국화재보험협회 강당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김동건 소방위는 2002년 7월 6일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현재까지 현장활동과 행정지원부서에서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왔으며, 특히, 작년 7월부터 119종합상황실에서 전문상황 관제요원으로 근무하면서 재난에 대한 정확한 상황판단과 신속한 상황처리로 인명과 재산피해의 경감에 기여했다. 또한, 친절한 공직자상 정립과 봉사소방의 이미지 개선에 기여하는 등 소방행정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점이 타의 모범이 됐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동건 소방위는 “명예로운 이번 수상의 영광을 현장에서 도민을 위해 뛰는 동료들과 수상의 기쁨을 함께 하고 싶다”며, “항상 도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소방의 발전을 위해서 일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방 공공외교 확대전략의 일환으로 대구ㆍ경북 소재 27개 대학과 ‘대구경북대학 국제교류협력회의’를 개최해 지방의 공공외교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6월 25일 대구경북 27개 대학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교류 협력방안’ 이라는 주제로 경상북도의 공공외교확대전략, 구미대학교와 영남대학교의 국제교류 우수사례발표 및 제안에 이어 참석자와의 종합 토론으로 이어졌다 도는 전략방안 발표를 통해 세계 각국 지자체와 교류협력 현황과 확대방안을 비롯해 향후 대학과의 협력 프로젝트 등에 대하여 소개했다. 해외자매도시 청소년 초청사업, 글로벌문화캠프, 자매우호도시공무원 초청 한국어 연수사업, 국제청년포럼, 도비유학생 상호파견, 외국인유학생 유치지원사업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소개하고, 대학생 참가사업으로 청년해외인턴지원, 외국인유학생 서포터즈운영, 세계청년 독도평화회의, 새마을 해외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대학과의 국제교류협력사업 발굴?추진하여 경북의 공공외교를 활성화 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비장학생 선발’, ‘유학생문화대축제’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제안한 서영길 구미대 국제교류처장은 어려움에 직면한 지역대학을 위한 매우 유익한 자리였으며, 국제교류사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기적인 만남의 장을 가지고 싶다고 전했다. 최근 학령인구감소, 교육산업의 수도권집중화, COVID-19 장기화 등으로 인한 입학생·유학생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대학들의 상생을 위해 매년 두 차례 정도 모임을 가지고 경북도의 국제교류사업을 이해하고 향후 공동사업발굴, 협력분야개척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도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대학들의 적극적인 국제교류 및 해외유학생 유치 의지에 공감하고, 도의 국제교류사업 추진에 있어 대학과의 정보공유와 행정지원 등을 적극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노선 경북도 외교통상과장은 “대구경북대학 국제교류업무의 실질적 어려움을 공유하고 도와 지역대학이 힘을 합치면 더 큰 상생효과는 물론, 지역대학들의 국제역량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도 상호 지원과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대구광역시와 공동으로 26일 구미 센츄리호텔에서 ‘대구ㆍ경북 상생을 위한 공동프로젝트 및 협력과제 발굴’을 주제로 ‘대구ㆍ경북 상공인 상생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경상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와 대구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조정문 경북상의회장(구미상의회장), 이재하 대구상의회장, 장세용 구미시장, 시ㆍ도 관계자, 대구경북연구원, 지역 상공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당초 대구경북 상공인들의 사기진작 및 상생방안 모색을 위해 ‘상공의 날’이 있는 3월에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참석인원을 축소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연구주제 발표에 나선 나중규 대구경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대구경북의 상생 과제로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는 대구ㆍ경북 경제 산업 발전방안과 대구경북형 일자리모델 구축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나중규 위원은 양 지자체간 상생형 인구정책과 상생관광 추진을 시급한 과제로 제시했으며, 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공항경제권 구축과 대구ㆍ경북 행정통합 구상이 당면한 선결과제라고 밝혔다. 이어서 서정해 경북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했다. 패널로는 △김호진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 △최운백 대구광역시 경제국장 △김상곤 경북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 △조정일 대구테크노파크 산업정책실장 △최철영 대구경북학회장(대구대 교수) △임창빈 ㈜원익큐엔씨 대표이사 △조만현 ㈜동우씨엠 회장이 참석해 대구ㆍ경북 경제상황과 지역기업의 코로나 국면 극복 방안, 향후 상생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경상북도 김호진 일자리경제실장은“코로나 위기는 대구ㆍ경북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심포지엄에서 발표된 내용과 의견을 검토해 포스트 코로나 경제정책과 경북형 뉴딜 전략프로젝트로 변화에 적극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도시소비자와 농업인을 위한 농산물 직거래장터 ‘바로마켓 경상북도점’을 6월 27일 정식 개장해 12월 6일까지 매주 토ㆍ일요일 주2회 운영한다. ‘바로마켓 경상북도점’이 운영되는 경북농업자원관리원은 대구시 북구 학정동에 위치하며, 반경 3km이내 인구 20만 명이 거주하고 인근에 대규모 상업지역이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다. 또한 지상철,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 소비자 접근성이 매우 좋은 지역이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도내 23개 시ㆍ군 58개 농가가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180여종의 다양한 농산물을 바로마켓 직거래를 통해 시중가보다 10%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구매금액의 10%가 적립되는 고객포인트제, 시중가보다 30%이상 저렴한 특별할인행사, 가족단위 체험행사(손소독제, 샹그리아, 농작물 수확체험 등), 플리마켓, 현장 경품행사 등 다양한 소비자 유치 이벤트가 펼쳐지며, 다양한 장터소식을 SNS 정보로 제공할 예정이다. 다른 직거래장터와 차별된 특성을 살펴보면 △첫째 정기적인 참여농가 교육과 매년 기존 입점농가들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10%씩 농가 탈락제 실시 △둘째 수입산 입점ㆍ판매 불가 △셋째 정기적 농약잔류검사, 철저한 위험요소 사전관리 등 바로마켓 품질보증제로 민원발생 횟수가 일정이상 초과 시 바로 아웃제 등을 실시하며, 농가관리 및 고객 민원대응을 위한 전담인력도 상주시킬 계획이다. 27일 개장식 당일에는 화훼류 소비촉진을 위한 꽃 나눔 행사, 농산물 홍보용 소포장쌀(500g) 무료증정, 제철과일 소비촉진을 위한 컵과일 무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바로마켓 앱(APP) 가입자에게는 장바구니를 증정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바로마켓 경상북도점’은 농업인이 정성들여 생산한 농산물을 도시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함으로써 농업인 소득증대와 도시민 가계 물가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경북도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농산물 판로확보와 소비촉진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26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영조 경산시장, 지역 기관ㆍ사회단체장, 청년CEO, 시민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시 뛰자 경북’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3월 15일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정도로 민생과 경제에 큰 피해를 입었으나 의료진의 헌신과 시민들의 노력으로 어려움을 극복한 경산시에서 코로나 이후의 새로운 미래의 길을 찾아 ‘다시 뛰자’는 결의를 모으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 본격적인 현장 간담회에 앞서 경북도 정성현 정책기획관은 ‘다시 뛰자 경북’ 추진전략을 발표해 코로나19에 대응한 도의 선제적ㆍ예방적 조치와 위기 극복을 위해 시행된 긴급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관광경북의 명성을 되살리기 위한 ‘클린&안심 경북’ 캠페인 등에 대해 설명했다. 발표에 이어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진행한 간담회에서는 코로나 대응 방역 등 위기극복, 소상공인 및 지역상권 살리기, 중소기업 및 농업분야 지원, 관광 활성화 및 지역개발 방안 등 도정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에 대해 참석자들과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 특히, 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 장기화로 입국제한 조치가 계속돼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 대표의 애로사항에 대해 해외 긴급 지사화(化) 서비스 사업, 온라인 화상상담 지원 등을 통해 도내 수출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돌파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현장에서 제시했다. 또한, 이철우 도지사는 R&D 초기기업을 위한 네트워킹 구성, 스타트업을 위한 유망기술 발굴 관련 자금 및 연구특구 개발 관련 정책지원, 대구경북 출신 연예인(영탁, 이찬원 등)을 활용한 홍보전략 등 청년CEO들의 아이디어 제안에 적극 검토해 도정에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간담회에서 “지금 경북의 민생경제와 도민의 실생활이 정말 어려운 상황이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민ㆍ관, 너나 할 것 없이 밤을 새워 고민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지사와 시장?군수에게 건의하고 하나씩 과감하게 현실화 해 나가야 하는 시기”라며, “경북이 한 푼의 국비라도 더 따고 하나의 일자리라도 더 만들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코로나 딛고, 다시 뛰자 청년도시 경산!! 이철우 도지사,경산에서‘다시 뛰자 경북’현장 간담회 개최 ‘다시 뛰자 경북’추진전략 보고, 경제활성화 및 지역발전 방안 논의자치행정과 ② 주말엔‘바로마켓 경상북도점’으로 바로 장보러 가요! 6.20~12.6일까지, 대구 북구에 위치한 道농업자원관리원에서 개장 10% 고객포인트제, 특별할인행사, 체험행사, 플리마켓, 현장 경품행사 등농식품유통과 ③ 대구?경북 상공인 상생 심포지엄 열려.. 협력방안 모색 코로나19 극복 위한 대구ㆍ경북 상생협력 과제 발굴ㆍ제시 중소벤처기업과 ④ 경북도, 미니클러스터(산?학?연 연합체) 대상 중소기업 지원시책 홍보 6.25∼6.26, 문경에서 대구경북 미니클러스터 통합워크숍 열려 기업지원사업 공유로 실질적인 기업지원 방안 모색 중소벤처기업과 ⑤ 경북도, 지역대학과 공공외교 해법 찾는다 국제교류협력회의 개최, 대구경북 27개대학 국제교류관계자 참석외교통상과 ⑥ 태풍 오기 전에 산사태 취약지역 꼼꼼히 살핀다 경북도, 집중호우ㆍ태풍 대비‘2020년 산사태방지 대책회의’개최 산사태 예방?대응 상황 중간 점검, 유관기관 협조 당부산림자원과 ⑦ 경북소방본부 김동건 소방위 소방안전봉사상 본상 수상소방본부119종합상황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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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안동포항경주칠곡의성예천영천성주638142 78 71 53 53 514943 433722 ------+1-----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5 106 5 3 2 2 2 1 - 1,345-----------+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456--2-4------ 581,281+1△5△4-△3-+2-------+6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6.26.(금)--------+1-누계1,345473 116 68 65 4129 25 31497
경상북도 이철우 지사와 울산광역시 송철호 시장은 6월 25일 울산시청에서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중심축으로 지속가능한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새로운 상생발전 모델을 구축하는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도와 울산시는 동해안이 성장의 핵심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선도적 문화관광도시 조성, △원전해체산업 생태계 구축, △스포츠 교류 활성화, △낙동강 통합물관리 사업, △농특산물 소비촉진 및 학교급식 등 5개 분야에서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새로운 지역상생 발전 모델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경북 동해남부권과 울산은 지리적으로 동해 1700리(경북 1300리, 울산 400리)의 아름다운 해안을 공유하고 산업적으로는 소재?부품(경북)-최종재(울산)로 이어지는 보완적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원전 13기(경북 11기, 울산 2기) 등 상호 유사성을 기반으로 한 이번 상생협력은 환동해 시대를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과 울산은 동해안의 일출명소와 아름다운 해안 경관, 역사?문화적 관광자원 등을 연계한 관광콘텐츠 개발에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우선 관광업체가 참여하는 관광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마이스(MICE), 철도여행 등 공동 관광상품 개발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 마케팅 등으로 광역 연계 관광객을 유치해 문화관광도시를 조성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또한, 원전해체연구소 유치지역인 경북(중수로 분야)과 울산(경수로 분야)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원전해체산업 생태계를 공동으로 조성한다. 경북과 울산은 원전해체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기업 대상 교육과정 공동운영 등 기업지원 및 인력양성에 함께 나설 계획이다. ※ 미국 베이츠화이트(Bateswhite)社 전망 : 2050년까지 세계 원전해체시장 327조원 규모 아울러 프로축구 동해안 더비(울산-포항), 태화강-형산강 수상스포츠 협약 등 지역 간 스포츠 교류를 활성화해 우수 선수와 구단을 육성하고, 체육시설 상호활용 등 체육 분야 민간교류를 확대해 연대를 강화한다. 그 외에도 낙동강 수질개선사업 추진으로 맑은 물의 안정적 확보와 낙동강 통합물관리 사업을 포스트 코로나 국가 뉴딜사업으로 조기추진하고,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교류전, 서울장터 공동운영, 학교급식 협력 등을 통해 경북과 울산의 농특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한편 시ㆍ도민 간 우호를 증진하는 계기로 만들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국민소득 5만불 시대의 해답은 동해안에 있다”는 오랜 신념을 말하며, “해양자원, 해양관광 등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하므로 동해안에서 울산과 함께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해 나가자”고 상생협력을 제안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대한민국 근대화의 상징인 울산은 오랜 시간 경북과 함께 성장해왔다”며, “오늘 협약이 울산-경북 간 경쟁을 넘어 상생으로 울산과 경북이 다시 뛰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협약식은 2016년 출범한 울산?포항?경주 간 행정협의회인 해오름 동맹의 공동협력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소전기차 공동보급 등 26건 추진상황 보고와 함께 동해남부선(포항~울산) 개통 시(’21.6) 부전(부산)~태화강(울산) 전동차 운행 구간을 송정역(울산)~신경주역(경주)까지 연장하는 건의문을 채택해 경북-울산 간 상생협력체계를 한층 더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인사위원회 심의 결과 (2020년 6월 25일, 총 20명, 가나다 順) □ 4급 → 3급 : 2명 ? 직급승진 : 2명 - 강상기(어르신복지과장)- 김성학(문화엑스포 파견) □ 행정5급 → 4급 : 13명(직급승진11, 직무대리2) ? 직급승진 : 11명 - 김종태(보건환경연구원 총무과) - 서한교(예산담당관실) - 신을섭(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실) - 윤희열(신도시조성과) - 이규삼(농업정책과) - 이상관(정책기획관실) - 이재훈(문화예술과) - 장상열(투자유치실) - 장채식(새마을봉사과) - 정창명(환경정책과) - 황보석(아이세상지원과장 직무대리) ? 직무대리 : 2명 - 김동희(회계과) - 김백환(소재부품산업과) □ 사회복지5급 → 4급 : 1명(직급승진) ? 박세은(사회복지과) □ 수의5급 → 4급 : 1명(직급승진) ? 이정아(동물방역과) □ 환경5급 → 4급 : 1명(직급승진) ? 권경하(환경안전과) □ 토목5급 → 4급 : 1명(직급승진) ? 염태용(농촌활력과)□ 농업연구관 → 4급 : 1명(직위승진) ? 류정기(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장)
인사이동조서(2020년 7월 1일자, 실국장 및 부단체장 등 14명) * 괄호안은 현임□ 3급 승진 : 2명해양수산국장 김성학 (문화엑스포 파견)경제자유구역청 파견(개발유치본부장) 강상기 (어르신복지과장) □ 전보 : 2명3급 복지건강국장 김진현 (경제자유구역청 개발유치본부장)4급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유수호 (영양부군수)□ 부단체장 : 4명상주부시장 임현성 (성주부군수) *3급 승진영양부군수 김종헌 (환경정책과장) 성주부군수 박노선 (외교통상과장)예천부군수 김준호 (도시계획과장) □ 명예퇴직, 공로연수 : 6명공로연수 권태영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농업연구관명예퇴직 이강창 (복지건강국장) *3급명예퇴직 김두한 (해양수산국장) *3급명예퇴직 조성희 (상주부시장) *3급명예퇴직 전종근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4급명예퇴직 이병월 (예천부군수) *4급
경상북도는 25일 경산 소재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 회의실에서지역 화장품산업의 발전을 위한 ‘화장품산업 진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지난 1월 뷰티 전담팀(바이오생명산업과 뷰티생명의료팀) 신설 이후 처음 개최하는 회의로, 경북도 및 경산시 관계자(당연직 3명), 도의원(위촉직 2명), 대학교수(위촉직 2명), 화장품ㆍ뷰티 관련 전문가, 유관기관장(위촉직 3명) 등으로 구성된 10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경상북도 화장품 산업 기본계획(안), 경상북도 공동브랜드 ‘클루앤코’ 운영지침 개정(안), 경상북도 화장품 산업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날 주요 심의 안건인 경상북도 화장품 산업 기본계획은 ‘기업중심 글로벌 K뷰티 생태계조성’을 목표로, △K뷰티 플랫폼 구축 △‘클루앤코’ 프리미엄 브랜드 확산 △K뷰티 강소기업 육성 △미래 선도형 뷰티산업 육성 등 4대 핵심 전략과 16개 세부추진 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 화장품 공동브랜드인 ‘클루앤코’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참여 회원사의 기준과 운영 관리방안을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경상북도 공동브랜드(클루앤코) 운영지침 개정에 대해서도 심의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올해 CGMP 생산시설을 겸비한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 개소, 경상북도 공동브랜드 ‘클루앤코’ 태국 등 해외시장 확대, 149,173㎡ 규모의 화장품특화단지 조성, 경북도 뷰티전담팀 신설 등 경상북도 화장품산업발전을 위한 기본적인 산업 생태계가 조성됨에 따라 이날 심의한 경상북도 화장품 산업 기본계획과 공동브랜드 ‘클루앤코’ 운영지침 등을 바탕으로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 위원장인 전우헌 경제부지사는“이번에 심의한 화장품산업 기본계획과 경상북도 화장품 공동브랜드 클루앤코 운영지침을 바탕으로 화장품산업이 미래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보다 내실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는 25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소방공무원 48명을 대상으로 재난 발생 시 마음건강 지원인력 양성을 위한 심리적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북 소방심리지원단 현진희 단장과 상지대 사회복지학과 김희국 교수가 강사로 초빙되어 화재ㆍ구조ㆍ구급과 같은 재난현장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도민들의 심신안정을 위해 소방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심리적 응급처치(Psycholoical Fist Aid)’교육은 재난발생 시 급성기 재난경험자의 회복을 돕기 위한 초기 심리적 지원으로, 이론교육과 지진, 화재상황 시뮬레이션을 통한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북소방본부는 앞으로도 예측할 수 없는 각종 재난에 현장 중심의 다양한 심리교육을 실시하여 마음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소방공무원을 꾸준히 양성할 계획이다. 남화영 소방본부장은“심리적 응급처치는 재난 경험자에게 초기 심리적 충격을 완화하고 회복을 돕는 대표적인 교육이다”라며, “현장에서 직접 도민들을 대면하는 소방공무원의 심리지원 역량을 강화해 고품질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물산업 육성을 위해 25일 대구 엑스코에서 물산업 선도기업 대표들과 물산업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2020년 제11차 물산업 협력커뮤니티’를 개최했다. ‘물산업 협력커뮤니티’는 경상북도 유일한 물산업 분야 산ㆍ관ㆍ연 협의체로 2017년 9월 발대식 이후 분기별로 개최되고 있으며, 경북도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등의 연구기관이 협업해 물산업 관련기업들과 최신정보를 공유하고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R&D를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협의체를 개최하는 동안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에서는 최근 4년간 관련기업들에게 26건의 R&D연구과제 및 물산업 기술ㆍ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더아이엠씨 김성철 선임연구원의‘빅데이터 기반 지능형 하수 관제 서비스 구축방안’, △전자부품연구원 김재호 센터장의‘물관련 데이터 통합관리 초연결 플랫폼 개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노대경 선임연구원의‘2020년 물산업협력커뮤니티 운영 활성화 방안’을 소개해 스마트 기반을 중심으로 한 물산업 활성화 및 협력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빅데이터 기반 지능형 하수 관제 서비스 구축 방안’을 발표한 ㈜더아이엠씨 김성철 선임연구원은 침사지 운영 효율화를 위한 빅데이터 기반 지능형 유입수 관제 시스템 개발사례를 소개하여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자부품연구원 김재호 센터장은‘물순환 데이터 통합관리 초연결 플랫폼 기반 분석 및 예측기술 개발계획 및 현황’을 주제로 물분야 최신 기술흐름을 소개하며 앞으로 도내 물기업들의 제품개발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노대경 선임연구원은 ‘2020년 물산업협력커뮤니티 운영 활성화 방안’을 소개하여 산ㆍ관ㆍ연이 함께하는 정보교류의 장을 활성화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북의 기업들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점에 명실상부 경상북도의 산ㆍ관ㆍ연 협의체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잡은 물산업 협력커뮤니티를 통해 정확한 시장정보와 기술변화를 소개하여 도내 물산업 기업들이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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