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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안동포항경주칠곡의성예천영천성주639142 78 71 53 53 545043 433722 ------+1-----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6 106 5 3 2 2 2 1 - 1,351-----------+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519--5-2---2-- 581,284+1+1--+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7.6.(월)+1-------+1-누계1,351473 116 68 65 4129 25 35499
경상북도 코로나19 현황 서면브리핑?- 7.5.(일) 00시 기준 - □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확진환자현황접촉자발생누적격리중해제사망계격리중해제7. 4.(토) 0시 11,34971,2845822,40612122,2857. 5.(일) 0시 11,3508*1,2845822,53616022,376증 감-+1+1--+130+39+91* 조치상황 : 병원입원 8명(안동의료원 4, 동국대경주병원 2, 경북대병원 2) ㅇ (신규확진자) 1명 : 경주(女,1955) - 확진자(#1349)가족, 7.4확진·입원(안동의료원)ㅇ (신규완치자) 0명ㅇ (신규사망자) 0명 ※ (질병관리본부) 전국 13,091명(+61), 경북 1,392명(+1), 대구 6,924명(-) □ 시군별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합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격 리 중8-4-----1-1-격리해제1,28453481953785351536096사 망58-1----2--29-합 계1,35053531953785371636396지역발생1-1---------해외유입------------신 규 1-1---------구 분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격 리 중------11----격리해제4122212910204842631-사 망2---13-1118--합 계4322214210225043711-지역발생------------해외유입------------신 규------------※ 신고지 기준 집계 현황, 주민등록 주소지가 다를 경우 추후 변경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북도의 민선7기 상반기 2년은 어느 때보다 많은 위기의 시기였다. 지방소멸과 인구감소, 청년 실업률의 증가 등 내부적 위기와 함께 2019년 일본의 수출 규제와 올 초 코로나19 위기는 IMF 이후 경북경제에 사상 유례 없는 중소기업?소상공인 매출감소와 실업자 증가에 직면하게 만들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당선 초기부터 운동화로 뛰는 현장 행정을 강조하며 경북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쉴 새 없이 뛰어다녔다. 이철우 지사 임기 중 가장 힘든 시기는 무엇보다 현재 진행 중인 코로나 경제 위기다. 여전히 많은 중소기업과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일자리는 감소하고 있다. 이런 위기 속에서도 이철우표 코로나 위기극복 경제정책은 선제적이고 과감하게 추진되었다. [코로나 극복을 위한 신속하고 과감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먼저 부족한 지방재원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각 1조원의 긴급자금을 조성해 신속 편성하고 부담을 최소화하는 3無(무담보, 무이자, 무보증료) 지원정책을 폈다. 또한, 위축된 소비 감소로 인해 매출이 급감한 중소기업을 위한 판로확대 정책으로 ‘경북 세일페스타’를 추진해 5월 한 달간 19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휴직자 및 사각지대 근로자를 위한 신속지원과 희망일자리 사업 추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우선적으로 추진해 6만6천287명에게 긴급 생계비를 지원했다. <코로나 극복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지원 10대 사업> 지역 서민경제의 안정과 성장은 얼마나 빨리 돈이 순환하는가 하는 돈의 흐름 속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부 재난지원금도 단기 소비촉진을 통한 통화량 증가로 내수를 안정시키는 정책이다. 지역에 있어서는 지역화폐가 이와 같은 역할을 한다. 경북도도 지역 내 소비 이탈방지와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을 `18년 1천167억 원에서 `20년 현재 6천630억원을 발행해 민생경제 지역내수 증진을 도모했으며, 특히 코로나 위기 속 소상공인 경영안정지원금 1조원과 코로나 피해점포 18만여개에 지원금과 카드수수료를 지원했다. 앞으로, 코로나의 영향으로 서민경제에도 비대면?스마트 경제로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경북도는 금년 6월에 선정된 풍기인삼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를 시작으로 지역특산품 생산 인프라를 집적화하여 공정 스마트화, 비대면 온라인 판매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블록체인을 활용한 지역 서민금융 정책확대와 소상공인 스마트화 지원사업 등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지원과 수출 SOS 지원 강화】중소기업은 산업의 뿌리이다. 용비어천가의 ‘뿌리깊은 나무 바람에 쓰러지지 않는다’는 말처럼 글로벌 경제위기인 현재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이 있어야 경북 경제에 미래가 있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이철우 지사의 중소기업 경영안정과 기술력 확대 지원사업은 눈에 띄는 성과이다. 이 지사는 취임 후 중소기업 정책자금 3천230억 원과 은행협력자금 6백억 원을 조성하여 저리대출로 경영안정을 지원하고 강소기업육성과 기업브랜드를 강화하는 한편, 벤처기업 글로벌 역량강화, 혁신기술개발 지원 및 품질?공정개선 지원, 소재부품개발 및 장비개발 지원 등 중소 창업?벤처기업 기술 혁신을 지원했다. 또한, 앞으로 경북행복기업 혁신 벤처펀드 450억 원을 결성해 창업?벤처기업의 생존력과 경쟁력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에게 있어 경영상 가장 어려운 점은 판로개척이다. 특히 수출 판로를 확보하는 것은 전문적인 역량이 필요하다. 경북도는 공격적인 통상세일즈를 통해 `18년 1천236개사, `19년 1천462개사, 올해는 2천개사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며 그간에 수출계약 및 상담액 16.5억불의 성과를 냈다. 특히, 코로나 위기 속에서 수출기업 SOS 지원사업을 수립해 2천685개사에 물류비, 온라인 마케팅, 수출 인프라 등을 지원했으며, 향후 포스트 코로나 비대면 수출마케팅 지원 사업을 강화하여 `22년까지 도내 중소기업 3천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를 위해 사이버 상담장 구축, 온라인 전시회 개최, 글로벌 온라인몰 입점 지원, 현지 지사화 사업 등을 추진한다. 【일자리 창출 지원과 정책 종합 패키지형 + 희망 일자리 사업으로 재정비】위기는 새로운 성장을 만든다는 말은 이철우 지사의 경북 일자리정책에서도 그대로 보인다. `18년 취임 전 경북 일자리 지원 사업은 132개에 4천649억 원이 투입되었다. 그러나 작년 165개 6천673억 원에서 올해 181개 1조 284억 원으로 121.2% 확대했다. 특히, 청년 일자리 사업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전국 최대 국비확보를 통해 38개사업 3천144명을 고용했으며, 5월까지 좋은 일자리 5만6천544개로 공약 10만개 달성의 56%를 달성했다. ▲ 희망일자리창출 전략회의(2020.06.09)그러나, 일자리창출은 단순히 수적인 확대에만 국한하지 않고 상황에 따라 시의적절한 정책으로 지원되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경북도의 일자리정책도 코로나 위기 시 취약분야 생계 및 고용안정 지원으로, 코로나 정체기인 현재는 재정지원 희망일자리 확대, 그리고 향후 포스트 코로나 일자리 정책은 경북형 뉴딜 일자리로 전개 될 계획이다. 코로나 경제 위기 장기화로 비경제활동인구 증가와 무급휴직자 등 잠재적 실업자가 증가 추세에 있다. 코로나로 인한 실업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재정일자리 지원이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 이에 경북도는 7월부터는 재정일자리 사업으로 1천111억 원을 투입하는 희망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희망일자리 사업은 코로나 환경개선 등 주요 9개 분야에 걸쳐 추진되며 2만여 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또한, 앞으로 일자리는 산업과 구분되어서는 장기적인 일자리로 지속력을 가질 수 없다. 올해부터 정부의 기조도 산업과 일자리를 같은 패러다임으로 설정하고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는 정부의 정책기조에 맞춰 포스트-코로나 일자리 정책을 추진 중이다. 먼저, 일자리위원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산단대개조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둬 예산 추가확보에 매진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산업단지 등 산업인프라에 맞춰 실질적인 고용지원을 하는 소프트웨어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을 5월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는 5년간 697억 원을 투입, 일자리 6천8백개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구미형 일자리, 스마트산단 조성, POST전자산업 혁신 클러스터 등과 연계되어 R&D인력양성, 기업 지원, 고용창출을 달성한다. 【경북형 사회적경제의 민선7기 경제브랜드화는 지속 추진】경북 경제성장 분야에서 전국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는 분야는 사회적경제이다. 이철우 지사 취임 후 현재 기업수는 230개 증가해 1천266개, 고용인원은 2천423명이 증가하여 8천803명이 사회적경제 분야에 종사하고 있으며 매출액도 863억 원이 증가하여 3천420억원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경제성장기인 6~70년대에는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사람의 노동력을 모아 협력하는 새마을 운동과 같은 노동집약적 지역공동체 활동이 중요하였다. 그러나 현재 지역사회는 고령화되고 지역문제 또한 다양화되어 노동력으로 다양한 문제해결 방안을 찾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 대안이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사회적경제기업을 통해 지역의 일자리문제, 청소년 문제, 고령자 돌봄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자는 것이 경북형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정책이다. 경북도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전국 선도적 역할을 하는 것은 아마 새마을 운동과 같은 공동체 활동의 전통이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경북도는 이러한 전통적 공동체 정신으로 사회적경제분야에서 전국적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희 경상북도사회적기업종합상사협동조합은 타시도에서 적극 벤치마킹하고 있다. 경북도의 사회적경제 정책을 살펴보면, 일자리창출이라는 초기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정책에서 벗어나 이철우 지사 취임 이후 문화관광 문제 해결과 가치?공익 체험관광인 소셜문화관광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ICT 기반의 소셜벤처기업 육성뿐만 아니라 경북형 사회적경제를 대한민국 대표모델로 발전시키는 세계화 뉴 콘텐츠 사업을 추진 준비 중이며 해외 유통망 확대와 경북형 ODA도 발굴하고 있다. 【하반기 ‘포스트 코로나 경북 경제정책(안)’ 정비 및 구체화】경북도는 코로나 확산 초기부터 이 지사를 위원장으로 하는‘경북비상경제회의’를 구성하여 코로나 위기극복 대응과 포스트 코로나 경제 정책을 정비?구체화 작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2019.08.12)포스트 코로나 경북 경제정책(안)은 6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정책 내용을 살펴보면, ?고용안정 경제는 희망일자리 사업단을 구성해 2만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을 확대해 산업 기반형 일자리를 창출한다. ?중소기업 혁신경제는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자금지원 확대와 집적화를 위한 벤처밸리 조성 등 기술혁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소상공인 희망 경제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특별 구역?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하는 전략이며, ?경북세일 경제는 경북 세일페스타, 관광?농산물 그랜드세일 사업을 연례화하는 등 비대면 판로 지원을 확대한다. ?경북사랑 착한 경제는 폐업 위기 자영업자 멘토 지원, 청년의 주거안정 지원 및 복지카드 확산 등을 상호 협력과 캠페인을 통해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경북형 경제뉴딜 10대 전략(안)은 경북 산업경제 혁신(안)으로 장기적 전략으로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산업단지를 혁신해 기업투자를 촉진하고, 첨단 디지털산업, 미래 자동차산업, 에너지 그린산업, 항공 방위산업에 대한 집중육성과 통합재난안전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등 미래 경북의 경제?산업 전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포스트-코로나 경북 경제정책(안)>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제적으로 진짜 위기는 지금부터이다. 경북도는 경제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경제는 위기 속에서 누가 먼저 한걸음이라도 빨리 달려 나가느냐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포스트 코로나 경북형 경제정책과 경제뉴딜 모델을 신속히 정비?추진해 한국을 지키고 바로 세우는 경북경제를 이루겠다”는 민선7기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지난해 추진한 ‘백두대간 상주 포도 지역특화단지 조성시범’이 캠벨얼리 단일품종 80%의 상주포도 재배지형을 완전히 바꾸고 있다. 상주는 백두대간 끝자락 청정지역인 중화지역 해발 300m 내외에서 생산되는 캠벨얼리의 주산지로 유명세가 높은 지역이었다. 그러나, 최근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수출주력작목으로 각광받는 샤인머스켓 품종으로 전환하는 농가비율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경북농업기술원에서 2018 ~ 2019년 2년에 걸쳐 지역활력화사업으로 샤인머스켓을 비롯해 홍주씨들리스 등 수출유망품종 재배단지 23개소를 조성하여 상주 포도를 다시 전국 제일의 포도주산지로 만드는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자체 개발한 유황패드를 이용한 ‘샤인머스켓 장기저장기술’과 고온기 수분은 차단하면서 통기도가 우수한 ‘나노멤브레인 적용 포도봉지’를 확대 보급함으로써 경북 포도의 르네상스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에 참여한 에이플영농조합법인 황상헌 대표는 “사업 전에는 단일 품종인 캠벨얼리 품종 위주로 소비자 인지도가 하락 추세였는데 샤인머스켓 등 수출국과 소비자 선호형 품종으로 갱신하면서 소득이 크게 증대되어 만족하고 있다”라고 했다. 2년 간 추진한 사업성과를 분석한 결과 샤인머스켓 등 신품종 재배면적이 670ha로 사업 전에 비해 2.4배로 증대되었고 소득도 3배가 증대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무엇보다 산지출하조직이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육성되어 수출이 120% 확대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백두대간의 큰 일교차를 이용한 상주포도의 명성을 잇는 신품종 단지조성을 통해 수출과 내수 두 마리토끼를 잡는 전략이 성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7월 3일, 경일대학교를 찾아 2020년 우수창업보육센터로 선정된 10개 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대해 시상식을 갖고, 청년?창업기업과 보육센터입주기업 대표 5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전우헌 경제부지사는 홍재표 경일대 산학부총장, 신헌욱 경북테크노파크 단장 등과 함께 청년CEO들과 창업에 대한 애로사항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우수창업보육센터 지원사업은 도내 창업보육센터의 창업의욕 고취와 창업 초기기업의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컨설팅지원 등을 통해 창업보육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현재 도내에는 22개소의 창업보육센터에 570여개의 창업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우수창업보육센터는 지역 대학내 22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입주기업의 매출액, 사업화지원 실적, 신규일자리 창출, 지식재산권 보유 등 창업보육 성과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10개소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경일대학교에는 도지사 상패와 5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경일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2019년 매출액 239억 원, 고용창출 224명의 성과를 올렸으며, IT융?복합 기계재료와 자동차부품 특화분야 사업에 집중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또한, 졸업기업 생존율 100%를 유지하며 투자유치, 수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안동대학교, 대구대학교, 포항대학교, 경북도립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선정되어 상패와 각 2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고, 장려상에는 대구가톨릭대학교, 구미시, 영남대학교, 동양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선정되어 상패와 각 1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어 진행된 청년?창업기업 대표들과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에서 전우헌 경제부지사는 경기침체와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청년?창업기업들을 격려하고, 애로?건의사항들을 청취하며 기업 활동을 위한 해결방안을 토론했다. 박창호 경상북도청년CEO협회장은 “창업초기기업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창업기업들의 의견청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청년기업들이 지역에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져 주기 바라며, 청년기업들도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있어 경상북도의 미래가 밝다”라고 하면서, “창업가들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성공창업의 신화로 연결되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 해소에 앞장서 주기를 당부하면서, 경북도에서도 청년들이 창업에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과 인프라 조성에 힘쓸 것이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예비부부를 위해 경북의 명소 30여 곳을 9월부터 11월까지 결혼장소로 제공하는 ‘낭만결혼식’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6일부터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낭만결혼식’은 코로나19로 결혼식이 취소?연기되어 정신적?경제적 피해를 입은 예비부부들에게 희망을 주고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경북을 대표하는 경북도청(안동) 새마을광장의 푸른잔디, 동해 바다가 펼쳐진 영덕삼사해상공원, 천년고도 경주에서 경주타워를 배경으로 하는 주작대로 등을 결혼장소로 무료 개방해 아름다운 야외 결혼식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문 웨딩업체의 컨설팅을 통해 예비부부만의 스토리와 아이디어로 예식장소를 자유롭게 꾸밀 수 있으며, 예복?메이크업?웨딩촬영 등 커플당 5백만원 정도의 예식비용도 지원한다. 또한 예비부부 요청 시에는 주례까지도 해결해 준다. ‘낭만결혼식’은 기존의 형식에 얽매인 결혼식 문화를 벗어나 신개념 웨딩문화 정착을 도모하고, ‘결혼하기 좋은 경북’이미지를 확산시켜 저출생 극복에도 기여할 것이다. 참여자격은 예비부부 중 1인 이상이 접수 마감일까지 주민등록상 경북에 주소지 두고 있어야 하며, 만39세 이하 청년(단, 도내 시군별 청년기본 조례상 청년 해당자는 가능)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부부는 7월 6일부터 20일까지 경상북도 홈페이지(//www.gb.go.kr)에 게시된 공고문에 따라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작성해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홈페이지 또는 해당 부서(청년정책관)에 전화문의(054-880-2763)도 가능하다.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낭만결혼식 당일만큼은 누구나 드라마틱한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둘만의 특별한 추억이 담긴 의미 있는 출발을 희망하는 예비부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인문학과 관광을 연계한 인문관광 분위기 확산을 위해 7월 4일(토) 19시 경주 첨성대 잔디광장에서 만화가 이현세를 초빙, 명사와 함께하는 경북기행 ‘백두대간 인문캠프’를 개최했다. 백두대간 인문캠프는 명사들의 고향이나 저서의 배경이 된 장소 또는 추억이 깃든 장소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강연하고 관광객들과 함께 관광명소를 탐방하는 1박2일 행사로 진행된다. 경북도는 유명인(셀럽) 바이럴 마케팅을 통한 경북의 관광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인문캠프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만화가 이현세 작가를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시행할 계획이다. 올해, 첫 번째 백두대간 인문캠프에서 만화가 이현세 작가는 어린시절 추억이 가득한 경주에서 관광객과 제2의 이현세를 꿈꾸는 웹툰전공 대학생들에게 ‘이현세의 꿈을 키운 경주와 만화’를 주제로 강연하고, 젊은 청년들에게 선배로서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문학토크에서는 ‘경북 웹툰의 미래’라는 주제로 이현세 작가와 이철우 도지사가 함께 관객들과 자유로운 현장토크를 이어가며 경주의 여름밤에 인문학적 소양과 지식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윤혜빈 학생은 “미래의 웹툰 작가를 꿈꾸는 학생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작가님이 꿈을 키운 경주와 까치 이야기를 직접 듣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진정성을 갖고 나만의 이야기를 담으라는 말씀에 깊은 감동을 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초청 강연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나,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 유행에 따라 소규모 인원을 모집해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수칙을 준수하고 방역과 안전에 심혈을 기울여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경주시와 경북콘텐츠진흥원은 ‘공포의 외인구단’의 배경지인 (구)황남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경북웹툰캠퍼스를 조성하고, 경북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웹툰 스토리 소재발굴과 지역 웹툰작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웹툰캠퍼스 명예총장으로 이현세 작가를 위촉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전국 최초로 인문학과 관광을 연계한 인문기행으로 작가의 강연프로그램을 통해 재미와 감동이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 안전하고 청정한 경북에서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이번 여행으로 위로받고 힐링하고 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주에서 만화계의 거장 이현세와 백두대간 인문캠프 출발 힐링과 인문학의 콜라보, 명사와 함께 책과 강연 그리고 여행 제1회 만화가 이현세‘나의 어린시절-꿈을 키운 경주와 만화’관광마케팅과② 경북의 명소에서 낭만결혼식 주인공이 되세요 경북만의 특별한 장소에서 둘만의 취향을 반영한 특별한 웨딩마치 지원 7.6일부터 접수,‘예식컨셉 컨설팅+장소셋팅+예식비용’등 5백만원 지원 청년정책관③ 경상북도, 블록체인 기술로 대마산업 개척한다 경북 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 블록체인 기술 접목 유출방지 시스템 구축 4차산업 핵심기술 접목해 미래신성장 산업 활성화의 길 개척4차산업기반과④ 경북도, 우수창업보육센터 시상 및 청년?창업기업 간담회 개최 경일대 등 우수창업보육센터 선정?시상, 활성화 사업비 1억8천만원 지원 청년창업기업, 보육센터기업 대표자 50여명과 애로사항 청취 해결방안 모색청년정책관⑤ 수출유망품종으로 리모델링... 경북 포도 르네상스 시대 활짝! 상주 포도특화단지 조성, 캠벨얼리 줄이고 샤인머스켓 등 수출주력품종 전환 신품종 재배면적 2.4배로 증가.. 소득 3배 증대, 수출 120% 확대 농업기술원기술보급과⑥ 경북소방본부, 소방안전강사 강의능력향상과정 운영 7.6일~7.8일 중앙교육연수원, 교수설계 및 강의능력향상과정 실시소방본부대응예뱡과★ 동 정 - 이철우 도지사,‘다시 뛰자 경북 영천 현장간담회’참석대변인【 민선7기 전반기 성과 및 후반기 정책방향 실국별 기획 보도자료 】?제 목 담당부서 경북도! 이철우 지사...경제적 부위정경(扶危定傾)이룬다. <위기를 극복하고 바로 세운다?경북경제를 지키고 발전시켜 나간다> 부위(일본 수출규제, 코로나 위기)→정경(소상공인, 중소기업 산업, 수출) 코로나 상황 경제·일자리 정책, 위기 극복 대응 좋은 평가 코로나 이후 경제 대전환기“포스트 코로나 경북경제정책”으로 선도 경제 달성일자리경제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안동포항경주칠곡의성예천영천성주639142 78 71 53 53 535043 433722 ------+1-----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6 106 5 3 2 2 2 1 - 1,350-----------+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508--4-2---2-- 581,284+1+1--------+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7.5.(일)+1--------+1누계1,350473 116 68 65 4129 25 34499
경상북도 코로나19 현황 서면브리핑- 7.4.(토) 00시 기준 - □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확진환자현황접촉자발생누적격리중해제사망계격리중해제7. 3.(금) 0시 11,34871,2835822,27610922,1677. 4.(토) 0시 11,3497*1,2845822,40612122,285증 감-+1-+1-+130+12+118* 조치상황 : 병원입원 7명(안동의료원 4, 동국대경주병원 2, 경북대병원 1) ㅇ (신규확진자) 1명 : 경주(男,1952) - 확진자(경기)접촉, 7.3확진·입원(안동의료원)ㅇ (신규완치자) 1명 : 경산(男,1982) - 6.21확진, 6.22입원(안동의료원), 7.3완치ㅇ (신규사망자) 0명 ※ (질병관리본부) 전국 13,030명(+63), 경북 1,391명(+1), 대구 6,924명(+1) □ 시군별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합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격 리 중7-3-----1-1-격리해제1,28453481953785351536096사 망58-1----2--29-합 계1,34953521953785371636396지역발생1-1---------해외유입------------신 규 1-1---------구 분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격 리 중------11----격리해제4122212910204842631-사 망2---13-1118--합 계4322214210225043711-지역발생------------해외유입------------신 규------------※ 신고지 기준 집계 현황, 주민등록 주소지가 다를 경우 추후 변경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 코로나19 현황 서면브리핑- 7.4.(토) 00시 기준 - □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확진환자현황접촉자발생누적격리중해제사망계격리중해제7. 3.(금) 0시 11,34871,2835822,27610922,1677. 4.(토) 0시 11,3497*1,2845822,40612122,285증 감-+1-+1-+130+12+118 * 조치상황 : 병원입원 7명(안동의료원 4, 동국대경주병원 2, 경북대병원 1) ㅇ (신규확진자) 1명 : 경주(男,1952) - 확진자(경기)접촉, 7.3확진·입원(안동의료원) ㅇ (신규완치자) 1명 : 경산(男,1982) - 6.21확진, 6.22입원(안동의료원), 7.3완치 ㅇ (신규사망자) 0명 ※ (질병관리본부) 전국 13,030명(+63), 경북 1,391명(+1), 대구 6,924명(+1) □ 시군별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합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격 리 중7-3-----1-1-격리해제1,28453481953785351536096사 망58-1----2--29-합 계1,34953521953785371636396지역발생1-1---------해외유입------------신 규 1-1---------구 분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격 리 중------11----격리해제4122212910204842631-사 망2---13-1118--합 계4322214210225043711-지역발생------------해외유입------------신 규------------ ※ 신고지 기준 집계 현황, 주민등록 주소지가 다를 경우 추후 변경붙임 1 도내 학생, 해외 입국자 관리 현황 □ 도내 학생 유증상자 현황 ㅇ 관리대상 : 유증상자 4,417명 ㅇ 검사결과 : 음성 4,070명, 검사 중 61명, 미검사 286명 ㅇ 시군별 검사 현황 (단위:명)구 분합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누 계4,417819382314193641745913933337139신 규 7717-7-19-232111구 분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누 계675548277312410822496371922신 규-13-1-231-4- □ 도내 해외 입국자 현황 ㅇ 시군별 확진자 현황 (단위:명)구 분합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누 계34452-6-11-7-신 규 ------------구 분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누 계-11--221--1-신 규------------ ㅇ 유입 국가별 확진자 현황 (단위:명)구 분 합계유입 국가아시아유럽미국남미아프리카누 계 341281031신 규------ 붙임 2 도내 확진자 현황 통계 □ 감염경로별 현황 (단위:명)구 분합계신천지대남병원푸 른요양원서요양병 원예천지역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타누 계1,349473 116 68 65 4129 2534498 신 규 1--------1 □ 확진자 성별?연령별 현황 (단위:명)구 분확진자( A )사망( B )완치( C )치명률(B/A*100)완치율(C/A*100)합 계1,349100.0%58100.0%1,284100.0%4.3%95.2%성별남성56642.0%3051.7%53241.4%5.3%94.0%여성78358.0%2848.3%75258.6%3.6%96.0%연령별80이상15211.3%3458.6%1189.2%22.4%77.6%70~791057.8%1220.7%937.2%11.4%88.6%60~6922216.5%610.3%21416.7%2.7%96.4%50~5925418.8%58.6%24819.3%2.0%97.6%40~4915311.3%11.7%15211.8%0.7%99.3%30~39926.8%00.0%907.0%0.0%96.8%20~2931523.4%00.0%31424.5%0.0%99.7%10~19413.0%00.0%413.2%0.0%100.0%0~9151.1%00.0%141.1%0.0%93.3%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안동포항경주칠곡의성예천영천성주639142 78 71 53 53 525043 433722 ------+1-----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6 106 5 3 2 2 2 1 - 1,349-----------+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497--4-2---1-- 581,284+1-------------+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7.4.(토)+1--------+1누계1,349473 116 68 65 4129 25 34498
한국의 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향유하기 위한 ‘2020세계유산 축전-한국의 서원 개막식’이 7월 3일 세계유산 도산서원에서 개최됐다. * 2020세계유산축전 한국의 서원 행사 일정 : 7. 3. ~ 7. 31. 이번 축전 기념식에서는‘온고지신의 향기 날리고’를 주제로 지난해 등재된 한국의 서원 등재 1주년을 기념하는 경축음악회와 전시회가 열렸다. ‘2020세계유산 축전’은 세계유산을 대상으로 한 전통공연과 재현행사를 비롯해 세계유산 관련 세미나,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7월 한국의 서원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에는 경상북도(경주, 안동)에서, 9월 제주도에서 각각 한 달간 진행된다. 도산서원에서 열리는 기념식 식전공연에서는 퇴계 이황 선생의 이야기를 담은 상황 무대극인 ‘인류의 스승 퇴계선생’을 공연하고, 경축음악회에서는 도산 12곡 합창과 판소리, 가야금 등의 국악과 소프라노, 바리톤, 첼로, 바이올린 등 서양음악이 한데 어우러진 음악의 판타지가 펼쳐졌다. 뿐만 아니라, 7월 2일부터 19일까지 2주간‘도산서원, 인류의 정신 가치를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도산서원 전시회도 개최된다. 유교 오백년 한국의 서원은 학문연구 및 인격수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기에 이번행사는 과거의 교육기관을 미래 교육의 산실로 이어 가기 위한 정신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이번 한국의 서원 등재1주년 기념식을 계기로 우리 유교문화의 우수성과, 살아있는 문화유산(living heritage)의 향기를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한류문화의 세계화로 연계될 수 있도록 경북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7월 3일(금) 15:00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위원장 : 국방부장관)를 개최했다. 선정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국방부장관을 포함해, 대구?경북?군위?의성 단체장, 6개 중앙부처 차관, 공군 차장, 민간위원 6명 등 총 19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는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에 대한 그간의 추진 경과를 보고받고, △선정실무위원회에서 논의된 결과를 반영해 단독?공동 후보지에 대한 선정 절차?기준 부합여부 등 적정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과 관련해 심의?의결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선정위원회는“단독후보지(군위군 우보면 일대)는 이전부지 선정기준을 충족하지 않으므로 이전부지로 ‘부적격’하며, 공동후보지(의성군 비안면 및 군위군 소보면 일대)는 의성군수만 유치 신청해 이전부지 선정절차를 충족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다만 공동후보지에 대해서는 7월 31일까지 유예기간을 두어 적합여부를 판단하기로 하고, 유예기간까지 의견이 없으면 공동후보지 또한 자동적으로 부적격 결정된다” 고 심의?의결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제 공동후보지를 통합신공항 이전지로 선정하기 위해 군위가 ‘소보’를 신청하는 것만 남게 됐다.”면서 “양 군은 대립과 반목을 끝내고, 상생과 공동발전을 위한 대역사를 함께 열어야 한다. 7월 31일까지 반드시 군위의성의 합의를 이끌어내 시도민들이 간절히 여망하고, 대구경북의 미래가 걸린 통합신공항이 하루라도 빨리 추진되는데 사활을 걸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정병윤)은 7월 3일부터 ‘2020년 초등과정 성인문해교육 교원연수과정’을 6회에 걸쳐 운영한다. 지난 2월 학습자를 모집해 3월에 연수생을 선발했으나, 코로나19로 무기한 연기했다가 7월부터 개강하게 되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일환으로 당초 선발된 인원을 2회로 나누어 교육을 운영한다.[1회 : 7. 3(금)~8. 1(토) / 2회 : 7. 24(금)~8. 29(토)] 평생교육법시행령에 따르면 시?도평생교육진흥원 등 지정된 기관에서 운영하는 문해교육 교원연수과정을 이수해야 학력인정 문해교육 교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 이에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은 2015년부터 교원연수를 시작하여, 초등과정 106명, 중학과정 76명을 양성했으며, 배출된 교원은 도내 시?군청 및 문해교육기관에서 교원으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각 5주간 진행되는 연수는 집합교육(52시간)과 현장실습(15시간)으로 이루어지며, 모든 과정을 마치게 되면 진흥원에서 이수증을 발급한다. 집합교육 교과목으로는 문해교육개론을 비롯해 교수법, 학급 및 기관 경영, 기획 및 개발, 네트워크, 문해교육의 가치와 교사 사명 등 문해교육 교원으로서 필수적으로 학습해야 할 교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사진은 허준 영남대학교 교수, 최정숙 경북도립대학교 교수, 최덕진 경산대안학교 교감 등 문해교육 전문교수와 현장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현장 전문가와 학습자를 ‘멘토’와 ‘멘티’로 연결해 문해교육 현장에서의 노하우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은 코로나19 확산이 주요 관심사로 대두된 현 상황을 감안해 2회로 나누어 연수과정을 진행하며, 교육장소 출입 시 비접촉 체온계를 통한 발열체크, 교육장 소독 및 수시 환기,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실시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병윤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경북도립대학교 총장 겸임)은 “이번 연수과정에서 문해교육 전문가들의 코칭 덕분에 참여한 연수생들이 한 걸음 더 성장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진흥원은 문해교원들의 전문 역량을 향상시켜 도내 비문해율 감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디딤돌 문해학당 지원, 교사 보수교육, 보조교재 개발 및 교과서 배포 등 다양한 사업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3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스마트워크센터에서 박양우 문체부 장관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전국체전 개최 5개 시?도*간 대회순연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개최예정 5개 시?도:경북(2020년)?울산(2021년)?전남(2022년)?경남(2023년)?부산(2024년) 이번 합의로 코로나19 극복과 지역 간 상생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며, 최종결정은 대한체육회 이사회 의결과 방역당국의 협의를 거쳐 7월초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전국체전은 1920년 일제강점기 ‘제1회 전조선야구대회’를 시작으로 중일전쟁 기간과 6.25전쟁 첫 해를 제외하고 매년 열렸으며, 대회연기는 전국체전 100년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경북도는 이번 순연으로 국민과 선수들의 안전을 지켜내고 1천5백억 원의 막대한 예산 손실을 막았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경북이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는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역사적 합의에는 이 도지사의 현장에 대한 신속한 판단과 선제적 대응이 주효했다. 지난달 10일 국무총리에게 순연을 건의하고, 25일 차기개최 도시인 울산을 찾아 송철호 시장에게 순연 협조를 요청하는 등 관계기관과 대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다. 아울러, 문체부와 대한체육회는 지난달 12일 개최도시 실무회의, 17일 교육?체육계 관계자 의견수렴을 거쳐, 5개 시?도 간 역사적인 합의를 이끌어냈다. 한편, ‘제101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구미 등 경북도내 12개 시?군 71개 경기장에서 17개 시?도와 18개국 해외동포 선수단 3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천5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치러질 예정이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전국체전 100년 역사상 초유의 대회 순연은 울산 등 차기 개최도시의 통 큰 배려와 대승적 결단, 문체부의 신속한 결정 덕분이다”라며, “내년 전국체전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민 대화합과 치유, 위기극복,그리고 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대회로 치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배춘식 대구 군위군 부군수 인사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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