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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안동포항경주칠곡의성예천영천성주639142 78 71 53 53 545043 433722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6 106 5 3 2 2 2 1 - 1,35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517--5-----2-- 581,286-△2----△2-------+2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7.9.(목)----------누계1,351473 116 68 65 4129 25 35499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본인 소유의 "다주택 보유 관련 언론보도"에 따른 해명자료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1. 주요 보도내용 □ 연합뉴스 2020. 7. 8.(목) 「1급 이상 공직자 1/3 및 시도지사 4명 ‘다주택자’」 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다주택 시도지사를 언급. ㅇ‘이철우 경북지사는 경북 김천 단독주택과 서울 구로구 아파트를 보유했다’라고 보도. 2. 해명내용□ 이철우 도지사는 김천시 감문면에 위치한 본인소유의 단독주택과 서울시 구로구의 아파트 1채를 배우자 명의로 소유하고 있음. ㅇ 김천에 보유한 단독주택은 조상 대대로 살아온 고향집으로써 작고하신 부친으로부터 상속받은 공시지가 1천790만 원에 불과한 농가주택으로 사실상 형제 공동소유로 재산권 행사가 불가능함. □ 따라서, 국회의원 시절 서울생활을 위해 구입한 서울 구로구 아파트 한 채가 사실상 보유중인 주택의 전부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8일 칠곡군 향사아트센터에서 백선기 칠곡군수, 조현석 (사)경북관광진흥원 이사장, 차순도 메디시티대구협의회장, 지역 기관ㆍ사회단체장, 청년CEO, 군민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시 뛰자 경북’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 7.8일 향사아트센터에서 ‘다시 뛰자 경북’ 칠곡군 현장 간담회 개최 간담회에 앞서 이철우 도지사와 칠곡군수, (사)경북관광진흥원 이사장, 메디시티대구협의회장은 의료관광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수준의 의료인프라가 갖춰진 대구를 찾은 국내외 의료관광객들이 도내 관광휴양시설에서 치유?힐링 할 수 있도록 경북으로 유치하고 이를 통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 7.8일 향사아트센터에서 ‘다시 뛰자 경북’ 칠곡군 현장 간담회 개최 현장 간담회에서는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진행을 맡아 코로나 대응 방역 등 위기극복, 민생경제 활성화, 농어업분야 지원, 관광 활성화 및 지역발전 방안 등 경북의 재도약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에 대해 참석자들과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시민의 자제력과 희생정신으로 코로나 확산세를 꺾을 수 있었지만 소상공인과 기업 등 민생경제가 바닥까지 떨어졌다. 죽을 상황에서도 살길을 찾는다는 사중구생(死中求生)의 심정으로 시군을 찾아다니며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시민들의 작은 아이디어 하나라도 경청하고 하나하나 실행해 나가고 있다”라며 도민들이 지금처럼 각자의 자리에서 다시 뛴다는 마음으로 힘을 내고 적극적으로 경제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를 마치고 이철우 도지사는 U자형칠곡관광벨트 교차점이자 출발점인 왜관읍 호국의다리 일대의 칠곡평화분수 개장식에 참석하여 평화와 힐링이 어울어진 지역의 관광명소 탄생을 축하했다. 개장식에 이어 이철우 도지사는 군민건강 걷기대회에도 직접 참여해 군민 500여명과 함께 건강을 지키고 도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나눴다.
경상북도는 의성군,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와 함께 8일 의성문화회관에서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의성군수, 도의원, 군의원, 인구정책위원회 위원, 사회연대회의 위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제9회 경상북도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경상북도 인구의 날 기념행사는 지방소멸 위험도가 가장 높은 의성군에서 개최돼 안계면에 조성 중인 이웃사촌시범마을의 성공적 추진과 인구감소문제 해결을 위한 경북의 의지를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구의 날 기념 유공자 시상, △가족친화 및 출산장려 인식 확산 등을 위한 ‘출산장려 UCC, 사진 및 표어 공모전’ 수상작 상영에 이어 △‘행복한 아이소리, 경북의 희망울림’의 메시지를 표현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지난해 12월 기점으로 우리나라 인구는 감소하기 시작했으며, 합계출산율이 0.92명으로 세계 유일의 합계출산율 1명 미만인 국가가 되었다. 경북도의 인구감소도 심각하다. 지난해 기준 합계출산율은 1.09명이며, 출생아 수는 1만4천490명으로 3년 전인 2016년 2만616명보다 30%나 감소했다. 경북은 귀농ㆍ귀촌 인구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지역으로 올해 6월까지 60세 이상 인구는 1만6천984명이 유입된데 반해, 청년인구는 2만3천80명이 유출됐다. 작년 12월 노인인구가 20%가 넘는 초고령사회가 된 후 반년 만에 노인인구가 1.3%나 증가할 정도로 고령화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민선7기 취임 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의성군 안계면의 이웃사촌시범마을 조성사업은 인구소멸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월급받는 청년농부, 스마트팜 등 청년창농 기반조성,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청년주택 건립 등 청년이 돌아와 살 수 있는 정착기반을 착실히 만들어 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국가적으로도 인정받아 각종 굵직한 정부 공모사업(지역발전투자협약사업 91억, 도시재생뉴딜80억)과 행정안전부의 저출산 극복 우수시책 경진대회 최우수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앞으로 생활문화혁신 사업, 에너지자립마을 및 농촌경관산업 육성 등을 통해 일자리ㆍ주거ㆍ생활여건을 두루 갖춰 소멸위기의 마을에서 청년이 찾아오는 마을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전우헌 경제부지사는“청년 유출이 심화되면서 고령화와 저출생의 악순환은 우리사회의 경제ㆍ문화ㆍ의식ㆍ제도 등 복합요인에 따른 결과”라며, “시대 흐름에 따른 변화와 혁신으로 청년들이 들어와 살 수 있고, 아이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살아나는 경북으로 만들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 도민에게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세계 인구의 날은 1987.7.11. 전 세계 인구가 50억명을 넘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UN산하 국제연합개발계획(UNDP)이 지정한 국제기념일로 우리나라에서는 저출산ㆍ고령사회기본법을 통해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자 2011년부터 매년 7월 11일을 국가기념일로 운영하고 있다.
경상북도에서는 야생생물의 생태계 복원을 위해 실내인공 증식한 왕은점표범나비(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를 방사했다. ▲ 자연생태계 복원을 위해 왕은점표범나비를 방사하고 있다.왕은점표범나비는 나비목 네발나비과에 속하는 곤충으로 티베트 동부, 중국, 우수리, 아무르, 한국과 일본에 분포하는 전형적인 동아시아 고유종 중 하나이다. 특히, 우리나라 표범나비 중 가장 큰 종으로 날개를 편 길이는 60~75mm 정도이며, 나는 모습이 매우 우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뒷날개 아외연의 M자 모양 검은 줄무늬 때문에 다른 종과 쉽게 구별이 된다. 학계에서는 최근 도시화 및 서식지 축소로 인해 국내 왕은점표범나비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고 보고, 환경부 멸종위기종으로 지정해 보호 하고 있다. ▲ 자연생태계 복원을 위해 왕은점표범나비를 방사하고 있다.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에서는 2017년에 대구지방환경청에 증식, 복원 허가를 받고 연구를 시작해 외부환경과 관계없이 실내에서 인공적으로 증식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으며, 이번 방사는 자연생태계 보존이 잘 되어있는 상주시 인근 산에 방사했다. 이후 방사장소 주변의 생존 개체 수 확인, 기주식물 현황 조사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 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이희수 잠사곤충사업장장은“2018년에 멸종위기Ⅱ급 왕은점표범나비의 실내인공증식기술 개발이후 계대사육을 하면서 산란유도 및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대량사육 조건 규명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이번 방사로 왕은점표범나비의 서식지 복원뿐만 아니라 사라져가는 다양한 멸종위기 곤충을 복원하여 인간과 곤충이 공존할 수 있는 자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미래세대의 건강향상,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을 기존 안동ㆍ예천 지역에 이어 7월부터 포항지역까지 확대 공급한다고 밝혔다. 시범 사업지인 안동ㆍ예천ㆍ포항에 거주하고 올해 1월 1일 이후 임신 또는 출산한 임산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보건소의 영양플러스 사업에 수혜 중인 임산부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나 영양플러스 사업 종료 후 신청 시에는 지원가능하다. 사업신청은 주민등록 기준 읍ㆍ면ㆍ동 사무소 방문접수 뿐만 아니라 비대면 방식인 이메일, 팩스 신청도 가능하며, 사업신청서와 함께 임신 및 출산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대상자로 확정되면 연간 48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공급 받을 수 있다. 공급업체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을 구입할 때, 20%만 본인부담 하면 80% 할인된 가격으로 친환경농산물이 배송된다. 농산물 꾸러미는 4만원부터 6만원으로 경북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인증 농산물을 엄격히 선별해 구성되며, 자세한 내용은 지역별 온라인 쇼핑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동ㆍ예천 //www.andongfood.net , ?포항 //www.phlocalfood.co.kr 6월말 기준 안동ㆍ예천지역은 438명의 임산부에게 965건의 꾸러미를 공급했고, 포항지역에서는 사업 시작 전부터 594명의 임산부가 사전신청을 해 본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보였다. ▲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신청절차조환철 친환경농업과장은 “임산부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경북 친환경농산물이 힘을 보탤 수 있길 바라며, 농산물의 신선도 유지가 어려운 하절기에도 가정까지 안전하게 배송될 수 있도록 관리ㆍ점검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8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경북소방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내기 소방공무원 177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 소방공무원 임용식에서 임용장과 운동화를 수여하고 있다.이날 임용식은 이철우 도지사, 남화영 소방본부장이 참석해 12주간 힘든 교육훈련 과정을 무사히 마친 신임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축하와 기쁨을 함께했다. 특히, 이번 임용식은 기존의 임용장만 수여하는 딱딱한 방식에서 벗어나 신임 소방공무원들이 교육기간 중 겪었던 에피소드와 훈련 모습들을 영상으로 시청하며 그들이 흘린 땀과 노력을 다시금 떠올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신임 소방공무원 177명은 지난 1월 경북소방학교에 입교해 코로나19로 외출과 외박도 제한된 채 합숙하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으며, 3월 경북소방학교가 경북도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돼 10주간 교육훈련이 연기되면서 7월에서야 12주간의 교육훈련을 마치고 소방관으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경북소방학교는 12주간의 교육기간 동안 체온측정, 접촉 최소화 등 코로나19 감염방지 대책을 준수하며, 교수진과 교육생이 합심해 최강 소방공무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훈련에 매진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힘든 교육훈련 과정을 무사히 마친 신임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신임 소방공무원들은 소방학교에서 흘린 땀과 노력을 잊지 말고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뛰어달라”고 당부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이철우 도지사, 의료관광에서 관광활성화 돌파구 찾는다 7.8일 향사아트센터에서‘다시 뛰자 경북’칠곡군 현장 간담회 개최 의료관광 협력 MOU, 칠곡평화분수 개장식, 군민건강걷기 대회 등 일정자치행정과 ② 경북도, 국가직 소방공무원 177명 첫 신규 임용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12주간 힘든 교육훈련과정 무사히 마쳐소방본부소방행정과 ③ 경북형 희망일자리사업으로 2만 여개 일자리 창출 올해 말까지 코로나19 극복 경북형 희망일자리사업에 888억 투입 코로나19 극복에 역점, 취약계층 및 실직자에 우선 지원 사회적경제과 ④‘행복한 아이소리, 경북의 희망울림’인구의 날 기념행사 개최 지방소멸위기 의성에서, 저출생, 인구감소, 지방소멸 문제 극복 의지 다져인구정책과 ⑤ 경북도, 전국 최다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선정 지역 농업ㆍ농촌의 미래를 선도 할 전문 농업인력으로 육성농업정책과 ⑥ 임산부라면 꼭!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받으세요. 시범사업지역 확대, 기존 안동?예천 ⇒ 안동?예천?포항으로 확대 올해 출산 또는 임신한 임산부, 연간 48만원 상당 농산물 지원친환경농업과 ⑦ 경북도, 왕은점표범나비 방사로 자연생태계 복원 실내증식기술 개발 2년 연중 실내증식으로 발전, 서식지 복원에 나서 실내 인공증식한 왕은점표범나비 3개체(암 1, 수2) 방사잠사곤충사업장 【 민선7기 전반기 성과 및 후반기 정책방향 실국별 기획 보도자료 】 제 목 담당부서 사라지는 농촌을 살아나는 농촌으로, 스마트팜 인큐베이팅 경상북도 민선 7기 핵심과제 의성‘이웃사촌 시범마을’연계 사전교육, 창업실습훈련, 창농지원 3단계 맞춤형 지원, 농촌 정착 유도농업기술원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 코로나19 현황 서면브리핑- 7.8.(수) 00시 기준 - □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확진환자현황접촉자발생누적격리중해제사망계격리중해제7. 7.(화) 0시 -1,35191,2845822,72113022,5917. 8.(수) 0시 -1,3519*1,2845822,80513422,671증 감-----+84+4+80* 조치상황 : 병원입원 9명(안동의료원 5, 동국대경주병원 2, 경북대병원 2) ㅇ (신규확진자) 0명ㅇ (신규완치자) 0명ㅇ (신규사망자) 0명 ※ (질병관리본부) 전국 13,244명(+63), 경북 1,394명(+1), 대구 6,926명(+1) □ 시군별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합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격 리 중9-5-----1-1-격리해제1,28453481953785351536096사 망58-1----2--29-합 계1,35153541953785371636396지역발생------------해외유입------------신 규 ------------구 분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격 리 중------11----격리해제4122212910204842631-사 망2---13-1118--합 계4322214210225043711-지역발생------------해외유입------------신 규------------※ 신고지 기준 집계 현황, 주민등록 주소지가 다를 경우 추후 변경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안동포항경주칠곡의성예천영천성주639142 78 71 53 53 545043 433722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6 106 5 3 2 2 2 1 - 1,35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519--5-2---2-- 581,284---------------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7.8.(수)----------누계1,351473 116 68 65 4129 25 35499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협조 요청에 의해 경주시청 소속 철인3종선수 인권침해사건의 명백한 진상 규명을 위해 경주시와 경주시체육회를 대상으로 경북도 특별조사ㆍ감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감사반은 경상북도 3명, 경상북도체육회 2명 등 총 5명으로 구성하여 7월 8일부터 10일간 실시하고, 필요할 경우 감사기간 연장도 검토하고 있다. 이번 감사는 관련 민원사항 처리과정의 적정성, 선수 인권보호 체계, 실업팀 운영실태 등에 대한 전반을 감사하고, 감사결과에 따라 선수 인권침해 등 비리가 확인될 경우 엄중하게 처리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통해 명백히 진상을 규명하고 체육계 내부에 만연해 온 폭행ㆍ폭언 등 비정상적인 인권침해의 관행을 하루 빨리 뿌리뽑고 다시는 이러한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경북버섯품목조직 회원을 대상으로 7월 6일에서 7일까지 이틀간 ‘버섯 스마트팜 확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버섯 스마트팜 최신 기술에 대한 농가 이해를 돕고 ICT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농업기술을 현장에 확산하고자 마련됐으며, 최신 버섯 스마트팜 기술동향에 관한 일반 이론교육과 버섯 스마트팜 선진농가 현장견학으로 진행됐다. 1일차 교육은 버섯재배 일반 이론에 대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이찬중 박사의 ‘버섯 스마트팜 적용 기술에 대한 교육’과 경북농업기술원 고대환 지도관의 ‘느타리버섯 스마트팜 재배의 실제’를 주제로 균일한 성장 및 품질 관리를 위한 스마트팜 전용 버섯 재배사 개발의 필요성과 재배 환경관리 등 데이터 기반에 대해 교육했다. 현장교육으로 진행된 2일차 교육은 강원도 홍천의 ㈜청량버섯농원과 문경시산림조합버섯배지센터를 방문했다. ㈜청량버섯농원 김민수 대표는 농촌진흥청에서 선정하는 신지식인 농업인명장을 수상했을 정도로 선진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제 농원경영 성광과 실패요인 등에 대한 실전사례를 현장 문답식으로 진행했다. 이어서 문경시산림조합버섯배지센터의 혼합실, 입봉실, 급냉실, 접종실, 배양실, 출하실 등 주요 시설과 스마트팜 재배하우스 4동을 견학했다. 경상북도는 스마트팜 희망ㆍ도입 농가를 대상으로 교육ㆍ컨설팅, 사후관리, 홍보 등을 통한 스마트팜 확산가속화 및 현장 활용도 제고를 위해 2015년부터 스마트팜 권역별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스마트팜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스마트팜 전문기술교육을 24회(421명) 실시했으며, 도 및 시군농업기술센터 컨설턴트에 의한 현장컨설팅을 41회 실시하고 5시군 13농가에 스마트팜 사후A/S를 추진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교육진행에 어려움 있어 교육용 ‘스마트팜 기본교육서’ 300권을 제작하여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스마트팜 농가 확산교육을 통해 스마트팜 설치 농가에는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답을 찾고 희망 농가에는 쉽게 스마트팜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아울러 스마트 농업의 첨단기술 보급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국립산림치유원,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7월 7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산림치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단체여행보다는 개별여행 추세로 여행패턴이 변화하고 있으며 건강을 위해 치유목적으로 산림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산림치유활동은 스트레스 저감, 긍정적 감정 증가, 부정적 감정 감소 등 치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산림치유활동에 대한 국립산림치유원 연구결과(2018년) 스트레스66.3%?, 긍정적 감정6.7%?, 부정적 감정21.6%?이에 경상북도에서는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국립산림치유원, 국립칠곡숲체원 등 국립치유시설을 유치하고 포항 내연산 치유의 숲 등 공립치유시설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 ※ 국립시설(개원) : 국립산림치유원, 국립칠곡숲체원, 국립청도숲체원, 국립김천치유의숲 공립시설(조성중) : 포항 치유의숲, 경산 치유의숲, 군위 치유의숲, 울진 치유의숲이번 업무협약은 산림치유 체험을 통한 면역력 증진 등 도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산림치유 및 힐링분야 신산업 발굴, 상호협력 등을 통해 산림치유 산업 활성화에 상생협력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산림치유 산업 육성을 위한 산림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치유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 △한국판 뉴딜ㆍ산림뉴딜 등 산림치유 신산업 개발을 통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백두대간 산림치유분야 대국민홍보, 지역 임ㆍ특산품 판매 지원, 산림치유 정보교류를 위한 ‘백두대간 지역상생 산림치유 박람회’지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속 공무원 면역력 증진 치유프로그램 제공, △기타 산림치유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숲을 면역력 증진 공간으로 조성ㆍ관리하여 국민의 건강증진과 산림치유, 산림뉴딜 신산업 발굴에 상생협력해 산림치유산업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건설도시국)은 민선7기 출범 이래, ‘새바람 행복경북, 변해야 산다’는 도정 슬로건에 발맞춰,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등 도민의 생활편의와 복리증진을 위해 지난 2년간 땀과 열정을 쏟은 결과 다방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먼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도지사를 필두로 중앙부처를 뛰어 다니며 맨투맨식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SOC 국비 예산을 대폭 확보했으며,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등 SOC 확충을 통해 경북이 한 단계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다져 왔다. 쇠퇴하는 원도심의 기능회복으로 도시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도시재생뉴딜사업,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새뜰마을 사업,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이 중앙부처 공모사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방하천의 조성관리는 물론 국가 및 지방하천 제방,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점검ㆍ정비와 하천구역 내 유수소통에 방해가 되는 지장물을 제거하여 하천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등 하천 주변의 환경을 개선해 도민의 삶의 질을 한층 더 향상 시켰다. 아울러, 경상북도 도서관 개관, 호민지 수변 생태공원 조성사업 착공 등 도청신도시 2단계 사업이 계획대로 순행하고 있으며, 도청신도시 진입 연계교통망 3개 노선사업을 완료하는 등 도청신도시 활성화를 위해서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외에도 지역여건을 반영한 도시계획 및 도시개발사업,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 디지털 지적데이터 관리를 위한 지적재조사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건설도시분야의 주요 성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①SOC 국비 대폭 확보, ②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③도시재생 뉴딜사업, ④안전하고 쾌적한 하천정비, ⑤명품행정문화도시 도청신도시 활성화 등을 들 수 있다. ■ SOC 국비 대폭 확보2019년도(당초예산 기준), 경북도는 국비 3조6천887억 원을 확보했다. 이 중 SOC 등 건설도시 분야 국비는 2조610억 원으로 전체예산의 55.9%에 달 할 정도로 확보해 지역 발전의 견인차가 되어 왔다 2019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된 주요사업을 보면,△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영천) 4천391억원 △중부내륙 단선전철(이천~문경) 3천403억원 △동해중부선 철도부설(포항~삼척) 3천177억원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건설(남북7축) 603억원 △영천~신경주 복선전철화 620억원 △대구외곽 순환(성서 지천, 안심 지천) 592억원 △구포~생곡 국도대체우회도로 464억원 △서면~근남1 국도확장(동서5축) 227억원 △용상~교리 국도대체우회도로 220억원 △주상~한기리2 국도확장 215억원 △울릉일주도로2 건설 190억원 등이 있다. 또한, △죽장~달산간 국지도 건설 5억원 △온정~원남간 국지도 건설 5억원 △구미산단철도(사곡~구미산단) 2억원의 신규사업 예산도 확보하여 지속적인 지역 균형발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리고, 2020년도(당초예산 기준) 경상북도가 확보한 전체 국비 4조4천664억원 중에서 SOC 등 건설도시 분야에 확보한 2조5천313억원 (전체 56.7%)을 투입하여 사상 초유의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기 활성화와 서민경제 활력회복에 선봉을 서고 있다. 2020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된 주요사업을 보면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영천) 5천460억원 △중부내륙 단선전철(이천~문경) 3천8백억원 △동해중부선 철도부설(포항~삼척) 1천985억원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건설(남북7축) 1천72억원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포항~울산) 719억원 △구포~생곡 국도대체우회도로 560억원 △용상~교리 국도대체우회도로 341억원 △주상~한기리2 국도개량 158억원 △옥률~대룡 국도대체우회도로 233억원 △울릉일주도로2 건설 253억원 △영일만횡단구간 고속도로(포항~영덕) 10억원 등이다. 신규사업으로는 △동해선 전철화(포항~동해) 225억원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150억원 △농소~외동간 국도4차로 건설 25억원 △국도59호선(상주 낙동~의성 다인) 위험도로 개량사업 4억원 △칠곡 국도4호선 대동다숲~등기소간 부채도로 개선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다. 특히, 지난해 1월 동해선 전철화 4천875억원, 남부내륙철도 4조7천억원, 농소~외동간 국도 4차로 1천896억원 사업이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으로 선정되었고, 문경~김천간 전철화 1조3천714억원 사업은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대형국책사업 추진의 기틀을 마련했다. ■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을 위한 그림도 하나 둘 그려나간 민선7기 2년 이였다. 경상북도는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을 위해 민선7기 시작부터 국회, 관련부처 등에 사업의 시급성을 설명하여 신규사업을 조기 착공할 수 있도록 하고, 추진 중인 사업은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애쓴 결과, 고속도로 4지구 8천48억원, 국도 33지구 1조1천480억원, 국지도 14지구 2천980억원, 지방도 71지구 1천797억원, 철도망 건설 14지구 3조4천649억원 등 총 136지구 5조8천954억원 건설을 추진하여, 이중 고속도로 1지구, 국도 10지구, 국지도 4지구, 지방도 13지구, 철도망 1지구 등 총 29지구가 준공되어 도내 교통망을 더욱 촘촘히 하여 도민의 생활권을 넓혔다. ▲ 왜관-가산간 도로공사(다부IC 교차로)특히, 울릉 일주도로 개통으로 울릉군 주민의 편의를 제고함과 동시에 울릉도를 관광 도시로 재도약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울러, 향후에 통합신공항 건설계획을 고려하고 대도시와 산업단지의 접근성 향상으로 기업하기 좋은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구미~군위IC간 국도확장, 군위∼의성, 고로∼우보, 예천∼지보, 김천~구미, 구포~생곡 국도대체우회도로 등 도로망을 구축하여 물류와 사람이 빠르고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도시재생 뉴딜사업경상북도가 인구ㆍ산업 등의 심각한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14년 영주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9곳 1천686억원에 머물던 것이 민선7기 첫해인 2018년에는 포항 흥해 지진극복을 도시재생과 접목시키는 등 9곳에 2천149억, 2019년에는 구미 혁신지구 영천언하 공업지역을 포함해 11곳 2천321억을 확보하여 현재 6천156억원으로 성장시켰으며, 참여 시군도 꾸준히 확장되어 17개 시군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착수시켰다. 이를 기반으로 2021년까지 전 시군마다 1곳 이상 도시재생 사업이 추진되도록 하고 도시재생 사업을 1조원 이상의 규모로 성장시켜 지역 뉴딜사업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포항 송도동 도시재생계획지역그 외에도 취약지역 생활개조사업인 새뜰마을 사업이 2019년 16개 사업 336억원, 2020년 19개 사업 446억원 등 총 35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573억원을 확보했다. 또한, 지역수요 맞춤 지원사업으로 2018년 4개 사업 126억원, 2019년 7개 사업 204억원 등 총 11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173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경상북도는 지속적으로 주민역량을 키우고 지역거버넌스 구축과 전문가 양성을 위한 거점대학 육성, 주민참여를 유도하는 소규모 재생, 코로나19 이후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스마트시티 도입으로 도시의 경쟁력을 회복시켜 나갈 계획이다. ■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정비경상북도는 도내 지방하천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정비하여 수해 예방 등 예기치 못한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정비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국회 및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열악한 지방재정의 현실을 설명하고 설득하여 2년여 간 1천890억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72개 하천 112km구간에 3천413억원을 투입하여 상습적으로 수해피해가 발생하는 하천 미개수 지역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 예천 하천 고향의강특히, 2018년 마무리사업으로 예천 송평천·구미 금오천 물순환형 수변도시사업에 140억을 들여 건천화된 하천 유지용수를 공급하여 생태를 복원하고 항상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 살아 숨쉬는 친수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2019년 마무리사업으로 의성 남대천 외 4개 하천의 고향의 강 정비사업에 313억원을 투입하여 하천수해 예방과 수질개선으로 자연친화적이고 지역의 특색 있는 명품하천으로 조성했다. 아울러, 매년 발생하는 태풍 및 집중호우 피해에 적극 대비하기 위해 지방하천 개보수 및 유지ㆍ관리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23개 시군 지방하천 359개소 4천179km구간 중 재해에 취약한 노후 하천시설의 개보수를 위해 120억원, 노후 수문정비에 28억원, 여름철 호우피해시설 및 하상 퇴적토 준설을 위해 30억원, 하상 유수지장목 제거에 24억원을 투입하는 등 총 202억원을 들여 지방하천 유지관리에 힘썼다. 최근 2년동안 태풍 내습으로 많은 피해가 속출하였으나 신속한 피해조사 및 하천개선복구를 위한 예산확보 노력으로 2018년 10월 태풍 ‘콩레이’ 복구사업비 243억원, 2019년 10월 태풍 ‘미탁’복구사업비 1천945억을 확보하여 수해로 실의에 빠진 도민들이 일상생활에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 해 오고 있다. ■ 명품행정문화도시 도청신도시 활성화 2010년 5월 도청신도시 개발예정지구 지정ㆍ고시와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된 도청신도시 건설사업은 2018년 민선7기 이후 눈에 띄는 변화가 시작되었다. 특히, 2019년 5월 도청신도시 건설 1단계 사업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신도시 내 공동의 관심사에 대한 관계기관간의 원만한 협의·조정을 위해 ‘도청신도시발전협의체’를 구성해 도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 경북도청 신도시 전경2015년부터 2022년까지 8년간의 공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도청신도시 건설 2단계 사업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정주환경 개선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사업들은 속속 진행되고 있다. 첫째, 일반자료, 행정자료, 어린이 자료 등을 포함하여 6만종 이상을 보관하고, 문화교실, 강당, 회의실 등을 갖춘 경북도서관이 2019년 11월에 개관되어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둘째,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공간으로 활용될 산책로, 전망대, 보행교 등이 설치되는 호민지 수변생태공원 조성사업이 착공되어 2021년 7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셋째, 신도시 연결도로는 8개 중 장기과제 2건을 제외하고 3건은 설계 및 공사 중이고 3건은 준공되어 신도시의 접근성을 크게 개선했다. 넷째, 대중교통정보, 실시간 교통제어, 생태환경 모니터링, 스쿨존 안전운전 유도, 불법주정차 감시 등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스마트도시 건설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도청신도시 건설사업이 완료되면 모든 서비스는 도시통합센터에서 관리되고, 시민들은 호민지에서 여가를 즐기면서 송평천을 따라 조깅을 즐기는 등 최신 IT기술을 접목한 최첨단 도시생활을 영위하게 될 것이다. 지난 민선7기 2년 동안 경상북도(건설도시국)는 변화와 혁신의 새바람 속에서 ‘대한민국의 중심 경상북도’를 구현해 나가고자 SOC 확충 등으로 전국적인 접근성 향상과 더불어 도민의 교통편리 등 생활편의 제고에 총력을 다 해왔다. 후반기 2년에도 SOC 국비 예산의 대폭 확보와 핵심 SOC시책들의 성과 창출에 주력하여 도민이 행복한 경북을 구현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서관(관장 김진창)은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움츠러든 독서ㆍ문화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7월 8일부터 ‘북(Book)·가(歌)·락(樂) 문화 아카데미’를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로 시작한다. ▲ 경북도서관 북가락 문화 아카데미 운영(경북도서관 전경)‘북가락’은 책(Book), 음악(歌), 공연(樂)을 도서관에서 함께 즐기자는 의미로, 도민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인문학적 소양 함양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경북도서관 정기 문화 프로그램이다. 아카데미는 당초 경북도서관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및 문체부의 코로나19 대응 단계별 지침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로 전환하게 되었다. 이번, 북가락 문화 아카데미는 7월부터 12월까지(매달 둘째, 넷째 수요일) 총 12회(강연 8회, 공연 4회)에 걸쳐 진행되며, 8일 고미숙 작가의 강연 ‘코로나 이후 삶의 방향과 비전’을 시작으로, 22일 이호선 교수의 ‘가족을 움직이는 소통 심리학’, 8월 12일 문경수 탐험가의‘잃어버린 호기심을 찾아서’ 등 수준 높은 명사강연을 매달 진행할 계획이다. 강연과 공연은 해당 날짜에 경북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gb.go.kr/)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경북도서관은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를 유지하는 동안에는 독서문화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위기단계가 ‘경계’수준으로 안정화되면 다시 대면 서비스로 전환할 방침이다. 김진창 경북도서관장은 “지난 3월 비대면 프로그램인 ‘집에서도 즐기는 경북도서관’이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며, “비대면 시대 흐름에 발맞춰 경북도서관도 새로운 문화향유 방법 마련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7일 대구대학교 본관 성산홀에서 교육수강생, 사회적경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업ㆍ창업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 ▲ 2019년 사회적경제 취업창업학교 개강식이날 개강식은 교육과정 안내 등과 함께 ‘사회적경제의 기초와 취업ㆍ창업학교의 운영사례’ 라는 주제로 특강 후, 교육 참여자들 간의 소통과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 행사로 이어졌다.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업ㆍ창업학교는 체계적인 취ㆍ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경쟁력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모델 발굴ㆍ육성해 지속성장 가능한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날 입교한 교육생은 7월부터 10월까지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본 및 심화교육을 받고, 교육 수료 후 사업계획서 평가를 통해 창업희망자는 최대 2천만 원의 창업사업비가 지원되며, 취업희망자는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일자리 매칭 기회도 주어진다. 올해 사회적경제 취업ㆍ창업학교 기본과정은 경산, 안동, 포항의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실시되며,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사회적경제 전반에 대한 기초와 실무, 간담회 및 사업내용 체험을 통한 실질적인 사회적경제기업 운영 노하우를 학습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심화교육 과정은 기본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창업패키지를 통해 법인설립부터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무역량 강화 교육과 우수한 선배 사회적경제 기업가로부터 컨설팅 및 멘토링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업ㆍ창업학교는 최근 2년(17년~18년)동안 13개 팀이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되고, 협동조합 3개소를 설립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8개 팀 또한 지속적으로 사후관리 중이다. 또한, 지난해에는 13개 창업팀을 우수모델로 선정하여 기업당 5백~20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 창업지원 37팀(17년 14, 18년 10, 19년 13개팀)김백환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날 개강식에서“연초부터 코로나 확산으로 움츠러든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경북도는 실질적으로 창업과 취업이 가능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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