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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 영양고추연구소에서는 병해충예보시스템의 고추 재배지 탄저병 발생예보와 실제 탄저병 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철저한 방제를 통한 수량 확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고추 재배지에 탄저병 발생 우려 철저한 방제 당부고추 탄저병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좋은 조건으로 빗방울에 의해 병원균이 튀어 확산되며, 8월 수확기에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 특히, 올해 강우가 잦아 발병시기가 예년에 비해 앞당겨 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비가 오는 횟수가 많고 고온이 지속될 것으로 예보되고 있어 고추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고추 탄저병의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전예방이 중요하기 때문에 탄저병이 발생한 과실은 발견 즉시 제거해 주변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하고 적용약제를 살포해 발생을 줄이도록 한다. 한편,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병해충예측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고추 탄저병 발생이 예보됨에 따라 7월 10일과 18일에 2회에 걸쳐 농가용 앱을 통해 발생예측 자료를 즉시 전송했다. 영양고추연구소에서는 지속적으로 고추에서 발생하는 병해충을 예찰하면서 조기에 대응할 수 있는 정보를 농가현장에 제공함으로써 고추에서 발생하는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1년 고품질쌀유통활성화사업’에 5개소가 선정되어 국비 19억원을 확보하고 지역 쌀의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해 47억5천만원(국비 19, 지방비 13, 자부담 15.5)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전국 7개 시도, 29개소 선정(경북 5, 경기 3, 강원 3, 충남 2, 전북 6, 전남 6, 경남4)▲ 건조저장시설 조감도(예천군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고품질쌀유통활성화 사업은 벼 가공시설 현대화 지원과 벼 건조ㆍ저장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우리 쌀의 품질경쟁력을 향상시켜 거점별 대표 쌀 브랜드를 육성하고 쌀의 품질유지 및 수확기 판로 확보를 지원한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양곡관리법’에 따라 양곡가공업(도정업)을 신고한 자 또는 농협조직(농협, 조합공동사업법인 및 농협양곡)을 대상으로 RPC사업실적, 사업계획, 자부담능력 등을 종합평가해 도내 4개 업체를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도내업체는 예천군의 ‘예천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문경시의‘동문경농협RPC’, 의성군의 ‘안계합동RPC’, ‘의성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며, ‘예천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두개 부문에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고품질쌀유통활성화 사업의 세부사업인 ‘벼 건조ㆍ저장시설 지원사업’에 선정된 예천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게는 총사업비 30억원(국비 12, 지방비 6, 기타 12)을 투입해 RPC의 부족한 건조ㆍ저장시설 설치해 수확기 농가의 벼 매입기능을 확충하고 수확 후 관리비용 절감, 미질향상, 쌀 유통구조 개선 등으로 쌀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게 되었으며, ‘집진시설개 보수사업’에 선정된 동문경농협RPC, 의성군 안계합동RPC, 의성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예천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게는 RPC의 산물벼 반입, 건조, 가공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진과 미세먼지를 집진하는 시설의 개ㆍ보수를 위해 전체 17.5억원(국비 7, 지방비 7, 자부담 3.5)을 투입해 RPC 종사인력의 건강 유지와 민원발생 최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금년도 쌀값이 코로나19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안정화 추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벼재배 농업인들이 판로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RPC(미곡종합처리장) 시설 투자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7월 24일 도청에서 ‘경상북도 정책자문위원회 분과위원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하여 도 주요간부들과 정책자문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최철영 대구대 교수, 곽지영 포스텍 교수 그리고 10개 분과위원회 위원장들이 참석했다. ▲ 정책자문위원회 분과위원장 회의민선 7기 핵심정책에 대한 폭넓은 자문과 현장과의 소통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2019년 1월에 출범한 정책자문위원회는 자영업자, 기업인, 농업인, 시민단체?학계 인사 등 각계의 현장 전문가 143명으로 구성ㆍ운영 중이며, 특히 다른 위원회에 비해 청년과 여성의 비중이 높아 젊고 역동적인 시각으로 경북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그동안 정책자문위원회에서는 경북의 최대 현안사업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등 도정 핵심정책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제안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 왔다. 이번 회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자문위원회의 향후 운영방향과 분과위원회별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 방안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경북의 미래 핵심성장 동력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 정책자문위원회 분과위원장 회의회의에 참석한 분과위원장들은 도정 전반에 대한 총괄 자문기구인 정책자문위원회의 기능 강화를 위해 분과위원회별 중점 자문분야 설정을 통한 전문성 강화, SNS 등 온라인을 통한 정책 아이디어 공유, 비대면 회의 활성화를 통한 상시 자문 시스템 구축 등을 제안했다. 아울러, 대구경북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할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군위군의 대승적 결단을 촉구했다. 특히, 정책자문위원회 분과위원장들은 현재 경북도와 대구시가 제안하고 있는 군위군 지원 인센티브에 대해 군위군이 신뢰성에 의문을 갖고 있는 것 같다면서, 종교단체 원로, 여성?청년 등 지역대표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경북도와 대구시가 군위군 지원 인센티브를 명문화하는 방안을 적극 제안했다. 이에 이철우 지사는 이러한 제안을 적극 반영해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공동위원장인 최철영 교수는“그간 위원회 차원에서도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다양한 발전전략들을 준비해 왔다”면서, “대구경북의 백년대계를 위해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회의에서는 통합신공항 시대 경북의 미래 발전전략과 관련하여 △에너지 자립형 스마트 도시 등 공항 신도시 건설 △도로, 철도 등 통합신공항연계 인프라 구축 △스마트 농업, 항공산업, 관광산업 등 공항연계 미래전략산업 육성 △공항경제권 연계 외국인 전용특구 조성 등 다양한 의견이 제안됐다. 이철우 도지사는 “정책자문위원회가 그간 도정 전반에 대해서 다양한 정책대안 제시로 도정이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다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지금 우리는 경북의 미래를 위한 운명의 기로에 서 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소보’ 유치신청을 위해 민관이 혼연일체가 되어 군위군민을 설득하고 있다”면서 군위군이 대구경북을 위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미래세대의 주역 청년들에게 말하고!! 청년들에게 듣는다!! 7.24일,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 ‘청년 톡톡 토크콘서트’ 개최새마을봉사과 ② 경북도 싱크탱크, 통합신공항 연계 발전전략 구상 경상북도 정책자문위원회 분과위원장 회의 개최, 미래발전전략 논의 대구경북 대도약을 위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소보’ 유치신청 촉구 분과위원장들, 군위군 지원 인센티브 명문화 적극 추진 건의 정책기획관 ③ 경북도, 고품질쌀유통활성화 사업에 국비 19억 확보 2021년 RPC분야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도내 5개소 최종선정 건조ㆍ저장시설 1개소 30억원, 집진시설 4개소 17.5억원 투자친환경농업과 ④ 잦은 강우, 고온다습 환경... 고추 탄저병 각별히 주의 경북농업기술원, 지역 고추 재배지에 탄저병 발생 우려 철저한 방제 당부영양고추연구소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 코로나19 현황 서면브리핑- 7.24.(금) 00시 기준 - □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확진환자현황접촉자발생누적격리중해제사망계격리중해제7.23.(목) 0시 -1,35331,2925824,4094324,3667.24.(금) 0시 11,35441,2925824,4944524,449증 감+1+1+1--+85+2+83 * 조치상황 : 병원입원 4명(안동의료원 3, 경북대병원 1) ㅇ (신규확진자) 1명 : 영주(男,1955) - 7.23.확진(안동의료원), 해외유입(우즈베키스탄) ㅇ (신규완치자) 0명 ㅇ (신규사망자) 0명 ※ (질병관리본부) 전국 13,979명(+41), 경북 1,396명(+1), 대구 6,939명(+2) □ 시군별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합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격 리 중411---1-----격리해제1,29253521953785351636106사 망58-1----2--29-합 계1,35454541953786371636396지역발생------------해외유입------------신 규 ------------구 분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격 리 중-------1----격리해제4122212910214942631-사 망2---13-1118--합 계4322214210225143711-지역발생------------해외유입------------신 규------------ ※ 신고지 기준 집계 현황, 주민등록 주소지가 다를 경우 추후 변경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안동포항경주칠곡의성예천영천성주639142 78 71 53 54 545143 433722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6 106 6 3 2 2 2 1 - 1,354----+1------+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544--3-----1-- 581,292+1+1--+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7.24.(금)--------+1-누계1,354473 116 68 65 4129 25 38499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3일 농업인회관 대강당에서 ‘2020년 경상북도 4-H지도교사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4h 지도교사 정기총회이날 총회에서는 경상북도 학생4-H연합회 임원을 구성하고 코로나19로 인해 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4-H회 활성화를 위한 사업계획 수립 및 활동방안을 협의하고 지도교사 간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장지영 지도교사협의회장(상지여자상업고등학교)은 ‘4-H이념 및 역사’ 교육을 통해 4-H회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우경 경북농업기술원 청년농업팀장은 ‘청년농업인의 역할과 중요성’ 특강을 통해 농업, 농촌에서 청년농업인의 중요성과 단계별 지원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경상북도 4-H지도교사협의회는 도내 156개 학교4-H회를 지도하는 교사들로 구성된 단체로 농촌체험, 지역봉사활동 등 교과과정과 연계한 프로젝트 과제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전한 가치관 형성과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장지영 경상북도 4-H지도교사협의회장은 “학교4-H활동을 통해 농업과 농촌을 사랑하고 이해하는 차세대 농업잠재 인력을 양성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최기연 농업기술원장은 “미래 농촌을 이끌어갈 후계농업인 인력 육성을 위해 학생4-H활동에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경북도는 23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코로나19 이후 경북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해 네이처 생명산업 협의체 17개 참여기관 및 도와 시ㆍ군 등 6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 경북 네이처 생명산업 협의체 간담회 개최이날 간담회에서는 경북이 보유한 천연물 소재와 디지털 인프라, 지역 전문기관ㆍ인력 등을 활용한 경북 바이오산업의 경쟁력 확보 방안과 코로나19 이후 바이오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에 특별강사로 참석한 한국바이오협회 박성호 이사는 바이오산업 정부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바이오 관련 기업유치 및 인력양성의 필요성과 함께 바이오산업 활동을 촉진할 수 있는 R&BD 확대를 제시했다. 간담회 이후에 이어진 워크숍에서는 최근 정부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주요 산업전략으로 K-바이오를 글로벌 상품화 하겠다는 방침에 따라 바이오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바이오산업 최신동향과 경북도가 준비해야 할 정책방향 등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네이처 생명산업 협의체는 바이오산업을 경북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ㆍ발전시키기 위해 도내 소재하고 있는 국가ㆍ지방 연구기관, 지역대학 등 17개 기관이 참여해 2019년 10월에 구성되었으며, 현재 국가 정책과제 개발을 위해 6개 공동연구 과제를 추진 중에 있다. 전우헌 경제부지사는 “바이오산업은 빠르게 성장하는 유망 산업인 만큼 경북에서도 바이오산업에서 새로운 혁신성장의 길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산업전략 대응을 위해 네이처 생명산업 협의체를 중심으로 시ㆍ군과 대학, 연구기관이 협력해 경북 바이오산업을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대구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정종율),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준일)은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한 대구?경북 공무원의 하나된 염원을 밝혔다. 공무원 대표 단체인 대구시?경북도 공무원노동조합에서는 통합신공항의 경제적 효과, 그에 따른 시도민 삶의 질 향상 기회를 외면할 수 없기에, 통합신공항이 유치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탠다고 강조하였다. ▲ 대구시, 경북도 공무원노동조합 통합신공항 유치 호소 대구?경북 공무원은 통합신공항 유치에 따른 도로?철도 등 사회기반시설, 기업 유치 및 일자리?인구 증가, 공항연계 관광활성화 등 대구?경북의 엄청난 경제적 파급력을 알고 있기 때문에, 더 나은 삶의 여건 조성을 통한 시도민 복리증진을 사명감으로 갖고 일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절박한 심정으로 통합신공항이 반드시 유치되기를 호소하였다. 두 공무원노동조합은 범도민추진위원회를 방문하여 통합신공항이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을 더 해 달라는 말씀을 전하였고, 그동안 공항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군위 군민들께 대승적으로 같이 갈 수 있도록 당부의 말씀을 드렸다.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 박준일 위원장은 “하늘이 열려야, 대구?경북의 미래가 열린다며, 화합과 통합의 상징인 신공항을 반드시 유치하자”로 밝혔다.
경북과 대구가 정성과 힘을 결집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성공을 위해 군위군민 설득에 나섰다. ▲ 대구경북지역발전협의회가 현장간담회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대구경북 주요 기관ㆍ단체로 구성된 대구경북지역발전협의회는 23일 군위에서 긴급회의를 갖고 통합신공항 이전 성공을 위한 대승적 결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긴급회의에는 김상동 경북대학교 총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등 대구경북 주요 민관 기관단체장 26명이 참석해 통합신공항은 공동후보지로 결정해 줄 것을 호소했다. 성명서에서 ‘국가 혁신성장을 선도하고 분권형 국토균형발전의 실현을 위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 지금 우리에게 남은 것은 대구경북의 새 역사를 만들 대승적 결정뿐이다’라고 밝히며, ‘기회를 잡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과감한 결단이다. 우리에게 남은 선택은 소보-비안’이라며, ‘대구경북의 모든 힘을 모아 통합신공항 이전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의회 회의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산고 끝에 옥동자가 나온다. 산고가 클수록 훌룡한 사람을 낳을 수 있다. 군위군수와 군민들의 노력이 없었으면 여기까지 올수 없었다. 군위 단독에서 공동후보지로 되면서 허탈, 상실감 충분히 이해하지만 7월 31일까지 신청하지 못하면 공항이전이 무산된다. 역사의 죄인이 되지 않도록 반드시 공항이전을 성사시켜야 한다”고 강조하고, “군위군민들도 우보가 안되면 소보라도 유치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 오늘 지역발전협의회를 통해 그런 생각이 더욱 확고화 될 것으로 생각한다. 대구경북의 미래를 활짝 열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군위군민의 결단을 호소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경북의 미래가 달려있는 공항이전이 무산되지 않도록 시도민의 정성과 힘을 모으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라며, “지금까지 과정은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이런 민주적 절차를 뛰어넘어서는 안된다. 안타까운 군위의 안타까운 심정은 이해하지만 현실을 냉정하게 판단해야 할 때이다. 군위와 대구경북의 미래를 위해 결단을 내릴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날도 경북지역 민간단체와 시ㆍ군 단체장도 군위군 설득에 힘을 보탰다. 울진군수와 고령군수, 영주시장이 현장 사무소를 찾았으며,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 한국자유총연맹 경북지부, 항공정책 포럼 관계자 등이 현장 사무소에서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이어갔다.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경북예총, 의용소방대연합회 등 각 단체들은 군위군 읍면 곳곳에서 주민들을 직접 만나 설득작업을 계속했다. ▲ 우보 단독유치를 주장하는 군위공항유치위원들과 이철우 도지사가 대치하고 있다.한편, 지역발전협의회 임시회의에 앞서 이날 오전 이철우 도지사는 군위 전통시장에서 군위군민들을 직접만나 통합신공항 소보유치를 설득하려 했으나 우보 단독유치를 주장하는 주민들이 길을 가로막아 주민들과 충돌을 피하기 위해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 다음은 대구·경북지역발전협의회에서 발표한 공동 성명서 전문이다. 공동 성명서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과 관련하여 국가 혁신성장을 선도하고 분권형 국토균형발전의 실현을 위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은 반드시 성공해야 합니다. 두 번의 기회는 없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남은 것은 대구경북의 새 역사를 만들 대승적 결정뿐입니다. 대구·경북 지역을 위한 큰 한 걸음에 지지와 응원을 보냅니다. 지금 우리가 함께 바라보아야 할 것은 대구와 경북의 미래입니다.대구·경북지역발전협의회는 지역 기관의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기관의 의지와 힘을 결집하여 대구·경북의 발전과 나아가 대한민국의 부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부한 이야기지만 국가 없이는 우리 지역 발전이 있을 수 없으며, 우리 지역의 발전 없이는 우리 조직의 미래 또한 장담할 수 없습니다. 대구·경북지역발전협의회를 포함한 지역을 책임지고 있는 모두가 함께 바라보아야 할 것은 이 전체를 아우르는 우리의 제대로 된 미래입니다. 혁신의 승패는 시의성에 달려있습니다. 혁신의 기회는 항상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이 절호의 기회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기회를 잡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과감한 결단입니다. 우리에게 남은 선택은 하나입니다. 바로 ‘소보-비안’입니다. 대구·경북의 모든 힘을 모아 통합신공항 이전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새 하늘 길로 대구경북의 새로운 역사를 써야 합니다.새로운 길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합니다. 실크로드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거대한 교역과 문명의 통로가 되었듯이, ‘소보-비안’ 공항으로 열릴 새 하늘 길은 대구와 경북의 새 역사를 써나가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으로 시작되는 하늘 길의 개척은 지역뿐만 아니라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한 든든한 토대가 될 것입니다. 지금 우리 지역은 밖으로부터 밀려오는 온갖 파고를 헤쳐 나가기 위해 지혜와 역량을 한 데 모아야 할 때입니다. 그 출발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사업입니다. 대구·경북지역발전협의회는 대구경북 시·도민 여러분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 나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7. 23. 대구·경북지역발전협의회
경상북도 소방본부(본부장 남화영) 119특수구조단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대구 두류수영장에서 21일부터 3일간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 ▲ 119특수구조단 수난구조 훈련 실시이번 수난구조훈련은 △수중 적응훈련 △수난구조장비 사용법 및 숙달훈련 △상황별 익수자 구조기법 △잠수장비 취급 요령 △팀 단위 수중탐색 작업 △물놀이 안전지도 및 익수자 응급처치법 교육 등 대원들의 역량 강화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은 수난구조뿐만 아니라 어떠한 유형의 재난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반복ㆍ숙달훈련을 통해 구조대원들의 역량 강화할 계획이다. 남화영 소방본부장은“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는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여 대원들의 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여름철 물놀이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우리 지역에서는 한 건의 물놀이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의성소방서에서 도내 19개 소방서 생활안전대원 105명(1일차 51명, 2일차 54명)을 대상으로 ‘119생활안전대원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 119생활안전대원 전문성 강화 특별교육 실시경북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생활안전 출동건수는 2018년 1만6059건, 2019년 2만2373건으로 전년 대비 39.3% 증가했고, 올해 6월 말 기준 1490건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1451건 대비 증가 추세를 보였다. 벌집제거 등 생활안전 관련 119출동 건수는 매년 무더위가 시작되는 6~9월에 집중됐고, 올해는 작년보다 기온이 0.5~1.0℃ 높아 벌집제거 출동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소독,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 준수하며 실시한 119생활안전대원 특별 교육은 말벌 전문 교수와 말벌 헌터를 초빙해 벌의 종류와 특징을 다룬 이론교육과 말벌 제거 시 유의사항 및 대처요령 등 실무교육으로 진행했다. 남화영 소방본부장은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말벌의 활동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생활안전대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특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도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와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은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의식 함양과 인재양성을 위한 ‘대학생 체험연수과정’을 운영하고 첫 수료자를 배출했다. ▲ 동북아연합 체험연수과정 첫 수료자 배출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체험연수과정(인턴십)은 동북아연합 사무국(사무총장 김옥채)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등 7개 대학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7월 13일 환영식(OT)를 시작으로 2주간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북아시아지역 최대 자치단체간 협력기구인 NEAR의 설립과 기능, 역할을 학생들에게 알리고 미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시작 되었다. 사무국 전문위원과 각국에서 파견 온 주재관들이 담당업무에 대해 팀별 멘토링을 진행해 학생들에게 자국의 역사, 문화, 경제 등 다양한 특성을 생동감 있게 전달했으며, 국가별 협력분야에 대해 전문위원들의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되어 국제기구에 대한 이해의 폭을 한층 넓혔다. 23일 경상북도가 개최한 간담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경북도의 외교정책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지고 이어 청사견학과 하회마을을 탐방 했다. 연수 과정에 참가한 동국대 중문학과 전소현 양은 “졸업 후 취업 방향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국제기구의 역할과 업무에 대해 파악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연수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김옥채 사무총장은 “예상했던 것보다 참가자의 반응이 좋아 8월 18일부터 시작되는 제2회 연수와 12월 방학 기간에 개최될 제3회 연수도 철저히 준비하여 도내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은 1996년 9월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4개국 29개 광역자치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가 주도해 경주에서 창설한 국제기구로서 동북아시아지역 광역자치단체 간 행정ㆍ경제ㆍ문화ㆍ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있어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의 공동발전과 번영의 실현을 목적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농업인, 교수, 관계 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여 수출전략작목에 대한 중간 평가회를 갖고 경북도내 특화작목을 경쟁력 있는 농산업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 특화작목분야 산학협력단 중간평가회경북 수출전략작목 산학연협력단은 경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전략품목을 선정해 생산현장에서부터 유통ㆍ가공ㆍ소비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결해 농산품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사과, 포도, 딸기, 참외, 복숭아, 화훼, 잡곡, 발효식품, 감 등 9개 분야에 산학연협력단이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약 300명의 산학연 전문가(대학교수, 수출업체, 전문농업인 등)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농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특화작목별 종합컨설팅 사업이다. 협력단별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가 이루어진 이번 중간평가는 현장에서 직접 지역 농업인들의 의견을 듣고 그 동안 현장 애로기술 해결, 우수사례 발굴 등에 대한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경북지역 9개 특화작목의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상반기 수출전략작목 산학연협력단은 △사과 결실관리 및 고품질 정형과 생산 가이드북 제작 △사과에 함유하고 있는 기능성물질을 이용한 제품 개발 △참외 수출 기반 마련을 위한 수출국 다변화 추진 △선박 수출을 위한 테스트용 참외 지원 △대미 수출용 감 병해충별 적용 농약 사용기준서 제시 △잡곡 지역내 상생형 공급사슬관리 시스템 구축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최근 지역 농업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향상을 위하여 기술개발 및 생산ㆍ가공ㆍ판매ㆍ체험 등 작목별 전 분야에 대한 컨설팅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우리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인에게 맞는 수준별 맞춤형 고급기술을 제공해 FTA 파고를 돌파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경북이 간직한 우수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뮤지컬을 제작해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에게 문화로 힐링을 선물한다. ▲ 경북 뮤지컬 공연 "왕의나라" 팜플릿무료공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영주 순흥의 역사적 사건인 계유정난과 정축지변을 배경으로 단종복위 운동과 역사속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죽계별곡’이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3회에 걸쳐 영주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된다. ※ 죽계별곡 공연시간 : 7.24(금) 19:30 / 7.25(토) 15:00, 19:30그리고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는 오후 7시50분과 9시 매일 40분간 2회로 총 10회에 걸쳐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환과 갈등해결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新웅부전-고등어 찜닭에 빠진날’이 안동물문화관광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또한, 고려건국 기반을 다진 삼태사(김선평, 권행, 장정필)의 대서사시를 그린 뮤지컬 ‘왕의 나라’는 오는 8월 6부터 8월 9일까지 오후 8시에 안동민속촌 성곽특설무대에서 펼쳐지며, 8월 12일부터 8월 16일까지 오후 6시30분과 8시에는 퇴계 이황 선생의 삶과 권씨부인과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퇴계연가’가 안동댐 개목나루 특설무대에서 공연될 계획이다. 경북도는 다양한 뮤지컬 공연으로 휴가철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한여름무더위를 날려주는 특별한 시간을 전달할 예정이다. 모든 공연은 현장에서 입장권이 배부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 좌석을 운영할 방침이다. 경상북도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뮤지컬 공연은 우리경북이 가지고 있는 심오한 유교사상과 지역의 우수한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제작된 만큼 도민들이 많이 관람해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 휴식과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의 역사?문화를 노래하는 뮤지컬로 무더위를 잊으세요 경북도,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동ㆍ영주에서 뮤지컬 무료공연 죽계별곡, 신웅부전, 왕의나라, 퇴계연가 등 다양한 뮤지컬 준비문화예술과 ② 경북도, 지역산업육성 최우수 인정받아... 국비 15억 확보 2019년 206억 투입, 신규고용 131%, 사업화 매출액 553% 달성 성과소재부품산업과 ③ 경북 바이오산업의 혁신과 미래를 찾는다 ‘경북 네이처 생명산업 협의체 간담회’개최, 바이오산업 발전방향 논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바이오산업 최신동향 및 정책방향 공유바이오생명산업과 ④ 경북특화작목 산?학?연 협력으로 수출경쟁력 높인다 특화작목 9개 분야 경북산학연협력단 중간평가회, 농업인ㆍ교수ㆍ공무원 머리 맞대농업기술원 ⑤ 동북아연합, 제1기 체험연수과정 첫 수료자 배출 국제기구 인턴십 운영으로 지역 대학생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에 크게 이바지외교통상과 ⑥ 경북소방, 119생활안전대원 전문성 강화 특별교육 실시 도내 소방서 생활안전대원 대상 벌집 관련 안전교육 및 대처요령 교육 소방본부구조구급과 ⑦ 경북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수난구조훈련 실시 팀 단위 수중탐색훈련 등 중점실시... 도내 전역 출동준비 완료!!소방본부119특설구조단 ⑧ 경북 4-H지도교사협의회, 학교4-H활성화 방안 모색 경북 학생4-H연합회 임원 구성, 사업계획 수립 및 활동방안 협의농업기술원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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