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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3일 경상북도농업인회관에서 의성 이웃사촌 시범마을에 정착할 예비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2기 교육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한다. ▲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2기 개강식3無(무자본ㆍ무연고ㆍ무기술)의 도시청년을 대상으로 1개월간 공개모집을 하였고,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33명이 선발됐다. 개강식에는 교육생뿐 아니라 부모님, 배우자 등 가족들이 함께 참석해 앞으로 농업이라는 길을 선택한 교육생들의 미래와 농업비전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강식에서는 교육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설명하고 의성에 지어질 창업실습훈련장과 1기 교육생 창업현장 견학을 통해 2기 교육생들의 미래를 간접적으로 확인시켜 가족들의 걱정을 덜어 주었다. 이번에 선발된 교육생들은 3단계의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입문단계인 ‘사전교육’은 7월 13부터 8월 19일까지 6주간에 걸쳐 이론교육 위주로 진행되며, 작물기초, 딸기수경재배교육, 스마트팜의 이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한다. 두 번째 단계인 ‘창업실습훈련’은 1년에서 2년간 진행되는데, 첨단 스마트 온실에서 작물을 직접 재배하고 첨단 기기를 작동해보며 농작업을 손에 익히는 과정이다. 마지막 단계인‘창업지원’에서는 창농 준비가 된 예비 청년농업인에게 개별 창업을 지원해 줄 계획이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민선 7기 핵심사업으로 추진하는 만큼 도시 청년들이 농촌에서 희망을 찾고 가족과 함께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스마트팜에 도전하는 도시청년들이 경북에 꾸준히 유입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3일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전우헌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교육생, 무역협회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 입교식을 가졌다. ▲ 청년무역사관학교 청년인재 입교식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는 급변하는 무역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2013년 경북도와 한국무역협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매년 청년무역전문인력을 양성해 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502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재학생 및 대학원 진학생 등을 제외한 취업대상자 344명 중 282명(82%)이 취업해 수출입무역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제8기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는 60명 모집에 187명이 지원해 3: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는 코로나19로 급변하는 국제 교역에 대비해 무역실무와 현장의 전문지식을 쌓으려는 청년들의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구ㆍ경북 상생차원에서 대구지역 대학생 13명을 선발해, 두 지역의 상생협력을 위한 청년들의 소통과 네트워크도 구축해 나간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지난 6월 온라인 무역기초 교육을 시작으로, 7월 13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무역실무 집합교육을 받게 된다. 무역교육은 △무역법령, 계약, 통관ㆍ관세 등 무역이론 △무역서신 작성을 위한 무역영어 △유망품목, 시장분석 수출시뮬레이션 등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현직 무역기업체 대표들을 강사로 초빙해 현장경험을 전달하는 교육은 무역실전대비 과정 중 가장 인기가 높다. 아울러, 교육 수료 후에는 △우수 수료생 무역현장탐방(일본, 인도네시아 수출입상품 교역전 등) △무역아카데미 온라인 심화강좌 수강 △국제무역사 등 관련 자격증 취득지원 등 국제 무역환경 견문을 넓히고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이 사업이 청년들에게 호응이 높은 만큼, 다양한 직무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국내외 무역동향 및 기업채용정보 확대로 청년취업해소와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토록 교육과정도 더욱 특화해 나갈 방침이다.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코로나19로 아픔을 겪었지만 새로운 가치와 기준이 만들어지면서 동시에 많은 기회들이 생겨나고 있다”며, “디지털통상 시대를 맞아 새롭게 역량을 갈고닦아 준비된 청년무역인으로서 세계시장을 개척해 나가길 바란다”며 새출발을 응원하였다.
경상북도는 낙후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한 ‘2020년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폐산업시설활용 지역항공산업 플랫폼 구축사업’, ‘춘양목으로 만들어가는 마을학교’, ‘영양 자작나무숲 힐링허브 조성사업’, ‘덕지2리 경로당 신축 및 마을경관 정비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62억원(총사업비113.5억원, 지방비 51.5억원)을 확보했다. ▲ 지역개발 공모사업 선정(영양군 자작나무 숲) 전국 20개 지역개발 공모사업 중 경북도는 4개 사업을 확보했으며, 이는 다양한 사업 발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자체평가위원회를 운영, 공모를 위한 용역비 시ㆍ군 지원 등 철저한 공모사업 사전준비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지역여건 속에서 이뤄낸 값진 결과이다. 선정된 사업과 관련해 영주시에서 추진하는 ‘폐산업시설활용 지역항공산업 플랫폼 구축사업’은 폐산업시설을 활용해 항공산업 거버넌스 및 항공체험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지역유일의 항공체험센터이며, 향후 영주시의 항공산업플랫폼 구축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총사업비 35억원(국비20억 지방비15억)이 투입될 예정이다. 봉화군에서 추진하는 ‘춘양목으로 만들어가는 마을학교 사업’은 문화재청 주관으로 건립예정인 문화재수리재료센터 조성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목공체험과 관광을 접목한 지역 특성화관광으로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며 총사업비 47억원(국비20억 지방비27억)이 투입될 예정이다. 영양군에서 추진하는 ‘영양 자작나무숲 힐링허브 조성사업’은 국유림 명품숲으로 지정(2020.6.10.산림청 발표)된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일대의 자작나무숲을 활용해 관광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인프라를 제공하고자 자작나무숲 진입로ㆍ산책로 정비 등 관광기반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8억원(국비20억 지방비8억)이 투입될 예정이다. 의성군에서 추진하는 ‘덕지2리 경로당 신축 및 마을경관 정비사업’은 고령친화사업으로서 마을에 방치되어 있는 폐건물을 철거하고 경로당을 신축해 지역주민, 특히 고령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3억5천만원(국비2억 지방비1.5억)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4개 사업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국비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공모 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에 “소규모 기반시설 신설ㆍ정비 및 체험관광 등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금년도 2분기 도청신도시의 인구현황, 상가 및 편의시설, 교육시설, 주거시설 등의 정주환경 조사결과를 공개하면서, 금년 내로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2만 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 도청 신도시 인구 2만명 돌파 눈앞6월 30일 현재 주민등록 인구는 1만8천143명으로 전분기의 1만7천618명과 비교하여 525명의 증가세를 보였으며, 7월 6일부터 869세대의 임대주택 코오롱하늘채의 입주를 시작으로 금년 하반기에 2천5백명 정도의 인구증가 요인이 있다. 금년 9월까지 4개 기관이 이전하는 경북여성가족플라자, 5개 기관이 동반 이전하는 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가 준공되면 인구증가는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판단된다. 상가 및 편의시설은 음식점 203개, 학원 110개, 카페(디저트) 64개, 이미용 47개, 스포츠 시설 28개 순으로 집계되었으며, 지난해 이후 큰 폭의 증가를 보인 것은 스포츠 시설로 180%의 증가율을 보였다. 또한, 카페(디저트)가 80%의 증가율을 보여 3차, 4차 서비스업이 발달된 소비도시임을 알 수 있으며, 7월 5일에 외상전문 성형외과가 개원되어 상처치료, 피부 관리, 성형 등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교육시설 현황은 39개교(원) 4천611명으로 집계 되었으며, 지난 분기와 비교해 초등학생이 265명 증가해 15%의 증가율을 보였다. 어린이집은 1천2백명의 정원에 879명, 유치원은 648명 정원에 592명으로 각각 321명과 56명을 추가로 수용할 수 있도록 여유 있게 준비하고 있다. 또한 내년 3월에 예담 유치원(6개 학급, 128명)이 개원할 예정이라 신도시의 교육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주거시설로 아파트는 95.7%의 분양률과 92%의 입주율을 보였으며, 오피스텔은 85.1%의 분양률과 89.8%의 입주율로 조사됐다. 특히, 내년 말에 주변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되는 500세대의 행복주택이 준공되면 신도시 인구의 82%를 차지하는 젊은 세대의 주택 부담을 완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석호 신도시조성과장은“금년에 9개를 시작으로 유관기관 이전이 진행되면, 신도시의 인구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일 것이며, 이에 맞추어 의료, 교육, 건강분야 등에 한층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더욱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도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를 포도 수출 1번지로 만들어준 샤인머스캣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금년도 첫 수출물량이 13일 이철우 도지사와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상차식을 가졌다. ▲ 경북 샤인머스캣 수출길 활짝(수출물량 상차식)이철우 도지사는 새김천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김천시장, 김유태 ㈜경북통상 대표, 농업인 등과 함께 ‘샤인머스켓 포도 수출 상차식’에 참석해 샤인머스캣의 금년도 첫 수출물량이 베트남으로 출발하는 현장을 참관했다. 샤인머스캣은 독특한 향과 맛으로 국내 소비자에게 일명 망고포도로 알려진 신품종 포도로,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해외 바이어간 물량확보 경쟁이 펼쳐지는 대표적인 수출품목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 경북 샤인머스캣 수출길 활짝(과원에 달린 샤인)국내 대부분의 샤인머스캣을 생산하고 있는 경상북도는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국내 포도수출 2천281만불 중 78.7%인 1천796만불을 수출해 포도수출 1번지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2013년까지 40만불 수준이던 경북도의 포도수출은 2014년 1백만불을 돌파하고, 2016년 3백만불, 2017년 6백만불, 2018년 1천만불에 이어 지난해 1천8백만불을 기록해 매년 100% 가까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경북이 수출한 포도 1천796만불 중 샤인머스캣 비중은 79.7%인 1천431만불에 달해 신품종 포도 샤인머스캣이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수출이 급증하고 있는 것은 샤인머스캣의 독특한 맛을 해외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홍보해 중국,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으로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경상북도 공동브랜드인 ‘daily’로 수출포도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함께 고품질화 공동마케팅을 진행한 것도 큰 효과를 본 것으로 보인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샤인머스캣이 제값 받고 판매걱정 없는 농산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면서도, “최근 재배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공급과잉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외시장개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중부내륙선의 단절구간인 경북선(문경~김천) 전철화의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경유 단체장과 함께 직접 경북선 열차를 탑승했다. ▲ 김천-상주-문경 중부내륙철도 조기추축을 위한 탄원서 접수이 날 경북선 디젤열차 탑승은 경상북도지사와 문경시장, 경상북도 도의회 의장이 함께 오전 11시59분에 점촌역을 출발해 경유역인 상주역에서 상주시장, 지역 도의원 및 상주시의원이 탑승을 하고, 종착역인 김천역에 13:03분에 도착해 김천시장을 만나는 계획으로 추진되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 자리에 함께한 김천ㆍ상주ㆍ문경 등 경유지 시장, 도의원, 시의원, 지역 주민들과 함께 김천~문경 내륙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및 철도의 조속한 건설을 위한 결의를 다짐으로 민ㆍ관ㆍ의회의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중부선은 수서에서 김천을 거쳐 거제로 연결되는 노선으로 현재 중부내륙철도(이천~문경)가 2023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으며,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도 지난해 1월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되어 기본계획 수립 중에 있으나, 중부내륙선과 남부내륙선을 연결하는 문경~김천 철도구간만 아직 예비타당성 조사 중에 있어, 사업추진이 늦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 수서∼광주(기본계획 중), 광주∼부발(운영 중), 부발∼문경(공사 중), 김천∼거제(기본계획 중)문경(점촌)~김천구간(60km)은 단선비전철 구간으로서 1시간 이상 소요되는 디젤(무궁화) 열차만 운행되고 있으며, 운행횟수도 1일 5회로 제한적이어서 도민들이 열차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 김천-상주-문경 중부내륙철도 조기추축 촉구현재, 자동차로 서울(수서)에서 경북 내륙지역 도착에 소요되는 시간은 점촌까지 167분, 상주까지 182분, 김천까지 199분 정도 소요되어 서울과 중부내륙간은 접근성이 매우 낙후한 실정이며, 중부선(수서~김천~거제)이 전부 연결이 되어 준고속열차(EMU-250)가 1일 30회 운행되면 서울에서 경북내륙권까지 90분대로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참 고> 경북내륙지역 접근시간 비교구분서울(수서)출발문경(점촌) 도착상주 도착김천 도착승용차167분182분199분본 사업(EMU-250)69분77분87분차이△ 98분△ 105분△ 112분 경상북도는 지난 6월 1일 경북현안철도망 조기구축을 위한 간담회 개최 및 경유 시장·군수와 함께 공동건의문을 채택하였고, 6월 16일 국회정책토론회시 참석한 국토교통부 제2차관에게 제출하는 등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문경~김천 내륙철도 조기 구축을 위하여 힘쓰고 있으며, 경유 김천·상주·문경시에서도 각종 홍보 및 지역주민 서명 운동을 추진 중에 있으며 완전한 중부선 건설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중부선의 완성을 위해서는 김천~문경구간의 단절이 되면 안 될 것이며, 이 구간이 완성이 되어야만 서울과 경북내륙권의 접근성이 향상되어 지역주민의 통행권 보장 및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며 “경북도는 김천~문경 내륙철도가 꼭 연결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시장·군수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13일 하루 동안 ‘다시 뛰자 경북’ 시군 현장 간담회를 문경과 김천에서 이어갔다. ▲ 다시 뛰자 경북’ 문경 간담회 현장 ‘다시 뛰자 경북’ 시군 현장 간담회는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 시ㆍ군이 함께 힘을 모으고, 지역의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5월 28일 포항을 시작으로 도내 시ㆍ군을 순방하며 추진하고 있다. 13일 오전 이철우 도지사는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고윤환 문경시장, 고우현 경상북도의장, 지홍기?전경홍 문경BC(Beyond the Corona) 범시민 추진본부 공동위원장, 청년CEO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시 뛰자 경북’ 문경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경북도는 BC(Beyond the Corona) 범시민 경제살리기 추진본부를 구성하고 장기적으로 코로나 대응전략을 준비하고 있는 문경시를 방문해 민생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 다시 뛰자 경북’ 문경 간담회 현장문경 현장 간담회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 이후 우리는 완전히 다른 관점의 세상에 살고 있다. 예전에는 겪어보지 못한 위기이자 기회의 갈림길에 서 있는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미래 경북과 후손의 앞날이 결정될 것이다”라며, 미래로 재도약하는 경북의 역사를 위해 민?관이 함께 지혜를 모으고 적극적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해 줄 것을 부탁했다. ▲ 김천 현장소통 간담회 현장이철우 지사는 문경에 이어 이날 오후에는 김천을 방문해 육아종합지원에서 김충섭 김천시장, 김천경제회생 범시민대책 추진위원,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청년CEO, 시민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시 뛰자 경북’ 김천 현장 간담회를 이어갔다. ▲ 아주스틸과 투자양해각서 체결식김천 현장 간담회에 앞서 이철우 도지사는 김천시장, 아주강재 이병형 대표 등과 함께 투자금액 500억원, 100여명의 고용창출을 내용으로 하는 리쇼어링(Reshoring)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은 지난 6월 1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회의에서 확정된 정부의 국내복귀기업 지원안이 제시된 이후 지역 최초의 유턴투자 사례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 아주스틸㈜은 올해 5월 국내복귀기업으로 선정되어, 필리핀 마닐라 사업장을 청산하고 김천1일반산업단지 내에 올해 8월부터 2023년까지 6만6천116㎡ 부지에 가전제품 및 친환경건축용 내외장용 칼라강판 생산 공장을 신설할 획이다.
경상북도 코로나19 현황 서면브리핑- 7.13.(월) 00시 기준 - □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확진환자현황접촉자발생누적격리중해제사망계격리중해제7.11.(토) 0시 -1,35161,2875823,23111723,1147.12.(일) 0시 -1,3516*1,2875823,32910823,221증 감-----+98△9+107 * 조치상황 : 병원입원 6명(안동의료원 4, 경북대병원 2) ㅇ (신규확진자) 0명 ㅇ (신규완치자) 0명 ㅇ (신규사망자) 0명 ※ (질병관리본부) 전국 13,479명(+62), 경북 1,393명(-), 대구 6,927명(+1) □ 시군별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합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격 리 중6-3-----1-1-격리해제1,28753501953785351536096사 망58-1----2--29-합 계1,35153541953785371636396지역발생------------해외유입------------신 규 ------------구 분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격 리 중------1-----격리해제4122212910204942631-사 망2---13-1118--합 계4322214210225043711-지역발생------------해외유입------------신 규------------ ※ 신고지 기준 집계 현황, 주민등록 주소지가 다를 경우 추후 변경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북도에서 발표한 "통합신공항 유치에 대한 군위군 주장 fact check" 보도자료 전문을 첨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안동포항경주칠곡의성예천영천성주639142 78 71 53 53 545043 433722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6 106 5 3 2 2 2 1 - 1,35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516--4-----2-- 581,287---------------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7.13.(월)----------누계1,351473 116 68 65 4129 25 35499
경상북도 코로나19 현황 서면브리핑- 7.12.(일) 00시 기준 - □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확진환자현황접촉자발생누적격리중해제사망계격리중해제7.11.(토) 0시 -1,3516*1,2875823,14411823,0267.12.(일) 0시 -1,3516*1,2875823,23111723,114증 감-----+87△1+88 * 조치상황 : 병원입원 6명(안동의료원 4, 경북대병원 2) ㅇ (신규확진자) 0명ㅇ (신규완치자) 0명 ㅇ (신규사망자) 0명 ※ (질병관리본부) 전국 13,417명(+44), 경북 1,393명(-), 대구 6,926명(-) □ 시군별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합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격 리 중6-3-----1-1-격리해제1,28753501953785351536096사 망58-1----2--29-합 계1,35153541953785371636396지역발생------------해외유입------------신 규 ------------구 분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격 리 중------1-----격리해제4122212910204942631-사 망2---13-1118--합 계4322214210225043711-지역발생------------해외유입------------신 규------------※ 신고지 기준 집계 현황, 주민등록 주소지가 다를 경우 추후 변경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10일 100세를 일기로 별세한 백선엽 예비역 육군 대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11일 방문해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 이철우 도지사가 11일 서울아산병원 분양소에서 故 백선엽 장군 조문을 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한국자유총연맹의 의견을 수렴해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과 왜관지구전적기념관 2곳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12일 오전에 고우현 경상북도의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정희용 국회의원 및 도 보훈단체장 등과 함께 합동 분향을 하며 고인의 애국정신을 기억했다. 고 백선엽 장군은 1920년 평안남도 강서에서 출생해 평양사범학교와 군사영어학교를 졸업하고, 6.25 전쟁 당시에는 1사단장, 1군단장, 육군참모총장 및 휴전회담 대표를 지냈고, 전역 후에는 주 중국?프랑스?캐나다 대사, 교통부 장관 등을 역임하는 등 한국 현대사에 지울 수 없는 족적을 남긴 구국의 영웅으로 평가되고 있다. ▲ 12일 다부통전적기념관 분향소에서 故 백선엽 장군 조문을 하고 있다.특히, 고인은 6.25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낙동강전선 다부동 전투에서 국군 제1사단을 지휘해 북한군 3개 사단의 집요한 공격을 막아내고 승리를 이끌어 냈다. 뿐만 아니라, 평양 탈환 시에는 가장 먼저 부대를 이끌고 입성하였고 휴전회담 한국 대표로도 참석했다. 이러한 전공을 인정받아 생전에 태국무공훈장을 2회 수여받았고, 을지무공훈장, 충무무공훈장, 미국 은성무공훈장 및 캐나다 무공훈장 등을 수여받는 등 대한민국은 물론, 전세계인으로 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영웅으로 존경받아 왔다. 이철우 도지사는 합동 분향을 통해 “백선엽 장군은 죽음을 두려위 하지 않고 전장의 최선봉에서 전투를 전두지휘하며 부대원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았던 진정한 영웅”이었다며, “이런 영웅의 마지막 가시는 길에 소홀함이 없도록 3백만 경북도민과 함께 예를 다할 것이다”고 했다. 한편,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 앞 야외주차장과 왜관지구전적기념관 세미나실에 설치된 백선엽 장군의 분향소는 14일까지 운영되며, 기간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조문이 가능하다.
경북소방본부는 민선 7기 2주년을 맞아, 도민안전을 위해 쉼 없이 뛰었던 전반기를 뒤돌아보고, 후반기 다시 힘찬 발걸음을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경북소방본부 기획보도(덕분에 캠페인)2018년 7월부터 시작된 민선 7기 전반기, 경북소방본부는 육상재난 총괄기관으로서,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한다는 최우선 원칙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쳤다. 먼저, 119종합상황실의 재난현장 컨트롤타워 역량을 높이기 위해 소방본부에 ‘긴급대응지원팀’을 설치해 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을 24시간 상시 지원하는 한편, 24개 관련 기관과 협업으로 재난현장 폐쇄회로(CCTV) 통합영상정보 연계시스템을 구축하여 산불?하천?도로 등에 대한 재난 감시망을 강화했다. 또한, 제천?밀양 등 대형화재 참사를 계기로 건축물 화재안전관리체계의 근본적 개선을 위해 2018년 7월 9일부터 2019년12월 31일까지 약 1년 6개월 동안 소방?건축?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 218여 명이 참여하여 다중이용시설 4만3천529동에 대한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하였고,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 건축물 2만3천563동에 대해서는 입건?과태료 등 법적조치를 취했다. ▲ 경북소방본부 기획보도(화재 진압)그리고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문화 등 사회 전반에 일어나고 있는 변화에 선제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현장활동, 교육, 민원업무 등 총 40개 부분에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에 부응할 수 있도록 기본 방향을 설정하여 소방업무를 개선했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재난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무상보급을 지속 추진하여 2019년말 기준 보급률 76.3%를 달성했고,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적극적인 보급이 어려운 상황이나, 늦어도 내년까지 무상보급 100%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경상북도의 저출생 극복과 일상 속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경북소방본부는 ‘119아이행복 돌봄터 사업’ 및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 경북소방본부 기획보도(새 생명 탄생 119구급 서비스)‘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시책은 도내 임산부의 안심출산을 돕는 119특별이송서비스를 주요 내용으로 하며, 올해 1월부터 5월말까지 5개월 동안 167명의 임산부를 적정병원으로 이송하여 주위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향후 3자 통화시스템 운영으로 다문화 가정 임산부 지원 대책도 마련할 예정이다.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부모가 질병?상해 등으로 긴급상황이 발생하여 119에 신청하면, 소방서에 별도로 마련된 돌봄터에서 아이를 돌봐주는 사업으로 현재 경산?영덕소방서에서 돌봄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효과분석을 통해 돌봄터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4월 1일부터 소방공무원의 신분이 국가직으로 전환되면서 보다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균등하게 제공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고, 더욱 커진 안전에 대한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소방본부는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그 일환으로 ‘경북소방 비전 2030’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 경북소방본부 기획보도(119 아이행복 돌봄터)앞으로 10년 동안 ‘안전이 최우선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4대 목표, 10대 전략, 82개 실천과제를 담고 있는 ‘경북소방 비전 2030’은 경북도정이 지향하는 새바람 행복경북을 소방 정책과제로 반영해 우리 지역을 전국 최고 소방 서비스 지역으로 구축하는 것이며, 민선 7기 후반부에는 도민이 국가직화의 최대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경북소방 비전 2030’ 시행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1만9천31㎢라는 넓은 면적의 경북지역에서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민선 7기 전반기에 현장부족인력 1천194명을 충원했고, 청송?봉화 등 군 단위 소방서를 설치 진행 중에 있으며, 동해안 원자력?유해화학물질 사고의 신속대응을 위한 동해안 119특수구조단을 건립 중에 있다.”라며, “지진, 대형화재, 산불 등 과거에 비해 재난의 규모가 크고 다양해졌다. 이러한 격변의 안전 환경 속에서도 우리 경북소방은 늘 그랬듯이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 260만 도민의 안전파수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정부 3차 추가경정예산 확정에 따라 그린뉴딜의 대표사업인 ‘노후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10일 도내 시?군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 그린리모델링 사업 추진을 위한 도내 시?군 담당자 간담회 올해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기존 노후 공공건축물(준공 15년~30년) 중 취약계층에서 사용 중인 어린이집, 보건소, 의료기관에 고성능 단열창호 및 고효율 환기시스템설비 개선으로 건축물의 에너지성능과 실내 공기질 개선 및 IT인프라 구축 등 시설물 성능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내에는 어린이집 45동, 보건소 116동, 의료기관 13동으로 총 174동이 사업대상으로, 올해 시설개선이 시급한 80여동에 대해 총사업비 336억원(국비236, 지방비100)을 확보해 사업을 시행한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LH(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에서는 지난 7월 2일부터 대상건축물을 사전조사 중에 있으며 7월 15일까지 조사를 완료하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지자체 공모방식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군에서는 사업대상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추경예산을 확보하는 등 준비를 철저히 해 사업 착수에 차질이 없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지역건축안전센터 설치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지역의 건축안전 업무의 체계적?전문적 수행을 위해 지역건축안전센터 설치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내년 정부합동평가 국가주요시책 지표에 지자체의 지역건축안전센터 설치?운영 실적이 포함됨에 따라 조속한 시일 내 설치?운영되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지역건축안전센터 주요업무 ? 건축허가에서 유지관리까지 전 단계에 걸친 기술적 사항 확인ㆍ검토 및 점검 ? 임의관리대상 건축물의 안전관리 계획수립, 안전 점검 지원 ? 건축물의 공사감리에 대한 관리·감독, 지진·화재 등 재난대비 안전대책 수립 등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 창출(1천개)이 기대되는 등 경북도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사업으로 일선 시군에서의 역할이 크다”며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10일 경주시 황리단길 공영주차장 쉼터에 ‘황리단길 소셜문화관광 제1호 느린우체통’을 설치하고, 경상북도 소셜문화관광 협의회, 경북지방우정청과 함께 제막식을 가졌다. ▲ 황리단길 느린우체통느린우체통은 경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경북형 소셜문화관광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폐우체통을 경북의 관광명소에 설치하고 관광객들의 포토존으로 만들기 위해 경북지방우정청과 협력하는 사업이다. ‘기적을 담는 느린우체통’을 테마로 구상되었으며, 방문객이 대형 엽서모양 조형물에 희망사항을 적고 인증사진을 공유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코로나19로 대면접촉이 경계되는 시기에 가족, 지인 등과 마음을 가까이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한다는 점은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또한, 무료로 제공되는 우편엽서에 사연을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1년 뒤 적어둔 주소로 배달해 준다. 황리단길 1호 느린우체통에서 제공되는 우편엽서는 경주의 주요 관광명소인 동궁과 월지, 첨성대, 대릉원, 양남 주상절리군의 사진을 배경으로 간단한 소개글이 적혀있다. 경북도는 도내의 관광명소와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을 소개하는 엽서를 지속적으로 제작하고 소셜문화관광의 의미를 널리 홍보하여, 관광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느린우체통’과 ‘느린엽서’를 통해 방문객들로 하여금 색다른 추억을 간직하고 경북을 재방문하도록 유도할 수 있는 효과도 기대된다. 도는 하반기에 느린우체통 추가 설치, SNS 홍보 서포터즈 대회 개최, 소셜문화관광 전용 OTA시스템(온라인 예약시스템)을 구축하고 소셜문화관광 할인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향후 상품판매로 얻은 수익의 1.8%는 정기적으로 취약계층 지원,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사업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호진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소셜문화관광은 지역공동체를 중심으로 사회적경제와 연계된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을 경험하고, 지역의 문화를 존중하는 윤리적 소비를 제시한다”면서,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적경제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로 경북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장시켜, 사회적경제의 연대와 협력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대응 속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내 해수욕장 등의 공중화장실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광객들의 쾌적한 휴가를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도내 공중화장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편의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일제점검 및 편의대책은 23개 시?군별 자체적으로 효율적인 편의대책을 수립?추진하고 도에서는 주요 해수욕장, 관광지, 고속도로 휴게소, 터미널 등 휴가철 관광객 이용객이 증가하는 공중화장실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코로나19 대응 생활 속 거리두기의 공중화장실 세부지침 이행여부 점검을 통한 질병 및 감염병 사전예방 대책, 위생?청결 및 시설안전 등 이용자 편의 증진대책, 다중이용시설 방문객 증가에 따른 화장실 부족문제 해결을 위한 화장실 확충 및 탄력적 운영 등 휴가철 화장실 운영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 한다 특히, 코로나19 관련 공중화장실 방역관리 책임자 지정 및 소독?방역 등 시설관리, 화장실 출입구 등에 2m(최소1m) 줄서기 간격 표시, 공중화장실 이용 실천지침 등의 홍보스티커 부착 및 안내문 게시 등을 집중 점검한다. ▲ 도내 공중화장실 일제점검 및 편의대책 추진 경북도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토록하고,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등 문제점 해결 시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해 경북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아름다운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공중화장실에 대한 철저한 점검으로 휴가철을 맞아 경북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위생적이고 쾌적한 공중화장실을 제공하는데 각별히 신경쓰겠다”며, “공중화장실 이용객들도 코로나 19관련 공중화장실 이용 실천지침 준수 및 깨끗한 화장실 이용문화 정착에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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