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경상북도수산자원연구원(원장 박성환)은 7월 15일, 16일 양일간 연안 5개 시ㆍ군(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 마을어장에 가자미 치어 80만마리(돌가자미 25만, 문치가자미 55만)를 전량무상 방류한다. ▲ 동해안 가자미 치어 방류(문치가자미 성어)이번에 방류하는 돌가자미와 문치가자미 종자는 지난 2월 자연산 어미로부터 우량 난을 채란해 약 5개월간 사육한 전장 5㎝ 크기의 건강한 치어이며, 방류 3년 후에는 성어로 성장해 동해안 가자미 자원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돌가자미는 몸에 비늘이 없고 눈이 있는 쪽 체표에 돌과 같은 딱딱한 돌기가 있어 ‘돌가자미’라 불리며, 몸길이가 50㎝까지 자라는 대형어종이다. 우리나라 전 연안에 서식하지만 동해산이 가장 담백하고 식감이 좋아 최상품으로 취급받는다. 문치가자미는 시중에서 ‘도다리’로 불리는 고급횟감으로 귀하게 취급받는 어종이나 최근 개체수가 줄어들어 인위적인 자원조성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에는 약 25종의 가자미류가 서식하며 그중 15종이 동해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북 동해안은 바닥이 모래지형인 곳이 많아 가자미 서식에 적합한 해양환경을 가지고 있어 가자미 어획 생산량과 생산금액이 전국최고 수준이다 ※ 2019년도 생산량-3,333톤, 생산금액-275억 (통계청 자료). 수산자원연구원에서는 경북연안 가자미 자원량 증강을 위해 2010년 강도다리, 2013년 돌가자미, 2015년 문치가자미 치어 대량생산 기술을 확보하여 매년 대량방류 했다. 또한, 2019년 동해 대표명품 가자미인 ‘줄가자미’ 치어를 국내 최초로 생산하는데 성공하였으며, 현재 생산된 치어를 어미로 성장시켜 다시 2세대 치어를 생산하는 완전양식을 추진하고 있다. 환동해지역본부 김성학 해양수산국장은 “어업인 선호도가 높으며 실질적으로 소득에 도움이 되는 어종 위주의 종자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수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줄가자미, 독도왕전복, 도화새우(독도새우), 대문어 등 고부가치 지역 특화품종의 연구개발과 자원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7월 7일부터 9일까지 동남아 주요 국가인 싱가포르,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와 사이버상담회를 개최하여 코로나19로 꽉 막힌 아세안 국가의 수출길을 새로 열었다. ▲ 신남방시장 사이버상담 진행지난 3일간, 대구무역회관에서 진행된 사이버상담회에서 경북기업 32개사가 참여해 90건의 수출상담으로 상담금액 527만 달러, 계약추진금액 175만 달러의 성과를 올렸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對 베트남 274만 달러, 싱가포르 172만 달러, 인도네시아 65만 달러 등 총 527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기록했다. 이번 신남방시장 개척 사이버상담회는 경북도와 대구시가 함께 하는 경제 협업으로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주관으로 경북도 수출기업은 32개사가 매칭되어, 3일동안 신남방 5개국(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바이어 35개사와 1:1 화상상담을 진행했다. 상담 첫날인 7일, 화장품을 생산하는 N社는 제품의 경쟁력을 싱가포르 바이어에게 인정받아 기쁘다고 전하며, 향후 화장품 성분 분석표를 확인 후 30만 달러의 계약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양방향 무선송수신기 제조업체인 S社는 언택트시대 주목받고 있는 제픔으로, 말레이시아 바이어와 상담을 통해 인증서 등 추가협의 후 1만2천 달러의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8일에는 도라지배즙, 알로에 등 식품을 취급하는 J社는 베트남 바이어와 선수금 50% 현금으로 지급받는 조건으로 세부 배송조건 등을 합의해 5만3천 달러의 계약을 추진키로 협의했다. 마지막 날인 9일에도 대추칩을 생산하는 C社와 두피 및 스킨케어 제품을 제조하는 S社가 인도네시아, 미얀마 바이어와 상담을 통해 추후 거래조건 등 지속 협의를 통해 수출로 이어질 것으로 확인됐다. 이외, 견적 및 거래조건에 대한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한 기업들도 향후 수출거래에 대한 가능성을 높여, 추후 상담 지원을 통해 후속 조치 취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사이버상담회를 통해 경북도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주춤했던 수출길을 다시 열고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러한 성과는 코로나19이후 경북도가 신속하게 수출기업 지원책을 추진해 온 것과 동시에,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하는 도내 기업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이다. 경북도는 지난 5월 베트남, 일본에 이어 두 번째 신남방국가 사이버상담회에서도 큰 효과를 거둬, 앞으로 상설 사이버상담장을 구축해 사이버상담의 물리적, 시간적 제약을 줄이고, 도내 기업들이 좀 더 편리하게 사이버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호진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장은 “신남방시장은 중국을 대체하는 글로벌 생산기지와 소비시장으로 주목받는 신흥 경제권으로, 한류열풍에 힘입어 K-제품이 각광받는 도내 수출기업의 희망이다. 아세안 시장에 도내 수출기업들이 활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4일 도청 본관 앞마당에서 안정적 혈액수급과 생명나눔 실천을 위한 공직자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 이철우 도지사,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운동 실천이번 헌혈운동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생활 속 거리두기로 개인?단체헌혈이 취소되는 등 혈액수급 상황의 악화가 우려되는 시기에 공직자들의 헌혈문화를 확산하고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경북도는 지난 2월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단체헌혈을 실시해 예년보다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이철우 도지사는 2월에 이어 이번 헌혈운동에도 직접 참여해 헌혈문화에 대한 인식전환과 확산 운동을 몸소 실천 했으며, 안정적인 헌혈확보를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관계자를 격려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현재 혈액수급 위기수준은 관심단계로 혈액보유량 4.9일분(’20. 7. 13.기준)으로 적정 혈액보유량인 5일분 이상 확보에는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대구ㆍ경북은 전년 동월대비 헌혈량이 3만1천216명 줄어들어 27%나 감소했다. ※ 혈액수급위기단계 : 관심(5일분 미만), 주의(3일분 미만), 경계(2일분 미만), 심각(1일분 미만) 이번 헌혈운동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마스크 착용, 체온측정, 손소독, 생활 속 거리두기에도 만전을 기했다. 헌혈 가능연령은 16세에서 69세까지로(65세 이상은 60세~64세까지 헌혈유경험자에 한함) 남자는 50Kg이상, 여자는 45Kg이상의 건강한 사람이면 참여할 수 있다. 헌혈자에게는 헌혈증서, 무료 혈액검사(혈액형, B형ㆍC형간염, 간기능, 매독 등 검사), 기념품 등의 혜택이 있다. 헌혈증서는 차후 헌혈자가 수혈이 필요한 경우 헌혈한 만큼의 수혈비용을 공제받을 수 있고, 질환이나 갑작스런 사고 등으로 혈액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 양도하여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매우 중요하게 쓰일 수도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 확산으로 단체헌혈이 취소되는 등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경상북도가 사랑의 헌혈운동에 앞장서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천시 언하동 일원 35만1천㎡ 규모의 낙후된 공업지역이 R&D공유 오피스, 기업홍보시설, 근로자복지센터 등 산업ㆍ편의시설을 갖춘 산업혁신 허브로 탈바꿈된다. ▲ 노후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업무 협약식 이철우 도지사, 최기문 영천시장, 변창흠 LH사장, 도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와 영천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4일 경북도청에서 ‘영천 언하 노후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시범사업 지역은 산업단지로 지정되지 못한 공업지역의 체계적인 관리를 도모하고자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으로 2019년 8월에 공모해 2019년 11월 최종 선정됐다.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영천 언하 공업지역은 창업과 안정적 인력확충을 위한 지역산업 지원센터*가 조성될 예정으로, 올해 구체적인 산업육성계획을 담은 구상과 기본설계를 마치고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연차별로 조성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 산업기능 : R&D 센터, 공유오피스 산업지원기능 : 공동기숙사(기숙사, 게스트하우스 등), 기업홍보시설, 근로자지원주택 등 편의지원기능 : 근로자 복지센터, 근로자 교육시설 등영천 언하 공업지역은 40년 전인 1979년에 조성되어 현재 자동차부품 등 21개제조업의 공장이 입주해 운영 중인 곳으로, 30년 이상 된 건물이 67%에 이르고 공업지역 내 기숙사ㆍ복지ㆍ문화ㆍ근로자 지원시설이 전무해 그동안 입주기업들의 주요 애로사항으로 건의돼왔다. ‘영천시 언하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은 LH가 500억원의 기금을 투자해 시설부지 5천369㎡를 확보하고 산업ㆍ상업ㆍ주거ㆍ문화 등의 기능이 복합된 앵커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경상북도는 산업혁신구역을 우선 지정하고 각종 인ㆍ허가승인 등 적극적인 행ㆍ재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 앵커시설 : 산업, 상업, 주거, 문화 등 다기능 복합시설 건립을 통한 기업지원시설아울러, 영천시는 공업지역관리계획 수립, 도시재생사업을 지원하게 되며, LH는 기금 투자 및 총괄사업관리자 역할을 수행한다. 경북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천시,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상생ㆍ협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낙후된 공업지역을 재정비하고 새로운 산업구조와 변화에 맞춰 복합적으로 개발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도내 23개 시ㆍ군 전역에 공업지역 활성화 사업을 확대하여 쇠퇴해가는 공업지역에 희망을 불어넣고 생산적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지역기업의 정착을 유도하고 일자리와 지역경제를 되살려 새바람 행복 경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 낙후된 공업지역을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든다 !! 경북도, 영천시, LH, 영천 언하 노후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업무협약 LH 500억 투자... R&D공유오피스, 기업홍보시설, 복지센터 등 건립도시재생과 ② 이철우 도지사,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운동 실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헌혈 보유량 부족 경북도 앞장서 단체헌혈 실천보건정책과 ③ 경북도, 243개 지자체중‘사회적경제 정책평가’대상 수상 2020년도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평가 결과, 경북도 1위사회적경제과 ④ 경북도, 신남방시장 사이버상담으로 527만달러 상담성과 경북-대구 경제 협업,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신남방시장 개척 도 32개 기업, 신남방5개국 35개사 바이어와 사이버상담 진행외교통상과 ⑤ 경북 동해안에 가자미 치어 방류로 황금어장 조성 경북 수산자원연구원, 7.16일~16일 가자미 치어 80만마리 방류수산자원연구원 ⑥ 따뜻한 경북 만들어갈 예비사회적기업 신규 지정 경북형 예비사회적기업 22개 지정, 예비사회적기업가 교육 등 실시사회적경제과 ⑦ 경북도, 나눔숲 조성으로 사회취약계층 정서안정 기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2021년도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 무장애 나눔길 조성, 숲체험ㆍ교육 지원사업 산림산업관광과 ⑧ 복숭아 신품종 삼총사 수황?금황?홍백... 농가소득 이끈다! 청도복숭아연구소, 수황, 금황, 홍백 복숭아 신품종 3종 현장평가회 복숭아교육장 ‘도학관’ 개관식 갖고 복숭아 전문 기술교육 등 본격화청도복숭아연구소 ⑨ 사이소’접속하면 무조건 이득... 경북 농특산물 동행세일~ 7월 제철농산물기획전, 원데이특가, 월요일특가전 등 다양한 이벤트 실시농식품유통과 ⑩ 창농 고민 해결! 청년농업인과 열띤 브라운백 미팅 가져 강성조 행정부지사, 이웃사촌시범마을 청년농업인 교육생과 다양한 의견 나눠농업기술원 【 민선7기 전반기 성과 및 후반기 정책방향 실국별 기획 보도자료 】제 목 담당부서 경상북도에 차세대 신산업분야의 기업 투자 이어져! 2020년 상반기 3조1천477억원 투자유치, 전년 동기대비 16.4% 증가 ㈜LG화학,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 GS건설 등 이차전지 생산 대기업 유치 한미사이언스(주) 등 차세대 전략산업 기업 유치로 산업의 구조전환 유도투자유치실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 코로나19 현황 서면브리핑- 7.14.(화) 00시 기준 - □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확진환자현황접촉자발생누적격리중해제사망계격리중해제7.13.(월) 0시 -1,35161,2875823,32910823,2217.14.(화) 0시 -1,3516*1,2875823,40111023,291증 감-----+72+2+70 * 조치상황 : 병원입원 6명(안동의료원 4, 경북대병원 2) ㅇ (신규확진자) 0명 ㅇ (신규완치자) 0명 ㅇ (신규사망자) 0명 ※ (질병관리본부) 전국 13,512명(+33), 경북 1,393명(-), 대구 6,927명(-) □ 시군별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합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격 리 중6-3-----1-1-격리해제1,28753501953785351536096사 망58-1----2--29-합 계1,35153541953785371636396지역발생------------해외유입------------신 규 ------------구 분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격 리 중------1-----격리해제4122212910204942631-사 망2---13-1118--합 계4322214210225043711-지역발생------------해외유입------------신 규------------ ※ 신고지 기준 집계 현황, 주민등록 주소지가 다를 경우 추후 변경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안동포항경주칠곡의성예천영천성주639142 78 71 53 53 545043 433722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6 106 5 3 2 2 2 1 - 1,35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516--4-----2-- 581,287---------------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7.14.(화)----------누계1,351473 116 68 65 4129 25 35499
제 목 담당부서 ①‘다시 뛰는 경북’위해 문경에서, 김천에서... 바쁜 도지사 쌍용양회공업 방문,‘UN 근대산업유산 팩토리 보존사업’추진현황 시찰 아주스틸과 리쇼어링 MOU체결... 정부 비상경제회의 후 최초 유턴사례자치행정과 ② 이철우 도지사, 디젤열차 타고 문경~김천간 예타통과 촉구 도지사, 도의원, 김천ㆍ상주ㆍ문경시장, 지역 시의원과 함께 경북선 탑승 문경~김천간 철도 구축을 위한 민ㆍ관ㆍ의회 공감확산 도로철도과 ③ 제값 받고 판매걱정 없는 경북 샤인머스캣 수출길 활짝 7.13일 경북 샤인머스캣 베트남으로 첫 수출물량 상차식 샤인머스캣 열기로 경북 포도수출 해마다 급증, 전국 포도수출 79%담당농식품유통과 ④ 도청신도시 인구 2만명 돌파 눈앞! 6.30일 현재 인구 1만8천143명, 금년 하반기 2천5백명 증가 예상 금년 하반기 9개 유관기관 이전 완료, 인구증가 가속화 기대신도시조성과 ⑤ 경북도, 국토부 지역개발 공모사업 4개소 선정 쾌거!!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영주ㆍ영양ㆍ봉화ㆍ의성 선정, 국비 62억원 확보도시재생과 ⑥ 경북도, 수출기업 SOS 요청에 수출물류비 1천만원 지원 7.20일부터‘경상북도 수출물류SOS 지원사업’ 수출기업 대상 온라인 접수 상반기 수출선적을 완료한 중소·중견기업의 해상·항공운임 지원 외교통상과 ⑦‘백두대간 송어’내수면어류로 첫 군납품 길 열어! 코로나19로 인한 소비부진 극복. 새로운 소득활로 롤 모델 연어과 어류인 송어, 신세대 장병 입맛 공략 성공해앙수산과 ⑧ 경북도, 디지털통상 시대 맞춤형 청년무역인 양성에 박차 7.13일 제8기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 청년인재 60명 입교식 개최 2013년 이래 총 502명 배출, 취업률 82%, 무역실무와 현장 전문지식 교육청년정책관 ⑨ 이웃사촌 시범마을 청년농업인 양성 프로젝트 시동! 도농업기술원, 7. 13(월)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2기 교육 개강식 사전교육(6주), 창업실습훈련(1~2년), 창농지원 3단계로 맞춤형 교육 지원농업기술원 ⑩ 여름철 벌집제거 증가! 벌 쏘임 주의!! 벌집제거 출동 증가, 벌 쏘임 방지 안전수칙 준수 당부 벌에 쏘였을 경우 침착하게 대처하고, 신속히 119신고 소방본부?【 민선7기 전반기 성과 및 후반기 정책방향 실국별 기획 보도자료 】제 목 담당부서 이철우 도지사 민선 7기 2년.. 농촌부활은 시작되었다 ! 귀농 전국 1위·월급받는 청년농부·6차산업화.. 고부가가치 농업 이철우 표(標) 농정 동력.. 농식품 유통혁신 프로젝트 추진 스마트팜 혁신밸리 직행 티켓.. 전국 최다 스마트농업화 추진.... 농축산유통국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3일 경상북도농업인회관에서 의성 이웃사촌 시범마을에 정착할 예비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2기 교육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한다. ▲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2기 개강식3無(무자본ㆍ무연고ㆍ무기술)의 도시청년을 대상으로 1개월간 공개모집을 하였고,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33명이 선발됐다. 개강식에는 교육생뿐 아니라 부모님, 배우자 등 가족들이 함께 참석해 앞으로 농업이라는 길을 선택한 교육생들의 미래와 농업비전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강식에서는 교육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설명하고 의성에 지어질 창업실습훈련장과 1기 교육생 창업현장 견학을 통해 2기 교육생들의 미래를 간접적으로 확인시켜 가족들의 걱정을 덜어 주었다. 이번에 선발된 교육생들은 3단계의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입문단계인 ‘사전교육’은 7월 13부터 8월 19일까지 6주간에 걸쳐 이론교육 위주로 진행되며, 작물기초, 딸기수경재배교육, 스마트팜의 이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한다. 두 번째 단계인 ‘창업실습훈련’은 1년에서 2년간 진행되는데, 첨단 스마트 온실에서 작물을 직접 재배하고 첨단 기기를 작동해보며 농작업을 손에 익히는 과정이다. 마지막 단계인‘창업지원’에서는 창농 준비가 된 예비 청년농업인에게 개별 창업을 지원해 줄 계획이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민선 7기 핵심사업으로 추진하는 만큼 도시 청년들이 농촌에서 희망을 찾고 가족과 함께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스마트팜에 도전하는 도시청년들이 경북에 꾸준히 유입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3일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전우헌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교육생, 무역협회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 입교식을 가졌다. ▲ 청년무역사관학교 청년인재 입교식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는 급변하는 무역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2013년 경북도와 한국무역협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매년 청년무역전문인력을 양성해 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502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재학생 및 대학원 진학생 등을 제외한 취업대상자 344명 중 282명(82%)이 취업해 수출입무역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제8기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는 60명 모집에 187명이 지원해 3: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는 코로나19로 급변하는 국제 교역에 대비해 무역실무와 현장의 전문지식을 쌓으려는 청년들의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구ㆍ경북 상생차원에서 대구지역 대학생 13명을 선발해, 두 지역의 상생협력을 위한 청년들의 소통과 네트워크도 구축해 나간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지난 6월 온라인 무역기초 교육을 시작으로, 7월 13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무역실무 집합교육을 받게 된다. 무역교육은 △무역법령, 계약, 통관ㆍ관세 등 무역이론 △무역서신 작성을 위한 무역영어 △유망품목, 시장분석 수출시뮬레이션 등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현직 무역기업체 대표들을 강사로 초빙해 현장경험을 전달하는 교육은 무역실전대비 과정 중 가장 인기가 높다. 아울러, 교육 수료 후에는 △우수 수료생 무역현장탐방(일본, 인도네시아 수출입상품 교역전 등) △무역아카데미 온라인 심화강좌 수강 △국제무역사 등 관련 자격증 취득지원 등 국제 무역환경 견문을 넓히고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이 사업이 청년들에게 호응이 높은 만큼, 다양한 직무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국내외 무역동향 및 기업채용정보 확대로 청년취업해소와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토록 교육과정도 더욱 특화해 나갈 방침이다.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코로나19로 아픔을 겪었지만 새로운 가치와 기준이 만들어지면서 동시에 많은 기회들이 생겨나고 있다”며, “디지털통상 시대를 맞아 새롭게 역량을 갈고닦아 준비된 청년무역인으로서 세계시장을 개척해 나가길 바란다”며 새출발을 응원하였다.
경상북도는 낙후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한 ‘2020년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폐산업시설활용 지역항공산업 플랫폼 구축사업’, ‘춘양목으로 만들어가는 마을학교’, ‘영양 자작나무숲 힐링허브 조성사업’, ‘덕지2리 경로당 신축 및 마을경관 정비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62억원(총사업비113.5억원, 지방비 51.5억원)을 확보했다. ▲ 지역개발 공모사업 선정(영양군 자작나무 숲) 전국 20개 지역개발 공모사업 중 경북도는 4개 사업을 확보했으며, 이는 다양한 사업 발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자체평가위원회를 운영, 공모를 위한 용역비 시ㆍ군 지원 등 철저한 공모사업 사전준비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지역여건 속에서 이뤄낸 값진 결과이다. 선정된 사업과 관련해 영주시에서 추진하는 ‘폐산업시설활용 지역항공산업 플랫폼 구축사업’은 폐산업시설을 활용해 항공산업 거버넌스 및 항공체험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지역유일의 항공체험센터이며, 향후 영주시의 항공산업플랫폼 구축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총사업비 35억원(국비20억 지방비15억)이 투입될 예정이다. 봉화군에서 추진하는 ‘춘양목으로 만들어가는 마을학교 사업’은 문화재청 주관으로 건립예정인 문화재수리재료센터 조성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목공체험과 관광을 접목한 지역 특성화관광으로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며 총사업비 47억원(국비20억 지방비27억)이 투입될 예정이다. 영양군에서 추진하는 ‘영양 자작나무숲 힐링허브 조성사업’은 국유림 명품숲으로 지정(2020.6.10.산림청 발표)된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일대의 자작나무숲을 활용해 관광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인프라를 제공하고자 자작나무숲 진입로ㆍ산책로 정비 등 관광기반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8억원(국비20억 지방비8억)이 투입될 예정이다. 의성군에서 추진하는 ‘덕지2리 경로당 신축 및 마을경관 정비사업’은 고령친화사업으로서 마을에 방치되어 있는 폐건물을 철거하고 경로당을 신축해 지역주민, 특히 고령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3억5천만원(국비2억 지방비1.5억)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4개 사업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국비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공모 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에 “소규모 기반시설 신설ㆍ정비 및 체험관광 등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금년도 2분기 도청신도시의 인구현황, 상가 및 편의시설, 교육시설, 주거시설 등의 정주환경 조사결과를 공개하면서, 금년 내로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2만 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 도청 신도시 인구 2만명 돌파 눈앞6월 30일 현재 주민등록 인구는 1만8천143명으로 전분기의 1만7천618명과 비교하여 525명의 증가세를 보였으며, 7월 6일부터 869세대의 임대주택 코오롱하늘채의 입주를 시작으로 금년 하반기에 2천5백명 정도의 인구증가 요인이 있다. 금년 9월까지 4개 기관이 이전하는 경북여성가족플라자, 5개 기관이 동반 이전하는 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가 준공되면 인구증가는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판단된다. 상가 및 편의시설은 음식점 203개, 학원 110개, 카페(디저트) 64개, 이미용 47개, 스포츠 시설 28개 순으로 집계되었으며, 지난해 이후 큰 폭의 증가를 보인 것은 스포츠 시설로 180%의 증가율을 보였다. 또한, 카페(디저트)가 80%의 증가율을 보여 3차, 4차 서비스업이 발달된 소비도시임을 알 수 있으며, 7월 5일에 외상전문 성형외과가 개원되어 상처치료, 피부 관리, 성형 등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교육시설 현황은 39개교(원) 4천611명으로 집계 되었으며, 지난 분기와 비교해 초등학생이 265명 증가해 15%의 증가율을 보였다. 어린이집은 1천2백명의 정원에 879명, 유치원은 648명 정원에 592명으로 각각 321명과 56명을 추가로 수용할 수 있도록 여유 있게 준비하고 있다. 또한 내년 3월에 예담 유치원(6개 학급, 128명)이 개원할 예정이라 신도시의 교육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주거시설로 아파트는 95.7%의 분양률과 92%의 입주율을 보였으며, 오피스텔은 85.1%의 분양률과 89.8%의 입주율로 조사됐다. 특히, 내년 말에 주변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되는 500세대의 행복주택이 준공되면 신도시 인구의 82%를 차지하는 젊은 세대의 주택 부담을 완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석호 신도시조성과장은“금년에 9개를 시작으로 유관기관 이전이 진행되면, 신도시의 인구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일 것이며, 이에 맞추어 의료, 교육, 건강분야 등에 한층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더욱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도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를 포도 수출 1번지로 만들어준 샤인머스캣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금년도 첫 수출물량이 13일 이철우 도지사와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상차식을 가졌다. ▲ 경북 샤인머스캣 수출길 활짝(수출물량 상차식)이철우 도지사는 새김천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김천시장, 김유태 ㈜경북통상 대표, 농업인 등과 함께 ‘샤인머스켓 포도 수출 상차식’에 참석해 샤인머스캣의 금년도 첫 수출물량이 베트남으로 출발하는 현장을 참관했다. 샤인머스캣은 독특한 향과 맛으로 국내 소비자에게 일명 망고포도로 알려진 신품종 포도로,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해외 바이어간 물량확보 경쟁이 펼쳐지는 대표적인 수출품목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 경북 샤인머스캣 수출길 활짝(과원에 달린 샤인)국내 대부분의 샤인머스캣을 생산하고 있는 경상북도는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국내 포도수출 2천281만불 중 78.7%인 1천796만불을 수출해 포도수출 1번지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2013년까지 40만불 수준이던 경북도의 포도수출은 2014년 1백만불을 돌파하고, 2016년 3백만불, 2017년 6백만불, 2018년 1천만불에 이어 지난해 1천8백만불을 기록해 매년 100% 가까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경북이 수출한 포도 1천796만불 중 샤인머스캣 비중은 79.7%인 1천431만불에 달해 신품종 포도 샤인머스캣이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수출이 급증하고 있는 것은 샤인머스캣의 독특한 맛을 해외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홍보해 중국,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으로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경상북도 공동브랜드인 ‘daily’로 수출포도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함께 고품질화 공동마케팅을 진행한 것도 큰 효과를 본 것으로 보인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샤인머스캣이 제값 받고 판매걱정 없는 농산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면서도, “최근 재배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공급과잉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외시장개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중부내륙선의 단절구간인 경북선(문경~김천) 전철화의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경유 단체장과 함께 직접 경북선 열차를 탑승했다. ▲ 김천-상주-문경 중부내륙철도 조기추축을 위한 탄원서 접수이 날 경북선 디젤열차 탑승은 경상북도지사와 문경시장, 경상북도 도의회 의장이 함께 오전 11시59분에 점촌역을 출발해 경유역인 상주역에서 상주시장, 지역 도의원 및 상주시의원이 탑승을 하고, 종착역인 김천역에 13:03분에 도착해 김천시장을 만나는 계획으로 추진되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 자리에 함께한 김천ㆍ상주ㆍ문경 등 경유지 시장, 도의원, 시의원, 지역 주민들과 함께 김천~문경 내륙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및 철도의 조속한 건설을 위한 결의를 다짐으로 민ㆍ관ㆍ의회의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중부선은 수서에서 김천을 거쳐 거제로 연결되는 노선으로 현재 중부내륙철도(이천~문경)가 2023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으며,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도 지난해 1월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되어 기본계획 수립 중에 있으나, 중부내륙선과 남부내륙선을 연결하는 문경~김천 철도구간만 아직 예비타당성 조사 중에 있어, 사업추진이 늦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 수서∼광주(기본계획 중), 광주∼부발(운영 중), 부발∼문경(공사 중), 김천∼거제(기본계획 중)문경(점촌)~김천구간(60km)은 단선비전철 구간으로서 1시간 이상 소요되는 디젤(무궁화) 열차만 운행되고 있으며, 운행횟수도 1일 5회로 제한적이어서 도민들이 열차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 김천-상주-문경 중부내륙철도 조기추축 촉구현재, 자동차로 서울(수서)에서 경북 내륙지역 도착에 소요되는 시간은 점촌까지 167분, 상주까지 182분, 김천까지 199분 정도 소요되어 서울과 중부내륙간은 접근성이 매우 낙후한 실정이며, 중부선(수서~김천~거제)이 전부 연결이 되어 준고속열차(EMU-250)가 1일 30회 운행되면 서울에서 경북내륙권까지 90분대로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참 고> 경북내륙지역 접근시간 비교구분서울(수서)출발문경(점촌) 도착상주 도착김천 도착승용차167분182분199분본 사업(EMU-250)69분77분87분차이△ 98분△ 105분△ 112분 경상북도는 지난 6월 1일 경북현안철도망 조기구축을 위한 간담회 개최 및 경유 시장·군수와 함께 공동건의문을 채택하였고, 6월 16일 국회정책토론회시 참석한 국토교통부 제2차관에게 제출하는 등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문경~김천 내륙철도 조기 구축을 위하여 힘쓰고 있으며, 경유 김천·상주·문경시에서도 각종 홍보 및 지역주민 서명 운동을 추진 중에 있으며 완전한 중부선 건설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중부선의 완성을 위해서는 김천~문경구간의 단절이 되면 안 될 것이며, 이 구간이 완성이 되어야만 서울과 경북내륙권의 접근성이 향상되어 지역주민의 통행권 보장 및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며 “경북도는 김천~문경 내륙철도가 꼭 연결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시장·군수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13일 하루 동안 ‘다시 뛰자 경북’ 시군 현장 간담회를 문경과 김천에서 이어갔다. ▲ 다시 뛰자 경북’ 문경 간담회 현장 ‘다시 뛰자 경북’ 시군 현장 간담회는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 시ㆍ군이 함께 힘을 모으고, 지역의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5월 28일 포항을 시작으로 도내 시ㆍ군을 순방하며 추진하고 있다. 13일 오전 이철우 도지사는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고윤환 문경시장, 고우현 경상북도의장, 지홍기?전경홍 문경BC(Beyond the Corona) 범시민 추진본부 공동위원장, 청년CEO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시 뛰자 경북’ 문경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경북도는 BC(Beyond the Corona) 범시민 경제살리기 추진본부를 구성하고 장기적으로 코로나 대응전략을 준비하고 있는 문경시를 방문해 민생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 다시 뛰자 경북’ 문경 간담회 현장문경 현장 간담회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 이후 우리는 완전히 다른 관점의 세상에 살고 있다. 예전에는 겪어보지 못한 위기이자 기회의 갈림길에 서 있는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미래 경북과 후손의 앞날이 결정될 것이다”라며, 미래로 재도약하는 경북의 역사를 위해 민?관이 함께 지혜를 모으고 적극적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해 줄 것을 부탁했다. ▲ 김천 현장소통 간담회 현장이철우 지사는 문경에 이어 이날 오후에는 김천을 방문해 육아종합지원에서 김충섭 김천시장, 김천경제회생 범시민대책 추진위원,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청년CEO, 시민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시 뛰자 경북’ 김천 현장 간담회를 이어갔다. ▲ 아주스틸과 투자양해각서 체결식김천 현장 간담회에 앞서 이철우 도지사는 김천시장, 아주강재 이병형 대표 등과 함께 투자금액 500억원, 100여명의 고용창출을 내용으로 하는 리쇼어링(Reshoring)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은 지난 6월 1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회의에서 확정된 정부의 국내복귀기업 지원안이 제시된 이후 지역 최초의 유턴투자 사례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 아주스틸㈜은 올해 5월 국내복귀기업으로 선정되어, 필리핀 마닐라 사업장을 청산하고 김천1일반산업단지 내에 올해 8월부터 2023년까지 6만6천116㎡ 부지에 가전제품 및 친환경건축용 내외장용 칼라강판 생산 공장을 신설할 획이다.
경상북도 코로나19 현황 서면브리핑- 7.13.(월) 00시 기준 - □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확진환자현황접촉자발생누적격리중해제사망계격리중해제7.11.(토) 0시 -1,35161,2875823,23111723,1147.12.(일) 0시 -1,3516*1,2875823,32910823,221증 감-----+98△9+107 * 조치상황 : 병원입원 6명(안동의료원 4, 경북대병원 2) ㅇ (신규확진자) 0명 ㅇ (신규완치자) 0명 ㅇ (신규사망자) 0명 ※ (질병관리본부) 전국 13,479명(+62), 경북 1,393명(-), 대구 6,927명(+1) □ 시군별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합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격 리 중6-3-----1-1-격리해제1,28753501953785351536096사 망58-1----2--29-합 계1,35153541953785371636396지역발생------------해외유입------------신 규 ------------구 분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격 리 중------1-----격리해제4122212910204942631-사 망2---13-1118--합 계4322214210225043711-지역발생------------해외유입------------신 규------------ ※ 신고지 기준 집계 현황, 주민등록 주소지가 다를 경우 추후 변경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뉴스] 송원이엔지 박재현 대표, 군위군 고향사랑기부 3백만원 기탁
[뉴스] 군위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거동불편 홀몸어르신 주거환경개선
[뉴스] 군위군, 허석 의사 기념비 정비 봉사활동 실시
[뉴스] 군위군 드림스타트, 가족愛(애) 영화데이 운영
[뉴스] 군위군보건소, ‘당뇨병 환자 대상 복약지도 강의 개최’
[동영상뉴스] 군위군 청렴 정책 소통의 장 / 청렴 공감 토론회 성료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