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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7월 3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자작나무숲 권역 산림관광자원화 기본구상 및 타당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산림치유?관광 분야 전문가, 남부지방산림청, 경북도, 영양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우수한 생태경관을 지닌 국유림 권역을 산림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연구 착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영양군은 산림면적이 6.5만ha로 군 면적의 81%이고, 국공유림이 4.1만ha로 63%를 차지하고 있으며, 영양반딧불이천문대와 국제밤하늘보호공원, 두들?주실 마을 등 자연?역사?문화 등의 다양한 자원이 풍부하다. 이번 용역은 지난 6월 10일 국유림 명품 숲으로 선정된 영양 자작나무숲을 중심으로 그 권역의 뛰어난 숲 경관과 생태적 가치를 잘 살린 산림휴양 기능을 갖춘 명품 산림관광지를 조성하는 기본구상과 추진전략 수립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단기적으로는 자작나무숲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의시설을 조성하고 장기적으로는 자작나무숲 일원의 개발여건을 분석해 국내 대표적인 웰니스 관광지를 조성하는 타당성 등을 분석하는 것이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 경상북도, 영양군은 지난해 11월 19일 국가기관과 지방이 상생하기 위해 ‘영양 자작나무숲 권역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해 산림청에서는 숲길 2km를 조성 중에 있고 경북도와 영양군에서는 접근성 개선을 위해 진입도로인 군도 8호선과 임도 확?포장, 주차장 부지확보 등 기반사항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같이 청정자원을 활용한 명품 숲 산림관광지가 조성되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신개념 웰니스 관광지 육성을 통한 산촌 활성화 기반 마련은 물론이고 산림뉴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숨은 명품 숲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산림관광 먹거리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산촌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통 큰 배려로 전국체전‘내년 순연’합의 울산 등 전국체전 개최예정 5개 시?도 간 대회순연 합의문 서명 내년 체전은 국민대화합과 경제활성화의 새바람 불러오는 대회로 준비전국체전기획단 ② 2020 세계유산 축전’한국의 서원 전통의 향기가 있는 개막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등재 1주년 기념일환문화유산과 ③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 초등과정 성인문해교육 교원 연수 개강! 7.3일부터 6회에 걸쳐 운영,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교원 양성경북도립대 ④ 경북도, 명품숲 활용, 국내 최고 웰니스 산림관광지 조성한다 자작나무숲 권역 산림관광자원화 기본구상 및 타당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산림산업관광과 ⑤ 경상북도 도서관정책 컨트롤 타워, 경북도서관 경북도서관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공공도서관 정책방향 제시, 도내 65개 공공도서관 지원체계 구축경북도서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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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안동포항경주칠곡의성예천영천성주639142 78 71 53 53 515043 433722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6 106 5 3 2 2 2 1 - 1,348-+1---------+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487--4-2---1-- 581,283+1-------------+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7.3.(금)+1-------+1-누계1,348473 116 68 65 4129 25 34497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북도는 2일 5급 이하 총 115명에 대한 인사위원회 심의 결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인사위원회 심의 결과(2020년 7월 2일, 총 115명, 가나다順) ■ 6급→5급 승진(의결) : 35명 ○ 행정 : 22명 △ 김귀화(소재부품산업과)△ 김소영(도시계획과)△ 김수미(문화예술과)△ 김용철(투자유치실)△ 김희정(미래전략기획단)△ 도은영(문화산업과)△ 문홍부(사회복지과)△ 박건삼(과학기술정책과)△ 박도현(회계과)△ 백영민(문화예술과)△ 서동섭(환경정책과)△ 유명근(의회 총무담당관실)△ 유명상(일자리경제노동과)△ 윤혜정(정책기획관실)△ 이금용(미래전략기획단)△ 이영순(대변인실)△ 이홍작(예산담당관실)△ 임필규(투자유치실)△ 조성용(청년정책관실)△ 조영길(자치행정과)△ 최준영(여성가족행복과)△ 황영석(자치행정과)○ 전산 : 2명 △ 박현주(인재개발원 교육운영과)△ 윤소영(대변인실)○ 사회복지 : 1명 △ 김건우(여성가족행복과)○ 사서 : 1명 △ 김현숙(경북도서관)○ 농업(일반) : 1명 △ 서경화(친환경농업과)○ 녹지 : 1명 △ 임경규(산림자원개발원수목원관리소)○ 수의 : 1명 △ 김성숙(동물방역과)○ 보건 : 2명 △ 박은하(식품의약과)△ 이은숙(보건정책과)○ 환경 : 1명 △ 최은경(환경정책과)○ 시설(토목) : 2명 △ 박기표(농촌활력과)△ 조현고(도로철도과)○ 시설(건축) : 1명 △ 김민철(건축디자인과)■ 농업연구사→연구관 승진(의결) : 1명△ 서영진(농업기술원 봉화약용작물연구소)■ 보건연구사→연구관 승진(의결) : 2명△ 김미정(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조사과)△ 이창일(보건환경연구원 약품화학과)■ 농촌지도사→지도관 승진(의결) : 1명△ 이우경(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 7급→6급 승진 : 48명○ 행정 : 27명 △ 김교준(관광마케팅과)△ 김대균(예산담당관실)△ 김명희(환동해지역본부 어업기술센터)△ 김선환(자치행정과)△ 김영종(사회복지과)△ 김윤주(보건환경연구원 총무과)△ 김준식(환경정책과)△ 나미희(친환경농업과)△ 도향숙(맑은물정책과)△ 변경호(전국체전기획단)△ 손주희(농촌활력과)△ 우병성(중소벤처기업과)△ 윤호순(소재부품산업과)△ 이동순(감사관실)△ 이미화(자치행정과)△ 이상숙(동물위생시험소)△ 이성경(의회 총무담당관실)△ 이시용(농업정책과)△ 장경선(의회 행정보건복지전문위원실)△ 장미남(문화유산과)△ 장호선(자치행정과)△ 정영숙(사회재난과)△ 정인희(인구정책과)△ 정휘경(환동해지역본부 총무민원실)△ 최경록(정책기획관실)△ 최현욱(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 황서경(정책기획관실)○ 전산 : 1명 △ 신부현(의회 총무담당관실)○ 사회복지 : 1명 △ 김지은(사회복지과)○ 사서 : 1명 △ 황윤희(경북도서관)○ 공업(기계) : 2명 △ 박익철(교통정책과)△ 변진(회계과)○ 녹지 : 1명 △ 김희수(산림산업관광과)○ 수의 : 3명 △ 김진현(축산정책과)△ 윤성환(동물방역과)△ 정은혜(동물위생시험소)○ 해양수산 : 2명 △ 윤용배(환동해지역본부 어업기술센터 영덕지소)△ 이충원(환동해지역본부 토속어류산업화센터)○ 식품위생 : 2명 △ 우상희(보건정책과)△ 이승희(식품의약과)○ 간호 : 1명 △ 박시연(보건정책과)○ 환경 : 1명 △ 라경연(환경정책과)○ 시설(토목) : 2명 △ 도경보(하천과)△ 손동진(도시계획과)○ 시설(건축) : 2명 △ 권규보(사회복지과)△ 이규호(회계과)○ 시설관리 : 1명 △ 강신섭(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기계운영 : 1명 △ 설동문(북부건설사업소)■ 8급→7급 승진 : 26명○ 행정 : 12명 △ 김민정(축산기술연구소)△ 김유정(아이세상지원과)△ 김지철(안전정책과)△ 문동민(북부건설사업소)△ 박다예(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 손소희(아이세상지원과)△ 신진섭(의회운영전문위원실)△ 양승욱(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 이재훈(세정담당관실)△ 이지원(경북도서관)△ 이찬종(과학기술정책과)△ 홍정훈(의회 총무담당관실)○ 세무 : 1명 △ 황수연(세정담당관실)○ 사회복지 : 1명 △ 권묘진(어르신복지과)○ 공업(기계) : 2명 △ 김춘동(북부건설사업소)△ 이희천(경북도서관)○ 농업(일반) : 4명 △ 김효정(친환경농업과)△ 서미선(친환경농업과)△ 서성기(농업자원관리원 의성분원)△ 황남식(농업정책과)○ 해양수산 : 1명 △ 김태진(환동해지역본부 해양수산과)○ 시설(토목) : 3명 △ 김진휘(남부건설사업소)△ 장문석(북부건설사업소)△ 조진용(남부건설사업소)○ 시설(건축) : 1명 △ 한효식(농업자원관리원 잠사곤충사업장)○ 운전 : 1명 △ 이광태(회계과)?■ 9급→8급 승진 : 2명○ 행정 : 2명 △ 김민경(하천과)△ 하상식(미래전략기획단)
경상북도는 2일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서 ㈜포스코케미칼의 이차전지용 음극재 제조공장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이강덕 포항시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이사, 김명환 LG화학 전지사업본부 CPO 사장,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지역기관단체장,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포스코케미칼은 2023년까지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내 7만8천535㎡ 부지에 2천177억원을 투자해 연간 이차전지용 인조흑연 음극재 1만6천톤 생산규모의 공장을 건설한다. 이번 포스코케미칼 공장 착공은 블루밸리 국가산단의 분양활성화를 견인하고 소재산업 발전과 함께 침체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971년 포항축로로 출발한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50여년간 국내 최고의 내화물 및 축로 전문회사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왔으며, 지금까지 쌓아온 기술과 사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미래 고부가가치 소재 산업인 이차전지 음극재와 양극재를 생산하는 세계적인 화학과 에너지소재 전문기업이다. ▲ 포스코케미칼 포항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 착공식경북도는 이번 포스코케미칼의 음극재 공장 착공을 통해 철강 일변도인 포항의 산업생태계가 미래 산업으로 다변화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이차전지 소재?부품 관련 연구개발, 인력양성, 기업유치 등 밸류체인 구축을 통해 포항을 이차전지 산업 성장거점으로 집중 육성 할 방침이다. 한편, 정부에서는 지난해 7월 23일 영일만 일반산업단지와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 규제자유특구를 지정했으며, GS건설을 비롯한 다수의 기업이 배터리 리사이클관련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이차전지용 양극재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에코프로 및 계열사가 양극재와 관련 소재 생산을 위해 1조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역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포스코케미칼이 미래 먹거리 산업인 이차전지 소재에 과감한 투자를 결정하고 오늘 공장착공식을 한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기업을 위한 경상북도로서 경북에 투자하면 성공한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기업 활동에 필요한 모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제50회 경상북도 공예품대전’에 출품된 작품에 대한 심사결과 최승열(금풍세라믹) 작가의‘바이오 세라믹 롤러’를 대상작으로 선정하고, 2일부터 안동문화예술의회관에서 입상작품 44점에 대한 전시회를 개최한다. ▲ 경상북도 공예품대전 대상 - 바이오 세라믹 롤러올해 50회를 맞는 경상북도 공예품대전은 우리 전통문화의 맥을 잇고 지역 공예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경상북도와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이 주최ㆍ주관해 오고 있다. ▲ 경상북도 공예품대전 금상 - 코로나19 박멸시킨 전통 놋그릇올해 공예품대전은 지난 6월 23일부터 이틀간 총 70점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공예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10명의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 1점(300만원), 금상 1점(150만원), 은상 3점(100만원), 동상 4점(50만원), 특선 11점, 입선 19점 등 총 44점의 우수한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동상이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에 더해 우수공예품 생산업체 지원장려금 200만원을 수여하고 특선이상은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출품자격이 주어진다. 입상작품은 7월 2일부터 7월 5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3층(갤러리 34)에서 전시되며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정창명 경북도 문화예술과장은 “경북의 역사와 혼과 얼이 담긴 전통공예품은 경북공예인들의 예술성과 창의성이 결합된 결정체이며, 경북도에서는 우수한 전통공예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고부가가치 문화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19의 세계적인 대유행으로 국내 항만 물동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그 중 컨테이너 화물은 5월 기준 전년대비 2.2% 감소한 1천188억3천TEU를 기록했다. 포항 영일만항에도 그 영향이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일만항의 올해 수출입 컨테이너 물동량은 5월 기준으로 3만7천461TEU를 처리하면서 전년대비 26.7%가 감소했다. 영일만항의 수출입 컨테이너 물동량 감소의 주요 요인은 △일본 마쯔다 자동차 생산 차질 및 러시아 자동차 수입 중단, △자동차 화물 부재로 인한 포항~러시아 항로 운영 중단, △자동차 산업 침체로 인한 포스코 선재 수출 감소, △포항~베트남 항로 운영 중단 등이다. 하지만 이러한 물동량 감소요인들은 대부분 점진적으로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3월 베트남 검역국은 대구ㆍ경북을 코로나19 위험지역으로 보고 해당지역 기항 선박에 대해서는 14일 격리 후 입항하도록 했으나, 지난 6월 1일부터 해당 입항조건을 폐지하면서 중단했던 항로를 다시 운항할 수 있게 됐다. 일본 자동차 생산공장과 러시아 조립공장의 가동 차질로 4월부터 중단되었던 자동차 수출화물 처리도 지난 달 27일부터 재개됨에 따라 포항~러시아 정기 컨테이너 항로도 다시 운항을 시작했으며, 9월 이후부터는 수출입 규모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정기 컨테이너 항로 재개에 따라 입출항 선박이 늘어나면서 항만 운영사에서는 밀폐공간에서의 작업을 지양하고 개인방역을 철저히 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노력하고 있다. 자동차 부품인 선재 수출화물의 감소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자동차 산업의 침체가 회복세로 접어들면 점차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포항 영일만항의 물동량 감소요인들의 해결과 함께 우드펠릿 수입화물 확대, 항만 인입철도 운영 등이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영동에코발전본부와 삼척발전본부의 발전 원료인 우드펠릿의 컨테이너 물량을 부산항과 영일만항으로 분할해 수입하고 있는데, 7월부터는 영일만항을 통해 전량 수입될 계획이며, 향후 영동에코발전본부의 우드펠릿 발전설비가 추가 준공되면 수입규모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우드펠릿 수입화물의 국내 내륙운송을 위해 작년 12월 준공된 영일만항 인입철도도 7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물동량 증가에 따라 확대 운영될 계획이다. 이러한 영일만항의 수출입 화물확대와 인입철도 연계를 통한 복합운송체계 구축은 추가적인 컨테이너 물동량 유치와 신규항로 개설 등 항만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남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상운송 수요 감소가 불가피해 항만 물동량에도 많은 영향이 있다”며, “이러한 불확실성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7월 2일 도청 안민관 3층 스마트오피스에서 북부권 대학별 총학생회장, 청년정책관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인구 유출 문제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수난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어려움을 함께 공유하고 협력하면서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우선 권역을 나누어 북부권에 소재하는 안동대학교, 동양대학교, 경북전문대학교, 경북도립대학교 등 4개 대학 학생대표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시작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되어 있는 대학생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긴밀한 협력을 위한 도↔대학 간 실시간 SNS 소통채널 개설에 대해 토의했다. 또한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정책개발과 소통창구인 도 청년정책참여단 ‘상상이상’ 참여를 통해 향후 취ㆍ창업 지원 등 청년 일자리 정책 수립에 학생대표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학생대표들은 “그동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청년들이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동시에 경제적으로 취약한 상황에 놓여있는데, 경북도가 나서서 이런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고맙다”면서, “도와 최대한 협력해 우리 학생들의 현실적인 고충 해소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전우헌 경제부지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혼란스러운 상황임에도 간담회에 참석해준 학생대표분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도내에 있는 18만명의 대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책 발굴과 끊임없는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앞으로도 남부, 동부, 서부권 대학교 학생대표들을 차례로 만나 소통 간담회를 계속 이어 갈 예정이다.
경상북도가 ‘2020년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 사회적경제조직 부문에서 ‘경상북도 사회적기업종합상사 협동조합’(이사장 주재식)이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은 고용노동부에서 사회적경제에 대한 국민의 인식 제고와 성공모델 구축ㆍ확산과 관련된 공로가 인정되는 개인이나 단체를 매년 발굴ㆍ선정하고 있다. 시상식은 지난 7월 1일,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개최됐다. 경상북도 사회적기업종합상사 협동조합(이하 종합상사)은 민?관 협력을 통해 종합상사 모델을 사회적기업에 접목한 모범사례로, 대기업의 기업운영 노하우 전수 등 통합적?포괄적인 연계지원 사업을 펼쳤다. 특히, 자치단체ㆍ공공기관과의 업무협약 및 홍보판매장 조성,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한 경북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온ㆍ오프라인 프로모션 추진 등 발 빠른 대처로 경북 사회적경제기업의 시장개척 및 판로확보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5년 12월에 설립된 종합상사는 2016년 43억원, 2018년 110억원에 이어, 작년에는 24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면서 사회적경제 판로개척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또한, 작년 10월에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사회적가치 성과공유회에서 사회적가치 우수기업 ‘탁월’등급을 받아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사회적기업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주재식 종합상사 이사장은 “이번 수상의 명예와 영광은 경상북도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으로 이루어낸 성과이고 함께 해준 모든 사회적경제기업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종합상사의 설립목적인 연대와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이라는 가치를 잊지 않고 함께 나누고 누리는 사회적경제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사회적경제는 경북이 처한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행복경북 따뜻한 경제를 실현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사회적 가치실현과 경제적 가치증진을 함께 향상시키고 있는 종합상사와 같은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고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통해 지역문제 해결의 열쇠를 더욱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양적 증가와 함께 기업 매출액 증대 등 질적 성장이 동반될 때 지속가능성과 자립이 가능하다고 보고, 판로지원을 위한 종합상사 설립을 위해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2015년 12월 종합상사를 발족, 2016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왔다. 도는 2018년부터 사회적경제 판로지원과 관련된 사업을 대폭 확충하고 적극적인 재정지원과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의 질적성장을 주도했다. <사회적경제 판로지원 경상북도 자체사업 현황>구분사업예산사업명2018년491백만원판매장터,공공구매 설명회, 커뮤니티비즈니스 활성화,사회적기업 판로지원,협동조합마케팅2019년1,695백만원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청년상사맨,공공기관 우선구매,안테나숍 조성,대구경북상생,공공기관 판매장,협동조합 성장지원, 커뮤니티비즈니스,사회적기업 판로지원,사회적경제 문화관광프로그램, 판매장터2020년3,810백만원사회적경제기업 특별프로모션, 사회적경제 판로지원사업, 사회적경제 상사맨 육성, 공공기관 우선구매, 경북형 소셜문화관광 활성화, 대구경북상생, 사회적경제 세계화, 안테나숍 조성, 소셜벤처 활성화, 협동경제 창업성장지원, 사회적경제 혁신성장
경상북도는 7월 2일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민선 7기 후반기 도정 추진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7월 직원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행사는 문화공연, 코로나19극복 도청공무원 영상, LG의인상 소방관 상금기부, 도지사-직원 소통의 시간, 인사말씀,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직원 만남의 날 행사는 문화공연에 이어, 금년도 상반기 동안 코로나19 비상근무 등 도정 주요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담은 “코로나19 극복 도청공무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시청하고 직원간 서로를 다독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더욱더 도민들을 위해 열심히 뛰라는 다짐을 갖게 되었다. 시상식에서는 도정발전 유공 도민과 지방세정 우수 시ㆍ군, 국ㆍ도정 유공 공무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또한 LG 의인상을 수상한 김천소방서 이윤진 소방관은 상금으로 받은 1천만원을 이날 직원 만남의 날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향사랑 경북사랑 나눔운동에 전액기부하기로 했다. 무엇보다 이날 행사에서는 직원들로부터 받은 120여통의 질문들을 도지사가 즉석에서 답변하는 직원들간의 소통의 시간을 가져 민선7기 후반기 도정방향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아울러 특강에서는 지난 1월 20일 초대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희범 前산업자원부 장관으로 부터 ‘세계 통상 질서의 변화’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었다.이철우 지사는“민선7기 전반기를 되돌아 보면 변화와 혁신을 위해 숨가쁘게 달려왔으며, 직원 여러분들의 덕분으로 국비확보 및 공모사업, 투자유치에서 경북의 재도약을 위한 성장판을 마련했으며,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위기에서도 전 공직자가 총력대응 결과 총리실을 비롯해 정부 부처 등에서 경북이 코로나19 대응을 가장 잘했다는 칭찬을 받았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경제가 무너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위기를 재도약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직원 여러분들이 앞장서서 새로운 경북의 미래를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②“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경북을 만들자!” 7월 직원 만남의 날 개최,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 도정방향 공유 LG 의인상 수상 이윤진 소방관, 1,000만원 고향사랑 경북사랑 나눔운동 기부 직원들 요구사항 담긴 편지 글, 도지사가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 가져자치행정과 ③ 정부도 인정한 일 잘하는 경북도... 정부합동평가 전국 1위 정부합동평가 정책 우수사례 평가(정성평가) 도부(道部) 1위 선정 ‘변화와 혁신’+‘도·시군 협업’으로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풍성한 결실 맺어정책기획관 ④ 경북 사회적기업종합상사, 사회적경제 활성화 대통령 표창 수상 사회적기업종합상사 협동조합, 민ㆍ관 협력 모범사례 선정 경북도, 사회적경제 판로확대를 위한 협력사업 다양화ㆍ차별화사회적경제과 ⑤ 경북 마을기업 15개소 선정... 지역공동체 활성화 기대 행정안전부 마을기업 선정... 신규 7개소, 재지정 5개소, 고도화 3개소사회적경제과 ⑥ 경북도, 대학생들의 가려운 곳 긁어준다… 현장간담회 개최 대학생들의 고민을 듣고 나누는 소통의 장 마련 실시간 소통채널 개설로 지속적인 의견수렴과 정책 반영청년정책관 ⑦ 코로나19 직격탄 맞은 영일만항 물동량... 극복 조짐... 영일만한 수출입 컨테이너 물동량 5월 기준 전년대비 26.7% 감소 베트남, 러시아 정기항로 재개, 우드펠릿 수입화물 확대 등 정상화 기대독도해양정책과 ⑧ 최승열 작가 ‘바이오 세라믹 롤러’, 경상북도 공예품대전 대상 제50회 경상북도 공예품대전 입상작품 44점 선정, 7.2일부터 전시회문화예술과 ⑨ 중소기업 홈쇼핑 입점지원사업 방송 실시 코로나19 조기극복 위해 도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로 개척 도내 10개 우수 중소기업 홈쇼핑 입점지원, 7.2일부터 순차 진행중소벤처기업과※ ①번 보도자료는 2일 16시 이후 보도할 예정입니다.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지역 주력산업인 철강산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과 구조고도화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이하 ‘철강예타’)이 국가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함으로써 내년부터 포항을 거점으로 전남과 충남이 참여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다. 철강예타 사업은 내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천354억원(국 924, 지 103, 민 327)이 투입되어, 중소철강사의 기술혁신과 고부가가치 품목 전환 등을 통한 철강산업 생태계 강화를 목적으로 기술개발과 실증지원, 성과확산 등이 다각도로 진행될 예정이며, 철강산업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전환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철강예타 사업은 4차 산업혁명 가속화 등 급변하는 제조업 패러다임에 발맞춰 철강산업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통한 미래경쟁력확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특히, 자체적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는 대기업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고부가가치화 기술개발 역량이 부족하고 미래산업 대응을 위해 구조고도화 지원이 필요한 중소철강사 중심의 수요조사를 반영하여 기술개발 세부과제가 기획되었으며, 사업은 크게 ? 기술개발 및 ? 산업공유자산 체계구축의 두 가지 축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먼저, ? 기술개발 부분은 ?-1) 고부가가치화 기술개발, ?-2) 친환경 자원순환 기술개발 분야에서, 19개 세부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부과제당 50~90억원 내외의 금액으로 5년간 총 1천92억원이 투입된다. ?-1) 고부가가치화 기술개발은 분말기반 맞춤형 철강소재, 고특성 철강소재, 고강도 철강소재 가공기술, 후처리 기술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미래 신산업인 전기자동차, 신재생에너지, 금형ㆍ공구강 등에 적합한 고부가ㆍ고기능 철강재 수요시장을 겨냥한 기술개발을 중점 지원하게 되며,?-2) 친환경 자원순환 기술개발은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개발 과제로 철강 공정에서 발생되는 슬래그, 분진 등의 철강부산물 재자원화를 위한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산업공유자산 체계구축 부분은 개발된 과제를 실증하기 위한 실증장비 구축과 기술개발의 성공률 제고와 사업화 촉진을 위한 산업간 협의체 운영 등을 통한 성과확산을 위해 262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지역경기 침체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이 철강산업을 비롯한 제조업 전반의 침체된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으며, 이강덕 포항시장은 “올해 하반기부터 바로 중소철강사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와 상담회 개최로 기업의 기술개발 수요를 파악하여, 지역의 우수한 연구기관과 대학, 행정기관이 최선을 다해 기업의 기술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안동포항경주칠곡의성예천영천성주639142 78 71 53 53 515043 433722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5 106 5 3 2 2 2 1 - 1,347-----------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477--4-2---1-- 581,282---------------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7.2.(목)----------누계1,347473 116 68 65 4129 25 33497
경상북도는 지역 주력산업인 철강산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과 구조고도화를 위해 역점 추진해 온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이하 철강예타)이 국가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해 내년부터 경북, 전남, 충남 둥 철강산업 주요 거점 지자체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다. 철강예타 사업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천354억원(국 924, 지 103, 민 327)이 투입되어, 철강중소?중견기업의 기술혁신과 고부가가치 품목 전환 등을 통한 철강산업 생태계 강화를 목적으로 연구개발과 실증지원, 성과확산이 다각도로 진행될 예정이며, 철강산업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전환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에서는 산업 패러다임 변화 등으로 성장한계에 직면한 철강산업의 어려운 현실을 인식하고, 미래형 기초소재산업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지난 2017년 5월 ‘포항 철강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정부 대선공약 반영을 시작으로, 산업부?포항시를 비롯한 산?학?연 관계기관과 협력해 철강예타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한 기획?수정 작업을 거듭해 작년 12월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에 최종적으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라는 가시적 성과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사업은 향후. 연구개발 및 산업공유자산 체계구축의 두 가지 내용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자체적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는 대기업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고부가가치화 기술개발 역량이 부족하고 미래산업 대응을 위해 구조고도화 지원이 필요한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수요조사를 반영해 세부과제가 기획되었으며, R&D 실증지원을 위한 실증인프라 구축 및 실증지원, 산업간 협의체 구성 등을 통한 성과확산이 전방위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이를 통해, 고부가 철강제품의 시장진입 촉진, 시행착오 감소를 통한 기술개발 기간단축 및 기술개발 효과 극대화, 중소철강사의 시장변화 대응 역량 강화 및 수출품목 확대 등의 실질적 효과가 기대된다. <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 순환체계 > 철강예타 사업은 그간 정부 대선공약과 연계되어 추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최종 예타 통과까지 많은 부침을 겪은 것이 사실이다. 사업기획 초기, 지역 기반의 사업내용 및 과제 중복성 문제 등으로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되기까지 오랜 기간 기획 완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작년 4월, ‘국회철강포럼’에서 경북?전남?충남 등 전국 19개 기관이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전남?충남 등 협력지역과 사업범위를 탄력적으로 확대함으로써 사업의 당위성 확보는 물론 중앙부처의 협조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러한 일련의 과정과 함께,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대통령과 국무총리, 장관에게 기회마다 적극 건의하고 관계부처 실국장들에게까지 직접 전화를 걸어 도정 주요 현안사업으로 강조하며 경상북도의 사업 추진의지를 확고히 보여주었다는 평가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어려운 상황 속에서 시의적절하게 이번 철강예타가 통과되어 지역 철강산업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국가 철강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원동력이 마련되었다”고 밝히고, 또한,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되기까지 노력해준 산업부, 과기부를 비롯한 관계부처 및 포항시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철강산업이 기초소재 산업으로서 역할을 공고히 하여 제조업 르네상스를 선도하는 주력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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