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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에서 발표한 "통합신공항 유치에 대한 군위군 주장 fact check" 보도자료 전문을 첨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안동포항경주칠곡의성예천영천성주639142 78 71 53 53 545043 433722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6 106 5 3 2 2 2 1 - 1,35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516--4-----2-- 581,287---------------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7.13.(월)----------누계1,351473 116 68 65 4129 25 35499
경상북도 코로나19 현황 서면브리핑- 7.12.(일) 00시 기준 - □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확진환자현황접촉자발생누적격리중해제사망계격리중해제7.11.(토) 0시 -1,3516*1,2875823,14411823,0267.12.(일) 0시 -1,3516*1,2875823,23111723,114증 감-----+87△1+88 * 조치상황 : 병원입원 6명(안동의료원 4, 경북대병원 2) ㅇ (신규확진자) 0명ㅇ (신규완치자) 0명 ㅇ (신규사망자) 0명 ※ (질병관리본부) 전국 13,417명(+44), 경북 1,393명(-), 대구 6,926명(-) □ 시군별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합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격 리 중6-3-----1-1-격리해제1,28753501953785351536096사 망58-1----2--29-합 계1,35153541953785371636396지역발생------------해외유입------------신 규 ------------구 분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격 리 중------1-----격리해제4122212910204942631-사 망2---13-1118--합 계4322214210225043711-지역발생------------해외유입------------신 규------------※ 신고지 기준 집계 현황, 주민등록 주소지가 다를 경우 추후 변경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10일 100세를 일기로 별세한 백선엽 예비역 육군 대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11일 방문해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 이철우 도지사가 11일 서울아산병원 분양소에서 故 백선엽 장군 조문을 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한국자유총연맹의 의견을 수렴해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과 왜관지구전적기념관 2곳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12일 오전에 고우현 경상북도의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정희용 국회의원 및 도 보훈단체장 등과 함께 합동 분향을 하며 고인의 애국정신을 기억했다. 고 백선엽 장군은 1920년 평안남도 강서에서 출생해 평양사범학교와 군사영어학교를 졸업하고, 6.25 전쟁 당시에는 1사단장, 1군단장, 육군참모총장 및 휴전회담 대표를 지냈고, 전역 후에는 주 중국?프랑스?캐나다 대사, 교통부 장관 등을 역임하는 등 한국 현대사에 지울 수 없는 족적을 남긴 구국의 영웅으로 평가되고 있다. ▲ 12일 다부통전적기념관 분향소에서 故 백선엽 장군 조문을 하고 있다.특히, 고인은 6.25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낙동강전선 다부동 전투에서 국군 제1사단을 지휘해 북한군 3개 사단의 집요한 공격을 막아내고 승리를 이끌어 냈다. 뿐만 아니라, 평양 탈환 시에는 가장 먼저 부대를 이끌고 입성하였고 휴전회담 한국 대표로도 참석했다. 이러한 전공을 인정받아 생전에 태국무공훈장을 2회 수여받았고, 을지무공훈장, 충무무공훈장, 미국 은성무공훈장 및 캐나다 무공훈장 등을 수여받는 등 대한민국은 물론, 전세계인으로 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영웅으로 존경받아 왔다. 이철우 도지사는 합동 분향을 통해 “백선엽 장군은 죽음을 두려위 하지 않고 전장의 최선봉에서 전투를 전두지휘하며 부대원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았던 진정한 영웅”이었다며, “이런 영웅의 마지막 가시는 길에 소홀함이 없도록 3백만 경북도민과 함께 예를 다할 것이다”고 했다. 한편,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 앞 야외주차장과 왜관지구전적기념관 세미나실에 설치된 백선엽 장군의 분향소는 14일까지 운영되며, 기간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조문이 가능하다.
경북소방본부는 민선 7기 2주년을 맞아, 도민안전을 위해 쉼 없이 뛰었던 전반기를 뒤돌아보고, 후반기 다시 힘찬 발걸음을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경북소방본부 기획보도(덕분에 캠페인)2018년 7월부터 시작된 민선 7기 전반기, 경북소방본부는 육상재난 총괄기관으로서,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한다는 최우선 원칙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쳤다. 먼저, 119종합상황실의 재난현장 컨트롤타워 역량을 높이기 위해 소방본부에 ‘긴급대응지원팀’을 설치해 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을 24시간 상시 지원하는 한편, 24개 관련 기관과 협업으로 재난현장 폐쇄회로(CCTV) 통합영상정보 연계시스템을 구축하여 산불?하천?도로 등에 대한 재난 감시망을 강화했다. 또한, 제천?밀양 등 대형화재 참사를 계기로 건축물 화재안전관리체계의 근본적 개선을 위해 2018년 7월 9일부터 2019년12월 31일까지 약 1년 6개월 동안 소방?건축?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 218여 명이 참여하여 다중이용시설 4만3천529동에 대한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하였고,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 건축물 2만3천563동에 대해서는 입건?과태료 등 법적조치를 취했다. ▲ 경북소방본부 기획보도(화재 진압)그리고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문화 등 사회 전반에 일어나고 있는 변화에 선제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현장활동, 교육, 민원업무 등 총 40개 부분에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에 부응할 수 있도록 기본 방향을 설정하여 소방업무를 개선했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재난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무상보급을 지속 추진하여 2019년말 기준 보급률 76.3%를 달성했고,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적극적인 보급이 어려운 상황이나, 늦어도 내년까지 무상보급 100%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경상북도의 저출생 극복과 일상 속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경북소방본부는 ‘119아이행복 돌봄터 사업’ 및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 경북소방본부 기획보도(새 생명 탄생 119구급 서비스)‘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시책은 도내 임산부의 안심출산을 돕는 119특별이송서비스를 주요 내용으로 하며, 올해 1월부터 5월말까지 5개월 동안 167명의 임산부를 적정병원으로 이송하여 주위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향후 3자 통화시스템 운영으로 다문화 가정 임산부 지원 대책도 마련할 예정이다.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부모가 질병?상해 등으로 긴급상황이 발생하여 119에 신청하면, 소방서에 별도로 마련된 돌봄터에서 아이를 돌봐주는 사업으로 현재 경산?영덕소방서에서 돌봄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효과분석을 통해 돌봄터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4월 1일부터 소방공무원의 신분이 국가직으로 전환되면서 보다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균등하게 제공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고, 더욱 커진 안전에 대한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소방본부는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그 일환으로 ‘경북소방 비전 2030’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 경북소방본부 기획보도(119 아이행복 돌봄터)앞으로 10년 동안 ‘안전이 최우선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4대 목표, 10대 전략, 82개 실천과제를 담고 있는 ‘경북소방 비전 2030’은 경북도정이 지향하는 새바람 행복경북을 소방 정책과제로 반영해 우리 지역을 전국 최고 소방 서비스 지역으로 구축하는 것이며, 민선 7기 후반부에는 도민이 국가직화의 최대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경북소방 비전 2030’ 시행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1만9천31㎢라는 넓은 면적의 경북지역에서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민선 7기 전반기에 현장부족인력 1천194명을 충원했고, 청송?봉화 등 군 단위 소방서를 설치 진행 중에 있으며, 동해안 원자력?유해화학물질 사고의 신속대응을 위한 동해안 119특수구조단을 건립 중에 있다.”라며, “지진, 대형화재, 산불 등 과거에 비해 재난의 규모가 크고 다양해졌다. 이러한 격변의 안전 환경 속에서도 우리 경북소방은 늘 그랬듯이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 260만 도민의 안전파수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정부 3차 추가경정예산 확정에 따라 그린뉴딜의 대표사업인 ‘노후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10일 도내 시?군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 그린리모델링 사업 추진을 위한 도내 시?군 담당자 간담회 올해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기존 노후 공공건축물(준공 15년~30년) 중 취약계층에서 사용 중인 어린이집, 보건소, 의료기관에 고성능 단열창호 및 고효율 환기시스템설비 개선으로 건축물의 에너지성능과 실내 공기질 개선 및 IT인프라 구축 등 시설물 성능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내에는 어린이집 45동, 보건소 116동, 의료기관 13동으로 총 174동이 사업대상으로, 올해 시설개선이 시급한 80여동에 대해 총사업비 336억원(국비236, 지방비100)을 확보해 사업을 시행한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LH(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에서는 지난 7월 2일부터 대상건축물을 사전조사 중에 있으며 7월 15일까지 조사를 완료하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지자체 공모방식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군에서는 사업대상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추경예산을 확보하는 등 준비를 철저히 해 사업 착수에 차질이 없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지역건축안전센터 설치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지역의 건축안전 업무의 체계적?전문적 수행을 위해 지역건축안전센터 설치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내년 정부합동평가 국가주요시책 지표에 지자체의 지역건축안전센터 설치?운영 실적이 포함됨에 따라 조속한 시일 내 설치?운영되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지역건축안전센터 주요업무 ? 건축허가에서 유지관리까지 전 단계에 걸친 기술적 사항 확인ㆍ검토 및 점검 ? 임의관리대상 건축물의 안전관리 계획수립, 안전 점검 지원 ? 건축물의 공사감리에 대한 관리·감독, 지진·화재 등 재난대비 안전대책 수립 등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 창출(1천개)이 기대되는 등 경북도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사업으로 일선 시군에서의 역할이 크다”며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10일 경주시 황리단길 공영주차장 쉼터에 ‘황리단길 소셜문화관광 제1호 느린우체통’을 설치하고, 경상북도 소셜문화관광 협의회, 경북지방우정청과 함께 제막식을 가졌다. ▲ 황리단길 느린우체통느린우체통은 경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경북형 소셜문화관광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폐우체통을 경북의 관광명소에 설치하고 관광객들의 포토존으로 만들기 위해 경북지방우정청과 협력하는 사업이다. ‘기적을 담는 느린우체통’을 테마로 구상되었으며, 방문객이 대형 엽서모양 조형물에 희망사항을 적고 인증사진을 공유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코로나19로 대면접촉이 경계되는 시기에 가족, 지인 등과 마음을 가까이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한다는 점은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또한, 무료로 제공되는 우편엽서에 사연을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1년 뒤 적어둔 주소로 배달해 준다. 황리단길 1호 느린우체통에서 제공되는 우편엽서는 경주의 주요 관광명소인 동궁과 월지, 첨성대, 대릉원, 양남 주상절리군의 사진을 배경으로 간단한 소개글이 적혀있다. 경북도는 도내의 관광명소와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을 소개하는 엽서를 지속적으로 제작하고 소셜문화관광의 의미를 널리 홍보하여, 관광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느린우체통’과 ‘느린엽서’를 통해 방문객들로 하여금 색다른 추억을 간직하고 경북을 재방문하도록 유도할 수 있는 효과도 기대된다. 도는 하반기에 느린우체통 추가 설치, SNS 홍보 서포터즈 대회 개최, 소셜문화관광 전용 OTA시스템(온라인 예약시스템)을 구축하고 소셜문화관광 할인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향후 상품판매로 얻은 수익의 1.8%는 정기적으로 취약계층 지원,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사업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호진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소셜문화관광은 지역공동체를 중심으로 사회적경제와 연계된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을 경험하고, 지역의 문화를 존중하는 윤리적 소비를 제시한다”면서,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적경제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로 경북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장시켜, 사회적경제의 연대와 협력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대응 속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내 해수욕장 등의 공중화장실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광객들의 쾌적한 휴가를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도내 공중화장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편의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일제점검 및 편의대책은 23개 시?군별 자체적으로 효율적인 편의대책을 수립?추진하고 도에서는 주요 해수욕장, 관광지, 고속도로 휴게소, 터미널 등 휴가철 관광객 이용객이 증가하는 공중화장실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코로나19 대응 생활 속 거리두기의 공중화장실 세부지침 이행여부 점검을 통한 질병 및 감염병 사전예방 대책, 위생?청결 및 시설안전 등 이용자 편의 증진대책, 다중이용시설 방문객 증가에 따른 화장실 부족문제 해결을 위한 화장실 확충 및 탄력적 운영 등 휴가철 화장실 운영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 한다 특히, 코로나19 관련 공중화장실 방역관리 책임자 지정 및 소독?방역 등 시설관리, 화장실 출입구 등에 2m(최소1m) 줄서기 간격 표시, 공중화장실 이용 실천지침 등의 홍보스티커 부착 및 안내문 게시 등을 집중 점검한다. ▲ 도내 공중화장실 일제점검 및 편의대책 추진 경북도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토록하고,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등 문제점 해결 시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해 경북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아름다운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공중화장실에 대한 철저한 점검으로 휴가철을 맞아 경북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위생적이고 쾌적한 공중화장실을 제공하는데 각별히 신경쓰겠다”며, “공중화장실 이용객들도 코로나 19관련 공중화장실 이용 실천지침 준수 및 깨끗한 화장실 이용문화 정착에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여름철을 맞아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해 7월 13일부터 9월 15일까지 수질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이란 수돗물, 지하수 등을 이용하는 바닥분수, 물놀이 조합놀이대, 폭포, 실개천 등의 인공시설물 중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이용자의 신체와 직접 접촉하여 물놀이를 하는 시설을 말한다. 경북도내에는 바닥분수 등 99여개소의 물놀이형 수경시설이 공공기관 및 민간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이 중 신규시설 및 이용자가 많은 시설에 대해 수경시설 운영 및 수질관리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수질검사주기(15일마다 1회이상) 준수 및 수질검사 적합 여부, △저류조 청소실시 여부, △수심 30cm 이하 유지, 부유물?침전물 제거 여부 △ 소독시설 설치 또는 살균?소독제 투입 적정 여부 등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운영시설에서 사용 중인 물을 채수해 pH, 탁도, 대장균군, 유리잔류염소(염소소독 시 해당) 4개 항목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수질기준 초과 시설은 즉시 사용을 중지시킨 후 수질 및 관리 상태를 재점검하여 수질이 개선 된 후 시설을 가동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이번 집중점검으로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사용하는 물에 대한 수질관리 기준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해 도민과 아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물놀이 수경시설 이용 시에는 2미터 이상 간격 두기 등 유원시설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을 잘 지켜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혹서기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3월 1일부터 휴관에 들어간 경로당에 대해 7월 13일부터 7월 17일까지 일주일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시?군 여건에 따라 20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 경로당 운영재개(영주경로당)도내에는 8천97개의 경로당이 있으며 31만5천여명의 어르신들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7월 13일 현재 포항(564), 성주(284), 의성(353)이 경로당 운영을 재개하고 있으며, 이는 경북도 전체 경로당의 14.8% 수준으로 전국 경로당 운영 재개율(19.7%)보다 낮은 수준이다. ※ 성주(6.17), 포항(6.22), 의성(7.6) 우선 개관 한편, 경로당 휴관이 장기화되면서 사람들 간의 접촉이 적어짐에 따라 우울감과 고립감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의 요구가 급증했으며, 최근 기온상승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계층의 무더위 쉼터로 경로당의 활용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5천개소 중 90%인 4천528개소가 경로당에 지정되어 있어 어르신들의 폭염대비 차원에서 운영재개를 적극 검토되어 왔다. 이와 관련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침은 지자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단계적으로 운영재개가 가능하나 상황이 악화되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발령 시 운영이 전면 중단된다. 시?군에서는 경로당 운영재개 시 외부인 출입금지, 기존 회원 및 관할지역에 한해 이용자 수 최소화, 이용자 출입 시 열 체크 및 명부관리 등 방역지침 준수, 공동 취식을 제한할 수 있도록 현장 모니터링 강화, 비상관리체계 구축 등 사전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특히, 도는 경로당의 운영재개를 대비해 방역물품 예산으로 10억원(국비5, 지방비5)을 집행했으며,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공동모금회의 협조를 받아 전 경로당에 비접촉식 체온계(8억 상당)와 손세정제(5천만원)를 배부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어르신들이 경로당 휴관으로 힘겨운데도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협조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시?군과 함께 경로당내 시설소독 및 방역대책 수립 등 운영재개 전 한주 동안 사전 준비사항을 철저히 점검하여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와 함께 11일(토) 칠곡에서 ‘제2기 경북 100인의 아빠단 랜선 발대식 - 접속하라 멋진 경북 아빠들’을 개최했다. ▲ 제2기 경북100인의 아빠단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으로 아빠단 대표 여섯 가족을 선정해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으며, 그 외 가족은 유튜브 온라인 라이브를 통해 발대식을 함께했다. 이 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활동내용 안내, 온라인 참여 토크 및 실시간 댓글 퀴즈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한 가족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며 아이와 아빠가 함께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또한, 멘토단과 함께 육아궁금증과 어려운 점을 함께 해결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100인의 아빠단’은 보건복지부에서 ‘같이하는 함께육아, 가치있는 행복육아’를 슬로건으로 201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3~7세 자녀를 둔 육아에 서툰 초보 아빠와 육아에 관심 많은 아빠가 모여 고민을 나누고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를 통해서 아빠들의 육아참여를 활성화하고 사회적으로 함께하는 육아실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제2기 경북100인의 아빠단온라인 활동으로는 아빠단 공식카페(https://cafe.naver.com/motherplusall)를 통해 아이와 함께 놀이, 교육, 건강, 일상, 관계 5개 분야의 주간별 미션 체험을 수행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아빠랑 캠프, 가을소풍 등의 행사를 통해 육아전문 멘토링, 육아주제별 대화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아이와 추억을 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경상북도 100인의 아빠단’은 작년부터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1기 아빠단은 52명으로 구성되어 주간미션 수행, 아이와 떠나는 공룡마을, 가을곤충여행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1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자발적인 홍보로 이번 2기는 신청자가 대폭 증가해 92명의 아빠들이 활동할 예정이다. 이는 경북에서도 공동육아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있으며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길 원하는 아빠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이다. 이원경 아이여성행복국장은 “1기보다 2기에서 100인의 아빠단이 많이 참여한 만큼 가정에서 더 이상 엄마의 육아보조자가 아닌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는 아빠가 많아지고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아빠와 아이의 교감이 아이의 정서 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것처럼 함께하는 육아가 일상이 되는 문화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 당시하던 시기에 경북지역 감염자 치료에 헌신적으로 참여한 의료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파견된 의료인과 가족을 초청해 경북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코로나19 경북지원 의료인 초청 경북관광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 코로나극복 의료인 초청 감사이벤트이번 사업은 전국 각지에서 경북으로 파견된 의료인 440여명 중 경북관광 서비스 참가 신청을 한 188명(가족포함 592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경북여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1차로 152명(의료인49명, 가족103명)의 의료진과 가족이 7월 10일~11일 양일간 경주?포항지역을 중심으로 가족단위 여행을 시작했다. 11일에는 경주 라한호텔에서 경북지원 의료인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감사의 표시를 담은 감사패도 전달했다. 이번 코로나19 경북지원 의료인 초청 경북관광은 의료인 대상으로 사전조사 결과를 반영해 가족단위 개별여행과 단체 패키지 여행을 병행해 추진한다. 단체 패키지 여행은 유네스코 중심의 경주 불국사와 포항 죽도시장을 중심으로 한 동해안 탐방코스를 제공하며, 가족단위 개별여행은 숙박비와 체험비를 지원하고 프로그램은 개별적으로 진행한다.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이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기를 겪을 때 의료진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헌신은 코로나19 극복에 큰 힘이 되었다며, 오늘 이 자리가 여기 계신 의료인분들께 작게나마 보답할 수 있는 시간이길 기대한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코로나 극복의 주연 의료인들께 경북의 힐링을 선물합니다 코로나 환자치료에 헌신한 전국 의료인 및 가족(592명) 경북관광 지원 1차 의료인 및 가족 152여명, 경주?포항지역 가족단위별 개별여행 시행관광마케팅과 ②‘같이하는 함께육아, 가치있는 행복육아’2기 경북아빠단 출발 7.11.(토), 제2기 경북 100인의 아빠단 온라인 발대식 개최 아빠단 공식카페 통한 온라인 활동, 아빠랑 캠프 등 오프라인 활동인구정책과 ③ 경북도, 경로당 7월 20일부터 운영 재개 7.13~17 준비기간 동안 방역 대책 수립 후 시군 판단 하에 개방 결정?시행어르신복지과 ④ 경북도,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안전관리 나선다 7.13일부터 바닥분수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관리실태 집중 점검환경안전과 ⑤ 안전하고 아름다운 화장실 조성 위해 공중화장실 일제점검 경북도 8.31일까지 도내 공중화장실 일제점검 및 편의대책 추진 코로나19 대응 속 감염병 및 안전사고 등 예방맑은물정책과 ⑥ 황리단길 느린우체통, 경북형 소셜문화관광의 첫걸음 경북도와 경북지방우정청, 황리단길 소셜문화관광 제1호 느린우체통 설치 사회적경제와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한 지역상생 비즈니스모델 사회적경제과 ⑦ 경북도, 낡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으로 성능 개선 정부 3차추경에 대응, 경북도 그린리모델링 사업 선제적 대응 국비 236억 확보, 어린이집, 보건소 등 80여개 노후 공공시설 개선 건축디자인과 ⑧ 중소형 이륜자동차 정기검사 내년 첫 시행 대비 검사소 확충 50cc~260cc 중소형 이륜자동차 정기검사가 2021.1.1. 시행- 중소형 이륜자동차 장거리 이동 어려움 해소 위해 읍면동 단위 검사소 확충 환경정책과 ⑨ 경북도, 돼지고기 FTA 피해보전직불금?폐업지원금 신청?접수 지원대상인 양돈농가는 7.31일까지 시군 읍면동에 신청축산정책과 【 민선7기 전반기 성과 및 후반기 정책방향 실국별 기획 보도자료 】 제 목 담당부서 경북소방, 260만 도민의 안전파수꾼 묵묵히 수행 (전반기) 육상재난 총괄 지휘, 대형화재 화재안전특별조사 추진 등 (후반기) 경북소방 비전 2030 추진, 포스트코로나 대비 소방서비스 개편 등소방본부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안동포항경주칠곡의성예천영천성주639142 78 71 53 53 545043 433722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6 106 5 3 2 2 2 1 - 1,35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516--4-----2-- 581,287---------------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7.12.(일)----------누계1,351473 116 68 65 4129 25 35499
경상북도 코로나19 현황 서면브리핑- 7.11.(토) 00시 기준 - □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확진환자현황접촉자발생누적격리중해제사망계격리중해제7.10.(금) 0시 -1,35161,2875823,03713622,9017.11.(토) 0시 -1,3516*1,2875823,14411823,026증 감-----+107△18+125* 조치상황 : 병원입원 6명(안동의료원 4, 경북대병원 2) ㅇ (신규확진자) 0명 ㅇ (신규완치자) 0명 ㅇ (신규사망자) 0명 ※ (질병관리본부) 전국 13,373명(+35), 경북 1,393명(-), 대구 6,926명(-) □ 시군별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합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격 리 중6-3-----1-1-격리해제1,28753501953785351536096사 망58-1----2--29-합 계1,35153541953785371636396지역발생------------해외유입------------신 규 ------------구 분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격 리 중------1-----격리해제4122212910204942631-사 망2---13-1118--합 계4322214210225043711-지역발생------------해외유입------------신 규------------※ 신고지 기준 집계 현황, 주민등록 주소지가 다를 경우 추후 변경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안동포항경주칠곡의성예천영천성주639142 78 71 53 53 545043 433722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6 106 5 3 2 2 2 1 - 1,35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516--4-----2-- 581,287---------------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7.11.(토)----------누계1,351473 116 68 65 4129 25 35499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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