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다음은 7월 1일자 대구경북지역대학교육협의회에서 발표한 "통합신공항 선정 촉구 성명서" 전문이다. 통합신공항 선정 촉구 성명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은 대구·경북 발전을 위한 백년지대계로 지역 대학의 국제화를 촉진시킬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에 지역 대학 총장의 협의체인‘대구경북지역대학교육협의회’는 새로운 100년 도약의 중요한 기반이 될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이전부지의 조속한 선정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의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각국은 강력한 재정 정책 등을 통해 경제 회생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민이 후속세대들에게 물려줘야 하는 대구·경북의 미래는 고립되고 정체된 지역의 모습이 아니라, 지역과 전 세계가 하늘길로 자유롭게 왕래하며 비약적인 경제 번영과 세계로 뻗어 나가는 문화 창달의 희망찬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지역의 시·도민은 그들의 번영을 위한 대역사(大役事)의 기회를 놓치는 우(愚)를 범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대구·경북인은 자신의 행동은 절제하고 상대방을 위해서는 배려하는 마음을 지녔습니다. 대구경북지역대학교육협의회는 통합신공항의 선정이 이기주의가 아니라 대승적 차원에서 지역민의 이익을 위해 다시 한 번 절제와 배려의 미덕이 발휘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전부지가 현명하게 선정될 수 있기를 다시 한 번 촉구하는 바입니다. 2020. 7. 1.대구경북지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대구대학교 총장 김상호경북대학교 총장 김상동경운대학교 총장 한성욱경일대학교 총장 정현태계명대학교 총장 신일희금오공과대학교 총장 이상철김천대학교 총장 윤옥현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 김정우대구교육대학교 총장 박판우대구예술대학교 총장 허 용대구한의대학교 총장 변창훈대신대학교 총장 최대해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총장 이영경동양대학교 총장 권광선안동대학교 총장 권순태영남대학교 총장 서길수위덕대학교 총장 장 익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한동대학교 총장 장순흥
경상북도와 김천대학교는 7월 1일 김천대학교 본관에서 2020년도 새마을지도자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교육생 1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거리유지 착석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새마을지도자대학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된 새마을운동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고 21세기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정예 새마을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경북도가 김천대와 협력해 운영하고 있는 새마을운동 전문 교육기관이다. 교육생들은 앞으로 3개월간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새마을정신의 이해, 21세기 새마을운동 추진내용과 방향, 새마을운동 세계화, 새마을지도자 리더십 함양, 지역개발 등의 전문과목과 함께 지역갈등관리, 심폐소생술, 기초외국어 등 다양한 분야의 이론을 배우게 된다. 또한 새마을 발상지와 국ㆍ도정 시책 현장견학 등 현장학습을 통해 새마을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2007년부터 새마을지도자대학을 통해 현재까지 총 2천204명의 새마을지도자를 배출했으며, 일선 현장에 투입된 새마을지도자들은 새마을운동 핵심리더로서 역할하며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울릉도가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 신비의 섬 울릉도(행남해안산책로)행정안전부는 섬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역사ㆍ문화ㆍ자연ㆍ생태 등 관광자원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섬 지역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매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해 오고 있다. 섬 여행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걷기 좋은 섬, 풍경 좋은 섬, 이야기 섬, 신비의 섬, 체험의 섬 등 5가지 주제로 전국 33개의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했다. 신비의 섬으로 선정된 울릉도는 태초의 자연경관을 그대로 간직한 청정바다와 천혜의 자연이 주는 친환경 먹거리를 접할 수 있는 비대면 힐링 여행지로 최적의 섬이다. ▲ 신비의 섬 울릉도(독도박물관과 케이블카)경북도는 7월 1일부터 경북도민을 대상으로 울릉 여객선 일반석 운임을 30% 할인하며, 독도전망케이블카 등 유료관광지 입장료를 7월 19일까지 50%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등 휴가철 울릉도를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김남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울릉도는 역사ㆍ문화ㆍ자연ㆍ생태 등 소중하고 우수한 관광자원을 많이 가지고 있다”라며, “독도와 연계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 국민들게 휴가철을 맞아 치유와 재충전의 시간을 드리고, 관광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과 관광업계 종사자 분들에게 다시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7월 3일(금) 오후 4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에 있는 강정고령보 디아크 광장에서 2020 청년문화축제 ‘내일은 주말’이라는 명칭으로 프리마켓을 연다. 이번 행사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도 판로개척이 어려운 청년창업기업이 생산하는 아이디어 상품, 건강식품, 생활용품 등을 지역 소비자들에게 직접 판매ㆍ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기업 제품의 직거래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의 문화공연과 체험부스, 먹거리 등 즐길거리가 있는 문화축제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사)경북청년CEO협회 회원, 청년사회적기업, 청년농부 등 30개 기업이 참여하며, 참여기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주요 판매 품목은 아이디어 상품인 휴대용 신발살균기, 어린이 안전용품과 천년초 분말, 과일주스, 손소독제, 원목 도마, 천연화장품, 농산물 등 청년기업들이 생산한 제품이며, 시중 판매 가격보다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함께하는 청년문화공연은 어쿠스틱 보컬 가객 ‘사필성’, 퓨전밴드 ‘일 포스티노’, 해금과 보컬의 국악공연 ‘김수진, 김소영’, 매직&풍선 아티스트 ‘김영래’가 출연하며, 이외에도 무대게임 등 레크레이션 시간과 포토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먹거리로는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새우꼬치, 스테이크, 분식, 아이스크림, 타코야끼 등 다양한 음식의 푸드트럭 6대도 함께한다. 박시균 경북도 청년정책관은 “코로나19의 여파로 경기 등 침체된 상황에서 청년문화공연과 문화마켓을 통해 경북 청년들의 에너지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의지와 활력을 전달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하며, “도에서는 청년기업 제품의 판로개척에 적극 지원하겠으며, 지역민들에게도 청년기업의 사기 진작과 희망메시지 전달을 위해 청년기업제품에 많은 관심과 구매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6월 30일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진 ‘제1회 농식품 수출 우수 지방자치단체 경진대회’에서 경상북도가 광역자치단체부 최우수상을, 김천시가 기초자치단체부 대상, 상주시와 청도군이 나란히 우수상을 차지하며 전국 10개 수상 자치단체 중 4개 휩쓸어 경상북도 농식품 수출 정책이 전국 최고임이 증명됐다. 경진대회는 전국 자치단체 중 예선을 통과한 10개 지자체(광역 4개소, 기초 6개소)가 6월 17일부터 24일까지 1차 대국민 호감도 평가를 거쳐, 6월 30일 2차 전문가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경상북도는 수출확대를 위한 ‘신개념 과일 종이트레이’를 개발해 그 우수성을 높이 인정받았으며, 김천시는 달콤하고 망고향이 풍부한 샤인머스켓을 수출 전략품목으로 육성해 중국, 동남아 등을 중심으로 괄목할 만한 수출 증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상주시는 해외 현지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고안한 ‘노출 극대화형 미니 홍보관 운영’으로 포도, 곶감 등의 홍보효과를 높였고, 청도군은 수출 유망품목으로 떠오르는 감말랭이 등 신규 수출상품 개발로 수출확대에 기여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참고(수상결과) - 광역자치단체부 : 대상 충청남도, 최우수상 경상북도, 우수상 충청북도, 전라남도 - 기초자치단체부 : 대상 김천시, 최우수상 논산시, 군산시, 우수상 상주시, 청도군, 보성군특히, 경상북도의 ’신개념 과일트레이’는 사과 유통과정에서 30년 동안 사용되어 오던 발포폴리에틸렌(스티로폼) 트레이의 압상(눌림상처) 문제를 기능성 종이로 대체해 획기적으로 해결함에 따라 수출과일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으며, 최근 국내외 친환경정책 확산에 따라 향후 급속히 보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상북도는 지속적인 농식품 수출시책 추진을 통해 2011년 1억불 수준이던 농식품 수출실적이 2017년 5억불을 돌파한 이래, 지난해까지 3년 연속 5억불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정부 경진대회를 통해 경상북도의 농식품 수출역량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출확대 시책을 통해 농산물 가격안정과 농가소득 증대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취임 3년차를 맞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발걸음이 첫날부터 분주하다. ▲ 민선7기 3년차 도민소통현장(죽도시장)이 지사는 7월 1일(수) 새벽 5시경, 포항 죽도시장을 방문해 첫 위판을 개시하는 타종을 하고, 주변 어민ㆍ상인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해준데 감사를 표하고,‘이 위기를 이겨내고, 다시 함께 뛰자’고 격려했다. ▲ 민선7기 3년차 도민소통현장(영일대 해수욕장)또한, 올해 첫 개장을 맞은 영일대 해수욕장을 찾아, 각종 시설물과 백사장 등을 점검하고, 도의회 의장, 포항시장 등 참석자들과 함께 움츠러든 경북 관광이 동해안 해수욕장 개장을 계기로 다시 활기를 뛰기를 기원했다. 민생 현장행보를 마친 이 지사는 곧바로 KTX를 타고 서울로 이동해 도정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건의를 위해 숨 가쁜 일정을 소화했다. 우선, 이 지사는 국무총리실을 방문, 정세균 국무총리와 면담하고, 최대 현안인 통합신공항 이전 건설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국가 차원의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이 지사는 통합신공항 이전은 단순한 지역사업이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도 꼭 필요하고 중요한 사업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그간의 추진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이전부지 선정과 조기 추진에 정부 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조정ㆍ지원을 강력히 요청했다. 또한, 지역의 오랜 숙원인‘영일만 횡단구간고속도로’건설에 대해서는 통일시대를 대비하고, 환동해 해양물류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하는 차원에서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정부 차원의 정책적 배려를 부탁했다. 이 지사는 이와 함께 현재 대구경북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행정통합에 대해서도 당위성과 그간의 추진상황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광역지자체간의 통합에 대한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오는 7월 31일 울진에서 개최되는‘제25회 바다의 날’행사에 총리 참석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이 지사는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별도로 만나, 지역 주요 현안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철학과 제도개선 과제 등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앞으로 실질적인 분권과 국가 균형발전에 공동으로 노력해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특히, 통합신공항은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도 매우 의미있고 중요한 사업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균형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으며, 행정통합과 영일만대교 건설도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거시적 안목에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구윤철 국무조정실장과도 만나, 통합신공항 이전, 대구경북 행정통합, 영일만 대교 등 지역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각별한 관심과 배려를 요청했다. 2021년 국비 확보를 위한 발걸음도 어느 때보다 분주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국회 본관에서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과 안도걸 예산실장 등을 차례로 면담하고, 내년도 국비사업에 경북의 핵심 사업들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 했으며, 특히, 영일만 횡단대교, 경북 산단대개조 등 경북의 핵심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강력 요청했다. 또한, 이 지사는 박병석 국회의장, 김상희 국회부의장, 김영춘 국회사무총장을 비롯하여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대위원장, 김선동 미래통합당 사무총장 등을 만나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신공항 건설에 대해 협조를 구하는 등 광폭행보를 이어나갔다.이 지사는 경북지역 국회의원들과 통합신공항 건설 관련 간담회도 가졌으며, 이만희 미래통합당 경북도당위원장 등 국회의원들은 국방부장관에게 통합신공항 건설 촉구 성명서를 전달키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정부 추경으로 국회에 출장 온 기재부 주요 간부들도 일일이 찾아가 주요 사업을 하나하나 직접 설명하면서, 신규 사업의 반영과 증액을 요청하는 등 격의 없이 현장을 누볐다는 후문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민선7기 반환점을 맞이한 시점에서, 이른 새벽 동해바다에서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국비 전쟁터로 왔다”말하고,“후반기에는 무엇보다 도민의 민생 현장을 지키고, 경북의 미래 도약을 위해 혼신을 다해 다시 뛸 것이다”며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이날 이 지사는 지역의 주요 SOC망 확충을 위해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포항~영덕) 200억원 △문경~김천간 내륙철도 50억원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10억원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영천) 5천500억원 △중부내륙철도(이천~문경) 5천억원 △동해중부선 철도부설(포항~삼척) 3천224억원 △동해선 전철화(포항~동해) 2천500억원 △포항~영덕간 고속도로(남북 7축) 1천500억원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1천200억원 △대구광역권 전철망 구축(구미~경산) 100억원을 건의하였고, 이 밖에 △경북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 234억원 △구미 스마트산단 선도 프로젝트 590억원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 장비 고도화 지원 80억원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ㆍ정비 사업 209억원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 39억원 △5G 시험망 기반 테스트베드 구축 53억원 △안동 임청각 복원 사업 35억원 △경북권역 상급종합병원 구축 274억원 △지역산업의 구조 고도화를 위한 다양한 R&D 예산에 지원을 요청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이철우 도지사, 3년차 첫날부터 민생 챙기고, 현안 해결 위해 광폭 행보 < 포항 영일만에서 ~ 총리실, 국회까지 숨 가쁜 일정 소화 > 이른 새벽 포항 죽도시장 위판장, 영일대해수욕장 찾아 상인, 주민 격려 국무총리, 균형발전위원장, 국무조정실장 만나... 신공항 이전 특 별지원 요청 기획재정부 2차관, 예산실장 등 만나... 2021년 국비 예산 대폭 반영 건의정책기획관 ③ 경북도, 제1회 농식품 수출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 휩쓸어 농식품부 주최, 농식품 수출 경진대회 상위권 석권 - 광역자치단체부 경북도 최우수, 기초자치단체부 김천 대상, 상주ㆍ청도 우수상 수상 10개소 중 4개소가 경북도, 도 농식품 수출 정책 전국 최고 증명농식품유통과 ④ 경북도민 누구나 울릉도?독도 여객선 최대 50% 할인 7.1일부터 울릉ㆍ독도 여객선 이용 시 운임 30% 도비지원 성수기 월~목 할인, 비수기 매일 할인 적용, 도서지역 경기활성화 기대독도해양정책과 ⑤ 청년기업 다 모여라. 청년문화 프리마켓 개최 볼거리, 먹거리, 청년기업 제품 한자리에 다 모았다 도내 청년들이 생산하는 상품을 소비자들과 함께 하는 청년 마켓문화 형성청년정책관 ⑥ 산업고도화를 위한 경상북도 광업?제조업 통계조사 실시 7.7일부터 한 달간, 종사자 10인 이상 광업ㆍ제조업 사업체 5천여 개 대상 산업정책, 인력수급분석, 산업구조 분석 등 정책수립 기초자료로 활용 빅데이터담당관 ⑦ 코로나로 지친 일상, 신비의 섬 울릉도가 치유합니다! ‘2020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울릉도 2년 연속 선정 방역 지침 준수는 필수! 언택트 힐링 여행으로 지역경제 살리기 동참해양레저관광과 ⑧ 경북이 인공지능 산업 선도지역으로 우뚝 선다! 우수한 인공지능 전문 인력 배출을 위해 포스텍 인공지능 대학원 개원 4차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 산업 육성의지를 천명 ! 인공지능 연구원 개원4차산업기반과 ⑨ 2020년도 새마을지도자대학 개강 새마을지도자 교육생 114명 입학식, 3개월간 새마을 전문과정 교육새마을봉사과 ③번 보도자료는 7월 2일자에 출고됨을 알려드립니다.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안동포항경주칠곡의성예천영천성주639142 78 71 53 53 515043 433722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5 106 5 3 2 2 2 1 - 1,347-----------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477--4-2---1-- 581,282---------------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7.1.(수)----------누계1,347473 116 68 65 4129 25 33497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30일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해 가공식품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농산물가공사업 전문가로 구성된 ‘경북 농식품 기술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첫 출발을 알렸다. ‘경북 농식품 기술자문단’은 농산물가공사업 창업을 위한 행정절차, 설계 및 건축, 가공기계, 식품위생, 제품 개발을 자문하고 기존 사업장에 대해서는 고품질 상품화 전략, 세무ㆍ회계, 유통·마케팅을 자문한다. 자문위원은 대학교수, 식품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전문가 20명과 기술원내 식품공학박사, 식품기술사를 포함 6명이 참여해 총 26명이 자문단으로 활동한다. 올해 말을 기점으로 농업인 가공사업장의 주 생산품목인 음료류, 과자류(한과) 등이 HACCP 의무적 적용이 시행되는 등 농식품 안전성이 강화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구매 급증, 4060세대의 드라이브 스루 이용 확대 등 비대면 거래가 증가하고 있어 새로운 식품시장 환경에 맞춰 농산물 가공사업도 많은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자문위원들은 시ㆍ군의 자문수요에 맞추어 상황별 최적의 맞춤형 자문팀을 구성해 연중 상시로 농업인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자문할 계획이다. 경북농업기술원에서는 15개 시ㆍ군 농산물가공종합센터와 농업인 가공사업장 80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해 월 1~2회의 정기적인 컨설팅을 추진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농업인이 수시로 자문을 필요로 할 경우 시군농업기술센터나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로 요청하면 자문지원을 받을 수 있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을 선호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으며 안전에 대한 우려와 함께 농식품 안전성에 대한 법적규제도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변화하는 소비자의 요구와 디지털 환경에 맞춘 농산물 가공상품 개발과 판매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30일 국립산림치유원(영주) 회의실에서 지방소멸대응 자문위원회인 ‘워킹그룹’의 두 번째 회의를 개최해 지역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발굴을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경북도의 총인구는 1985년 301만명을 기록한 이후 전반적으로 감소추세를 보이다 2016년 이후 자연감소를 시작했으며, 작년 266만명으로 줄어들었고, 올해 5월 총인구는 전년도 대비 1만7천여명이 감소해 264만9천명으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경북은 지속적인 출산율 하락에 따른 인구 자연감소와 전입보다 전출이 많은 사회적 인구유출로 인구구조 악영향의 심각성에 직면하고 있다. 2019년 고용정보원 발표 자료에 따르면 향후 30년 내 228개 시ㆍ군ㆍ구 중 97곳이 소멸위기 지역이며, 이중 경북의 19개 시ㆍ군이 포함되어 있다. ※ 소멸위험지수(20~39세 여성수/65세 이상 고령인구)가 0~0.5미만인 지역이에, 우리 도에서는 지방소멸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코자 지난 5월 관련분야 전문가로 10여명으로 구성된 ‘워킹그룹’을 구성했으며,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시나리오, 격식, 회의자료 없이 자유로운 회의방식으로 월1회 운영하고 있다. 이번 두 번째 회의는 국립산림치유원에서 개최해 코로나19 극복과 힐링을 위한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지난 5월 회의에서 제안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기업 렌터카 차량 등록지 유치, 읍ㆍ면단위 생활중심 통합센터 구축, 국립 자연사 박물관 건립 유치 등에 대한 검토보고 후 국내외 우수사례 소개 및 경북의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정책 발굴을 위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워킹그룹’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분야별 전문가를 보완하여 지역특색을 반영한 실질적이고 핵심적인 대응방안으로 장기적인 프로젝트 개발의 중요성과 최우선 과제인 경상북도 지방소멸대응 종합전략 마련을 위한 마스터 플랜 수립을 강조했다. 유정근 경북도 인구정책과장은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위기의 사회적 공감대 확산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경북도 차원의 종합전략을 마련하여 도와 시ㆍ군 및 지역사회의 공동대응으로 지역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매력적인 경북을 만들기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6월 29(월), 30(화) 양일간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시ㆍ군 여성단체협의회장 및 회원 70여명을 대상으로 SNS교육을 실시했다. 경북여성단체협의회의 경북여성리더 역량강화를 위한 소양업(UP)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경북여성 소통활성화를 위한 SNS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활용성이 더 부각되고 있는 SNS의 최근동향을 분석하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이용한 다양한 소통법을 소개했다. 교육에 참여한 유경희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SNS가 어렵게 느껴져 잘 이용하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쉽게 배울 수 있었고, 앞으로 각 시군의 여협과 SNS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교육 참여소감을 전했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홍순임 경북여성단체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 속 거리두기 운동이 장기화됨에 따라 SNS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그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만큼 여성지도자 여러분께서 앞으로 SNS를 통해 더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경북도 신동보 여성가족행복과장은“이번교육을 통해 여협회원들의 SNS이용을 활성화해 여성계의 양성평등과 관련한 이슈, 도정 등 다양한 정보를 발빠르게 전파해 여성의 지역사회 기여도를 넒혀 가겠다”라고 밝혔다.
휴대폰을 들고 경북으로 구석구석 여행하면 갖가지 선물이 쏟아진다. 경상북도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와 함께 7월1일부터 12월까지 스마트폰을 활용한 미션투어 이벤트인 ‘경북관광100선 챌린지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요즘 여행의 가장 큰 특징의 하나인 스마트폰으로 여행지를 검색하고 개인 SNS에 인증샷과 후기를 올리는 트렌드에 맞춰 기획된 특별 이벤트라고 할 수 있다. ‘경북관광100선 챌린지 투어’를 위해 경북도는 빅데이터 기반 SNS버즈량 분석, 시ㆍ군 추천, 숨은 핫플레이스 발굴 등을 통해 대표관광지 100개소를 선정하고 모바일 접속 플랫폼을 구축했다. △포항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경주 동궁과 월지, 황리단길 △김천 치유의 숲 △안동 월영교 △영천 보현산 짚와이어 △문경 에코랄라 △군위 화산산성전망대 △영덕 벌영리 메타세콰이어숲 등 자연생태 관광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 그 동안 경북을 대표하는 관광지와 코로나19 이후 부각되는 청정ㆍ힐링여행지, 야간관광 명소, 소규모 언택트 관광지와 SNS 핫플레이스까지 경북여행 버킷리스트를 빠짐없이 담고 있다. 응모 방법은 해당 관광100선 대상지를 방문해 휴대폰으로 관광지 배너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모바일 홈페이지(도전경북투어.com)를 접속해 챌린지웹투어(사용자 GPS위치기반)를 실행하면 된다. 챌린지웹투어를 실행 후 웹에 등록된 100개 관광지에 방문하고, 1개소 방문 시 3단계 미션(①인증샷⇒②퀴즈1⇒③퀴즈2)에 응모하면, 룰렛추첨을 통해 1천원~5천원 모바일 기프티콘을 문자메시지로 바로 증정한다. 또한, 3개소 9개 미션을 완료하면 선착순 3천명에게 경북 농산물 인터넷 쇼핑몰 ‘사이소’에서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3만원 쿠폰이 문자메시지로 바로 전송 된다. 챌린지투어 모든 참가자 중 100명을 추첨으로 선정해 5만원부터 30만원까지의 다양한 경품혜택 제공할 계획이며, 추첨은 추석과 크리스마스에 맞춰 2회 실시될 예정이다. 그리고 모든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는 트래블킹 선발도 계획되어 있다. 트래블킹 선발은 행사기간 중 미션해결 레벨과 포인트가 가장 많은 여행자, 최대 관광지 방문 여행자를 선정해 레이캠핑카, TV, 안마의자, 노트북, 카메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자는 12월24일 발표되며, 자세한 내용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tour.gb.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최근 다시 살아나고 있는 관광의 분위기를 살리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관심이 높은 언택트 관광지를 홍보하고자 모바일 챌린지투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경북도의 아름답고 깨끗한 청정ㆍ힐링관광 100선을 방문해 지역 구석구석을 많은 분들이 즐겁게 여행하시고 더불어 경품 기회도 가질 수 있는 좋은 추억을 경북에서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30일 도청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5군수지원사령부(사령관 이갑수, 이하 5군지사)와 군급식 농산물, 생필품 등 지역 우수농산물 소비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군은 식재료, 생필품 등의 최대 소비처로 개학연기, 온라인수업 등 급식농산물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군부대와 협력해야 한다”는 이철우 도지사의 전격 제안으로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경북도는 군인가족을 대상으로 병영 내 농산물 직거래장터, 장병격려 행사 등 지역 우수농산물 소비촉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행정지원에 적극 협력하고, 5군지사는 경북도에서 생산ㆍ제조되는 군 급식용 우수 농산물, 생필품 등의 구매촉진과 농촌 일손돕기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5군지사는 이번 협약 이전에도 경북도민을 위해 코로나19 확산 시 마스크, 방호복 등 의료물자의 수송을 지원했으며, 경북도에서 추진 중인 ‘농특산물 품앗이 완판운동’에 3차례 동참해 1억원 이상 농산물을 구매했다. 한편, 5군지사는 1986년 10월 창설된 대한민국 육군의 전투근무 지원사령부로 경상ㆍ충청ㆍ전라도 전체 군부대에 식량, 피복, 유류 등 군수물자 보급과 정비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19로 농산물 소비 감소와 판매저조로 농업소득이 감소하는 등 농업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이번 협약을 통해 군이 동참해 경북 농촌경제를 함께 살리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북도는 다양한 농산물 판로확보와 소비촉진 운동을 군과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 제5군수지원사령부와 함께 농촌을 살린다. 도-제5군수지원사령부 군급식 농산물 등 지역농산물 소비촉진 MOU농식품유통과 ② 레이 캠핑카를 잡아라, 도전! 경북관광 100선 챌린지 투어 관광지 방문인증과 미션 수행으로 푸짐한 경품과 농산물 상품권 획득 7월1일부터, QR코드 스캔 또는 모바일 홈페이지 접속 참여 가능관광마케팅과 ③ 경북도, 사전 계약심사로 294억원 예산절감 계약심사 확대 및철저한 현장 확인으로 예산낭비 사전예방 원가산정의 적정성 확보 및 지방 재정건전성 강화 기대감사관 ④ 경북도,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 시행 혼인신고 7년이내 경상북도 내 주민등록이 된 무주택 신혼부부 대상 전세임차보증금(최대 2억원 이내)의 이자 최대 3%까지 지원건축디자인과 ⑤ 경북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도 지방소멸대응‘워킹그룹’국립산림치유원에서 2번째 회의개최인구정책과 ⑥ 경북도, 포스트 코로나 농식품가공사업 발빠르게 대응 경북농업기술원, 대학교수ㆍ식품 전문가로 구성된 농식품 기술자문단 발대식 온라인 구매, 드라이브스루 등 비대면 거래 급증... 식품시장 변화에 대응농업기술원농촌지원과 ⑦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을 위한 백신음악회 개최 7.1일 18:30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경북도립교향악단 콘서트 열어문화예술과 ⑧ 경북여성,‘SNS로 소통 폭 넓힌다’ 언택트(Untact) 시대 여성들의 양성평등, 도정 참여 확대 기대여성가족행복과 ⑨ 여름철 물놀이 안전! 119가 앞장선다!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 7월부터 운영소방본부구조구급대 ⑩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 백사장 중금속 기준“적합” 보건환경연구원, 해수욕장 백사장 중금속 조사 결과 기준 적합보건환경연구원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뉴스] 배춘식 대구 군위군 부군수 인사발령
[컴퓨터상식] 챗지피티(Chat GPT) 활용하여 사진 스타일 변경하기
[유용한 정보] 멍 빨리 없애는 법 얼음찜질이 우선
[좋은글] ♤ 마음 열어놓고 ♤
[유튜브] 해바라기 - 이젠 사랑할 수 있어요
[뉴스] 군위군 소보면지사협, ‘행복소보! 집수리 지원사업’실시
[뉴스] 대구시 군위군 군위읍 새마을회 “사랑의 감자”수확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