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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여름철을 맞아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해 7월 13일부터 9월 15일까지 수질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이란 수돗물, 지하수 등을 이용하는 바닥분수, 물놀이 조합놀이대, 폭포, 실개천 등의 인공시설물 중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이용자의 신체와 직접 접촉하여 물놀이를 하는 시설을 말한다. 경북도내에는 바닥분수 등 99여개소의 물놀이형 수경시설이 공공기관 및 민간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이 중 신규시설 및 이용자가 많은 시설에 대해 수경시설 운영 및 수질관리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수질검사주기(15일마다 1회이상) 준수 및 수질검사 적합 여부, △저류조 청소실시 여부, △수심 30cm 이하 유지, 부유물?침전물 제거 여부 △ 소독시설 설치 또는 살균?소독제 투입 적정 여부 등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운영시설에서 사용 중인 물을 채수해 pH, 탁도, 대장균군, 유리잔류염소(염소소독 시 해당) 4개 항목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수질기준 초과 시설은 즉시 사용을 중지시킨 후 수질 및 관리 상태를 재점검하여 수질이 개선 된 후 시설을 가동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이번 집중점검으로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사용하는 물에 대한 수질관리 기준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해 도민과 아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물놀이 수경시설 이용 시에는 2미터 이상 간격 두기 등 유원시설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을 잘 지켜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혹서기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3월 1일부터 휴관에 들어간 경로당에 대해 7월 13일부터 7월 17일까지 일주일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시?군 여건에 따라 20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 경로당 운영재개(영주경로당)도내에는 8천97개의 경로당이 있으며 31만5천여명의 어르신들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7월 13일 현재 포항(564), 성주(284), 의성(353)이 경로당 운영을 재개하고 있으며, 이는 경북도 전체 경로당의 14.8% 수준으로 전국 경로당 운영 재개율(19.7%)보다 낮은 수준이다. ※ 성주(6.17), 포항(6.22), 의성(7.6) 우선 개관 한편, 경로당 휴관이 장기화되면서 사람들 간의 접촉이 적어짐에 따라 우울감과 고립감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의 요구가 급증했으며, 최근 기온상승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계층의 무더위 쉼터로 경로당의 활용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5천개소 중 90%인 4천528개소가 경로당에 지정되어 있어 어르신들의 폭염대비 차원에서 운영재개를 적극 검토되어 왔다. 이와 관련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침은 지자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단계적으로 운영재개가 가능하나 상황이 악화되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발령 시 운영이 전면 중단된다. 시?군에서는 경로당 운영재개 시 외부인 출입금지, 기존 회원 및 관할지역에 한해 이용자 수 최소화, 이용자 출입 시 열 체크 및 명부관리 등 방역지침 준수, 공동 취식을 제한할 수 있도록 현장 모니터링 강화, 비상관리체계 구축 등 사전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특히, 도는 경로당의 운영재개를 대비해 방역물품 예산으로 10억원(국비5, 지방비5)을 집행했으며,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공동모금회의 협조를 받아 전 경로당에 비접촉식 체온계(8억 상당)와 손세정제(5천만원)를 배부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어르신들이 경로당 휴관으로 힘겨운데도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협조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시?군과 함께 경로당내 시설소독 및 방역대책 수립 등 운영재개 전 한주 동안 사전 준비사항을 철저히 점검하여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와 함께 11일(토) 칠곡에서 ‘제2기 경북 100인의 아빠단 랜선 발대식 - 접속하라 멋진 경북 아빠들’을 개최했다. ▲ 제2기 경북100인의 아빠단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으로 아빠단 대표 여섯 가족을 선정해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으며, 그 외 가족은 유튜브 온라인 라이브를 통해 발대식을 함께했다. 이 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활동내용 안내, 온라인 참여 토크 및 실시간 댓글 퀴즈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한 가족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며 아이와 아빠가 함께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또한, 멘토단과 함께 육아궁금증과 어려운 점을 함께 해결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100인의 아빠단’은 보건복지부에서 ‘같이하는 함께육아, 가치있는 행복육아’를 슬로건으로 201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3~7세 자녀를 둔 육아에 서툰 초보 아빠와 육아에 관심 많은 아빠가 모여 고민을 나누고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를 통해서 아빠들의 육아참여를 활성화하고 사회적으로 함께하는 육아실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제2기 경북100인의 아빠단온라인 활동으로는 아빠단 공식카페(https://cafe.naver.com/motherplusall)를 통해 아이와 함께 놀이, 교육, 건강, 일상, 관계 5개 분야의 주간별 미션 체험을 수행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아빠랑 캠프, 가을소풍 등의 행사를 통해 육아전문 멘토링, 육아주제별 대화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아이와 추억을 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경상북도 100인의 아빠단’은 작년부터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1기 아빠단은 52명으로 구성되어 주간미션 수행, 아이와 떠나는 공룡마을, 가을곤충여행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1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자발적인 홍보로 이번 2기는 신청자가 대폭 증가해 92명의 아빠들이 활동할 예정이다. 이는 경북에서도 공동육아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있으며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길 원하는 아빠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이다. 이원경 아이여성행복국장은 “1기보다 2기에서 100인의 아빠단이 많이 참여한 만큼 가정에서 더 이상 엄마의 육아보조자가 아닌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는 아빠가 많아지고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아빠와 아이의 교감이 아이의 정서 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것처럼 함께하는 육아가 일상이 되는 문화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 당시하던 시기에 경북지역 감염자 치료에 헌신적으로 참여한 의료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파견된 의료인과 가족을 초청해 경북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코로나19 경북지원 의료인 초청 경북관광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 코로나극복 의료인 초청 감사이벤트이번 사업은 전국 각지에서 경북으로 파견된 의료인 440여명 중 경북관광 서비스 참가 신청을 한 188명(가족포함 592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경북여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1차로 152명(의료인49명, 가족103명)의 의료진과 가족이 7월 10일~11일 양일간 경주?포항지역을 중심으로 가족단위 여행을 시작했다. 11일에는 경주 라한호텔에서 경북지원 의료인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감사의 표시를 담은 감사패도 전달했다. 이번 코로나19 경북지원 의료인 초청 경북관광은 의료인 대상으로 사전조사 결과를 반영해 가족단위 개별여행과 단체 패키지 여행을 병행해 추진한다. 단체 패키지 여행은 유네스코 중심의 경주 불국사와 포항 죽도시장을 중심으로 한 동해안 탐방코스를 제공하며, 가족단위 개별여행은 숙박비와 체험비를 지원하고 프로그램은 개별적으로 진행한다.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이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기를 겪을 때 의료진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헌신은 코로나19 극복에 큰 힘이 되었다며, 오늘 이 자리가 여기 계신 의료인분들께 작게나마 보답할 수 있는 시간이길 기대한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코로나 극복의 주연 의료인들께 경북의 힐링을 선물합니다 코로나 환자치료에 헌신한 전국 의료인 및 가족(592명) 경북관광 지원 1차 의료인 및 가족 152여명, 경주?포항지역 가족단위별 개별여행 시행관광마케팅과 ②‘같이하는 함께육아, 가치있는 행복육아’2기 경북아빠단 출발 7.11.(토), 제2기 경북 100인의 아빠단 온라인 발대식 개최 아빠단 공식카페 통한 온라인 활동, 아빠랑 캠프 등 오프라인 활동인구정책과 ③ 경북도, 경로당 7월 20일부터 운영 재개 7.13~17 준비기간 동안 방역 대책 수립 후 시군 판단 하에 개방 결정?시행어르신복지과 ④ 경북도,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안전관리 나선다 7.13일부터 바닥분수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관리실태 집중 점검환경안전과 ⑤ 안전하고 아름다운 화장실 조성 위해 공중화장실 일제점검 경북도 8.31일까지 도내 공중화장실 일제점검 및 편의대책 추진 코로나19 대응 속 감염병 및 안전사고 등 예방맑은물정책과 ⑥ 황리단길 느린우체통, 경북형 소셜문화관광의 첫걸음 경북도와 경북지방우정청, 황리단길 소셜문화관광 제1호 느린우체통 설치 사회적경제와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한 지역상생 비즈니스모델 사회적경제과 ⑦ 경북도, 낡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으로 성능 개선 정부 3차추경에 대응, 경북도 그린리모델링 사업 선제적 대응 국비 236억 확보, 어린이집, 보건소 등 80여개 노후 공공시설 개선 건축디자인과 ⑧ 중소형 이륜자동차 정기검사 내년 첫 시행 대비 검사소 확충 50cc~260cc 중소형 이륜자동차 정기검사가 2021.1.1. 시행- 중소형 이륜자동차 장거리 이동 어려움 해소 위해 읍면동 단위 검사소 확충 환경정책과 ⑨ 경북도, 돼지고기 FTA 피해보전직불금?폐업지원금 신청?접수 지원대상인 양돈농가는 7.31일까지 시군 읍면동에 신청축산정책과 【 민선7기 전반기 성과 및 후반기 정책방향 실국별 기획 보도자료 】 제 목 담당부서 경북소방, 260만 도민의 안전파수꾼 묵묵히 수행 (전반기) 육상재난 총괄 지휘, 대형화재 화재안전특별조사 추진 등 (후반기) 경북소방 비전 2030 추진, 포스트코로나 대비 소방서비스 개편 등소방본부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안동포항경주칠곡의성예천영천성주639142 78 71 53 53 545043 433722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6 106 5 3 2 2 2 1 - 1,35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516--4-----2-- 581,287---------------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7.12.(일)----------누계1,351473 116 68 65 4129 25 35499
경상북도 코로나19 현황 서면브리핑- 7.11.(토) 00시 기준 - □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확진환자현황접촉자발생누적격리중해제사망계격리중해제7.10.(금) 0시 -1,35161,2875823,03713622,9017.11.(토) 0시 -1,3516*1,2875823,14411823,026증 감-----+107△18+125* 조치상황 : 병원입원 6명(안동의료원 4, 경북대병원 2) ㅇ (신규확진자) 0명 ㅇ (신규완치자) 0명 ㅇ (신규사망자) 0명 ※ (질병관리본부) 전국 13,373명(+35), 경북 1,393명(-), 대구 6,926명(-) □ 시군별 발생 현황 (단위:명)구 분합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격 리 중6-3-----1-1-격리해제1,28753501953785351536096사 망58-1----2--29-합 계1,35153541953785371636396지역발생------------해외유입------------신 규 ------------구 분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격 리 중------1-----격리해제4122212910204942631-사 망2---13-1118--합 계4322214210225043711-지역발생------------해외유입------------신 규------------※ 신고지 기준 집계 현황, 주민등록 주소지가 다를 경우 추후 변경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안동포항경주칠곡의성예천영천성주639142 78 71 53 53 545043 433722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6 106 5 3 2 2 2 1 - 1,35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516--4-----2-- 581,287---------------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기 타7.11.(토)----------누계1,351473 116 68 65 4129 25 35499
경상북도는 10일, 이철우 지사를 비롯한 도 주요 간부들과 21대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지역 국회의원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 경북도 지역국회의원 현안 간담회이날 간담회는 초선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도정의 핵심현안들을 함께 공유하고,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확고히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지난 7일 국회의원들의 국회 상임위원회 배정이 완료됨에 따라 상임위원회별 국비예산 확보 전략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道는 지역 최대 현안인 통합신공항 건설, 대구경북 행정통합, 2021년도 상임위원회별 국비예산 현황 등에 대해 현재 추진상황과 대응방안을 중점적으로 보고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 지사는“통합신공항 건설은 군위?의성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구?경북이 세계로 나아가는 하늘길을 여는 천재일우의 기회인 만큼 오는 31일까지 공동후보 지역의 유치 신청을 위해 도정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이 지사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대구경북의 미래가 걸린 일이다”면서, 국회 차원에서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아울러, 경북도는 SOC 광역교통망 확충과 미래 신산업 육성 등 2021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의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지역 국회의원들은 지역구를 떠나 경북도 전체의 이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道는 △영일만 횡단구간고속도로 △북구미IC~군위JC 고속도로 △동해(영덕~삼척) 고속도로 등 광역 도로망 △문경~김천간 내륙철도 △동해선 복선전철화(포항~강릉) △중부내륙선(이천~문경) 철도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등 광역 SOC 분야 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하고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구미 스마트산단 선도 프로젝트 추진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 사업 △5G 시험망 기반 테스트베드 구축 △자동차 튜닝기술지원 클러스터 조성사업 △국가 드론 실기시험장 구축 △경북 산업단지대개조 사업 등 경북의 미래 먹거리 산업의 국비확보에 모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통합신공항과 대구?경북 행정통합, 2021년도 국비확보 등에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도민의 인권보장 및 증진을 위한 ‘경상북도 인권보장 및 증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구성하고, 10일 도청 호국실에서 강성조 행정부지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 경북도 인권위원회 출범위원회 위원은 총 15명으로 김병삼 자치행정국장이 당연직 위원으로 선임되었으며, 위촉직 위원은 도의회 박정현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인권관련 기관?단체장과 교수, 변호사 등 인권 분야의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되었다. 위원회는 연 2회의 정기회와 임시회를 통해 도의 인권 기본계획 수립, 연도별 시행계획 등 인권 정책 추진 사항에 대해 심의하는 등 도의 인권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정립하게 된다. 또한, 도민의 인권증진을 위한 정책 전반에 대해 자문하는 등 인권정책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인권소통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재)경북행복재단에서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중인 ‘경상북도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2021년~2025년) 수립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도 함께 가졌다. ▲ 경북도 인권위원회 출범기본계획 연구용역은 6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도민의 인권의식과 실태를 조사하고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인권보장 및 증진정책의 기본방향과 추진목표, 분야별 추진과제를 마련하는 등 향후 5년간 도의 인권 정책방향을 결정하게 된다. 강성조 행정부시장은 “행복경북 건설이라는 민선7기 이념에 맞추어 우리 도의 인권을 체계화하는 큰 걸음을 떼었다”라며, “참석 위원들에게는 인권에 대한 요구가 다양해지고, 그 수준이 높아진 만큼 그에 부합하는 인권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부탁했다.
경북문화재단(이사장 이철우)은 10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인 첫출발을 알렸다. ▲ 경북문화재단 출범식이날 행사는 2020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 경북문화재단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이철우 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임종식 교육감, 고우현 도의회 의장, 시장?군수, 언론사 대표, 전국 광역문화재단 대표, 지역 문화예술 유관 기관단체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세로토닌 드럼클럽 연주, 뮤지컬 ‘월명’ 하이라이트 공연을 시작으로 비전영상 상영, 경북문화재단 고문 및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 주요 내빈 등이 참여하는 출범식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북문화재단 고문으로 이배용 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 이사장, 이시형 세로토닌 문화원장, 김봉렬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이 위촉되었고, 70만 팔로워를 가진 유튜버 지현꿍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 경북문화재단 출범식경북문화재단은 지난해 9월 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을 확대?개편해 설립되었으며, 지난 1월 이희범 前산업자원부 장관을 초대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경북문화재단은 1처(사무처), 1본부(문화예술본부), 2원(경북문화재연구원, 한복진흥원), 정원 63명(현원 49)의 조직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서 경북문화재단은 도내 문화예술인들의 안정적 창작활동 지원과 도민의 문화복지 실현을 위해 ‘문화예술로 만드는 새바람 행복 경북’이라는 비전 아래 △일자리 만드는 창의문화, △남녀노소가 함께하는 혁신문화, △세계를 감동시키는 명품문화, △도민이 행복한 문화경북이라는 4대 과제를 발표했다. 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경북의 우수한 문화유산과 역사를 바탕으로 경북을 넘어 ‘문화강국’, ‘K-CURTURE’를 견인해 세계를 감동시키는 문화를 재창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문화재단은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마지막으로 출발하였지만, 가장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업무 개시 6개월여 만에 4개 사업 6억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으며,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와 공동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의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 긴급지원 공연예술창작활성화사업’으로 3억1천6백만원을 확보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단체에 창작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문화재단 출범으로 도민들의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확대시키는 한편, 지역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정책을 개발하고 사업화하는데 경북문화재단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히며, “경북문화재단은 타 광역문화재단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문화예술의 고장 경북의 자존감을 지키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토대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주식회사 팜한농(대표 이유진)과 함께 올해부터 ‘포도 샤인머스켓 스마트팜 기술 상용화’를 위해 공동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 샤인머스켓 스마트팜 기술상용화지난해 10월 양측이 체결한 ‘경북농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과 관련해 올해 4월부터 샤인머스켓 포도 비가림하우스에 환경측정센서를 설치하고 온?습도, 일사량 등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병해충 발생을 예측하는 기술개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문 데이터 컨설턴트가 농가별로 최적 방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농가의 빅데이터 활용을 도울 계획이다. ▲ 샤인머스켓 스마트팜 기술상용화경북농업기술원에서는 시범농가의 병해충 발생 조사, 방제효과 평가, 병해충 예측모형 개발 자문을 맡았으며 ㈜팜한농에서는 환경 테이터 수집?분석, 병해충 예측모형 개발, 농가별 방제 솔루션 제공을 맡고 있다. 올해는 김천시, 영천시, 상주시, 경산시 등 샤인머스켓 주산지에서 10개 농가를 선정해 실시 중이며 앞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시설 딸기에서 스마트팜 빅데이터 활용 모델 개발 경험이 있는 팜한농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노지 스마트팜 재배 기술과 농업 빅데이터 활용 기술 개발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자동 관수?관비 기술과 무인 방제기술 등 관련 기술을 추가해 포도 스마트팜 기술을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는 재난현장 소방출동 방송음으로 인한 119대원의 심리적 부담감을 줄이고 출동에 보다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출동지령 방송음 개선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 경북소방 출동지령 방송음 개선을 위한 경북도립교향악단 녹음 현장현재 출동지령 방송음은 화재, 구조, 구급, 일반 등 4가지로 구분되어 재난 등 발생 시 출동유형에 따라 각각 나가고 있는데, 화재나 생활안전 출동지령 방송음의 경우 너무 강해 심리적으로 부담이 크다는 지적이 현장대원들로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본 개선 작업은 현장의 119대원이 출동 시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출동지령 방송음을 현장대원들이 선호하는 곡으로 변경하고, ‘생활안전’ 출동지령 방송음을 추가해 출동지령을 5가지로 확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지난해 12월 30일부터 7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출동지령 방송음 개선을 위한 방송음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는 등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 최종 5곡을 선정했으며, 경북도립교향악단이 참여해 현재 녹음진행 중에 있다. 출동지령 방송음 녹음이 끝나면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최종 의견수렴을 거쳐 오는 8월 중 시행할 계획이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직원들이 심리적으로 최적의 상태에서 출동할 수 있도록 방송음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아울러 방송음 녹음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경북도립교향악단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수난사고 대응능력을 높이고 지역을 찾는 도민과 관광객들의 수난사고 예방을 위해 7월 11일 포항 월포해수욕장에서 한국재난구조단 경북지사* 주관으로 수난사고 현장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한국재난구조단 경북지사 : 지사장 신준민, 회원수 400명▲ 재난 구조단의 수난사고 대응훈련이번 훈련은 여름철 풍수해 및 각종 수난사고에 대한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안전사고 방지와 수상 인명구조법 등의 교육, 수중실종자 수색 및 수상 인명구조 등의 훈련 순서로 진행된다. 사전 준비된 시나리오에만 의존하는 과거 훈련방식에서 벗어나 수난사고 발생 시 실제 대응역량을 점검하고 강화하기 위한 불시훈련도 확대 실시한다. ▲ 재난 구조단의 수난사고 대응훈련예년에는 100명 내외의 인원이 참여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재난구조단 회원 10명과 자율보트구조단 25명 등 모두 35명으로 인원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훈련에 참석할 인원들은 지난 5월부터 3개월 간 재난구조단이 실시한 스쿠버 구조 과정과 수중수색, 다이빙, 보트구조 방식 등 강도 높은 민간 구조구급 요원 평가에서 최종 선발된 인원이다. 수난구조 훈련을 주관한 한국재난구조단 경북지사는 수난사고 민간전문 구조요원 양성 및 예찰활동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도내 수난사고 지역에는 언제든지 출동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 현재는 포항지역 간이해수욕장과 비지정 해수욕장 등지에서 상시 예찰 및 구조구급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경북도 이 묵 재난안전실장은“이번 훈련은 재난대비능력을 배양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으로 각종 강과 바다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목적이 있다”라며,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평소에도 긴급상황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밝혔다.
경북도서관(관장 김진창)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6월부터 진행된 ‘세계명작 레플리카전Ⅰ,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전시에 1천5백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 경북도서관에서 세계명작을 만난다(99개의 손 배너)경북도서관의 세계명작 레플리카전은 ①《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②《서양미술사 속 ‘99개의 손’》이라는 두 개의 주제로 나누어 기획되었으며, 지난 5일 종료된 1차 전시에 이어, 2차 《서양미술사 속 ‘99개의 손’》은 7월 10일부터 8월 14일까지 경북도서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전시공간 이외에도 경북도서관 2층 상상마루에 서양명화 11점과 포토존 2종을 설치해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세계명작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전시 관련 도서 30여권을 벽면서가에 비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시작품에 대한 소개영상을 경북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오프라인 관람이 어려운 이용자들에게도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경북도서관은 코로나 위기경보 단계가 여전히 ‘심각’수준인 점을 고려하여 《서양미술사 속 ‘99개의 손’》 전시도 관람 인원을 1일 회차별(8회차/30분당) 최대 7인으로 제한하여 운영할 방침이다. 관람 신청은 사전신청과 현장신청 모두 가능하며, 사전신청(경북도서관 홈페이지)은 7월 6일부터 회차별 최대 5인까지, 현장신청(경북도서관 2층 기획전시실)은 7월 10일부터 회차별 최대 2인까지 신청 가능하다. 전시관람은 경북도서관 이용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관람시간은 경북도서관 휴관일을 제외한 13:30부터 17:30까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gb.go.kr/)를 참조하면 된다. 김진창 경북도서관장은 “코로나로 인해 도서관 부분개관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문화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도민의 기대를 저버릴 수 없다”며, “더욱 안전하고 유익한 전시를 선보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공동주최하고 영남일보에서 주관하는 ‘제9회 경북문화관광산업 활성화 심포지엄’이 경주 힐튼호텔에서 7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개최됐다. ▲ 경북문화관광산업 활성화 심포지엄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관광관계자와 전문가,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관광 트렌드 변화에 부합하는 뉴노멀 경북형 관광활성화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먼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강현수 연구원의 ‘2020 관광트렌드 분석 및 지역관광 발전전략’에 대한 내용을 선두로 ‘관광트렌드 변화에 따른 대응전략’(이훈 한양대교수), ‘스마트 관광도시’(구필모 세종대교수)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이어 나갔다. 국외 사례로 ‘해외 관광분야 빅테이터 활용사례’란 주제로 이안 수더랜드(Ian Sutherland) 세종대연구원의 발표가 있었으며, 기조 강연은 김용락 한국국제교류진흥원 원장이 ‘미래관광 트렌드 변화’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쳤다. 2일차인 10일에는 ‘새로운 여행의 발견’이란 주제로 고두환 (주)공감만세 대표이사와 최용성 네이버여행플러스 대표가 현장감 있는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인피니티 플라잉’을 관람하며 3D영상과 홀로그램 등 최첨단 공연기술을 접목한 퍼포먼스를 체험했다.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미래관광산업의 변화하는 트렌드와 발맞추어 경북관광이 나가야할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뉴노멀 경북형 관광활성화 정책 수립으로 경북관광의 새로운 지평이 열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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